안녕하세요? 우선 2유예때는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고, 암기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회독만 하면서 무식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암기도 잘 안되고, 공부 효율도 많이 떨어졌었죠. 또 그렇게 하면 연관된 개념들을 묻는 심화문제에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3동차때는 내용들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고 암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암기도 이해를 바탕으로 하니까 더 잘 되고, 오래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또 법령, 개념에 대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로 나올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문제로 나올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한 것이 분량조절도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2유예때는 법령, 협정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써야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아쉬웠습니다. 채점을 어떻게 하는지 명확히 나온바는 없지만 최대한 원문 그대로 쓰려해야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 시험이 결국 암기한 내용을 얼마나 잘쓰냐로 결정될텐데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그 방법이 앞서 언급한 (시험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의)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안으로 쓸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한 것입니다. 또 모든 부분이 중요하겠지만 3동차때는 비교적 더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의 강약조절을 하면서 공부를 했고, 전년도, 그 전년도에 나온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 아니면 보지 않기도 하면서 중요한 부분에 더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모의고사 점수가 낮아도 중요한건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은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마이너한 부분에서 나올까봐 오히려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시험에서도 마이너한 부분이나 최근 출제되었던 부분이 많이 나왔을때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방법을 말과 글로만 표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엉성하게 전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더 구체적으로 필요하신 부분은 인스타 2younghoda로 연락주시면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http://i.ytimg.com/vi/3u0haK4Inc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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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질문이 있습니다! 2유예때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3동차때는 방법을 알아서 수월하다고 하셨는데 그 방법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내용에 안나와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2유예때는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고, 암기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회독만 하면서 무식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암기도 잘 안되고, 공부 효율도 많이 떨어졌었죠. 또 그렇게 하면 연관된 개념들을 묻는 심화문제에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3동차때는 내용들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고 암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암기도 이해를 바탕으로 하니까 더 잘 되고, 오래 기억될 수 있었습니다. 또 법령, 개념에 대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로 나올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문제로 나올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한 것이 분량조절도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2유예때는 법령, 협정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써야한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아쉬웠습니다. 채점을 어떻게 하는지 명확히 나온바는 없지만 최대한 원문 그대로 쓰려해야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 시험이 결국 암기한 내용을 얼마나 잘쓰냐로 결정될텐데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그 방법이 앞서 언급한 (시험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의)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안으로 쓸만한 와꾸를 짜서 공부한 것입니다. 또 모든 부분이 중요하겠지만 3동차때는 비교적 더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의 강약조절을 하면서 공부를 했고, 전년도, 그 전년도에 나온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 아니면 보지 않기도 하면서 중요한 부분에 더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모의고사 점수가 낮아도 중요한건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은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마이너한 부분에서 나올까봐 오히려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제 시험에서도 마이너한 부분이나 최근 출제되었던 부분이 많이 나왔을때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방법을 말과 글로만 표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엉성하게 전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더 구체적으로 필요하신 부분은 인스타 2younghoda로 연락주시면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댓글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더 질문드릴게 있으면 질문드릴께요!! 기나긴 답변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