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잘 하는 법☆ 1. 피피티에는 키워드와 요점만 적고 대본 속 설명할 부분에 형광펜을 친다. (기억 안 날 때 찾기 유용함.) 2. 토씨 하나까지 똑같이 말할 필요없다. (어색한 로봇이 되지 말자. 그냥 조사한 사실에만 맞게 말하면 된다.) 3. 긴장된다면 맨 뒷자리에 시선을 둔다. 4. 중간중간 자문자답한다. (ex. 머스크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1초 쉬고) 그건 ~때문이었습니다.) 4-1. 질문하듯 던질 때 앞쪽 3분의 1쯤을 훑어보며 말한다. 5. 능청거림, 농담거리까지 계획하지 않는다. (티난다. 진짜 위트는 여유있을 때 알아서 나온다.) 6. ☆중요☆ 본인이 준비한 내용에 확신을 갖고 말한다. (아무리 조사를 많이 해도 발표에서 웅얼거리면 어필이 되지 않는다.) 번외. Q&A를 준비해야 한다면 예상 질문을 준비하자. (발표에 일부러 허점을 만들어 질문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보용 vs 교육용에 따라 다름 1. 홍보용은 한 번 보고 말 것이니, 최대한 깔끔하게만들어서 청자가 지루하지 않게 아부리 터는게 좋고. (ex. 학교 과제, 용역 따올 때, 제품 홍보할 때) 2. 교육용은 발표자 따위 버리고 ppt만으로 내용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게 좋음. (ex. 용역 최종보고회, 교육자료 등) 물론, 교육용도 청자가 다시 열어볼 일은 드물지만. 청자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음.
저는 발표 끝나기 전에 저는 신과함께 1에서 수홍이가 엄마 만나는 장면을 준비했는데요 보여주기 전에 "마지막으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가족들과 살면서 우리는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를 가족들에게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음속에 숨기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이 영상을 시청한 뒤 여러분들도 용기를 내어 상처를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끝냈더니 교수님이 영상 끝나고 박수 치면서 다시 나와서 아까 한말 다시 말해보라고ㅋㅋㅋㅋㅋ 그렇게 하시고 다른 대학교에서 우리 엄마(대학 교수심)만나서 내 칭찬 엄청 하셨대요 ㅎㅎ 발표 내용이 살짝 부실하거나 이미지 활용할게 없을때 이렇게라도 입 털면 교수님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슴당-☆
피피티는 그야말로, 시각적으로 필요한 것들이거나, 아니면 요약된 몇 글자를 띄우고, 발표자는 청중을 이해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좋은거임.. 뭐 아무리 얘기해봤자, 청중이 이해 못 하면 그건 잘 하는게 아님.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되고, 와 저렇게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네- 이 소리 나오는게 진짜 발표 잘 하는거
갑자기 학생 때 생각이 났음 우리 학교에는 괴짜로 소문난 미술 선생이 있었는데 가구에 페인트칠을 해서 꾸미는 과제를 주셨었음 다른 애들은 뭐 배경칠하고 바다도 그리고 나무 꽃 새 열심히 그렸는데 본인은 그림 그리는거에 자신이 없었단 말임 수업 시간 내내 잡담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마지막에 니스칠만 하고 제출했음 선생님이 마지막에 잘한 애들 작품 보여주면서 칭찬해주고 마지막에 내거를 가리키면서 이건 어떤 새끼가 했냐고 나오라는거임 무슨 생각으로 했냐고 물어보시길래 무위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저는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따구로 둘러댔는데 필터 안거치시고 미친 새끼 이 놈은 난 놈이다라고 하시며 최고점 주셨었음 사람마다 간결하게 요점을 정리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를 늘어놓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특이 케이스긴 했지만 내가 그 때 선생님이 날 세워 이유를 물었을 때 잘 꾸밀 자신이 없었다라고 대답했다면 같은 결과였을까 당시 경험으로 자신감 가끔은 허세에서 나오는 여유가 청중을 사로잡을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음 발표도 단지 자료 조사한 내용을 꽉 채워서 청중에게 읽어주는 것과 본인이 체득하여 익힌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본인은 조사하는 사람과 발표하는 사람 따로 있는 겉 핥기식인 조별 과제라는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물론 그 순기능과 교육 방침에 따라서는 이견은 없지만 자료 조사를 할 때 혹은 공부 할 때도 무엇이든 이해가 바탕이 된 상태에서는 습득하는 재미도 따라오고 그 속도도 빠른데 그 배경 지식과 동기 이유등의 정보보다는 결과만 암기하도록하는 교육정책이 그저 아쉽기만함 사람마다 흥미를 느끼는 분야도 다르고 두각을 낼 수 있는 부분도 다른데 배우는 재미보다는 미래에 관한 압박을 우선시 하는 것 같아 억지로 머리에 욱여넣고 있는 학생들이 안쓰러울 따름임 너무 왔나 ㅋㅋ 똥글 읽을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ㅋㅋ 읽은 분 계시다면 좋은 하루 되십쇼 ㅎㅎ
@@몰라-w7y2cPPT에 글자만 빼곡히 적지 마삼. 보통 발표는 청중들이 모르는 내용을 다루는데, 청중은 그 긴 지문을 다 읽으면서 발표자가 하는 말을 동시에 들을 시간이 없음. 인터넷 글 그냥 갖다붙이지말고 따로 간략하게 수정하고 넣으세요. 그리고 내용에 맞는 사진(사건에 대한 배경, 인물 등)만 크게 첨부하고 내가 조사한 내용을 청중 바라보고 설명하는것도 꽤 좋은 방법임. 또 팁 필요하면 질문하세요.
난 근데 저렇게 강의하는 교수님들 싫어했음 약간 허세처럼 웅변 누가누가 잘하나 어필하는것도 학생입장에선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는 팁일 수 있는데 결국 피피티를 공부해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피피티에 공부할내용 최대한 넣어주고 거기서 벗어나는 내용 없이 강의시간에는 피피티만 읽어주는 교수님 강의가 강의듣기도 편하고 공부하기도 편했음
원본영상 (20.12.10 방송)
ruclips.net/video/cEgvN_R_aPQ/видео.html
피피티는 초간단하게 키워드랑 이미지만 넣어두고 교수님들 강의하시는거 처럼 말로 쏼라쏼라하면 진짜 간지남,,
ppt에 글자 폰트 크기 10에 글만 5줄 있으면 개빡침
어차피 글 많아봤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어샤
ㅋㅋㅋㅋ 사과식 발표
원래 그렇게하는거 아님?
고등학교때 이렇게 했다가 ppt 내용 없다고 수행 b받음 ㅋㅋㅋㅋ
피피티에는 무조건 글자 최대한 줄이고 말을 최대한 많이 하는게 좋앜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앞에 서는게 긴장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PPT에 계속 눈이가고 앞의 학생들과 교수님과는 눈을 피할려고 함 내가 그랬음
제가 계속 그러는데 미치겠어요
@@user-zb3gs9pu7f 그러면 청중 뒤의 어딘가를 쓱 보면서 하세요 그럼 좀 나음
앞에있는 것들을 말 하는 호박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효과 있어요..
@@poshh284 개꿀팁이네
☆발표 잘 하는 법☆
1. 피피티에는 키워드와 요점만 적고 대본 속 설명할 부분에 형광펜을 친다. (기억 안 날 때 찾기 유용함.)
2. 토씨 하나까지 똑같이 말할 필요없다. (어색한 로봇이 되지 말자. 그냥 조사한 사실에만 맞게 말하면 된다.)
3. 긴장된다면 맨 뒷자리에 시선을 둔다.
4. 중간중간 자문자답한다. (ex. 머스크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1초 쉬고) 그건 ~때문이었습니다.)
4-1. 질문하듯 던질 때 앞쪽 3분의 1쯤을 훑어보며 말한다.
5. 능청거림, 농담거리까지 계획하지 않는다. (티난다. 진짜 위트는 여유있을 때 알아서 나온다.)
6. ☆중요☆ 본인이 준비한 내용에 확신을 갖고 말한다. (아무리 조사를 많이 해도 발표에서 웅얼거리면 어필이 되지 않는다.)
번외. Q&A를 준비해야 한다면 예상 질문을 준비하자. (발표에 일부러 허점을 만들어 질문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번 개꿀팁
7. 질문자를 미리 매수한다
ㅇㅇ 발표 개꿀팁 답댓좀
3, 2번 공감된다 시선 어색해서 둘데 찾다가 자연스럽게 맨 뒤로 가더라ㅋㅋㅋ
질문? 지적? 아무튼 감사합니다~
ppt에 키워드만 포함되게 간략하게 적어놓기만 해도 발표 내용 떠올리기도 쉽고 더 자유로워져서 대본 있는 것 보다 말하기 편해짐 놀라운건 그게 더 발표 잘해보임 내 꿀팁!
내 꼼수가 여기서 드러나버리네 ㅋㅋㅋ
3학년 오빠가 다르죠~~~¿¿ 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오킹님이랑 같은 교양 수업 다 들엇다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표를 잘하는 방법은 그냥 발표할 주제를 ㅈㄴ 공부하면 되더라
발표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니 발표 때 알아서 입이 움직임
내가 잘아는분야 얘기나오면 많이 떠드는거랑 비슷한듯
진짜 못하는 분야는 계속봐도 잘 못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많이 연습해보면 좋죠
이거 진짜 팩트 대본 안봐도 술술 말이 나옴
홍보용 vs 교육용에 따라 다름
1. 홍보용은 한 번 보고 말 것이니, 최대한 깔끔하게만들어서 청자가 지루하지 않게 아부리 터는게 좋고.
(ex. 학교 과제, 용역 따올 때, 제품 홍보할 때)
2. 교육용은 발표자 따위 버리고 ppt만으로 내용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게 좋음.
(ex. 용역 최종보고회, 교육자료 등)
물론, 교육용도 청자가 다시 열어볼 일은 드물지만. 청자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음.
하하.. 고등학교땐 저랬지만 좋은 대학교 가면 다 똑같이 잘해서 저걸로는 잘했는지 표 안나요... 진짜 너무 똑똑해ㅠㅠ
대본 외우면 됨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우는건 거의 불가능함
근데 뭉텅이로 외우면 중간 공백은 내 뇌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처리해줍
피피티에 자료 넣어두고
그 모든 내용의 핵심과 몇가지 멘트만
기억을 해두고 이해를 해두면
애드리브로 하는게 오히려 더 강의 같은
느낌 나고 완벽함
물론 임기응변 능력은 기본으로 전제
고등학생때까진 저게 통했는데
공대오니까 교수님들이 발표할 내용은
ppt에 다 넣어서 발표해달라 하시던데..
이거 ㄹㅇ임
ㅋㅋㅋ
ㄹㅇㅋㅋㅋ
@김진희 공식 증명을 입으로만 털면 그게 머리에 들어오겠나요?ㅋㅋㅋㅋㅋㅋ 줄글로 증명 된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포인트 체크 하는게 머리에 들어가기에 좋고 좋은점수 받는 길임
ㄹㅇ 디대생도 사진이랑 키워드만 가져오는게 딱 고등학교 수준 발표인거임…
난 극 I라 완벽한 '대본'을 쓰고 ppt에는 키워드만 넣어놓고 나는 대본보고 더빙하듯이 읽음....
평소에 토론이나 주장 펼치기 혹은 발표를 해버릇 하자 가 최고인듯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읽은 내용,아는 내용을 앞에 하던 말과 역는 센스는 평소에 많이 해봐야지 나옴 안하다가 발표했는데 외워서 읽다가 끊기거니 기억안나면 뇌정지옴
경험자로써 그냥 피피티는 딱 중요한거 적어두고 말빨로 해버리는게 가장 깔끔하고 좋음
이래서 발표가 개꿀이라구. 심지어 다들 피하는 역할!
방법 다알아도 나같이 발표 공포증 있는 사람은 못함ㅜ
발표 공포증같은건 없어... 그냥 사람들 앞에 서는게 긴장된다고 하지..
@@여쿨뮤트그 긴장이 남들보다 더 한 게 발표 공포증
@@Mypillowissoft 그게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피해망상/피해의식으로 분류 되는거... 물론 원댓 작성자가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그런거죠 뭐 그냥 꾹참고 하는거고
발표 공포증이 왜 없노ㅋㅋ 본인이 발표하는 행위에 공포를 느끼면 그게 발표 공포증이지 심리학적으로 공포증(phobia)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다 기존 사례가 없더라도 어느 순간부터 특정 군이 특정 사물,행위,현상에 공포를 느끼면 그또한 공포증으로 명명된단다
맞아 '걍 PPT만 읽네'라는 느낌을 안 주는 게 좋음
자료조사고 피피티고 뭐고
바로 주현영기자 빙의돼서 목소리 자동 바이브레이션되고
마지막 질의응답시간에는 눈알이 튀어나올 것깉은 기분 듦 혈압올리서
진짜 마지막에 질문하면 너무 짜증남ㅠㅠㅜ
사실 발표조사 내용 읽고 정독해서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공부한거임ㅋㅋㅋ
PPT에 글씨 가득 채워서 보면서 발표 하는것보다는
말하고자 하는것 간단하게 적고
발표하는게 제일 좋죠!!👍👍
우선 기본적으로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보면 되는 팁일 듯
저건 잘해보이는게 아니라 잘한거다
잘하는거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진짜 잘하는게 맞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
저게 발표를 잘하는거지 잘하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ㅌ
발표는 진짜 사기인게
논리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당당하고 여유넘치게 해서 발표 잘 하는 대학생들 많다... 진짜 내용 엉망이라도 학생들 다 박수쳐줌
발표 힘든 학생들 다들 자신한테 너무 엄격하지말어! 멍청하고 자신감 넘치는 학생들도 많으니깐
발표할 것 에 대해 완전히 알고 있고 다른 언변 능력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개쉬움.
이제 다 이러고 있음..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
맞아 발표할때 PPT는 내가 보는게 아냐... 남들에게 보여주는거고 내 설명을 부연설명 해주는거라고
그냥 발성 좋고 딕션 좋으면 사실상 다 끝나긴 함...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들려서
저는 발표 끝나기 전에 저는 신과함께 1에서 수홍이가 엄마 만나는 장면을 준비했는데요
보여주기 전에
"마지막으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가족들과 살면서 우리는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를 가족들에게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음속에 숨기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이 영상을 시청한 뒤 여러분들도 용기를 내어 상처를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끝냈더니 교수님이 영상 끝나고 박수 치면서 다시 나와서 아까 한말 다시 말해보라고ㅋㅋㅋㅋㅋ
그렇게 하시고 다른 대학교에서 우리 엄마(대학 교수심)만나서 내 칭찬 엄청 하셨대요 ㅎㅎ
발표 내용이 살짝 부실하거나 이미지 활용할게 없을때 이렇게라도 입 털면 교수님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슴당-☆
중딩 때 애플 식 발표 시도했는데 목소리 작다고 점수 후려친 적 있음
자신 없으면 그냥 ppt에 정보 박는게 나음
뭐가됐든 무조건 내용파악은 제대로 해야됨.. 피피티에 간략하게 사진 띄우고 말로 커버치려고 쏼랴쏼라~ 전문가인척 말하다가 건너편에서 교수님이 내 발표 듣고 고개 갸웃 거리면서 쓰읍..? 하면 이제 좃되는거임 그때부터 멘탈 터져서 어버버 거림
이래서 경력직을 뽑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있어야 할 경우 각 맞춰 정렬. 제목과 내용의 폰트 크기와 채도 조절.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미지만 삽입 후 말로 하는것이 효과적. PT의 대가 스티브 잡스의 PT를 참고합시다...
진짜 제일 간지는 대본 다 외워서 청중들 쳐다보면서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발표장인돼서 내 뒷차례 애들이 싫어했음ㅋㅋㅋㅋ
왜 뒷차례 애들이 싫어해야 하나요? 그쪽께선 맨 뒤에 해서 앞에 한 학생들 전부 뻘쭘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드디어 꿀팁다운 꿀팁 !!!
이게 찐임
발표를 잘하는 방법은 발표할 내용이 정말 내 머리에서 비롯된 내용들인가. 그것들을 다 외웠는가.
난 피피티만 기깔나게 잘만들고 발표만하면 너무 긴장되서 목소리가 파르르르르르르를 동공도 파르르르ㅡ 떨리는데 학과특성상 혼자하는 발표과제가 많이서 맨날 발표에서 망했음ㅌㅋㅋ
의외로 교수님은 그런거 신경 안씀
내용만 빠트리지 않고 다 말하려고 신경쓰면됨
내용에만 집중하다보면 떨리는거도 덜함
예전에 이런식으로 햇더니 대본숙지 제일 잘되어있다고 칭찬받은적 있음 ㅋㅋㅋ 머릿속에 있는 tmi몇개 끼워말한건데..
하지만 내 목소리는 염소가되고 마이크랑 종이 든 손들이 덜덜 떨리는걸..?
염소 진짜 공감
손 ㄹㅇ 개떨림... 거의 수전증 정도로..
고딩인데 발표할 때마다 실수할까봐 걱정되는데 피피티대로만 읽기는 또 싫어서 아예 대본을 만들어서 외웠음
PPT 꿀팁 자료화면 준비한척하며
검은색 네모 크게랑 재생버튼 만들어놓고 오류가있다며 넘어간다
놀랍게도 중학교 때 이렇게 하라고 다 알려줍니다 그런 기억이 있음
난 앞에서 기억 안나기 때문에 걍 대본 다 써감 시선처리만 열심히 아닌척 하기..
당연한거임..
일할때도 보고를 잘하면 일 잘해보임
고딩 꺼는 ppt없어도 됨. 내가 고대 얘기를 광적이게 좋아하는데 대충 현실에도 나타나는 현상 몇개 연계해주면 쌤들이 좋아죽음. 생기부가 존나 야무짐 ㅋㅋ
PPT는 큐카드입니다
피피티는 그야말로, 시각적으로 필요한 것들이거나, 아니면 요약된 몇 글자를 띄우고,
발표자는 청중을 이해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좋은거임..
뭐 아무리 얘기해봤자, 청중이 이해 못 하면 그건 잘 하는게 아님.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되고, 와 저렇게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네- 이 소리 나오는게 진짜 발표 잘 하는거
ㄹㅇㅋㅋ 발표수업은 무조건 만점
문과는 오킹님 요점 간단. 공대는 최대한 자세히. 그런데 정리는 깔끔히 해놔야함.
나랑 하는방식이 똑같네 저도 자료조사만 겁나합니닼ㅋㅋㅋㅋㅋㅋ 메모하면서 꼭 발표할 내용,단어 별표하고 전 발표수업 항상 올 A에 캡스톤발표 무조건 발표자였습니다.. 발음 정확하게, 내가 말하는 속도에 0.75배속으로 하면 발표완성
나는 발표할때마다 다리가 너무 떨려서..ㅠㅠ
발표 목적에 따라 다름! 이론 강의식이면 너무 간결한 피피티는 좋지 않음ㅜㅜ 듣는 사람 입장에서 빡쳐요 이게 시험에 나오는데 적을 건 많고 적느라 자꾸 놓치고ㅜㅜ 중요한 것들은 피피티에 대부뷰 넣고 예시나 응용 질문 같은 걸 말로 하면 좋아욤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머리색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팩트인게 PPT는 보여주기용이지 모든내용을 담으라고 있는것이 아니다
종강을 하고 이 영상을 봐버렸다…..
갑자기 학생 때 생각이 났음
우리 학교에는 괴짜로 소문난 미술 선생이 있었는데
가구에 페인트칠을 해서 꾸미는 과제를 주셨었음
다른 애들은 뭐 배경칠하고 바다도 그리고 나무 꽃 새 열심히 그렸는데
본인은 그림 그리는거에 자신이 없었단 말임
수업 시간 내내 잡담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마지막에 니스칠만 하고 제출했음
선생님이 마지막에 잘한 애들 작품 보여주면서 칭찬해주고 마지막에 내거를 가리키면서 이건 어떤 새끼가 했냐고 나오라는거임
무슨 생각으로 했냐고 물어보시길래
무위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저는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따구로 둘러댔는데
필터 안거치시고
미친 새끼 이 놈은 난 놈이다라고 하시며
최고점 주셨었음
사람마다 간결하게 요점을 정리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를 늘어놓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특이 케이스긴 했지만 내가 그 때 선생님이 날 세워 이유를 물었을 때 잘 꾸밀 자신이 없었다라고 대답했다면 같은 결과였을까
당시 경험으로 자신감 가끔은 허세에서 나오는 여유가 청중을 사로잡을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음
발표도 단지 자료 조사한 내용을 꽉 채워서 청중에게 읽어주는 것과
본인이 체득하여 익힌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본인은 조사하는 사람과 발표하는 사람 따로 있는 겉 핥기식인 조별 과제라는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물론 그 순기능과 교육 방침에 따라서는 이견은 없지만
자료 조사를 할 때 혹은 공부 할 때도
무엇이든 이해가 바탕이 된 상태에서는 습득하는 재미도 따라오고 그 속도도 빠른데
그 배경 지식과 동기 이유등의 정보보다는 결과만 암기하도록하는 교육정책이 그저 아쉽기만함
사람마다 흥미를 느끼는 분야도 다르고
두각을 낼 수 있는 부분도 다른데
배우는 재미보다는 미래에 관한 압박을 우선시 하는 것 같아 억지로 머리에 욱여넣고 있는 학생들이 안쓰러울 따름임
너무 왔나 ㅋㅋ 똥글 읽을 사람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ㅋㅋ 읽은 분 계시다면 좋은 하루 되십쇼 ㅎㅎ
진짜공감합니다
교수님 : 자 학생 종이(대본) 그만보고 내려놓고 발표하세요~
대신 전제는 자료조사가 잘 돼있어야함ㅋㅋ 자료 걍 여러개 퍼와서 하나도 정리 안해놓으면 할 일 개많아짐
이거 레알꿀팁임
나도 ppt에 글을 적게 넣는게 좋다고 알았는데 최근 수업에 학생들 발표 ppt에 글이 되게 많았는데도 사람들이 다 잘했다 해서 매우 혼란스러웠던..;;😂
적게 쓰나 많이 쓰나 잘한건 잘한거지 뭐
근데 글은 간단하게 쓰고 설명 잘하는게 베스트지
@@멍-v5h음 저는 처음 ppt 작성법을 배울때 내용을 간략하고 깔끔하게 만드는게 좋다고 배웠는데 그 반대가 되니 당황스러운거 같아요~😂 근데 사람들이 다 그냥 그러려니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님 말이 맞는거가타오~!(글 간단 설명 잘:))
전공과목은 보통 전문지식이 주를 이루고 발표시간도 엄청 길기 때문에 글이 줄글로 들어가야 ppt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ppt 따라 읽는 느낌만 없애면 성공임ㅇ
자신없으면 리허설 10번 하면됨 그럼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고 사실 발표자는 겁나 떨었겠지만 듣는 사람들은 잘했다고 함
우리교수님(실내건축설계)은 피피티엔 글씨가적고 이미지와 키워드 적당한 표 정도만 하고 모두 말로해야 좋은피티라고하던...ㅠㅠ분야에따라다르겠지만
전공은 피피티 꽉 채운 담에 그중 일부를 스토리 라인짜서 발표하는거고, 교양은 피피티 텅 비운담에 말로 발표하는 거임. 물론 예외도 있음! 발표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아봐서 앎.
내가할말을 피피티에 다써놓으면 앵무새되는거임 큼직큼직 눈에바로바로들어오는 표나 차트 정의같은거만 박아두고 옆에 따로정리해둔 키워드같은거 한두개씩 줄줄 생각나는대로 읊어주고 더 나아가 질문도 받고하면됨
그런거 생각안나고 일단 앞에 나가면 벌벌떨림
내가 아는 entj는 서브컬쳐랑 농담 질문하고 상품 주는것까지 다 대본에 적음
저건 추가적인 거고 당연히 피피티 내용도 들어가야지ㅠㅠ
피피티는 키워드 위주로 간결하게..사진이나 이런 거 사용해도 좋구
별로인 방법임 ppt에 없는 내용이 나오는 순간 눈이 길을 잃어서 집중력 떨어짐
Ppt때깔이 좋을수록 그럼
좋은 ppt는 어떤 걸까요 학생이라 진짜 궁금해서 질문해봐요
@@몰라-w7y2cPPT에 글자만 빼곡히 적지 마삼.
보통 발표는 청중들이 모르는 내용을 다루는데,
청중은 그 긴 지문을 다 읽으면서 발표자가 하는 말을 동시에 들을 시간이 없음.
인터넷 글 그냥 갖다붙이지말고 따로 간략하게 수정하고 넣으세요.
그리고 내용에 맞는 사진(사건에 대한 배경, 인물 등)만 크게 첨부하고 내가 조사한 내용을 청중 바라보고 설명하는것도 꽤 좋은 방법임.
또 팁 필요하면 질문하세요.
근데 저렇게 하려면 진짜 공부해야 되는거라 교수가 그렇게 보는 것도 맞음 ㅋㅋ
맞아요. 원래 피피티는 이미지 또는 정말 간결하게만 하고 나머지는 아가리로 때워야 발표잘한다라는 말 듣습니다 ㅋㅋㅋ 피피티 용도가 애초 존나 빼곡하게 적거나 모든 정보를 넣으라고 있는게 아님 교수가 아니라면 ㅋㅋ ㅜㅜ
ppt에 없는 내용을 하라고 했다고
ppt가 텅 비어있는건 좀 아니지않니
우리팀 발표자는 저 세시간을 안하지...
PPT에 글씨 싸지르지 마라... 제발...
어짜피 다 못읽어
그걸 이제 영어로...(지나가던 카이생 오열)
발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법은. 미리 매수한 후배한테. 발표 끝나면 박수 좀 씨게 쳐달라고 하면 됨. ㅇㅇ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만 함
대학원 가자 하시겠지.
발표 잘하는 법
ctrl f5
그래 내말이 이거라고 ㅆㅂㅋㅋㅋ하...
저는 시력이 안좋아서 발표할때 렌즈 빼고 발표했습니다
피피티 안보고 해도 될정도로 외워서 가면됩니다
시력이 안 좋으신분들 추천
일단 사람들 얼굴도 안보여서 긴장이 잘 안됨
난 근데 저렇게 강의하는 교수님들 싫어했음
약간 허세처럼 웅변 누가누가 잘하나 어필하는것도 학생입장에선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는 팁일 수 있는데
결국 피피티를 공부해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피피티에 공부할내용 최대한 넣어주고
거기서 벗어나는 내용 없이 강의시간에는 피피티만 읽어주는 교수님 강의가
강의듣기도 편하고 공부하기도 편했음
긴장해서 자신감 있게 시작은 하지만 중간중간 말이 꼬여서 버벅대면 어떻나요..? 말과 제스처 자신있게하는데 한번씩 그렇게 끊기네요😂
발표 잘하는법 ppt 애니메이션 넣지말고 중요 키포인트만 넣고 그 키포인트가 뭔지 왜 그것인지 무엇때문인지 말하면 완벽한발표
그게 공부를 많이한거야...
난 귀가 안좋아서 PPT에 없는걸 말하는 내용은 잘 안들리더라...
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쓰는 비기인데
확실한 건 염색이 하나도 안 어울린다는거야 지독한 쿨톤이구나
애초에 이게 정상임 ppt 발표해본적없는듯
아니 근데 저건 찐으로 발표를 잘하는게 맞는데?
ㅇㄴ 왜 뜨뜨뜨뜨 닮았지 ㅋㅋ
읭 백종원 선생님 염색한줄
이건 편법이 아니라 그냥 정공법인디? ㅋㅋ
난 대학생 때는 다른 조원한테 넘겨달라는 거 부탁하고 강단 한 가운데서 발표했음 앞에 있는 사람과 아이컨택 하면서 소통도 하고 ppt를 거의 안 봄 그러니까 교수님들 ㅈㄴ게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잘하는 척이 아니라 잘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