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잠스님 작품세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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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육잠스님 작품세계1

Комментарии • 6

  • @bannianiasama6967
    @bannianiasama696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육잠스님,
    작품 영상 올려주셔서
    이렇게 스님 작품을 접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계시는 그곳도 밝은 달이 떴겠는지요?
    영상에서 스님이 부르시던 토굴가가 들리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소서...🙏🏻

  • @김타관-u3b
    @김타관-u3b Год назад +5

    몇 번이고 스님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스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저 자신도 한번 쯤 돌아보게 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 @육잠스님작품세계
      @육잠스님작품세계  Год назад +1

      영상이 매끄럽지 못해 미안합니다. 다음부터 좀 더 감상하기 좋은 구성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lumbini9092
    @lumbini9092 Год назад +4

    최강의 한파라는 소식들이 주위를 덥고 있는 날입니다.
    추워서 더워서 때론 목이 말라서 갈증을 해소하고저
    근처의 인가를 두리번 거리다가도
    낯선이의 방문이 누가 될까하여 갈증을 참아야 함이 세상이치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곳이 있음 보고 싶고,
    좋은공기는 마셔보고 싶고,
    맑은 물이 있으면 발 담궈 보고싶을 것이라는 속세의 편견 때문에
    아름다움을 알고 싶고
    공기 좋음을 알고 싶고
    맑은 물을 알고 싶음에도 금란방이란 보이지 않는 단어에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지요.
    이런 저런 우회적인 방법으로 부산에서 때론 울산에서 현세의 스님을 접하고 있습니다.
    훗날 제 살림이 나아져 스님이 계신 곳을 지나다가
    목이 말라 물 한 잔 청하게 될 때 생뚱맞은 불청객이 됨을 조금이나마 이해받고자
    이런 글을 남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관 합장 ().()

  • @고법정
    @고법정 4 месяца назад

    ☆☆☆☆☆

  • @padong
    @pad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앞산 마주하고
    혼자 마셔도 좋고
    손님이 찾아와
    둘이 마시면 더욱 좋고
    파르스름한 연둣빛
    찻잔에 번지는
    이른 봄
    스님마을 냉이차
    임길택 시인유고집 똥 누고 가는 새 중 냉이차
    문자향 서권기가 연상되는 육잠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