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 Oh, I have said this before, but I really appreciate your videos. I love your style of audio journalism (?) of self reflection and wisdom of life learning. I hope your husband watched this video or you have directly told him of everything you said here about your life with him. I know he will appreciate it too. 👍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올 여름 ST에서 취업 사기 비스무리하게 당하고 진로문제로 사주를 보러갔는데... 3군데서나 뜬금없이 서양에서 온 사람이 운명이라고.. 곧 나타날테니 한국 떠날 수 있으면 떠나라고.. 안정적인 일자리 잡아봤자 한국에 못있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배우자 모습은 다 정해져있는거라구 그러더라구요.. 뭐 거주지가 그리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사람 곁이면 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PT어딘가에서 운명을 기다리며.......두 분 남은 8월도 행복하세요.. 🍀
최고의 부부다 증말💕 저도 신혼초에는 남편을 제 스타일에 맞추려고 얼마나 ㅈㄹ발광을 했는지몰라요… 남편을 만나고 진짜 화를 내는데 에너지를 쓴 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일인지 알았어요(하지만 화를 안 낸다는건 아니지만요😅) 영상중간에 차창문에대고 남편분 빙구웃음하는거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사람은 저래도 귀여워보이는군요ㅋㅋㅋ 뜬금포지만, 마담오님은 배우 탕웨이가, 남편분은 배우 오대규님이 겹쳐보여요…(천상에서 내려 온 서구화된 오대규..?ㅎ)
언제나 자기 앞가림 잘하고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남자친구가 어느 날 저에게 인생의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얘기 했을 때 저는 그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해주지 못해 무척이나 미안하고 속상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출국을 한 달 앞 두고 있고 저는 그를 따라 호주에 갈지 한국에서 직장을 계속 구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희도 이 긴긴 방황의 시기를 지혜롭게 잘 보내고 마담오님과 오렐리안님 처럼 언젠가는 지금의 이 시기를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저도 2011년에 대학 졸업하고 완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저는 그때 외항사 승무원을 준비했었는데요. 면접 보는 족족 다 떨어졌어요 😅 그래서 영어실력도 더 쌓아야할것 같고 오렐리안도 대학 다니고 있어서 멜버른 선택했었죠. 그 때는 잘못된 결정이었으면 어떡하나 엄청 맘 졸이고 고민 많이 했었어요. 뭐 결국은 호주에 갔고 지금 생각해봐도 맞는 결정이었어요. 에밀리님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 시기를 추억할거에요. 저처럼요❤️
마담오님 소름돋게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네요..ㅋㅋㅋ 남편분 성격도 저희 남편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남편이 저를 좀 더 둥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 까지요. 저도 같이 살면서 이 사람을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저도 남편 통해 많이 배웁니다. 어느 날 남편이 "화를 내고 소리치면 그 순간에는 아무도 니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 하는데 머리를 띵 하고 맞은거 같았어요. 그 뒤로 왜 화가 났는지, 어째서 기분이 나빴는지 설명하는 연습을 조금씩 하게 된거 같아요. (이미 화를 냈더라도 ㅋㅋㅋ) 여러모로 공감 많이 하고 구독도 하고 갑니다.. 마냥 즐겁기만 하지 않은 해외생활 우리모두 씩씩하게 잘 해내 봐요! (근데 전 한국 가려고요... ㅠㅠ)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부부네요🌈
저멀리 아름다운 프랑스에서
알콩달콩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는 두분을 축복하며
오렐리안.진희
오늘도 응원합니다!
마틸다님 항상 예쁜 응원 감사합니다❤️
Madam Oh, I have said this before, but I really appreciate your videos. I love your style of audio journalism (?) of self reflection and wisdom of life learning.
I hope your husband watched this video or you have directly told him of everything you said here about your life with him. I know he will appreciate it too. 👍
Hey Joyyyyy 👋 I also do appreciate your comments 🤓
He has watched and loved it😊
영상을 볼 때마다 정성들여서 말씀 하시는게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아 ~ 맞아 그랬어~ 하기도 하고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저한텐 크네요 감사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름 생각하며 말하고 있는데 가끔 전달이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하거든요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올 여름 ST에서 취업 사기 비스무리하게 당하고 진로문제로 사주를 보러갔는데... 3군데서나 뜬금없이 서양에서 온 사람이 운명이라고.. 곧 나타날테니 한국 떠날 수 있으면 떠나라고.. 안정적인 일자리 잡아봤자 한국에 못있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배우자 모습은 다 정해져있는거라구 그러더라구요.. 뭐 거주지가 그리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사람 곁이면 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PT어딘가에서 운명을 기다리며.......두 분 남은 8월도 행복하세요.. 🍀
락님 오랫만이에요. 잘지내셨어요? 3군데서요? 와우 신기하네요. 저도 보는곳마다 외국에서 살거다 외국이 잘맞는다 다 외국 얘기했어요.
락님이 말씀한신것처럼 거주지보다는 누구오ㅓ 있느냐가 참 중요한것같아요.
락님도 행복한 8월 보내세요 ❤️
마지막말이 좋네요 이사람과있을때 진심으로 즐거우면 된거죠~ 오렐리안님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생일을 맞이해서인지 한층 더 행복해보이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진심으로 즐거운 순간만큼 행복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을때가 최고인것 같아요.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부부다 증말💕
저도 신혼초에는 남편을 제 스타일에 맞추려고 얼마나 ㅈㄹ발광을 했는지몰라요… 남편을 만나고 진짜 화를 내는데 에너지를 쓴 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일인지 알았어요(하지만 화를 안 낸다는건 아니지만요😅)
영상중간에 차창문에대고 남편분 빙구웃음하는거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사람은 저래도 귀여워보이는군요ㅋㅋㅋ
뜬금포지만, 마담오님은 배우 탕웨이가, 남편분은 배우 오대규님이 겹쳐보여요…(천상에서 내려 온 서구화된 오대규..?ㅎ)
복세편살님 ❤️ 와우 폭풍칭찬 감사해요. 탕웨이 닮았다는 말 저 엄청 좋아해요🤓🤓🤓🤓🤓 오대규 누군지 기억 안나서 찾아봤는데 닮았어요! 진짜 😮
탕웨이! 들어보신적 있었군요!! 역시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어…
배우 오대규! 모르셨군요… 마담오님이 저보다 많이 어리다는걸 잠시 생각을 못하고…(제 나이가 뽀록나는 순간😂)
마담 오: 왜 나랑 결혼 했을까 ?
오렐리엉: 사랑 하니까 !
하하 오렐리안한테 가끔
물어보면 똑같이
대답하긴해요 ㅋㅋㅋㅋ 🤣
언제나 자기 앞가림 잘하고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남자친구가 어느 날 저에게 인생의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얘기 했을 때 저는 그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해주지 못해 무척이나 미안하고 속상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출국을 한 달 앞 두고 있고 저는 그를 따라 호주에 갈지 한국에서 직장을 계속 구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희도 이 긴긴 방황의 시기를 지혜롭게 잘 보내고 마담오님과 오렐리안님 처럼 언젠가는 지금의 이 시기를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저도 2011년에
대학 졸업하고 완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저는 그때 외항사 승무원을 준비했었는데요. 면접 보는 족족 다 떨어졌어요 😅
그래서 영어실력도 더 쌓아야할것 같고 오렐리안도 대학 다니고 있어서 멜버른 선택했었죠.
그 때는 잘못된 결정이었으면 어떡하나 엄청 맘 졸이고 고민 많이 했었어요. 뭐 결국은 호주에 갔고 지금 생각해봐도 맞는 결정이었어요.
에밀리님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 시기를 추억할거에요. 저처럼요❤️
마담오님 소름돋게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네요..ㅋㅋㅋ 남편분 성격도 저희 남편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남편이 저를 좀 더 둥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 까지요. 저도 같이 살면서 이 사람을 위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저도 남편 통해 많이 배웁니다. 어느 날 남편이 "화를 내고 소리치면 그 순간에는 아무도 니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 하는데 머리를 띵 하고 맞은거 같았어요. 그 뒤로 왜 화가 났는지, 어째서 기분이 나빴는지 설명하는 연습을 조금씩 하게 된거 같아요. (이미 화를 냈더라도 ㅋㅋㅋ) 여러모로 공감 많이 하고 구독도 하고 갑니다.. 마냥 즐겁기만 하지 않은 해외생활 우리모두 씩씩하게 잘 해내 봐요! (근데 전 한국 가려고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화냈는지 몰라요 별것도 아닌걸가지고 ㅋㅋㅋㅋ 아직도 별것도 아닌걸로 발끈하고 남편 피곤하게 할 때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훨씬 덜해요. 더 계속 개선하고 노력하려구요🙂 네 우리 씩씩하게 해내요!!!
오엘리안🎉🎉🎉🎉🎉🎉🎉행복하세요영원히❤❤❤
소양김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에요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눈물이 났어요...
근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본의아니게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했네요🥹 저 목소리 엄청 낮죠? 다음 영상은 웃게 해드릴게요❤️
@@madameoh 말씀 하시는 하나 하나가 사려 깊고 그런 모습을 함께 일군 두분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
복합적인 눈물이니 걱정마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담오님 너무 매력있으세요~~ㅎ
멋진 남편분이 반할만 한 더 매력있는 마담오님❤️
감사합니다 츄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의사위 오엘리안
사랑스럽고
배달의딸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우리사위 최고 👍
오렐리안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멧돼짘ㅋ큐ㅠㅠ 외국가서 잘 적응하는 분들 중에는 성격 센 분들이 많은 듯. 타향살이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성격이 세지기도 하고요. 저도 남편 만나서 성격이 둥글둥글해졌어요. 젤 아끼는 사람이 너무 속상해하니까 ㅠㅠ
그쵸? 둥글둥글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짚시분들은 뭐 어떻게 돈을 벌며사시는지,진짜 궁금해요,
여러가지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포도 수확시기에는 포도 수확을 한다던지요. 무조건 집단으로 움직이시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