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영상 한두개씩 볼 때마다 간접적으로라도 저도 일본 마을을 산책하는 느낌이 들어서 매번 기분이 좋아요. 그냥 차분히 산책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콩알지식까지 얻어갈 수 있어서 더 유익한 듯 합니다. 마지막에 포켓몬고 하시는 할아버지 젊게 사시네요. 그 할아버지한테 손주가 있으실지 없으실지 모르지만, 손주랑 같이 포켓몬고 즐기는 모습이 상상되서 괜히 웃음이 납니다ㅎ
아.. 저는 19년 1월 11에 갔었는데 추워 D지는 줄 알았어요 ^^ 완전 아침에 갔는데 길거리에는 가게도 안열었고, 선거 유세하는 사람들만.. 역에 있는 소바가게도 안열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도 그 여름 뭐시기 애니메이션 포스터 있었는데, 육교에도 엄청 붙어있었고.. 파라솔 같은 정자에서 담배 피면서 현타 심하게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리어트님도 100명성 완주자 였다고 하셨었나요? 저는 3439번째 완주인증 받았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같이 쪄죽는 날씨에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
안녕하세요. ㅎㅎ 아 겨울은 지옥이죠 ㅋㅋ 북쪽이나 지대가 높은 성들은 겨울에 진짜 난감한거같아요. 사메가오성은 봄에 갔는데도 눈이 안녹아서 위험하다고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여름엔 또 덥고 말벌도 많고... 정말 성보러다니기도 계절잘맞춰야하는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저 파라솔에서 겨울에 아래를 보면서 담배를 피면 기분은 되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 전 200명성으로 나중에 200번을 찍을려구요 ㅎ
저게 100하다가 200나와서 같이 돌면 그나마 욕하면서도 돌겠는데 이미 100땜에 다녀온 쪽을 또 가야하는게 너무 지옥이에요. 오키나와 홋카이도에 아니 무슨 부산에서 더 가까운 대마도에 고토열도까지 ;; 이지메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시코쿠돌때에 동네번호판 차가 계속 같은 루트여서 그 노인분하고 얘기를 좀 했는데 이분은 히라도 하나 찍으면 200완성한다면서 이상한 성도 많아 산에 있거나 건물이 없으면 그냥 도장만 찍고 만다고 하던데 저도 이게 진짜 목적이 도장이 되버리는거같아 현타가 오더라고요. 대체 뭐하러 하는건지 ㅋㅋ
아늑한 마을과 성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산보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네요.
조요조용 차부난 분위기에 해설도 타분차분 ....수고많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섭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
깡통 영어 학원 ㅋㅋㅋ 라이어트님 은근히 웃기심 ㅎㅎㅎ 썰을 너무 잘푸셔서 20분이나 되는 영상인 줄 몰랐네요~
아침에 영상 한두개씩 볼 때마다 간접적으로라도 저도 일본 마을을 산책하는 느낌이 들어서 매번 기분이 좋아요.
그냥 차분히 산책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콩알지식까지 얻어갈 수 있어서 더 유익한 듯 합니다.
마지막에 포켓몬고 하시는 할아버지 젊게 사시네요. 그 할아버지한테 손주가 있으실지 없으실지 모르지만, 손주랑 같이 포켓몬고 즐기는 모습이 상상되서 괜히 웃음이 납니다ㅎ
소바맛이 너무 궁금해요~~~소바사장님 넘 멋지시네요^^
일본 대도시 소도시 골목길 정말 깔끔하고 감성이 있는 도시인듯 잘봤습니다.
아 나중에 소바한번 먹고 싶네요 ^^
칸스케가 풍림화산에서는 멋있게 나오던데 헛점이 많았네요 ㅋ
안녕하세요.
켄스케는 지략가인데 군략은 좀 그런거 같아요 ㅋㅋ 풍림화산은 켄신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지금도 누가 켄신부분만 모아둔거 가끔봐요. 신겐은 동네아저씨같은데 켄신은 역시 각트라 ㅎㅎ
@@japanlab
주말 잘 보내세요~!
넵! 주말 잘보내세요!
전 역장님의 소바가 참 맛나 보입니다.
아.. 저는 19년 1월 11에 갔었는데 추워 D지는 줄 알았어요 ^^
완전 아침에 갔는데 길거리에는 가게도 안열었고, 선거 유세하는 사람들만..
역에 있는 소바가게도 안열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도 그 여름 뭐시기 애니메이션 포스터 있었는데, 육교에도 엄청 붙어있었고..
파라솔 같은 정자에서 담배 피면서 현타 심하게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리어트님도 100명성 완주자 였다고 하셨었나요? 저는 3439번째 완주인증 받았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같이 쪄죽는 날씨에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
안녕하세요.
ㅎㅎ 아 겨울은 지옥이죠 ㅋㅋ 북쪽이나 지대가 높은 성들은 겨울에 진짜 난감한거같아요. 사메가오성은 봄에 갔는데도 눈이 안녹아서 위험하다고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여름엔 또 덥고 말벌도 많고... 정말 성보러다니기도 계절잘맞춰야하는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저 파라솔에서 겨울에 아래를 보면서 담배를 피면 기분은 되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 전 200명성으로 나중에 200번을 찍을려구요 ㅎ
@@japanlab 저는 200명성은 접었어요. 렌트 아니면 많이 힘들것 같아서요. 기차타며 풍경 멍때리는 거 좋아하는데 그거는 포기 못하겠고... 라리어트님이 부러워요
저게 100하다가 200나와서 같이 돌면 그나마 욕하면서도 돌겠는데 이미 100땜에 다녀온 쪽을 또 가야하는게 너무 지옥이에요. 오키나와 홋카이도에 아니 무슨 부산에서 더 가까운 대마도에 고토열도까지 ;; 이지메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시코쿠돌때에 동네번호판 차가 계속 같은 루트여서 그 노인분하고 얘기를 좀 했는데 이분은 히라도 하나 찍으면 200완성한다면서 이상한 성도 많아 산에 있거나 건물이 없으면 그냥 도장만 찍고 만다고 하던데 저도 이게 진짜 목적이 도장이 되버리는거같아 현타가 오더라고요. 대체 뭐하러 하는건지 ㅋㅋ
@@japanlab 전 심지어 한국에 살고 회사원이라 또 그 고생 다시 하는건 무리네요. 10km 20km 걷는건 나은데 공항, 한국도로에 시간 쏟는건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