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후반부터 2천년 중반까지 쥐샥의 전성기 때 쥐샥 수집에 중독되어 가산을 탕진하여 수백만 원을 날리고 한때 폐인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gx 56을 11년째 사용 중이고요. 쥐샥은 신품 출시 사이클이 짧고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자꾸 나와서 탐욕을 자극하고 중독성을 유발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두 개만 구입, 착용하는 것으로 그쳐야 합니다. 욕심을 부리면 끝도 없이 자꾸 사게 되어 저처럼 내면이 피폐해져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당시 2010년 초반까지 쥐샥 유저들의 온라인 카페도 있었고 오프라인을 통해 친목을 유지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도태, 사멸되었지요. 오랜만에 쥐샥을 다루는 채널을 보게 되어 반갑네요. 쥐샥에 대해 asian 플라스틱 워치, 청소년 시계라고 폄하하는 시각도 있지만 쥐샥의 실용성과 가성비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디자인의 특징인 메카니컬한 모양새와 남자들의 로망에 주안점을 둔 디자인이 쉽게 질릴 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20세기 전자사계의 출현과 함께 몀품시계의 기준은 더 얇고 더 가벼우면서도 더 정확한 것을 경쟁했었다. 원래 손목시계의 가치는 여기에 있었는데 과시용으오 커지고 특이소재 사용허고 그런 마케팅이 먹히다 드뎌애플워치의 시장점유율의 급속한 성장이 다시 시계기술의 정수와 근본적 지향점을 추구하고 있다.
00년대 초반에 군생활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 현역들에게 몇가지 유행이 있었는데..루미녹스 네이비씰 3001 플라스틱 시계 , 3151 금속 시계, 손목보다 큰 빅사이즈의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많은 기능을 가진 지샥이었습니다 번화가의 문구사 또는 소품 의류 가게의 전자시계도 많이 찼었지만 시계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위의 시계들을 찼던거 같습니다 저는 지샥 6900 블랙 모델을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돈을 투자하고 싶은 친구들은 루미녹스 적당한 가격을 원하는 친구들은 남성 느낌의 지샥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옥션 지마켓에서 스켈레톤 중국산 기계식 시계를 염가에 사서 차는 친구들도 기억이 납니다 오토매틱이니 기계식이니 하는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태엽시계라고 통칭해서 불렀었지요 지금은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4)를 항상 차는데 문자 전화 카톡을 놓치는 일이 없으니 편합니다 그치만 충전의 불편함과 파손에 대해 염려가 되어서 지샥만의 튼튼함이 그립긴 하더라고요 좋은 시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를 영어식으로 읽는 것에 혼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언어의 사회성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차드밀에서 한국어로 변환한 공식 명칭이 리차드밀이라 틀린 표기가 아닌데다 (그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이 역시 같은 까닭이겠죠) 다수가 그렇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 제가 혼자 그렇게 발음할 수는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예거를 제제라고 하면 대부분은 뭘 말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ㅠ
@@jetlee710 네 지샥은 가장 대중적인 전자시계이고 리차드밀은 시계시장을 가장 꼭대기에서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니 아예 비교자체가 성립하지 않죠. 말씀해주신 요소들을 함축할 수 있는 말이 가격차이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지샥을 기계식시계와 구분해서 보는 것은 타당하지만,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위치한 포지션의 예산 안에서 개발과 생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지샥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정말 시계를 좋아한다면 카시오는 존중해 마땅한 회사이지 않을까요? 평균가격대가 아주 높은 어느 럭셔리 브랜드도 지샥을 폄하하진 않을 겁니다. 장난감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저 모델은 디자인과 무게 때문에 해외에서 지블로, 지차드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차드밀, 로저드뷔, 위블로 등에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기존의 시계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디자인에서 자유로운 지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는 영상이지, 리차드밀과 동급의 물건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SILLIONS 영상 제목 자체가 그냥 전자시계를 리처드밀에 비비는걸로 보이는데요. 지샥은 그냥 지샥 입니다. 아무리 뛰어나봐야 그냥 지샥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그런 관점으로 시작 하셔야 하는데 너무 과대평가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모든요소를 함축하는 말은 가격차이가 아닙니다. 제품성, 상품성이죠. 시계를 좋아해서 지샥은 시계같지도 않은 장난감으로 평가하는겁니다. 특히 전자시계는 그냥 시간만 볼수있는 기계정도로만 생각 합니다. 더 안좋게 말하자면 시계라는 제품에 빌붙어 사는 쓰레기 라고 생각합니다.
@@jetlee710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은 리차드밀을 가지고 지샥을 폄하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는 말입니다. 제가 가격차이를 들어 비교불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리테일가 15만원의 시계와 리테일가 1억 5천이 넘는 시계 둘은 할 수 있는 것의 차이가 매우 크고, 아예 다른 것을 지향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억 단위 시계가 존재한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15만원에 판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든 시계가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고, 전자시계보다 훨씬 많은 돈을 기계식 시계에 쓰지만 전자시계는 간편한 방식으로 훨씬 더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상위의 기술이었고 실제로 많은 기계식 시계 제조사들을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다음 세대의 물건이었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단순히 시간만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고급스럽고 멋진 물건으로 거듭난 것도 전자시계의 침공?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럭셔리워치가 차별화되며 전자시계에 대한 우리 인식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잘 알지만 본질적으로 하등한 것은 아닙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이상하리만치 힐링되네요. 나긋한 목소리와 위트있는 구성에 진지한 사용기와 시계를 사랑하시는 깊이가 느껴지는 고민이 인상적입니다.
90년 후반부터 2천년 중반까지 쥐샥의 전성기 때 쥐샥 수집에 중독되어 가산을 탕진하여 수백만 원을 날리고 한때 폐인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gx 56을 11년째 사용 중이고요. 쥐샥은 신품 출시 사이클이 짧고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이 자꾸 나와서 탐욕을 자극하고 중독성을 유발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두 개만 구입, 착용하는 것으로 그쳐야 합니다. 욕심을 부리면 끝도 없이 자꾸 사게 되어 저처럼 내면이 피폐해져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당시 2010년 초반까지 쥐샥 유저들의 온라인 카페도 있었고 오프라인을 통해 친목을 유지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도태, 사멸되었지요. 오랜만에 쥐샥을 다루는 채널을 보게 되어 반갑네요. 쥐샥에 대해 asian 플라스틱 워치, 청소년 시계라고 폄하하는 시각도 있지만 쥐샥의 실용성과 가성비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디자인의 특징인 메카니컬한 모양새와 남자들의 로망에 주안점을 둔 디자인이 쉽게 질릴 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마어마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계시군요..
실사용이 아닌 수집의 개념으로 물건을 사면 과해지기 마련인 것 같네요
뭐든 항상 한발짝은 거리를 두고 흠모에 그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지쇼크에 가산을 탕진할정도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심이....
@@protasteag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천만원도 아니고 수백만원 쓰고 탕진ㅋㅋㅋㅋ 요즘 지샥 mrg는 하나에 800만원짜리도 나오는데
중학생이신가요? ㅋㅋㅋ
아 저 쥐샥 사고싶었는데 친구들이 스마트워치도 아니고 아날로그시계가 뭐냐고 놀렸어요ㅠㅠ 군인시계같다고... 아니 이쁜데!!! 왜 몰라줘!!
20세기 전자사계의 출현과 함께 몀품시계의 기준은 더 얇고 더 가벼우면서도 더 정확한 것을 경쟁했었다. 원래 손목시계의 가치는 여기에 있었는데 과시용으오 커지고 특이소재 사용허고 그런 마케팅이 먹히다 드뎌애플워치의 시장점유율의 급속한 성장이 다시 시계기술의 정수와 근본적 지향점을 추구하고 있다.
위블로와 리챠드 밀의 대안에다가
지샥이라니
게다가 좋은 화질의 영상과 상세한 설명까지
이 영상.. 지갑에게 너무 해로운 영상입니다 ^^;;
머드맨으로 지샥을 알게 됐고 지샥 브랜드에 찾아보면 이쁜 디자인,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시계가 많다는 것... 가격도 싸고 내구성도 좋고 갓 브랜드!
이거 보고 10분도 안지나 구매 했음... 현재 롯데백화점 삼성카드 할인
무배 117,800원 구매 완료.. 9월11일... 감사하고 구독 했어요 멋진 영상 부탁드려요..
와 싸게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재밌네요~ 이거 보고 샀던 지차드밀은 지금도 간간이 재밌게 차고 있습니다 ㅎㅎ 2년 전 영상인데 새삼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건강보다 업로드가 우선입니다^^
지얄오크 ga-2110 카키색 착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것도 이쁘네요... 화이트는 때탈까봐 무서운데 어떤가요?
저는 아직 괜찮은데 나중에 분명 때는 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얄오크가 있으시면 수집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다음주에 훈련소 들어가서 시계 하나 구입 하려고 하는데.. 이제품을 사고 싶은데 흰색 사면 바로 더러워지고 긁히고 그러겠죠..? 블랙 사는게 맞겠죠? 흰색이 이뻐보이는데..
이 시계는 그렇게 막 더러워지지 않더라고요 더러워져도 세월의 흔적이라 생각하고 쓰셔도..? 그게 거슬리면 블랙이 맞겠고요ㅎㅎ 근데 실용성 생각하면 입대용으로는 dw5600을 보통 선택하십니다
다양한 빛과 배경에서 촬영하시는게 정말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늘 구매했습니다 실리언즈님 덕분에 알리에서 2개 일반 매장에서 3개 구매했습니다 용돈지갑은 얇아 지지만 저만의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쁘네요 늘 영상에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분2초에 나오는 곳 어디서 촬영하신건가요? 어디선가 본것 같은 뷰인데 기억이 안나서요.
영종도 그랜드하얏트입니다!
인트로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미있었음 ㅋㅋ 👍
“Rolex?”
“Omega”
뷰리풀~
정보도 많고 목소리도 좋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쁜데 라인업중 좀 애매한 모델이 아닐까 해요. 더군다나 GA2100시리즈랑 기능이 너무 겹치고... 솔라차징 정도의 피쳐가 들어간 모델 업뎃은 해야하지 않을지...
처음 보는 채널인데 차분하고 좋네요.
근데 역시 시계 관련 컨텐츠라 그런지 좀 딱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댓글에 많네요 ㅋㅋㅋ 그 분들은 불편하시면 자세를 고쳐앉으실 필요가...
알잘딱깔센님 감사합니다
지샥 시계의 GA 모델 자주 보는데 이런 올화이트의 이런 디자인 못봤는데 덕분에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낫씽폰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ㅎㅎ 참 신선하고 멋진 모델입니다
캬 ga-2000 옐로우 차다가 얼마전에 당근했는데 ㅋㅋ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네요
참 좋은 시계였는데 아무래도 오래차다 보니까 질려서 방출했습니다
근데 화이트모델은 살때 고려조차 안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화이트가 더 이쁜거 같기도..
근데 실제로 보면 파랑이랑 노랑이가 제일 지차드밀 비슷한 느낌 나긴합니다 ㅋ
옐로우는 ga-2000의 대표적인 컬러죠 ㅎㅎ
보냈으니 더 어울리는 시계가 찾아올거라 생각합니다
@@SILLIONS 요새는 5610차고있는데 5600도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ㅎ
카시오는 오토매틱 모델을 만들지 않나요??
그리고 버클 빠개지면 버클 부품 어디서 구해요???
네 제가 알기로 카시오는 전자시계 및 쿼츠시계만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클뿐 아니라 모든 문제는 지코스모에서 A/S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ILLION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지샥 - 오셔너스-에디피스 카시오의 자식들
이 영상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실물도 안 보고 질렀네요. 디자인과 외관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이 시계는 합격!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
터프솔라 카본코어 적용된 프로그맨이랑 머드마스터 갖고 있는데 디쟌은 정말 이쁜데 갤럭시 워치4 를 주로 찹니다.. ㅋㅋ
00년대 초반에 군생활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 현역들에게 몇가지 유행이 있었는데..루미녹스 네이비씰 3001 플라스틱 시계 , 3151 금속 시계, 손목보다 큰 빅사이즈의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많은 기능을 가진 지샥이었습니다 번화가의 문구사 또는 소품 의류 가게의 전자시계도 많이 찼었지만 시계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위의 시계들을 찼던거 같습니다 저는 지샥 6900 블랙 모델을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돈을 투자하고 싶은 친구들은 루미녹스 적당한 가격을 원하는 친구들은 남성 느낌의 지샥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옥션 지마켓에서 스켈레톤 중국산 기계식 시계를 염가에 사서 차는 친구들도 기억이 납니다 오토매틱이니 기계식이니 하는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태엽시계라고 통칭해서 불렀었지요 지금은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4)를 항상 차는데 문자 전화 카톡을 놓치는 일이 없으니 편합니다 그치만 충전의 불편함과 파손에 대해 염려가 되어서 지샥만의 튼튼함이 그립긴 하더라고요 좋은 시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시계를 얘기할 때 추억을 떼놓을 순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계를 좋아해서 유튭에서 여러 시튜버 영상 보는데 저는 이렇게 자기 시계에 애정 있는 리뷰가 정말 재밌더라고요.
요새 지샥 가지고 장난 많이 치는데 잘봤습니다 ... 제가 5600라인은 열광하는데 크고 투박하니 군인시계 이미지 있는 지샥은 불호하는데 얘는 정말 이쁘네요 따라 살거 같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5600라인은 조만간 리뷰를 하고 싶네요
5600 4만원대에 신품을 사서
쓰다가 10년 안됬는데
상단 베젤이 부러져나가서
부품으로 앃아뒀네요.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진 않은듯.
@@jefflim5443 그래도 그정도면요 후회없는 수준이진 않나요 ㅋㅋㅋ
중간에 게 ㅋㅋㅋ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시계네요 여름철에만 종종 차도 만족스럽겠어요
3:11 에서 잡았어요!ㅋㅋ
이 모델 그저그런 모델이라 생각했는데 화이트모델 장난 아니네요.
화이트 색깔 예쁘네요.
짬내나는(?) 느낌이 좋아서 국방색 지샥을 여름에 차는데 이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지샥은 방향성을 잘못잡고 있음. 애진작에 스마트워치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야 했는데, 한때 지샥 좋아해서 마스터오브지도 모으고 프로그맨 모으로 등등 그랬다가 다 팔고, 그러다 5600 메탈시리즈로 다시 지샥에 관심갖게 됐는데 이러던중에 애플워치는 누가 사줘서 차보게 됨. 애플빠지만 10년동안 애플워치는 관심도 없었던사람임. 아마도 리플다는 대다수의 사람과 비슷한 이유때문이겠지. 근데 애플워치 막상 차보니까 너무 편하고 좋음. 이번에 울트라 나오면 그걸로 갈정도로, 지샥은 솔직히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뛰어들어야 했음. 돋보이기 위한 악세서리개념의 기계식시계가 아닌담에야 이젠 스마트워치가 대세임
네 편의성 측면에서 보면 스마트워치의 등장으로 지샥도 이젠 추억과 감성의 물건이 되어버린 감이 없잖아 있죠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지금 제가 차고있는 시계인데 많이 떨어뜨려도 깨지지는 않았고 빛도 들어와서 밤에 보기도 편했고요 물에 많이 노출되었는데 녹도 안슬었습니다. 카시오가 튼튼하네요
시계 유튜버 계 신동 ~!~~~~~!!!!
1:06 사실 저런 시멘트가 섞인 회색에 가까운 흰색이 원래 오프화이트 색상이 맞아요. 옷브랜드로 유명한 '오프화이트'의 로고가 쨍한 흰색이라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지신듯 ㅋㅋㅋ
앗 그게 저네요ㅋㅋㅋㅋ
실리님 영상보고 반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10만원으로 살 수 있네요!
나이키 후드와 조거팬츠에 코디하니 그냥 죽여줍니다👍👍
오 그렇게 저렴해졌나요ㅎㅎ 굿입니다
아....님 영상보고 바로 백화점가서 구매함..진짜 지알오크보다 더 좋음! 착용감부터 시안성까지!!!
행동력이..!!!
오래오래 이쁘게 차세요 ㅎㅎ
인트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음하는데 자괴감이….
시계 참 예쁘네요! 근데 조명시간이 너무 짧은 게 아쉽네요.
잘 봤음다....좋은 시계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라이트 켜지는 시간도 1초랑 3초랑 선택하실수 있어요
흰색인데 밴드랑 베젤에 변색이 생기지는 않나요??
전 안생겼는데 언젠가는 생기려나요..? 오프화이트가 아니라 쉽게 생기진 않을 것 같아요! 시멘트 컬러입니다
리차드밀이야말로 명품시계계의 지샥이 아닐런지..?
지샥보다 역사가 짧은 패션 호갱 브랜드 리차드밀이 어딜 비빔 ㅋ
무슨말인건가요ㅋㅋ명품시계의 지샥?이라니?
@@326Bit 정신차리셈
시계 잘 골랐네요 구독드리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구할수 있나요
개그감까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ㅋㅋㅋㄲㅋㄱ
살까말까 하다가 클 거 같아 포기한 적 있었는데
영상 내용은 의외군요
제가 아침저녁 겨울여름 따라
16~16.5 왔다갔다 하는데요
시착 함 해보세요 ㅎㅎ 핏이 놀랍습니다
게가 너무 귀엽네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은근히 재밌으시네요 ㅋㅋ 인트로 센스
가격 미쳤.. 한 5만원 더 비싸더라도 텊솔라+멀티밴드 들어갔으면 고민 안하고 질렀을탠데.. 고민 하고 질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고 지르시다니
뭔말이옄ㅋㅋ
1년 전 이 영상 봤을 땐 아무 끌림은 없었는데,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요거 보고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ㅎㅎ
전자시계의 리차드밀이 아니라 리차드밀이 오토매틱의 지샥이 아닐까요?ㅎㅎ
탑블레이드를 아신다면 90년 초반 이라 추측됩니다
전자시계 정점이였던 카시오A158도 다뤄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군대가는 조카한테 사줄까 싶기도 한데 어차피 고장날 시계라 가격이 애매하네요
그쵸 군대시계로는 역시 원래 차던게 아니라면 3~4만원 이하가 좋겠습니다!
뭐지 나 이거 왜 다 봤지 너무 재밌다
세일즈 능력이 아주 좋으세요!
쥐샥 5600라인만 모으다 첨으로 외도해봅니다 ^^
오 구매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SILLIONS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오늘 도착예정이에요! GA-2200 라인이 후속작인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blackoh7564 올블랙이 멋있더라구요ㅎㅎ
둥그스름하기보단 평평하고 좀 더 툴워치스러운게 기존 지샥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와 ~ 화이트는 재고 있으면 사야 겠다. 가격이면 가격 디자인이면 디자인 난 저거 80까지 봤는데
지샥 정말 좋은 시계 입니다.
이거.. 삽니다... 하 사야게따ㅠ 전에 베이비지 블랙골드 끌렸었는데 이거랑 고민되네요 손목이 15cm라서요 ㅋㅋㅋ 아 좋은 리뷰 감사해요 구독해야지
동작그만! 15센치시면 무조건 시착해보세요
저는 16이라 딱 맞아요 ㅋㅋ
@@SILLIONS 옛썰!
I think either You should Buy a Gshock Or a Proper Luxury Timepiece like Patek or A Lange & shone I don’t see any point in Rm’s ❤️
Yeah almost everyone do not consider RM as a realistic option
But I respect people who want something more than classic wrist watches
이 모델 한달 차보니
손목에 땀도 안차고
무게도 가볍고
팔목도 안아프고
신기한 지샥
단점은.
착용중에
버클이 자꾸 뒤집어짐
버클 형상이 아쉬운 모델
변색은 심하지 않나요?
검정색 모델만 사용해보았습니당;
시인성도 좋고
변색도 없었어용!
저도 저가 라인부터 하나식 사다가 어느새 mtg b2000 까지 구매해버렸네요
이 영상보고 구독박고갑니다^^
스토바와 라코중 플리거 구매 고민중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조언 좀 얻고싶습니다 카톡 혹은 연락처 알수 있을까여
sillions_youtube 로 인스타그램 메세지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ILLIONS 재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서요 ㅠ 무리한 부탁이면 괜찮습니다
@@스프라이트-m9c 여기로 문의주셔도 괜찮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실리언즈
open.kakao.com/o/sGjIAlye
지샥: 근본도 없는 고작 20년이나 됐을까? 그런 브랜드랑 내 이름을 섞지 마
재미있어요!
0:10
생각보다 가격조 착하네영
이쁘네요
이쁘긴한데..헬창아니면 ..손목 굵은 사람 아니면 커보이긴한데 작성다님은 그렇게 안커보이네요!?
손목둘리가 어찌 되시나요
아 16이시군요
네 확실히 큽니다만 러그가 애초에 휘어있어서 다른 시계에 비해 손목에 잘 감깁니다ㅎㅎ
16센치인데도 딱 맞습니다
때타나요? 아무래도 흰색이라 그럴거 같아서요
탑니다! 아예 흰색은 아니라서 그렇게 티는 안나요
지샥시계한테 리차드밀이란 단어를 쓰시다니..........비교하자면 .....판자촌집과.........한강대교가 보이는 아파트 ??
이돈이면 보태서 스마트 워치
엌ㅋㅋㅋ 원래 처음영상 여자배우가 롤렉스? 이러니 저 주인공이 오우메가 이거아니였나요 ?ㅋㅋ
ㅋㅋ맞습니다
와 싸고 이쁘네 ㄷㄷㄷ
혹시 스트랩 교체도 가능할까요?????
일반시계와 똑같은 형태라 가능합니다!
다만 러그 너비가 24mm라서
파네라이용 스트랩이 아닌 이상 시중에 많지는 않을거에요
원래의 스트랩이 워낙 잘어울려서 그대로 사용하시는 편이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요..??
터프솔라기능이없는게 아쉽네요..ㅜ
네 아쉽게도 태양광충전은 없습니다 ㅜㅜ
이런 리뷰 넘 좋습니다ㅋㅋㅋ 지차드밀 하나 기추해야겠어요
거미인형 재미있다...역시 전자시계 지존은 카시오
인트로 ㅋㅋ
8만원에 찍먹해보려고 샀습니다
오 이 모델도 이쁘네요.. 저는 지얄오크를 즐겨찹니다 ^^
지얄오크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은 선택이죠 ㅎㅎ
미치겠네 ㅋㅋㅋ
어디 한낱 라샤드밀같은 근본없는 시계 브랜드를 킹갓엠페러황제 카시오 지샥이랑 비교합니까 그말 취소해!
앗...
전 머드마스터 gg-b100 샀는데...
굉장히 멋진 모델 구매하셨네요
형 근데 2:59 이 맛있어보이는 게는 뭐야?
갯벌에서 잡았어요 ㅋㅋ
내시계는 달하나 표시해준다고 1000만원 넘는데 ㅠㅠ
말투가 졸리다
리차드 밀이 아니고 리샤 밀입니다. 유블로를 위블로라고 발음하는건 어쩔수없어도 영어가 아닌 Richard는 리샤로 발음해야 합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를 영어식으로 읽는 것에 혼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언어의 사회성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차드밀에서 한국어로 변환한 공식 명칭이 리차드밀이라 틀린 표기가 아닌데다 (그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이 역시 같은 까닭이겠죠)
다수가 그렇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 제가 혼자 그렇게 발음할 수는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예거를 제제라고 하면 대부분은 뭘 말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ㅠ
돈 없는 찐따들의 잇템
지샥으로 전자시계의 리차드밀 운운하는 건 좀 와닿지가 않네요ㅋㅋㅋ 전자시계에서 리차드밀처럼 초고가를 비유하려면 400만원대 세이코 아스트론 GPS 한정판 정도는 나와줘야죠
가격, 포지션보단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등을 보고 한 비유입니다!
리샤르 밀이예요 제발 좀
봐주세요 그럼 예거도 줴줴라고 불러야합니다 🥺
그리고 리차드밀에서도 명시한 우리나라 공식명칭은 리차드밀이 맞습니다!
에이...그래도 장난감하고 명품하고 비교가 되나요.
네 가격차이만 생각해도 비교할 대상은 아니죠ㅎㅎ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등 특징을 들어 비유해봤습니다
@@SILLIONS 가격차이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그냥 플라스틱 띠에 시간 표시되는것과 디자인, 제작공법, 소재, 기술 등 모든것이 비교불가죠.
@@jetlee710 네 지샥은 가장 대중적인 전자시계이고 리차드밀은 시계시장을 가장 꼭대기에서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니 아예 비교자체가 성립하지 않죠. 말씀해주신 요소들을 함축할 수 있는 말이 가격차이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지샥을 기계식시계와 구분해서 보는 것은 타당하지만,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위치한 포지션의 예산 안에서 개발과 생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지샥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정말 시계를 좋아한다면 카시오는 존중해 마땅한 회사이지 않을까요? 평균가격대가 아주 높은 어느 럭셔리 브랜드도 지샥을 폄하하진 않을 겁니다. 장난감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저 모델은 디자인과 무게 때문에 해외에서 지블로, 지차드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차드밀, 로저드뷔, 위블로 등에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기존의 시계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디자인에서 자유로운 지샥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는 영상이지, 리차드밀과 동급의 물건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SILLIONS 영상 제목 자체가 그냥 전자시계를 리처드밀에 비비는걸로 보이는데요. 지샥은 그냥 지샥 입니다. 아무리 뛰어나봐야 그냥 지샥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그런 관점으로 시작 하셔야 하는데 너무 과대평가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모든요소를 함축하는 말은 가격차이가 아닙니다. 제품성, 상품성이죠. 시계를 좋아해서 지샥은 시계같지도 않은 장난감으로 평가하는겁니다. 특히 전자시계는 그냥 시간만 볼수있는 기계정도로만 생각 합니다.
더 안좋게 말하자면 시계라는 제품에 빌붙어 사는 쓰레기 라고 생각합니다.
@@jetlee710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은 리차드밀을 가지고 지샥을 폄하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는 말입니다. 제가 가격차이를 들어 비교불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리테일가 15만원의 시계와 리테일가 1억 5천이 넘는 시계 둘은 할 수 있는 것의 차이가 매우 크고, 아예 다른 것을 지향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억 단위 시계가 존재한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15만원에 판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든 시계가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고, 전자시계보다 훨씬 많은 돈을 기계식 시계에 쓰지만
전자시계는 간편한 방식으로 훨씬 더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상위의 기술이었고 실제로 많은 기계식 시계 제조사들을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다음 세대의 물건이었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단순히 시간만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고급스럽고 멋진 물건으로 거듭난 것도 전자시계의 침공?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럭셔리워치가 차별화되며 전자시계에 대한 우리 인식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잘 알지만 본질적으로 하등한 것은 아닙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