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준비가 된것인가?" "그렇소. 이제 그저 시간만 흐르면 될것이오." 지금으로부터 몇백년전, 이 땅에는 부조리함으로 가득차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부조리함에 맞서지 아니하고 그저 눈감아 넘어가버렸으니 이에 노한 7명의 소년들이 모여 거사를 준비하였도다. 마침내 거사는 성공하였고 7명의 소년들은 세상을 바로잡게 되었도다. 하나 이만한 힘에는 대가가 있는법. 그들은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끝없이 시달리는 살수들의 위협과 계속해서 조여오는 신하들의 아우성. 그들이 견딜수없을 정도의 수많은 시련들이 그들에개 닥치었도다. 이에 그들은 스스로 결심하였다. "이곳은 내가 미치지않으면 미쳐버리는 궁. 하나 내 스스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일지니 반드시 버티리오." 7명의 소년들은 버텨내었고 그들은 역사속에서도 전설로 기록되었도다.
I'm not Korean, but I am really jealous. This version sounds so nice (and so gentle haha) The instruments are so nice and soothing sounding! Koreans are so lucky!
즉위를 앞둔 임금은 목욕 재계를 하면서 몸과 마음을 경건히 하였다. 그러나, 용상이라는 무거운 자리가 준 부담 때문이었는지, 전날 밤, 임금은 깊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꿈속에서, 임금은 넓게 펼쳐진 들판에 홀로 서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그러나, 곧 어디서 들리는 것인지 모를 북소리가 들려오더니, 한 사내가 임금의 앞에 나타났다. 깜짝 놀란 임금은 이 사내 앞에 엎드렸다. 사내는 임금을 안심시키며 말했다. "주상께서는 두려워마소서. 이 자는 주상을 보좌하기 위해 나타난 귀신이옵니다." 스스로를 귀신이라 일컬은 이 사내는 임금에게 물었다. "주상께서는 어떠한 왕이 되시고자 하옵니까?" "패업을 달성한 웅략가가 되고자 하옵니다. 허나, 사실은 조금 두렵사옵니다." "무엇이 두려우신지요?" "내 능력이 부족하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두렵고, 용상이 줄 무게감이 두렵고, 전쟁에 나서더라도 패배할까봐 두렵고, 내 자신이 처음에 먹은 마음을 지켜나가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임금의 말에 귀신은 웃으면서 말했다. "주상께서는 패업을 달성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시는 것이옵니까? 패업을 달성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가시밭길을 걷고 스스로를 호랑이 입에 넣고 나아가야 하는 법이옵니다. 주상께서 스스로 들어오신 옥(獄)이온데, 누구를 탓하시렵니까?" "그럼, 과인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 고통을 두려워 말고, 양식 삼아 나아가소서. 옛 성인들께서는 집밥을 먹는 것보다는 밖에서 거친 밥을 먹는 것을 이롭게 여기라 하셨사옵니다. 고통은 주상의 피와 살이 되어 패업을 달성하는 이정표를 만들어줄 것이옵니다." 임금은 귀신의 가르침에 고개를 조아리며 말했다. "기왕 가르침을 주신 김에, 패업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가르침을 부디 더 주십시오." 귀신은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패업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하늘과 같이 대범해야 하며, 빛과 같이 지혜로움이 찬란해야 하며, 둑이 풀린 강물처럼 거침없어야 하며, 바위처럼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바람과 같이 순리를 따를 줄 알아야 하며, 산과 같이 멈추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하고, 땅과 같이 자애로울 줄 알아야 하옵니다. 주상께서 이러한 자질을 갖추지 못하셨다면, 이러한 7가지 자질을 갖춘 자들을 찾으소서. 그리하면, 주상께서는 패왕이 되시고, 그 누구도, 활도, 화포도 뚫지 못하는 금강불괴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옵니다." 귀신은 이렇게 말하고 사라졌고, 임금은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임금이 즉위하고 나서 7년 뒤, 귀신이 말한 것과 같은 일곱 자질을 지닌 선비들이 임금을 찾아왔다.
'미치지 않을려면 미쳐야 한다.' 지나가는 한양이 그리 떠들었다지.. 걸음 하나를 짓밟으면 무엇하나. 걸음 두이를 짓밟으면은 무엇하리. 걸음 세이를 짓밟으면을 무엇할까. 내 발길 원하는대로 가줘야지 그 두각이 드러날 것인데 어찌 이리 볼썽사납게 잘도 미쳐가는지. 답이 없어 가지 못하리는 것도 아니고, 정이 없어 가지 못하리는 것도 아니고, 성이 없어 가지 못하리도 아니한데 발 걸음 하나가 무엇하리 의미가 있겠소. 날이 길다하며 가는 선은 곱게 미치지 못할것이니..
소인은 사람들이 뭐라하는지 모르겠소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한 발자국 떼면 한 발자국 커지는 그림자 잠에서 눈을 뜬 여긴 또 어디 어쩜 한양 또 미국 또는 파리 일어나니 휘청이는 몸 내발을 보오, 아래를 내려보오 날 닮은 그림자 흔들리는 건 이놈인가 아니면 내 작은 발끝인가 두렵잖을 리 없잖소 다 괜찮을 리 없잖소 그래도 소인은 알고있소 서툴게 소인은 날고있소 저 까만 바람과 함께 날겠소 으아아아악••• 방탄이들 최고!!!!
버드나무 애처로이 벌판위에 서있는데 도령과 아씨 함께 기대 있으니 금슬좋은 원앙 한 쌍 여기있구나 ''낭군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럼 당연하지 아니한가, 천하제일 대부가 될 사내가 곁에 있는데 어찌 기쁘지 아니하단 말이냐.'' 동녘 저 산 위로 슬그머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서로의 손 맞잡으니 그날이 꼭 갑신년 하지요 낮이 길어 기다림이 힘든 날이었더라.
I cannot get over how right BTS's songs sound when played with traditional instruments. You couldn't create something like this with a song by a western artist. This is no coincidence, their heritage always finds a way to shine through, and it's so beautiful.
나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주시오. 아무리 큰 고통일지여도 나는 아무렇지 않을터이니. 쉴틈없이 비가 내리고 땅이 흔들리며 천둥번개가 치고 온 세상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울어도 괜찮소. 그러니 어서 나에게 고통을 가져다 달란 말이오. 나의 고통이 있는 곳에서 나, 비로서 숨을 쉴 수 있을터이니.
I can't help but want an ON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Version performance to follow up on their MMA Idol one. If Idol was meant to own their identity as both Korean Idols and Global Artists, then ON is about them having fought a long war with almost nothing and giving everything they've got to get where they are, to achieve what they have now. And now they're taking their rightful place on the throne, as #1 in the whole wide world. 😭🌍💜
on영어가사 Can hold me down cuz you know I’m a fighter (날 억누를순 없어 내가 파이터이거 알잖아) Find me and I'm gonna live with ya (날찾아 그럼 난 너와 함께할거야) My everything my blood and tear got no fear i'm singing (정국 고음파트) (나의 모든것 나의 피와 눈물은 두려움이란 없으니 난 계속 노래해) Rain be pourin' Sky keep fallin' Everyday (비는 쏟아지고 하늘은 매일 무너져) Find me and I’m gonna bleed with ya (날 찾아 내가 함께 피흘려줄테니) All that I know is just goin’ on & on & on & on 가져와 Bring the pain oh (내가 아는것은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것 뿐이니 가져와 브링더 페인 oh)
Korean ARMY I'm Pakistani ARMY But Still Saying Let's Be United And Stay Together With BTS on Any Up Downs Let's Move In One Way With BTS And Say This To Haters: Can't Hold "US" Down Cuz You Know We Are ARMY We're Alright Bring The Pain On Our Everything Our Blood And Tears Got No Fear We Are Singin' Oh~ ••••••••••••••••••••••••• We Respect BigHit **BTS and TxT** Lovely Korean ARMY Let's Be Friends Love From: Young Pakistani ARMY To Lovely Korean ARMY
So my brother lost his bottle, and I had to find a way to get him to go to sleep. He loves the song ON, and I wanted a gentle version. And two mins later, he’s deep asleep now. And so is my cousin on the couch.
지금의 세상은 더럽고도 썩은내가 나는곳이오, 그 누구도 의롭다 못할것이라. 의로움을 널리펼쳐 깨끗한 예전으로 돌리려는 의지를가진 7명의 소년들이 모였으니, 나아가라. 이땅과 이세상은 우리들의 뜻에 동참할것이며, 그들또한 힘써 나아갈것이라. 온(on)땅이 우리와 함께할것이라. 그대도 함께 하겠는가?
Soy de Mexico 🇲🇽 y debo decir que BTS me introdujo en conocer su hermosa cultura, los sonidos son muy tranquilizantes y asombrosos 💜😍💜 amo la cultura coreana 🙌🏻
아낙들 빨래터는소리, 아이들 깔깔대는 소리, 상인들 흥정하는 소리, 술집의 흥겨운 노랫말. 지금은 무엇하나 들리는것이 없다. 밤바람은 시렸고, 보름달은 흉흉했다. 적막을 깨는것은 속모르고 졸졸거리는 차가운 시냇물소리뿐. 그 사이를 찌르고 나오는 발소리에 입을 열었다. "장군, 날이 춥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지요." "내일이면 영영 관에 들어가게 생겼다. 바람이라도 맞아놔야 후회가 덜하겠지." 장군은 비장한듯 하기도 하였고 허탈한듯 하기도 하였다. 장군은 나라의 높으신분한테 미움을 사서 좌천당했다고 알고 있었다. "그래도, 멋지지 않습니까. 마치 영웅서사의 주인공이 된것같습니다. 고작 삼백의 군사로 쳐들어오는 삼천의 군대를 맞이하는것이!" 이것이 내일있을 압도적인 전투앞에서 마음을 다잡기위한 의미없는 말이라는것은, 서로가 알고있었다. 장군이 시냇물을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그 이야기속 군대들은 하나같이 정예가 아닌가. 우리는 그저 늙고 쓸모없어져 좌천당한 장군 하나와 시골마을 하나 지켜보겠다고 들고일어선 마을청년들 일뿐인데." "또한 이기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 이기든 지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지않겠나." 무엇하나 틀린것 없는 말이었다. "꼭 적들을 죽여야만 승리겠습니까. 불가능한 싸움을 이겨야만 영웅이겠습니까. 그냥, 그냥, 지키기만 합시다. 장군님이 이 싸움에서 죽을 생각이란건 진즉에 알았습니다. 제발, 제발 장군님. 마을사람들만 지킵시다. 다리만 지키는것은 가능성이 있잖습니까.." 청년은 담담한듯한 영웅서사의 멋있는 장면 처럼 말하고 싶었으나 점점 혀가꼬이고 감정이 복받혀올라, 떼를쓰는것 처럼 되고말았다. 장군은 청년이 울면서 말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등을 팡팡 쳐주며 말했다. "누가 아니라나? 그리고 죽을생각이라니. 나는 이 마을 구하고 마을사람들한테 영웅 소리들으며 떵떵거리고 살거라네. 허, 나름 운치있는 밤이었는데, 그것도 여기까지로군." 청년은 그말에 긴장이 풀렸는지, 이젠 아예 오열했다. 장군은 어깨를 토닥여주기만 했다. "음, 그래 어디보자.." 장군은 장난스러운 어조로 이제 울음을 그치고 코를 훌쩍거리는 청년을 향해 말문을 텄다. "목표는 오로지 마을을 지키는것. 내일 우리는 300명의 영웅이 될것이다." 장군의눈은 이전에 보지 못하였던 열기를 담고 있었으며, 입가에는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려있었다. "어떤가, 낯간지럽긴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영웅서사의 한장면이 아닌가?" 청년은 시골마을의 장난스러운 장군과 울다가 퉁퉁부운 청년의 보잘것 없는 대화가 도저히 영웅서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으로는 보이지 않았으나, 이 앞의 아저씨같은 장군이 영웅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영웅인지 묻고 싶었다. "물론입니다. 장군." 어느덧 청년의 입가에는 장군의 그것과도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려있었다. "마지막 그 말만 없었다면요."
Im not korean, but this is really really amazing omg 😩✨ I actually already felt this as MMA vibe when they performed IDOL in Korean traditional culture. Btw, good job I LOVE THIS SO MUCH 😣💜
옛날 옛적에 어느 작은 땅덩어리에 나라가 하나 있었건데, 이 나라는 대복이라 하여 큰 성공을 뜻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이게 어이 된 일인지 하는 것마다 큰 뜻을 이루지 못하니 임금이 큰 시름에 잠겨 이내 병까지 들고 말았다더라. 하루는 임금의 꿈 속에 신묘한 구름을 거느린 신령 나타나 이르되, "내 곧 나의 소년들을 보낼 것이니 그대는 잘 보필하여 큰 영광을 거두라." 하시니 이에 임금 대경(大驚)하여 절하며 아뢰니, "소인이 지식이 짧아 황송합니다오만, 대인이 이르는 바를 정확히 이루지 못할까 두렵나이다." 신령 다시 이르되, "허면 내 소년들을 내릴 제 표식을 주어 보낼 것이니, 그대는 그것으로 내 뜻을 대신하누나." 그리고는 신령 온갖 향취를 풍기는 시동들 거느리고 사라지니, 임금이 깨어나서는 한바탕 꿈이구나, 하였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창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물린 임금이 밖을 내다보니, 과연 신묘한 구름을 감싼 일곱 명의 소년이 내려오며, "저희를 거두어 대비(代費)시키어 주신다면, 임금께서도 큰 복을 입으실 것이옵니다." 라고 이르니 이날부터 임금은 소년들을 가꾸어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 소년들은 모두 장성하게 자라왔으나, 별안간 나타난 이 소년들에게 그 누가 좋은 시선 보내리오. 갖은 핍박 견디고 자라난 소년들의 눈가는 독기로 가득찼으나 한켠으로는 나라 널리 은애를 베풀기를 원하는지라, 이내 소인배들의 마음에 짙은 충애를 새기도록 행하니, 이 역시 대인의 자질 아니겠는가. 소년들은 시정잡배가 삿된 것을 들이밀어도 "삿된 것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니, 부디 그대는 우리에게 역경을 가져와 보거라." 이르며 또한 떨쳐내었다. 그리하여 대복국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이끄니 무지한 백성들에게 심안이 트이고, 정말 참된 것은 참된 나 자신이라. 깨달은 백성들로 나라 안에 웃음이 자자하였다. 후에 이 이야기는 대복국의 고사로 전해져 내려오며, 대복국 일곱 소년들의 이름과 명성은 동방 서방을 아울러 널리 떨쳤으니, 이 어찌 미담이 아니올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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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골든윈드 국악버전 가능합니까?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국악보전부탁드리옵니다 전하
이런거..어떻게 만드세요?(궁금해서)
피에스타 부탁드려도 될까요
챔피언스리그 bgm 부탁드립니다 ㅠ
ON 원래 버전이 부조리한 지배층을 처단하기 위해 일으키는 반란 느낌이면 국악 버전은 탐욕한 신하들이 일으킨 반란을 피해 광야를 달리는 세자 느낌... 짜릿해
오오오~이거다!!
당신 모야 표현이 왜이렇게 찰떡이야 이런거 내가 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 ♥
와우....
오오오 맞아용!!!
연말시상식 같은데서 한복입고 ON 하면 개멋질듯
+만약 하면 그 때 또 만납시다 여러분!
와 상상했어ㅠㅜ
헐 18멜뮤 아이돌 잊지모다는 인간... 오늘부터 존버합니다,,
올해 마마,멜뮤가 기대되는군...
할까? 혹 연말도 좆본에서 하는 건 아닌지
레전드 하나 만들자 ㅜㅜ
여기가 그 전 세계를 가리지 않고 문과들이 드나든다는 곳이오?
@이름 ㄷ
@이름 그렇게 놔두진 않겠소 . . !!
@이름 여봐라 !! 당장 저 간첩에 목을 쳐라 !!!!
@이름 당신의 고통은 나의 즐거움입니옵니다 .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맙시오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준비가 된것인가?"
"그렇소. 이제 그저 시간만 흐르면 될것이오."
지금으로부터 몇백년전, 이 땅에는 부조리함으로 가득차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부조리함에 맞서지 아니하고 그저 눈감아 넘어가버렸으니 이에 노한 7명의 소년들이 모여 거사를 준비하였도다.
마침내 거사는 성공하였고 7명의 소년들은 세상을 바로잡게 되었도다. 하나 이만한 힘에는 대가가 있는법. 그들은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끝없이 시달리는 살수들의 위협과 계속해서 조여오는 신하들의 아우성. 그들이 견딜수없을 정도의 수많은 시련들이 그들에개 닥치었도다. 이에 그들은 스스로 결심하였다.
"이곳은 내가 미치지않으면 미쳐버리는 궁. 하나 내 스스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일지니 반드시 버티리오."
7명의 소년들은 버텨내었고 그들은 역사속에서도 전설로 기록되었도다.
이함 허가! 캐터펄트 가동시켜!
그리고 그들이 각자 왕국을 세우니, 그 왕국이 바로 7왕국. 아닐 비, 싸울 투, 기이할 이, 사랑 애, 지킬 수를 써서 싸움을 아니하여 사랑을 지키는 기이한 왕국이라 하여
‘비투이애수’ 라고 하였다 하더라.
@@sang6871 ㅋㄱㅋㄱㅋㅋㅋ미쳣누
White Wol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ㄲ비트이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읽으면서 소름 돋았따
이렇게 바꾸니까 전 세계에게 한국에는 방탄소년단이 있다 라는걸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 같네
ㅇㅈㅇㅈ 완전 ㅇㅈ
ㅇㅈ
맞아요 ㅜㅜ💜💜💜💜
防(막을 방) 彈(탄알 탄) 少(젊을 소) 年(해 년) 團(둥굴 단)
방탄소년단
溫(따뜻할 온)
온(ON)
방탄소년단(BTS)의 따뜻함
26허가
이거다
당신 고마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듯할 온 지렷다 ㅋㅋㅋㅋㅋㅋㅋ
on이 원래 국악 음계?같은 걸 이용했다고 들었어요 특히 '헤이 나나나~' 부분이요,, 그래서 국악 버전 존버 중이었는데!!!!!!!!!!1
궁상각치우 음계를 썼어요
아 그래서 국악 버전이 이렇게 찰떡이었던 건가 뭔가 옛날 노래 음들이 있는 거 같애
펜타토닉 스케일요
어쩐지 idol하고 더불어 찰떡이더라
@@박시반-e3t 둘다 같은겁니다. 그냥 우리말과 영어차이
온이 국악5음계 이용해서 만들었다곤 하던데, 그걸 떠나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헐ㅠㅠ 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너무 대단행
ON이 거의 국악코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렇게 국악 버전으로 해도 하나도 안 어색하고 진짜 웅장하다ㅜㅜㅜ 빅히트는 멜뮤에서 on국악버전을 준비하기 위해 일부러 국악코드를 사용한 것일까...
국악을 계승하는 방법을 3가지이상 서술하시오.
1.플로우뮤직 구독하기
2.플로우뮤직 알람설정하기
3.플로우뮤직 영상에 좋아요 누르기
캬
6. 선비들의 시에 좋아요 누르기
명답이로구나 장원이다
완-벽
7.까진 하지말자
I'm not Korean, but I am really jealous. This version sounds so nice (and so gentle haha) The instruments are so nice and soothing sounding! Koreans are so lucky!
Thank you for liking Korean culture~
@@손주은-y5n 어멋 크레파스 아신다니 사랑해요(?)
Unified korea통한이 어멋 님도 사랑해요 우리모두 크레파스 팬ㅋㅋㅋㅋ
We all are lucky cuz we have such a huge music culture on all over earth and there is no boundaries in existence for music and people loving music....
즉위를 앞둔 임금은 목욕 재계를 하면서 몸과 마음을 경건히 하였다.
그러나, 용상이라는 무거운 자리가 준
부담 때문이었는지,
전날 밤, 임금은 깊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꿈속에서, 임금은 넓게 펼쳐진 들판에
홀로 서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그러나, 곧 어디서 들리는 것인지 모를 북소리가 들려오더니, 한 사내가 임금의 앞에 나타났다.
깜짝 놀란 임금은 이 사내 앞에 엎드렸다.
사내는 임금을 안심시키며 말했다.
"주상께서는 두려워마소서. 이 자는 주상을 보좌하기 위해 나타난 귀신이옵니다."
스스로를 귀신이라 일컬은 이 사내는 임금에게 물었다.
"주상께서는 어떠한 왕이 되시고자 하옵니까?"
"패업을 달성한 웅략가가 되고자 하옵니다. 허나, 사실은 조금 두렵사옵니다."
"무엇이 두려우신지요?"
"내 능력이 부족하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두렵고, 용상이 줄 무게감이 두렵고, 전쟁에 나서더라도 패배할까봐 두렵고, 내 자신이 처음에 먹은 마음을 지켜나가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임금의 말에 귀신은 웃으면서 말했다.
"주상께서는 패업을 달성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시는 것이옵니까? 패업을 달성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가시밭길을 걷고 스스로를 호랑이 입에 넣고 나아가야 하는 법이옵니다. 주상께서 스스로 들어오신 옥(獄)이온데, 누구를 탓하시렵니까?"
"그럼, 과인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 고통을 두려워 말고, 양식 삼아 나아가소서. 옛 성인들께서는 집밥을 먹는 것보다는 밖에서 거친 밥을 먹는 것을 이롭게 여기라 하셨사옵니다. 고통은 주상의 피와 살이 되어 패업을 달성하는 이정표를 만들어줄 것이옵니다."
임금은 귀신의 가르침에 고개를 조아리며 말했다.
"기왕 가르침을 주신 김에, 패업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가르침을 부디 더 주십시오."
귀신은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패업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하늘과 같이 대범해야 하며, 빛과 같이 지혜로움이 찬란해야 하며, 둑이 풀린 강물처럼 거침없어야 하며, 바위처럼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바람과 같이 순리를 따를 줄 알아야 하며, 산과 같이 멈추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하고, 땅과 같이 자애로울 줄 알아야 하옵니다. 주상께서 이러한 자질을 갖추지 못하셨다면, 이러한 7가지 자질을 갖춘 자들을 찾으소서. 그리하면, 주상께서는 패왕이 되시고, 그 누구도, 활도, 화포도 뚫지 못하는 금강불괴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옵니다."
귀신은 이렇게 말하고 사라졌고, 임금은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임금이 즉위하고 나서 7년 뒤, 귀신이 말한 것과 같은 일곱 자질을 지닌 선비들이 임금을 찾아왔다.
담편이요!!
와개잘썻네진심
너무 빨리 왔군. 1시간 정도 기다리면 선비님들이 사극 소설 지어내주시겠지
기다리겠습니다.
훗 저랑 같으시구뇨..,같이기다려봐여
제가 지으겠사옵니다 . 대감마님
총명하시군요 .
조금만 기다려주지옵소서 -
와..진짜 동양풍버전 엄청나네요..
케이팝이 어떻게 이렇게 사극버전으로 찰떡인지..진짜 너무 좋습니다..ㅜㅜ
매일 들을거예요😭
탄이들 한복입고 국악 반주로 춤 추고 노래하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
on 국악버전도 너무 좋습니다!!!!!
국악 너무좋아 ㅠㅠㅠ 국악만 들으면 막 감정이 풍부해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ㅠㅠ
헐 저두요ㅠㅠ
장구랑 북이 둥둥울리면서 막 두근두근 거리고 그 위에앉은 높은 멜로디들이 감성을 잘 자극하는것같아요ㅜㅠㅠㅠㅠㅜㅠㅠ
진짜 저도요...맨날 헬조선하지만 뼈속까지 한국인...ㅠㅠㅠㅠㅠ
흥이 폭발해요~^^
날 닮은 그림자, 흔들리는 건 이 놈인가? 아니면 내 작은 발끝인가.
미친거아니에요..? 사랑해요..
國奉(국-봉 ) [국뽕]
나라의 봉우리가 될지어다
㻔- 就韓多(카- 취한다)
한 민족은 나아갈 길이 쾌창하다
ㅋㅋㅋㅋㅋ
아니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
ㅋㅋㅋㅋㅋ아나
아 세상에 킹덤보고 조선왕조실록까지 읽는 사람인데 이젠 방탄이야..? 요즘 국뽕 엄청나.. 언제 다 ㅁ먹어 허버허버
아미는 행복해요..ㅠ
계속된 전쟁 속에서 다들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을때 왕이 직접 전쟁에 뛰어들어서 다 끝내버리는 느낌이다
'미치지 않을려면 미쳐야 한다.'
지나가는 한양이 그리 떠들었다지..
걸음 하나를 짓밟으면 무엇하나.
걸음 두이를 짓밟으면은 무엇하리.
걸음 세이를 짓밟으면을 무엇할까.
내 발길 원하는대로 가줘야지 그 두각이 드러날 것인데 어찌 이리 볼썽사납게 잘도 미쳐가는지.
답이 없어 가지 못하리는 것도 아니고,
정이 없어 가지 못하리는 것도 아니고,
성이 없어 가지 못하리도 아니한데 발 걸음 하나가 무엇하리 의미가 있겠소.
날이 길다하며 가는 선은 곱게 미치지 못할것이니..
소인은 사람들이 뭐라하는지 모르겠소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한 발자국 떼면 한 발자국 커지는 그림자
잠에서 눈을 뜬 여긴 또 어디
어쩜 한양 또 미국 또는 파리
일어나니 휘청이는 몸
내발을 보오, 아래를 내려보오
날 닮은 그림자
흔들리는 건 이놈인가
아니면 내 작은 발끝인가
두렵잖을 리 없잖소
다 괜찮을 리 없잖소
그래도 소인은 알고있소
서툴게 소인은 날고있소
저 까만 바람과 함께 날겠소
으아아아악••• 방탄이들 최고!!!!
이번에 ON이 거의 다 국악코드로 이루어져서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 너무 좋아ㅜ
항상 국악버전으로 들으면 뭔지 모를 그 벅차오름과 먹먹함이 있음 ㅜㅜ
버드나무 애처로이 벌판위에 서있는데
도령과 아씨 함께 기대 있으니
금슬좋은 원앙 한 쌍 여기있구나
''낭군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럼 당연하지 아니한가, 천하제일 대부가 될 사내가 곁에 있는데 어찌 기쁘지 아니하단 말이냐.''
동녘 저 산 위로 슬그머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서로의 손 맞잡으니
그날이 꼭 갑신년 하지요
낮이 길어 기다림이 힘든 날이었더라.
I cannot get over how right BTS's songs sound when played with traditional instruments. You couldn't create something like this with a song by a western artist. This is no coincidence, their heritage always finds a way to shine through, and it's so beautiful.
I'm not Korean but i really like their music and culture
Sarangheo 💜
Beautiful.... I wish BTS would be able to hear this.
넘 멋진 국악 버전이네요
이 곡 못들어본 외국인 아미들 없게 해주세여
나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주시오. 아무리 큰 고통일지여도 나는 아무렇지 않을터이니. 쉴틈없이 비가 내리고 땅이 흔들리며 천둥번개가 치고 온 세상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울어도 괜찮소. 그러니 어서 나에게 고통을 가져다 달란 말이오. 나의 고통이 있는 곳에서 나, 비로서 숨을 쉴 수 있을터이니.
This is so beautiful.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와~~우 국악으로 듣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
아프리카 친구들은 자기네음이랑 친근하다고 좋다고 하던데~
이래서 방탄노래는 세계각국에서 다 좋게 듣나봐요 ~
우리나라 국악음계로 만들어서 더 그런것같아용
온이 국악 음계로만 이뤄졌대요 그래서 그런지 더 좋다ㅠㅠㅠㅠㅠㅠ
어? 어색하지않은 이 색다름은 뭐지?
국악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왕세자가 포위된 부하들을 구하려고 만류하는 신하들 다 무시하고 혼자 말타고 적장에 뛰어드는거 같다
그 마음에 감동한 병사들이 뒤쫒아가고 합류하면서 대군을 이루고 승리하는거지
이런 동양풍 음악 들으면서 국어 하기딱좋음...시 배경시대에 감정이입 ㅈㄴ 잘되거든...
The intro like a Korean battle song in film
Korea has a very unique culture that makes me want to explore more about it. Lots of love and respect from Malaysia💜
I can't help but want an ON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Version performance to follow up on their MMA Idol one.
If Idol was meant to own their identity as both Korean Idols and Global Artists, then ON is about them having fought a long war with almost nothing and giving everything they've got to get where they are, to achieve what they have now.
And now they're taking their rightful place on the throne, as #1 in the whole wide world. 😭🌍💜
미쳤다....원래 온 주제도 억압에 관한 얘기인데 이렇게 국악풍으로 바꾸니까추노의 민초의 난 느낌도 나고ㅠ넘 좋네요ㅠㅠ국악이랑 정말 안 어울릴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려ㅠ
on영어가사
Can hold me down cuz you know I’m a fighter
(날 억누를순 없어 내가 파이터이거 알잖아)
Find me and I'm gonna live with ya
(날찾아 그럼 난 너와 함께할거야)
My everything my blood and tear got no fear i'm singing (정국 고음파트)
(나의 모든것 나의 피와 눈물은 두려움이란 없으니 난 계속 노래해)
Rain be pourin' Sky keep fallin' Everyday
(비는 쏟아지고 하늘은 매일 무너져)
Find me and I’m gonna bleed with ya
(날 찾아 내가 함께 피흘려줄테니)
All that I know is just goin’ on & on & on & on 가져와 Bring the pain oh
(내가 아는것은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것 뿐이니 가져와 브링더 페인 oh)
아니 국뽕이 차오르다 못해 눈물로 나오넼ㅋㅋ
아 왜 눈에서 땀이나냨ㅋㅋㅋ
우리 한민족은 참 대단한 민족일세
🇰🇷🇰🇷🇰🇷🇰🇷🇰🇷🇰🇷🇰🇷🇰🇷🇰🇷🇰🇷🇰🇷🇰🇷🇰🇷🇰🇷🇰🇷🇰🇷🇰🇷🇰🇷
온기 가득한 내고향...드디어 떠나는구나...
온 걱정이 사그라들고 안락했지...
온 세상의 아름다움을 갖춘 그대를 만나러 가오...
모든문장의 첫글자는 온입니다!!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다들 표현력이 좋으세욬ㅋㅋㅌㅋ
허억 ~허억~~무한재생하며 댓글 다 정주행하고~~
한국인들의 언어의 유희~~기가 막히게 지립니다~^^;;
우와 아미라서 유튭 알고리즘에 의해 그냥 들었는데 너무 멋있네요 ㅠㅠ 잘어울림
I'm not Korean.. But being an Asian .. I can feel this music.m💜💜
와..!! 정국 고음 파트 넘 마음에 드네옇ㅎ
와..그냥 와 밖에 안나온다..
마치 국악버전이 원조버전인듯 착각이 들 정도로 맞춤입니다.
기존 방탄 국악 버전도 최고라고 했었는데 ON은 원탑입니다.
와~~~진짜 연말 시상식 무대가 기대되네요
연말 무대때 국악버전 기대해봅니다 🥰🤗👍
꼬옥😊
원래 국악풍인건 알고 있었는데 와..진심 미쳤네요
우리 방탄소년단 오빠들 노래를 이렇게 멋진 국악 버전으로 만들어 주시다니..ㅠㅠ 썸네일도 약간 킹덤 느낌나서 너무 좋아오ㅠㅠ
Korean ARMY I'm Pakistani ARMY But Still Saying Let's Be United And Stay Together With BTS on Any Up Downs
Let's Move In One Way With BTS
And Say This To Haters:
Can't Hold "US" Down Cuz You Know We Are ARMY
We're Alright Bring The Pain On
Our Everything Our Blood And Tears Got No Fear We Are Singin' Oh~
•••••••••••••••••••••••••
We Respect BigHit
**BTS and TxT**
Lovely Korean ARMY
Let's Be Friends
Love From: Young Pakistani ARMY
To Lovely Korean ARMY
Aj_is_a_true _army_and_moa HIIII FINALLY I FOUND A PAKISTAB ARMY. I AM ALSO A PAKISTANI ARMY
Yesss thank goooddd someone is pakistani army😁😁😁
I am a Bangladeshi Army.
Me as well
From Pakistan!♡
I am an Indian army
I imagine a powerful army rising from the mountains and are just ready to fight whoever asked for a war👽
Yelling: HEY NA NA NAAAAA!!
Korea
With swords and bow.... Army version of narnia
Lmao we fight for BTS
Hold my horse!🤣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국악으로 들으니 좋네요.~ 그런데 여기서 방탄이 춤추면서 노래 부르면 전~세계로 국악이 더 홍보가 될텐데~국악으로 우리 탄이들 도령한복입고 국악버전음악 들으면서 춤추면 진짜~멋있을텐데~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아 온이라뇨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뭐야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지
So my brother lost his bottle, and I had to find a way to get him to go to sleep. He loves the song ON, and I wanted a gentle version. And two mins later, he’s deep asleep now. And so is my cousin on the couch.
갑자기 왜? 추노가 또오르는건지 ㅎ
주제가 음악 이었었다면 대박
그저 음악이 너무두 훌륭해서
고귀한 멋을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
Lets share this with BTS. I wish they can see this huhuhu and maybe perform with this instrument as an intro on Award or Gayo Daejon..? Ughh
What if they surprise us for MAMA with a version similar to this. omg I can't wait.
*this is so perfect for a drama. And the concept was like dynasty or something*
와..소름돋아 국악버전도 개좋다
온 최고다.. 국악버전이 더좋음ㅋㅋㅋㅋㅋㅋㅋ 방탄 빌보드 핫백1위 축하!! 아미분들 화이팅!🇰🇷
우리국악은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거하네요
방탄춤이 감미되면 환상이겠네요
지금의 세상은 더럽고도 썩은내가 나는곳이오, 그 누구도 의롭다 못할것이라. 의로움을 널리펼쳐 깨끗한 예전으로 돌리려는 의지를가진 7명의 소년들이 모였으니, 나아가라. 이땅과 이세상은 우리들의 뜻에 동참할것이며, 그들또한 힘써 나아갈것이라. 온(on)땅이 우리와 함께할것이라. 그대도 함께 하겠는가?
That moment when you feel deep in your soul that you wish you were Korean 💜
내가 왜 이걸 이제서야 듣노~
내가 미치게 좋아하는 곡 on이다..
국악으로 들으니 왜이리 비장하고
울컥하냐~~!!!!!
가사랑 너무 잘 맞는다.
감사해요.😭😭😭😭😭😭
귀호강중
I'm not Korean but I'm a fan of your culture and music 😍 and I love BTS too. This is really soothing
역시! 우리가락 심금을 울리는구나~가슴깊이 파고드는 음율~구슬프다~
The comments are all in Korean “I can’t understand what people are saying” 👀
Sameee
It makes you wonder which road you gotta take tbh.
i see what you did there
Cat Yoongi lmao same 😂
Lmao
It's great to sing along with it... OMG it's so good!
오~~ 넘 멋지네요 👍👍👍
역시 우리것이여 허허허허허허
방탄도 좋아하고
국악도 배우는 사람으로써
이거 대빡 좋다!!
방탄이 한국적인걸 너무 잘살리고 알려주어서 너무 좋아요ㅜㅠ
국악버전♥ 넘나 고급지고 우아하잖아~♬♬♬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와 진짜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ㅠㅠ 와 너무 멋지당ㅠㅠ 국악버전 너무 좋아요 ㅠㅠ 썸네일이 너무 취향저격이예요
Soy de Mexico 🇲🇽 y debo decir que BTS me introdujo en conocer su hermosa cultura, los sonidos son muy tranquilizantes y asombrosos 💜😍💜 amo la cultura coreana 🙌🏻
국악만의 웅장함비장함이 너무 조아 ♡
화~ 눈물 나게 감동적이다!💕💕💕💕💕
아낙들 빨래터는소리,
아이들 깔깔대는 소리,
상인들 흥정하는 소리,
술집의 흥겨운 노랫말.
지금은 무엇하나 들리는것이 없다.
밤바람은 시렸고, 보름달은 흉흉했다.
적막을 깨는것은
속모르고 졸졸거리는 차가운 시냇물소리뿐.
그 사이를 찌르고 나오는 발소리에 입을 열었다.
"장군, 날이 춥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지요."
"내일이면 영영 관에 들어가게 생겼다.
바람이라도 맞아놔야 후회가 덜하겠지."
장군은 비장한듯 하기도 하였고
허탈한듯 하기도 하였다.
장군은 나라의 높으신분한테 미움을 사서
좌천당했다고 알고 있었다.
"그래도, 멋지지 않습니까. 마치 영웅서사의
주인공이 된것같습니다. 고작 삼백의 군사로
쳐들어오는 삼천의 군대를 맞이하는것이!"
이것이 내일있을 압도적인 전투앞에서
마음을 다잡기위한 의미없는 말이라는것은,
서로가 알고있었다. 장군이 시냇물을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그 이야기속 군대들은 하나같이 정예가
아닌가. 우리는 그저 늙고 쓸모없어져 좌천당한
장군 하나와 시골마을 하나 지켜보겠다고
들고일어선 마을청년들 일뿐인데."
"또한 이기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 이기든 지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지않겠나."
무엇하나 틀린것 없는 말이었다.
"꼭 적들을 죽여야만 승리겠습니까.
불가능한 싸움을 이겨야만 영웅이겠습니까.
그냥, 그냥, 지키기만 합시다. 장군님이
이 싸움에서 죽을 생각이란건 진즉에 알았습니다. 제발, 제발 장군님. 마을사람들만 지킵시다. 다리만 지키는것은
가능성이 있잖습니까.."
청년은 담담한듯한 영웅서사의 멋있는
장면 처럼 말하고 싶었으나 점점 혀가꼬이고
감정이 복받혀올라, 떼를쓰는것 처럼 되고말았다.
장군은 청년이 울면서 말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등을 팡팡 쳐주며 말했다.
"누가 아니라나? 그리고 죽을생각이라니.
나는 이 마을 구하고 마을사람들한테
영웅 소리들으며 떵떵거리고 살거라네.
허, 나름 운치있는 밤이었는데, 그것도 여기까지로군."
청년은 그말에 긴장이 풀렸는지, 이젠 아예 오열했다. 장군은 어깨를 토닥여주기만 했다.
"음, 그래 어디보자.."
장군은 장난스러운 어조로 이제 울음을
그치고 코를 훌쩍거리는 청년을 향해
말문을 텄다.
"목표는 오로지 마을을 지키는것. 내일 우리는
300명의 영웅이 될것이다."
장군의눈은 이전에 보지 못하였던 열기를
담고 있었으며, 입가에는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려있었다.
"어떤가, 낯간지럽긴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영웅서사의 한장면이 아닌가?"
청년은 시골마을의
장난스러운 장군과 울다가 퉁퉁부운 청년의
보잘것 없는 대화가
도저히 영웅서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으로는 보이지 않았으나,
이 앞의 아저씨같은 장군이 영웅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영웅인지
묻고 싶었다.
"물론입니다. 장군."
어느덧 청년의 입가에는 장군의 그것과도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가 걸려있었다.
"마지막 그 말만 없었다면요."
국악버전보고 장구채에치여서 우주한바퀴돌고 인공위성만나서 서당지붕뚫고 왔습니다...
ლ[빵긋빵긋]딧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악과 어쩜 이리 찰떡인가요?
너무 좋은데요!!!
최고♡
Im not korean, but this is really really amazing omg 😩✨ I actually already felt this as MMA vibe when they performed IDOL in Korean traditional culture. Btw, good job I LOVE THIS SO MUCH 😣💜
인피니트 추격자 국악 버전 존버 탑니다 •••
헐... 해주시면 진짜 대박 각이에요..존버탑니다
1000 x 와 진짜 너무 잘 어울리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룹의 좋아하는 노래의 좋아하는 국악버전의 콜라보란..ㅜㅜ 존버타겠습니다 저도!!❤️❤️💗💗
업
헐 이것도 좋을것 같아요ㅠㅠㅠㅠ
어기야 디어라차ㅠㅠㅠㅠ
이 노래 자체가 국악계로 사용해서 진짜 잘어울리는듯
우리의것이 좋은것이여~👍👍👍🎶🎶🎶🎶💜💜💜💜👏👏👏👏👏👏👏
진짜 국악버전은 어떤걸로 해도 다좋은거 같다... 최고!
옛날 옛적에 어느 작은 땅덩어리에 나라가 하나 있었건데, 이 나라는 대복이라 하여 큰 성공을 뜻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이게 어이 된 일인지 하는 것마다 큰 뜻을 이루지 못하니 임금이 큰 시름에 잠겨 이내 병까지 들고 말았다더라.
하루는 임금의 꿈 속에 신묘한 구름을 거느린 신령 나타나 이르되,
"내 곧 나의 소년들을 보낼 것이니 그대는 잘 보필하여 큰 영광을 거두라." 하시니 이에 임금 대경(大驚)하여 절하며 아뢰니,
"소인이 지식이 짧아 황송합니다오만, 대인이 이르는 바를 정확히 이루지 못할까 두렵나이다." 신령 다시 이르되,
"허면 내 소년들을 내릴 제 표식을 주어 보낼 것이니, 그대는 그것으로 내 뜻을 대신하누나." 그리고는 신령 온갖 향취를 풍기는 시동들 거느리고 사라지니, 임금이 깨어나서는 한바탕 꿈이구나, 하였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창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물린 임금이 밖을 내다보니, 과연 신묘한 구름을 감싼 일곱 명의 소년이 내려오며,
"저희를 거두어 대비(代費)시키어 주신다면, 임금께서도 큰 복을 입으실 것이옵니다." 라고 이르니 이날부터 임금은 소년들을 가꾸어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
소년들은 모두 장성하게 자라왔으나, 별안간 나타난 이 소년들에게 그 누가 좋은 시선 보내리오. 갖은 핍박 견디고 자라난 소년들의 눈가는 독기로 가득찼으나 한켠으로는 나라 널리 은애를 베풀기를 원하는지라, 이내 소인배들의 마음에 짙은 충애를 새기도록 행하니, 이 역시 대인의 자질 아니겠는가. 소년들은 시정잡배가 삿된 것을 들이밀어도 "삿된 것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니, 부디 그대는 우리에게 역경을 가져와 보거라." 이르며 또한 떨쳐내었다. 그리하여 대복국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이끄니 무지한 백성들에게 심안이 트이고, 정말 참된 것은 참된 나 자신이라. 깨달은 백성들로 나라 안에 웃음이 자자하였다.
후에 이 이야기는 대복국의 고사로 전해져 내려오며, 대복국 일곱 소년들의 이름과 명성은 동방 서방을 아울러 널리 떨쳤으니, 이 어찌 미담이 아니올쏘냐.
하 진짜 당신 내가 정말 사랑하는거 알지?
온 -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이 노래 듣고 아미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가 bts, 플로우뮤직
으아 역시 탄이들노래ㅠㅠ국악버전도 좋네요ㅠㅠㅠ💜
듣는내내 소오름...진짜...와아.....
방탄노래중에 가장 국악 버전 잘 어울리는 노래같다
세게인의 최고 음악은 한국의
국악버젼이 될거요. 세게 최고
음악이 되는 그날까지 달려요
이거 몇 번 듣는지 모르겠다 진심.. 그냥 연말 무대 때 한복 입고 국악버전 bgm 나오면서 왕이 나오는 듯이 걸어줬으면 좋겠어..
원곡과는 색다른 명곡... 진짜 너무 좋다..
우와...역적 생각나는 진짜 사극 음악같아요!!!대박!!!이 음악에 노래불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