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력 공식에 물체의 속도와 (sin)위도가 곱해집니다 저렇게 느린 물, 심지어 적도에 가까운곳에서는 사실상 전향력이 "0"이라고 봐야하죠 + 애초에 전향력이라는건 도시하나를 넘어갈정도 이상 규모는 돼야 현실적으로 작용하는 힘임. 지구가 구모양으로 자전하기때문에 발생하는거라 지구가 평면으로 보이는규모에서는 무시할만함
전향력 공식이 2mvwsin§인데 (m: 질량, v:속도, w: 지구 각속도_대략 7×10^-5, §: 위도)식에서 볼 수 있듯이 적도에서는 위도가 0으로 sin§가 0이 되어 전향력이 없습니다. 또 지구 각속도가 매우 느려서 속도나 질량이 태풍급으로 크지 않으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P0LICELEE0에서 1까지 기준이 얼마인지 봐야지.. 그위도의 기준이 1도에 111km임 위아래 양쪽으로 1도씩 보면 2도로 222km임 그걸띠로 두르면? 그럼 지구로선 얇은 선 이지만 인간의 개념으로는 매우두꺼운 선이고 나라정도 이동 해야하는게 맞는거임.. 가장 낮은 단위인 초로 이동하고도 나타나는 현상이면 그게 30미터임
코리올리가 발휘되는 부분은 적도선으로 부터 2km는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관광사기라기보다는 관광객의 이해을 위한 하나의 퍼포먼스입니다. 막상 가보면 '님들 이해를 위해 이렇게 보여주는거고 인위적인것이 아닌걸 보여주려면 몇 키로는 움직여야 하니 이거 하나 보기 위해 움직이는건 시간낭비라서 이렇게 간소하게 보여주는다' 라고 설명 함. 관광사기는 우리나라가 철장사 하는게 심하지;;
내가 애들에게 목공용 클램프를 처음 가르칠 때 쓰는 수법과 같다. 바클램프는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이게 어떻게 물체를 고정시킬까 하는 의문을 해소시켜 주기 위한 것. 먼저 남자아이에게 또는 큰 아이에게 손잡이를 당겨보라고 한다. 꿈쩍도 하지 않는다. 다음엔 여자아이나 작은 아이에게 다시 당겨보라고 하면 쉽게 당겨진다. 몇번을 해보아도 마찬가지다. 좀 쎈 아이들은 별 어거지를 다 써보지만 어림도 없다. 포기할 때쯤 원리를 가르쳐준다. 손잡이가 바쪽으로 향하면 움직이지 않고 멀어지면 잘 움직인다. 그리고 남자에게 줄 때는 옆으로 눕혀서 또는 위쪽으로 향하게 주고, 여자에게 줄 때는 반대로 줬다고 하고 실제로 시켜본다. 그러면 아이들은 절대로 잊지 않고 바클램프를 잘 사용한다.
물 거의 다 붓고 마지막 한터치에 방향이 나눠짐 ㅋㅋㅋㅋㅋㅋ
누가처음으로 관광사기로 이 방법을 생각해 냈는지... 난 가봤으면 바로속음. 와... 대단하다.
저는 20년전 공중파 아침방송에서 처음봄 배경은 아프리카였음
@@andylee2824네네~
머리 좋네
코리올리 효과는 대신 안잊겠지 한잔해~
@@뽀리-b1u당신이 최고입니다.
두잔하고 멧돼지 잡으러 고고
전향력 공식에
물체의 속도와 (sin)위도가 곱해집니다
저렇게 느린 물, 심지어 적도에 가까운곳에서는
사실상 전향력이 "0"이라고 봐야하죠
+ 애초에 전향력이라는건 도시하나를 넘어갈정도 이상 규모는 돼야 현실적으로 작용하는 힘임. 지구가 구모양으로 자전하기때문에 발생하는거라
지구가 평면으로 보이는규모에서는 무시할만함
어쨋든 0 은 아니자나욧!
@@Abdefg1340에 수렴
ㄱ@@Abdefg134공학적으로는 그냥 0입니다. 수학에선 0이 아닌건 맞지요
@OI-ew9wm너는 공학을 모르는 것 같은데?
저 상황에 전향력만 작용하나? 저기에 미치는 외력같은 힘이 한둘도 아니고, 그 힘들에 비해서 전향력은 영향을 끼칠 정도가 아니니 0으로 하는건데. 아.. 유효숫자를 모르나
@@Abdefg1340.999•••은 1입니다
전향력은 엄청 약한힘입니다
적도에서 보여줄수 있는건 사기죠
전향서를 붙여 내 가슴에
여기다 이름을 써라. 백지 전향서야. 전향하는 거다.
"저냥서"
프사 캐르인가요
@@런천미트-l9h
네 토끼잠옷 캬루입니다.
저기 직접갔던 유튜버 영상 봤었는데 사기가 아니라 자신들 국가의 특징을 별도의 지식이 없는 관광객에게 짧은 시간에 이해를 돕기 위해 저렇게 연출하는거라고 했음. 직접 물어보면 자기들도 이해를 돕기 위한 일종에 트릭이라고 그냥 말함.
의
공돌이용달 님이였나 그 말 하신분이
그니까 ㅋㅋ
진짜 태풍 방향 보여줄수 없으니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장치인데
사기꾼으로 몰아가버림😂
사기 걸려서 입턴거에요. 나중에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그냥 그게 사기입니다
이게 맞는거 같은게 저게 진짜 관광 사기라도 저런식으로 보여주니까 이해도 쉽고 기억에 오래남아서 그 자체로 가치는 있는듯.
전향력은 속도가 매우 빠르거나 질량이 큰 경우에만 유의미한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적도부근에서는 전항력이 매우 약해지죠
적도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현상은 변기물 내렸을 때 소용돌이치지 않고 빠지는게 있죠
그 강한 태풍마저 적도 바로 근처에선 만들어지지가 않죠. 전향력이 약해서.
@@fire_i ㄴㄴ 의미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희안한데요 직접가서 해보시죠 다른게 뭔지 ㅎㅎ
전향력 공식이 2mvwsin§인데 (m: 질량, v:속도, w: 지구 각속도_대략 7×10^-5, §: 위도)식에서 볼 수 있듯이 적도에서는 위도가 0으로 sin§가 0이 되어 전향력이 없습니다. 또 지구 각속도가 매우 느려서 속도나 질량이 태풍급으로 크지 않으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전 이거 믿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창피하구만요. 좋은 정보 감사요.ㅎㅎ
전 세계인구 99.9%는 다 믿었죠 오죽하면 관광상품으로 나왔을까요 ㅋㅋㅋ 부끄러운게 아님돠
관광 사기인줄 알고 있어서 또 양산형 과학 채널인가 싶었는데 관광 사기라고 딱 말해주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사기는 아니고 물어보면 저효과를 보려면 많이가야되서 트릭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하는거라고 알려주십니다
저런 짧은 거리에서 저렇게 확연한 차이가 생길수 없지.
내말이ㅋㄱㅋㄱㄱ
지도 상 거리가 얼만데ㄱㅋ
저기 몇 미터 갖고 물이 반대로 흐른다?ㅋㅋ
관광사기가 아니라 콜리올리효과를 알려주는겁니다 실제로 이 물쇼를 보여주는 가이드가 적도는 4에서11키로로 굉장히 넓고 이정도로 콜리올리효과를 볼순없다고 물쇼를 보여준뒤 물을붙는 방식으로 인위적으로 만든거라고 설명해줍니다
저거 손기술임 지구가 얼마나 큰데 저거 몇미터 움직인다고 힘이 그리크게 바뀌지 않음
뒤에 다 나오는데 아는거 나왔다고 보지도 않고 헐레벌떡 쓰러왔나보네
@@써전-d8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울겠다 ㅋㅋㅋㅋ 세상에 지만 똑똑한줄 아는 새끼들이 종종있음 님이 참으셈 ㅌㅌㅋㅋㅋ
손은 눈보다 빠른 법
코리올리의 힘은
미사일 쏠때 영향을 미침.
지구자전으로 인해 생기는 힘인데
남반구 북반구가 반대임.
전향력 식을 보시면 2*v*sin위도 입니다
위도가 거의 0도인 적도부근에서는 힘이 거의 없다 볼수 있죠
태풍같은 전향력 회전에 의한 운동도 적도부근에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자전 각속도 빼먹으셨네요
저거 과학 유튜버들이 이야기하는데 관광사기입니다.
그냥 다 똑같거나 방향 임의로 만드는게 가능하죠.
참고로 어느 유튜브에서는 적도 위에서 사로 다른 방향을 보여주더라고요.
아닐거 같은데 영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믿었던거.. 아직도 물 내릴때 마다 마음에 걸려했는데. 아니라니 속이 시원합니다. ^0^
한국에서도 가능합니다... 변수통제가 어려워서 그렇지
맞음..거의 미미함. 근데 고딩때 지구과학 선생님도 저걸 믿고 계셨음...
우와~ 사기인줄 처음 알았음.
👏👏👏
?! 과학쌤..쌤이 알려주셔서 저는 믿었어요...
나돈데
코리올리력이 자연현상 용어인 이유
그정도 사이즈가 되어야 관측이 가능함
적도라는것 자체가 수학의 선처럼 면적이 없는 직선이 아니고 그 위아래 수 킬로미터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그니까 저기서 몇미터 움직여봤자 적도인건 변함이 없다고…ㅋㅋㅋ😂
다른 영상에서 물을 그렇게 부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니까 맞다고 인정하면서 이정도 거리차로는 그련 효과를 눈으로 볼수 없다고 설명해주며 보여주기식 퍼포먼쓰라고 했었죠.
심지어 집의 세면대로도 만들수 있죠 ㅋㅋㅋ
심지어 코리올리힘은 북반구에서 반시계로 물이 빠지게 해야하는데 그것도 반대임ㅋㅋㅋ
태풍이 적도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는 이유
저거 코리올리 효과 아직 어려서 그런가 문제에 나왔을 때 잘 이해 안됐는데 쇼츠로 보니까 훨씬 이해 잘 됌
저거 사실 관광사기는 아니고 에콰도르의 경우 적도가 하나의 선으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저럴 수는 없는데 일부러 북반구, 적도, 남반구의 물 회전을 연출시킬려고 연출한 각본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합니다.
적도 선의 폭은 4km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몇 걸음 걸어도 여전히 적도선 안쪽이고요
저게 정확히 딱 적도중앙도 아니라서, 보여주는 곳이 모두 적도 위거나 아래일수도있다는 것 ㅋㅋ
적도는 딱 얇은 선으로 나누어진게 아니고 ㅈㄴ게 두꺼운 선입니다.
겨우 몇걸음이 아니라 작은 나라정도는 이동해야 바뀝니다.
그건 아니지. 위도가 0도인게 적도인데 선은 두께의 개념이 없다. 그냥 위도 0도가 적도임 두께의 개념을 첨가해도 1mm(한 없이 얇은 선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셈)도 안되는 선이 적도라고 해야된다.
@@P0LICELEE0에서 1까지 기준이 얼마인지 봐야지.. 그위도의 기준이 1도에 111km임 위아래 양쪽으로 1도씩 보면 2도로 222km임 그걸띠로 두르면? 그럼 지구로선 얇은 선 이지만 인간의 개념으로는 매우두꺼운 선이고 나라정도 이동 해야하는게 맞는거임.. 가장 낮은 단위인 초로 이동하고도 나타나는 현상이면 그게 30미터임
@@P0LICELEE너가 틀림..
방법이 어려운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ㅋㅋㅋㅋ 어찌보면 마술하는거잖아 마술은 사기다라고 말하던 마술사형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사람을 사귀는 기술
중학교 때 과학선생님이 에콰도르 관광사기를 진짜라고 보여주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
전향력이 저정도로 강했다면 우리가 아는 허리케인의 경로들은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전향력은 물체의 질량,속도,위도값에 비례하는데 저정도의 위도 차이로 전향력의 차이를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사각형 그릇으로 된 곳은 속임수라 알려준다고 하네요
하여간 관광지에서는 믿고 걸러야 하는게 넘 많아
아니 영향이 있어도 저쪽이나 이쪽이나 사실상 같은 적도나 마찬가지일정도로 거리에 차이가 없는디 말이 안되긴하지..
호주 살때 변기물이 반대로 내려가냐고 묻길래 그냥 가운대로 슈캉 하고 빠지는데? 라고 해서 친구들이 다 웃음😂😂😂
그런데 저만큼 기가 막히게 머리 써서 하는거면..
'아이디어'로 봐서 관람료 소액을 줄 의향이 있음.
뭐, 심각한 사기는 아니니까, 관광지 공연으로 보는거죠.
저런사기는 인정...ㅋㅋㅋㅋ 과학적인데다 큰 피해도 아니네 ㅋㅋㅋㅋ
이거 유튜버가 가서 고작 몇미턴데 차이가 이렇게 심하냐고 하니까 이해하기 싶게 직접 방향 바꿔서 부운게 맞다고 함
한국서도 초기에 설정한 방향으로 돎! 아주 조심히 물을 채우지 않으면 확인 힘듬.
중딩때 과학쌤이 저 영상보여주면서 수업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다른 말로 전향력이라고 합니다. 지구과학 1에서 배웁니다
지구과학 2에서도 지형류랑 같이 나옴
킁
저거 관광 사기 아니고 저런게 있다라는 소개 +관광 상품으로 이해를 돕기위해 설치한 구조물 아닌가요? 나중에 가이드가 설명 다 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다른 여행 영상에서 가이드가 설명 다 해주던데요…?
영화에서 변기물 내리면서 자신이 납치당한 곳이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 확인하던거 생각나네
윤하 코리올리의 힘 듣다가 여기까지 온 사람 있나?
직접 관광 가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냥 전향력이 뭔지 알려주는 의미에서 하시는거 같아요
수십년전에 공영방송에서 나왔는데 그때는 방송에서도 사기를 그대로 방송하면서 방송국도 속았는데
공돌이 용달님이 이거 직접가서 트릭인거 보여줬었죠 ㅋㅋ 9시방향으로 부으면 시계3시방향으로 부으면 반시계 6시12시로 부으면 회오리 아에 안생김
봄에 편서풍이 부는 이유도 코리올리 효과 때문이라네요 그 덕에 봄만 되면 중국발 황사 바람으로 매년 고생하는거죠😂
참고로 전향력은 적도에서 0에 수렴할정도로 작기 때문에 보일 수 없습니다. 남극과 북극에서 실험해야 확실합니다 ㅎㅎ
고위도 지역에서 하면 잘 되던데
규모는 좀 크게 해야 되지만
미스버스터즈에서도 작은 욕조같은곳은 코리올리효과볼수없다고 하긴했음ㅋㅋ
저거 대한민국에서도 가능함
내려가는 구멍에 날개를 꺽는 방향을 두개로하면 쌉가능
이래서 과학을 공부해야 사기를 안당해
과학시간에 예시를 이걸로 보여줬는데ㅜ
아무리 힘이 약해도 물이빠지는 와류에는 영향끼칩니다.. 실험실에서 수직방향으로 유체를 흐르게 하면 콜롬비아같은나라에서 코리올리 방향대로 돌기는 합니다 사기가 아니에요 다만 와류의 크기가 매우 작을뿐
저게 사기였어?? 그때는 아무도 사기라고 얘길 안하던데.. 여기는 다들 잘 알고 있었다는 듯이 글을 써놧네?? 참 우습구만 ㅎㅎ
오론쪽에 물부우면 힘이 시계반향쪽으로돌고 왼쪽에 부우면 반대반향으로 움직이지
적도에 가까우면 물을 붓는 방향의 영향이 훨씬 크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기압..저기압..에서 바람 방향이 어쩌고 저쩌고..미사일이 날라갈때 오차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이 전향력..
아... 몇 년 전에 첨 봤을 때...
우와 신기하다 이랬었는데;;;
속았네;;;
처음 설명항 때 이건 예시를 들기 위해 조정한거라고 말해주고 시작함 그게 사기라면 뭐 할 말 없지만
이거 얼마전에 과학을 보다 범준교수님도 설명한 내용 아닌가?
TV 에서 조사도 안하고 방영했었구나
그래도 예전에 과학 유튜버가 저기 가서 이게 불과 몇미터 차이난다고 이렇게 될 수 있는거냐고 물으니까 솔직하게 좋은 질문이라고 이건 일종의 사기라고 알려주던데
확실히 지금생각해보니 말이 안되긴 했다
과학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트릭이니 사기라고 나쁘게만 볼 건 아닌듯
ㅋㅋ 문학 교수님이 저거 보고 왔다고 자랑 하던데 다음수업 물리교수님이 그거다 사기야 했던 기억이..
ㅈㄴ큰규모에서 유의미해짐
인간이 일으키는 범위에선 초기 힘 가하는 방식이 영향이 훨 커서 확인할수가없음
적도 부근으로 양쪽에 위치한 나라들의 변기물 방향이 다른건 그냥 물 나오는 방향이 다른건가요?
같은변기사용시 똑같은방향으로회전
10년전 봤을때 너무신기했는데 사기라니...동심이 깨지는 느낌입니다 ㅋㅋ
적도 벨트 자체도 몇킬로미터 되서 몇미터만에 저렇게 될수 없다고 하던....
지구과학 쌤이 말한거당 진짜 신기하긴한데 사기라고 하니깐 참 ㅋㅋ
코리올리가 발휘되는 부분은 적도선으로 부터 2km는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관광사기라기보다는 관광객의 이해을 위한 하나의 퍼포먼스입니다. 막상 가보면 '님들 이해를 위해 이렇게 보여주는거고 인위적인것이 아닌걸 보여주려면 몇 키로는 움직여야 하니 이거 하나 보기 위해 움직이는건 시간낭비라서 이렇게 간소하게 보여주는다' 라고 설명 함. 관광사기는 우리나라가 철장사 하는게 심하지;;
그래서 물 받아서 마개로 뽑아서 소용돌이 없이 내려가게 보여주는곳이 있음. 저거는 그냥 관광지라기엔 너무 척박한 곳 같음
그거 한국에서도 다 가능함
몇미터 차이로 바뀌지 않는게 과학적 사실.
뭐 일종의 마술트릭 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되겠군요
이거 ebs에서도 나오더만 걔네들도 속았네😂😂
낭만을 과학이라는 포장지로 감싸서 팔았었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과학의 원리를 아주 잘 활용했네. 차라리 일반 마술 속임수보다 낫다
사기꾼들은 사형으로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돈을 잃든 ㅈ되든 제 배만 불리려는 심보인거라
와 이거 예전에 어느 유튜브 영상으로 접했었는데 사기였구나 ㅋㅋㅋㅋㅋ
이렇게 사기치는 것 바로 잡아 알려주는 것만해도 소재는 무궁무진하겠네요.
그래도 저런게 있다는걸 알게되는건 나쁘지않은듯.
깊은 내용은 추후에 더 배워봐도되는거고
예전에 보고 사긴줄 알았음 붓는게 방향이 다르더라고 ㅋㅋㅋ
물이 뿌리는거 요즘다아니까 밑에 호수가 스쿠루 날듯
저건 전향력보다는 각운동량보존이죠
?
@@닉바-z5w ?
호주, 한국 이렇게 확실히 차이나는데에서 해야 되는거지.. 저기 몇걸음으로 힘들지
내가 애들에게 목공용 클램프를 처음 가르칠 때 쓰는 수법과 같다. 바클램프는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이게 어떻게 물체를 고정시킬까 하는 의문을 해소시켜 주기 위한 것. 먼저 남자아이에게 또는 큰 아이에게 손잡이를 당겨보라고 한다. 꿈쩍도 하지 않는다. 다음엔 여자아이나 작은 아이에게 다시 당겨보라고 하면 쉽게 당겨진다. 몇번을 해보아도 마찬가지다. 좀 쎈 아이들은 별 어거지를 다 써보지만 어림도 없다. 포기할 때쯤 원리를 가르쳐준다. 손잡이가 바쪽으로 향하면 움직이지 않고 멀어지면 잘 움직인다. 그리고 남자에게 줄 때는 옆으로 눕혀서 또는 위쪽으로 향하게 주고, 여자에게 줄 때는 반대로 줬다고 하고 실제로 시켜본다. 그러면 아이들은 절대로 잊지 않고 바클램프를 잘 사용한다.
사기치는 방향 까먹을까봐 어느방향으로 도는지 그릇에 표시해놓은 건가? 귀엽네ㅋㅋ
좀 걷는다고 적도가 바뀌진않음 멀리가야지 변화가 생기는거라 그걸 시연한거지 와 몇걸음 안갔는데 바꼇구나!! 하면서 그대로 믿으면 안됨
근데 적도에서 수돗물 틀어봤는데
회오리 안치고 내려가는거 봤는디
뭐지
관광사기가 맞긴한데 이론적으로는 맞음, 단지 한 지역에서 저 실험을 눈에 띌만큼 보여주기 힘들기에 저렇게 사기치는거임
에콰도르에서 2년정도 살았고 적도탑몇번 가봤는데 저게 사기인줄은 몰랐네 ㄷㄷ
여태까지 진짜인줄 알고 있었음
관광사기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네요😂
저거 적도 박물관은 다 알려준다던데요?
설명을 위한 표현일 뿐이라고
와... 지금까지 속고살았어
앗.사기당한 1인.
근데 어떤 여행방송에서도 저거 보여주던데.ㅡㅡ::
금전적 손해만 안보면 그냥 마술이다.... 생각하면 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