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의 제일 큰 문제점 지휘관이 특전사에 계속 근무하는게 아니라 일반 부대에서 오는 지휘관이 태반이라 특수전은 쥐뿔도 관심없고 그냥 일반 보병으로 생각하고 지휘하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우면에서도 일반 부대 간부랑 별 차이 없는데 나같아도 나가지 어떤 골빈놈이 붙어있을까요. . 마지막으로 장비도 융통성 있게 못쓰는게 하고 보급 아니면 쓰지 말라는데 보급장비나 제대로 된거 주던가
공감합니다. 저도 12년차 상사로써 내년 직보 후 전역 예정입니다. 3싸이클을 돌았지만 12년 동안 절대 안바뀝니다. 후배들에게 차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입에 담기도 뭐한.. 수없는 문제점들과 시스템들이 군을 떠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각종 낮은 수당들과 처우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꿈많고 열정을 가지고 생활했던 선/후배들이 왜 군문을 떠나려하고 실제 떠나고 있는지 반성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미필 여러분 혼란스러울때 빨리 가십쇼. 무엇이든 혼란스러울때 해야함. 나중에 제대로 메뉴얼 만들어지고 그러면 얄짤없음. 이런 군 혼란 끽해야 1년 더 갈까말까임 지금 뉴스 보면 모름? 내부의 문제를 외부인 북한으로 돌리고 전쟁하니 마니 하고있음. 그리고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용역 주고 있고 보고서, 개선안 계속 나오고 있음 젤 핵심은 내부문제를 북한으로 돌리는 순간 모두 다 얄짤없으니까 최대한 빨리 가서 국방의무 해결하세요. 막말로 징집병들 편한건 민주당 정권때임 총선부터 해서 민주당 타임 끝나면 다시 돌아가는거임. 북한이라는 가불기 쓰고 국힘이 밀어붙이는거 안보임?
ㄹㅇ 깡 알보병은 체력이 곧 전투력인데 보병대대 소총중대 간부들 체력이 어휴... 군생활하면서 술체력만 늘었지 육체적인건 현역 체력검정 1급수준이더라. 그래도 나름 간부니까 애들 앞에서 가오는 살려야하니 적당히는 하는거같은데 특급은 가볍게 넘겨야 병사들을 인솔하지; 훈련 힘든거 하면 병사애들이랑 똑같이 힘들어함 ㅋㅋㅋ 옆에 체대 출신, 축구선수 출신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우리소대 부소대장이 특전사 전역후 재입대해서 부소대장으로 있었고, 중대 행보관은 특전사에 있다 보병으로 오셨죠.ㅎㅎ 다들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가까이서 본 특전부사관출신 보병부사관은 부소대장, 행보관, 신교대훈련교관 이렇게 3명이 있었는데, 다들 사람이 좋고 총을 잘 못쏜다는 공통점이 ㅋㅋ
특전팀에 있을 때나 잘 쏘지 보병가서 주특기가 저격수나 전투원이 아니면 사격에 욕심 낼 필요 없죠 ㅋㅋ 특전 현역 때눈 사격 못하면 명중률 90%이상 나올 때 까지 pri나 퇴근 못 합니다. 특전사가 보병가면 몇년 후에 체력 일반인 되는 것 처럼 ㅋㅋ 굳이 노력 안해도 되는 보직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 몇 안 될 겁니다 ㅋㅋ 제 주변에도 야전가서 체력 유지하는 애들 10%도 안되더라고요
@@testerom 당연히 말이라고 하지요? 화생방 상황터지면 대처할수 있나? 임병장때도 다뚫렸는데, 쟤네 게릴라 막을 수 있나? 인질잡으면 어떻게 할껀데? 보급시스템은 잘되어있나? 병력은 충분하고? 정신력은? 당장 비대칭전력 들어오면 꼼짝도 못하는데 자존심 고만부리세요. 지금 한국군은 쟤네처럼 때려패서 끌고갈수있는 수준도 아니고 숨만겨우쉬면서 탁상공론 뒤지게 하고 있는데 뭘 어떻게 이길껀데? 당장 에이스부터 다튀어나가고 있는데 장비는 다 잘다루나? 통신장비는 잘굴러가? 쟤네는 공포로라도 굴러가고, 인간은 짱돌로 쳐도 죽는데, 그냥 무시만 쳐한다고 될일이 아니거든요? 님같은사람이 지금 메타인지 개박살 나서 한국군에 피해를 주고 있는거에요.
정보사 특수부대 이대후 야전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되는게 많네요. 일단 급여 현실화가 가장 시급합니다. 특히 특수부대는 현재와 같은 급여체계로는 앞으로 모병 자체가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정보사 들어갈때도 물색관이 사실상 약간의 구라를 쳤기 때문에 들어간거지 지금 다시 들어가라 그러면 안들어갑니다. 월급도 주고 전역할때 2억도 준다길래 이게 웬떡이냐 싶었지만 알고보니 4년간 월급 한번 구경못하고 그 월급을 4년동안 강제로 모아서 전역할때 일시불로 주는것이었습니다. 훈련의 강도는 영화 실미도보다 훨씬 강합니다 솔직히 영화 실미도 보면서 저건 껌이네 하고 웃었습니다.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목숨걸고 근무하는 특수부대 1~4년차 직원들 만큼은 특수 봉급 체계를 만들어서 연봉 1억 이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과장 차장급은 그냥 행정만 보기 때문에 그냥 일반 월급받아도 됩니다.
맞습니다. 사실 2억이라는 돈이 4년 동안 적금 붓는 것과 같죠. 일반 부사관도 한 푼도 안 쓰고 모으면 1억은 모으듯이요. 수당 + 급여 + 퇴직금을 한 번에 몰아서 주는 걸 "이대 후 얼마 보장" 이런 식으로 모집하죠. 저도 서초동에서 면접 볼 때 얼마 정도 받을 거다 라고 들었는데 막상 따지고 보면 그냥 급여 일시불로 준다는 말이었죠 ㅠㅠ
가감 없이 다뤄주셨네요. 특전사 전역 후 타 특수부대 재입대 했던 사람입니다. 환상을 갖고 특전사에 들어갔었지만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훈련은 훈련대로(전술적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행사는 행사대로 작업은 작업대로 특전사 대원들 체력은 좋죠. 왜냐? 지원이 없으니까 몸으로 굴립니다. 그래서 전역시에 관절 수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특전사 대원들이 야전에 가는 이유는 부상 아니면 별로 없었습니다만 현재는 특전사 근무하면서 장기복무해도 강하조장, 중급반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추가 교육이 없습니다. 특전사에 가면 누구나 고공강하나 스쿠버, CQB 훈련을 꿈꾸겠지만 그런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체력 좋은 육군 부사관입니다.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실미도 대원들 보면 나중에 주어진 임무 없이 무의미한 훈련만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히려 야전부대 전환시 특전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전사 내에서도 707, 정찰대 아니면 교육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707, 정찰대, 대대 모든 병력이 훈련 + 작업 + 행사를 병행합니다. 특전사는 지휘관이 바뀌거나 교육대 대장이 바뀌면 교육 훈련도 명확한 교범 지침 없이 그때그때 바뀝니다.
진짜 해수색이랑 상황 ㄹㅇ 똑같네...... 와...... 문제가 뭐지? 솔직히 특전사 만큼 주특기 찐으로 잘파는 부대도 없는데..... 해수색이야 교리도 없고 교범도 없고 주특기 교육하는 기관도 없어서 개판 된다지만 특전사는 진짜 엘리트들 가지고 꼰대새끼들 헛지랄해버려서 씹망했네 ㅋㅋㅋㅋ 좆팔륙 따까리 짓거리하던 새끼들 보고 있나? 니네가 얼마나 무능한지?
인정합니다 👍 소위때부터 특전사 계속 있던 장교들은 영관장교부터 불문의 이유(영관에 야전 갈 경우 야전 시스템에 적응 못함, 특전사에 남을 경우 야전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추천받기 어려움)로 막히기 시작하고, 결국 부사관들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줄, 그 문화를 가장 잘 아는 장교들이 사라집니다. 예로 올해 0여단장은 특전사 "찍먹"하러와서 병력들에게는 좋은 소리하고 뒤에서는 멍청한 집단이다, 다 갈아엎어야 한다고 했죠. 또한, 이미 몇 싸이클씩 돈 부사관들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달관의 경지로 가야하는데, 이런 찍먹들 올 때마다 매번 기본, 기초를 중시하라는 주문에 결국 매번 발전없는 반복적인 훈련, 보여주기식 훈련이 될 수 밖에 없죠. (현장지도 올 때마다 교범적인 내용 일일이 설명해줘야함) 지금 특전사는 반의 반으로 줄여도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줄이는 만큼 남은 요원들에게 그 예산을 몰아준다면?)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저 역시 들어오면 안되는 사람이였습니다.(정신질환 사유) 저 때문에 하사 선생님, 소대장님, 중대장님 등등 고생 하신걸 간접적으로 보았고 행보관님 또한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면서 내가 엄청나게 큰 죄를 지었구나 생각 가지고 전역하였습니다. 전역직후에는 엄청난 원망감과 화가 너무나도 나서 자살시도를 몇번 하였고 대학교 내에서도 하다가 경찰에 발각되서 집에 인계되고 등등 안좋은 일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그 죄책감으로 잘 살아서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고 혹여나 나중에 제가 이만큼 성장했고 그때 정말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라고 정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사관학교 출신이였던 김상훈 중위님, 이영진 소위님, 당시 말년병장이였던 송치문 병장님(분대장이여서 저를 많이 케어했습니다.) 이제는 이름밖에 기억 안나지만 꼭 제가 잘 되어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572ss6 사실 어떤 방면으로 보면 폐급이 맞죠.. 일단 병무청에서는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안에서 저 하나 때문에 분대가 아닌 소대가 고생하고 더 넘어가서 중대 또 저희 부대는 단으로 끝나서 단장까지 고생을 했으니 그 안에 있던 사람들중에 저를 찾아서 지금와서 질책을 한다한들 전 할말 없긴 합니다.
@@572ss6 저도 그걸 그 안에서는 몰랐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서 차차 깨달았고 대학 재학할 때 갑작스럽게 엄청난 죄책감이 들었고 저 한사람으로 인해 수십명이 피해봐서 대학 재학할 때 그리고 그 외적으로 자살시도도 하였고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두 번 입원할 정도로 중증이였습니다.(정신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음).. 현재는 약의 강도가 낮고 약은 세브란스에서 처방받고 있고 상담은 1차병원 정신과 선생님에게 1주일에 1번씩 받으면서 추적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중증 재발 방지) 혹여라도 이 세분께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를 보시게 된다면 지금은 취준생이여서 예산이 비록 빠듯하지만 감사한 의미로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예비역 상사님 전방으로 부대배정 받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후방으로 가셨다면 잘하셨을 군의 인재인데요.. 이렇게 말하면 창피합니다만 전방은 원래 그렇습니다.. 20년전에도 그랬고 20년 후에도 하나 바뀌지 않을 겁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팀 생활 했어도 한 10년, 20년 야전 돌다 와서 라떼로 회귀시키는 게 더 두렵고, 오래 남아 있었어도 깨어있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이들보다는 열린 자세를 견지한 야전 출신 장교들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여기 답 없는 거 알고 다시 야전으로 가니 문제...
하..나는 군 내의 이런 일들이 유튜브에 올라오는것 자체가 정말 맘에 안들고 속상한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대한민국 군대는 바뀌지 않는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상호형처럼 이렇게 총대 매고 나서주시는건 현역들에게는 정말 고마운일입니다 현역분들 이분한테 정말 감사해야해요 ㅜ 상호형 힘내시고 군인들 처우개선을위해서 더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특전병과 따로 만들어서 Udt 해수색 등..처럼 통과못하면 못오게 해야됨 장교라는게 행정능력 병력관리 중요한거 알겠는데 야전에서 소령~대령때와서 별도움안됨 그냥 자력에 특전n년 근무 공수n회차 이런거지뭐 육사는 걍 장성진급을 위한 수단일뿐 엘리트장교인거 알겠는데 말그대로 특수전이고 간부가 주력 그것도 부사관이 주력인 부대에 알보병장교가 와서 특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별로안한다는거임 지역대장 대대장을 하면 뭐하냐고 뭘 알아야 지휘하지 그냥 과거부터 내려오는 훈련방식만 1~2년 따라하다 다시 떠나버림ㅋㅋ 위관때는 또 기피함 몸은 힘들고 나중을 생각하면 진급 힘들다보니 그냥 특전사 팀장은 상사 지역대장은 준사관으로 만들자
😮해수색은 아닙니다 ㅋㅋㅋ 최근 차수들은 김모 교육대장이란 양반이 그냥 무지성 수료시키는 추세입니다 체검 3급 나와도 통과 합격 평가 떨어져? 갠차나 ㅎ 합격 결과: 스쿠바 교육 받고 왔는데 잠수를 못하는 인원이 있음 하잠할 때 빙빙 돌면서 하잠함 체력 개판임 특급 안나옴 그냥 병신들 이빨거리 만들어주고 말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게스트님과 비슷하게 저도 얼추 30년전 특전사 근무했고 현직 소방공무원입니다.과거부터 지금까지 특전사의 가장 큰 문제는 udt와 같은 특전사 자체 특수교육이 없다는 것이라 봅니다 자체 특수교육을 udt처럼 기본교육으로 하고 교육의 강도를 높이고 수료율도 30퍼센트 내외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첫째로 어중이떠중이들 걸러내짐에 따라 전투력 상승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두번째는 이런 기본 이수 교육을 강하게 하고 근무 자격 요건의 기본이 됨으로 장교들 역시 특사사 다운 장교들이 모이게 되겠죠 현재는 기본 공수교육 4주차만 이수한 답답한 장교들도 들어올 수 있으니 말그대로 장교에 장이기만 해도 특전사 장교가 돠는거죠 이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상 특전사는 계속적인 하락추세가 올 수 밖에 없어요
중부전선 모 부대 행보관하고 있습니다. 현실 보병부대에 대해 너무 정확히 설명해 주셨네요.. 병력은 줄고있고.. 그 줄어드는 병력들 중 멀쩡한인원이 별로없는게 현실.. 좀 똑똑한 중사급들은 요즘 다 전역함.. 피라미드 구조에서 항아리 구조로 변하고있음.. 아니 이미 변함.. 직책자리는 있으나 어디파견 요기파견 등으로 있으나 없으나 한 간부가 수두룩..ㅜ
인원이 젤문제죠 저도 이번 4월에 전역했는데 비전투 대대인 군수지원대대 였지만은 정비랑 보급수송중대 두개 중대가 대대 를 이루는데 정비중대 병사 20명도 없고 병사도 편제가 줄어서 인원이없어요 진짜 여성징병 검토되야되고 아무나 막보내라는게 아니고 양질의 군대를 만들자는 목표면 신체조건 에 적합해서 복무하면 그에대한 보상을 해주면 되지않나요?
임무를 단순하게 해야하는데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규정과 방침을 지키는 것이 옳긴 하나 부대의 임무와 여건을 고려해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꾸준히 건의하고 수정하고자 노력해야하는데...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지휘관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려운 것도 알지만 그래도 노력조차 안해본 지휘관들만 만난 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2007년 부사관 임관하고 자대 배치받고 초급간부 교육이라고 사단 신교대에 있었는데 특전사에 있다가 일반 보병으로 옮긴 2분 있었음. 근데 부상으로 임무 수행에 지장생겨 일반 보병으로 전향했다고 하더라 거기서 보병과 초급간부가 특전사로 전향하고 싶다고 하니깐 특전사 2분이 임마 정신교육 시켜야겠다고 특전사 멋있게 보이지 가면안된다. 반병신된다고 장난식으로 갈구더라ㅋㅋ근데 특전사 출신이라서 그런가 몸이 다부지더라 역전의 용사 천리행군 승리자 이렇게 말하던데 참 재미있게 애기 했었지 추억이구만
걍 사변이 함 나야함. 정기적으로 전쟁해줘야지 안그럼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짐. 근육도 찢어줘야 커지지 맨날 나중에 힘 써야해....하면서 누워서 쉬고 있으면 뼈만 남는거. 심지어 운동선수들 웜업도 땀 빡세게 흘릴정도로 하고 경기 들어가는데 우린 야야 왜케 미리 힘을 빼? 하면서 웜업도 못 하게 함. 이정도면 국가전복세력이 의도적으로 약화시킨거임. 그게 과연 전 정권만의 문제였는지 현재진행형 + 미래형인지는 2~3년만 지나면 알게됨
병 시절 수도병원이 멀고, 군부대에서 지원 차량이 끊길 때도 많아서(코로나로 인한) 아프더라도 그냥 출근하고 간부님께 말씀드리기에는 사적으로 업무를 배제하여야하니 골골대며 출근하던 때도 기억나네요. 아프면 빠지는게 맞는데, 다들 아파도 출근하시니 군대있을 땐 그런 생각을 잘 못했던 듯 합니다. 어찌보면 죽을정도로 그렇게 아팠던 것도 아니였으니까요.
27년 군생활하면서 야전으로 온 훈련부사관, 특전사들 많이 보고 같이 생활해봤는데....진짜 훈부는 10명 중 8~9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끝판임 특전사는 극과극..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지만 진짜 욕나오는 애들도 정말 많음~ 체력은 인정하지만 몇년지나면 똑같아집니다.^^ 용사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안고가야 할 문제임~ 시대가 변했고...한자녀 가정이 많아지고 입대자원들이 부족하다보니 예전에는 현역대상이 아닌 인원들도 죄다 입대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있는 인원들도 다 현역으로 오고 있으니 이런인원들 관리하느라 간부들도 회의감 들고 다 전역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기적인것과 개인적인것도 구분못하는 퇴역노인께서는 가방끈이 짧으면 개인과 조직에 대해 공부좀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용사관련 어디 책임있는 자리에서 현부심 한번 재대로 해본적도 없어보이는데 안고가길 뭘 안고갑니까?^^ 27년 어떻게 군생활 했는지 자알 보고 갑니다~ 연금스텍 그만 쌓으시고 언른 집에가시는게 육군 조직에 도움될거같네요~
안타깝지만 일반 보병이 특전사 안갈 수 없고, 안가서도 안됩니다. 모든 육군의 기본은 특수전이 아니라 정규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정규전을 담당하는 보병지휘관이 전구작전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작전과 정책을 수립하게 되는데 특수전을 모르면 안됩니다. 이걸 모르는 일반보병 지휘관들과 고급장교만 양성한다?? 특수전과 관련된 평시 정책부터가 추진이 안되고, 공감도 못해주고, 질은 더욱 낮아질 겁니다. 반대로 특수전만 수행한 간부가 정규전 수행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안타깝지만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임관전 병과 선택할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장기 할거면 절대 특전사는 가지마라 였음.. 나중에 야전으로 나가면 병신된다고.. 특전 갔던 장기 선발 됐던 동기들은 100프로 전역 했고.. 일반 정보 포병 갔던 동기 2명은 소령 중령 1차 진급 성공., 혈기 왕성한 젊은 나이에는 특전사에 대한 로망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특전사는 글세요...
흠... 01년도 부터 2년연장까지 했는데 전역한후 자부심으로 살다가 최근 비상근예비역으로 친정부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전역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ㅎㅎ 이제는 스페셜포스가 아닙니다. 블랙베레모의 자부심도 옛말이구... 얘기 해봐야 머하나요~ 바꿀 위인들이 없는데 이게 특전사만 문제도 아니고 군 전체가 당나라부대로 퇴보하고 있어요~
정말 군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탄피받이
팔월삼일 급속조치탄피받이!!!
smartstore.naver.com/aug3
아이고 김대위요 뭔가 우리가 살수 있는걸 팔아야지^^ 이거 사다가 전역한 부대 기부해야 하나^^
@@화산67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전사=해군 수병
udt =707 특임단
707 특임단= 특전사
특전사= 707특임단
udt 수료한 특전사 출신 으로써 특전사 임무를 특공연대로 이전하고
707부대 1개부대만 특전사로 남겨 두면됨
특전사의 제일 큰 문제점
지휘관이 특전사에 계속 근무하는게 아니라 일반 부대에서 오는 지휘관이 태반이라
특수전은 쥐뿔도 관심없고 그냥 일반 보병으로 생각하고 지휘하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우면에서도 일반 부대 간부랑 별 차이 없는데 나같아도 나가지 어떤 골빈놈이 붙어있을까요. .
마지막으로 장비도 융통성 있게 못쓰는게 하고 보급 아니면 쓰지 말라는데 보급장비나 제대로 된거 주던가
공감합니다. 저도 12년차 상사로써 내년 직보 후 전역 예정입니다. 3싸이클을 돌았지만 12년 동안 절대 안바뀝니다. 후배들에게 차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입에 담기도 뭐한.. 수없는 문제점들과 시스템들이 군을 떠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각종 낮은 수당들과 처우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꿈많고 열정을 가지고 생활했던 선/후배들이 왜 군문을 떠나려하고 실제 떠나고 있는지 반성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수면위로 끌어올려 계속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ㆍ
최근에 전역했는데 ㄹㅇ 요새 징집률을 너무 올리니까 오지 말아야 할 애들도 ㅈㄴ 온다 ㅋㅋㅋ 간부들 스트레스 ㅈㄴ 받을듯.
병사로 이번년 6월에 전역했는데 가면 갈수록 심한애들 많이 들어와요
ㄹㅇ....
허리디스크 터진애도 수두룩하고
난치병, 고질병 다 가지고옴
이거 대대급 정기외진으로 관리되냐? 안됨. 결국 선탑자 따로빼서 계속감.
이 인원이 보직차지하고 근무나 임무는되냐? 그거도안됨 미치고팔짝뜀
국방의 의무는 안하는 평등을 외치는 “ 그 성별”
이 글을 보고 있는 미필 여러분 혼란스러울때 빨리 가십쇼. 무엇이든 혼란스러울때 해야함. 나중에 제대로 메뉴얼 만들어지고 그러면 얄짤없음. 이런 군 혼란 끽해야 1년 더 갈까말까임 지금 뉴스 보면 모름? 내부의 문제를 외부인 북한으로 돌리고 전쟁하니 마니 하고있음. 그리고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용역 주고 있고 보고서, 개선안 계속 나오고 있음
젤 핵심은 내부문제를 북한으로 돌리는 순간 모두 다 얄짤없으니까 최대한 빨리 가서 국방의무 해결하세요.
막말로 징집병들 편한건 민주당 정권때임 총선부터 해서 민주당 타임 끝나면 다시 돌아가는거임.
북한이라는 가불기 쓰고 국힘이 밀어붙이는거 안보임?
군생활 10년하고 소방합격해서 소방학교들어왔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군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특전사 하사때 들어가면 선임들은 하나같이 왜왔냐? 합니다 소방은 백이면백 잘들어왔다 박수받는 직업 몇없다 하십니다
06군번인데 그때 당시에도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있었는데 좀 안 타까웠죠. 그럼 그대는 왜 여기 있냐고 묻고 싶었던..^^
병사월급 현실화 언젠가는 했어야 겠지만 너무 성급했다. 예산범위내 우선순위를 따졌을 때 부사관 이상 간부에 대한 처우를 올렸어야 하는게 시급한 문제였는데..표를 얻기위한 잘못된 결정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개탄스럽다.
특전사 가보고 느낀점…
새벽 5시에 중대가 단체 뜀걸음 및 외줄 많이탐.. 스스로 체력이 강하다 느끼지만 특전사는 넘사벽이라 느낌..
20시.. 그시간에도 많이뛰고있음.. 거이 체육부대 급.. 하사 300 중사 400 상사 500정도는 월에 줘야 특수부대원들 남아있을듯(솔직히)
신원식 장관님 군인 정신만 강조할 게 아니라 당직 체계를 개편하는 것이 우선시라 생각합니다.
신원식이 장군??
장관인데
ㄹㅇ 깡 알보병은 체력이 곧 전투력인데 보병대대 소총중대 간부들 체력이 어휴... 군생활하면서 술체력만 늘었지 육체적인건 현역 체력검정 1급수준이더라. 그래도 나름 간부니까 애들 앞에서 가오는 살려야하니 적당히는 하는거같은데 특급은 가볍게 넘겨야 병사들을 인솔하지; 훈련 힘든거 하면 병사애들이랑 똑같이 힘들어함 ㅋㅋㅋ 옆에 체대 출신, 축구선수 출신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술+담배+골프 = 진급의 지름길
늘어나는 배때지 = 진급의 지름길
진짜 전방 인원없어서 심각한데
지금 전 지역이 인원없어서 난리임..진짜 심각함..
전역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나치독일 징집률: 78% (전쟁 말기)
🇯🇵일본제국 징집률: 77.4%
🇺🇲미군 징집률: 60% (2차대전 당시)
🇰🇷한국군 징집률: 95% (2023년 현재) ✋🏻
우리소대 부소대장이 특전사 전역후 재입대해서 부소대장으로 있었고, 중대 행보관은 특전사에 있다 보병으로 오셨죠.ㅎㅎ 다들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가까이서 본 특전부사관출신 보병부사관은 부소대장, 행보관, 신교대훈련교관 이렇게 3명이 있었는데, 다들 사람이 좋고 총을 잘 못쏜다는 공통점이 ㅋㅋ
특전팀에 있을 때나 잘 쏘지 보병가서 주특기가 저격수나 전투원이 아니면 사격에 욕심 낼 필요 없죠 ㅋㅋ 특전 현역 때눈 사격 못하면 명중률 90%이상 나올 때 까지 pri나 퇴근 못 합니다. 특전사가 보병가면 몇년 후에 체력 일반인 되는 것 처럼 ㅋㅋ 굳이 노력 안해도 되는 보직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 몇 안 될 겁니다 ㅋㅋ 제 주변에도 야전가서 체력 유지하는 애들 10%도 안되더라고요
특전사가 총을 못 쏜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ㅋㅋㅋ?
그냥 일반 하급 땅개오니까 진급욕심도 그다지 없고 대충쏘는거겠지ㅋㅋㅋ
특전사 사격 글 잘 안봤나보네요...어디서 뭘 보고 이런 소리를..ㅎ
특전사내에서 육군규정을 가지고 군스라이팅하는것도 심각하고 보병부대보다 차별화시켜서 체력단련을 해야 되는건 맞습니다. 저는 특공에서 군생활했는데 보병부대에서만 근무했던 대대장님이 취임후에 특공에 대한 이해가.떨어지다보니 어이가 없었던 경험도 있고 특전,특공,수색,정찰출신들은 사회생활들을 잘들하죠~^^
소방관으로써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라요~^^
특전사가 이런식으로 까발려지는게 좀 마음이 아프지만 빠른 시일내로 개선이 되면 좋겟네요
저도 특전사 생활하고 야전 넘어와서 복무중인데 결혼하고 애기 크는거보면 군이 미래엔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부대 특성상 잘하는 용사들은 많지만 전역하는 간부들은 계속 늘어나네요
육군 장교가 특전사 지휘관ㅎㅏ는 시스템 때문에 특전사는 제대로 임무수행 안됨
특전사 인사는 특전사 내부에서만 하게 해야함
ㄹㅇ 현신을 보려면 지금 상사들 말을 종합해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돌아가는거 ㄹㅇ 눈에 훤하니까ㅋㅋㅋ
이래놓고 세계6위? 뭔근거로?
진심으로 말하는데 북한이랑 1대1떠도 필패합니다.
뭘좀 주고, 뭘좀 할수있게 해주고 싸우라그래라.
전시에는 총력전으로 싸우지? 한국군은 지금 평시인데도 총력전중이라고ㅡㅡ
북한은 이것보다 더 못하니깐 유지되는거지요.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A4용지 없으면 전쟁못함 장담함.
@@testerom 당연히 말이라고 하지요?
화생방 상황터지면 대처할수 있나?
임병장때도 다뚫렸는데, 쟤네 게릴라 막을 수 있나?
인질잡으면 어떻게 할껀데?
보급시스템은 잘되어있나?
병력은 충분하고?
정신력은?
당장 비대칭전력 들어오면 꼼짝도 못하는데 자존심 고만부리세요.
지금 한국군은 쟤네처럼 때려패서 끌고갈수있는 수준도 아니고 숨만겨우쉬면서 탁상공론 뒤지게 하고 있는데 뭘 어떻게 이길껀데?
당장 에이스부터 다튀어나가고 있는데 장비는 다 잘다루나?
통신장비는 잘굴러가?
쟤네는 공포로라도 굴러가고, 인간은 짱돌로 쳐도 죽는데, 그냥 무시만 쳐한다고 될일이 아니거든요?
님같은사람이 지금 메타인지 개박살 나서 한국군에 피해를 주고 있는거에요.
@@testerom현실을 보면 지휘체계는 우리도 엉망이라 아군끼리 지랄털다 그냥 자멸할꺼 같은데요?
당장 실무부대만 가도 피아식별 대책 1도 없고 ㅅㅂ ㅋㅋㅋㅋ
하긴 사주경계 개념도 없어지는 판국인데.....
인민군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위에있는 놈들이 병력을 컨트롤할 능력이 안됨 그냥 임무수행불가
정보사 특수부대 이대후 야전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되는게 많네요. 일단 급여 현실화가 가장 시급합니다. 특히 특수부대는 현재와 같은 급여체계로는 앞으로 모병 자체가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정보사 들어갈때도 물색관이 사실상 약간의 구라를 쳤기 때문에 들어간거지 지금 다시 들어가라 그러면 안들어갑니다. 월급도 주고 전역할때 2억도 준다길래 이게 웬떡이냐 싶었지만 알고보니 4년간 월급 한번 구경못하고 그 월급을 4년동안 강제로 모아서 전역할때 일시불로 주는것이었습니다. 훈련의 강도는 영화 실미도보다 훨씬 강합니다 솔직히 영화 실미도 보면서 저건 껌이네 하고 웃었습니다.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목숨걸고 근무하는 특수부대 1~4년차 직원들 만큼은 특수 봉급 체계를 만들어서 연봉 1억 이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과장 차장급은 그냥 행정만 보기 때문에 그냥 일반 월급받아도 됩니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2억이라는 돈이 4년 동안 적금 붓는 것과 같죠. 일반 부사관도 한 푼도 안 쓰고 모으면 1억은 모으듯이요.
수당 + 급여 + 퇴직금을 한 번에 몰아서 주는 걸 "이대 후 얼마 보장" 이런 식으로 모집하죠.
저도 서초동에서 면접 볼 때 얼마 정도 받을 거다 라고 들었는데 막상 따지고 보면 그냥 급여 일시불로 준다는 말이었죠 ㅠㅠ
정보사에서는 아직 계급을 과장 차장 사원 이런식으로 나누고 있나요?
가감 없이 다뤄주셨네요. 특전사 전역 후 타 특수부대 재입대 했던 사람입니다.
환상을 갖고 특전사에 들어갔었지만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훈련은 훈련대로(전술적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행사는 행사대로 작업은 작업대로
특전사 대원들 체력은 좋죠. 왜냐? 지원이 없으니까 몸으로 굴립니다. 그래서 전역시에 관절 수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특전사 대원들이 야전에 가는 이유는 부상 아니면 별로 없었습니다만
현재는 특전사 근무하면서 장기복무해도 강하조장, 중급반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추가 교육이 없습니다.
특전사에 가면 누구나 고공강하나 스쿠버, CQB 훈련을 꿈꾸겠지만 그런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체력 좋은 육군 부사관입니다.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실미도 대원들 보면 나중에 주어진 임무 없이 무의미한 훈련만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히려 야전부대 전환시 특전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전사 내에서도 707, 정찰대 아니면 교육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707, 정찰대, 대대 모든 병력이 훈련 + 작업 + 행사를 병행합니다.
특전사는 지휘관이 바뀌거나 교육대 대장이 바뀌면 교육 훈련도 명확한 교범 지침 없이
그때그때 바뀝니다.
내주특기가뭔지알아? 분!리!수!거ㅋ
저도 현재 특전사에서 재입대 고민중인데 생활 어떠신가요? 만족 하시나요? 전역하면 나이가 있다보니 그게 좀 걱정이긴 한데
여기서 장기 할 바에는 타 특수부대 가서 장기 하는게 훨 나을 것 같습니다ㅋㅋ
참으로 안타깝네요 특전부사관이,,,,
진짜 해수색이랑 상황 ㄹㅇ 똑같네...... 와...... 문제가 뭐지?
솔직히 특전사 만큼 주특기 찐으로 잘파는 부대도 없는데.....
해수색이야 교리도 없고 교범도 없고 주특기 교육하는 기관도 없어서 개판 된다지만
특전사는 진짜 엘리트들 가지고 꼰대새끼들 헛지랄해버려서 씹망했네 ㅋㅋㅋㅋ 좆팔륙 따까리 짓거리하던 새끼들 보고 있나?
니네가 얼마나 무능한지?
@@sangyulpark4722 ㅋㅋ 마대질 분리수거 잘하면 에이스죠
특전사 발전없는게 결국에는 장교들 때문임 위관으로 팀원생활해서 대위찍고 팀장하다가 군에 남을목적으로 대위때 야전가면 진급보직을 잘안줌 본인은 뛰어나도
위관부터 야전에서 병력관리 각종 행정업무등 경험으로 대위진급한 보병장교에 밀리고 그나마 특공연대면 모를까 거기에
역으로 야전에서 소령 중령 대령같은 영관때 특전사 찍먹으로 커리어만 쌓고 사라질 생각이라 그다지 특전의 발전에 노력을 안함 아직도 무식한 뜀걸음 체력훈련 천리행군도 개선해야된다 생각하고 특전사도 규모축소해야됨 전투복도 아직 고집부리는거 보면...지역대장이 뭘 알아야 팀장들 지휘하지ㅋㅋㅋ그냥 이론으로 지휘함 어디서 본거는 있어가지고
인정합니다 👍 소위때부터 특전사 계속 있던 장교들은 영관장교부터 불문의 이유(영관에 야전 갈 경우 야전 시스템에 적응 못함, 특전사에 남을 경우 야전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추천받기 어려움)로 막히기 시작하고, 결국 부사관들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줄, 그 문화를 가장 잘 아는 장교들이 사라집니다. 예로 올해 0여단장은 특전사 "찍먹"하러와서 병력들에게는 좋은 소리하고 뒤에서는 멍청한 집단이다, 다 갈아엎어야 한다고 했죠. 또한, 이미 몇 싸이클씩 돈 부사관들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달관의 경지로 가야하는데, 이런 찍먹들 올 때마다 매번 기본, 기초를 중시하라는 주문에 결국 매번 발전없는 반복적인 훈련, 보여주기식 훈련이 될 수 밖에 없죠. (현장지도 올 때마다 교범적인 내용 일일이 설명해줘야함) 지금 특전사는 반의 반으로 줄여도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줄이는 만큼 남은 요원들에게 그 예산을 몰아준다면?)
특전장교 코스를 밟을 사람을 데려다가 계속 가게해야되는데 진짜 찍먹 장교들이 가장 큰 문제
대재장 바뀌면 부대 분위기가 바뀜
장교들이랑 부사관이랑 섞일수가 없음..
Udt처럼 장교들도 특수전교육 부사관이랑 같이 받자
특수전기본 같이 받는데요?
@@Kkkkk-i6t 요즘은같이받나요?
@@생활체육유리몸 네 특수전 기본과정 막내랑 소위들, 야전에서 온 중대장들 같이 받고 와요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네요
근데 진짜 체력측정때만 빠짝하고 끝나면 한해농사끝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면 한심..ㅋㅋㅋㅋ 그것도 특급도아니고 1급..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저 역시 들어오면 안되는 사람이였습니다.(정신질환 사유) 저 때문에 하사 선생님, 소대장님, 중대장님 등등 고생 하신걸 간접적으로 보았고 행보관님 또한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면서 내가 엄청나게 큰 죄를 지었구나 생각 가지고 전역하였습니다. 전역직후에는 엄청난 원망감과 화가 너무나도 나서 자살시도를 몇번 하였고 대학교 내에서도 하다가 경찰에 발각되서 집에 인계되고 등등 안좋은 일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그 죄책감으로 잘 살아서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고 혹여나 나중에 제가 이만큼 성장했고 그때 정말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라고 정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사관학교 출신이였던 김상훈 중위님, 이영진 소위님, 당시 말년병장이였던 송치문 병장님(분대장이여서 저를 많이 케어했습니다.) 이제는 이름밖에 기억 안나지만 꼭 제가 잘 되어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잘못을 알고 반성한다? 폐급X
@@572ss6 사실 어떤 방면으로 보면 폐급이 맞죠.. 일단 병무청에서는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안에서 저 하나 때문에 분대가 아닌 소대가 고생하고 더 넘어가서 중대 또 저희 부대는 단으로 끝나서 단장까지 고생을 했으니 그 안에 있던 사람들중에 저를 찾아서 지금와서 질책을 한다한들 전 할말 없긴 합니다.
@@dojeon8922 그저 아프셨던거에요. 근데 병무청 ㅂㅅ들이 공익, 상근으로 가셔도 모자랄 판에 현역으로 집어넣은거구요. 너무 자책하지 맙시다. 다들 아프신거 알고 되려 챙겨주신거 같은데
@@572ss6 저도 그걸 그 안에서는 몰랐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서 차차 깨달았고 대학 재학할 때 갑작스럽게 엄청난 죄책감이 들었고 저 한사람으로 인해 수십명이 피해봐서 대학 재학할 때 그리고 그 외적으로 자살시도도 하였고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두 번 입원할 정도로 중증이였습니다.(정신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음).. 현재는 약의 강도가 낮고 약은 세브란스에서 처방받고 있고 상담은 1차병원 정신과 선생님에게 1주일에 1번씩 받으면서 추적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중증 재발 방지) 혹여라도 이 세분께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를 보시게 된다면 지금은 취준생이여서 예산이 비록 빠듯하지만 감사한 의미로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각하실정도로 힘드신 상태였을텐데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는 과거고 오늘 하루 하루를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저도 한창 부족하지만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아서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노력해요!😅
예비역 상사님 전방으로 부대배정 받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후방으로 가셨다면 잘하셨을 군의 인재인데요.. 이렇게 말하면 창피합니다만 전방은 원래 그렇습니다.. 20년전에도 그랬고 20년 후에도 하나 바뀌지 않을 겁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맞음. 잣대를 육군 껄 들이미니 특전육군화ㅋㅋ 2신속 양성소 특임보병 교육대 소릴 듣는 거다. 육군에 있다 온 장교들이 많이 망쳤음.
해수색이나 특전사나 보병 묻어가지고 망하는건 여전하네요 ㅋㅋㅋㅋ 이번주에 사단장 방문한다는데 그냥 우리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그냥 UDT보내달라고 하렵니다
저희도 보기싫고 지내도 그렇게 자격지심 가지고 지랄들 터시는데 아쉬울꺼 없어서요 꼰티치고 전역하렵니다
난 군도 아예 다르고 2021년에 전역한 사람인데 이 때도 타부대에 사람 없다고 파견 많이 끌려갔었음 ㅋㅋ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가장 큰 문제점: 팀 경험 없는 지휘관 및 참모
진짜 여단 개판되는거 삽시간
맞는 말씀이지만 팀 생활 했어도 한 10년, 20년 야전 돌다 와서 라떼로 회귀시키는 게 더 두렵고, 오래 남아 있었어도 깨어있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이들보다는 열린 자세를 견지한 야전 출신 장교들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여기 답 없는 거 알고 다시 야전으로 가니 문제...
@@rok_lonewolf모두가 기피하는 쓰레기통 조직이 되부렀네 ㅋㅋㅋ 윤석열 이새기는 이런문제 해결 안하고 뭐하노 뿌리부터 보수인데도 군 문제 해결 안되는 거 보면 울어도 울어도 시원치 않은 기분이다...
하..나는 군 내의 이런 일들이 유튜브에 올라오는것 자체가 정말 맘에 안들고 속상한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대한민국 군대는 바뀌지 않는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상호형처럼 이렇게 총대 매고 나서주시는건 현역들에게는 정말 고마운일입니다 현역분들 이분한테 정말 감사해야해요 ㅜ 상호형 힘내시고 군인들 처우개선을위해서 더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런게 껄끄러워도 자꾸 공론화 되야 함!
진짜 심각한 문제이다.
국방부는 다른 기관 눈치보지말고
지금 남아있는 간부들 처우 및 급여를 올려줘야함 그렇지 않으면 전역자는 계속 늘어가고 병력은 감소되어서 혹시라도 전쟁이 난다면 파멸될 수 밖에 없을거임..
진짜 정말 심각한 상황임…
어차피 관심없음ㅋㅋ
정치인들 출금금지령 내리고 전쟁한번 나야함
저도 전역자인데 정말 특전 야전 공감됩니다
10X 학군단 4X 임관 특전 부팀장 시절 부터 열심히 뛰고 황병산도 갔다오고 시간지나다가
바로 야전 전환 가다보니 이게 너무 편하지.. 고군반 가도 너무 편했었지.
특전사가 살아 나갈수 있는길은 특전 장교 교육단 창설이 시급합니다 !
후배님 어느지역인지 모르겠지만 소방서 잘 들어오셨어요... 군에서 했던거 1/5만 하세요...
선배들한테ㅡ인정받고 심사승진 쭉쭉 하실겁니다..
요즘 메리트가있나요..? 내근가서 뭐함?
@@이나미-m3s군대보단 뭐 훨 낫지
@@이나미-m3s 일단 군대보단 많이 받아요. 그것만으로도 메리트 있습니다
@@이나미-m3s
1. 군대보다 돈 더많이줌
2. 군인보다 사회적 인식이 좋음
3. 군대보다 통제적인면에서 심하지않음
4. 머리자르라고 ㅈㄹ안함
@@이나미-m3s 구조는 (자기가 원해서 지원하지 않는이상) 내근 안보냅니다
특전병과 따로 만들어서
Udt 해수색 등..처럼 통과못하면 못오게 해야됨 장교라는게 행정능력 병력관리 중요한거 알겠는데
야전에서 소령~대령때와서 별도움안됨 그냥 자력에 특전n년 근무 공수n회차 이런거지뭐 육사는 걍 장성진급을 위한 수단일뿐 엘리트장교인거 알겠는데 말그대로 특수전이고 간부가 주력 그것도 부사관이 주력인 부대에 알보병장교가 와서 특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별로안한다는거임
지역대장 대대장을 하면 뭐하냐고 뭘 알아야 지휘하지 그냥 과거부터 내려오는 훈련방식만 1~2년 따라하다 다시 떠나버림ㅋㅋ
위관때는 또 기피함 몸은 힘들고 나중을 생각하면 진급 힘들다보니
그냥 특전사 팀장은 상사 지역대장은 준사관으로 만들자
😮해수색은 아닙니다 ㅋㅋㅋ
최근 차수들은 김모 교육대장이란 양반이 그냥 무지성 수료시키는 추세입니다 체검 3급 나와도 통과 합격 평가 떨어져? 갠차나 ㅎ 합격
결과: 스쿠바 교육 받고 왔는데 잠수를 못하는 인원이 있음 하잠할 때 빙빙 돌면서 하잠함 체력 개판임 특급 안나옴 그냥 병신들 이빨거리 만들어주고 말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군무원 약빨도 이제 다
떨어진거 같은데
이제 피엑스 근무하는 민간인들도
선탑시키고 당직세울꺼니?
🇯🇵자위대처럼, 백수+프리타족 고용해서 알바식으로 굴릴듯. 이 말은 곧 성지가 된다. 우린 항상 일본 따라왔다.
특전사 08년 전역함. 내가생활했던 컨추리여단 에서는 야전부대 도망가는이유는 딱히없었음.. 내무부조리 훈련강도가 엄청힘들어서. 였음요..ㅋㅋ
또 야전부대 7년 경험해보니..
전쟁나면 우리나라 좆됀다란걸 많이 느낌...
교육훈련이 개판이고 뭔놈의 야전부대가 작업만하냐?..
게스트님과 비슷하게 저도 얼추 30년전 특전사 근무했고 현직 소방공무원입니다.과거부터 지금까지 특전사의 가장 큰 문제는 udt와 같은 특전사 자체 특수교육이 없다는 것이라 봅니다
자체 특수교육을 udt처럼 기본교육으로 하고 교육의 강도를 높이고 수료율도 30퍼센트 내외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첫째로 어중이떠중이들 걸러내짐에 따라 전투력 상승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두번째는 이런 기본 이수 교육을 강하게 하고 근무 자격 요건의 기본이 됨으로 장교들 역시 특사사 다운 장교들이 모이게 되겠죠
현재는 기본 공수교육 4주차만 이수한 답답한 장교들도 들어올 수 있으니 말그대로 장교에 장이기만 해도 특전사 장교가 돠는거죠
이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상 특전사는 계속적인 하락추세가 올 수 밖에 없어요
병사들 핸드폰도 있겠다, 월급도 어느정도 되겠다 20살 넘은 성인인데 외진 같은건 대중교통 타고 댕겨오라해라...아님 부모님 오시라 하던지!!!!, 사정 어려운 애들만 능력것 해주자...오히려 간부들이 역차별 받는거 같다...
특전사 그래요 잘 판단한것같아요^^
앞날에 건승을 바랍니다. 장기복무 다 시켜놓고 이제는 나 몰라하는 지휘관들 미래가없는 군대이니까.
자신의 인생 자기가 만들어간다.
병무청이 문제가 아니라 국방부장관이 문제네요 군의 모든 문제는 총체적인 책임은 국방부장관 책임.
왜 병사들 나이가 20살이 넘었는데 간들이 모시고 다너야하는지
참 총체적인 문제네
국방부장관이 이 사실을 파악하고있는지 아니면 매일매일 유튜브만 찍고있는지 알수가 없네^^
특전사 휴가 문제네
예) 아내가 애기를 출산해요 하니까? 니 가 출산 하냐? 특전사 정말 좋지않네요?
군대는 어디를 가도 좋은곳 은 없어요
옛날엔 병인권이 너무 없어서 부사관 장교들 고충 다 묻힌거 생각하면 ㅎㄷㄷ하네 .......
고름이 이제 계속 터지는 기분이네
7년8년차인데 사촌 결혼식을 못간다구요? 간부면 주말 쉬고 외출 외받도 맘대로 아닌가요?
결혼식 반나절만 나가면 되는데....
부모님이나 친동생 친누나형 정도 아니면 위수지역 안되면 못가요 ㅎㅎ 상상이상으로 통제가 심합니다
특전사는 좀 다릅니다 진짜 전쟁징후만 보여도 부대안에 존재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전부대는 전쟁징후가 아니라 진짜 거수자가 넘어오거나 도발을 받아야 휴가제한인데 특전사는 늘있는 미사일도발뉴스에도 제한당하기도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육군체력검정준비하는거 보면 정말답답하고 체력검정특급맞으면 일년농사끝났다고 또 노는거보면 개노답입니다
아직도 공사구분이 없는 군대라...계급이 깡패라는 삼팔년도 생각이라 전역한지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저 상사분도 군대에서 생활중 공사구분을 얼마나 했을까요.
중부전선 모 부대 행보관하고 있습니다.
현실 보병부대에 대해 너무 정확히 설명해 주셨네요..
병력은 줄고있고.. 그 줄어드는 병력들 중 멀쩡한인원이 별로없는게 현실..
좀 똑똑한 중사급들은 요즘 다 전역함..
피라미드 구조에서 항아리 구조로 변하고있음.. 아니 이미 변함..
직책자리는 있으나 어디파견 요기파견 등으로 있으나 없으나 한 간부가 수두룩..ㅜ
추가
Gop간부들도 전역으로 탈출하는 추세.. 이 빈자리를 페바부대 간부로 채우는중(강제로 gop보냄)
페바부대는 간부 부족현상 지속..
ㅋㅋ정답
와 저도 21년도에 중사로 전역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 심해지는군요 보급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항아리는 군에서 원래 목표한 구조인데 실상은 뒤집어 놓은 호리병
@@j.k.s8869 페바부대가 머에요?
인원이 젤문제죠 저도 이번 4월에 전역했는데 비전투 대대인 군수지원대대 였지만은 정비랑 보급수송중대 두개 중대가 대대 를 이루는데 정비중대 병사 20명도 없고 병사도 편제가 줄어서 인원이없어요 진짜 여성징병 검토되야되고 아무나 막보내라는게 아니고 양질의 군대를 만들자는 목표면 신체조건 에 적합해서 복무하면 그에대한 보상을 해주면 되지않나요?
그런게 K군대에서 검토될 정도의 개념이 있었으면 이지경이 되었을까요?ㅋ
제 동기도 상사까지 빡세게 하더니 전역해버리곤 소방관하고있는데 그리좋답니다 ㅋㅋㅋ
거의 공감하는데 우리부대는 특전사에서 온 분들을 꺼려해요. 야전의 분위기를 모른다고..... 특히 근속30을 특전사에서 달고 오신 분들이 그 대상이에요.
임무를 단순하게 해야하는데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규정과 방침을 지키는 것이 옳긴 하나 부대의 임무와 여건을 고려해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꾸준히 건의하고 수정하고자 노력해야하는데...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지휘관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려운 것도 알지만 그래도 노력조차 안해본 지휘관들만 만난 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2015년도에 특전사 입대해서 7년간 9여단에서 생활했습니다 진짜...위에 고참부터 나때는 말이야...하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바꾸려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문제가 심각하군요….관리자들 & 시스템…. 심각한 상황…. 국방부 뭐하고 있나….
군기교육대 6개월정도 있었는데 들어오면안되는 친구들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자살시도에 뭐 장애 정신문제 딱보면 아닌데 싶은 친구들도 자기가 어필 안하면 일단 현역집어넣고
2007년 부사관 임관하고 자대 배치받고 초급간부 교육이라고 사단 신교대에 있었는데 특전사에 있다가 일반 보병으로 옮긴 2분 있었음. 근데 부상으로 임무 수행에 지장생겨 일반 보병으로 전향했다고 하더라 거기서 보병과 초급간부가 특전사로 전향하고 싶다고 하니깐 특전사 2분이 임마 정신교육 시켜야겠다고 특전사 멋있게 보이지 가면안된다. 반병신된다고 장난식으로 갈구더라ㅋㅋ근데 특전사 출신이라서 그런가 몸이 다부지더라 역전의 용사 천리행군 승리자 이렇게 말하던데 참 재미있게 애기 했었지 추억이구만
걍 사변이 함 나야함. 정기적으로 전쟁해줘야지 안그럼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짐. 근육도 찢어줘야 커지지 맨날 나중에 힘 써야해....하면서 누워서 쉬고 있으면 뼈만 남는거. 심지어 운동선수들 웜업도 땀 빡세게 흘릴정도로 하고 경기 들어가는데 우린 야야 왜케 미리 힘을 빼? 하면서 웜업도 못 하게 함. 이정도면 국가전복세력이 의도적으로 약화시킨거임. 그게 과연 전 정권만의 문제였는지 현재진행형 + 미래형인지는 2~3년만 지나면 알게됨
발표 대단하시네...
진짜 특전사 안되면 되게하라
이말 한마디로 너 이것도 못해?
"안되면 되게해야지특전사아니야?"
이말 진짜 ㅋㅋ
말씀 엄청 잘 하신다...
공감합니다. 일반 부대내에 있는 1730 퇴근하자마자 술 마셔대는 여타의 부사관들하고 확실히 차이나네요ㅎㅎ
동감합니다!
병 시절 수도병원이 멀고, 군부대에서 지원 차량이 끊길 때도 많아서(코로나로 인한) 아프더라도 그냥 출근하고 간부님께 말씀드리기에는 사적으로 업무를 배제하여야하니 골골대며 출근하던 때도 기억나네요.
아프면 빠지는게 맞는데, 다들 아파도 출근하시니 군대있을 땐 그런 생각을 잘 못했던 듯 합니다.
어찌보면 죽을정도로 그렇게 아팠던 것도 아니였으니까요.
3공수에서 19년도 전역했는데 진짜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
2010년도에 특전병으로 전역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그 당시 간부들도 이딴 대우를 받으면서 장기를 왜 하나 싶었는데 결국 터질게 터지네요....
전군에서 엘리트급 부대인 특전사가 저럴 정도이니. 갈수록 군대가 참 개판이 되어가네요. 😂
허리 다쳐 후송 갈 때 우리 선임하사가 공수부대에서 허리안아프고 무릎 안아픈놈 어딨냐고 했었지
지역대에서 아프단 소리하면 어디아프냐 몰어보는 분위기가 아니라
"나는! 인마 어디아프고 나는! 어디가 어떻고!"
서로 부상들 늘어놓기 바쁨
진짜 군 현실이 심각 하네요...
10년20년 전 하고는 천지 차이로 안좋은 쪽으로 변했네요...
이렇게 변한 이유는 국방부 와 정부에 있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괸히 하사할꺼면 특전사로 시작하라는게 아니네 특전사로 중사쯤되면 기본코어가 넘사벽이라 그냥 야전하사보다 상사원사 진급확률 월등히 높겟네.. 덤으로 소방이나 환경미화원(환경관리원) 쪽으로 전환도 생각 하기도쉽고. 고졸 하사 할꺼면 역시 특전사로 가야될듯.
상호형 신경쓰지마세요 혈압올라요
27년 군생활하면서 야전으로 온 훈련부사관, 특전사들 많이 보고 같이 생활해봤는데....진짜 훈부는 10명 중 8~9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끝판임 특전사는 극과극..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지만 진짜 욕나오는 애들도 정말 많음~ 체력은 인정하지만 몇년지나면 똑같아집니다.^^
용사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안고가야 할 문제임~ 시대가 변했고...한자녀 가정이 많아지고 입대자원들이 부족하다보니 예전에는 현역대상이 아닌 인원들도 죄다 입대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있는 인원들도 다 현역으로 오고 있으니 이런인원들 관리하느라 간부들도 회의감 들고 다 전역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주의가 왜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기적인것과 개인적인것도 구분못하는 퇴역노인께서는 가방끈이 짧으면 개인과 조직에 대해 공부좀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용사관련 어디 책임있는 자리에서 현부심 한번 재대로 해본적도 없어보이는데 안고가길 뭘 안고갑니까?^^
27년 어떻게 군생활 했는지 자알 보고 갑니다~ 연금스텍 그만 쌓으시고 언른 집에가시는게 육군 조직에 도움될거같네요~
오 탄피받이 잘 나왔다
상호님 체력검정 공상처리 컨텐츠만들어서 체력검정 안해도 군생활가능 이슈화해주세요
아니 미쳤냐? 체력검정을 없애냐
기본적인건 있어야지 무슨 시발 군대 유치원이니?
체력검정 가관이죠 여군들은 정말 보기도 민망하죠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딴거는 모르것는데 난 병원만큼은 국군병원 못 믿음!!!
특전사에 소속되는 위관,영관,장성급 장교들은 무조건 특수전초급반 이수 경험있는 사람이 와야함
예전보다 병력자원이 줄었는데, 그나마 예전기준으로 현역 불가한 애들도 다 현역으로 보내니 ~~~
707은 어떤가요
군인들 복지 우대정책 하지않으면 심각한 문제이다 군대를 모르는 놈들이 군대를 움직이니... 참
야전 부대로 간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특전사 하다가 일반 육군 부사관 간다는 뜻임??
특전사 중대장. 대대장을 야전보병출신이 하니 일반보병화 되네요
하다못해 수색에 오는 rotc나 학사 장교들 부임할때 보면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음..체력단련 구보하다가 장교라는 놈들이 다 퍼짐..저런게 어떻게 수색 왔는지 의문이듬..
특전사까지,,, 말그대로 특전사는 명예직아닙니까,,,,,?
말만인거같아요 ㅋㅋㅋ
부려먹을땐 특전이고 너가지원했자나
보상은 동급이거나 그 이하
이건 간부뿐만 아니라 군생활 한달만 해봐도 다 느낌 진심
야전 전방부대에도 부사관 전역자 많나요?.. 장기자들?
많습니다~~!
ㅈㄴ 많습니다...
소방으로 빠지면 군인 경력 호봉 쳐줌?
보통 특수부대 사람들 전부 소방,경특,해특으로 빠지더만 호봉 인정안되면 10년 정도 근무한 사람들이 그거 버릴만큼 군대가 ㅆㄹㄱ조직인건가
특급 찍으라는 것도 군스라이팅임
2급 전사도 있고 특급전사도 있어야지
솔직히 군대도 힘든 특기는 진급이 빨라야 하는거 아닌가?
3.4년지나면 편하면서 월급받을라고하지 누가힘든훈련하겠어요 ᆢ
안타깝지만 일반 보병이 특전사 안갈 수 없고, 안가서도 안됩니다.
모든 육군의 기본은 특수전이 아니라 정규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정규전을 담당하는 보병지휘관이 전구작전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작전과 정책을 수립하게 되는데 특수전을 모르면 안됩니다.
이걸 모르는 일반보병 지휘관들과 고급장교만 양성한다?? 특수전과 관련된 평시 정책부터가 추진이 안되고, 공감도 못해주고, 질은 더욱 낮아질 겁니다.
반대로 특수전만 수행한 간부가 정규전 수행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안타깝지만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전사는 그냥 특수보직입니다.특수부대라는 표현은 좀..강철부대3편 배이정인지 뭔지 그 대위출신의 지략.체력을보고 더더욱 느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만
누군지 알것같다 ....
박도현님인가요?
특전사는무슨 몸빵사임 하는훈련이라고는 몸으로하는 몸빵밖에없음ㅋㅋㅋㅋㅋ 내생에 유일하게후회되는게 특전사지원한거다
왤케 군간부들은 어디로 간다고하면 가스라이팅을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
임관전 병과 선택할대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장기 할거면 절대 특전사는 가지마라 였음.. 나중에 야전으로 나가면 병신된다고..
특전 갔던 장기 선발 됐던 동기들은 100프로 전역 했고.. 일반 정보 포병 갔던 동기 2명은 소령 중령 1차 진급 성공.,
혈기 왕성한 젊은 나이에는 특전사에 대한 로망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특전사는 글세요...
그냥 지금당장 북진전쟁해서 북한 강제로 통일시키던지 아니면 다 포기하고 미국에 흡수되던지 하는게 살길인듯
어쩌피 원인은 인구감소이고
쓰고 버릴자원이 귀해지니 이런일이 생기는거임
사람의 가치가 지금은 지나치게 높음
까불면 왕따시킨다
별것도 아닌것이 깝치면 큰일나지ㅉㅉ
군생활이 18개월 방위지 그게 현역 입니까 최소 30개월을 해야죠 30개월해도 선임하사나 인사계가 쓸만해지면 전역한다고 뭐라고 했어는데요
흠... 01년도 부터 2년연장까지 했는데 전역한후 자부심으로 살다가 최근 비상근예비역으로 친정부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전역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ㅎㅎ 이제는 스페셜포스가 아닙니다. 블랙베레모의 자부심도 옛말이구... 얘기 해봐야 머하나요~ 바꿀 위인들이 없는데 이게 특전사만 문제도 아니고 군 전체가 당나라부대로 퇴보하고 있어요~
북침공하면 그냥 길을 내어줄려고 그렇게 정해낫나보네 이게 우리나라 군 현실이구만..
나도 못했어 너도 못해 이딴소리 왜하냐 진짜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야지 자기 쇠스랑 자랑을 하고 있네....
kctc때 탄피좀 흘려서 잃어버린척 세이브하고 필요할때마다 메꿔야...
이번에 당직근무비 결국 인상 안된다는 것 같은데, 한번 더 다뤄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되것소? 먼저 전역하는게
빠른길 답이 안나오는 조직임
당직근무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오릅니다 그냥 전역하세요
ㅋㅋㅋ근무비? 뭘기대하고잇냐
초과근무비부터 주고서..
이유는 다있지만 다 가버리면 누가 특전맨 이겠냐 ㅆㅂㅅㄷㄹ
04년도 시작으로 상사 이상급으로 야전전환 신청 받고 많이들 갔음.
군대를 사회기준으로 이해 할려면 안되지.
거긴.. 그들만의 리그라. 솔직히 감옥보다 못한곳이라 생각함.
돈만원 받아가며 하루 4시간도 못자고 근무,일과 미친놈들 이였음.
잘전역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