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에는 zolly 샷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는 졸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장 마다 부르는게 다르군요 팀원들한테 이런 영상으로 샘플로 광각, 망원의 차를 보여주고 이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스토리보드에서 드로잉으로 이차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가 초보자들한테는 어렵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팀내에서 공유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그저 제 개인적으로 느낀것인데, 영상 예시에 나온 실사영화에서 쓰인 vertigo샷은 뭔가 너무 인위적으로보이고 라따뚜이,도리를찾아서에 쓰인 vertigo는 카메라 움직임이 매우 스무스해서 그런지 부자연스럽다거나 인위적이다는 느낌이 전혀안드네요! 제 취향은 물론 후자입니다ㅎㅎ
카메라를 처음사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우연히 달리랑 줌을 같이하면 어떻게 될까? 해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게 영화에서 쓰이는거 보고 '나만 이런생각 했던게 아니구나' 했던 저의 과거가 생각나네요 ㅋㅋ 정식 용어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어갑니다 그리고 픽사는 좀더 럭셔리한 방법이 있는줄알았는데 손가락보고 뿜었네요 ㅋㅋ
최근에 스파이 지니어스를 봤는데 렌즈 관련 영상하고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비둘기의 시야를 구현하기 위해서 광각렌즈를 사용한 것 같고 렌스가 인간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윌터를 중심으로 배경이 움직이고 비둘기의 넓은 화각에서 사람 시야의 일반적인 화각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이 샷이 사용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운만큼 보이니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푸쉬인 영상에서 '달리인vs디지털줌vs렌즈줌'에 대한 질문을 드렸던 학생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그때 질문드린 부분이 조금은 해결된 것 같았어요! (4분 34초) 생각해보니 줌을 하면 렌즈값이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달리인을 했을때와 렌즈줌을 했을때 피사체 크기는 동일 하더라도 배경이 변하여 주는 느낌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겠더라구요! 렌즈에대한 이해도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제가 그 생각을 미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래도 여전히 디지털줌과 푸쉬인은 실제로 비교해보지 않아서 명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참고로, 잘 상용하지 못하면 주로 촌스럽게 표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찍을때 렌즈줌을 하는 경우를 실제로 많이 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혹시 애니메이션 말고도 생각나는 레퍼런스가 있으면 얘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버님의 영상을 꾸준히 애청하는 광고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광고분석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광고 중 버티고 샷을 사용한 광고가 있어서 스킴 온 웨스트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포스팅을 하고싶습니다! 이 영상과 렌즈에 대한 설명 영상에 나온 내용을 작성해도 될까요? 당연히 출처표시는 할 예정입니다
Zolly라고 배웠었는데 Vertigo라는 이름이 있었군요! 전에 실제 카메라로 시도했을 땐 생각보다 연출해내기 어려웠던 샷이었는데 프로그램으로 하니까 쉽네요..ㅋㅋㅋ 이렇게 기법을 영화 클립과 함께 소개해주시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vertigo를 효과적으로 연출하려면 피사체하고 배경이 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건지 궁금해요!
일클래스 보다가 온 사람?
와우 선배님
올해는 장클에있어요
아하.. 뒷 배경은 크기가 바뀌지만 피사체는 크기가 바뀌지 않고 버티고 있어서 버티고 샷이군요..!
ㅋㅋㅋㅋ웃고갑니다
손가락 대는 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을 했는데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도리를 찾아서 회상 효과를 볼때마다 신선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성영님 아이디어였어요?! 성영님 연출이나 흔적이 영화에 뚜렷하게 나올때마다 놀라네요 (새삼스럽게..)
아이디어가 실제로 영화에 들어갈때가 제일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들인것 같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번학기 스토리보드과제 때 저 연출법 명칭을 몰라서 설명할 때도 헤맸었는데 명칭뿐만 아니라 원리, 적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단편영화를 직접 찍어보고, skim on west 카메라영상들을 보니 예전부터 영상공부를 할때 놓쳤던 카메라무빙, 렌즈바뀜이 이제야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카메라를 하고 있어서 저런 버티고샷을 처음 봤을때 이렇게 찍겠구나 추측은 했었는데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저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처음 이 샷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런 기법은 어떻게 찍는 거지?했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찍는 거였군요.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Skim 님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의 창의력이 쑥쑥 올라가네요😊
실험적인 카메라 연출방식으로 놀라울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작품을 만든 히치콕감독이 다시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vertigo샷이 들어간 한국영화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학교다닐 때 신기해서 자주 써먹었던 샷..
와우 성영님 연출이셨구나! 대박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알기 쉽게 예제로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다음 번에 달리줌 필요할 때 작업자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버티고, 달리줌, 졸리 보통 이 3가지로 얘기하는 군요
이야 이거 재미있다. 렌즈이야기보고욌는디 이런것만 모아둔 카테고리있음 정주행갈 듯
마야는 이게 먹히는군요! C4D나 이런 프로그램에선 안된다고 했던 것 같아 신기하네요!
오늘도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궁굼했었는데 어찌보면 별거 아니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연습은 안하고 시청만 열심히 하는중이네요 ㅋㅋ
작년에 Zoom+Dolly, Jooly샷 로 배웠어요!
효과 항상 궁금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당
서적에는 zolly 샷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는 졸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장 마다 부르는게 다르군요 팀원들한테 이런 영상으로 샘플로
광각, 망원의 차를 보여주고 이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스토리보드에서 드로잉으로 이차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가 초보자들한테는
어렵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팀내에서 공유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는 Zolly샷이라고하는군요. 저도 배웠네요. 여기서 일할때는 Vertigo샷이나 Dollyzoom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
최고..
요즘 드라마에서도 종종 쓰더라고요! 최근엔 스카이캐슬에서 봤던..ㅋㅋ
항상 이런 좋은 고급정보를 잘 정리해서 올려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H LEE 이대희 감사합니다 감독님:)
Zolly 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벌티고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그저 제 개인적으로 느낀것인데, 영상 예시에 나온 실사영화에서 쓰인 vertigo샷은 뭔가 너무 인위적으로보이고 라따뚜이,도리를찾아서에 쓰인 vertigo는 카메라 움직임이 매우 스무스해서 그런지 부자연스럽다거나 인위적이다는 느낌이 전혀안드네요! 제 취향은 물론 후자입니다ㅎㅎ
이제 더이상 야매로 배운사람의 교육영상은 못볼거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퀄이 훌륭합니다
알프레드 히치콕감독이 만든 여러 연출기법이나 영화용어 알려주세용
뒤늦게 영화 영상 연출을 공부하고 싶은 군인입니다.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홍상수 감독님 작품들의 연출방식이나 극도로 미니멀한 카메라에 대한 컨텐츠 올려주실 수 있나요? 읽어주셨다면 늘 감사합니다!
혹시 직접만든영상 피드백 컨텐츠 또 하시나요? 피드백받고싶어용
Raydria 아마 2만명 이벤트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imOnWest 넵 감사합니다 떡상 가즈아!!!!!!!!!!!!
제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여러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사용한 기법이었는데
정식명칭이 있다니 반갑네요:DD
카메라를 처음사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우연히 달리랑 줌을 같이하면 어떻게 될까? 해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게 영화에서 쓰이는거 보고 '나만 이런생각 했던게 아니구나' 했던 저의 과거가 생각나네요 ㅋㅋ
정식 용어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어갑니다
그리고 픽사는 좀더 럭셔리한 방법이 있는줄알았는데 손가락보고 뿜었네요 ㅋㅋ
영화 만드는 방법은 다들 비슷비슷하지요 ㅎㅎ
최근에 스파이 지니어스를 봤는데 렌즈 관련 영상하고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비둘기의 시야를 구현하기 위해서 광각렌즈를 사용한 것 같고
렌스가 인간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윌터를 중심으로 배경이 움직이고 비둘기의 넓은 화각에서 사람 시야의 일반적인 화각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이 샷이 사용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운만큼 보이니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줘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원탑bb
며칠 전에 푸쉬인 영상에서 '달리인vs디지털줌vs렌즈줌'에 대한 질문을 드렸던 학생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그때 질문드린 부분이 조금은 해결된 것 같았어요! (4분 34초) 생각해보니 줌을 하면 렌즈값이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달리인을 했을때와 렌즈줌을 했을때 피사체 크기는 동일 하더라도 배경이 변하여 주는 느낌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겠더라구요! 렌즈에대한 이해도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제가 그 생각을 미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래도 여전히 디지털줌과 푸쉬인은 실제로 비교해보지 않아서 명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참고로, 잘 상용하지 못하면 주로 촌스럽게 표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찍을때 렌즈줌을 하는 경우를 실제로 많이 보진 못했던것 같아요. 혹시 애니메이션 말고도 생각나는 레퍼런스가 있으면 얘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다 아크 어라운드를 보여주실 때 예시로 블렌더 영상을 보여주셔서 드는 생각인데,
해외에서도 블렌더를 많이 사용하나요??
블랜더는 아직 큰 회사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 인디 필름들은 점점 많이 쓰는것 같아요.
@@SkimOnWest 오오 ㅎㅎ.. 감사합니다. 3D툴 을 공부중인데 해외 시장은 어떤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유튜버님의 영상을 꾸준히 애청하는 광고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광고분석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광고 중 버티고 샷을 사용한 광고가 있어서 스킴 온 웨스트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포스팅을 하고싶습니다!
이 영상과 렌즈에 대한 설명 영상에 나온 내용을 작성해도 될까요? 당연히 출처표시는 할 예정입니다
션킴님이 생각하기에 연출하기 좋은 영화리스트 궁금해요!
아.. 손가락은 만국 공통이군요. ㅋ
좋아요 안 누르신 분들 빨리 누르시죠!
스킴님 혹시 저같이 카드때문에 멤버쉽가입이 안되는 사람들이 일시불후원?을위한 계좌나 페이팔을 열어주실 계획이있으실까요? 😍
맴버쉽 분들과 라이브 같은걸로 약간이나마 소통하고 있는데, 다른 창구로 후원을 받으면 그런 권한을 제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T T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
Zolly라고 배웠었는데 Vertigo라는 이름이 있었군요! 전에 실제 카메라로 시도했을 땐 생각보다 연출해내기 어려웠던 샷이었는데 프로그램으로 하니까 쉽네요..ㅋㅋㅋ 이렇게 기법을 영화 클립과 함께 소개해주시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vertigo를 효과적으로 연출하려면 피사체하고 배경이 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건지 궁금해요!
거리가 있으면 망원과 광각에서의 차이가 확실하니 더 효과적으로 보이긴 할것 같아요. 하지만 극단적으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꼭 그래야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SkimOnWest 오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v'
뭐...뭔가 익스프레션이 있을거에요
ㅜ ㅜ
손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 나온 성난황소인줄 알고 놀랐네
그런 동명의 영화들이 많죠 ㅎㅎㅎ 예를 들어 차이나타운 , 세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등 대부분 명작들이니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형 그리고 '무언의 목격자'라는 영화에서 피사체가 정지해 있지 않은데 이 zolly효과를 준 부분이 있어 (나중에 이걸 어떻게 한건지 리뷰해죠!) 솔직히 이 영화 재미는 없어 ;;
그리고 패닉룸 마지막 장면에서도 쓰였어요 형! ㅇㅁㅇ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실점과 황금비율과 관련된 내용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