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Lee Hyun)이 밑그림 없이 연필로만 만드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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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먹구름에 가려져 대낮에도 온 세상이 짙은 회색을 띤다. 사람들의 외출이 줄고 고요했다. 거센 바람을 타고 날아갈 듯 기분을 맡기고 낮과 밤이 구분 안 되는 자연 현상에 신비감을 느끼며 마음을 놓는다. 이런 ‘흐린 날’에는 제3의 세계로 들어가는 환상의 문과도 같은 기분이 든다. / 이현
제작: 에포크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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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작가님 철학이 참 좋습니다 우연히 구독하네요🎉
와 연필로만 가능하다구여? 대단
안녕하세요 작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혹시 이런 전업 작가분들은 기본적인 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인으로써 그림판매 정도로 알고 있는데 경제면에서 작가로 자립하신 과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