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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기사네요~^^ 옆집에 사는 그분은 어떤 기분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기사에 따르면 (망연자실) 지켜만 봤답니다.^^
@@law-school 아 ㅎㅎ
담을 넘어온 가지에 달린 과일은 따 먹어도 된다 안된다 이런 경우를 따져보던 것을 본적이 있긴 한데, 나무를 저렇게 볼품없이 만들어 버릴수 있는게 가능하다는것은 또 새롭네요. 아 저게뭐야 너무했다 새소리 듣고 좋잖아 하다가도 그 자리에 차를 세운걸 보니 새똥이 피해를 주기도 했던 모양이다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나무의 입장에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새똥치우는게 인내한계를 넘었다는데 감정대립이 컸나 봅니다. 협의해 이식할 수 있었을텐데.
일본도 담넘은 나무가지 잘르라고 옆집에서 경고장 날아옵니다 매년 봄가을 정원사 불러 나무가지 정리합니다
수현님.일본에 거주 하시는군요?과거 일본민법을 가져와 우리민법의 기초를 만들었으니 같을겁니다.
아 그렇군요.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나무고 풀이고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으로 자연을 대하는것 같아요.
나무가 뭔죄가 있다고 반쪽을 자르나..옆집잘못만나 ㅠ
기사로는 새똥을 치우다 치우다 한계에 이르렀다 하네요. 그래도 협의해서 이식하면 좋았을텐데요.
이제부터 이웃사람 얼굴을 어떻게 볼려고 그럴까요
옆집 주인 인성 ㅋㅋㅋ
앙숙관계?
maybe?
흥미로운 기사네요~^^ 옆집에 사는 그분은 어떤 기분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기사에 따르면 (망연자실) 지켜만 봤답니다.^^
@@law-school 아 ㅎㅎ
담을 넘어온 가지에 달린 과일은 따 먹어도 된다 안된다 이런 경우를 따져보던 것을 본적이 있긴 한데, 나무를 저렇게 볼품없이 만들어 버릴수 있는게 가능하다는것은 또 새롭네요. 아 저게뭐야 너무했다 새소리 듣고 좋잖아 하다가도 그 자리에 차를 세운걸 보니 새똥이 피해를 주기도 했던 모양이다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나무의 입장에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새똥치우는게 인내한계를 넘었다는데 감정대립이 컸나 봅니다. 협의해 이식할 수 있었을텐데.
일본도 담넘은 나무가지 잘르라고 옆집에서 경고장 날아옵니다 매년 봄가을 정원사 불러 나무가지 정리합니다
수현님.일본에 거주 하시는군요?
과거 일본민법을 가져와 우리민법의 기초를 만들었으니 같을겁니다.
아 그렇군요.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나무고 풀이고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으로 자연을 대하는것 같아요.
나무가 뭔죄가 있다고 반쪽을 자르나..옆집잘못만나 ㅠ
기사로는 새똥을 치우다 치우다 한계에 이르렀다 하네요. 그래도 협의해서 이식하면 좋았을텐데요.
이제부터 이웃사람 얼굴을 어떻게 볼려고 그럴까요
옆집 주인 인성 ㅋㅋㅋ
앙숙관계?
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