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는 조코비치란 선수를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중 감정표출이 과격하다 싶을때가 많이 보였고, 이런저런 논쟁이 될만한 가치관이나 발언도 여럿보여 좀 그랬습니다. 그에반해 유머러스한 기질도 보여주는 면도 있고 그랬지만 저는 부정적인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런 모든 것들이 테니스 선수로서 굉장한 업적을 이뤄낸 조코비치도 인간이고 사람이구나.. 심지어는 사람에게 모두 가지고 있을 좋음과나쁨 양가적인 면을 조코비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꽤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조코비치 선수에게 전보다 더 흥미가 생기고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더군요. 그동안 선수로서 수많은 고난과 시련의 순간들이 상당히 많았을건데 그걸 딛고 378주 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남여통틀어 최다기록을 경신하게 된 조코비치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테니스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나달의 클레이코트 80연승 넘긴건 어떨가요? 페데러의 하드코트 연승기록은요? 페데러 세계랭킹 연속1위기록은요? 물론 팬심에서 말씀드리지만... 한때 페데러가 한해 투어에서 단 3패만 기록한 해가 있었죠 클레이에서 나달에게 2번 파이널에서 날반디안에게 1번..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죄다 밥. 이럴때 우리는 압도한다는 표현을 쓰는거죠... 압도적이라는 표현은 페데러가 샘프라스에게 할수있는 말입니다. 페데러가 그랜드슬램 22연패 달성할뻔한건 아시나요? 그것도 챔피언 매치포인트를 먼저 달성하고 조코에게 내준경기가 2번이나 있습니다. 볼2개로 goat 가 결정지어져버렸네요... 압도적 1위라는 표현은 좀... 두고보면 알겠죠 오늘 메드베뎊에게 쳐발린 (과격한가요? ㅎ) 조코가 얼마가 압도할지...
끈질긴 승부를 펼치는 메데베데프, 루네, 알카라즈와 같은 선수 제외하고 , 조코 이길 선수가 별로 보이지 않음. 조코가 유일하게 약한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는 바티스타 아굿인데 떠오르는 스타가 아니라 한물 간 선수여서 논외로 하고. 조코를 이길려면 디펜스가 강해야 하고 절대적인 인내심이 필요함. 아무리 서브가 강해도 제풀에 에러하는 선수들은 절대 조코 못이김. 그런 면에서 위 세선수가 조코를 잡을 수 있는 대항마들임.
아무리 메드베데프가 좋아졌다고는하나 여전히 조코비치와의 실력차는 많이 보이고있고 그건 그 어떤선수도 마찬가지지만, 여자테니스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살짝 애쉴리 바티가 있었지만 하여튼 누가 우승해도 별로 이상하지않을 시대가 계속이어져왔고 또 이어질것이고... 나달은 너무 힘들텐데 이제 그만 해도 되지않을까 하는 안타까움.
오늘 끝난 메드베데프 경기보니 공의 깊이 파워 스피드 순발력에서 조코비치랑 동일합니다. 그냥 2미터 짜리 조코비치더군요... 겁나게 단조롭고 베이스라인 5미터뒤에서 시작해서 파워가 더 좋아지고 말고 할것없이 그냥 주구장창 실수없는 스트록 누가 더 잘하나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이래서 페데러 나달과 같은 구도가 그리워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조코나 메드베데프는 기계적으로 발빠르고 단조롭고 발리 어정쩡하고...
랠리 20번 내외에서 상대방 실수로 득점하는 조코비치가 어설프게 발리 득점으로 전환하려다 서브게임을 빼앗겨 지고 말았다. 아직도 작년에 조코에 승리한 경험이 있는 알카라즈, 루네, 그리고 부활한 메드베데프에 격돌이 기대된다. 올해는 신예와 스타들의 용쟁호투의 무대가 될것이다.
여자 선수들의 1위 기록이랑 남자선수들의 1위기록은 스포츠 세계에서 의미가 전혀 다르지 않나요? 일단 스포츠 선수라면 여자 선수의 실력은 모든 면에서 남자 선수와의 실력과는 하늘과 땅 차이, 메이저와 마이너의 수준 차이인데 마이너 세계에서의 1위 기록과 메이저 세계에서의 1위 기록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게 이 사회에 주입된 페미니즘의 말도 안되는 성평등 사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코비치는 스테피와는 테니스 선수로써는 어떤 의미에서도 비교될 수 없는 수준에 있는 선수입니다.
@@zz-du6yp ㅋㅋ 메갈이신가보네요 말투가.. 사실을 사실로 말하니까 엄청 화가 나시나 봅니다. 남자와 여자보다 스포츠에서 훨씬 더 우월하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 부분에서 성평등은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테니스계의 페미니즘은 이미 다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경기력은 차지하고 남자는 5세트 여자는 3세트이고 남자 경기가 여자 경기보다 시청률이나 관중 동원력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만 상금이 똑같은 거 알지요. 농구, 골프, 축구, 다른 모든 메이저 스포츠에서는 시청률와 티켓 파워에서 연봉이나 상금이 결정되는데 테니스만 그런건 왜일까요? 그리고 스포츠에서 호르몬 요법이 왜 나오죠? 스포츠계에서 성평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나는 여자를 우러러 보는 사람이니까 머라하지 마세요.
테니스는 남녀 격차가 그래도 가장 적은 종목 가운데 하나죠. 남녀 골프만 비교해도 격차가 너무 확연한 데 비해 테니스는 그래도 여성들이 인기가 많고 그만큼 보상도 확실하게 받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모든 스포츠에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남자의 피지컬적인 우월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다만 저는 남녀의 격차가 적고 양성 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건 테니스가 타 종목에 비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는 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원래 하시던 중요한 경기나 이슈 집중분석 이런것도 당연히 좋은데 이렇게 최근 이슈 간단간단하게 다뤄주시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니님~~
요리사인데요 몇년전 나브라틸로바에게 음식을 눈앞에서 만들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들어 할머니지만 친절한 사람이여서 기억에 납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메이저대회에서의 나달과 조코비치의 맞대결을 프랑스오픈결승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작년 복부부상만 아니면 윔블던 결승에서 멋진 시합을 했을텐데..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유지 잘하셔서 자주 올려주세요^^
60번째 대결은 롤랑가로스 결승에서!
저는 처음에는 조코비치란 선수를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중 감정표출이 과격하다 싶을때가 많이 보였고, 이런저런 논쟁이 될만한 가치관이나 발언도 여럿보여 좀 그랬습니다. 그에반해 유머러스한 기질도 보여주는 면도 있고 그랬지만 저는 부정적인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런 모든 것들이 테니스 선수로서 굉장한 업적을 이뤄낸 조코비치도 인간이고 사람이구나.. 심지어는 사람에게 모두 가지고 있을 좋음과나쁨 양가적인 면을 조코비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꽤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조코비치 선수에게 전보다 더 흥미가 생기고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더군요.
그동안 선수로서 수많은 고난과 시련의 순간들이 상당히 많았을건데 그걸 딛고 378주 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남여통틀어 최다기록을 경신하게 된 조코비치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테니스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사실 저는 조코비치의 태도나 성격이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늘 엄지척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키키홀릭테니스 본인에게 좀 만족을 못하고 화가 잦지만 이기든 지든간에 경기만 끝나면 바로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하는 모습 보면 진짜 테니스를 대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음 ㄷㄷ
기자들이 유독 조코비치한테 부정적인 기사를 자주 낸 것도 사실이죠. 전쟁통에 자라나서 누구 못지않게 평화를 추구하고 자기 자신만의 신념이 강하죠. 워낙 페더러, 나달 팬층이 두터워서 사람들하고 기자들이 그냥 좀 싫은가봄.
@@myungahn5183 젤 늦게 데뷔한 선수가 둘의 업적을 다 넘어서는것도 사실 달갑지는 않겠죠
조코비치는 경기를 졌어도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축하해주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많이 보여요. 경기 중 엄지척은 물론이구요. 진솔해서 좋아요
오랜만에 영상 좋아요 ㅎㅎ
간만에 올렸습니다. 다시 열심히 할게요~
작년 아니었으면 진즉 400주 돌파했겠지요.. 대단하다고 밖에
작년이 아니고 코로나 아니었음 진작에...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랑 20윔블던 취소되서 우승 기회 날린 것만 3번은 되는데도 이미 최다우승 23회... 조코비치 입장에서는 코로나 라켓으로 뿌시고 싶을 듯 ㅋㅋㅋ
개인적으로 머레이형이 쟁반 든 모습 보니 찡하네요. 은퇴를 고려했던 인터뷰가 기억나는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윔블던을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어쩌면 마지막 댄스?
6:50 오른손목 무사하심
인공 손목일수도 ㄷ ㄷ
개인적인 생각은 그랜드슬램에서도 3세트만 치루는 여자테니스랑 남자테니스랑은 비교불가라고봅니다..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이 휠씬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동등한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합니다
셋트경기랑 무슨 큰상관이 있다고...?
@@youngjinno695 태니스 1세트 체력소모가 얼마나 심한데 ㅉㅉ
항상 날카롭고 정확한 예측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손목아지까지 거는 그런 확신에 찬 당담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넵 자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언제나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양기민님~
윔블던 포인트만 인정됐더라면 뭐 ㅎㅎ더했겠네요.. 진짜 조코비치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GOAT
500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김기자님, 도미니크 팀에 대해서 심층분석 한번 부탁드립니다. 팀은 이제 완전히 회복 불능인가요? 왜 예전폼으로 못돌아 올까요?
👏
조코비치가 역대 최고다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올해가 나달의 마지막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나달 특유의 리듬감있는 포핸드 탑스핀 스윙 다시 꼭 보고 싶네요
잘 준비해서 클레이 시즌에 돌아오길 바랍니다.
키키홀릭 애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조코비치가 알카라즈를 깨겠군요.
나달이 롤랑가로스에서도 부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다시 부활하시길~~!!!
랭킹1위 기간 압도적1위, 그랜드슬램 22회로 공동1위(단독1위 가능성 99%), 전인미답의 골든마스터스(그것도 두번!), 연말1위 최다, 투어파이널 최다우승, 노박슬램, 1000대회이상 주요타이틀 단독1위 등... 이제 고트논쟁은 팬심에 지나지않네요.
점점 논쟁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나달의 클레이코트 80연승 넘긴건 어떨가요?
페데러의 하드코트 연승기록은요?
페데러 세계랭킹 연속1위기록은요?
물론 팬심에서 말씀드리지만...
한때 페데러가 한해 투어에서 단 3패만 기록한 해가 있었죠 클레이에서 나달에게 2번 파이널에서 날반디안에게 1번..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죄다 밥.
이럴때 우리는 압도한다는 표현을 쓰는거죠...
압도적이라는 표현은 페데러가 샘프라스에게 할수있는 말입니다.
페데러가 그랜드슬램 22연패 달성할뻔한건 아시나요?
그것도 챔피언 매치포인트를 먼저 달성하고 조코에게 내준경기가 2번이나 있습니다.
볼2개로 goat 가 결정지어져버렸네요...
압도적 1위라는 표현은 좀...
두고보면 알겠죠 오늘 메드베뎊에게 쳐발린 (과격한가요? ㅎ) 조코가 얼마가 압도할지...
@@youngjinno695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youngjinno695237주 연속 1위요? 그거 다 합쳐서 조코비치에게 못이김. 클레이 나달 81연승? 어쩌라구요 테니스가 클레이만 치릅니까? 풉 😂😂😂😂😂😂😂😂
@@youngjinno695페더러 22핏은 어떤 헛소리입니까 ㅋㅋㅋ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 대단한데요. 시너나 알카라즈 같은 신예들이 아직 뛰어넘지 못하는게 한편으론 아쉽더라고요. 알카라즈가 올해 대세가 될 것 같았는데, 역시 고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ㅎㅎ
그라프는 모니카 셀레스 피습 덕분에 쌓은 기록이다.
🎉
메드베데프 백핸드도 변한거 같습니다
백스윙이 22년까진 수평으로 빠졌는데 23년호주부터 조코비치처럼 수직으로갔다가 치던데 이것도 이유가 될까요?
날카로운 관찰이시네요. 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테니스는 애거시, 샘프라스 , 멕켄로, 같은 전설들과 싸우지 않았다.
바꿔말하면 걔네도 요즘 테니스 신성들이랑 못싸웠죠
GOAT 조코비치는 400주 연속 1위, 그랜드슬램 24회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끈질긴 승부를 펼치는 메데베데프, 루네, 알카라즈와 같은 선수 제외하고 , 조코 이길 선수가 별로 보이지 않음. 조코가 유일하게 약한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는 바티스타 아굿인데 떠오르는 스타가 아니라 한물 간 선수여서 논외로 하고. 조코를 이길려면 디펜스가 강해야 하고 절대적인 인내심이 필요함. 아무리 서브가 강해도 제풀에 에러하는 선수들은 절대 조코 못이김. 그런 면에서 위 세선수가 조코를 잡을 수 있는 대항마들임.
메드 루네 알카 3인방은 디펜스도 좋은 공격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3가 딱 그러했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근데 롤랑에서 시비옹텍이 우승했지요
고트비치
저도 본조비 좋아합니다.
여자는 여자 테니스선수랑비교 해야지요
남자는 남자 선수랑만..남여 실력차를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비교 대상이 안닌거 같아요~
비교까지는 아니고 여자 기록마저 뛰어넘은 조코비치가 정말 대단하다는 취지이니 이해해주세요^^
아무리 메드베데프가 좋아졌다고는하나 여전히 조코비치와의 실력차는 많이 보이고있고 그건 그 어떤선수도 마찬가지지만, 여자테니스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살짝 애쉴리 바티가 있었지만 하여튼 누가 우승해도 별로 이상하지않을 시대가 계속이어져왔고 또 이어질것이고... 나달은 너무 힘들텐데 이제 그만 해도 되지않을까 하는 안타까움.
애슐리 바티 자주 봤었는데 기복이 많이 심했어요
여자테니스도 요즘 들어서 점점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약진도 기대해봅니다 정현 선수는 잘 준비해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부상 후유증이 정말 기네요 정현 선수 아직 소식은 없는데 전달받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권순우 선수 어깨부상이라 들었는데 오른쪽인가요 왼쪽인가요? 궁금합니다.
오늘 끝난 메드베데프 경기보니 공의 깊이 파워 스피드 순발력에서 조코비치랑 동일합니다. 그냥 2미터 짜리 조코비치더군요... 겁나게 단조롭고 베이스라인 5미터뒤에서 시작해서
파워가 더 좋아지고 말고 할것없이 그냥 주구장창 실수없는 스트록 누가 더 잘하나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이래서 페데러 나달과 같은 구도가 그리워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조코나 메드베데프는 기계적으로 발빠르고 단조롭고 발리 어정쩡하고...
랠리 20번 내외에서 상대방 실수로 득점하는 조코비치가 어설프게 발리 득점으로 전환하려다 서브게임을 빼앗겨 지고 말았다. 아직도 작년에 조코에 승리한 경험이 있는 알카라즈, 루네, 그리고 부활한 메드베데프에 격돌이 기대된다. 올해는 신예와 스타들의 용쟁호투의 무대가 될것이다.
여자 선수들의 1위 기록이랑 남자선수들의 1위기록은 스포츠 세계에서 의미가 전혀 다르지 않나요? 일단 스포츠 선수라면 여자 선수의 실력은 모든 면에서 남자 선수와의 실력과는 하늘과 땅 차이, 메이저와 마이너의 수준 차이인데 마이너 세계에서의 1위 기록과 메이저 세계에서의 1위 기록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게 이 사회에 주입된 페미니즘의 말도 안되는 성평등 사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코비치는 스테피와는 테니스 선수로써는 어떤 의미에서도 비교될 수 없는 수준에 있는 선수입니다.
@@zz-du6yp ㅋㅋ 메갈이신가보네요 말투가.. 사실을 사실로 말하니까 엄청 화가 나시나 봅니다. 남자와 여자보다 스포츠에서 훨씬 더 우월하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 부분에서 성평등은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테니스계의 페미니즘은 이미 다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경기력은 차지하고 남자는 5세트 여자는 3세트이고 남자 경기가 여자 경기보다 시청률이나 관중 동원력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만 상금이 똑같은 거 알지요. 농구, 골프, 축구, 다른 모든 메이저 스포츠에서는 시청률와 티켓 파워에서 연봉이나 상금이 결정되는데 테니스만 그런건 왜일까요? 그리고 스포츠에서 호르몬 요법이 왜 나오죠? 스포츠계에서 성평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나는 여자를 우러러 보는 사람이니까 머라하지 마세요.
@@calebkang5544 시원한 글! 잘 보고 갑니다!!백배공감!!!
속이 다 시원하네요 허허
속이 뻥 ㅋㅋㅋ이걸 비교하면 안되긴합니다.
테니스는 남녀 격차가 그래도 가장 적은 종목 가운데 하나죠. 남녀 골프만 비교해도 격차가 너무 확연한 데 비해 테니스는 그래도 여성들이 인기가 많고 그만큼 보상도 확실하게 받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모든 스포츠에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남자의 피지컬적인 우월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다만 저는 남녀의 격차가 적고 양성 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은 건 테니스가 타 종목에 비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는 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알카라즈가 조코 발목을 잡아야하는디
알카라스가 건강하다면 재미있는 승부가 가능합니다.
조코비치는 꼴불견이다. 혼자 다 해 먹어서 이길 때마다 밉상이다.
님아 그런 감정을 열등감 이라고 하는겁니다 패배자들만 느끼는 감정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선슈 기록을 깨고 조코비치가ㅜ잘하는게 싫으면 스건 시샘,질투,열등감 이라는 패배자들만 느끼는 감정이죠 ^^
페나를 추월하니까 꼴불견? ㅎ
꼴도보기 싫은 조코나 나달 그만 노가다 영상 끝났으면 좋겠어요,,
이놈들이 닭털도 안뽑고 훌터먹으려고 작정했나
테니스는 머니머니 해도 원핸드 백입니다 투핸드로 하는 양아치들 제발 사라져야죠
치치,루블레프,도미니크팀,바브링카 응원합니다
저기 근데.. 치치 팀 바브린카는 원백맞지만 루블은 투핸드로 백 치는데.. 투핸드로 하는 양아치들 어쩌고 하셔서..
원핸드 백핸드 유저로서 공감하는 바는 있습니다만, 투핸드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노잼ㅋㅋㅋㅋ 치치 루블 도미 바브 다 어딧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