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최저임금이 지역별/업종별로 다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언급된 3~40만원은 대도시 이야기고, 지방으로 가면 그만큼 안주는데가 대부분이죠, 게다가 최저임금도 안지키는 업주들도 많고(특히 중국계 업주들) 지방에선 아직도 월 20만원전후 월급주는데 많아요. 근데 그런일자리조차도 부족하죠,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표현도 참 애매한게.. 이나라는 정규직 비율이 워낙 낮아서 대부분이 그냥 서비스업 계약직이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개념에 맞는사람은 그나라에선 괜찮은 직장이 되버리죠... 물가는 먹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전기/수도같은 공공요금이 비싸고 공산품가격이 비싸죠. 학교는.. 초등 6년+고등3년 으로끝 전임 대통령시절 다른나라처럼 6-3-3으로 바꿨다가 현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6-3으로 회귀... 그래서 필리핀 고등학교 졸업한거는 다른나라에서 고졸로 안쳐준답니다. 타국가 대학가려면 고등학교 졸업이후 칼리지까지 진학해야한다고...
제가 몇일 전에 필리핀 마닐라를 다녀왔는데, 제가 직접 목격한 현실과 이 영상이 알려주는 정보들이 정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고퀄리티 채널이네요. 직접 필리핀을 가보면 이 채널에서 다루는 모습들을 정말 있는 그대로 체감하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빈민가를 직접 가보면 더 확실하고, 필리핀 현지인과 만나고 그들 집에서 지내면서 정말 필리핀이 살기 쉽지 않은 국가라는걸 느꼈네요. 대다수의 빈민들은 필리핀의 대표적 쇼핑몰인 로빈슨 몰 앞에서 아예 경비에 막혀 구경만 하고, 제법 잘사는 필리핀 중상위권 계층 사람들이나 외국인들만 로빈슨 쇼핑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가도 너무 비쌌습니다. 겨우 20~30만원이 월급인데 담뱃값이 보통 1갑에 5천원 이상이고, 식사는 제대로된 곳에서 먹으면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가는 흔한 식당이 이들 필리핀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한 장소인 것입니다. 여러모로 비현실적인 세상이었습니다. 여자들이 유흥업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이유는 이런 업종 말고는 먹고 살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월급에 대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그 의문이 풀릴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 서민층들의 식생활이었습니다. 대다수 저임금의 필리핀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찬을 거의 안먹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깐띤같은 로컬 식당도 어쩌다 한번 가는 곳이고, 졸리비도 비싼 식당입니다. 이들은 식사 대부분을 쌀로만 해결합니다. 라면이 있으면 라면을 반찬삼아서 밥을 먹습니다. 근데 돈을 아끼려고 쌀을 많이 사먹다보니까 탄수화물 과다로 배가 나오고 살이 찌고 이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너무 빈곤해서 살이 찌는 것이죠.
잘 알고 계시네요.필리핀은 담배를 1개피씩도 팔기때문에 남자들은 주머니에 돈 생기면 담배 한개피 사피우고 동네 친구들이랑 레드홀스 몇 병사서 죽치고 앉아 노닥거리는게 일상이죠.여자들은 유흥업 종사자도 많지만 생활력 강하고 공부 좀 잘했던 영어 좀 하는 애들은 해외에 가정부로 많이 가죠. 입문은 보통 사우디나 쿠웨이트. 거기서 경력 좀 되면 홍콩.싱가폴쪽 지원하구요.가족중에 OFW 있는집은 그나마 잘먹는 편입니다.월급날은 졸리비도 가구요.그래도 평소에는 반찬이라고 해봤자 우리나라 다시멸치보다 조금 더 큰 드라이피쉬 튀긴거 몇개와 밥 먹는게 다고 돼지고기 한두조각으로 소스만 끼얹어서 식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안그럼 생활이 안되거든요 한국인들은 현지인들처럼 생활하기 어렵기때문에 교민들도 요즘은 한국에서의 생활비와 큰차이가 없다고 해요.필리핀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옛날처럼 한국돈 월200~300이면 왕처럼 살며 호위호식하는거 이제 못합니다ㅎㅎ 그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교민들도 꽤있어요
@@kakalotto5%면 7천만명인데 우리나라 최저임금 기준 월급이 200만원 넘는 상황이고 중국은 월급 1만위안(185만~190만원) 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0.61% 수준입니다. 1%도 안 돼요. 그러니 개도국인 거고 중국이 줄곧 중국 내 성들 중 가장 잘 사는 광둥성과 한국 전체 GDP를 비교하기 좋아하는데 광둥성 인구가 한국 전체 인구의 2배가 넘는 1억2천만입니다. 일본 인구 정도 되죠. 근데 광둥성 1인당 GDP(GRDP)가 그럼 우리처럼 3만5천불쯤 되느냐고 하면 전혀 아니죠. 광둥성 인구의 절반도 안 되는 우리나라랑 전체 경제규모가 거의 비슷하다(2022년에 한국 GDP를 처음 넘었다는데)는 거니까. 만일 일본 인구급인 광둥성이 1인당 소득도 우리랑 비슷한 3만5천불대라면 지금 일본 정도겠고 광둥성만으로 세계 3위 GDP(일본) 기록할텐데 인당 소득이 그렇게 높지 못하니 인구는 일본급이어도 전체 규모는 GDP 10위권인 한국과 비슷한 거죠. 참고로 제일 잘 산다는 상하이나 선전시의 최저임금조차 우리나라에 비해 턱없이 적은데 그러니 양극화도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 수준입니다.
@@minkyukim7354 근데 중국은 한국하고 비교할 체급은 아닌데 맨날 한국 하고 비교질... 인당 생활수준이 게임이 안되는데 자꾸 한국하고 엮이고 싶어함 그리치면 전국민이 백만장자인 모나코는 대신 인구가 몇만 밖에 안되는 너무 작은 나라니 상해시 하나보다도 전체적으론 상대가 안된다 그러니 중국이 훨씬 잘산다 이런 말같잖은 논리임 공산주의자들하곤 말안섞는게 답
물가가 저렴하지 않죠 공산품이 못 만드는 나라일수록 특히 후진국일수록 자체생산 음식류는 저렴하지만 나머지 공산품 세금 수입음식 다 고가임...하물며 건물월세집값은 자기나라 사는거랑 비슷하면 비슷했지 상상이상 가격도 많음 후진국이라두요.... 정말 저런 나라 이민 따지는 사람들 로컬에서 로컬로 사는거 아니면 그나라마다 똑같이 살면 똑같거나 더 고가임 왜 수입세금까지..... 그리고 저런 나라일수록 부양가족과 팁까지 줘야하고 안그런 사람도 극히 있지만요....
2020년 필리핀의 해외노동자수는 220만이라고 네xx에 나와 있구만, 전 인구의 10%면 1100만명이잖소. 1년 송금액이 26억7000만 달러면, 220만명으로 나눠도 인당 1,230달러/연, 월 100달러(13만원) 수준이구만… 그돈으로 전인구의 반이 먹고살면, 5000만명으로 나눠도 인간 연 50달러(월 4달러)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전혀 계산이 안되는군요.
필리핀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대학을 갖 졸업한 신입이 우리돈 60만원, 평균 급여 80만원, 최고 급여자가 110미넌에 차량지원하고 있습니다. 월급 30만원은 이나라 법정 최저임금보다도 낮은금액으로 공식적인 사업체에서 저렇게 지급한다면 그 자체가 불법 입니다. 물가가 프랑스 같다거나 대다수 서민들이 학교를 안간다거나,, 전반적인 내용이 사실과는 전혀 맞지가 않고 과장 되었습니다. 정확한 조사를 하실필요가 있어보이네요.
@user-fm8uh9sn7v 마닐라에서 일급 600 페소면 거의 법정 최저임금입니다. 평균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어느나라를 가보더라도 공사판 일당직이라고 하면 거의 최저계층이라고 봐야겠죠. 그야말로 평균을 깍아 내리는 최저임금일뿐 이라는 겁니다. 말씀대로라면 프랑스만한 물가에 월급 30만원 받아서 가족까지 부양한다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건데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참고로 물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 막 관리비 영수증 찾아봣습니다. 이걸 첨부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방법이 없네. Electric bill 이 1,762 페소, 우라돈 41,400원 Water bill 이 455 페소, 우리돈 10,700원 이네요. 방 2개짜리 아파트에 혼자삽니다. 주로 안방과 거실 에어컨을 틀고요. 자랑은 아니고 이정도면 이나라에서 아마 상위 10프로내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한국에 살때 여름에 에어컨 살짝만 틀어도 전기세 월에 15마넌, 겨울에 난방 쪼금만 틀어도 전체 관리비가 30만원정도 나왔었네요.
@user-fm8uh9sn7v 매춘이요,, 매춘인구를 비율로 따지면 아마 못해도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에 비하면 여긴 대놓고 업소에서 이루어지니 도드라 보이는겁니다. 한국사람들 여기오면 메춘을 자주 하니까 보이는게 다인줄 아는경우가 많은데 실제 비율로 보면 가족 부양하기위해서 다들 하는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필리핀 사람들은 꽤 보수적입니다. 그리고 한국 관광객은 민망할 정도로 매춘을 많이 찾는걸로 아주 유명하고요.
내용을 보니 지금 시점의 이야기가 아닌 몇년 전의 애야기를 하시네요. 참고로 필리핀에서 전기세가 비싸다고 하지만 한국보다는 싸며, 못사는 집안의 전기세를 보면 한달에 1천페소도 안나옵니다. 필리핀이 전기세가 비싸다는 애기는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물가가 다 비싼것이 아닙니다. 싼것은 싸고 비싼것은 비싼편이지요. 저도 가끔 물가가 이렇게 올라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퍼블릭학교는 다 공짜입니다. 돈이 크게 들어가지 않아요.. 참고로 동영상을 만드신다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시기를~
여기미국입니다. 나 45년살고. 내 친구중 필리핀인 한명있다...마르코스라고..게네가 유통업하는 집안이다..지금 필리핀내에서 한국인 겨우 하층민이거 하층민 벗어ㅏㄴ..그런사람만 상대 한다..절대로 한국인 팔리핀 중산층이상과 말 못 석는다..대화가안됌..얘네 영어 퍼팩트에 히스페니 말 까지한다.. 뭐레??? 필리핀 하충민 수입으로 게네처럼..밖에 못살지..아니면 헌국인도 파견자는. 한국거. 먹던..처럼 이상으로..하구...글고 필리핀 돈있으면 편해...굉장히 편하다..저렇게 돈몇ㅍㄴ이나 현지 무식한 하층민과 살면서..한국과 비교 하지마라..여가미국..필리핀 인텔리가 한국인보다 만타. 여긴....필리핀에도 슈퍼카있고 빌딩있고 그래..다 주인이 필리핀인잔아.ㅉㅈㅈ
난 한국 살지만 자주 필리핀 가는데, 필리핀 친구 하나는 비행기 가지고 있고 다른놈은 학교 가지고 있다. 둘다 아테네오 대학 나왔는데..같이 술먹다 돌아오면 귀를 씻고싶다. 소위 따갈리쉬..발음 정말 드럽다. 필에 사는 애들 스패니쉬를 잘 한다고? 가끔 하는 놈은 있어도 일반적이지 않다. 교양? 인문학?직업이 대학 교수인데도 자기 역사를 모르는 놈들이 필리핀 애들이다.
태국이 필리핀보다 잘사는데 물가는 훨씬 쌈
맞습니다. 렌트비,호텔,외식 모든게 태국이 훨씬 저렴합니다. 양국에서 살아본 결과 입니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저렴하죠^^ 베트남은 다낭만 가도 놀라지만.... 말레이시아도 의외로 물가 놀라구요....
위생상태보면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위생적인것도 많구요 국민 수준이.... 길거리 깨끗한것두 100프로는 없지만요....
한국도 조만간에 필리핀급으로 나락갈 준비중이니 쓸수있을때 팍팍 씁시다
나락가도 동남아애들하곤 레벨 자체가 달라서 아무 상관없습니다. 스페인이 저렇게 맛이 갔는데 경제상태가 동유럽의 몰도바나 조지아 같은 나라하고 같나요? @@martintc8369
@@martintc8369 열심히 사세요....
물가가 비싸도 필리핀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집집마다 가족중에 1명씩은 해외근로자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매달 보내주는 돈이 40-50만원 되기 때문에 실제 임금보다 많은 소비가 가능함
필리핀은 최저임금이 지역별/업종별로 다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언급된 3~40만원은 대도시 이야기고, 지방으로 가면 그만큼 안주는데가 대부분이죠, 게다가 최저임금도 안지키는 업주들도 많고(특히 중국계 업주들)
지방에선 아직도 월 20만원전후 월급주는데 많아요.
근데 그런일자리조차도 부족하죠,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표현도 참 애매한게.. 이나라는 정규직 비율이 워낙 낮아서 대부분이 그냥 서비스업 계약직이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개념에 맞는사람은 그나라에선 괜찮은 직장이 되버리죠...
물가는 먹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전기/수도같은 공공요금이 비싸고
공산품가격이 비싸죠.
학교는.. 초등 6년+고등3년 으로끝
전임 대통령시절 다른나라처럼 6-3-3으로 바꿨다가 현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6-3으로 회귀... 그래서 필리핀 고등학교 졸업한거는 다른나라에서 고졸로 안쳐준답니다.
타국가 대학가려면 고등학교 졸업이후 칼리지까지 진학해야한다고...
이분이 많이 나열하시네요 사람도 누구에게 알려주는게 품위가 있을려면 이런 구분을 해야하는데...필리핀이 평범한 기준을 정할려면....
위에 사람은 선풍기 하나 트는 가정 로컬에 전기세로 화내지 않나....
제가 몇일 전에 필리핀 마닐라를 다녀왔는데, 제가 직접 목격한 현실과 이 영상이 알려주는 정보들이 정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고퀄리티 채널이네요. 직접 필리핀을 가보면 이 채널에서 다루는 모습들을 정말 있는 그대로 체감하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빈민가를 직접 가보면 더 확실하고, 필리핀 현지인과 만나고 그들 집에서 지내면서 정말 필리핀이 살기 쉽지 않은 국가라는걸 느꼈네요. 대다수의 빈민들은 필리핀의 대표적 쇼핑몰인 로빈슨 몰 앞에서 아예 경비에 막혀 구경만 하고, 제법 잘사는 필리핀 중상위권 계층 사람들이나 외국인들만 로빈슨 쇼핑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가도 너무 비쌌습니다. 겨우 20~30만원이 월급인데 담뱃값이 보통 1갑에 5천원 이상이고, 식사는 제대로된 곳에서 먹으면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가는 흔한 식당이 이들 필리핀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한 장소인 것입니다. 여러모로 비현실적인 세상이었습니다. 여자들이 유흥업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이유는 이런 업종 말고는 먹고 살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월급에 대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그 의문이 풀릴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 서민층들의 식생활이었습니다. 대다수 저임금의 필리핀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찬을 거의 안먹었습니다. 이들에게는 깐띤같은 로컬 식당도 어쩌다 한번 가는 곳이고, 졸리비도 비싼 식당입니다. 이들은 식사 대부분을 쌀로만 해결합니다. 라면이 있으면 라면을 반찬삼아서 밥을 먹습니다. 근데 돈을 아끼려고 쌀을 많이 사먹다보니까 탄수화물 과다로 배가 나오고 살이 찌고 이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너무 빈곤해서 살이 찌는 것이죠.
잘 알고 계시네요.필리핀은 담배를 1개피씩도 팔기때문에 남자들은 주머니에 돈 생기면 담배 한개피 사피우고 동네 친구들이랑 레드홀스 몇 병사서 죽치고 앉아 노닥거리는게 일상이죠.여자들은 유흥업 종사자도 많지만 생활력 강하고 공부 좀 잘했던 영어 좀 하는 애들은 해외에 가정부로 많이 가죠. 입문은 보통 사우디나 쿠웨이트. 거기서 경력 좀 되면 홍콩.싱가폴쪽 지원하구요.가족중에 OFW 있는집은 그나마 잘먹는 편입니다.월급날은 졸리비도 가구요.그래도 평소에는 반찬이라고 해봤자 우리나라 다시멸치보다 조금 더 큰 드라이피쉬 튀긴거 몇개와 밥 먹는게 다고 돼지고기 한두조각으로 소스만 끼얹어서 식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안그럼 생활이 안되거든요
한국인들은 현지인들처럼 생활하기 어렵기때문에 교민들도 요즘은 한국에서의 생활비와 큰차이가 없다고 해요.필리핀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옛날처럼 한국돈 월200~300이면 왕처럼 살며 호위호식하는거 이제 못합니다ㅎㅎ 그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교민들도 꽤있어요
댓글 너무 공감됩니다...더 코멘트 할게 없을 정도로...
전체 인구의 12.5% 정도가 외국 송금을 통해 도움받고 산다고 합니다.
이정도도 충분히 경악할 수준이지만, 인구의 절반이 먹고 산다는 것도 엄청난 과장이에요... ㅎㅎ
영상 내용중 오류가 있습니다. 해외 근로자 송금액이 26억 달러가 아니라 260억 달러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중국도 평균 임금은 40만원대입니다.전체 95% 임금이 100만원 안됩니다.
근데 5프로만해도 몇명이여?
중국 중소기업 노동자도(주야 12시간 기준) 풀 잔업 하면 우리돈 100만원 정도는 됩니다...중국도 SNS 올리치기 영향으로 급여가 작아도 카페 배달 식당 서비스 직을 선호 하며 그돈 줘도 공장에서 일안하죠
@@kakalotto5%면 7천만명인데 우리나라 최저임금 기준 월급이 200만원 넘는 상황이고 중국은 월급 1만위안(185만~190만원) 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0.61% 수준입니다. 1%도 안 돼요. 그러니 개도국인 거고 중국이 줄곧 중국 내 성들 중 가장 잘 사는 광둥성과 한국 전체 GDP를 비교하기 좋아하는데 광둥성 인구가 한국 전체 인구의 2배가 넘는 1억2천만입니다. 일본 인구 정도 되죠. 근데 광둥성 1인당 GDP(GRDP)가 그럼 우리처럼 3만5천불쯤 되느냐고 하면 전혀 아니죠. 광둥성 인구의 절반도 안 되는 우리나라랑 전체 경제규모가 거의 비슷하다(2022년에 한국 GDP를 처음 넘었다는데)는 거니까. 만일 일본 인구급인 광둥성이 1인당 소득도 우리랑 비슷한 3만5천불대라면 지금 일본 정도겠고 광둥성만으로 세계 3위 GDP(일본) 기록할텐데 인당 소득이 그렇게 높지 못하니 인구는 일본급이어도 전체 규모는 GDP 10위권인 한국과 비슷한 거죠. 참고로 제일 잘 산다는 상하이나 선전시의 최저임금조차 우리나라에 비해 턱없이 적은데 그러니 양극화도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 수준입니다.
@@minkyukim7354 근데 중국은 한국하고 비교할 체급은 아닌데 맨날 한국 하고 비교질... 인당 생활수준이 게임이 안되는데 자꾸 한국하고 엮이고 싶어함 그리치면 전국민이 백만장자인 모나코는 대신 인구가 몇만 밖에 안되는 너무 작은 나라니 상해시 하나보다도 전체적으론 상대가 안된다 그러니 중국이 훨씬 잘산다 이런 말같잖은 논리임 공산주의자들하곤 말안섞는게 답
그런데 물가엄청비싸짐
필리핀은 섬나라라서 저렴해 질수가 없죠^^ 바나나정도만... 무슨 통닭도 가격이 올라가니....
많이 올랐네.. 15년전에 필리핀 갔을때 전대졸 사무원이 우리돈 월10만원 이라던데..
저는 2001년 세부갔을때 식당 직원 한달 월급이 3만원이라고해서 충격받았음
필리핀은 닭값도 오름...
웬만하면 그런 나라들은 닭값 이런거 안 오르는데 말이죠
물가가 저렴하지 않죠 공산품이 못 만드는 나라일수록 특히 후진국일수록
자체생산 음식류는 저렴하지만 나머지 공산품 세금 수입음식 다 고가임...하물며 건물월세집값은 자기나라 사는거랑 비슷하면 비슷했지 상상이상 가격도 많음 후진국이라두요.... 정말 저런 나라 이민 따지는 사람들 로컬에서 로컬로 사는거 아니면 그나라마다 똑같이 살면 똑같거나 더 고가임 왜 수입세금까지.....
그리고 저런 나라일수록 부양가족과 팁까지 줘야하고 안그런 사람도 극히 있지만요....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 식료품이 우리한테나 싼거지 제내들한테 안싸요 필리핀애들이 매일 먹는 주식 쌀도 자급자족이 안되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필리핀 국민들이 행복지수는
한국보다 높지요.
가난 하지만 불행하다고 생각않한데요.
한국도 70년도는 필리핀 보다
가난했지요.
필리핀 펌하하면 죄받읍니다.
한국도 정신 차려야
필리핀 꼴 안됩니다.
2020년 필리핀의 해외노동자수는 220만이라고 네xx에 나와 있구만, 전 인구의 10%면 1100만명이잖소.
1년 송금액이 26억7000만 달러면, 220만명으로 나눠도 인당 1,230달러/연, 월 100달러(13만원) 수준이구만…
그돈으로 전인구의 반이 먹고살면, 5000만명으로 나눠도 인간 연 50달러(월 4달러)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전혀 계산이 안되는군요.
해외근로자 공식 700만명임 비공식 불법 체류자까지 합치면 1천만명 예상함.송금액 26억달러가 아니고 260억달러인데 오류임
ㅋㅋㅋ개공감 어서 다른사람올린영상보고 대충대충한거제
@@Jaehing 너만하겠냐? 낮에는 썩은 호텔에서 유튜브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무한테나 시비나 털고 밤에는 업소나 가는 인생일지도 ㅋㅋㅋ
유티브 수상마을 돈수억 수천 엄청 받았다는 말이있지,,,
리더의 중요성😂😂😂
제가 근무했던 카지노리조트 현지직원들은 2주마다 급여를 받았는데 30만원정도 됐던 것 같아요
보통 필리핀은 그정도가 평균이더라구요 정말 정규 교육 못 받은 사람들은 3,40도 크던데....
ㅋㅋㅋㅋ대체 언제쩍인가요? 마닐라 세븐일레븐 알바도 울나라돈으로 50만원은넘는대 카지노 직원이 60만원정도라고? 주 몇일 몇시간 일했음?
@@Jaehing 아는척하고 있네 글고 난독증 있냐? 2주에 30만원이라고 적어놓은거 안보이냐?
@@PElfama 난독증은 너가 있고 머머리 능지야 니뇌에는 카지노에서 일하는애랑 세븐 알바가 비슷하게 돈버는게 맞다고보냐
@@Jaehing 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카지노서 그돈 받고 일해 아무한테나 시비나 걸고 모자란짓 하면서 못배운 티 고만내고 ㅎ
게으름이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어지간히 노력해도 신분 상승할 수 없는게 빈민층 서민들이다 보니 그냥 포기하게 됨. 100년 전 구한말 시절에도 조선인들 게으르다는 소리 수도 없이 들었음.
행복도 상대적이니까 부탄도 SNS들어오기전에는 가장행복한 나라였는데 인터넷이며 SNS가 들어오자 행복지수가 급락했죠
정확한 지적입니다 . 요즘 네팔 사람들 미친듯이 한국에 외노자로 입국중이에요 . ㄷ
@@말라유 네팔인은 인도인과 마찬가지 어디가나 있습니다^^
뭐 모를때야 행복지수 따졌는거죠 세상에 눈이 보이니...
모르는 사람은 정말 그런줄 알구요^^봐요 금방 표가 나죠 부탄가면 클럽도 있음...물론 그나라가면 네팔처럼 가이드 따라다니지만....
알기론 행복지수를 조사한 주체가 달라서라고..행복지수 1위는 부탄 정부가 자체 조사한거라 신뢰할 수 없지요.
개도국들은 자국화폐 가격 대비 수입단가가
비싸 체감물가가 비싸게 되 있음. 한국 역시
80년대까지 그러지 않았나? 지금과는 달리
고기의 체감 가격이 비싸 흔치 않았던 등 등.
후진국들은 자국도 자급자족해야되 수출않
으니 비싼 선진국에서 물품 수입해 뻔 할 뻔
가난해도 행복하다 느낀다는게 한국이랑 큰 차이점
물가는 10배 차이의 250만원 받는 한국인이 봐도 전혀 싸지가 않음
대체 이거 어디서가져온 자료임?? 마닐라에 세븐일레븐 알바도 이주에 30주는대 월급에 두배를 받고있네요?ㅋㅋㅋ 어디 깡시골 자료인가 bgc에 개발자 웹디지이너들은 150 180정도 받음 물론 영어가되니까 외국계 회사이긴하지만
@@Jaehing 니가 개네들 월급 명세서 봤냐? 겁나 아는척하고 있네
나 필리핀5년살았거든? 세븐일레븐이 2주에삼십준다고? ㅋㅋㅋㅋㅋ 개소리좀하지마 영상 내용 거의 다 맞고
젓도모르면서 제발아는척좀하지마역겨우니까 반박할가치도없고 짜증만난다.
ㅋㅋㅋㅋ 이렇게 맞는말 해봐야 유흥이나 즐기는 애들이 멀알아.
필리핀이 못사는곳인줄알아 ㅋㅋㅋ
수백억짜리 집들이 BGC 근처에가면 널려있는데
그지같은 나라, 국민성도 그지같음. 저 나라에는 걍 제값받고 물건만 팔거나. 가끔 오입관광만 하면됨
오입은 태국이나 벳남가라 조선족아
지하철 같은게 제대로 된게 없으니 트래픽 겁나 심함. 여행 오면 최악의 트래픽에 놀랄거임.
50년 전만해도 필리핀과 맥시코가 한국보다 잘 살았었는데, 이렇게 역전 할줄 몰랐겠지.
월급이 거의 한국의 80년대 수준인듯.
그런데 그런데 식순이 델고 와서 얼나 준다고???
30만원에 한국물가
아시아의 남미 느낌
맞음.... 단지 남미와 다르게 좁으면서 인구도 많고 종교영향이 크지만
필리핀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대학을 갖 졸업한 신입이 우리돈 60만원, 평균 급여 80만원, 최고 급여자가 110미넌에 차량지원하고 있습니다.
월급 30만원은 이나라 법정 최저임금보다도 낮은금액으로 공식적인 사업체에서 저렇게 지급한다면 그 자체가 불법 입니다.
물가가 프랑스 같다거나 대다수 서민들이 학교를 안간다거나,, 전반적인 내용이 사실과는 전혀 맞지가 않고 과장 되었습니다. 정확한 조사를 하실필요가 있어보이네요.
@user-fm8uh9sn7v 마닐라에서 일급 600 페소면 거의 법정 최저임금입니다.
평균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어느나라를 가보더라도 공사판 일당직이라고 하면 거의 최저계층이라고 봐야겠죠. 그야말로 평균을 깍아 내리는 최저임금일뿐 이라는 겁니다.
말씀대로라면 프랑스만한 물가에 월급 30만원 받아서 가족까지 부양한다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건데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참고로 물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 막 관리비 영수증 찾아봣습니다.
이걸 첨부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방법이 없네.
Electric bill 이 1,762 페소, 우라돈 41,400원
Water bill 이 455 페소, 우리돈 10,700원 이네요.
방 2개짜리 아파트에 혼자삽니다.
주로 안방과 거실 에어컨을 틀고요.
자랑은 아니고 이정도면 이나라에서 아마 상위 10프로내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한국에 살때 여름에 에어컨 살짝만 틀어도 전기세 월에 15마넌, 겨울에 난방 쪼금만 틀어도 전체 관리비가 30만원정도 나왔었네요.
원하시면 관리비 내역 보내드릴게요,,
@user-fm8uh9sn7v 매춘이요,,
매춘인구를 비율로 따지면 아마 못해도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에 비하면 여긴 대놓고 업소에서 이루어지니 도드라 보이는겁니다. 한국사람들 여기오면 메춘을 자주 하니까 보이는게 다인줄 아는경우가 많은데 실제 비율로 보면 가족 부양하기위해서 다들 하는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필리핀 사람들은 꽤 보수적입니다. 그리고 한국 관광객은 민망할 정도로 매춘을 많이 찾는걸로 아주 유명하고요.
@@Joepro2022전기세 1와트기준 필리핀이 한국보다 2배이상입니다
본인이 관리비 적게 나온다고 물가가 낮다고 하는건좀....본인이 적게 틀거나 희망온도를 많이 안 낮춘다던가 뭐등등 그러신거겠죠
현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신다면서 물가체감이 너무 안되시는거 아닌가용
전기요금은 전기료입니다, 전기세가 아닌거죠,
내용을 보니 지금 시점의 이야기가 아닌 몇년 전의 애야기를 하시네요.
참고로 필리핀에서 전기세가 비싸다고 하지만 한국보다는 싸며, 못사는 집안의 전기세를 보면 한달에 1천페소도 안나옵니다.
필리핀이 전기세가 비싸다는 애기는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물가가 다 비싼것이 아닙니다. 싼것은 싸고 비싼것은 비싼편이지요.
저도 가끔 물가가 이렇게 올라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퍼블릭학교는 다 공짜입니다. 돈이 크게 들어가지 않아요..
참고로 동영상을 만드신다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시기를~
아니 머 빈민가 살아요? 천 같은 소리 하네.. 그냥 에어컨 하나당 5천 나온다 생각 하면됨. 참고로 필리핀 20년 넘게 살고 있음요.
못사는 집은 천이 아니라 전기세 100페소도 안나오겠지...
지금 어디는 전기세 많이나오고 어디는 적게 나오는걸 말하는게 아니잖슴
필리핀은 전기가 민영화라서 전기세 한국보다비쌈...이건 숫자라서 빼박임
저도 혼자사는데 전기세 6천 나옴....
참고로 냉장고엔 물밖에 없음...에어컨말고 전기 안쓰는 수준임. 근데 한국보다비쌈...5천 이하 나와본적이 없음
천이면....에어컨 아예 안트는 수준임
냉장고만 써도 천은 나올듯
본인이 빈민가 살면서 전기세 덜나온다고 물가가 낮은게 아니잖슴....
참고로 저는 17평 투룸살고있음 한국에서도 비슷한 평수 살았는데 당시 여름기준 전기세 5마넌도 안나왔음
채널주인장님 필리핀 전기세 한번 다뤄주셈....답답한 양반 너무많음
@@초장-l2h 로컬지역 필리핀 방문해서 물어보삼. 전기세 얼마나 나오는지.
에고 첫댓글자 불쌍하게 사네~
전기세요? 울나라보다 훨더 비싸요 뭘좀 알고 적으세요 필리핀은 전기회사가 울나라처럼 1개만 있는게 아니고 몇개있는데 지역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데 그 지역마다 적용을 해도 울나라보다 비쌉니다 참고로 비사야지방기준 티비한개 냉장고 한개 거실 방 조명 6개정도 한달기준 3000페소 나와요 울나라돈 75000원
필리핀도 부자되시죠 모두가부자
유튜브 책보고 우리역사히스토리
오 제가 좋아하는 채널들인데^^
그런 졸리비녀들이 하룻밤 20마넌 달라든데
여기미국입니다. 나 45년살고. 내 친구중 필리핀인 한명있다...마르코스라고..게네가 유통업하는 집안이다..지금 필리핀내에서 한국인 겨우 하층민이거 하층민 벗어ㅏㄴ..그런사람만 상대 한다..절대로 한국인 팔리핀 중산층이상과 말 못 석는다..대화가안됌..얘네 영어 퍼팩트에 히스페니 말 까지한다.. 뭐레??? 필리핀 하충민 수입으로 게네처럼..밖에 못살지..아니면 헌국인도 파견자는. 한국거. 먹던..처럼 이상으로..하구...글고 필리핀 돈있으면 편해...굉장히 편하다..저렇게 돈몇ㅍㄴ이나 현지 무식한 하층민과 살면서..한국과 비교 하지마라..여가미국..필리핀 인텔리가 한국인보다 만타. 여긴....필리핀에도 슈퍼카있고 빌딩있고 그래..다 주인이 필리핀인잔아.ㅉㅈㅈ
난 한국 살지만 자주 필리핀 가는데, 필리핀 친구 하나는 비행기 가지고 있고 다른놈은 학교 가지고 있다. 둘다 아테네오 대학 나왔는데..같이 술먹다 돌아오면 귀를 씻고싶다. 소위 따갈리쉬..발음 정말 드럽다. 필에 사는 애들 스패니쉬를 잘 한다고? 가끔 하는 놈은 있어도 일반적이지 않다. 교양? 인문학?직업이 대학 교수인데도 자기 역사를 모르는 놈들이 필리핀 애들이다.
@@taewoocho507 친구랑 타갈로? 난 영어인데..영어는 하슈??웃기네..친구 누구 뭐하는 사람인데???ㄴ친구는 하나는 버클리와 나랑같은 하와이 주립대...
한국기득권들이추구하는 모델
전혀 아닐걸요 필리핀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함께 화교가 장악하는 나라라...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화교가아니라 중국인 둘 뜻차이몰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