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개개인이 다르죠. 본인이 안 간다고 송탄 사람 전부 안 간다고 생각 하시는건 오산이고요. 전 송탄 토박이 인데 한달에 2~3번 갑니다. 근데 10번중 한번 정도는 좀 싱거운 맛일때가 있습니다. 짬뽕은 홍태루=영빈루> 태화루 라고 생각 되며, 제 방문 빈도는 영빈루> 홍태루> 태화루 이고 다른 곳 짬뽕은 먹어도 저 세집 만큼 맛있는곳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화교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2010년 정도 까지 구관에선 2500원 신관에선 4000원 받았고 최근 리모델링 이후 7000원 받습니다. 볶음밥을 다시 해주면 좋은데 안 하신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래에 많은 분들이 솔직한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저 역시 여기는 믿고 거릅니다. 5대짬뽕이라고 누가 그랬을까요? 그 소문덕분에 아직도 영업을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10년 전 즈음에는 그래도 나름 맛있는 곳이었는데.... 안갑니다!!!! 어쩌다가 이제 괜찮아졌을까 하고 한번 가보니 역시 안좋아서....ㅜㅜ 송탄에는 전통의 홍태루의 '고추고기짬뽕'과 서정리역 2층에서 영업을 하다가 이전한 하오츠의 사장님(지금은 고덕면 '츠바오') 중국집 이 2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군산의 짬뽕집 찾아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었는데.... 솔직한 평가와 후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랑 상당히 비슷한 의견을 갖고 계시군요~ 안그래도 하오츠가 이사갔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하오츠때의 묵직한 국물맛이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태루도 제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시청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여기 장소 이전하고나서 맛이 많이 변함 송탄 옛날 살면서 90년대 중반부터 단골이었는데 옛날에 진짜 개맛있었습니다.. 재료도 불맛에 제대로 그을리고 해물이랑 돼지고기도 훨씬 풍성하게 들어갔었고 국물도 진하고 암튼 개존맛이었는데 맛이 변한지 상당히 오래됨.. 예전맛이면 전국 5대짬뽕이라고 불릴만할정도
저 어릴때 파출소옆에 있을때는 진짜 송탄사람들이 줄서서 먹었어요ㅎㅎ 솔직히 그때도 맛은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었지만 가격이 저렴했어서..ㅎ (그때는 자리가 모자라서 모르는 사람이랑 무조건 합석했었던 기억이 나요ㅎㅎ) 저도 송탄 살지만 여기가 왜 전국 5대짬뽕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여기보다 훨 맛있는 태화루 홍태루 인화루 쌍흥원 등등 유명한곳도 많은데.. 영상 잘 봤습니다😊
추천해주신 하오츠 방금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큰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볶음밥과 짬뽕을 주문 했는데 특히나 저에게는 볶음밥이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짜장도 유니짜장이구요. 아무튼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마 내일쯤 바로 영상 업로드 할것 같네요. ^^
아닙미다.. 10년도 전에는 친구랑 여행가서 송탄함바가 먹으러 갔을때 함바가 먹고 꺼--어--억 하고 부찌맛집 가고 꺼--어--억 했고 다음날 야 해장하자 하고 아무데나 갔는데.. 숙취고 자시고 뭐지? 이맛은? 머임? 머임? 점심시간인데 테이블로 그리 안차있고 장사 안되는덴가?? 했는데 숙취가 확깰만큼 부드럽고 담백하고 맵지만 안매운듯한 후르륵 넘어가는 국물맛, 건더기는 실하다 못해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드는 실한 건더기, 와 이렇게 맛있는곳이 왜 장사가 안되지? 육사를 물에 섞은게 아니라 볶았어! 세상에 비계도 살짝 붙어있는게 세상에 이게 짬뽕이지! 맛도 있는데 곱빼기랑 보통이랑 가격 같은게 실화냐? 하지만.... 제가 2~3년전에 그 추억에 가서 2시간 걸려가서 다시 먹었던 그맛은... 뭐지 이 쓰레기는? 내가 알던 그 영빈루 실화냐? 혓바닥이 ㅂㅅ같아진다.... 근데 그땐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 군만두도 겉껍질은 바삭하고 속껍질은 촉촉한 겉바속촉 ㄹㅇ 군만두였는데 그냥 느끼한 튀김만두가 되어버렸고.... 하....
오래전에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가보게 되더군요. 사람 입맛은 모두 다른거고 아직도 누군가에겐 5대를 넘어서서 최대의 맛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선 저도 절실히 깨닫고 있어서 누군가의 의견에는 치우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970년대 80년대의 짬뽕은 .. 라드유 와 돼지고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간 기름진 맛의 짬뽕이 기본. 안가본지 오래된 집이라 지금의 상황은 알기 힘들고. 다만 바빠지기 전 .. 짬뽕 2500원 시절 .. 오래된 일도 아닌데. 불과 몇년 전 . 화교 중국집 중 저렴한 가격에 옛날식 짬뽕을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 맛을 먹는 것 보단 추억을 먹기에 좋은 집 ... 이었다는 기억이. 방송 .. 유튭. 블로그로 알려지고 . 가격은 오르고 ,, 접객의 수준이 낮아진 집 중 하나. 그 때도 접객은 .뭐 ... 아쉬운 집 중 하나. 대표적인 수원 이남의 화교 식당 ... 수원 만두의 우육탕면 .. 정말 원래의 팔각향과 정향은 어디로 가고 . 정체불명의 우육면이 탄생. 오늘도 목포의 노포집에서 실망하고 상경을... 내 기억속의 최고의 짬뽕은 .. 벤쿠버 코퀴틀람 H마트 옆의 한남 식당 .. 주인이 바꿔서 맛도 달라졌겼지만. LA 신흥루가 짬뽕 맛집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대가 변하고 물가가 변하고 마인드가 변하며, 맛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수순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도새로운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가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가를 결정해주는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곳들은 늦더라도 꼭 한번 가보려 하는데.... 벤쿠버는... 정말 가보고 싶네요. 꼭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직 캐나다를 한번도 못 가봐서...언젠가 방문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송탄이 고향이고 지금도 송탄 살고 있어요...이곳 잘 안가요..블친절 하고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 웃는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무엇 보다 너무 더럽...식탁이 늘 끈적끈적 먹기전에 냅킨으로 닦으려고 해도 식탁이 끈쩍거려서 냅킨으로도 안 밀려요 맛도 없고...그대신 가격이 저렴...
송탄 방송맛집은 거의 송탄사람들은 안가요 ㅋㅋ 부대찌개도 김네집대신 송탄사람들은 조가네 더 많이 갈듯하군요. 원조는 김네집이 아닌 최네집이지만 이곳도 예전맛이 아니여서요 ㅜㅡㅜ 햄버거 유명한곳도 미스리.미스진 말고 송쓰버거 갈거고요 ㅋㅋ 3대천왕 세모분식 대신 월래 송탄사람들만 유명한 태화분식갈거에요 ㅋㅋ 송탄사람들만 아는 다른 맛집이 있죠 ㅋㅋ 40년 운영한 엘간만두 등등 송탄만 아는 곳만 가지 타지에서 유명한곳 거의 안가죠
영빈루 짬뽕..크 맛있지요. 국물에서 약간 탄맛나고 그 맛이 또 생각나죠. 요새는 어딜가나 불맛짬뽕이니 싱겁거나 맛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15년 20년전에는 불맛짬뽕이 대중화되지않았던 시절 정말 맛있게먹었고 5대짬뽕이라는 소문도 돌았죠. 어릴적 부모님 따라 가서 먹던 생각나서 그립네요ㅎ
@@hotspicynoodles 그당시 영빈루짬뽕은 닭육수가 아닌 돼지고기육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다른집 짬뽕보다 국물이 적었고 칼칼하면서도 건더기도 충분했고 흔히 말하는 불맛이 났었어요. 한번 먹으면 다른집 짬뽕 못먹는다고 할정도였었죠. 점심시간에 볶음밥, 탕수육 이런거 주문하면 날아오는 대답이 "짜장, 짬뽕밖에 안돼요". 그리고 아무리 길게 줄을 섰어도 그집 종업원들이 연세드신분들은 무조건 가장 앞으로 순번을 지정해줬었죠. 연장자 우대. 맛도 좋았고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다들 영빈루를 찾았어요. 이젠 옛말이 되었군요.
입맛은 개개인이 다르죠. 본인이 안 간다고 송탄 사람 전부 안 간다고 생각 하시는건 오산이고요. 전 송탄 토박이 인데 한달에 2~3번 갑니다. 근데 10번중 한번 정도는 좀 싱거운 맛일때가 있습니다. 짬뽕은 홍태루=영빈루> 태화루 라고 생각 되며, 제 방문 빈도는 영빈루> 홍태루> 태화루 이고 다른 곳 짬뽕은 먹어도 저 세집 만큼 맛있는곳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화교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2010년 정도 까지 구관에선 2500원 신관에선 4000원 받았고 최근 리모델링 이후 7000원 받습니다. 볶음밥을 다시 해주면 좋은데 안 하신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일개 개인이기에 제 입맛은 충분히 잘못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열린마음으로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근데 채널주인분 개인적으로 어느집 탕수육이 맛있었는지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요? 가서 먹어보게요 영빈루에서 탕수육먹으면서 돼지비린내나는거 한번도 못느꼈는데 얼마나 맛있는곳에서만 드셨길래 돼지냄새난다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이런 솔직한 영상 좋습니다.ㅋㅋㅋ 짬뽕 비주얼만 봐도 어떤맛일지 상상이가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래에 많은 분들이 솔직한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저 역시 여기는 믿고 거릅니다. 5대짬뽕이라고 누가 그랬을까요? 그 소문덕분에 아직도 영업을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10년 전 즈음에는 그래도 나름 맛있는 곳이었는데.... 안갑니다!!!! 어쩌다가 이제 괜찮아졌을까 하고 한번 가보니 역시 안좋아서....ㅜㅜ 송탄에는 전통의 홍태루의 '고추고기짬뽕'과 서정리역 2층에서 영업을 하다가 이전한 하오츠의 사장님(지금은 고덕면 '츠바오') 중국집 이 2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군산의 짬뽕집 찾아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었는데.... 솔직한 평가와 후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랑 상당히 비슷한 의견을 갖고 계시군요~ 안그래도 하오츠가 이사갔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하오츠때의 묵직한 국물맛이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태루도 제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시청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3년전이라도 요즘 물가에 비해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거리가 멀어 자주가진 못하지만 또 먹고 싶네요
여기 장소 이전하고나서 맛이 많이 변함 송탄 옛날 살면서 90년대 중반부터 단골이었는데 옛날에 진짜 개맛있었습니다.. 재료도 불맛에 제대로 그을리고 해물이랑 돼지고기도 훨씬 풍성하게 들어갔었고 국물도 진하고 암튼 개존맛이었는데 맛이 변한지 상당히 오래됨.. 예전맛이면 전국 5대짬뽕이라고 불릴만할정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유명세와 쏟아지는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변화를 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맛있을때의 맛을 경험해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저 어릴때 파출소옆에 있을때는 진짜 송탄사람들이 줄서서 먹었어요ㅎㅎ 솔직히 그때도 맛은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었지만 가격이 저렴했어서..ㅎ
(그때는 자리가 모자라서 모르는 사람이랑 무조건 합석했었던 기억이 나요ㅎㅎ)
저도 송탄 살지만 여기가 왜 전국 5대짬뽕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여기보다 훨 맛있는 태화루 홍태루 인화루 쌍흥원 등등 유명한곳도 많은데..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는 이제 다 갈아엎어져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데 말이죠. 평택, 송탄이 가만 보면 맛집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
고추 짬뽕은 쌍흥원이 넘버원
태화루 홍태루 인화루가 맛있다니ㅋㅋㅋㅋㅋ충격적이다
ㅋㅋ예전영상 잼있네요 지금도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저도 그때가 더 재밌었는데, 이제 혼자 다녀야 하다보니... 미친놈 같아 보일까봐 바꿨습니다 ㅎㅎ;
@@hotspicynoodles 미친넘이라니요 다시 도전 가즈아!!!ㅎ
지금은 맛이 변해서 안가요..차라리 거기서 200~300미터 거리에 있는 홍태루로 갑니다
홍태루 소문을 많이 들어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hotspicynoodles 그기도 그냥저냥임다
@@Hongsam78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먹구 왔습니다 홍태루
딱 십여년전에는 정말 맛있었죠. 지금은 그냥 동네 중국집만도 못해요. 그나마 먹을만 한건 군만두정도?
앗 군만두를 못먹어봤군요.
알맹이 바뀐지 꽤 오래됐을걸요. 서울로 올라갔고 지금 남은 송탄점은 그냥 최저가 중국집으로 보시면 됨
송탄 25년살고있는데 13년전 파출소옆에가 대박이였죠 짬뽕이2500원인가3000원인가 싸기도하고 엄청맛있고 줄서서먹었는데 송탄에 맛집이라고하면 영빈루 근처에있는 소담고을(돼지갈비집)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서비스 진짜좋구요 갈비도맛있고 반찬 진짜잘나옵니다 직원 아주머니들 완전친절 비싸지만 갈비먹을떈 개인적으론 소담고을 강추 사람도 많습니다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밤 늦게 돼지갈비 엄청 땡기네요.
듣고보면 정말 영빈루는 너무 과거가 궁금한 식당입니다.
난 이집 말고 그 위쪽 2층집이 더 낳더라고요..탕슉은 이집이 낳고요.입맛니 다 다르니 개개인의 취향 입맛이 결정하죠..제 개인적 입맛을 쓴것뿐입니다..기분 나빠하지 마세요..ㅎ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는 맛있게 먹지를 못해서요~~ ^^;
오~~진실한 방송 굿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송탄사람인데요 방송잘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정리역 근처 하오츠 추천드립니다 송탄에 인화루 태화루 영빈루 홍태루 네집이 유명하지만 저는 이네곳은 안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멀긴 하지만 다음에 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하오츠 방금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큰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볶음밥과 짬뽕을 주문 했는데 특히나 저에게는 볶음밥이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짜장도 유니짜장이구요. 아무튼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마 내일쯤 바로 영상 업로드 할것 같네요. ^^
그래서뭐먹지MinCharles 출장소 근처 쌍흥원도 진짜 맛집입니다!!
저는.주방장보고.정말~ 입맛 뚝
식탁 의자 끈적끈적
으~ 송탄사람들 안가요. 드르워서요.
그리고
겁나게 불친절~
그렇군요.. 전 5대짬뽕 얘기만 듣고 방문해었습니다. ^^;;
저도 송탄사람인데 옛날에 저도 2번 가보고 안갑니다.
옛날 2-30년전에 경찰서 옆에 있을땐 맛있었죠. 지금은 ㅎㅎ
저도 여기 3년전에 갔었는데 진짜 위생 최악...그릇도 마음에 안들지만 의자며 식기며...절대로 다시 가고 싶지 않던 곳 입니다. 완전 비추...이런 리뷰 좋네요! 솔직
여기는 화상이 하는 오래된 화교중국집입니다. 어릴때(40여년전)에 술한잔 하러 많이 갔던 곳인데 많은 분들이 지금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
예전엔 맛있었다는 얘기도 또한 많아서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오래전에 다니셨던 곳이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 송탄사람들 안가요 다른지역에서 소문듣고 온사람이나 좀 있지. 저도 안가본지 6년된듯
다른 분들도 거의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예전에는 맛있었다 하는데, 부디 그 맛을 다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닙미다.. 10년도 전에는 친구랑 여행가서 송탄함바가 먹으러 갔을때 함바가 먹고 꺼--어--억 하고 부찌맛집 가고 꺼--어--억 했고 다음날 야 해장하자 하고 아무데나 갔는데.. 숙취고 자시고 뭐지? 이맛은? 머임? 머임? 점심시간인데 테이블로 그리 안차있고 장사 안되는덴가?? 했는데 숙취가 확깰만큼 부드럽고 담백하고 맵지만 안매운듯한 후르륵 넘어가는 국물맛, 건더기는 실하다 못해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드는 실한 건더기, 와 이렇게 맛있는곳이 왜 장사가 안되지? 육사를 물에 섞은게 아니라 볶았어! 세상에 비계도 살짝 붙어있는게 세상에 이게 짬뽕이지! 맛도 있는데 곱빼기랑 보통이랑 가격 같은게 실화냐? 하지만.... 제가 2~3년전에 그 추억에 가서 2시간 걸려가서 다시 먹었던 그맛은... 뭐지 이 쓰레기는? 내가 알던 그 영빈루 실화냐? 혓바닥이 ㅂㅅ같아진다.... 근데 그땐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 군만두도 겉껍질은 바삭하고 속껍질은 촉촉한 겉바속촉 ㄹㅇ 군만두였는데 그냥 느끼한 튀김만두가 되어버렸고.... 하....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가게지요...영빈루
보아하니 편의점 컵라면으로도 나온거 같은데, 그게 더 맛있는거 아닐까 의심됩니다.
여기 옛날맛 안나요. 실망하니 가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안하면서 맛이 변햇어요..
현지인이..
역시 예전엔 제대로 된 맛집이었나 보군요. 유명한곳은 웍잡는 분이 변하며 맛도 같이 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hotspicynoodles 저희도 저집 안간지 꽤됩니다. 지금은 다른곳 찾아보고 잇어요 ㅎㅎ
@@낭만백수-x3j 괜찮은곳 발견하시면 추천해주세요~~^^
지금 2023년 지금 가면 맛있어용
헛! 간만에 좋은 의견이 달려서 반갑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재방문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여긴 솔직히 지금 건물 말고 옆에서 조그마게 했을때 그때가 진짜 잊을수 없는 맛이였습니다
지금의 건물로 옮기고나서 테이블도 이상하게 바뀐거고 맛도 바뀌었는데 5대짬뽕이라해서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앗 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닷.
이분 말씀처럼 골목에서 할때는 먹으면서 너무 맛나서 이게 무슨맛이지 하면서 먹었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너무 맛없어서 이게 무슨맛이지 합니다.
삼성에서 일하면서 송탄에서 3년 사는중인데, 여기 주방장이 바꼈는지 앗이 이상함. 요리도 죄다 냉동느낌나고 아줌마들 4명이서 요리라고 가지고 오시는데 한숨만 나와요. 블로그에 맛있다고 올린 짬뽕사진은 저희가 먹었던 짬뽕이랑 아예 다른 짬뽕이구요. 15명이 회식하러 가서 75만원 썼는데 팀장이 회식비 내줘서 그렇게 먹었지 내돈 냈으면 추천한 사람 아작났을 겁니다
짜장이랑 짬뽕 다들 하나씩 주문하고, 요리 시켰는데, 형들이 짬뽕은 국물만 먹고 남은 내용물 그냥 버렸어요
여기 안가요 송탄사람도
hi pongtan citizens
댓글중에 송탄사는데 홍태루가 맛있다고 하신분땀에 20.4.4 오늘 먹고 왔습니다만, 진짜 맛없습니다, 절대비추입니다 (주관적인생각입니다)
당진 배가짬뽕 가셔서 고기짬뽕+탕수육 드셔보세요, 여기 좀맛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혜자였네요 ㅎㅎ;;;
@@jaesungryu4139 당진이라면... 금방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나중에라도 꼭 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캡쳐해놓고 기억할께요~~
영빈루는 가성비 동내중국집이고 조금위에 홍태루가 짬뽕 맛집
ㅇㅈ
여기 존나맛있었는데 가격도 다른데보다 1000원가량 저렴했음. 진짜 중고딩때 여기가면 모르는사람들이랑 합석해서 먹고 그랬움. 지금 가자고 그래도 안감. 농심육개장 컵라면이 더맛있을정도임.
뭐라는거여
솔직히 강릉 가시면 짬뽕1번지 가보세요. 여태까지 먹은 짬뽕중 최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잊어보리지 않게 캡쳐해놔야겠네요 .
송탄은 가을쯤에 우체국 옆에 붕어빵이 정말 맛있어요...방송도 여러번 나오고 백종원도 다녀간 곳이죠...항상 줄서서 사먹는 곳이예요..
붕어빵이 맛있다니 신선한데요?? 나중에 꼭 한번 먹고 오겠습니다. (물론 영상에도 올릴께요^^)
@@hotspicynoodles 송탄붕어빵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할아버지가 하다가 아들이 해서 맛 변했어요. 팥에서 쓴맛이남
할아버지가 하실때도 반죽은 힘드시다고 아들이 하신다고했어요...그런데 할아버지가 만드신 붕어빵이 좀 더 맛있긴했죠...굽는기술이 다른것 같아요
도대체 여긴 사람이 왜 많은걸까요? 주말에 시간 버리고 기름 버리고 에혀 내 주말 아까워라;; 이런 영상을 먼저 찾아봤어야 하는건데 쩝; 구독 누르고 갑니다~
주변에 맛있는 중식당들이 많다는게 더 억울하죠~
채널명도 중국집관련으로 바꾸고 전념할 생각이었는데, 구독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5대짬뽕 선정한지가 언제인지 알고나 그러는지
맛집이라고 소문난집이 손님 몰려들면 1년도 안돼 맛이며 서비스며 개판되는거 일도 아닌데
5대짬뽕도 같은길을 걸었을거라 장담함
언제적 5대짬뽕
사람들 웃긴게 옛날 옛적 정보가지고 찾아가서 맛없다고 선정한 사람 입맛을 의심하고 욕하고
이제 그만 놔줄때도
오래전에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가보게 되더군요. 사람 입맛은 모두 다른거고 아직도 누군가에겐 5대를 넘어서서 최대의 맛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선 저도 절실히 깨닫고 있어서 누군가의 의견에는 치우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otspicynoodles 최근엔 광고성 블로그나 SNS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참고는 하되 믿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블로그 보고 갔다가 성공한적이 별로 없다는
그냥 로컬 지인 추천이 최고인듯
@@krauskim7662 역시 그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sns나 초록창 블로그는 신뢰성이 많이 딸어지고 있네요~~
30분 거리라 짬뽕밥, 탕수육 먹어봤는데 그냥 먹을만하지 전국 어쩌고는 절대 아니고 그냥 보통 중국집 이였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 의견과 동일하신 생각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
1970년대 80년대의 짬뽕은 ..
라드유 와 돼지고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간 기름진 맛의 짬뽕이 기본.
안가본지 오래된 집이라 지금의 상황은 알기 힘들고.
다만 바빠지기 전 .. 짬뽕 2500원 시절 .. 오래된 일도 아닌데. 불과 몇년 전 .
화교 중국집 중 저렴한 가격에 옛날식 짬뽕을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
맛을 먹는 것 보단 추억을 먹기에 좋은 집 ... 이었다는 기억이.
방송 .. 유튭. 블로그로 알려지고 .
가격은 오르고 ,, 접객의 수준이 낮아진 집 중 하나.
그 때도 접객은 .뭐 ...
아쉬운 집 중 하나.
대표적인 수원 이남의 화교 식당 ...
수원 만두의 우육탕면 .. 정말 원래의 팔각향과 정향은 어디로 가고 .
정체불명의 우육면이 탄생.
오늘도 목포의 노포집에서 실망하고 상경을...
내 기억속의 최고의 짬뽕은 .. 벤쿠버 코퀴틀람 H마트 옆의 한남 식당 ..
주인이 바꿔서 맛도 달라졌겼지만.
LA 신흥루가 짬뽕 맛집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대가 변하고 물가가 변하고 마인드가 변하며, 맛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수순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도새로운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가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가를 결정해주는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곳들은 늦더라도 꼭 한번 가보려 하는데.... 벤쿠버는... 정말 가보고 싶네요. 꼭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직 캐나다를 한번도 못 가봐서...언젠가 방문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이곳은 짬뽕, 군만두 맛집, 짜장면, 탕수육인 개인적으로 별로 잠뽕은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간 잠뽕으로, 옛날 동해원 짬뽕하고 같은 맛임.(지금 동해원 다름 - > 맛이 변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탁은 끈적끈적 하고 설겆이 덜된 그릇에 단무지 더 달라면 춘장그릇 밑에 단무지 받쳐서 오고
아주 드러워서 못가겠어
주먹 한대 올라가게 불친절하고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하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여긴 한.. 이십여년 전쯤엔 확실히 맛있었어요 그때 생각나서 제작년 찾았을땐 그대로 다 남기고 나왔어요 옛날생각에 실망이 더 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정말 예전에는 많이 맛있었던것 같네요~
송탄이 고향이고 지금도 송탄 살고 있어요...이곳 잘 안가요..블친절 하고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 웃는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무엇 보다 너무 더럽...식탁이 늘 끈적끈적 먹기전에 냅킨으로 닦으려고 해도 식탁이 끈쩍거려서 냅킨으로도 안 밀려요 맛도 없고...그대신 가격이 저렴...
과거에는 맛있었다 하던데, 그때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ㅠㅠ
평택은 중국관이 맛있습니다.맛 없다는사람 본적없습니다. 매운짬뽕좋아하시는분은 비추요.맵진않거든요. 그리고 중국관에는 탕수육 또한 기가막힙니다. 약간 눅눅한 탕수육인데 소스는 생강맛도 은은하니 미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평택쪽 나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
저도 송탄사는데 여기 왜 줄서서 먹는지 노이해 입니다
다행히 송탄에는 다른 맛집이 많다 들었습니다~ ^^
@@hotspicynoodles 차라리 송북시장 택시 정류장쪽 홍태루 고추짬뽕이라 탕수육이 훨 맛있어요 거기가보세요 ㅋ
@@JG7799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 동네를 자주 가진 못해도 다음 방문시에는 꼭 가보겠습니다. ^^
마자요 홍태루나 태화루가 훨 깨끗함 영빈루 송탄사람은 안가는 송탄맛집ㅋㅋㅋㅋ
@@부락산피바다 정보 감사합니다. 늦더라도 언젠가 꼭 가보겠습니다. 홍태루와 태화루
평택사람들저기안갑니다
그래도 평택은 다른 맛있는 집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냥 고기짬봉 이죠.한300대는 될거에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을지로 영빈루 와보세요 지점차이 오집니다.
업무상 을지로쪽 갈일이 꽤 있는데,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기본적으로 4대짬뽕 얘기 나온건 지금부터 20여년 전 얘기이고 그때 드셔보신분들 아니면 얘기할 만한게 없어요. 그 흔적을 좆아봤자 ....
방금 다녀옴. 다시 안 감.
5000대입니다
송탄 방송맛집은 거의 송탄사람들은 안가요 ㅋㅋ
부대찌개도 김네집대신 송탄사람들은 조가네 더 많이 갈듯하군요.
원조는 김네집이 아닌 최네집이지만 이곳도 예전맛이 아니여서요 ㅜㅡㅜ
햄버거 유명한곳도 미스리.미스진 말고 송쓰버거 갈거고요 ㅋㅋ
3대천왕 세모분식 대신 월래 송탄사람들만 유명한 태화분식갈거에요 ㅋㅋ
송탄사람들만 아는 다른 맛집이 있죠 ㅋㅋ
40년 운영한 엘간만두 등등 송탄만 아는 곳만 가지 타지에서 유명한곳 거의 안가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송탄 갈 일이 있다면 말씀하신곳 한번 가봐야겠네요~ ^^
송탄사람 이예요..조가네집 부대찌개 너~무 맛 없던데...한번 딱 가고 가서도 다 남기고 왔는데...저도 제 지인들도 조가네집은 안가요..송쓰버거도 비싸기만 하고 맛도 별로..미스리 햄버거가 맛있어요...다 입맛이 다른가봐요..
와 진짜 오늘 짬뽕 짜장 먹어보고 깜놀했다~~전국 맛없기로 3대에 들어갈듯~~
참나 어의가 없어부러
안성 일죽에 있는 5대짬뽕이라는 교*짬뽕집 한번 가주세요 진짜 음식물 쓰레기 수준입니다. 해물이라곤 마른오징어몇조각에 조갯살뿐이고 야채는 양파에 당근채 몇조각 이게 다예요 맛은 진짜 우웩 이구요 이런걸 5대 짬뽕이라고 간판걸고 장사하는데 진짜 열받더라구요 가격도 8000원이예요
신기한 추천이군요~ 그래서인지 꼭한번 가봐야할것 같네요. 캡처 해놓구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
영빈루는 갈때마다 맛이달라용 새로만들기때문에 어떤날은 싱겁고하드라구요 갠적으로전 짬뽕 맛잇든데 갠취니까ㅎ
제가 타이밍이 안 좋았던것 같네요~~ ^^;
집 근처에 있어도 유명세 때문에 한 번 가고 안갈곳...
짬뽕,탕수육 먹어 봤는데, 정말 최악이였어요.
송탄 토박이 여자친구가 원래 맛 없는 곳이고, 그나만 군만두 맛집이라고....
그 군만두를 못 먹어봤군요... ^^;
군만두 양은 많으나 만두속 고기 누린네 엄청 나요
불만제로팀이 더러워서 질색을 했던 곳을 돈주고가셨네요ㅋ짜장면 발로만들어도 저것보다 맛있고 짬뽕ㅋ동네아무데나가도 저기보다맛있어요.종종 바퀴벌레 기어다니는것도 보실수있구요
헐... 멀리까지 갔는데 그런데였군요...
여기 군만두 맛집입니다.
맛있긴함 근데 맛이 왔다갔다함…… 불친절하진 않지만 친절하지도 않음ㅋㅋㅋㅋ
제가 갔을때도 딱히 친절이나 불친절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지금 리모델링 중인지 망한거지 철거함
지난달까지만 해도 오픈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됐군요. 좋은정조 감사합니다
5대짬뽕뜻이 맛없기로5손가락안에든다는거아닐까요??강릉교동짬뽕 먹으러갔다 인천사는데 집앞아무데서나 먹는 짬뽕보다 맛없던데요..
교동짬뽕도 강릉까지 갔다가 실망했었지요...ㅎㅎ;;
여기 동네사람도 안가요
특히 탕수육은 싼맛에 시키는곳
영빈루 짬뽕..크 맛있지요. 국물에서 약간 탄맛나고 그 맛이 또 생각나죠. 요새는 어딜가나 불맛짬뽕이니 싱겁거나 맛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15년 20년전에는 불맛짬뽕이 대중화되지않았던 시절 정말 맛있게먹었고 5대짬뽕이라는 소문도 돌았죠. 어릴적 부모님 따라 가서 먹던 생각나서 그립네요ㅎ
그때 그 맛 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볶음밥도 했는데 지금은 안함
그랬었군요~ 예전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은 식당인것 같습니다. ^^;
여기는 별칭이 싸가지짬뽕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지요ㅋㅋ
근데 솔직히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중독성 있구요!
왜 안맛있다고 하시는지 잘 이해가...
제가 갔던 타이밍이 나빴었을수도 있겠네요.
맛있다던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 먹던 무적의 맛집이었는데 이제 아닌가 보네요 아쉽습니다
전에는 정말 맛있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옛날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ㅇㅇ 파출소옆 짬뽕 2500인가 할때가 존맛탱이었음
다들 이곳은 예전이 좋았었다고 말씀해주시네요~ 그 당시 못 먹어봐서 아쉽습니다...ㅠㅠ
영빈루는 지금 망햇습니다 지금 영빈루는 아들이 물려받앗는데 거이 맛을 못살려냅니다 머 그전에도 막 맛잇다 이런건 아니였는데 더 맛없어짐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괜찮을때 방문 못해본건 저금 아쉽네요~
요즘은 고기가 너무 딱딱합니다 오산 충남원 짬뽕이 더 맛이 있시유
저도 개인적으로 의견에 동의합니다 ^^;
린정
500대 아니고 5천대인듯
현지인이 안가는 맛집?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저희동네에 있다는 맛집은 잘 안가게 되더군요~
미스진버거도 실제 먹어보면 그닥입니다 미군부대 쏭스버거가 먹을만하죠 부대찌게는 김네집이 먹을만합니다
@@킴영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캡쳐해놨습니다. ^^
김네집 인정...송쓰버거 진짜 별로...
여기 맛있는 녀석들 땜시...진짜 ..솔직히 이건 아닌데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돼지고기 베이스 짬뽕 개좋음
5대짬뽕 그저 웃지요
아무래도 개인의 의견이 퍼져 대중의 의견인양 변질된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익산 함열에 짬뽕의명가 추천함니다. ㅎㅎ 인생 짬뽕집
조금 멀긴 하지만 기회가 닿으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저긴 탕수육만 먹을만함 나머지는 윽....
예전에는 짬뽕이 정말 밋있었다 하던데.. 그때 못가본게 아쉽네요
저는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여기 군만두가 참 괜찮아요.
입맛은 각자가 다른지라... 강원도 놀러 갈 일이 있으면 태백의 태성각도 가보세요.
태성각 꼭 가보겠습니다~~~
저도 가봤는데 짬뽕 별거 없었습니다
더 맛있는곳도 많은것 같습니다~ ^^;
@@hotspicynoodles 근데 왜 송탄 영빈루를 5대 짬뽕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윌리-i2s 예전 어떤 블로그에서 시작된 말이라 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 되었을뿐더러 현재는 맛까지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송탄 살았는데 6-7년전 중학생때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저가 고2때부터 맛없어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안가요 ㅠ
저기 신관이네요. 10여년전에 구관만 있었을땐 맛이 기가 막혔죠. 가격도 3천원이었나? 길게 줄서서 자리나면 잽싸게 앉아서 먹었는데 먹고나서 이쑤실 사이도 없었죠. 바로 옆에서 다음사람들이 도끼눈뜨고 있거든요. 그땐 정말 맛있었어요. 맛이 특이했었죠. 신관으로 확장하면서 맛도 가격도 달라졌다는 .......
아 역시 영빈루는 전설만 남은 점포군요~~ 정말 예전 맛이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ㅠㅠ
시청과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otspicynoodles 그당시 영빈루짬뽕은 닭육수가 아닌 돼지고기육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다른집 짬뽕보다 국물이 적었고 칼칼하면서도 건더기도 충분했고 흔히 말하는 불맛이 났었어요. 한번 먹으면 다른집 짬뽕 못먹는다고 할정도였었죠. 점심시간에 볶음밥, 탕수육 이런거 주문하면 날아오는 대답이 "짜장, 짬뽕밖에 안돼요". 그리고 아무리 길게 줄을 섰어도 그집 종업원들이 연세드신분들은 무조건 가장 앞으로 순번을 지정해줬었죠. 연장자 우대. 맛도 좋았고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다들 영빈루를 찾았어요.
이젠 옛말이 되었군요.
@@Hyucklee73 몰랐던 사실들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당시의 모습을 상상이라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도 일부러 가보았는데 욕 나옵니다. ^^
고생하셨네요~~ ^^ 시청감사합니다
한번만 가는곳
다시 안갈것 같긴 하네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무슨 5대 짬뽕은~~우리 동네가 훨 잘해요
그 동네 어디신지요~ 제보 주시면 늦더라도 꺽 가보겠습니다~ ㅎㅎ
영빈루 짬뽕은 편의점 컵라면도 진짜 맛없어요~ ㅋㅋ 왜 굳이 편의점에서도 팔까~~~ 재고가 수두룩~~~
안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엔 안보이더라구요..
음 여기는 아니다!!!
맛에 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할매짬뽕 이라고해야 맞을듯
불맛도 없구
솔직히 여기까지 발걸음이 ᆢ
암튼 여긴 패스
지금은 더 맛없음...........
송탄 고구려짬뽕이 훨낫다
방금 다녀왔는데 역대 최악이네요
볶음밥 볶아둿다가 그냥주는 기름맛
영빈루는 만두맛집이지 짬뽕은 영아님
ㄴㄴ 싼맛에 간거고 옛날만큼 맛이없음
영빈루 이름도 바뀌고 이제 완전 별루죠.
안타깝습니다. 전에 맛있었을때 가봤어야 했는데오~~
영빈루 짬뽕 맛있던데
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음ㅋ송탄가보고 진짜 썅욕함
존나 맛있는데
내가먹어본 짬뽕중에 넘버원이었응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닿으면 다시 먹어봐야 겠습니다 일단 입맛은 다 다른거니깐요~
탕수육 소스 ㅈㄴ 성의없네 ㅋㅋㅋㅋ
영빈루 맛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흑흑
기복이 너무 심함
컨디션 좋을때 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여기 주인장 아줌마 인상쓰는건 덤이에요!!
전 아주머니는 못 봤는데... 다행이었나보군요.. ㅎㅎ;;;
화교임ㅋ
여기 개 맛없음
송탄사람들 줘도 안먹습니다
여기 이제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