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6 임용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관통하네요. "군인이나 일반인 모두 인생을 살다 보면 두려워질 때가 있어요. 자기 삶에서 승리하는 것은 결국 주어진 상황이 왔을 때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트라우마로 도피하느냐 둘 중 하나거든요. ... 치열한 이오지마 전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이 왔을 때 도망치지 않았던 (미군)분들이 있었기에 전투가 더 길어지지 않고 이오지마 전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이란 내게 주어진 순간이 왔을 때 나의 임무를 피하지 않는 것이 승리로 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시고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YTN life가 진짜 구독자들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느끼는게 무삭제판을 올려주는 것도 그렇고, 이 전화들 댓글 보면 몇몇 구독자분들이 "출연진들 의자좀 편안한 걸로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진짜 의자 되게 편안한 걸로 바꿔주셨네요.. 빠른 피드백 멋집니다!!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존 바실론 하사"는 퍼시픽 드라마에서도 등장하시죠. 실제로 엘에이와 샌디에고 중간쯤에 캠프 팬들턴이라고 미해병 부대가 있는데 보병훈련소에 들어가려면 이 존 바실론이란 길을 통해서 가야합니다. 그만큼 미해병 보병들에겐 존재감이 크신 분이죠. 제가 2009년에 미해병 보병을 지원해서 들어갔었는데 그때 기초훈련소에 있던 훈련 매뉴얼 중에 "존 바실론의 언덕" 이라는 훈련이 있었어요 (서부 기초훈련소 한정). 미해병 기초훈련소에선 마지막 3일간 "The Crucible"란 훈련을 마지막 과정으로 하는데 둘쨋날쯤에 하는 훈련입니다. 대충 거리가 150미터? 정도 되는 가파른 경사가 있는 언덕을 양손에 돌로 꽉채운 탄약통을 들고서 말그대로 전력질주를 해야 하는 훈련인데 제가 있을땐 15명 정도가 동시에 뛰어서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3명은 다시 내려가 그 다음 그룹이랑 다시 한번 뛰게 했었습니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 뛰어서 겨우 중간 순위 정도로 뛰어 올라갔는데 먹은것도 없어서 토도 안나오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그후에도 뭔가 계속 있었죠. 그땐 죽을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해병대 엠블럼을 받았을때 엄청 뭔가 울컥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기자님 덕분에 옛 기억을 더듬어 볼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장교들과 군사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태평양전쟁 중 가장 우수한 장군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리바야시를 뽑았다. 전장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용맹하게 싸운 명장이지만, 평소의 구리바야시는 소탈하고 온화하여 부하들에게 군인 같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군국주의에 빠져 있던 독일과 일본 장군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어릴 때부터 군사학교에 넣고 군인의 길을 걷게 했지만 구리바야시의 아들 타로는 일반 학교로 진학했고 건축가가 되었다. 타로는 아버지가 단 한 번도 자신에게 군인이 되라고 한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세계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이오지마 전투에 관한 수십가지 자료와 영상과 사료들을 살펴 보았는데 그 어디에도 이오지마 지하 요새를 건설했던 조선인 강제 징용자들이 어찌 되었는지 말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토사구팽. 미군이 도착하기전 동굴 요새속에 집단으로 생매장 했을걸로 추정이 됩니다만...
뒤늦게 댓글 다네요... 일단 출연진 의자 바꿔주신 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저도 편안하게 보네요. 댓글들 보다보니 태기자님과 강아나님에 대한 말들이 좀 보이는데... 두 분이 예전 토전사 멤버에 비해 좀 말씀을 재밌게 하시는 데에 재능이 없으싯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두 분 나름대로의 새로운 느낌이 있어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태기자님의 경우 전장을 직접 경험하신 경험적인 면 우러나오는 면이 특히 좋구요 강아나님은 말은 많이 없으셔도 토픽을 꺼내면서 차분히 진행을 유도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아마 두 분은 평소에도 농담이나 말장난을 그리 즐기지 않으실 듯ㅎㅎ 어차피 토전사와 완전히 똑같을 순 없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진행해주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무삭제판 업로드 늘 감사드립니다! 무삭제판 특성이니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한데 기자님 설명에 끊김이 다소 잦은 부분은 조금 아쉽긴하네요.. 아무래도 나머지 세 분에 비해 말씀을 하시는 직업이 아닌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긴 해요 악플은 아니고 애정을 담아서 시청의견 남겨봅니다 네 분과 스탭분들 건강 유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방어쪽은 아예 살아남을 생각조차 없이 반드시 죽는다고 간주하고 적을 끌여들여 최대한 사상자를 강요하는 작전을 펼친끝에는 진짜로 자살돌격해서 다 죽어버리고, 공격쪽은 공격 간 사람들은 반드시 죽는거고 차례차례로 죽으러 들어가는 생지옥. 죽을 수도 있다가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던 미친 전투였군요...
54:56 임용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관통하네요.
"군인이나 일반인 모두 인생을 살다 보면 두려워질 때가 있어요. 자기 삶에서 승리하는 것은 결국 주어진 상황이 왔을 때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트라우마로 도피하느냐 둘 중 하나거든요. ... 치열한 이오지마 전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이 왔을 때 도망치지 않았던 (미군)분들이 있었기에 전투가 더 길어지지 않고 이오지마 전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이란 내게 주어진 순간이 왔을 때 나의 임무를 피하지 않는 것이 승리로 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시고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보수가 김대중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적 없듯이 , 좌파들이 이명박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적이없다 . .
민주주의는 이렇게 내가 뽑지않은사람들을
'강제로 승복시켜서 ,
무조건 대통령으로 인정하게끔 만들어놓은
어거지 제도일뿐이다
요즘은 광명상가랑 인가경이랑 별 차이 없다 (인천대는 국립대고 가천대는 2012년 경원전문대학에서 가천대로 교명변경했고 namu.wiki/w/인경경?rev=113 경기대는 신분당선 급행열차 도입으로) 서울살면 광명상가 가는거고 경기도 살면 인가경 가는거다 광명상가>=인가경>>>>>>>>>>>>>>>>>>>>>>한서삼
이렇게 글로 적힌 것을 보니 다시금 감동받게되네요 감사합니다
@@sekaempire 그럼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 100%가 자기네들 지도자로 직접 뽑았나?
뭔 말도 안되는 어거지 소릴 하는지..ㅋㅋㅋ
@@heyowow6344
전국민이 거수기로 투표하는 한국에서 , 독재타령은 왜하고 자빠졌냐?
권력자인 당대표가 공천주면 옳습니다 옳습니다"무조건 찬성만하는인간들이 한국애들인데 , .
러시아 북한이 다 니들식으로 거수기투표를하기때문에 독재국가란 소리를 듣는거야
기다렸습니다 확장판 !!!!!!! 감사히 보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풀버전이라니 이건 못 참죠
편집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이렇게 많은 분량을 편집해서 올리랴 확장판 올리랴 오늘 영상은 특히나 흥미로운주제에
60분이라니!! 감사합니다♡♡
)ㅕ76⁶ㅗ7ㅗ
무삭제 확장판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국방TV 끊고 따라 넘어왔는데 보람이 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무삭제 영상 더 감사합니다^^!
울 기자님 말씀이 버벅.....
그냥 토전사 생각나구 넘 좋다 내사랑 임박사님♡
허준님♡ 이라도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뉴스채널 구독 좋아요 첨으로 합니다 ^^
YTN life가 진짜 구독자들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느끼는게 무삭제판을 올려주는 것도 그렇고, 이 전화들 댓글 보면 몇몇 구독자분들이 "출연진들 의자좀 편안한 걸로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진짜 의자 되게 편안한 걸로 바꿔주셨네요.. 빠른 피드백 멋집니다!!
뉴스멘터리는 무삭제판이 제맛입니다^^
맞습니다. 기왕이면 무삭제판을 2시간짜리로 해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20분은 항상 아쉬웠는데 1시간 너무 좋다
😊😊😊😊😊😊
확장판이다 앗싸!
넘 재미있어요. 태기자님 방송 점점 능숙해지시는듯. 응원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우 감사링~
너무 고마워~~~
이걸 보니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랑 아버지의 깃발이 고증이 잘된 전쟁 영화였네요
허준님 방송 잘하시네
예전에 토전사에서 했는데 여기선 모르는척 ㅋㅋ
해방같은소리하네! ㅋㅋ
@@xzxzxzxz989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길어야 더 재밌는 뉴전사👍
감사! 압도적 감사!!!
좋은 콘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
진행 을 재미있게 합니다
약간 중독성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넘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준 처음에는 왜 이리 맥을 끊지 생각했는데 볼수록 느껴지는게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 허준 때문에 살아난다고 생각이 드네요. 토전사부터 시청하다 지금은 허준 팬 됐어요 ㅎㅎ
그거 토전사가 국방티비에서 만들었는데 요구한게 자주국방과 국군 미화였어요. 근데 임용한 교수님과 이세환 기자님은 그런 말을 안하고 윥연 아나운서가 하기엔 좀 그러니 허준씨가 멘트를 해준거죠. 어쩔 수 없죠. 물주가 국방부니...... 그래도 임용환 교수님과 이세환 기자님이 중립적인 시각에서 토전사를 이끌어나간 거에 감사합니다.
@@90Babo 자주국방은 성공이었으나 국군 미화는 조선시리즈와 유럽시리즈에서의 약탈스토리에서 실패한듯. 조선처럼 6.25전쟁시작때 뻘짓하고 유럽처럼 베남때 약탈잖음ㅋㅋㅋ
@@김태연-c6f7j 그런 점도 가감없이 알려 줘야 오히려 교훈을 얻는걸텐데요.국방티비가 증말..... 에휴...
진짜 맥을 자꾸 끊고 초를 계속 치고 미친 망아지새끼 같기만 함
김대중은 40%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문재인은 43% , 노무현은48% .
전부 과반도 안되는 지지율로 대통령까지 당선되었지.. 뽑은사람보다 안뽑은사람이 더많은데 ,,
진정한 민주주의는 내가뽑지않은 사람은 , 대통령으로 인정안하고 살게해줘야 . 그게진짜 민주주의이고 인권에 부합한거아닌가?
따봉
시청 중 댓글 답니다. 여윽시 전쟁과 사람이다. 구리바야시 안 나온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무삭제에는 나오네요. 호감+1 드리고 가빈다.
무삭제판 올라올때마다 항상 감탄합니다.. 이게 진짜지~ 하고요
확장판 드뎌 1시간이군요 감사합니다
전쟁과사람 계속보겠습니다 !! ^^ 박사님을 여기서 다시 뵙네요 ㅋㅋㅋ
굿굿 완전 굿
무삭제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넘무 좋아 😗
ytn에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최고에요!
와아 무려 57분이야 57분 확실히 확장판이 진행이 더 자연스럽고 토전사 느낌이 느끼네요. ㅎㅎㅎ
예전 토전사보다 못하구만 뭐
솔직해집시다
@@혜모수73 여기에 설민석 선생님이 들어가면 볼만해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임용한 교수님께 참교육 당할 거 같은데.
@@90Babo 설민석은 어딘가 msg느낌나서..
@@90Babo 동감이요ㅎ
무삭제판 안챙겨봤었는데 추가디는 내용이 많네요!!
이렇게 무삭제판 챙겨보며 강아나운서 예쁘다는 1인이 추가됩니다. 겨울 오렌지 많이 섭취 하시길.
2:06 이오지마 전투 3:11 이오지마(뉴전사에서 몇 안되는 허준씨의 유머) 4:51 미군 진격 전략 6:14 중간 기착지 필요 8:47 예상 11:47 54:57 명언 14:17 미군 준비 15:48 땅속 16:56 구리바야시 21:50 일본의 준비 23:55 지하기지 29:40 전투 시작 31:35 300mm 박격포 32:25 흑인 병사들 32:55 2파,3파 35:43 교두보 확보,통신을 이용한 화력지원 37:15 트라우마 38:01 존 바실론 중사 (무삭제의 의미) 41:48 상륙일지 43:03 국기게양 비하인드 스토리 48:47 게양 이후 상황 52:02 전투기간 53:19 이오지마 이후 태평양 전쟁
정리 감사합니다~~
캬...좋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무삭제판만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
무삭제..무삭제..감사합니다..
본방 꾹참고 무삭제판으로 봅니다 ㄹㅇ..
최고다
민지누나 너무 귀엽다.
앙 민지띠 ㅋ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존 바실론 하사"는 퍼시픽 드라마에서도 등장하시죠. 실제로 엘에이와 샌디에고 중간쯤에 캠프 팬들턴이라고 미해병 부대가 있는데 보병훈련소에 들어가려면 이 존 바실론이란 길을 통해서 가야합니다. 그만큼 미해병 보병들에겐 존재감이 크신 분이죠. 제가 2009년에 미해병 보병을 지원해서 들어갔었는데 그때 기초훈련소에 있던 훈련 매뉴얼 중에 "존 바실론의 언덕" 이라는 훈련이 있었어요 (서부 기초훈련소 한정). 미해병 기초훈련소에선 마지막 3일간 "The Crucible"란 훈련을 마지막 과정으로 하는데 둘쨋날쯤에 하는 훈련입니다. 대충 거리가 150미터? 정도 되는 가파른 경사가 있는 언덕을 양손에 돌로 꽉채운 탄약통을 들고서 말그대로 전력질주를 해야 하는 훈련인데 제가 있을땐 15명 정도가 동시에 뛰어서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3명은 다시 내려가 그 다음 그룹이랑 다시 한번 뛰게 했었습니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 뛰어서 겨우 중간 순위 정도로 뛰어 올라갔는데 먹은것도 없어서 토도 안나오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그후에도 뭔가 계속 있었죠. 그땐 죽을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해병대 엠블럼을 받았을때 엄청 뭔가 울컥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기자님 덕분에 옛 기억을 더듬어 볼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장교들과 군사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태평양전쟁 중 가장 우수한 장군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리바야시를 뽑았다. 전장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용맹하게 싸운 명장이지만, 평소의 구리바야시는 소탈하고 온화하여 부하들에게 군인 같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군국주의에 빠져 있던 독일과 일본 장군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어릴 때부터 군사학교에 넣고 군인의 길을 걷게 했지만 구리바야시의 아들 타로는 일반 학교로 진학했고 건축가가 되었다. 타로는 아버지가 단 한 번도 자신에게 군인이 되라고 한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항상 무삭제판 기다리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헛소리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무삭제 업로드 칭찬해~
심도깊기 재밋네요
세계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이오지마 전투에 관한 수십가지 자료와 영상과 사료들을 살펴 보았는데
그 어디에도 이오지마 지하 요새를 건설했던 조선인 강제 징용자들이 어찌 되었는지 말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토사구팽. 미군이 도착하기전 동굴 요새속에 집단으로 생매장 했을걸로 추정이 됩니다만...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꼭 보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상관 없는 전쟁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희생되네....
대만 진짜 산 많고 덥고 험하고 안가길 잘 한거다.
43:17 와우! 사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전세계 보도 사진 역사상 손꼽히는 정말 유명한 사진입니다.
역시 임용한박사님과 허준씨 케미가 좋아요..억울하게 끌려가서 이름없이 죽어간 강제징용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36분을 편집?!
전체적으로 모든패널들이 다따로 노는느낌인게 토전사와의 가장큰차이점인듯 특히 태기자님 설명할때 무슨 예기인지 잘 귀에 안들어오네요.
와 ㄹㅇ재밋다 두번 봄
태상호님도 얘기 재미나게 잘하시네
기자님은 어디로???
우와 토전사가 여기서 부활했네 구독했어요 ㅠㅠ
설명이 시원시원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느낌
그러니 무삭제
돌팔이 설민석이 당신한테는 딱
퍼시픽 을 다시 봐야 겠네요. 그리고, 이런 전쟁으로 인해 핵을 쓰기로 한거군요.
오키나와에서 엄청 피해를 입고 큐슈쪽으로 상육하려고 했는데 예상피해인원이 50만이었음 그당시 전쟁말기여서 여론도 별로고 하니 빨리 끝낼 방도를 찾은거
테스트장이엇슴.
신무기 개발은 햇는데 테스트한곳이 사막이라 실질적인 피해량을 알수 없엇던것.
마침 좋은곳(?)이 일본이엇고,
55년후 이라크전에서도 신무기 홍보의장이 되엇슴.
유황오리 ㅋㅋㅋㅋ
유황오리는 유황을 오리만이 그 독성을 해독할수 있다고 해서 그런거임
저리 작은데 두달을 버텻다니 ㄷㄷ
이오지마전투 45.2~4월
다 좋습니다. 근데 시청각 교보재 좀 더 넣어주세요. 지도나 사진이나 그런것들...
오!!!! 이거 기다림 진짜 기다림!!! 이거다 이거 진짜 이거지!!! 시간도 이제야 아.. 충족이됩니다.
ㅋㅋㅋㅋ국방티비 버린 금을 낼름^^ 감사합니다!!!
뒤늦게 댓글 다네요... 일단 출연진 의자 바꿔주신 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저도 편안하게 보네요. 댓글들 보다보니 태기자님과 강아나님에 대한 말들이 좀 보이는데... 두 분이 예전 토전사 멤버에 비해 좀 말씀을 재밌게 하시는 데에 재능이 없으싯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두 분 나름대로의 새로운 느낌이 있어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태기자님의 경우 전장을 직접 경험하신 경험적인 면 우러나오는 면이 특히 좋구요 강아나님은 말은 많이 없으셔도 토픽을 꺼내면서 차분히 진행을 유도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아마 두 분은 평소에도 농담이나 말장난을 그리 즐기지 않으실 듯ㅎㅎ 어차피 토전사와 완전히 똑같을 순 없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진행해주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앗 티저에 이은 본편 나왔군요 매번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상호기자님이랑 박사님 잘안맞은거같은느낌이네요ㅜ 샤를님이랑은 티키타카 지렸는데ㅜ
정치대립
거긴 방송이 아니고 "유튜브"라서 좀더 편하게 방송할수 잇엇죠.
ytn은 뉴스채널이라서 토전사처럼
유쾌하게(?) 진행하기 힘들겁니다.
샤를이 잇엇을때도 (허준하고)토전사처럼 못햇엇고요.
토전사에서 임용한박사님이 많이 웃으셧지만 뉴전사에선 드물죠.
저 사진이 이제 게임에도 영향을 끼첬죠. 전투중에 깃발들고 돌진할때 모션들이나 분위기를 저것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주죠 특히 깃발 각도들을 보면 저 사진과 비슷하게 각도를 잡아놓죠.
무삭제는 참을수 없지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ㅋㅋ
무삭제판 너무 좋아요~ 장편도 찍어주세요!
눈누난나~
민지양 너무 귀엽네 ㅋ
토전사가 그립다....
무삭제판 완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배경만 바꿔주신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솔직히 2-3회분으로 나눠서 더 디테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27:02 "약간 슬픈이야기"가 조선인 유황도 강제징용 부분이어서 저는 "많이 슬펏습니다."
이왕 일족은 일본 정부에서 작위랑 연금 받아가면서 잘먹고 잘 살았지만 엄한 백성들만 고생...
버벅이 기자
퍼시픽에도 나왔던 바실론
ㅈㄴ재밌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데 딱하나 포맷성격당 하나의 전쟁전체를 흐름별로 전체를 훑어줄수가 없단점이 조금 아쉽네요. 토전사가 그게참 좋았는데요.
지도나 사진들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줘야 잘 이해가 됥것 같은데 끝까지 말로만 하네요 !!!
야스쿠니신사에 조선인 지원병 2만명도 함께 합사되어 있는디...
이오지마 참 양측의 희생이 엄청 컸죠. 미국에겐 큰 교두보가 되었고.,
폭격기와 엄청난 함포사격지원을 받앗지만,
땅굴파서...
이건 국방 채널에서도 방송해야 한다고 생각함.
토전사
ㅋㅋ국방채널에서 쫒아내서 여기서 하는건데
국방tv에서 몇년간 열심히 시청했었는데 어느날 없어짐 ㅋㅋㅋ
국방채널에 있던 프로인데 갑자기 없어지고 ytn이 득템
토전사 한번도 안본듯?
어차피 속도를 1.5배로 놓고 보니 더 길어도 좋아요~~ ㅎㅎ
38:46 편집자님 탭톡이 아니고 펩톡(peptalk)입니다.
Ytn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쵸 ytn. Y: ytn 은 t : tv채널 중에서 n : 노다지이다.
샤를세환님 어디로 가셨어......
태기자님 + 샤를기자님 조합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삭제판 업로드 늘 감사드립니다!
무삭제판 특성이니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한데 기자님 설명에 끊김이 다소 잦은 부분은 조금 아쉽긴하네요..
아무래도 나머지 세 분에 비해 말씀을 하시는 직업이 아닌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긴 해요
악플은 아니고 애정을 담아서 시청의견 남겨봅니다
네 분과 스탭분들 건강 유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0:20 ;; 속에서 열불남.
뉴스체널에 나오니까 편집으로 신을 엄청 줄이는거였군
오이오이 기다리고있었다고.......!!!!!
방어쪽은 아예 살아남을 생각조차 없이 반드시 죽는다고 간주하고 적을 끌여들여 최대한 사상자를 강요하는 작전을 펼친끝에는 진짜로 자살돌격해서 다 죽어버리고, 공격쪽은 공격 간 사람들은 반드시 죽는거고 차례차례로 죽으러 들어가는 생지옥. 죽을 수도 있다가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던 미친 전투였군요...
국방티비를 손절후 ytn가입 이유는 바로!!
때상호 기자님도 좀 더 하시면 잘하시겠지? 샤를 2세가 되길 바랍니다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