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사는 황부자(1965)

감독 이봉래
출연 김승호, 도금봉, 남궁원, 최지희...
줄거리
서울 한강변 마포에 사는 황고비(김승호)는 돈이 아까워 외동딸 금숙(최지희) 시집도 못 보내는 지독한 자린고비. 황고비 집 근처의 천막학교 최 선생(남궁원)은 학교가 문을 닫게 되자 금숙과 함께 천막학교 부지를 사달라고 황고비에게 애원하지만 그는 끄떡도 않는다. 황고비의 운수회사 소속 버스가 천막학교 학생 길순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황고비는 길순의 병원비를 물어주지 않기 위해 아픈 척 병원에 입원한다. 그러나 진찰 결과 황고비는 실제로 곧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할 만큼 큰 병에 걸린 것으로 판명난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지금껏 헛 살았다고 느낀 황고비는 길순의 소원대로 학교를 지어준다.(영상자료원)

[@sungjung185]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user-wg1uu6qw2w]

나도 보는 동안그냥 울었어요

[@kidultvideo1504]

구독합니다.
노래는 알았지만 영화는 처음봅니다. 😊
혹시 신식할머니라는 영화 부탁드려도 될까요? 굽신굽신 ~~😅😂

[@sadegenet]

원본 접근이 어렵습니다. 방송국에서 방송하면 그걸 복제하는 방식인데, 신식할머니 는 영상자료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담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