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밴픽영상이 핫한 이유는, 다들 뭐 말로는 머리싸움이다, 롤로 두는 바둑이다 하는데 실제로 어떤 심리싸움 어떤 패들을 쥐고 있다가 바둑처럼 한수 한수 밴과 픽을 하는지 범부인 우리들은 모르는데, 그걸 몰입되게끔 해석해주시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진 경기영상에만 집중했다면, 요즘엔 밴픽도 관심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꼭! 밴픽영상은 정규 컨텐츠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용은 정글이 혼자 먹기에 피도 많이 닳고 먹다가 도망갈 수도 없어서, 한 번 실수로 용도 뺏기고 망할 리스크가 확실히 존재하는 반면에, 유충은 정글 혼자서도 먹기 편하고 먹다가 상대방이 온다 싶으면 1~2개만 먹고 쉽게 빠져도 되서 리스크는 적은데 리턴은 좋은 오브젝트가 된 것 같네요.
@@박한자성자 그리고 뭔 왕귀의 유래가 탑인 줄 암?? 애초에 왕귀의 시초는 롤도 아니거니와 탑이 왜 왕귀 인식이 강한 이유는 초반부터 영향력을 끼쳐야하는 미드가 쓰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그나마 "리스크가 덜한" 영향력 없고 챔폭을 다양하게 쓰기 좋은 탑에서 짬처리 당한 거야 뭔 쓸데없는 헛소리를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갈아 넣는게 눈에 보여서 영상 풀로 다 보려함.. 추가적으로 몇 년 동안 한결같은게 참 대단하시네요. 롤 다루는 채널도 이제 몇 안남았는데 그나마 ps 덕분에 계속 변화되는 협곡에서 롤을 가끔하거나 복귀하는 유저도 빠르게 적응하고 기존 유저는 데이터 기반 지표로 보다 효율적으로 기준을 잡을 수있다는게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생각해요. 새벽이라 두서 없이 갈겨봐요 ㅋ
유충은 조금의 틈만 있어도 강타로 1개는 빠르게 먹고 도망갈 수 있는 탓에, 6유충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높은 티어에서는 그런 심하게 균형이 기울어진 상황이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들고요. 6유충 가치에 관한 데이터가 그런 상황이 반영된 오염된 데이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해당 부분 검토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기-x3j맞음 2용 먼저 먹었을때 승률이 66퍼가 넘는거 자체가 바텀 터졌다는 말이랑 똑같음 유충도 6유충 먹는 상황은 이미 상체 터진 상황이라고 봐야하고 패치 후 가준으로 그정도 격차를 상체가 낼수 있다면 승리할수 있음 달리 해석하면 유충 패치 후에 그만큼 탑을 비롯한 상체 영향력이 늘어났다는 것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5~6유충과 2용의 가치 비교에 있어서 서로의 획득 난이도가 꽤 다르다는 생각에서 쓴 글이긴 했는데, 글을 영 잘못써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네요.. ㅠ 탑의 영향력 변화에 대한 영상 취지와는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별개의 의문이기도 하고, 암튼 유충 영향력 변화 부분은 같은 조건 비교니까 완전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치별 티어 영상은 좋기는 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본인 라인만 보거나 ps 싸이트만 참고하는지라 이번 대회 영상 분석이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전문적으로 대회를 분석하는 영상이 의외로 많이 없고 그걸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석을 잘하시니 대회 분석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6:39 역캐리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상대탑이 캐리중인거죠. 물론 저티어에서는 기본이 없으니 타워를 바보같이 내준다거나, 솔킬 따인다거나 하지만, 고티어에서는 서로 기본기를 알면서도 상대를 실력차로 압도하거나, 자기 챔프 특유의 크랙플레이, 상대를 끌여들이게끔 아슬아슬하게 만들고 솔킬각을 내거나 이런게 캐리하는거죠. 제가 마빵단 탑으로써 느낀건데 탑끼리 서로 다 알고 있다 해도 캐리를 하려면 안정적인 판단말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판단으로 상대를 꼬득여서 킬을내고 차이를 벌리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한쪽이 무너지고 탑 캐리가 생기기도 하는거구요. 지고 있는 팀 입장에서는 개같이 기본도 못하는 백정이지만, 누가 말했듯이 롤실력의 척도 중 하나가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낸다고 하잖아요
카를로 치폴라라는 사람이 쓴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에 따르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침과 동시에 타인에게도 손해를 끼치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제 생각에는 LCK 팬들은 어리석은 사람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어떤 이유로 타 팀을 까는지, 그 팀을 까는 것으로 과연 그 팀들이 못해기라도 하는지... 차라리 그러기만 하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겠다만 꾸역꾸역 키배까지 뜨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타 팀을 욕하는 것이 우리 팀을 돋보이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기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진정으로 돋보이는 팀은 타 팀을 욕하거나 까내려서 돋보여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많이 공감이가는 글 입니다. 어제만 해도 박선생이 이즈로 딜 잘 넣었대서 보러가고 쵸비가 부쉬에 있는거 예측 플로 넘겼다 해서 보러가면 이건 뭐 어지간한 콜로세움보다 더 하게 그냥 서로 싸우고 있더군요 어느정도의 트래쉬토크나 팬심으로 인한 팬덤간의 충돌이야 이해가 가지만 그냥 지금의 상태는 자신이 현실에서 받고 못 다푼 스트레스를 선수들 까내려가는 댓글 타닥타닥 써가며 풀어내는 금수 이하로도 에 보이지가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솔랭 관련 영상 올라올땐 그냥 밥먹을때 틀어놓는 정도로 끝났는데 요즘 대회 밴픽 분석하면서 이런 거 왜 나왔을까하는 궁금증 해소랑 흥미가 생기니까 그 관련된 영상은 진짜 꾸준히 다 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이쪽 관련 주제의 폼은 확실히 올라오는거 같아서 요즘 굉장히 재밌기 보고 있습니다 진짜 팩트로 PS채널의 영상 밸류가 건강해지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근데 정글러 입장에선 인과관계가 바뀐 부분이 있는것같아요 6유충 / 혹은 2용을 먹는다 -> 게임이 유리해진다 라인 주도권이나 이미 유리하다 -> 6유충이나 2용을 먹는다 다른건 몰라도 6유충을 먹는건 이미 게임이 많이 유리해야만 가능하거든요 (비교적 2용은 3:3 / 4:4 상황에 6유충보다 변수가 큽니다) 지고잇으면 당연히 6유충은 절대 불가능하고 반반게임에서도 4/2 3/3 정도 나눠먹는 느낌이지, 한쪽에서 3개를 먹어두면 다음타임때는 비벼지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나... 제생각엔 6유충을 먹을 상황이면 이미 게임이 많이 기울어진 상황들이 많다고봅니다 솔랭한정 옵젝은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Output 에대한 지표라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고티어로 갈수록 6유충, 2용 챙길정도의 주도권이면 역전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 라고도 해석할수 있을듯요 골드에서부터 다이아까지 5계정 당일 컨디션에 따라 돌리는 느낌쓰로 하는데 티어의 높고낮음은 현재의 유리함을 유지하거나, 스노우볼 굴리는 능력차가 가장 크다고 보기도 합니다. 소위말하는, 저티어에서는 "갱가서 이득보고 뒤돌아서면 죽는 상황" 답답합니다
마지막 문단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티어는 확실히 이득을 보더라도 쉽게 주도권을 내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티어로 갈수록 한번 주도권을 잡은 쪽이 원사이드하게 가거나, 유리한 쪽의 실수 한번을 놓치지 않고 기점삼아서 역전하는 그림이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7:05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좀 옛날에, 그러니까 탑에코가 얼건 올리면서 딜탱으로 쓰는게 1티어였던 시절에 skt가 첫 픽으로 에코를 먼저 가져왔고 상대 팀이 남은 1티어 픽이였던 마오카이를 가져갈지, 아니면 에코 상대용 픽을 할지 고민하는 중에 skt가 마오카이까지 날름 가져와서 밴픽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경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흔히 나오는 2라인 스왑 전략의 시초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기억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명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스왑 전략 조상님 경기 한 번 조져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ps 채널 방향성에 관한 내용이 있는 영상들을 보면 정말 앞으로 채널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심이 느껴진달까... 그 정성이 영상에 그리고 채널에까지 담겨 정말 살아있고 살아숨쉬며 성장하는 채널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물론 이미 많이 커져서 성장률은 좀 더뎌졌지만 ㅎㅎ..
전제척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3년에 지인하고 제대로 된 경기 분석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고, 그때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에 맞는 영상이 나오는 데 10년이 걸렸네요. 게임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여기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이에 관한 지식을 얻을 기회가 적은데 딱 그 부분에 맞춰서 잘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이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댓글 봤는데 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셔야 할듯요 롤이 게임성이 좋은거지 유저가 깔끔한편은 아니라서.. 진 경기든 이긴 경기든 해석을 확실하게 못하는 편이라면 당연히 못올리는게 일반적이죠 애초에 밴픽관련은 관련 감코 또는 선수진들이 무얼 준비했는지부터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걸 분석해서 올린다 하더라도 해석이 힘들어 틀릴 가능성이 있는거부터 찝찝하다 느껴집니다.. ps님 영상도 보고 직접 분석도 하는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악플이나 무분별한 비난 댓글로 너무 맘상해하지 않으셧음 좋겟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대회에서 원맨 캐리형 승리플랜을 가진 팀들(ex.농심)의 상대방은 단순히 해당 라인에서 강하게 압박하면 된다가 가장 효과적인 답인지, 아니면 이를 색다르게 풀어낸 팀들이 있는지, 라인 압박 개념이 아닌 팀적 움직임을 더욱 중요시 하는 카정 개념으로 압박해야 하는 정글 원맨 캐리팀을 상대로는 팀 전체에서 특별한 설계가 있는지 이런게 궁금하기도 한데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그 어떤 롤 유튜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 예전부터 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마스터 랭크 이상이신 분들은 항상 ps채널 참고하여 솔랭공부를 하십니다. 저도 탑레가 그마인지라 롤보는 눈은 자신있는데 ps 채널장의 영상들을 보면 항상 한수 배웁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청하겠습니다 rooting for you ps!!!👍👍👍
근데 더샤이 선수가 말한 에어컨 론이 공감이 되는게 저런 해석은 대회에서나 했을때 맞는 말이지 솔랭에서 탑 해보면 진짜 걍 쓸모 없는 라인임 내가 라인전 이겨서 상대 거의 없는 수준까지 만들어놔도 겜 못이기는게 현실이고 잘큰 탑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상관없다는게 진짜 맞는말임
1. ps에서 올리는 광고영상이라면 그 광고가 게임이고 그 게임을 면밀히 분석하는 영상이라면 기존 구독자 층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저는 골수 브붕이인데, 날잡아서 이 팀은 왜 지구가 멸망해도 안되는지 분석해주는 영상은 어떨까 싶습니다. 각팀별로 시즌 중간 결산같은 느낌의 영상도 보고 싶네요. 3.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에 늘 감사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 용 스폰을 유충자리랑 번갈아가면서 또는 랜덤으로 바꿔서 내면 탑 영향력이 더 커지지 않을까싶음 지금 애초에 탑의 문제점을 밸런스때문에 카운터가 더 극명해졌다는거고 그때문에 혼자하는겜이 심해져 멘탈이 갈리는게 문제라 생각함 그래서 예전처럼 탑 바텀 스왑하는 전략이라던가 다채롭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괜찮은듯함
지금처럼 탑 정글 메타가 대회와 솔랭의 간극이 클 때 대회는 모르겠지만 솔랭에선 꼭 유충 사냥률이 탑의 파워와 정비례한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포탑 방패 획득률로 오는 승리 지표 역시 트리스타나 코르키 같은 잠시 눈 감았다 뜨면 2칸 사라지는 친구들이 라인에서 먹은 거랑 땀내 나는 탑에서 상대 밀어내고 두칸 먹는 난이도는 애초에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여러분들은 대회에서 볼 맛 나는 탑 챔프. 뭐라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제이스
' 아담담님의 GODS '
크산테가 보는맛은 있긴함ㅋㅋ
아트
카밀
지금 밴픽영상이 핫한 이유는, 다들 뭐 말로는 머리싸움이다, 롤로 두는 바둑이다 하는데 실제로 어떤 심리싸움 어떤 패들을 쥐고 있다가 바둑처럼 한수 한수 밴과 픽을 하는지 범부인 우리들은 모르는데, 그걸 몰입되게끔 해석해주시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진 경기영상에만 집중했다면, 요즘엔 밴픽도 관심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꼭! 밴픽영상은 정규 컨텐츠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롤ㄷ/ㅐ남
경기보다가 이시발밴픽을 왜저렇게쳐하지? 생각 들때가 있는데 ps 분석 보면서 아 감코는 생각이 다 있구나 골딱이인 내가 롤알못이었구나 함
@@sejinoh5693사실 유튜브라는게 신뢰도는 어느정도만 챙기고 스토리텔링으로 인한 재미가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약간 설민석 같이
엄청 정확하지는 않아도 재미는 있으니까
대신 아에 틀린 이야기를 하거나 그러면 안되는거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님 바둑 한판도 안해봤죠
에어컨은 있으면 시원하긴해가 아니라
있어야만 함. 없으면 뒤짐
18년도급 폭염아니면 살만하다 99년생인데 18년전까지는 에어컨없이 살만했음 오히려 18년도도 에어컨없이 살아봄 근대 뒤지기 직전까지 갔음
안쓰고 살아봤는데 뒤지진않더라
있다 없으면 못 살지만, 원래부터 없이 살면 괜찮다.
님 서버실임?
아직은 아니지
10년 뒤면 모를까
끌 줄은 모르고 키기만 하는 사람들이 널렸으니 뭐 결과는 뻔하지
5:41 괴물쥐 시청되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괴물쥐 폼이 빨딱 서기는 했어 ㅋㅋ
흐에!!
잉 기모링~
어디가 웃긴 포인트임? 알려줘
5:59 뜨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할 이유는 없긴 함 ㅋㅋ
1:30 요즘 lck 강팀 약팀 양극화가 심하긴하지만, 그래도 약팀 선수들도 잘한 디테일이 있을테니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지 못하는 한타나 설계 등을 짚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동부권 선수들도 결국 프로니까..)
대회분석 영상은 대회만 보는 사람들에겐
대회 분석해주니 재미가 올라가서 좋고
솔랭러들은 롤의 밴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생겨서 좋은듯
대회벤픽의 지식은 솔랭과 전혀연관이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용은 정글이 혼자 먹기에 피도 많이 닳고 먹다가 도망갈 수도 없어서, 한 번 실수로 용도 뺏기고 망할 리스크가 확실히 존재하는 반면에, 유충은 정글 혼자서도 먹기 편하고 먹다가 상대방이 온다 싶으면 1~2개만 먹고 쉽게 빠져도 되서 리스크는 적은데 리턴은 좋은 오브젝트가 된 것 같네요.
화공용 개쌤..
팩트는 이래도 탑보단 바텀이 더 중요하다는 것임 ㅋㅋ
탑은 아직도 멀었어 롤 역사상 항상 미드 하위호환임 탑이 전 라인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질 날은 난 롤 역사상 올 일이 없다고 확신한다
@@bdfjsopbjfdop
@bdfjsopbjfdop 왕귀의 유래는 알고 있니?
2랩 갱 못가는 정글은
4인 리폿 먹던 시절은 알고?
정글이 왜 백정이 되었는지는 알아?
시즌 몇부터 했길래
ㅋㅋ
탑이 미드 하위호환이 된건 맞는데 롤초창기부터 중반에 텔이 바뀌기 전까지 탑의 역사를 모르네
@@박한자성자 그리고 뭔 왕귀의 유래가 탑인 줄 암?? 애초에 왕귀의 시초는 롤도 아니거니와 탑이 왜 왕귀 인식이 강한 이유는 초반부터 영향력을 끼쳐야하는 미드가 쓰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그나마 "리스크가 덜한" 영향력 없고 챔폭을 다양하게 쓰기 좋은 탑에서 짬처리 당한 거야 뭔 쓸데없는 헛소리를
@@박한자성자시즌2부터했는데 탑은 그냥 다른게임하는게 맞음. 걍 주둥이만 닫고있어도 반은 가는 라인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갈아 넣는게 눈에 보여서 영상 풀로 다 보려함..
추가적으로 몇 년 동안 한결같은게 참 대단하시네요. 롤 다루는 채널도 이제 몇 안남았는데 그나마 ps 덕분에 계속 변화되는 협곡에서 롤을 가끔하거나 복귀하는 유저도 빠르게 적응하고 기존 유저는 데이터 기반 지표로 보다 효율적으로 기준을 잡을 수있다는게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생각해요. 새벽이라 두서 없이 갈겨봐요 ㅋ
17:46 전 라인 모아 두고 전자기기에 라인 박아두는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와 과거명경기 벤픽분석 너무좋아요 ㅎㅎ 구독합니다
유충은 조금의 틈만 있어도 강타로 1개는 빠르게 먹고 도망갈 수 있는 탓에, 6유충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높은 티어에서는 그런 심하게 균형이 기울어진 상황이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들고요.
6유충 가치에 관한 데이터가 그런 상황이 반영된 오염된 데이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해당 부분 검토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그런 특수성의 경우 시즌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음으로
시즌초의 유충 평가점수와 지금의 점수를 동일한 평가 방법으로 비교한다면 유충의 리턴이 올라왔는지 내려왔는지는 꽤 정확하게 평가가 가능할듯합니다.
그걸로치면 3용도 비슷한논리라서
그 1개 먹기위해서도 턴을 써야하는데요..?
@@기-x3j맞음 2용 먼저 먹었을때 승률이 66퍼가 넘는거 자체가 바텀 터졌다는 말이랑 똑같음 유충도 6유충 먹는 상황은 이미 상체 터진 상황이라고 봐야하고 패치 후 가준으로 그정도 격차를 상체가 낼수 있다면 승리할수 있음 달리 해석하면 유충 패치 후에 그만큼 탑을 비롯한 상체 영향력이 늘어났다는 것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5~6유충과 2용의 가치 비교에 있어서 서로의 획득 난이도가 꽤 다르다는 생각에서 쓴 글이긴 했는데, 글을 영 잘못써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네요.. ㅠ
탑의 영향력 변화에 대한 영상 취지와는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별개의 의문이기도 하고, 암튼 유충 영향력 변화 부분은 같은 조건 비교니까 완전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치별 티어 영상은 좋기는 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본인 라인만 보거나 ps 싸이트만 참고하는지라 이번 대회 영상 분석이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전문적으로 대회를 분석하는 영상이 의외로 많이 없고 그걸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분석을 잘하시니 대회 분석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분석하는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6:39 역캐리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상대탑이 캐리중인거죠.
물론 저티어에서는 기본이 없으니 타워를 바보같이 내준다거나, 솔킬 따인다거나 하지만,
고티어에서는 서로 기본기를 알면서도 상대를 실력차로 압도하거나, 자기 챔프 특유의 크랙플레이, 상대를 끌여들이게끔 아슬아슬하게 만들고 솔킬각을 내거나 이런게 캐리하는거죠.
제가 마빵단 탑으로써 느낀건데 탑끼리 서로 다 알고 있다 해도 캐리를 하려면 안정적인 판단말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판단으로 상대를 꼬득여서 킬을내고 차이를 벌리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한쪽이 무너지고 탑 캐리가 생기기도 하는거구요.
지고 있는 팀 입장에서는 개같이 기본도 못하는 백정이지만, 누가 말했듯이 롤실력의 척도 중 하나가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낸다고 하잖아요
ps님 솔랭 매칭주작에 대한 영상도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Ps채널이 있기에 유저들이 바른길을 인도해줘서 좋았음.
카를로 치폴라라는 사람이 쓴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에 따르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침과 동시에 타인에게도 손해를 끼치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제 생각에는 LCK 팬들은 어리석은 사람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어떤 이유로 타 팀을 까는지, 그 팀을 까는 것으로 과연 그 팀들이 못해기라도 하는지...
차라리 그러기만 하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겠다만 꾸역꾸역 키배까지 뜨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타 팀을 욕하는 것이 우리 팀을 돋보이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기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진정으로 돋보이는 팀은 타 팀을 욕하거나 까내려서 돋보여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기 위해 본다기보다 까기 위해 보는 사람이 많은듯
특히 응원팀경기보다 특정팀경기를 더 열심히보는경우가 많음 ㅋㅋ
팀 깎아내리는 애들은 그냥 감정배설이 목적임 진짜 응원하는 팀 같은거 없음 ㅋㅋ 이긴팀이 우리팀이고 진팀 까면서 감정해소하는거
솔직히 까내리는 사람들이 LCK의 팬인지 아니면 그냥 분탕, 갈드컵이나 열어서 싸우는걸 좋아하는 도파민 중독자들인지 모르겠음 이게 음해도 밈처럼 고착화 되어서 웃어 넘길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요즘 꼬라지보면 참 눈버림 ㅋㅋ
많이 공감이가는 글 입니다. 어제만 해도 박선생이 이즈로 딜 잘 넣었대서 보러가고 쵸비가 부쉬에 있는거 예측 플로 넘겼다 해서 보러가면 이건 뭐 어지간한 콜로세움보다 더 하게 그냥 서로 싸우고 있더군요 어느정도의 트래쉬토크나 팬심으로 인한 팬덤간의 충돌이야 이해가 가지만 그냥 지금의 상태는 자신이 현실에서 받고 못 다푼 스트레스를 선수들 까내려가는 댓글 타닥타닥 써가며 풀어내는 금수 이하로도 에 보이지가 않네요..
이런 이야기는 항상 t1이 삐끗할때만 나오더라
영상 쭉 봤습니다!
채널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나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잘 말하지는 못하지만 늘 영살보면서 많이 배우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널이 아주오래전부터 핫하기전부터 늘꾸준히 보던 시청자 입니다.. 종종 여기까지 갈드컵이 열리는 꼴이 가끔 보이는데 분석에만 초점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냥 유튜버의 세심한 분석으로 정보에 용이하게 보면 아주 좋습니다
저도 rise 뮤비 분석때부터 유입됐는데 요즘 대회가 핫하다보니 안좋은 쪽으로도 많이 관심을 주네요 ㅠ
이전 명경기들의 밴픽 해석영상, 굉장히 기대됩니다! 3연탈빵을 ps님의 관점으로 다시 보고싶어요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솔랭 관련 영상 올라올땐 그냥 밥먹을때 틀어놓는 정도로 끝났는데 요즘 대회 밴픽 분석하면서 이런 거 왜 나왔을까하는 궁금증 해소랑 흥미가 생기니까 그 관련된 영상은 진짜 꾸준히 다 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이쪽 관련 주제의 폼은 확실히 올라오는거 같아서 요즘 굉장히 재밌기 보고 있습니다
진짜 팩트로 PS채널의 영상 밸류가 건강해지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신기한 게 정규리그에서는 탑 존재감이 0인데, 보통 결승전은 탑차이로 겜 터지는 일이 많음 ㅋㅋㅋㅋ옛날 티원이 칸한테 털린 것, 롤드컵 결승에서 킹겐이 캐리한 것, 그 이후에 제우스가 월즈 파엠 먹은 것 등등 결국 큰 경기는 탑차이가 중요하더라...
정말 공감 트타 코르키 1코어 나오는 순간 유일신급인데 이 1코어 당기는게 귀한 꼬이거나 로밍 잘못가서 포탑골드 뜯기는 4~5초 공백인데 유충있으면 최대 3칸도 뜯어 가버려서 미드 한쪽 계속 눌리게 되고 정글도 덩달아 말려 2~3분 만에 겜 터지는 경우 많음..
요즘 다시 롤 시작해서 영상 몇 개 보고 있는데 예전보다 미묘하게 목소리에서 상태가 좋은게 느껴져서 영상보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웬지 곧 ps 채널에서도 김 광고가 들어올 것 같은데?! 기다리겠습니다 여기서 사야지!
명경기 밴픽 리뷰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보통 운전하며 이동하는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를 좋아하는데, PS채널에서 밴픽설명은 기승전결이 있는 구조라 집중하며 듣기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1 ~ 1:53
너무 화난 나머지 메카프로 관전 PS햄 등장... ㄷㄷㄷ
근데 정글러 입장에선 인과관계가 바뀐 부분이 있는것같아요
6유충 / 혹은 2용을 먹는다 -> 게임이 유리해진다
라인 주도권이나 이미 유리하다 -> 6유충이나 2용을 먹는다
다른건 몰라도 6유충을 먹는건 이미 게임이 많이 유리해야만 가능하거든요
(비교적 2용은 3:3 / 4:4 상황에 6유충보다 변수가 큽니다)
지고잇으면 당연히 6유충은 절대 불가능하고
반반게임에서도 4/2 3/3 정도 나눠먹는 느낌이지,
한쪽에서 3개를 먹어두면 다음타임때는 비벼지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나...
제생각엔 6유충을 먹을 상황이면 이미 게임이 많이 기울어진 상황들이 많다고봅니다
솔랭한정 옵젝은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Output 에대한 지표라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고티어로 갈수록 6유충, 2용 챙길정도의 주도권이면 역전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 라고도 해석할수 있을듯요
골드에서부터 다이아까지 5계정 당일 컨디션에 따라 돌리는 느낌쓰로 하는데
티어의 높고낮음은 현재의 유리함을 유지하거나, 스노우볼 굴리는 능력차가 가장 크다고 보기도 합니다.
소위말하는, 저티어에서는 "갱가서 이득보고 뒤돌아서면 죽는 상황" 답답합니다
영상 내용에 부합하는 얘기죠.
왜냐하면 6유충의 밸류가 높기 때문에 탑이 고립되고 유기된 라인이 아니라 양측 정글러가 개입을 하게끔 바뀌었다는 얘기. 탑 에어컨론에 대한 반론 같은거죠
그래서 님 말대로 6유충은 '게임의 유리함의 척도일뿐이다' 라는것도 어쨌든 상대탑과 아군탑의 파워밸런스가 무너진거고, 한쪽이 상대를 압도하여 캐리중인 상황인거죠. 탑이 잘하든 말든 게임에 아무 영향 없는 섬같은게 아니라요
마지막 문단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티어는 확실히 이득을 보더라도 쉽게 주도권을 내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티어로 갈수록 한번 주도권을 잡은 쪽이 원사이드하게 가거나, 유리한 쪽의 실수 한번을 놓치지 않고 기점삼아서 역전하는 그림이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7:05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좀 옛날에, 그러니까 탑에코가 얼건 올리면서 딜탱으로 쓰는게 1티어였던 시절에
skt가 첫 픽으로 에코를 먼저 가져왔고 상대 팀이 남은 1티어 픽이였던 마오카이를 가져갈지, 아니면 에코 상대용 픽을 할지 고민하는 중에 skt가 마오카이까지 날름 가져와서 밴픽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경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흔히 나오는 2라인 스왑 전략의 시초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기억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명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스왑 전략 조상님 경기 한 번 조져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살다살다 언제까지 잘벌었고 언제부터 적자였고 근데 지금은 이거때매 광고 단가가 올랐다 어쩌구 이런걸 저 담백한 목소리로 다 까버리는 유튜버를 보게 될 줄이야... 응원합니다 참 투명하시네요 정치를 하셨어도 경영을 하셨어도 대성하셨을 듯ㅋㅋㅋ
ps 채널 방향성에 관한 내용이 있는 영상들을 보면 정말 앞으로 채널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심이 느껴진달까... 그 정성이 영상에 그리고 채널에까지 담겨 정말 살아있고 살아숨쉬며 성장하는 채널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물론 이미 많이 커져서 성장률은 좀 더뎌졌지만 ㅎㅎ..
전제척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3년에 지인하고 제대로 된 경기 분석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고, 그때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에 맞는 영상이 나오는 데 10년이 걸렸네요. 게임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여기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이에 관한 지식을 얻을 기회가 적은데 딱 그 부분에 맞춰서 잘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이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변화하는 메타에 돛같은 P.S!
저도 그 댓글 봤는데 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셔야 할듯요 롤이 게임성이 좋은거지 유저가 깔끔한편은 아니라서.. 진 경기든 이긴 경기든 해석을 확실하게 못하는 편이라면 당연히 못올리는게 일반적이죠 애초에 밴픽관련은 관련 감코 또는 선수진들이 무얼 준비했는지부터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걸 분석해서 올린다 하더라도 해석이 힘들어 틀릴 가능성이 있는거부터 찝찝하다 느껴집니다.. ps님 영상도 보고 직접 분석도 하는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악플이나 무분별한 비난 댓글로 너무 맘상해하지 않으셧음 좋겟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취직전까지 롤은 안할려고 결심했어도 PS는 챙겨봐야겠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PS님 구독은 늦게 했지만 영상은 매번 챙겨보면서 살면서 다른 일을 할때도 생각을 두번 세번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롱런 해주세요!!
롤 접은지 오래되었고
LCK조차도 안보는 상황인데
최근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때문에 결승전 밴픽영상을 봤었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잘 만드셧더라구요
친구들한테 공유도하고 같이 보면서 지린다 지린다 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
17:39 생활꿀팁 고마워요 😘
롤뿐 아니라 많은 분석 유튜버중 가장 신뢰할만한 분석력을 갖춘 유튜버 응원합니다.
명경기 분석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결승전 밴픽말고도 그 해에 레전드 경기들도 몇있으니 소재도 적당할 것 같아요.빨리 보고 싶슴둥
에어컨 덕에 문명의 발전이 가속도가 엄청 빨리 붙은건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의 비유로 적절치 않은듯
평소에 주변에서 눈치 없다는말 자주 들으시죠?
발언만 딱 보면 개소리인데 더샤이가 한말이라 이상하긴해
내년에 피어리스가 시작되는데 LCK CL의 하드 피어리스와 LPL의 소프트 피어리스를 분석해서 실제 픽밴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 부탁드립니다. (소프트 피어리스는 1,2세트 서로 나눠먹기를 해서 피어리스가 무의미하다는 평이 있던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롤 자체가 이제 10년도 넘었고 저도 롤을 11년도 북미에서 실버케일 받았을때하고 가끔 했는데 뱅가드 도입되고나서 아예 끊기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경기도 예전에 알고 있던 데프트, 페이커 정도만 보지. 나머지는 챙겨보지도 않고
구독하고 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구독했어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게 저도 해당하네요 ㅋㅋㅋ 솔랭을 안 돌리다보니까. 구독은 해놓고 영상은 자주 안 봤는데, 밴픽 영상은 올라오는 거 거의 다 본 거 같네요
감기 걸리셨나용 목소리가 뭔가 코가 먹먹해지신 느낌이네요
ps님 탑유충의 중요도와 함께 결국 먹으려면 바텀의 주도권이 상위티어로 갈수록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5분전 바텀 주도권을 진쪽이 먼저 귀환타이밍을 잡고 서포터가 올라오는쪽이 유츙도 가져가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대회에서 원맨 캐리형 승리플랜을 가진 팀들(ex.농심)의 상대방은 단순히 해당 라인에서 강하게 압박하면 된다가 가장 효과적인 답인지, 아니면 이를 색다르게 풀어낸 팀들이 있는지, 라인 압박 개념이 아닌 팀적 움직임을 더욱 중요시 하는 카정 개념으로 압박해야 하는 정글 원맨 캐리팀을 상대로는 팀 전체에서 특별한 설계가 있는지 이런게 궁금하기도 한데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롤이 요즘 솔랭하는 맛도 많이 떨어지고 악귀들만 많이 남아 솔랭관련 영상은 뭔가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대회는 보는 맛이 아직 있어서 대회관련 영상들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맞다 선수별 최다 사용 챔피언도 궁금한데 그런거 정리된게 있을까요 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랭겜박도 으로 이렇게 나를 끌고와줘서 고마워…
롤의 유저가 많이 떠난만큼, 저도 하는 것보단 보는 것만 해서 티어리스트는 잘 안 보게 됐는데,, 사우디컵이 유튜브에서도 영어해설밖에 없어서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놓치면서 보느라 흥미가 많이 떨어지던 찰나에, ps 분석영상 덕분에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중계했는데
솔까 이렇게 매일 이런 알찬 영상 올려주는 갓 채널은 여기밖에 없음..
진짜 너무 좋음 ㅠㅠ 화이팅!!!
그 어떤 롤 유튜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 예전부터 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마스터 랭크 이상이신 분들은 항상 ps채널 참고하여 솔랭공부를 하십니다. 저도 탑레가 그마인지라 롤보는 눈은 자신있는데 ps 채널장의 영상들을 보면 항상 한수 배웁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청하겠습니다 rooting for you ps!!!👍👍👍
아니 이형 솔랭을 연구하더니 이젠 본인 채널을 스스로 연구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영상이 인기 있는 이유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롤을 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 듯
시간문제로 게임을 잘 안하고 경기도 잘 못챙겨보지만 ps영상은 항상 챙겨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데이터분석이 본인 전공이다보니 유튜브도 지표 모으고 활용하는게 진짜 좋은듯
요즘 롤을 직접 하는 인원이 줄고 그 인원들이 대회를 보러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이유에서 생각해 봤을 때 대회관련 영상의 수요가 올라가는건 필연이라고 생각되네요 PS채널 항상 화이팅입니다
근데 더샤이 선수가 말한 에어컨 론이 공감이 되는게 저런 해석은 대회에서나 했을때 맞는 말이지 솔랭에서 탑 해보면 진짜 걍 쓸모 없는 라인임 내가 라인전 이겨서 상대 거의 없는 수준까지 만들어놔도 겜 못이기는게 현실이고 잘큰 탑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상관없다는게 진짜 맞는말임
원래도 ps채널 자주봤는데 결국 롤 유저도 고령화가 되면서 대회를 접하는 비율이 늘것 같습니다. 유튜브 방향성을 살짝 바꾸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경기 보는 걸 좋아해서 ps채널도 더 찾게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감기걸리셨나용 목소리가 뭔가 잠긴느낌이라 몸조심하세요
밴픽 분석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대회 경기 분석 영상이 좋았던게 저번에 럼블이 1분이나 바텀 대기하고 있었던건 옵저빙으로도 안 보여준건데 미니맵보고 분석한게 진짜 대단하다고 느겼음
압도적인 이스포츠 경기는 저희 랭겜박도 이 책임질게용
오늘 두두 아트 보고 지렸습니다... 에어컨이 거의 뭐 도시 한두개는 가뿐히 시원하게 만들 아니 그 이상의 성능을....
경기 밴픽 리뷰
그래도 정기적으로 컨텐츠로 부탁드려요 ㅠ
오직 랭겜박도 언제어디서든 저희와 함께 하시죠 재미와 수잌을 책임질게용
1. ps에서 올리는 광고영상이라면 그 광고가 게임이고 그 게임을 면밀히 분석하는 영상이라면 기존 구독자 층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저는 골수 브붕이인데, 날잡아서 이 팀은 왜 지구가 멸망해도 안되는지 분석해주는 영상은 어떨까 싶습니다. 각팀별로 시즌 중간 결산같은 느낌의 영상도 보고 싶네요.
3.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에 늘 감사합니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 용 스폰을 유충자리랑 번갈아가면서 또는 랜덤으로 바꿔서 내면 탑 영향력이 더 커지지 않을까싶음
지금 애초에 탑의 문제점을 밸런스때문에 카운터가 더 극명해졌다는거고 그때문에 혼자하는겜이 심해져 멘탈이 갈리는게 문제라 생각함
그래서 예전처럼 탑 바텀 스왑하는 전략이라던가 다채롭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괜찮은듯함
롤은 안해도 lck는 보는 사람으로써 게임내에 메타 같은걸 잘모르다보니까 이렇게 설명해주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음 한번씩 와서 꼭 시청함
전에 솔랭 영상에서 말하신 것처럼 이젠 하는 게임보다 보는 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솔랭 밴픽 영상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꾸중히 부탁드려오
공지를 앞에 넣는게 순서상 맞는거같긴한데 그냥 건너뛸사람은 신경쓸거 없게 뒤쪽으로 옮기는게 어떠세요?
8:21 탑 캐리를 하는사람이니까 더더욱 탑의 영향력을 뼈저리게 알고있는게 아닐까
우리팀 탑은 에어컨이 아니고 히터..
겨울엔 그 반대
솔렝자체를 스트레스받고 안하다보니 이젠 대회관련만 보게되는..
과거 명경기 밴픽 보는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16년도 3월 쯤에 skt와 kt 경기를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분석영상을 보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탑은 전기코드, 정글은 전선, 미드는 에어컨, 원딜은 선풍기, 서폿은 (에어컨)리모콘
비유 맛있게 잘한다 😂😂😂
새로운 컨텐츠로 뷰어십돌파구를 찾았다라 .... 최고구만
비주류 탑챔프들이 나올때 볼 맛이 납니다! 어 여기서 이구도에? 저번 사우디컵때 페이커 선수의 '야스오'가 나온 것 처럼 예상치 못한 밴픽에 예상치 못한 탑픽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과거명경기밴픽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ㅠㅠ
옛날에 하던 챔피언별 선수의 습관도 계속 해주세요...!
롤은 안해도 ps는 꼭 챙겨봄
티원관련 댓글은 분탕이 워낙 꼬이니 적당히 흘려들으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일하게 보는 롤 분석채널인데 힘내세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재밌는걸 이제야 알았다고 ?? 시작이 반이다…. 랭겜박도
이 채널이 잘 됐으면 좋겠다!!!
솔랭과 약간 다른 류의 자유랭크도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솔랭 인원은 줄고 자랭, 칼바람 인원이 늘어난다고 들었어요 !
자랭티어도 솔랭티어와 크게 다를게 없겠지만 팀파이팅에 좋은 전략과 운영에대해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여혐이 아니라 자랭은 그냥 어디 친목 디코방 여왕벌&여미새기사오빠들이 돌려서 메타랄것도 없음
지금처럼 탑 정글 메타가 대회와 솔랭의 간극이 클 때 대회는 모르겠지만 솔랭에선 꼭 유충 사냥률이 탑의 파워와 정비례한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포탑 방패 획득률로 오는 승리 지표 역시 트리스타나 코르키 같은 잠시 눈 감았다 뜨면 2칸 사라지는 친구들이 라인에서 먹은 거랑 땀내 나는 탑에서 상대 밀어내고 두칸 먹는 난이도는 애초에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롤 안하고 보기만 하다가, 벤픽영상 보니까 이제 경기 보지도 않네요
또 CS파밍하고 이러는거 멍하니 보고있는게 재미가 없어서
화이팅입니다!
근데 확실히 예전보다 라인간 벨런스는 나아진듯
5:44 파카 P.S 괴물쥐 유로 렛츠고
두바이 초콜릿열풍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긴 하던데요. 이건 공산품으로 나오면 퀄리티가 유지되기 힘들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 원자재가 워낙 비싸고 공급량이 제한된 물건이라 여기서 타협을 하면 맛이 없고, 제대로 만들면 또 요즘같은 불경기에 너무 비싸고.
이제는 랭겜박도 하도 유명해도 이렇게 유명할수 있나.. 이유가 있는게 분명해..
이렇게 보았을때는 결국 상체가 주도권 픽을 잡고, 원딜이 중반부터 올라올 수 있는 벨류픽, 서포터는 원딜을 안전하게 보좌해주는 픽을 가져가는게 가장 메타상 모범답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 패치마다 정보 찾아보고 점수에 목숨 걸면서 게임 하는 게 너무 피곤해짐. 그러다 보니까 퇴근하고 맥주나 한 캔 까면서 대회만 찾아보게 되는데 밴픽해설이 딱 그 점 잘 노린 것 같음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롤을 플레이 하기보다 보기만 하는 분들이 많아진것도 한몫 하지 않나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ps채널 유행어로 그냥 상품 광고찍어도 될것같은데
그냥 제품 분석하는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