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팩트가 잘못되었다. 일단. 아이히만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아리스토 텔레스의 "목적론적 존재론"을 증거로 말했다. 이것은 "당신은 해군장교입니다. 만약 북한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이 온다면 당신은 발사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까."이다. "나 또한 나치가 수용소를 만들었고 나는 수용소가 존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일을 했을 뿐이다" 목적론적 존재론으로 군인으로서 남한의 국민을 지키기 위해 북한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라는 신분이기에 정당하다.는 논리로 아이히만은 자신이 무죄임을 말했고 이 것을 비판한 것이 독일의 철학자 "안나 하렌트"이다. 목적론적 존재론으로써 자신의 위치에서 합당한 일을 행하였다 할지라도 "인간으로써 알아야 할 것에 무지하고 회피했다면 당신은 유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악의 보통성" 입니다. 한쪽의 방향만으로 생각 할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죄를 짓는 것은 인간이지만, 죄를 합리화 하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톨스토이
아무것도 설명을 안하고 버튼에 '눌러보세요.'만 글씨만 있으면 계속 누를 것 같다.
5억년 버튼..?
"누르지 마세요"가 더 효과있을듯
@@그냥그런사람 오~ 그렇겠군요. 눌리지 말라고 해도 꼭 눌름 ㅋㅋㅋㅋㅋ
@@그냥그런사람 한국인=하지 마라는 건 꼭 함 ㅋㅋ
나도 ㅋ
이미 인간은 자본이라는 절대권력에 복종하며 살고 있지
맞아유 ~
자본에 복종하기싫은사람들이 만든사상이 공산주의죠
내가 부유해지는만큼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길 원한다.
@@jjlee5629세금 내잖음 세금이 부의 재분배를 함 그래서 부자한테 더 많은 세금 걷는거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기초생활수급 등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를 괜찮게 줌
@@po3113그 부의 재분배를 공산주의랍시고 반대하고 부자감세하다가 세수펑크낸게 현 정부
0:18~1:06초 까지 배경 색의 경계가 뭉계졌다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현상이 있네요.
이런 실험들이 50년대 60년대 많았는데 나치전범들을 처벌하고 그 심문과 조사과정에 괴리감을 느낀 사례가 많아 연구 붐이었다하죠
❤한나 아렌트 박사의 '악의 평범성'을 배웠기에 불의한 명령에 복종하지는 않겠지만 나의 목숨을 위협한다면 여러 방도를 찾게 되겠져~
유대인 학살이 잘못인거 알아도 학살 안하면 내가 히틀러 한테 죽을거같은데 안할사람이 있을려나;;
그렇긴 한데 솔직히 아이히만은 너무 열정적이었어요;;
여러분은 '구독을 두 번 누르면 은잡지가 위험합니다'라고 써있고, 은잡지가 옆에서 누르지 말라고 지켜보고 있으면... 구독 버튼을 누르실 건가요?
그럼..정 반대로 생명을 뭐라 여기시는 거냐고 역질문 하면 되는거 아닌가..
여기에서도 저에 대한 답글(댓글)을 통해서 밀그램 실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눌러보세요= 수상함
누르지 마세요= 궁금함
절대 누르지 마세요= 누름
꼭 누르세요= 싫어요
구독자 모아서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대머리의 복종 실험
Yes of corset
인간도 기본적으로 짐승이죠 제도권에서 본능을 억누르고 살뿐
동물들은 다 똑같죠.
힘이 곧 법.
거기에 인간은 지능이 높죠..
‘밀그램의 실험’ 저도 이거 사회•문화 교과서에서 봐서 알게되었는데, 애초에 사람에게 틀릴 때 마다 전기 충격을 준다는 것부터 놀랐어요. 게다가 실험자들에게 무엇을 실험 하는지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은 것이 충격이었어요.
나도 아이히만 생각 했는데 딱 얘기 하네 ㅋㅋㅋ
밀그램의 복종 실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실험에서 밀그램이 복종시켰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공대 졸업생으로써 이런걸 실험이라 할수 있는지. 사회과학의 과학은 얼마나 과학적인지.. 몇개의 표본가지고 ~~법칙 같은거 붙히는 경영학 분야도 이해가 안가고
사회문화 현상은 몰가치적이고 필연적인 현상은 아니라서 표본이 아무리 많고 가설이 수용된다고 해서 항상 일반화할 수는 없죠 ㅎㅎ
하지만 사회과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 자연과학과 구별되는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허허
요즘들어 제목들이 다 안 눌러볼 수가 없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도덕에서도 아이히만 나왔는데
오 님도 중1?
저는 3억이면 함
3000만원이여도 함
300만원이어도 함
30만원이라도 함
30만원은 좀 고민
50만원이면 함
지금이 급하니 어쩔수없는거지 그것이 인생이지 암암 돈이최고여
그 버튼은. 구독좋아요!
문제의 팩트가 잘못되었다. 일단. 아이히만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아리스토 텔레스의 "목적론적 존재론"을 증거로 말했다. 이것은
"당신은 해군장교입니다. 만약 북한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이 온다면 당신은 발사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까."이다.
"나 또한 나치가 수용소를 만들었고 나는 수용소가 존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일을 했을 뿐이다"
목적론적 존재론으로 군인으로서 남한의 국민을 지키기 위해 북한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라는 신분이기에 정당하다.는 논리로
아이히만은 자신이 무죄임을 말했고
이 것을 비판한 것이 독일의 철학자 "안나 하렌트"이다. 목적론적 존재론으로써 자신의 위치에서 합당한 일을 행하였다 할지라도
"인간으로써 알아야 할 것에 무지하고 회피했다면 당신은 유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악의 보통성" 입니다.
한쪽의 방향만으로 생각 할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죄를 짓는 것은 인간이지만, 죄를 합리화 하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톨스토이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59분
?
@@구육오삼 ?
총들고 옆에서 협박하면 누를거 같긴함...
그래서 얼마주는데?
65프로 수치로는 부족한데
간수와 죄수로 나뉘는 감옥 실험도 있지 않았던가.
그건 조작이란거 다 밝혀졌습니다. 간수역할학생들 불러서 더 고압적이고 폭력적으로 하라고 막 소리치고 화내고 하면서 강요했다더군요.
못루러ㅠㅠ
예
유태인이 뭔가욤..?
인간의 본성은 성악설일까요?
돈이라는 권력 앞이라면 당연히 눌러야죠 구타라는 힘으로 하는거라면 안눌르고
군대보소 ~ ! 안눌리는거같소?
전기충격이 아니라 거대한 딜도였다면 어땟을까
벌써 탭댄스 마렵네
안해 ㅅ@
구독,좋아요버튼이면 누르겠다.ㅎㅎ
553
전기충격을 받은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죽기직전에 살았을진 모르겠지만...
?? 안 받았는데요
@@저스트라구 ? 아 ㅋㅋㅋ 뭐 이런 머가리같은 브레인이 다있나..ㅋㅋㅋ 학생 역할을 역할만 쏙빼고 학생으로만 들은 제 뇌는 제거되어야 마땅한가봅니다
영상 중간에 보면 학생 역할에 연기자였다고 나옵니다!
@@akielfodna 그러면 그 연기자는... 죽었으려나요?
@@KiloEcho146
연기자가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연기”한 것이기 때문에 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약간 학생이 전기충격 받은 거랑 연기자가 연기했다는 사실이 섞여서 이해가 되어 잘 생각이 안 나신 것 같네요
바보
야 이바보 이야🎉
어우 관종
@@FAHQWCJKTXB 초2가 쓴거에요
@@연화-d6f 아 그러군요
@@FAHQWCJKTXB 제계정으로 저희딸이 유툽봐요 ㅈㅅ 합니당
@@연화-d6f 넵
2빠ㅏㅏㅏㅏ
즉
그 누구도 나에게 명령하지 못한다!
부모도!! 가족도!! 대통령도!! 신도!!
그 누구도.....
한방에 450V 간드아~~
내가 왕이고
내가 신이라서
이 지구에서 나보다 권위적인 사람은 한명도 없다
나는 권력앞에 더욱더 강해진다
나는 권력앞에 더욱도 저항한다
실험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권위와 상관없이 내 알빠인가 하면서 누르는 사람이 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