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ㅇ미ㅇ비 없다는 말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거 진짜예요 편의점 알바는 유독 다른 알바보다도 하대하는게 심하고 이봐,저기,아가씨 혹은 아저씨 등등 아무렇게나 부르고 저도 처음엔 야간 알바부터 시작했는데 민증 검사하면 검사한다고 화내고 지랄하고 요새 마트든 어디든 다 직접 꺼내오는게 암묵적 규칙?임에도 꺼내오라고 시키고 직접 꺼내오라고 하면 화내시는분들이 다수예요 처음엔 뭣모르고 새벽에만 그런줄 알고 오전으로 바꾸고 지금은 오후 1년째 하고있는데 어느 시간이든 이상한 사람은 많더라고요 물이나 커피 계산하고 코로나 기간인데 포스 앞에서 마스크 벗고 드시는분들은 나이, 성별 상관 안하고 너무 많고 비싸고 가격 올리는게 알바생이 아닌것 뻔히 알면서도 알바생한테 지랄하고 화장실 비번 알려달라고 해서 물건 구매하셔야 알려드린다고 해도 지랄하고 20대인데 들어오자마자 아줌마거리면서 술 꺼내오라고 하시면서 언성 높이길래(취하신 분 아님) 직접 꺼내오셔야 된다고 하면 나중에 결혼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비아냥거리시는 분들이 많고 저번엔 삼다수 묶음으로 사가신 아저씨 손님이 비싸다고 야야거리면서 1시간동안 지랄하다가 잠깐 들리신 손님이 왜 학생한테 왜그러냐고 하니 돌아갔다가 그 손님 가니 다시 와서 또 눈 부랴리면서 지랄하신분이 있었어요; 이건 수많이 겪은 진상 중 한명이지만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럴때마다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ㅠ 알바가 왕은 아니지만 같은 사람 대우는 해달라는 말입니다ㅠ 사람 인격모욕하는 사람들 다 벌로 잡을수 있으면 좋겠어요ㅠ
와 저도 저런 진상 만났는데 구라아니고 진짜 편의점에서 만취상태로 안에서 담배 피고 손님들한테 비켜 씨x하길래 존나 어이없어서 여기서 피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한테 다짜고짜 쌍욕 박음 속으로는 진짜 한대치고 싶었는데 워낙 손님들도 많이오는 편의점이고 싸우면 오히려 손해보는것 같아서 꾹꾹참고 웃으면서 돌려보냈는데 이거 보니까 그 진상이 다시 생각나네 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다음날 길가에서 우연히 그 진상 횡단보도에서 서로 마주보는 방향에서 신호등 빨간불일때 만났는데 저 진상이 내얼굴 봤는지 반대편으로 황급히 피해가더라 그래도 잘못한건 기억하는구나 싶었음
가까워서 좀 많이 왔다고 지가 뭐라도 된 듯..하.. 저도 야간 알바하는데 진짜 저런진상 한달에 한 번 오는거 같네요. 저는 차라리 한대 줘맞고 신고하려고 몸빵 들이댑니다. 근데 제가 키크고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계산대 밖으로 나가면 벌쳐마냥 욕 컨트롤 조지면서 나가더라구요. 힘내세요! 이겨냅시다!
할아버지가 "행동머리"가 안되어있어서 고마움을 모르시는 듯 합니다. 본인이 들어와서(불편하고 위험하겠지만) 살 수 있는 물건을 편하게 가져다 드리는 고마움에 대해서 헤아릴 수 없는 삶을 살아오신 분이에요. 알바분이 이해하셔야지 저분은 살아오신날이 더 길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듭니다. 노인혐오보다는 그냥 저런인생을 살아오신 한 사람입니다.
7월 1일 오늘 알바가는 첫날입니다. 며칠전 4일 만에 때려친 알바에서는 쓰레기 사장 만나서 도무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뒀는데 그 스트레스 때믄에 오늘부터 가는 새로운 알바에서도 너무 무기력하고 벌써부터 두렵네요. 수험공부 때문에 알바 한지가 오래되긴 했지만 예전엔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였는데 이런 노답 사장은 난생처음 봤습니다 ㅜㅜ 이번에 새로운 가게는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얼마나 멍멍이소리 하는 사장이 나타날지 너무나 무섭네요... 부디 정상이 나타나길,,. 참고로 ptsd와서 2분초반까지만 보고 껐습니다... 후... 힘내십쇼
1년 전에 내가 쓴 댓글을 우연히 발견했다…! 다행히 저 알바는 매우 좋았는데 사모가 은근 엉덩이 때리면서 스킨십을 해서 좀 불쾌했는데 밥도 잘 챙겨주고 돈도 주급으로 줘서 뭐 일은 좀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다닐 만했다. 1년 후 이번주말부터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됐다… 이 영상이 내 일이 될까봐 겁난다…. 근데 사장님이 당알에 시간날짜 다 얘기하고 오늘 연락준다고 하더니 왜 연락이 없는 것인가…… 걱정된다 ㅜㅜ
맞아요 최소한의 예의로 한두마디만하고 그래도 계속 따지고 말걸고늘어지고 그럼 영업방해로 경찰신고합니다 하고 무시하면됩니다(실제로 계산이 끝난 상태 구매목적이 없는상태 에서 가지않고 계속 머물러서 말거는거 자체도 영업방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나서 폭언하면 녹음하면되고 기물파손,폭력이야 뭐cctv있으니 걱정없구요
경찰은 잘 못 없습니다 정확한 cctv를 보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해줄 증인이 없으면 저럴경우 경찰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각자의 말을 들어주고 최대한 둘다 흥분한거 진정시켜야해요 아무리 저 할아버지가 잘 못 한거처럼 느껴도 누가 맞은게 아닌이상 저 상황에선 누구의 편도 들어주기 힘듭니다 저 할아버지 데리고 나간 경찰 오히려 대처 잘한거에요
진짜 편의점 알바 시작하실 분들 저런 사람 만나면 참지말고 저분처럼 맞대응하세요 만약 주먹이 날라오거나 보복이 무서우시면 경찰부르는 버튼 있죠 그거 누른뒤 맞대응 하세요 상황에 따라 좋게좋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저런 끈질긴 진상 만나면 답없어요 솔직히 여기 알바분이 너무 착하게 말해서 저 진상놈이 더 버럭하는거 같은데 그냥 소리 질러버리세요 저한테 왜그러세요!!!!!!!아!!!!하고 질러버리든 아님 그냥 무시하세요 물건 가져와!이러면 못들은척 바쁜척하세요 그럼 보통은 에이씨 하고 자기들이 가져와여 가끔 오기 생겨서 끝까지 알바생들 시켜 먹으려는 것들이 있어요 그럼 네~저기 있습니다~하고 계속 바쁜척하세요 봉투정리를 하든 카운터 주변 진열대 정리를 하든 굳이 저런것들 한테는 친절하지 않아도 돼요 어딜가든 대우 못받는 인간들이라 무시가 익숙할거예요 그러니 이걸 보구 나도 저런 손님 만나면 우짜지 나는 어떻게 해야 되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또 이분처럼 녹음해놓는것도 좋아요 왜냐 저런 진상들이 사장님계실때 와서 알바가 어쨌녜 저쨌녜 하며 꼰지를수도 있거든요 그럼 직원으로써 신뢰가 쌓이지 않는 한 증거가 없잖아요 그 손님이 사장도 아는 유명한진상이면 상관없지만 사장한텐 예의바른 두개의 얼굴을 가진 진상들이 꼭 있거든요 근데 사장님한테 내 얘기를 전달하며 녹음한것도 들려줬는데도 나를 토닥여주는게 아닌 오히려 나한테 뭐라하며 손님을 이해해주는 사장이라면 그냥 거기 나오세요 지 매출에 남의 귀한자식 멘탈 팔아먹는 사장이라 봐도 됩니다 널린게 편의점 이예요 좋은 사장님들도 많아요 저도 지금 편의점 두개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점주예요 어려서 얼마나 많은 무시를 받았겠어요 지금도 어리다고 무시하는 어른들 많아요 오히려 자주 오는 분들이 더 난리칠때가 많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맞춰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올사람은 오거든요 그리고 저는 저희 알바생분들한테도 진상오면 굳이 상대하지말고 저한테 전화주라고 합니다 진상 문제로 전화 오면 제가 대신 싸워주거든요ㅋㅋㅋ참고로 저는 여자예요 혹시나 제 글을 보고 사장이 남자겠지 그래서 그럴수 있는거겠지 생각하실까 싶어 얘기합니다 여자라서 더 난리치는 아저씨들 많거든요 사장이 안된다는데 가게 주인이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 해요 보통은 그냥 자기 분에 못이겨 에이씨 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러니 기죽지마세요!화이팅!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제 편의점 알바 막 시작하게 돼서 진상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검색하다가 보게 됐는데 와 진짜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네요ㅠㅠ 저도 야간이라 노숙자 많이들 찾아오는데, 저는 첫날부터 대판 싸웠어요~ 폐기 달라고 떼쓰는 노숙자한테 '나가!'하고 사자후 갈겨버리니까 그 다음날부터 순해지더라구요~ 다른 노숙자들도 제 눈치를 슬금슬금 보는 느낌?
음… 아무리 동네 알바라고 하고 시간대가 저랑 맞고 급여가 좋아도 술 진상은 진짜 … 첫 출근 두시간 전에 생각 정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쩐지 ( 제가 일 할 곳) 베트남 애가 초면에 인사를 큰 소리로 해도 안 받고 분명히 자격증 공부 하고 싶어서 파트타임 원한다고 했는데 “ 바리스타 요즘 경계심 심해 그냥 직원으로 해” 라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명령질 하질 않나, 계약 쓰냐고 물어 보니까 자긴 직원 이라고 모른다고 주방으로 싹 얄밉게 도망 가던데 제 눈이 틀린 판단을 한게 아녔어요. 하… 진짜 면접 보러 다니는것도 힘 빠져 죽겠는데 또 힘을 내야 하네요. 진상들이 하는 말• 행동에 깊이 상처 받지 말고 포기 하지 말아요. 힘을 또 내야 월급이 오니까!!!! 좋은 1년 잘 버텨 봅시다^^!
투잡하는 청년입니다 엊그제 진상 손님에게 엄청 호되게 당했습니다. 욕은 기본이고 반말도 계속 하시고 저에게 결제하라고 카드도 던지시더라고요 경찰이 왔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고요. 결국 저는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CCTV.영수증.통화녹음.그때 옆에 계셨던 단골 손님(증인분들) 증거 다 구해서 오늘 고소 처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알바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영업자하시는 분들. 투잡분들. 손님 공손하게 대하시되 손님같지 않은 손님은 그냥 순리대로 처리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진상손님은 대부분 강약 약강입니다 순리대로 해야 앞으로가 편한거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도 알바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갓 3개월차 되어 가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라.. 며칠전에 아이한테 말실수를 해서ㅜㅜ 눈치를 보고 쭈뼛거리고 가방에 물건을 넣는 것 같이 보여서 가방에 넣은건 없니 라고 묻고 계산했다가 어머님이 찾아오셔서 에고.. 정중히 사과드리고 아이한테도 미안하다 했는데 같이 오신 친구분이 기본도 없다 애키우면 그러면 안된다하며 제 인성이나 양육태도까지 지적하시는데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ㅜㅜ 점주님께도 말씀드렸더니 제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고 cctv를 돌려봐도 아이 행동도 눈치보고 매끄럽지 않다며 순간 봤다면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이나 느린 화면으로 보신 후에야 가져가지 않았다하시곤 그냥 봤다면 넣은 것 같이 보인다며 신경 써 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저도 많이 배웠구요.. 저는 제가 잘못해서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제 기준 선 넘는 말을 들었어도 꾸욱 참았지만 쓰니님은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간혹 어르신들이 약주하시고 기분 상한 일이 있거나 하면 꼬투리를 잡고 막무가내이신대 대처도 잘하신 것 같아요. 아 덤으로 저한테 알바도 하지 말라셨네요 흐으..
아이고...책임감이 오해를 불러일으켰군요.... 진짜 그런 상황이었으먼 누구라도 그렇게 아이한테 물어봤을거에요 내가 일하는 시간대에서 물건이 사라지는 걸 가만히 지켜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하고 계신거같아요
저도 이런 진상 만난 적이 있어요. 한 3-4번? 저한테 먼저 화나셨으면서 저보고 예의없다 손님한테 왜 저러냐 막 뭐라 하시는거예요. 예전에는 반박하고 싸웠지만 이젠 그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싸워도 노답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저희 편의점에 진상이 왔을 때 저는 가만~히 있고 한마디도 안 했어요^^ 결국 재미가 없으신지 가시더라고요. 이게 진상대처밥인 것 같아요.
직원분 진짜 저런인간 길가다 보면 그대로 갚아주세요 당한만큼요.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무릎꿀리세요. 직원분 힘내세요.ㅎ 저도 편의점운영 하는데, 저런 주정뱅이손님 있어요. 전 하도 열받아서 들이 받았어요 ㅠ 나이가 벼슬인가? 왜 삿대질하고 반말찍찍하는거야 친인척도 아니면서
제일 먼저 안좋은 상황이 일어날거 같으면 녹음기나 영상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로는 그냥 네네 하면서 들어줍니다. 그럼 대부분 몇마디하다가 갈겁니다. 두 번째로는 인격모독을 당한다면 경찰부를테니 여기 있으라고 한다 그럼 그냥 가거나 부르라고 할텐데 진짜 112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자주 겪는 일이 아니니 해도 걱정마세요!
다른 근무자분들은 밖에서 막걸리 가져다줬는데 한번 못보고 못가져다준걸 안줬다고 저러는건가요? 에휴.. 애초에 본인이 물건가져와서 계산해달라고 하는게 기본상식인데 ㅋㅋㅋ 가져다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힘내십쇼 저 진상은 본인말 그대로 어디가서 대우 못받는 사람이어서 자기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한것 같네여
나이를 곱게드셔야지 은근히 점잖은척하모 누가 인정해준답디까 나이가 어린 아르바이트생이라도 말을 조심해야죠 나이는 혼자만 묵는게 아니랍니다 부모얘기는 더더욱하지말고요 내나이 겨우 50십....저보다 열댓살은 더들어보이시는데 술잡숫고 계속그러면 언젠가 큰코다칩니다 아들 손자 대하듯이 하세요 그게 연륜아니겠습니까
진상 손님 너무많아서 힘들어서 약 먹을 지경 입니다 요기 지역이 좀 기쎄서 그런가 봉투값 받는다고 욕하시고 담배 못찾는다고 욕하시고 어리다고 반말 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반말을 하시는데 왜 화를 같이 내시는지 참 진짜 힘드네요 알바생분들 걍 진장 손님 조지세요 본받아 갑니다
어르신.
노친네.
이거 정말 종이한장 차이.
저기 나오는 진상은 리얼 틀노친네임
@@PakPakTV94 ㅇㅈㅇㅈ
그가 한 옳은 말은 단 하나.
"사장이 여기에 편이점에 팀장."
난 이말듣고 무슨 자기가 사장이랑 아는사람인것처럼 말해서 깜짝놀람.
근데 잼민이랑 어린이도 한끝차이더라
저런 꼰머들한테 낳음 당해서 방치되면 무개념 잼민이가 되는거임ㅋ
@@PakPakTV94 인성이 문제있나봄
편의점 알바만 3번 해봤는데 저런분들 진짜 성질머리 납니다 ㅡㅡ 그냥 경찰부르시고 적당히 대꾸해주시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팍팍님 전국의 모든 알바분들 힘내세요! 😊
맞아요 바로 경찰부르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안동 같은데 으휴 진상
편의점알바 4년동안 해본사람으로써 진짜 상상이상의 그 이상으로 정신병자 ㅇ미ㅇ비없는놈들 진짜 많습니다.
편의점 진상관련해서 법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버스 택시 운전하시는분들이 밤에 취객태울때 무섭다고 하시는것처럼 편의점 알바하는 알바생들도 야간에 정신나간손님들 오면 정말 무섭습니다.
이글보시는 분들 편의점 들리시면 제발 알바생한테 친근하게 말좀 해주세요. 일때문이 아니라 손님때문에 빡치고 힘들어요...
앞에 ㅇ미ㅇ비 없다는 말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거 진짜예요 편의점 알바는 유독 다른 알바보다도 하대하는게 심하고 이봐,저기,아가씨 혹은 아저씨 등등 아무렇게나 부르고 저도 처음엔 야간 알바부터 시작했는데 민증 검사하면 검사한다고 화내고 지랄하고 요새 마트든 어디든 다 직접 꺼내오는게 암묵적 규칙?임에도 꺼내오라고 시키고 직접 꺼내오라고 하면 화내시는분들이 다수예요 처음엔 뭣모르고 새벽에만 그런줄 알고 오전으로 바꾸고 지금은 오후 1년째 하고있는데 어느 시간이든 이상한 사람은 많더라고요 물이나 커피 계산하고 코로나 기간인데 포스 앞에서 마스크 벗고 드시는분들은 나이, 성별 상관 안하고 너무 많고 비싸고 가격 올리는게 알바생이 아닌것 뻔히 알면서도 알바생한테 지랄하고 화장실 비번 알려달라고 해서 물건 구매하셔야 알려드린다고 해도 지랄하고 20대인데 들어오자마자 아줌마거리면서 술 꺼내오라고 하시면서 언성 높이길래(취하신 분 아님) 직접 꺼내오셔야 된다고 하면 나중에 결혼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비아냥거리시는 분들이 많고 저번엔 삼다수 묶음으로 사가신 아저씨 손님이 비싸다고 야야거리면서 1시간동안 지랄하다가 잠깐 들리신 손님이 왜 학생한테 왜그러냐고 하니 돌아갔다가 그 손님 가니 다시 와서 또 눈 부랴리면서 지랄하신분이 있었어요; 이건 수많이 겪은 진상 중 한명이지만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럴때마다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ㅠ 알바가 왕은 아니지만 같은 사람 대우는 해달라는 말입니다ㅠ 사람 인격모욕하는 사람들 다 벌로 잡을수 있으면 좋겠어요ㅠ
우리아파트단지 편돌이새낀 들어갈때 나갈때 인사한마디없고 서있는꼴을못봄(계산할때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인 내가매번 나가면서 수고하세요~ 해야 그제서야 마지못해 네~ 끝 ㅋㅋㅋㅋ 하.. 짤렸으면 좋겠다 ㅂㄷㅂㄷ....
아 저도 21살때 약 7개월간 편돌이해봤어요..(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홍현호-o5d ㅋㅋㅋㅋㅋ ㄷㄷ 짤렸으면 좋겠다 정도임? 욕 할 정돈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님이 꼰이신 듯
저런 새키들은 주먹으로 5대 패도 정당방위가 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 되는데 절대 안되겠지
다른 사람들이 배려해주니까 권리인줄 알고 당연하다는듯이 해달라고 진상부리네ㅋㅋ
저였으면 소리지르고 싶었을텐데 되게 침착하시네요
어우 진짜 누구나 저 상황이면 화났을거임 ㅇㅇ
시골이 더 하다 저런건 다들 나이가 벼슬인지....목소리 크면 다 되는줄 알고..대접 받으려면 먼저 대접 할 줄 알아라
진짜 보는 나도 화나 죽것는데 본인은 얼마나 화가나셨을까...진짜 지 행동은 올바른 행동인줄아나 지부터가 제대로 행동하고나 대우 타령하던가;; 지는 예의 있게 행동하나 참..;; 내로남불오지네 엄청 화나셨을텐데 저렇게 침착하게 말하신게 대단하셔요
아...열받네?
진상이 가르치려고 드는게 같잖누
알바생 분, 진짜 고생하셨네요! ㅠㅇㅜ
듣는 것도 열받죠 ㅠㅠ
@@PakPakTV94 네...진짜 오지게 열받네유;;
알바생분 퐈이팅입니다요!!!
우와 진짜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안다는 말이 와닿는 영상이다.
호의가 둘리가 되버리는 마법
어릴적 소세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맥주와함께 대령하라는 손님이 기억나네요 ㅎㅎ 지금 머리라면 바로 싸우는건데 ㅎ 꾺꾹 참아가며 했던 기억이
와 저도 저런 진상 만났는데 구라아니고 진짜 편의점에서 만취상태로 안에서 담배 피고 손님들한테 비켜 씨x하길래 존나 어이없어서 여기서 피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한테 다짜고짜 쌍욕 박음 속으로는 진짜 한대치고 싶었는데 워낙 손님들도 많이오는 편의점이고 싸우면 오히려 손해보는것 같아서 꾹꾹참고 웃으면서 돌려보냈는데 이거 보니까 그 진상이 다시 생각나네 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다음날 길가에서 우연히 그 진상 횡단보도에서 서로 마주보는 방향에서 신호등 빨간불일때 만났는데 저 진상이 내얼굴 봤는지 반대편으로 황급히 피해가더라 그래도 잘못한건 기억하는구나 싶었음
저 기분 알꺼 같아요 억울하고 서럽고 ㅠㅠ
한 저녁쯤에 짜증 차오르고 하실텐데..
저런 손님 까지 오면 진짜 일 하기 싫고 왜 이렇게 사는가 싶고.. 요즘 진짜 예의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은 거 같아요 ㅠㅠ 나이 어려보이면 반말부터 하고..
진짜 서럽고 저런 일 당한 하루는 짜증나죠ㅠㅠ 어휴 저런 분들은 사회악입니다!!
그냥 사회악도 아니고 악질ㅋㅋ 나이먹은 꼰대들 나이가 벼슬아치인줄 아나봄.
와 저도 편돌이 5개월차인데 진짜 진상 너무 대처 잘하시는것 같아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ㅜㅜㅜ
ㅋㅋㅋㅋ매번 진상은 줘패고 싶은거 참고 하는거죠
알바가 싫어하는 손님 : 단골이랍시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손놈
ㄹㅇㅋㅋㅋ단골이면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오는거 같음
사장님이 말 안하다고 정말 그래도 되는지 아는 손놈들
맨날 같은패턴.. 내가 여기 사장님이랑 친한데~ ,여기 사장님한테 전화해봐, 다른데서 다 이렇게 하던데 왜 안해줘?
저 할배ᆢ나이처먹고 ᆢ
편의점이 근처 주민대상으로 하는건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다아아아아 단골이지 ㅋㅋ 지 스스로가 단골이라고 특별하개 생각하는건 좀 웃김 ㅋㅋ
숙박업 8년차 입니다만..
나이 관계없이 빌런 엄청나게 많습니다
편의점 직원분 너무 말씀 잘하셨습니다.
요즘 알바가 갖다주는 게 말이 되나, 기본적으로 매너 아니지 정신이 안 되먹은 어른이시네, 나이 먹고 저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신 머리가 이해가 안됨, 꼭 저런 한 두명 때문에 어른이 애보다 못 하다는 소리 듣는 겁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배려가 당연시되고 둘리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저도 알바할때 밖에서 할배가 물 6개짜리 13개 적재함에 실어달라고 담배물고 명령하는데 안에 손님 있어서 기다리시라니까 안으로 들어오더니 지랄해서 싸웟던 기억이나네요
웃긴건 두달있다가 또 오더라구요 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희 가게에도 진상 손님 한분 계시는데 그분만 오시면 항상 휴대폰 녹음을 키고 계산을 받습니다..
침착하게 대처 너무 잘 하신 것 같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고 간만에 들어왔는데 안녕허세요!
진상때문에 유쾌하지않은 습관이 생기셨네요 ㅠㅠ....
가까워서 좀 많이 왔다고 지가 뭐라도 된 듯..하..
저도 야간 알바하는데 진짜 저런진상 한달에 한 번 오는거 같네요. 저는 차라리 한대 줘맞고 신고하려고 몸빵 들이댑니다. 근데 제가 키크고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계산대 밖으로 나가면 벌쳐마냥 욕 컨트롤 조지면서 나가더라구요. 힘내세요! 이겨냅시다!
그쵸 ㅠㅠ 야간 알바가 꿀인 곳도 있겠지만 시간대가 기괴해서 정말 힘든거같아요 ㅠㅠ벌쳐컨트롤 좀 하시는거 보니 잘하시겠네요!! 화이팅해요
알바하는분 존나 착하시다 나같았으면 같이 반말하면서 욕했을거같은데
어우 참는게 힘들더라고요
저런 인간들은 뇌 자체에 문제가있어서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알아먹지못합니다 정신병원에넣어야됨
@@user-bi3tx5vd4p 빠따가 답
저도 편의점 야간 뛰는데 굉장히 공감되네요. 술취해서 오는 ㅅㄲ들이 많다보니 욕하는 ㅅㄲ들도 있고 머리때리고 가는 ㅅㄲ들도 있고 콜라 한가운데에 대놓고 붓고 하는말이 닦아라면서 쳐나감. ㅈㄹ다양함.
@꽃둥이 어이가 없어서 웃기죠? ㄹㅇ임. ㅋ.
@꽃둥이 부딫치는것도 기본이고. 편의점 안에 대놓고 누워자는ㅅㄲ도 있.
그진상들 경찰에신고해서 처벌받게했나요??
@@바기-h4u 아뇨. 편의점에 있는 손님이면 가능한데 신고하고 경찰오기전에 나가는 손님이 대부분이라 처벌힘듬. ㅋ 편의점있어라고 하니까 째더라고요.
@@Cotton_Candy91 만약에 경찰올때까지 진상이 편의점안에있으면 신고당한 진상 벌금내나요? 처벌어떻게받아요 진상들은?
솔직히 중반까지는 중립의 입장으로 봄
알바가 잘못했을 수도 있겠지 계속 보자 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진심 억울한 상태인데 노친네는 했던말 처음부터 계속 반복 저런식이면 하루종일 입씨름하는거임 어떻게든 지잘못은 인정못하고
누가 편의점에서 가져다줘? 지가 가지고와서 계산해야지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배려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아요ㅋㅋㅋㅋ
다치면 이해가되는데, 손 달렸으면 자기가 갖다먹어야지 서빙을시켜 ㅡㅡ 저 진상아재야말로 예의를 똥으로 쳐드셨는데
편의점이 술집이나 식당인줄 아는듯ㅋㅋ
나이들어 젊은이들에 대접 받을 생각말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제가 다 속상하네요
역시..알바는 극한직업 존경합니다
ㅇㅈ합니다... 지역도 중요한거같음
할아버지가 "행동머리"가 안되어있어서 고마움을 모르시는 듯 합니다.
본인이 들어와서(불편하고 위험하겠지만) 살 수 있는 물건을 편하게 가져다 드리는 고마움에 대해서 헤아릴 수 없는 삶을 살아오신 분이에요.
알바분이 이해하셔야지 저분은 살아오신날이 더 길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듭니다. 노인혐오보다는 그냥 저런인생을 살아오신 한 사람입니다.
맞아요 저런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저렇게 끝날인생인거죠
늙은건 벼슬이 아니다
손님이 왕이던 세상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하는 시대다
사회생활,사회생활 하는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거다
노인네야 정신차려라
주취감경 그런법은 개나줘버리고 저런 인간들 제대로처벌해야한다
맞음 사회생활을 못하니 저딴말이 나오는거임 틀딱녀석
직장에서 쳐맞고 와서ㅜ저러나 한강에서 빰쳐맞고 다른데서 풀가가 거기서는 죽빵을 맞아야 다신 못하지
나이가 들었다고 다 나이.대우해주는게 아니다 나잇값을 해야 대우를 해주지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던가
와 선생님이라고 존칭 해주고 꼬박 꼬박 존댓말 해주시고... 진짜 젠틀하시네요...
젠틀남1호 등장
와.. 차분하게 할 말 다 하시는거 너무 부러워요ㅠ
그냥 동네마다 딱 두분 세분도 아니고 한분 쯤 계시는 분들입니다...노동자분들 힘넵시다..ㅠㅠ
맞아요 다 저러진않아서 괜찮죠..!
이래서 편의점같은거 알바할때 웃으면서 손님대하면 안됨 술취한 사람들이나 느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면 내가 본인들보다 병신새끼일수도 있겠다는걸 각인 시켜야됨
전 포커페이스하고 합니다ㅋ 웃을땐웃고요. ㅋ
ㅇㅈ 웃으면서 해주면 돌아올 때도 있겠지만은 저런 사람 한번 경험하면 그런 마음 싹 사라짐
진짜 미치겄네요 ㅠㅠ 뭐가 잘못된줄 모르는게 ㅠㅠ
절대 변할 수 없는 그 사람 ㅠㅠ
경찰이 딱 짤라서 계속 하실거면 같이 가서합시다 라고 딱 짤라야지 예예 하다보니 진상이 처음엔 쩔다가 점점 기가 살아가지고 더 그러네 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휴
말 잘하셔서 부럽네요 저는 피시방 알바하는데 오늘 사적인 질문 받으면서 30분넘게 잡혀있었거든요...
옛날에는 나이가 계급이라서 연장자가 까라면 까는 시대에 교육받고... 그런대 진짜로 선배들 후배들하고 잘 지내는 사람들은 저렇게 안 살고 정신병자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씀입니다
친절을 베풀어봤자 돌아오는 건 욕이고, 그 상황에 놓여지면 무시가 잘 안 됩니다. 기계도 아니고 깊은 곳 부터 화가 치밀어 올라요. 개진상한텐 개처럼 대해주는 게맞아요. 물론 모두들 칼빵 조심
옳습니다....개한테는 개처럼 하는게 맞죠 진짜 안그럼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와 아르바이트생분 진짜 잘 참으시네요..
와 이걸 꾹 참고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써주시네...솔직히 이건 경찰이 딱 봐도 진상인거 알지만 처리 해줄 수 있는게 없음..나 편의점 알바 할때도 경찰 일주일에 한번 부를 정도로 상식 밖의 진상인 할아버지 아줌마들 많았음..
근데 문열고 다할수있는데 왜 가지고 오라는거에요? 저 마트 알바하는데 진짜 다리아프셔서 전동기? 그거 타시는 분들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계산하시고 가방에 넣어드리는거만 해드리는데 진짜 진상이시네요
그러게 말입니다ㅋㅋㅋㅋㅋ혼자 올라오고 문도 열 수 있던데
진짜 무식한 사람은 답이 없다....ㅡㅡ
빈깡통이 요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나이가 많다고해서 나이 낮은사람에게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건 옳지 못한 행동이죠
조선시대에는 아무리 유고사상이 있다고 해도 나이많다고 이렇게 깽판치면 어떤놈한테 잘못걸려서 시체될듯
내말이.... 나이 어릴수록 더 예의를 갖춰야함!
나이 어린 젊은이들도 어른한테 막말하고 이유없이 욕했어도 안되는거임! 서로 존중 배려하는 모습보이는건 그만큼 가정교육 잘 배운거고 이유없이 시비걸고 싸울려고하는거는 가정교육에 문제있는듯....
요즘은 진상손님한테 마져 굽신굽신 하면서 말랑말랑한 가게사장님 많이 없다고 봐요.
점원이 손님한테 대우해주는것만큼 손님도 점원한테 지켜야할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만약 손님은 무조건왕이다 라는 마인드를가졌다면 거기서 일 안하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런거같아요 사장들 마인드도 중요한듯
딱 우리 사장이 그 마인드였음ㅇㅇ 진상오면 경찰불러
손님은 손님일 뿐, 그 이상 넘어가면 컷
와.... 피가 거꾸로 솟는다..
뇌출혈일어나도 안이상함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지 몰라요 그래놓고 알바한테 잘못했다함 알바가 잘못하면 점장님이 알아서 뭐라하실텐데 지가 왜 난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상 특: 알바 앞에서는 강해짐
7월 1일 오늘 알바가는 첫날입니다.
며칠전 4일 만에 때려친 알바에서는 쓰레기 사장 만나서
도무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뒀는데 그 스트레스 때믄에
오늘부터 가는 새로운 알바에서도 너무 무기력하고 벌써부터 두렵네요.
수험공부 때문에 알바 한지가 오래되긴 했지만 예전엔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였는데
이런 노답 사장은 난생처음 봤습니다 ㅜㅜ
이번에 새로운 가게는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얼마나 멍멍이소리 하는 사장이 나타날지 너무나 무섭네요...
부디 정상이 나타나길,,.
참고로 ptsd와서 2분초반까지만 보고 껐습니다...
후... 힘내십쇼
1년 전에 내가 쓴 댓글을 우연히 발견했다…!
다행히 저 알바는 매우 좋았는데 사모가 은근 엉덩이 때리면서 스킨십을 해서 좀 불쾌했는데 밥도 잘 챙겨주고 돈도 주급으로 줘서 뭐 일은 좀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다닐 만했다.
1년 후 이번주말부터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됐다…
이 영상이 내 일이 될까봐 겁난다….
근데 사장님이 당알에 시간날짜 다 얘기하고 오늘 연락준다고 하더니 왜 연락이 없는 것인가……
걱정된다 ㅜㅜ
저런 사람하고는 괜히 말 섞어서 자극시켜봤자 득 볼거 하나 없어요
혹시나하는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몰라요
다음부터는 대꾸하지말고 조용히 수화기 들어서 112 신고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안하고
상황 끝낼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맞아요 최소한의 예의로 한두마디만하고 그래도 계속 따지고 말걸고늘어지고 그럼 영업방해로 경찰신고합니다 하고 무시하면됩니다(실제로 계산이 끝난 상태 구매목적이 없는상태 에서 가지않고 계속 머물러서 말거는거 자체도 영업방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나서 폭언하면 녹음하면되고 기물파손,폭력이야 뭐cctv있으니 걱정없구요
지난번 편의점갓다가 진상이 알바한태 저러고있길래
아재요 시끄러워요 당신만 손님이요
하니까 조용해지던데...
꼭 저런 할배들 지보다 사회적약자에 위치에 있어보이면 갑질함.
주변손님들이 시끄럽다고 살거만 사고 나가라하면 한마디도못함.
와 존경합니다 대처잘하시네요 저같으면 무서워서 조용히있다 경찰버튼누르는데 대단해요ㅜ
저도 경찰믿고 까분듯ㅋㅋㅋㅋㅋ
배려가 지속되면 권리인 줄 압니다. 막걸리를 계속 꺼내 준 주인과 아주머니 그리고 그 알바의 잘못이 있습니다. 처음 부터 배려 없이 규칙대로 편의점에서는 모두 셀프로 하셔야 합니다 라고 알려주고 따르던가 말던가 신경 쓰지 말았어야해요.
봤죠?
호의 아무나 한테 해주면 안된다는 걸..
호의가 권리가 되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경찰이 잘못이지. 마치 권리인것 마냥 이야기 하고 있다. 진상을 왜 달래?
ㄹㅇ애기달래기도 아니고 진상달래기입니닼ㅋㅋㅋㅋㅋ
경찰은 잘 못 없습니다 정확한 cctv를 보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해줄 증인이 없으면 저럴경우 경찰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각자의 말을 들어주고 최대한 둘다 흥분한거 진정시켜야해요 아무리 저 할아버지가 잘 못 한거처럼 느껴도 누가 맞은게 아닌이상 저 상황에선 누구의 편도 들어주기 힘듭니다 저 할아버지 데리고 나간 경찰 오히려 대처 잘한거에요
ㅇㅈ 호의가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와 대처 잘 하셨네요 저였으면 진즉에 할배카스 땄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배카스 레전드
고생하시네요 ㅠㅠ
ㅠㅠ알바분들 힘냅시다
역시 알콜중독자 답이 없군
ㅇㅈㅋㅋㅋㅋ매일 소주마시는거 같음
저런 인간들 한번 로우킥 갈겨야되 ㅡㅡ 우스우니까 저렇게 꼰대부리는거지
@@포메라이안-m3e 술값 벌게 해줄 일 있누ㅋㅋㅋ
저도 제일 싫어 하는부류 음주이후 저런행동.......
와 진짜 제가 만난 진상이랑 완전 똑같네요ㅋㅋ xx라면 어딨냐길래 카운터에서 라면코너까지 가서 직접 찾아주면서 "이쪽에 있습니다" 했더니 라면 가르키는 손모양이 태도가 불량하다며 시비 걸길래 대판 싸웠습니다 술따르는 자세처럼 공손한 손짓을 원했나봅니다 태도가 불량하네 싸가지가없네 아버지한테 이렇게 배웠냐 삿대질 욕설 훈수질까지ㅋㅋ
저런어르신이나 진상손님이나 대우대접 엄청 받아보고싶어서 관심좀받아볼려고 꼰데짓하면서 기분나쁘면 욕설부터하는 어르신 참 예의가없고 말주변도없는그냥 인간아닌사람으로 생각하면됨 그렇다고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또 지 랄 할께 뻔함 답도없음 대응해봤자 똑같은사람밖에안됨 그냥 경찰이답임 보내면 되는데 또 오고 민페끼칠경우 알바는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어버리는 손님이 종종있음 편의점알바생 힘내세요
진짜 안때린것만으로도 대단해요 …
이런거는 때리는거 합법 시켜주세요 ㅠㅠㅡㅡ
진짜 편의점 알바 시작하실 분들 저런 사람 만나면 참지말고 저분처럼 맞대응하세요 만약 주먹이 날라오거나 보복이 무서우시면 경찰부르는 버튼 있죠 그거 누른뒤 맞대응 하세요 상황에 따라 좋게좋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저런 끈질긴 진상 만나면 답없어요 솔직히 여기 알바분이 너무 착하게 말해서 저 진상놈이 더 버럭하는거 같은데 그냥 소리 질러버리세요 저한테 왜그러세요!!!!!!!아!!!!하고 질러버리든 아님 그냥 무시하세요 물건 가져와!이러면 못들은척 바쁜척하세요 그럼 보통은 에이씨 하고 자기들이 가져와여 가끔 오기 생겨서 끝까지 알바생들 시켜 먹으려는 것들이 있어요 그럼 네~저기 있습니다~하고 계속 바쁜척하세요 봉투정리를 하든 카운터 주변 진열대 정리를 하든 굳이 저런것들 한테는 친절하지 않아도 돼요 어딜가든 대우 못받는 인간들이라 무시가 익숙할거예요 그러니 이걸 보구 나도 저런 손님 만나면 우짜지 나는 어떻게 해야 되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또 이분처럼 녹음해놓는것도 좋아요 왜냐 저런 진상들이 사장님계실때 와서 알바가 어쨌녜 저쨌녜 하며 꼰지를수도 있거든요 그럼 직원으로써 신뢰가 쌓이지 않는 한 증거가 없잖아요 그 손님이 사장도 아는 유명한진상이면 상관없지만 사장한텐 예의바른 두개의 얼굴을 가진 진상들이 꼭 있거든요
근데 사장님한테 내 얘기를 전달하며 녹음한것도 들려줬는데도 나를 토닥여주는게 아닌 오히려 나한테 뭐라하며 손님을 이해해주는 사장이라면 그냥 거기 나오세요 지 매출에 남의 귀한자식 멘탈 팔아먹는 사장이라 봐도 됩니다 널린게 편의점 이예요 좋은 사장님들도 많아요 저도 지금 편의점 두개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점주예요 어려서 얼마나 많은 무시를 받았겠어요 지금도 어리다고 무시하는 어른들 많아요 오히려 자주 오는 분들이 더 난리칠때가 많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맞춰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올사람은 오거든요 그리고 저는 저희 알바생분들한테도 진상오면 굳이 상대하지말고 저한테 전화주라고 합니다 진상 문제로 전화 오면 제가 대신 싸워주거든요ㅋㅋㅋ참고로 저는 여자예요 혹시나 제 글을 보고 사장이 남자겠지 그래서 그럴수 있는거겠지 생각하실까 싶어 얘기합니다 여자라서 더 난리치는 아저씨들 많거든요
사장이 안된다는데 가게 주인이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 해요 보통은 그냥 자기 분에 못이겨 에이씨 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러니 기죽지마세요!화이팅!
그렇게 부드럽게 할 필요없어요 저런분들은 ㅈㄹ해야해요 그냥 싸울 필요 없고 경찰불러요 그냥
물건도 가져다 줄 필요 없어요
알바가 인사 제대로 하고 물건 찾는 거 도와주면 됐지 서비스직이면서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무슨 알바를 하인으로 보는건가?ㅋㅋ 반말 하는 진상들 오면 늘 억지로 친절하게 대하는데 내 기분만 더러움😢
어디가 불편한분인지 거동도 힘드신데 막걸리 갖다주길 바라시는지 암튼 짠합니다 알바분 피곤하셔도 부모님생각해서 참으시고 세상엔별일 다 있으니 에피소드로 생각하시고 제가봐도 충분히 잘참으셨습니다 힘내십쇼
화이팅합시다 직접 올라 올 ㅅ ㅜ있는게 함정임
제일힘든게 알바, 정직원이 아니므로 폭언해도 참는데 알바하면서 사장이고 정직원이고 막대하고 폭언하고 나아가서 편의점이나 식당알바는 진상손님들이 많고 힘들때 꿈에서 괴롭혔던 끔직한 얼굴이 보게되니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사장>정직원>알바=노예 알바는 인권이란것이 없는것같아요 잡일다시키고 욕은 제일 많이 먹고 (화풀이 대상임)누구하나 알바을 대신하여 소리 낸사람없다 인권이 없는 노예처럼. 알바도 사람이다 누구의 부모고 누구의 동생이며 모두 진정한 사람이다 알바에게 인권이 필요해요.알바를 욕하거나 비하하는 폭언을 할때 처벌받을수 있게끔 알바에 좋은 환경이 마련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전국정직원 인원수 보다도 알바수가 더 많고그많은 알바들이 각직장분야에서 일하는데 폭언 괴롭힘 당하고 직장내에서 인간대접못받으면서 일하는것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것인가 ?기업든 직장내에서 처벌받을수 있게끔 진계위원회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폭언당해서 이직하게 되면 폭언하는 사람이 상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 훌륭하신분이셔서 알바랑 영혼을 담아 말싸움하시네ㅋㅋ
ㅎㅎㅎㅎㅎ 영혼까지나 ㅎㅎ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제 편의점 알바 막 시작하게 돼서 진상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검색하다가 보게 됐는데 와 진짜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네요ㅠㅠ 저도 야간이라 노숙자 많이들 찾아오는데, 저는 첫날부터 대판 싸웠어요~ 폐기 달라고 떼쓰는 노숙자한테 '나가!'하고 사자후 갈겨버리니까 그 다음날부터 순해지더라구요~ 다른 노숙자들도 제 눈치를 슬금슬금 보는 느낌?
노숙자 많은 곳이라...힘드시겠군요...안봐도 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PakPakTV94 냄새가 장난 아니죠... 게다가 현금을 카운터에 훅 버리고, 침 튕기면서 말하고, 인사를 해도 댕무시하고요... 한시간에 한번씩 막걸리 사러 들어와요... 에휴, 손발이 멀쩡하면서도 국가재정 축내는 것들 볼 때마다 역겨워요~
@@leejeremy6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진짜 어지럽네요
듣는데 숨이막힘..
저런말 술마시고한거라고..똥밟았다생각해야한다고..ㅠㅠ경찰이 넘어가요그냥 이래요
걍 무시하세요@제발ㅠㅠ
무시하지않음 계속 괴롭힘!!
물어보면 말하지마요 걍!그게답ㅠㅠ
화이팅
근데 진짜루..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상짓 상상이상으로 많고 심함..심지어 손버릇 안좋은분들 많음ㅜㅜ반말은 뭐 기본이고 편의점안에서는 음주 금지인데 억지로 까드시면서 나한테 술따르라고 한 할배도 있고ㅡㅡ 알바한테 이것저것 다시키는건 진짜 개많고 그냥 다 몰러~~~난몰러 할줄몰러 이말만함🤬
젊으신분이 성격이 좋으시네 나같음 그냥 ㅈ일듯이 팰것같은데 ㅜㅜ 참을성이 대단하세요😢 잘 참으셨어요 😅
편의점이 식당인줄 아나봐요 ㅜㅜ
저도 편의점 알바 곧 3달되어서 공감 엄청되네요
음… 아무리 동네 알바라고 하고 시간대가 저랑 맞고 급여가 좋아도 술 진상은 진짜 … 첫 출근 두시간 전에 생각 정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쩐지 ( 제가 일 할 곳) 베트남 애가 초면에 인사를 큰 소리로 해도 안 받고 분명히 자격증 공부 하고 싶어서 파트타임 원한다고 했는데 “ 바리스타 요즘 경계심 심해 그냥 직원으로 해” 라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명령질 하질 않나, 계약 쓰냐고 물어 보니까 자긴 직원 이라고 모른다고 주방으로 싹 얄밉게 도망 가던데 제 눈이 틀린 판단을 한게 아녔어요. 하… 진짜 면접 보러 다니는것도 힘 빠져 죽겠는데 또 힘을 내야 하네요. 진상들이 하는 말• 행동에 깊이 상처 받지 말고 포기 하지 말아요. 힘을 또 내야 월급이 오니까!!!! 좋은 1년 잘 버텨 봅시다^^!
알바생도..누군가에 귀한 자식입니다...함부로 막말하시면 않됩니다..그리고 알바생은어른한태..좀더친절하면 이런일이 안일어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진상은 그냥 무시하세요..아직은알바생이 젊고 생속이라 그런거같아요 😊
예전에 편의점 야간해봤고 현재 직업이 진상들 상대를 자주해야돼서 남일같지가않네요 ㅋㅋㅋㅋ 초반 녹음 들을땐 술집알바생인줄알았는데 편의점 ㅋㅋㅋㅋㅋ 진상들한테 똑같이 대해주다가 경찰신고하는게 답
투잡하는 청년입니다
엊그제 진상 손님에게 엄청 호되게 당했습니다. 욕은 기본이고 반말도 계속 하시고
저에게 결제하라고 카드도 던지시더라고요
경찰이 왔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고요.
결국 저는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CCTV.영수증.통화녹음.그때 옆에 계셨던 단골 손님(증인분들) 증거 다 구해서
오늘 고소 처리하고 오는 길입니다
알바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영업자하시는 분들. 투잡분들. 손님 공손하게 대하시되
손님같지 않은 손님은 그냥 순리대로 처리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진상손님은 대부분 강약 약강입니다
순리대로 해야 앞으로가 편한거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미친새기네요....고소처리는 잘 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애쓰셨습니다.. 진짜 꼴같지않은 손님들 많죠
항상 건강하시고 진상 만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알바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갓 3개월차 되어 가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라.. 며칠전에 아이한테 말실수를 해서ㅜㅜ 눈치를 보고 쭈뼛거리고 가방에 물건을 넣는 것 같이 보여서 가방에 넣은건 없니 라고 묻고 계산했다가 어머님이 찾아오셔서 에고.. 정중히 사과드리고 아이한테도 미안하다 했는데 같이 오신 친구분이 기본도 없다 애키우면 그러면 안된다하며 제 인성이나 양육태도까지 지적하시는데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ㅜㅜ 점주님께도 말씀드렸더니 제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고 cctv를 돌려봐도 아이 행동도 눈치보고 매끄럽지 않다며 순간 봤다면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이나 느린 화면으로 보신 후에야 가져가지 않았다하시곤 그냥 봤다면 넣은 것 같이 보인다며 신경 써 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저도 많이 배웠구요.. 저는 제가 잘못해서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제 기준 선 넘는 말을 들었어도 꾸욱 참았지만 쓰니님은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간혹 어르신들이 약주하시고 기분 상한 일이 있거나 하면 꼬투리를 잡고 막무가내이신대 대처도 잘하신 것 같아요. 아 덤으로 저한테 알바도 하지 말라셨네요 흐으..
아이고...책임감이 오해를 불러일으켰군요.... 진짜 그런 상황이었으먼 누구라도 그렇게 아이한테 물어봤을거에요 내가 일하는 시간대에서 물건이 사라지는 걸 가만히 지켜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하고 계신거같아요
경찰관님은 진상한테 벌금 물렸어야했다..
물론 상황정리하려고 말 저렇게 한거같은데 저건 아님.. 진짜....
무슨법으로 벌금물리는데?ㅋㅋㅋㅋㅋ 무식한티좀 내지마라
@@origins5998업무방해
나이 들었다고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늙었다고 선생님은 아니 잖아요
나이 들수록 한번 더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주둥아리는 닫고 주머니를 열어야 합니다
한대 맞으면 뼈도 잘 붙지 않고요 잘못하면 욕 한마디 더 들어요 "늙어 가지고"
저는 셀프를 셀프라고 했다가 불친절하다고 욕먹었네요... ㅋㅋㅋ이 음성 들으니 제가 겪은 진상은 진상도 아니네요 아이고 숨막혀라
저도 이런 진상 만난 적이 있어요. 한 3-4번? 저한테 먼저 화나셨으면서 저보고 예의없다 손님한테 왜 저러냐 막 뭐라 하시는거예요. 예전에는 반박하고 싸웠지만 이젠 그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싸워도 노답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저희 편의점에 진상이 왔을 때 저는 가만~히 있고 한마디도 안 했어요^^ 결국 재미가 없으신지 가시더라고요. 이게 진상대처밥인 것 같아요.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별거아니였...어..요..
직원분 진짜 저런인간 길가다 보면 그대로 갚아주세요 당한만큼요.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무릎꿀리세요. 직원분 힘내세요.ㅎ 저도 편의점운영 하는데, 저런 주정뱅이손님 있어요. 전 하도 열받아서 들이 받았어요 ㅠ 나이가 벼슬인가? 왜 삿대질하고 반말찍찍하는거야 친인척도 아니면서
어우 다음에 만나면 꼼짝못하게 해야죠 뭐 ㅠㅠ삿대질에 초면 반말은 못 배운 사람같아요ㅠㅠ
@@PakPakTV94 저두 공감이가서 봤는데 열받드라고요ㅠ 😰😰 맴매가 약이에요
전 어릴때 저런 아재들 그냥 창고로 들어오게한다음 사각지대에서 빰 척척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꼭 줘 패면 벌벌 떨더라구요 지금 그러면 안되지만 안맞아봐서 저래요
와..나같음..울고 끝...
그래도 아닌건아닙니다 라고말하시는게 대단ㅠㅠ..
혹시 야간알바때 쩌런 진상형씨가 옩건가요? 저도 편의점 야간알바를 할려고해서.. 그리고 진상손님 대처 하는방법이 뭐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일 먼저 안좋은 상황이 일어날거 같으면 녹음기나 영상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로는 그냥 네네 하면서 들어줍니다. 그럼 대부분 몇마디하다가 갈겁니다.
두 번째로는 인격모독을 당한다면 경찰부를테니 여기 있으라고 한다 그럼 그냥 가거나 부르라고 할텐데
진짜 112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자주 겪는 일이 아니니 해도 걱정마세요!
경찰이 진짜 극한직업이네 누구 편들어줄수도없고 중립기어박으려고 노력하는 멘트보소 크
다른 근무자분들은 밖에서 막걸리 가져다줬는데 한번 못보고 못가져다준걸 안줬다고 저러는건가요? 에휴..
애초에 본인이 물건가져와서 계산해달라고 하는게 기본상식인데 ㅋㅋㅋ
가져다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힘내십쇼
저 진상은 본인말 그대로 어디가서 대우 못받는 사람이어서 자기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한것 같네여
나이를 곱게드셔야지 은근히 점잖은척하모 누가 인정해준답디까 나이가 어린 아르바이트생이라도 말을 조심해야죠 나이는 혼자만 묵는게 아니랍니다 부모얘기는 더더욱하지말고요 내나이 겨우 50십....저보다 열댓살은 더들어보이시는데 술잡숫고 계속그러면 언젠가 큰코다칩니다 아들 손자 대하듯이 하세요 그게 연륜아니겠습니까
👌옳소
진짜 맞는 말씀만 해주셨네요 ㅠㅠ
저도 편의점 알바해봐서 아는데 진짜 나이가 어리든 젊든 중년이든 노인이든 버릇없는 진상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야간😮💨
동네 분들이 착하신건지 애초에 다 머쓱하게 웃고 넘겨서 그런가.. 저런일이 생긴적이 없다...
진상들은 본인들이 진상인지 모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함 어휴;; 저도 어릴때 편의점에서 알바도 해보고 했지만
저런부류 사람들은 알바하는 사람들보다 자기가 위에 있다고 급을 약간 나누면서 짓누를려고 하는 버릇들이있죠 진심 저런사람들 노답;;
ㅋㅋ그나마 귀여운 수준임 저정도는 웃으면서 대처가능 작성자님이 그래도 인성 좋으시네
@@김상현-p8z8u ㅇㅈㅋㅋㅋㅋ웃기긴했어요 솔직히
울딸도 GS편의점 일하는데 저런 진상 손님들 많구나~~ 더군다나 야간인데 더 힘들겠다.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홧팅!!
혹시 결국은 어떻게 되셨나요? 결국 클레임 맞고도 안짤리신거 맞으신지요?
..
안짤렸죠ㅋㅋㅋㅋ상대하지말라고 바로 경찰부르라고 그러더군요 좋은 사장님이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런손님 특징 꼭 꼰데짓을하고 나이값못하고 죄없는 알바생 괴롭힘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무언가 욕설을하셧다면 그런부분인거고 아닌경우 그냥 망상 피해의식이 좀심한 손님인거같은데 알바분도 욕들었으면 기분나쁠수있으나 죄송합니다 몇번하고 억지웃음으로 가식적으로 수궁해서 보내야합니다 저런경우 피곤해지죠 이레서 진상손님은 상대를말고 무시하더라도 상대방이 피해의식받았다면 한마디할때 수궁하고 물어보고 말안통하면 그때 경찰불러야함 보내요 똑같이화내봤자 더힘들어짐
경찰오니까 태세전환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느끼셨군요
흐음 화이팅!! 저도 이미 이런건 여러번 격어보았지만, 답은 없다. 하지만 이런 행동 하던사람은 계속 한다. 어디에서 가도 똑같다. 한결같은 분이다. 에효
진상 손님 너무많아서 힘들어서 약 먹을 지경 입니다 요기 지역이 좀 기쎄서 그런가
봉투값 받는다고 욕하시고 담배 못찾는다고 욕하시고 어리다고 반말 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반말을 하시는데 왜 화를 같이 내시는지 참 진짜 힘드네요
알바생분들 걍 진장 손님 조지세요
본받아 갑니다
여기도그래요 개같은노인들
원래 장사하다보면 별의별놈 다옴 ㅋㅋ 차라리 그냥 예예 하면서 져주는게 에너지 소비도적고 장사잘하는법임 ㅎㅎ 알바시니까 참을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또 올텐데 저런 방법이 결국은 더편하다는것만 말해드릴게요
저런 말하는 노인네치고, 본인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는 부류는 없다.. 2~30대때 부모님 하시는 슈퍼 도와 드리면
느낀건데.. 술취한 놈, 반말하는놈, 돈 던지는놈, 물건 가져오라하는 놈.. 답없다..
맞아요....놈놈놈 자기만 생각하는 놈들
실제로 저런 분들이 있어서.. 들으면서 심란했음.. 나이가 더 많다고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음
따박따박 받아치는것도
싸우자는거 밖에 안되죠
그러다 미친놈 만나면
내인생만 손해에요..
똥은피하는게 삶의지혜입니다..
편의점 알바부터해서 20년넘게(GS 8년 쎄븐 13년 현재한곳에서 근무중) 이런진상 많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이 더그러는데 얼마전에도 카운터앞에서 진상이 자기혼자말로 욕하길래 제가 무슨일있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나한테 화내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그진상 단골손님인데 아니 걱정해서 물어보는게 무슨죄입니까 ㅋㅋㅋ 이영상보니까 참 공감갑니다
올해 46인 사람입니다
여기서 알바가 틀린말 한거
진상한테 손님.
진상한테 선생님.
저는 병원 옆 편의점이라 비슷한 경우 많이 겪는데 진짜 고생하셨네요…저런 인간들 은근 많습니다ㅜ
아유 짜증나네요ㅡㅡ 대화만들어도 진상 줘패고싶네요ㅡㅡ.. 술먹고 온거예요?
술 오지게 먹고 또 사러 나온듯 ㅋㅋㅋㅋ
나도 호텔에서 일해서 아는데 알바생 진심
말도 잘 하고 존경합니다… 제 롤모델…
규독박아주시져 ㅎㅅㅎ
ㅋㅋㅋㅋㅋ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았길래 손자뻘한테 야이새끼 거리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하죠 정말
넘 착하시네. 알바분 가져오세요 하니까 '네'라고 왜 하셨어요 무슨 음식점 홀서빙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가져오셔야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속 고성지르면 경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