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산림치유원 문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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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걷기좋은길 #여행 #산책 #예천군 #자연휴양림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2050 탄소중립 글로벌 패러다임’에 따라 대국민 저탄소·친환경 인식 확립을 위해 예천운영본부 문필마을을 ‘탄소중립 실천마을’로 운영 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엔(UN)이 공인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파하고,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문필마을 객실·식당·치유숲길을 일상적 탄소저감형 녹색실천 공간으로 확대하고 전체 이용고객 대상 산림과 탄소중립의 가치 인식 제고 교육 2022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숲속힐링미션-탄소제로여행’을 기반한 프로그램 보급·운영과 에너지의 날 주간 지구촌 불 끄기 운동 동참 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경 공동체 구축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합동 운영 이다.
    특히 에너지 절약 숲바람 부채 만들기를 비롯해 조상들의 여름나기 비법인 산초나무 활용 천연 모기 퇴치법 등을 운영한다. 폐현수막 제작 ‘탄소중립 실천미션’ 수행 고객 대상 업사이클링(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산림치유원 문필마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daslim.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산림의 보존이야말로 국민에게 이로운 치유인자를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이다.앞으로도 산림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전파하고 미래세대가 자연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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