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답변 감사드리면서,, 올려주신 영상 정주행중이다가 여기 영상까지 왔어요. ^^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저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통풍 이후 페브릭을 먹고 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하고 다르게 통증은 없는데 먼가 불편함이 조금 느껴 지네요. 평소에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녀서 심박수 이력을 보니 통풍전 평균이 61~75bpm이였는데, 페브릭을 먹고 난 이후의 평균이 81~87 bpm이 되었어요. 이정도의 bpm 증상은 일반적인건가요? 아니면 약을 바꿔야 하는 수준인가요?
어느정도 체중이 있는 사람들에게 80대 pulse는 꽤 많이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면요. 하지만 다른요인 없이 약 복용후, 오로지 약으로 인해 저렇게 변했다면 좋지 않다고 볼 수있겠지요 하지만 장담하기는 힘들구요,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증상이 수반되지 않으면 약으로 인해 올랐다고 보기는 힘들어서요. 보통 제게 연락주신 분들은 실제 호흡이 가쁘다거나 피부나 심장 주변의 혈관이 뛰는 느낌이 불편하게 느껴진다-일종의 부정맥만큼-고 하셨습니다. 페브릭의 부작용이라면 매우 경증이라.. 페브릭으로 인한것이라 장담하기도 힘들긴하네요^^;
발작이 없다면 콜킨은 굳이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급성으로 요산수치를 낮출 때 다른 2가지를 섞어서.. 보통은 유리논을 섞어서 쓰는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조금 약이 많아보이기는 한데, 담당하시는 원장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치가 좋아지면 차차 줄이시지 않으실까요?
음, 운동을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운동을 좀 빡세게 할 경우 자신의 체중x2 (g) 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그정도를 섭취하면 통풍에는 좋지 않습니다. 꽤 많은 양이거든요. 그리고 운동을 하는 초창기 2~3년까지는 막 음식조절도 하고 단백질 섭취도 하고 하는데.. 10년이 넘어가면 그냥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운동하는 몸매는 안되게 되지만요 ㅎㅎ 여튼, 일반식사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 부족하면 차라리 보충제를 한스쿱 드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식사후에 말이죠. 일반적으로 고기는 1끼 식사에 80g~120g 정도 섭취하시면 무난합니다. 운동하는 분에게는 적어보이겠지만요..
부작용은 미리 걱정하는것 보다 복용했을때 부작용이 나오는지 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실험을 거듭한 끝에 안전한 용량을 맞추어 의사의 진료 이후에 복용하기에,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약들과의 상호관계에 따른 몸의 부담은 복용 후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결정합니다. 제게, 혹은 인터넷의 혹자들에게 물어보시는 것 보다 방문하시는 병원 원장님께 여쭙고 결정하심이 100배 좋은 결정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궁금한 내용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2월경에 통증이있어서 동네 작은병원가서 처방받아 콜킨정을 2주간 복용하였고, 3월에 다른 류마티스 전문 병원가서 통풍제대로 진단받고 일주간 콜킨정을 복용한후 유소릭정80mg을 처방받아 3월 중순부터 하루에 1알씩 복용중입니다 그이후 어제 아프진않은데 좀 미약한증상이 있을것같아 예방차원에서 콜킨정 한알을 복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방금 영상을 보았는데 임신준비중이면 세달동안 콜킨을 복용하지말라고 하는데 아내가 아닌 남자인 제가 콜킨정 복용을 했더라도 최후복용시점의 세달이후부터 임신준비를 해야할까요? 임신준비중인데 너무걱정이되어 질문드립니다ㅠ 항상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의학적 지식 말고도 육아 심리 경제 인간관계 등등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 적극적 논리적으로 현명하게 사시는 진짜 지니어스이실 것 같아요. 첫 영상 말씀처럼 좋은 친구로 느껴집니다 ^^ 100만 구독자 채널 이상의 가치와 잠재력이 느껴지는데 아직 대외적으로 노출이 안되신 듯. 어제 알게 됐는데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질문 2개만 할께요. 만약, 제 몸 관절들에 요산결절이 다소 침착 되어있다면, (약을 먹던, 식단 관리를 하던) 요산 수치를 6.9 미만으로 낮추고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조금씩이나마 침착된 요산결절들이 녹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베네첵 등 요산 측정기계들 구매하는거 추천하시나요? (정확도 측면에서..)
극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1. 낮아진 요산수치로 인해 결정은 서서히 녹아나옵니다. 요산을 낮추는 약에 대한 많은 논문에서도 밝혀진 바, 확실하긴 하지만, 흐르는 물에 사탕을 녹이듯,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심지어 설탕으로 이루어진 사탕을 설탕농도0%인 수돗물에 녹여도 오래걸리는데, 요산농도가 어느정도 있는 혈액으로 순환이 더딘 말단부위는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 요산측정기 여유가 되고 본인 몸을 잘 찌르신다면^^;; 가지고 있는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 약을 잘 챙겨먹는다면 굳이 본인이 측정하지 않아도 일정수준에서 머물게 되니 꼭 필요하진 않고, 정확도 측면에서 매 번 일정한 패턴으로 기기를 이용해야 어느정도 정확도가 보장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들쭉날쑥한 결과물에 의아한 적이 있었으니.. 여튼 필수도 아니고, 약을 잘 챙겨드신다면 병원에서 약 받을때 검사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처럼 이것저것 관찰하는게 아니라면요^^
ruclips.net/video/HRsuDN8B3Rg/видео.html 아스피린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었구요, 신장 이야기도 올렸었는데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요지는, 통풍을 방치했을 경우 요산결정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통풍약이 주는 부담이 훨씬 낫다.. 였습니다. 통풍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동영상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만 예전에 만든 영상일수록.. 소리나 영상이 영 마음에 들지않네요^^;
선생님 20대 남자인데 백신 맞은 후에 발이 아파 류마티스내과에 갔다니 피검사를 한뒤 일주일에 오라고 한뒤 발 초음파를 해보시곤 콜킨정 및 소염진통제를 처방 해주셨는데 콜킨정을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줘야 하나요..?? 한번 복용 하고 괜히 평생 먹어야 할까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혹은 백신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수는 없나요?.. 괜히 일시적인 건데 한번 먹어서 평생 먹어야 할까 걱정이네요
자이로릭은 1일 3회 복용이 기본입니다. 페브릭의 부작용은 나타나면 바꾸면 되는데 굳이 일부러 바꾸실 필요는 없으셨을텐데.. 질문주신 내용은 처방받는 병원에서 상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이로릭1알과 페브릭1알을 단순비교 했을때 일반적인 경우에 페브릭이 요산강하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하루 한번 페브릭 40g복용중인데, 하루중 언제 먹는게 좋은지요? 아침 기상후? Heavy한 식전 혹은 식후? 아님 취침전? 그리고 약 복용 후 24시간 텀을 두고 먹어야 하나요?(전날 저녁 복용 후 다음 날 아침이나 점심 복용 불가?)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약은 먹고 바로 효과가 난다기 보다는, 특히 페브릭은 어느정도 몸 속 농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 약입니다. 실제 페브릭을 끊으면 약을 먹지않을 때의 요산농도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3일정도 입니다. 즉, 매일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일정하게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침 저녁등의 시간은 크게 개의치 마시고, 일정한시간에 계속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페브릭은 40미리 외 80mg의 제제도 나와있는 만큼, 저녁에 먹고 다음날 아침이나 점심에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과다복용이 아니니까) 스케줄에 따라 영 복용하기 힘드실것 같으면 텀이 짧더라도 빠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굳이 가장 복용하기 좋은 시간을 잡자면 heavy한 식전2~3시간이 좋겠습니다만(약물 농도가 높아지기에)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물론 통풍환자라면 heavy한 식사는 최대한 피해야겠지요^^
통풍 새내기 입니다. 요산 8,5로 진단 받고 페브릭 복용하다가 다시 까먹고 술마시고 고기 먹고 하다고 몇일전 재발 했습니다. 발목통증이고요. 관절이라기 보다는 발목 안쪽 근육 같은 곳이 넓게 아픔이 찾아 왔어요. 그래서 이게 통풍인가 아닌가 의심도 했고요. 오늘 의사분께 페브릭 한알하고 콜킨 반알 두발 동안 매일 복용하고 2달후에 만나요 했는데요. 이렇게 통풍약 두개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콜킨이 부작용이 심하다 들어서요.
콜킨의 경우는 언급을 많이 했었는데, 통증을 낮추기 위해 복용하게 됩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면 보통은 콜킨은 그만 드셔도 되긴 합니다만, 일단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게 좋겠습니다. 같이 복용하는 경우는 많고, 몸에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단은 꾸준히 드셔도 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지라..
오늘도 너무나 중요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패브릭 80mg를 약 2년간 매일 복용하고 있는데.. 패브릭 덕분인지 통증도 많이 줄고 요산 수치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통풍결석도 많이 빠진게 눈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한달 전 부터 가슴통증이 있으면서 심장쪽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내과에 갔지만 특이점은 못 찾고 그냥 소화의 문제일 것 같아 약 처방 받았고.. 저역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니 역류성 식도염의 증세와 비슷한것 같아서 요즘엔 양배추환을 먹고있는데요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제 증상이 패브릭때문이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좀 받아봐야겠네요 늘 좋은 정보 주시는데 오늘은 특히나 너무 소중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위염, 위산과다 혹은 진행되어 역류성식도염 등의 증상을 달고사십니다. 한의학에서 심통, 즉 심장통증이 느껴질 때 위를 개선시키는 약을 많이 썼습니다. 실제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고 느끼는 대부분은 위의 문제가 대부분이라, 그쪽도 말씀하신것처럼 관리하심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최근에 요산수치가 7.4가 나오면서 통풍이 와서 페브릭정 80mg을 먹고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살짝 있으면서 소화가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페브릭40mg 바꾸는게 효과가 조금 있을까요? 아 그리고 통풍이 발에 온 뒤에 지금은 무릎이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는데 이것도 통풍과 연관이 있을까요..? 참고로 5일전에 통풍이 왔었습니다 ㅠ
와...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통풍 친구들에게 큰 희망입니다.
통풍친구들.. 이라는 단어가 묘하네요^^;; 희망이라고까지 말씀해주시니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통풍때문에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는데
선생님 영상 통풍환자들에게 너무
유용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좋아요드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되세요 !
구독 쾅 ~ 정말 지니어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개꿀팁 감사합니다요
저번에 답변 감사드리면서,, 올려주신 영상 정주행중이다가 여기 영상까지 왔어요. ^^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저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통풍 이후 페브릭을 먹고 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하고 다르게 통증은 없는데 먼가 불편함이 조금 느껴 지네요.
평소에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녀서 심박수 이력을 보니 통풍전 평균이 61~75bpm이였는데, 페브릭을 먹고 난 이후의 평균이 81~87 bpm이 되었어요.
이정도의 bpm 증상은 일반적인건가요? 아니면 약을 바꿔야 하는 수준인가요?
어느정도 체중이 있는 사람들에게 80대 pulse는 꽤 많이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면요. 하지만 다른요인 없이 약 복용후, 오로지 약으로 인해 저렇게 변했다면 좋지 않다고 볼 수있겠지요
하지만 장담하기는 힘들구요, 병원에서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증상이 수반되지 않으면 약으로 인해 올랐다고 보기는 힘들어서요.
보통 제게 연락주신 분들은 실제 호흡이 가쁘다거나 피부나 심장 주변의 혈관이 뛰는 느낌이 불편하게 느껴진다-일종의 부정맥만큼-고 하셨습니다. 페브릭의 부작용이라면 매우 경증이라.. 페브릭으로 인한것이라 장담하기도 힘들긴하네요^^;
먼저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구독 완료! 자이로릭 복용 후 실제로 피부병 같은 피부질환을 경험해서 바로 복용중단 하였습니다.. 페브릭으로 조금씩 먹어봐야겠네요. 약도 뭐든 적당히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맞습니다. 미리 잘 확인하셔서 관리 잘 하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약 사용할 때, 쓸때는 확실히, 끊을때도 확실히! 입니다.
뭐..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질병은 꾸준히 섭취할 수 밖에 없지만, 잘 맞는 용량을 찾아 빠지지 않게 복용하면
분명 괜찮아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영상 구독하고 있습니다. 페브릭 40을 1년정도 매일 먹고 있는데 참고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현재 알로푸리놀 2개월째 먹는데요
유리논이랑 콜킨도 같이처방이 되어서
3개를 동시에 복용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제 담당의사분이 통풍전문가라 믿고 먹고있긴한데
음...
발작이 없다면 콜킨은 굳이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급성으로 요산수치를 낮출 때 다른 2가지를 섞어서.. 보통은 유리논을 섞어서 쓰는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조금 약이 많아보이기는 한데, 담당하시는 원장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치가 좋아지면 차차 줄이시지 않으실까요?
선생님 궁금한게있어 질문드립니다. 통풍환자한테 맥주효모가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뿌리는 에센스 또는 샴푸형태의 맥주효모도 좋지 않은지 알고싶습니다.
괜찮습니다.
선생님, 요즘 영상이 뜸하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오늘 저녁 고기를 엄청 먹을 상황이라면
페브릭 약을 언제 먹는게 가장 요산수치를 덜 올리는데 효과적일까요?
식전, 식중, 식후.. 가장 효과있는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단백질섭취는 어떻게해야좋을까요?? 제가 지금은 계란만 먹고있긴한데 계란만으로는 조금부족할거같아서요 ㅠㅠㅠ 골고루 조금씩먹으면된다고 예전에 말씀해주셨는데 그 골고루 조금의 기준이어렵네용.. 고기를 섭취할경우 어느정도로 먹어야 좋을까요??
음, 운동을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운동을 좀 빡세게 할 경우 자신의 체중x2 (g) 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그정도를 섭취하면 통풍에는 좋지 않습니다. 꽤 많은 양이거든요. 그리고 운동을 하는 초창기 2~3년까지는 막 음식조절도 하고 단백질 섭취도 하고 하는데.. 10년이 넘어가면 그냥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운동하는 몸매는 안되게 되지만요 ㅎㅎ 여튼, 일반식사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 부족하면 차라리 보충제를 한스쿱 드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식사후에 말이죠. 일반적으로 고기는 1끼 식사에 80g~120g 정도 섭취하시면 무난합니다. 운동하는 분에게는 적어보이겠지만요..
@@지니어스강_무엇이든 감사합니다 ㅠㅠ 통풍때문에 단백질섭취가 항상고민되네요... 아 운동은 아직 안하는데 통증이 사라지면 하려구 계획중입니다 ㅠㅠ 발가락 발작에사 한달만에 다시 발목에 통증이와사 병원을 옮긴상태입니다.ㅜㅠ
잘들었습니다 저는 펙소스타정80 을처방받았는데 이건 다른 약인가요?ㅜㅜ
페브릭과 같은 약입니다~
저는 페브릭 40을 꾸준히 복용해보려 한달정도 하루 한알씩 먹었는데요 보름쯤 이후부터 정말 머리가 너무 많이빠져서 정수리탈모가 왔는데요. 앞머리는 정상이구요 페브릭이 탈모와 연관이 있을까요? 자이로닉으로 바꿔보고 탈모나 부작용 진행을 관찰해봐야 할까요?
부작용은 예상치못하게 나타나기에 예측도 힘들고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페브릭 복용하고 탈모때문에 고민이라는 분은 몇 분 뵈었습니다. 병원에서 상담 후 약을 바꾸는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페노피브레이트도 요산수치를 낮춘다고 하던데.
제가 고요산혈증으로 9~10정도 나오다가 중성지방수치때문에 페노피브레이트복용후 요산이 6~8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요 몇개월 다이어트를 해서 중성지방수치가 60대로 떨어져서 약을 중단했더니 요산수치가 10이 나왔습니다.
요산약을 따로 먹으려니 선생님영상의 부작용을 들으니 다시 중성지방약을 먹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금 제요산수치로 꼭 요산약을 먹어야 할까요? 페노피브레이트보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약들 부작용이 덜 할까요?
제가 크레이티닌 수치도 약간 높아(1.3~1.5) 신장부작용도 걱정됩니다.
부작용은 미리 걱정하는것 보다 복용했을때 부작용이 나오는지 봐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실험을 거듭한 끝에 안전한 용량을 맞추어 의사의 진료 이후에 복용하기에,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약들과의 상호관계에 따른 몸의 부담은 복용 후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결정합니다. 제게, 혹은 인터넷의 혹자들에게 물어보시는 것 보다 방문하시는 병원 원장님께 여쭙고 결정하심이 100배 좋은 결정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궁금한 내용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2월경에 통증이있어서 동네 작은병원가서 처방받아 콜킨정을 2주간 복용하였고, 3월에 다른 류마티스 전문 병원가서 통풍제대로 진단받고 일주간 콜킨정을 복용한후 유소릭정80mg을 처방받아 3월 중순부터 하루에 1알씩 복용중입니다
그이후 어제 아프진않은데 좀 미약한증상이 있을것같아 예방차원에서 콜킨정 한알을 복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방금 영상을 보았는데 임신준비중이면 세달동안 콜킨을 복용하지말라고 하는데 아내가 아닌 남자인 제가 콜킨정 복용을 했더라도 최후복용시점의 세달이후부터 임신준비를 해야할까요?
임신준비중인데 너무걱정이되어 질문드립니다ㅠ
항상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남성의 경우를 이야기 한 것이고,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전에 통풍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콜킨으로 인해 치명적인 불임 등의 사례가 그닥 많진 않지만 약간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지니어스강_무엇이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페브릭 2주정도 복용중에 극심한 편두통과 뒷목 뻣뻣해짐으로 인해 일단 단약했는데 혈압이 평상시 높아야 130이였는데 급성고혈압으로 180/100나오네요 혹시 이런 케이스도 보신적있나요? 단약후 지금은 편두통은 없어졌지만 혈압은 떨어지지 않고있네요 대학병원 류마다니는데 선생님도 혈압하고는 관계없을것 같다소리만해서 하 답답합니다
단약 후 일시적 혈압변화가 아주 연관이 없으리라 보기도 어렵지만, 지속적인 follow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과 계속 상의하심이 좋겠습니다...
영상보고 심란해졋습니다 ㅜㅜ 당장 아기계획중에있는데 콜킨부작용듣구요 ㅜㅜ,... 병원다녀와야하려나요
이럴때 더 몸관리 하셔서 더 건강한 몸이되면 더 멋친 친구를 만나실 수 있으실겁니다 ^^ 발작오지않게 몸관리하시면서 콜킨은 잠시 안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지니어스강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페브릭과 자이로릭을 먹고 피부 가려움증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가려움증이 사라졌는데 크게 문제 있을까요?
자이로릭은 확실히 문제가 있구요, 페브릭은 상황마다 다릅니다. 지금 증상이 사라졌다면 다행이지만, 불안하시면 가까운 류마티스내과 방문하셔서 상담해보심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의학적 지식 말고도
육아 심리 경제 인간관계 등등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 적극적 논리적으로
현명하게 사시는 진짜
지니어스이실 것 같아요.
첫 영상 말씀처럼 좋은 친구로
느껴집니다 ^^
100만 구독자 채널 이상의 가치와
잠재력이 느껴지는데
아직 대외적으로 노출이 안되신 듯.
어제 알게 됐는데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질문 2개만 할께요.
만약, 제 몸 관절들에 요산결절이
다소 침착 되어있다면,
(약을 먹던, 식단 관리를 하던)
요산 수치를 6.9 미만으로
낮추고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조금씩이나마 침착된 요산결절들이
녹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베네첵 등 요산 측정기계들
구매하는거 추천하시나요?
(정확도 측면에서..)
극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1. 낮아진 요산수치로 인해 결정은 서서히 녹아나옵니다. 요산을 낮추는 약에 대한 많은 논문에서도 밝혀진 바, 확실하긴 하지만, 흐르는 물에 사탕을 녹이듯,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심지어 설탕으로 이루어진 사탕을 설탕농도0%인 수돗물에 녹여도 오래걸리는데, 요산농도가 어느정도 있는 혈액으로 순환이 더딘 말단부위는 오래걸리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 요산측정기 여유가 되고 본인 몸을 잘 찌르신다면^^;; 가지고 있는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 약을 잘 챙겨먹는다면 굳이 본인이 측정하지 않아도 일정수준에서 머물게 되니 꼭 필요하진 않고, 정확도 측면에서 매 번 일정한 패턴으로 기기를 이용해야 어느정도 정확도가 보장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들쭉날쑥한 결과물에 의아한 적이 있었으니.. 여튼 필수도 아니고, 약을 잘 챙겨드신다면 병원에서 약 받을때 검사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처럼 이것저것 관찰하는게 아니라면요^^
@@지니어스강_무엇이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유명해지면 질문도
못 할텐데^^
진짜 끔찍한 병이다.. 약을 평생 먹어야 되는데 부작용들이 다 이렇게.. ㅜㅜ
부작용은 말 그대로 부작용.. 이라 많은경우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의 지시하에 약을 끊거나 바꾸면됩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최근에 페브릭정이 신장에 안좋은 약이라는 신당내과 의사분 있던데, 그리고 아스피린이 요산 생성이 많다고 하던데. 이부분 검토 좀 부탁립니다
ruclips.net/video/HRsuDN8B3Rg/видео.html
아스피린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었구요, 신장 이야기도 올렸었는데 어느 영상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요지는, 통풍을 방치했을 경우 요산결정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통풍약이 주는 부담이 훨씬 낫다.. 였습니다.
통풍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동영상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만 예전에 만든 영상일수록.. 소리나 영상이 영 마음에 들지않네요^^;
선생님 20대 남자인데 백신 맞은 후에 발이 아파 류마티스내과에 갔다니 피검사를 한뒤 일주일에 오라고 한뒤 발 초음파를 해보시곤 콜킨정 및 소염진통제를 처방 해주셨는데
콜킨정을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줘야 하나요..?? 한번 복용 하고 괜히 평생 먹어야 할까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혹은 백신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수는 없나요?.. 괜히 일시적인 건데 한번 먹어서 평생 먹어야 할까 걱정이네요
콜킨은 일시적으로 발작을 해결하는 약입니다.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은 필요하다면 계속 드셔야합니다.
일시적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하죠?
뭘 먹어야 하나요?
너무잘봤습니다 좋은정보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요산수치가 높아서 패브릭을 처방받아
1녕정도 복용하고있는대요 이따금씩 명치통증오구요 잠깐의호흡곤란이 세번정도 왔었는대 약때문이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선생님강의를들으니 부작용일수도 있겠습니다 약을 바꿔야겠조?
병원가셔서 말씀해주시면 적절히 조치해주실겁니다!! 다행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무지 좋아하는데 30살 통풍환자 입니다 ㅜㅜ 요즘 통풍약 때문에 고민입니다. 기존 요산수치 8.7에서 페브릭 하루1알을 먹고 4.4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작용위험성때문에 자이로릭으로 하루1알 바꿨는데 수치가 7.0으로 올랐네요. ㅜㅜ 자이로릭을 하루에 2알로 늘려보자하였는데... 자이로릭이 저랑 잘 맞지않는건지 페브릭1알 복용하는게 자이로릭2알 복용하는것보다 더 괜찮을까요 고민이네요 ㅜㅜ
자이로릭은 1일 3회 복용이 기본입니다. 페브릭의 부작용은 나타나면 바꾸면 되는데 굳이 일부러 바꾸실 필요는 없으셨을텐데.. 질문주신 내용은 처방받는 병원에서 상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이로릭1알과 페브릭1알을 단순비교 했을때 일반적인 경우에 페브릭이 요산강하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지니어스강_무엇이든혹시 선생님은 페브릭 복용중이신가요? 괜히 바꿨나 후회만됩니다 싱숭생숭하고ㅜㅜ 그냥 페브릭 계속 먹을걸 ㅜㅜ
저는 페브릭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은 있을 수 있으니 잘 관찰하시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심각한 실수를 하신것도 아니고 언제든 다시 바꿀 수 있는 결정이신걸요. 걱정하지마세요 ^^
다음주에 화이자or모더나 코로나 백신 접종 하는데 패브릭 정 먹은지 일주일차인데 백신 접종을 미루거나 약을 바꿔야 할까요?
아마 백신 맞으셨을것 같은데, 너무 늦게 연락드렸지 싶습니다.
큰 문제 없으셨죠? ^^;
@@지니어스강_무엇이든 오늘 맞았습니다 ㅎㅎ 별다른 문제는 없네요 ㅎㅎ
@@암요암요-m3y 다행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자이로릭먹으면서 다른 영양제 먹어도되나요?
영양제 종류마다 다른데 하나하나 제품별로 다루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영양제에 대해 언급한 다른 영상도 있으니 한 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영양제를 너무 겁먹고 못먹는 것 보다, 복용하고 별 이상이 없으면 꾸준히 드시는게 좋지요
근데 막상가면 치료안됨 한약사 분들 침 아무리 맞아도 안됨
선생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페브릭 20 복용중 입니다
요즘 머리가 빠져서
탈모약(피나계열)을 먹어야 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지만, 병원 원장님과 상의하심이 좋겠습니다.
남자입니다. 임신 준비 기간 중에 페브릭 복용 시 기형아 생길 가능성이 높을까요??
페브릭은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되려 콜킨이 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페북트와 페브릭은 차이가 있을까요 ??
카피약은 오리지널 약과 크게 차이 없습니다. 되려 카피약이 약효가 좋을때도 있지만^^; 생동성실험을 통해 동등한 정도로 약효가 입증되어야만 허가가 되기에 걱정말고 꾸준히 복용하세요!
유소릭정은 괜찮나요?
페브릭과 같은약입니다 ^^
선생님 통풍약 페브릭을 1년 정도 복용하였는데 불면증 증상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혹시 통풍약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생길수도 있을까요?
저도 불면증 죽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하루 한번 페브릭 40g복용중인데, 하루중 언제 먹는게 좋은지요? 아침 기상후? Heavy한 식전 혹은 식후? 아님 취침전? 그리고 약 복용 후 24시간 텀을 두고 먹어야 하나요?(전날 저녁 복용 후 다음 날 아침이나 점심 복용 불가?)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약은 먹고 바로 효과가 난다기 보다는, 특히 페브릭은 어느정도 몸 속 농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 약입니다. 실제 페브릭을 끊으면 약을 먹지않을 때의 요산농도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3일정도 입니다. 즉, 매일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일정하게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침 저녁등의 시간은 크게 개의치 마시고, 일정한시간에 계속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페브릭은 40미리 외 80mg의 제제도 나와있는 만큼, 저녁에 먹고 다음날 아침이나 점심에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과다복용이 아니니까) 스케줄에 따라 영 복용하기 힘드실것 같으면 텀이 짧더라도 빠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굳이 가장 복용하기 좋은 시간을 잡자면 heavy한 식전2~3시간이 좋겠습니다만(약물 농도가 높아지기에)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물론 통풍환자라면 heavy한 식사는 최대한 피해야겠지요^^
페브릭정도 피부가려움이나 뭐가 난거처럼 될수도잇나요??
어떤부작용이든 나타날수 있기는 합니다만 언급한 부작용 외의 다른 부작용들은 당장 몸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페브릭을 끊거나 약을 바꿔보고 확실히 페브릭때문이라면 약을 바꾸셔야합니다. 치명적이든아니든 부작용이 나타나는걸 계속 복용하면 결국 좋지않을것이 예상되니까요
저도 이사실알아서 3개월정도 콜킨 끊은적이있었지요.. 혹시 통풍약 저는 지금 자이로릭을 먹고있는데 페브릭에서 자이로릭으로 넘어온지가 6개월정도된것같아요 저는 자이로릭이 더 절듣는것같아서...
그런데 어제 발작이 왔는데요 안그러다가 어제오늘 너무 우울하네요 이 약이 우울증도 유발하나요?? 겁이나네요... 정말 우울합니다 ㅠ..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울등의 부작용이 오는건 아닌것같지만.. 많은경우에 발작이 오면 그 지독한 통증때문에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이 많은것같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지니어스강의 행복해지는 비법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힘내볼께요!!
먹지 말라는거임
통풍 새내기 입니다. 요산 8,5로 진단 받고 페브릭 복용하다가 다시 까먹고 술마시고 고기 먹고 하다고 몇일전 재발 했습니다. 발목통증이고요. 관절이라기 보다는 발목 안쪽 근육 같은 곳이 넓게 아픔이 찾아 왔어요. 그래서 이게 통풍인가 아닌가 의심도 했고요. 오늘 의사분께 페브릭 한알하고 콜킨 반알 두발 동안 매일 복용하고 2달후에 만나요 했는데요. 이렇게 통풍약 두개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콜킨이 부작용이 심하다 들어서요.
콜킨의 경우는 언급을 많이 했었는데, 통증을 낮추기 위해 복용하게 됩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면 보통은 콜킨은 그만 드셔도 되긴 합니다만, 일단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게 좋겠습니다. 같이 복용하는 경우는 많고, 몸에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단은 꾸준히 드셔도 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지라..
콜킨을 복용하니까 설사가 나오네요? 약을 중단하니까 괜찮은데 다른약으로 바꾸어야 되나요?
콜킨을 대체할수 있는 다른 약은 현재 없습니다. 소염진통제or스테로이드로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것 뿐입니다..
콜키닌, 콜키신 등등의 약들도 모두 콜킨과 같은약입니다
오늘도 너무나 중요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패브릭 80mg를 약 2년간 매일 복용하고 있는데.. 패브릭 덕분인지 통증도 많이 줄고 요산 수치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통풍결석도 많이 빠진게 눈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한달 전 부터 가슴통증이 있으면서 심장쪽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내과에 갔지만 특이점은 못 찾고 그냥 소화의 문제일 것 같아 약 처방 받았고.. 저역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니 역류성 식도염의 증세와 비슷한것 같아서 요즘엔 양배추환을 먹고있는데요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제 증상이 패브릭때문이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좀 받아봐야겠네요
늘 좋은 정보 주시는데 오늘은 특히나 너무 소중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위염, 위산과다 혹은 진행되어 역류성식도염 등의 증상을 달고사십니다. 한의학에서 심통, 즉 심장통증이 느껴질 때 위를 개선시키는 약을 많이 썼습니다. 실제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고 느끼는 대부분은 위의 문제가 대부분이라, 그쪽도 말씀하신것처럼 관리하심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의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의사도 아니고...
한약사? 휴...
내용보다 면허증이 더 중요하시다면 안타깝네요. 죄송합니다.
최근에 요산수치가 7.4가 나오면서 통풍이 와서 페브릭정 80mg을 먹고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살짝 있으면서 소화가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페브릭40mg 바꾸는게 효과가 조금 있을까요?
아 그리고 통풍이 발에 온 뒤에 지금은 무릎이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는데 이것도 통풍과 연관이 있을까요..?
참고로 5일전에 통풍이 왔었습니다 ㅠ
통증 부위가 여러군데 생기는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약 꾸준히 드시고
아마 약 바꾸셨을것같은데 꼭 병원가서 상담해야할 증상인것같습니다.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