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니 폭력 가정 이었습니다. 기억을 하면서 부터 저는 학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기 전부터 어머니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긴 시간 상처로 살았던 만큼 저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주기로 했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열심히 저를 챙겨 보려 합니다. 위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들어와 살었던 인생얘기 듣으니 화가 치밉니다. 아버지 아닙니다 괴물입니다. 악마 그자체 얼마나 못낫는지 사랑스런 가족에게 짐승같은 짓거리를 . . 좋게 끝나셔야 합니다. 도중에 절망하면 그인간과 같은것이지요. 나도 어렸을때 장남이란놈한테 비슷하게 당했었지요. 허지만 지금은 딸 아들 남부럽지않게 잘키웠고 지금은 허드렛일하며 진실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죽은 악마에게서 감정 원한 벗어나 이겨내십시요 그건 남이해줄수없습니다. 본인인생 자신을 사랑한다면 ! 과거에서 이겨내고 벗어나 아름답고 활기차게 사시길 .
구독 누르고 가요. 응원합니다.🤍 사랑받고 보살핌받아야할 대상에게 평생 각인될 큰 상처를 입으셨군요. 그 아프고 슬픈 자기자신을 느껴주세요. 울고소리질러도 됩니다. 펑펑우세요. 실컷 엉엉우세요. 그 아픔을 자기가슴에 손을 얹어 느껴주세요.보듬어 주세요 자신의 어깨를 팔로토닥여주세요. 얼마나 고생많았니 얼마나 무서웠니.. 🤍
단비님 참 힘들었겠어요.. 어릴 때 액땜을 다했네요. 누구에게나 인생에 쓴맛 단맛 비율이 비슷한데 쓴걸 미리 다 먹어버려서 이제 단것만 남았을듯. 저는 어릴때 참 행복했는데, 나이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나는 늘 행운아일줄 알았는데 요즘은 온세상이 날 버린 것 같음. 수모를 견디는 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함
단비님! 듣다보니 세상에 그런 아버지가 있을까 싶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버티셨어요. 거기다 그런 분을 간병까지 하신 단비님은 그것만으로도 좋은 분입니다. 상처받아 심신에 병이 생겨 지금 힘이 없어진 상태인거 같애요. 우선 힘을 내야하니 잘 드시고 맨발걷기 같은 거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걷는것과는 기분이 다르고 몸이 많이 회복되는 분들도 많아요.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스스로도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시길 바래요~ 아직 젊으시니 충분히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기도할때 단비님 위한 기도 빠트리지 않을께요. 같이 화이팅해요~~!!
단비님..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요즘 더 많은 감정들이 올라오셔서 힘드신거 같은데.. 감정들은 치유할 준비가 된 자에게 더 노골적으로, 더 자주 보이고,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그걸 경험하고 있구요. 단비님은 치유할 준비가 되신거에요. 감정을 마주하는게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마음공부를 5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아직도 어려운게 많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특히 요즘에는 감정을 느껴도, 그 감정들과 함께 있어도 괜찮을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단비님.. 저희 같이 힘내봐요. 앞으로 단비님의 삶에 찾아올 크고 작은 기적들이 단비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 단비님이 기쁘면 기쁘다, 슬프면 슬프다, 힘들면 힘들다, 솔직하게 고백하셔도 괜찮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안하셔도 되고, 힘드시면 힘든 모습도 보이셔도 돼요. 그것 또한 삶의 일부이자 과정이니까요. 같이 화이팅해요 단비님!
내용을 보는순간 가슴이 컥컥 막히네요 어쩜 저하고 살아온 삶이 너무나 똑같은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어렸을때도 아버지에게 술만 먹고 들어오면 이유없이 엄마는 물론 5형제들이 돌아가며 맞았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는 그 기다리는 시간이 공포.두려움의 자체였습니다. 행복해야할 가정이 천륜이라는 아버지 한사람으로 모든 가족의 삶이 파괴되고 저주받은 가정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식들 인생이 좋을리는 없겠죠~ 아버지에대한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어서도 나를 괴롭혔고 우울증.공황장애.등으로 저도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마음수련을 통해 트라우마.우울증.공황장애. 정신적불안장애 등으로부터 깔끔히 다 벗어 났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저주의 인연을 끊기위해 말도 살아있는 말만하고 나와 나의가족들에 행복만을 생각한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 단비님께서도 하루빨리 그 악몽같은 저주의 삶에서 벗어나셔서 행복한 삶이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저도 유년시절 아버지에게 학대 당하며 자라 왔습니다. 상상도 하기 힘든 입에 담지도 못 할 말들.. 구더기같은놈,쓰레기같은놈 이런말들은 양반이죠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엄마를 때려서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타서 마구 때리기도 했고, 끝내자며 부엌에 있는 칼을 가지러 가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하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맨발로 도망치는 엄마.. 엄마는 저를 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가 심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 완치 됐어요. 그 누구도 저를 구하러 오지 않더라구요 구렁텅이에 나를 꺼내 줄 사람도, 밀어넣은 사람도 '나' 였어요 나 스스로가 모든걸 바꿀수 있어요 타인에게 나를 맡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 그 시간을 이해합니다 라고 말 하기도 아픕니다. 어머니도 그것을 옴 몸으로 느껴야 했던 공포도...저는 이해합니다. 지금은 완치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아버지에 2주기가 다가오며 저는 저를 또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습니다. 3개월 뒤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기일도 이제 곧 돌아 오겠죠.. 저는 제가 혼자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저를 챙기고 저를 구해줄 사람도 저 뿐 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무너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아지다가 다시 무너지고 나은 것 같다가 다시 무너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시 저를 일으켜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말씀 응원 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완쾌하신 거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여태까지 살아오느라 힘들었겠어요 잘 이겨내는 과정이니까 힘내요! 나같으면 그런 부모 봉양안하고 버렸을텐데 마음 그릇이 크고 존경스러워요. 지나간 과거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해요. 치유할만한 능력이 각자에게 있어요. 선택은 내가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고, 상처를 반추하면서 아파하면 거기에 매몰되버려요. 앞을 보고 사세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그들과의 인연도 끝났어요. 더 이상 단비님을 괴롭힐 부모님은 없어요. 과거의 상처를 자꾸 꺼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마세요. 이미 지.나.간 시간입니다. 무언가 큰일을 하기 위한 연단이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을 부모님으로 만나게 된건 아프지만 나를 강하게 단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강철같은 '나'를 발견하게 될거예요. 치유과정이 지나가면... 단비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과거가 단비님을 헤칠수없어요. 단비님을 헤칠 사람은 단비님 자신밖에 없어요. 선택하느냐 마느냐 본인만이 해결할수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떠오르면 혼자만의 공간에서 감정을 표출하면서 풀어버리세요. 일부러 과거를 가져오지는 마시고. 하나씩 떠오르는 상처가 더 이상 떠오르지않는다면 치유의 과정이 끝난거예요. 그때부터는 자유로운 영혼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로도 대체될수없는.
하~ 세상에 어떻게 아버지란 사람이 딸에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너무 충격이네요~😭😭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세상에 단비님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살았을까요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너무 가여워서 운동가던길 멈추고 있네요~~ㅠㅠ 발이 안 떨어져서 나갈 수가 없어요~😭😭 그러나 단비님 지금은 돌아가셨으니 지난시간 안 좋은 기억은 자꾸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야 앞으로 나갑니다. 사연이야 올리셨지만 생활은 밝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울증도 병원 잘 다니면 치료되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시길 바래요 엄마 같은 마음으로 너무 안쓰러워서 만나보고 싶었는데 차마 만나자는 말도 못 하겠네요..ㅠ 잘 먹고 관리 잘 하시고 제발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단비님'! 지금 치유중이라고 확신합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저도 오랜동안 좋지않은 감정들과 불안 불면 앞날염려로 얼룩진 행복하지 못한 지난날들을 보냈어요.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 라고 외치게 됐어요.4년의 시간을 13:59 헤쳐나오면서 쓰러지지않고 오뚜기처럼 여러 고비를 넘겼네요.단단해지고 편안해졌어요.단비님도 어느날 치유되고 건강하고 대견한 자신을 만나게 될 그날 반드시 올거예요.인간의 무한하 치유능력을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알 아동학대 피해자 강태훈(가명) 본인입니다. 영상 속 댓글 보고 찾아 들어와봤습니다. 저 또한 지금도 쉽지않게 생활하고있고. 나쁜생각도 많이들고 부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저는 지금 올해 36살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죠. 시간이 흐르면 약이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도않고 믿지도않습니다. 본인노력하기에 많이 달려있는거 같아요. 좋은거만보고. 좋은생각만해야해요. 물론 힘들겠지만.. 댓글을 쓰면서도 어떻게 정리가안되어서 어떤위로가 될 말이 생각이 나질않네요. 저도그렇고 단비님도 그렇고 힘든시기 극복해나가면 더 좋은 삶이 될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단비님은 이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자기자신이 제일중요합니다. 화이팅이에요 !!
@@족병아리수비수 쉽지않은 삶 어렵게 살아오셨겠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언제까지 아니, 언제면 훌훌털고 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데로 좋은생각하고 좋은것만 보고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고이지않게 하고 흐르게 합니다. 아직은 부정적이고 사람이 버겁지만 점점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드리겠습니다. 꼭 건강을 챙기시고 마음도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에 앞 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저도 공황장애 어렸을때 아버지 알코올중독으로 폭언으로 어렸을 때 매일같이 불안하고 무서웠었습니다 약 잘 드시고 지금은 온전히 단비님을 위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받아들이는 과정도 필요하고 이제 힘든거 지나가고 단비님 새인생 사시는겁니다 슬플때는 울수도 있지만 그 감정에 너무 빠져있지마세요 ㅠ 그리고 꼭 운동하세요 이건 정말 저도 공황장애 있었는데 운동으로 지금은 약 안먹습니다 공황장애 책도 여러가지 읽어보고 운동이라도 해보자 돈없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인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우리 남은 인생은 즐겁게 살다 가야하지않겠습니까 모든 사람들 다 그렇게요 단비님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크고 작은 슬픔들은 인생에 다있는 거니까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모두가 자기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말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늙고 병들고 다들 그렇게 생을 마감하지요.. 사는동안은 우리 성의 있게 열심히 살아봐요 ^^
단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주어진 상황, 환경에서 잘 생존 해오셨고 잘 못 하신게 없어요. 먼저 자기자신 즉 내면아이를 위로, 격려,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이제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사세요. "존 브레드 쇼"의 내면아이 치료 책을 권합니다. 정말 잘 살아오셨습니다.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우울증 심하면 눈도 멀게 되더라구요. 한의원 침도 맞아보고 다행히 잘 극복해서 약도 끊고 잘 이겨내고 잘 살고있네요. 단비님도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단비님 잘못 아닙니다 . 용기 내시고 차근차근 한발 한발 자신을 위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고 잘 살아가신다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열심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어요. 몇년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긴 시간 받은 상처를 단시간에 치료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이젠 스트레스 안 받기를 중점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저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단비님이 너무 심각하게 안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갑상선과 연관이 있듯이 우울증을 앓다 보니 양극성 장애가 온 것뿐입니다. 그리고 너무 가슴에 박혔을 말들이라 생각하지말라는 초라한 답변뿐이네요. 자기전 클레식이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자면 혹시 악몽에 도움이될까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단비님❤화이팅❤
아 진짜 너무 나빴네요...죄송하지만 아버지 젊었을 때 제가 봤으면 가만 두지 못했을거 같아요... 정신차리라고 말이라도 했을거 같아요... 아버지 상태는 거의 귀신 들렸거나 정신 나간 상태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엄마가 좀 그러셨어요.. 저는 새벽에 엄마가 죽이고싶다 그래서 자다 일어나서 담배 피웠던 기억나네요.. 지금도 여자가 좀 무서워요..😢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가족들 아무도 안 찾아갑니다.. 아뭏든 저는 교회 다니면서. 음악과 운동으로 이겨낸거 같아요... 남자가 거부감이 드시나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이 있고.. 좋은 아버지는 없었어도 좋은 남자분은 만날수 있다고 선포하세요.. 나는 또 나쁜 남자 만나게 될거야...이런 자기확언 하실 수 있거든요. 좋은 아버지상을 회복하시길 꼭 좋은 분 만나셔서 치유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는 부러지면 부러져도 휘어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가부장적이었고 화가 많은 성격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으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밖에선 호인 이셨고 집에서만 폭력적이셨습니다.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집에 서 풀었나 싶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여자에게 거부감이 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도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마음도 몸도 건강까지 나빠져서 그것만으로도 벅찼어요. 지금은 구독자분들과 소통도하고 약도 꾸준하게 먹으면서 조금씩 저 자신을 찾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우리같이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치유해봐요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달 전 부터 댓글에 자주 봤는데, 오늘은 유튜브 클릭 처음 했어요. 이렇게 유튜브까지 하시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저도 아픔이 있지만, 이런 유튜브 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거든요. 단비님은 이런 의지를 가지신 만큼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다는 게 느껴지네요. 그 큰 마음으로 짐승만도 못한 아버지를 간병한거구요. 지나간 일이지만, 그런 정신적 신체적 폭행을 한 인간은 부모라 할지라도 연을 끊었어야 단비님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같네요. 간병하시지 말지 그냥 남으로 지내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마음이 약해서 단비님 상황이 되면 그럴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늘 희생만 하면 살다보니 제 능력을 과신하고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부모도 남이예요. 자기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사람이면 마음에서 끊어내고 단비님 자신만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평생 아버지 원망하며 살았는데, 단비님 사연 들으니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부모님의 시간은 지나갔고 남은 시간은 오롯이 단비님만을 위해서 소중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버지 용서한 것도 아니고 용서안한 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그냥 우연히 내가 태어났지만, 그래서 사랑받지 못했지만. 내가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그냥 내가 이 세상에 내 의지로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로움에 사무치고 부모조차 이기적이고 아무도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예요. 자신을 함부로 한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저는 부모라도 저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힘도없고 우주의 전부인 아버지가 자식에게 그랬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고, 바닥을 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hellodanbi 가족간의 나쁜 인연의 얽힘은 인연과보라고 한답니다. 단비님이 아버지가 밉지만, 간병을 해드렸고, 장례식까지 지내 드렸으니, 자식의 도리는 다 했으니, 악연은 잘 끊으신 것입니다.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나몰라라 했었다면, 다음생에 다시 가족이라는 인연으로 만나서, 후 생에는 단비님이 (아버지가 단비님보다 약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괴롭힐 것입니다. 인연과보 라는 굴레에 얽히는 것이지요. (행복학교)는 종교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단비님이 많이많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권해드려봅니다. ^^
One ok rock 의 the beginning 과 Bump of Chicken 의 Acacia 꼭 가사 해석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셔요 저를 살리고 있는 곡들 입니다 저는 7년 동안 애도 하고 있습니다 애도 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전 과거의 저도 인정하고 용서하고 놓아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자기 연민을 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한국 문화에서 자기 연민은 매우 불쌍한 것으로 배워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보듬고 인정하지 않고서는 매일 매일 아프게 서서히 말라 죽어 가는 거 같아 내 인생의 형벌이 거니 하고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까지 왔어요 매일 생과사의 줄다리기를 합니다 이젠 좀 자유로워 지고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 봅시다 슬픈 것 나의 약점 나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미 훌륭하게 해내시고 있어요
이런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을 정도면 그래도 삶에 애착을 가지고 계시고, 나름 열심히 살고 계신 듯 합니다. 의사분 해석이 맞는 것같고 잘 해쳐나가실 분으로 느껴집니다. 인생 어느날 갑자기 바뀌지 않겠지만 내년은 오늘보다 더 밝겠죠. 아버지가 님에게 행한 행동과 말을 곱씹고 기억하는 일은 더 이상 하지마시고, 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과거 님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에 대한 기억도 버리고, 말로 내뱉는 것 조차 안해보시길 바랍니다. 님 에너지가 아깝고, 님 시간이 아깝습니다. 귀한 내 자신을 위해 과거를 회상하며 스스로 다시 상처내기를 이제 그만 멈추어 보시지요. 이젠 님의 고통을 님 스스로 살포시 접어 다시 열어보지 않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너도 큰 일이라 잠시 멈춰있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겠어요...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대화나 상담으로 아드님에 마음을 돌리는 건 힘이 드실까요? 하긴 우리 아버지도 대화가 되었으면 제가 이런 상처를 가지고 살진 않고 있겠죠... 그래도 어머니가 간병을 하시는 입장이니 어머니 몸도 마음도 보호를 해야 합니다. 어디든 도움을 청하시고 같이 해결하는 상황을 만드시는 게 아무것도 모르고 드리는 조언 같지 않은 조언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절망적 이게 느껴지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그 무엇도 없다는 게 너무 죄송합니다.
단비님~ 이야기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어찌 감당이 되셨을까요... 반드시 회복되시길 기도할께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단비님 아버지께서는 심한 조울증 아니셨을까요? 병원판정을 안받아서 그렇지 하신 말씀들 들어보면 조울증 증세중에서도 매우 심한 증세로 보입니다. 조울증이 심한 사람중에는 유독 가족중에 만만한 사람을 이유없이 미워하고 괴롭히고 증오하더라구요. 저 가까운 지인도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요. 조울증 증세 중에 극조증이 오면 엄마와 형제를 무지막지 협박하고 욕하고 폭력쓰고 해요. 조울증이 유전력이 강하기도 하답니다. 제가 단비님 아버지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아버지도 본인 병명을 모르고 증세에 따라 가장 여리고 약하고 만만하게 여겨서 어머니와 따님한테만 악하게 굴고 밖에 나가서는 선비처럼 구는게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정신이 이상하지 않고서는 단비님 아버지처럼 자식이나 아내한테 행동하고 말하는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냥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친척중에 그런분이 계셔서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모쪼록 고단했던 삶은 떨쳐버리시고 속히 쾌유되시고 평안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miceroojung 따뜻한 걱정에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아버지만에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우울증 치료 1년 후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저는 아버지와 성향 자체가 다른 것 같고 어머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였다라고 단정짓고 더 이상 아버지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는 않으려합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입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기일도 다가오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고 기분도 가라앉고 있습니다. 밉지만 원망스럽지만 또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 애뜻함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니까요. 불안정한 제 마음도 언젠가 안정이 되어 편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열심히 저를, 마음을 챙기고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친이 악인이었네요. 아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님은 엄청 강한 분입니다. 어린 아이가 그런 인간을 이겨내고 살아남았으니까요. 다른 사람같았으면 어땠을까요. 당신의 아름답고 끈질긴 정신력, 그리고 육체적인 강함에 감동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제부터 모든 병과 힘듦도 이기시고 잘 살아보아요. 응원할께요❤😂😂😂😂
우리 소중한 단비님, (몇차례 수정을 시도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반영이 안되는 거 같아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ㅡㅡ;;;) 그간의 심경과 공개하기 힘드셨을 아픈 과거를 저희에게 솔직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단비님 아버님이 결국 단비님께 지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단비님은 아버님의 비정상적인 학대에 그토록 긴 세월을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생존하셨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아버님을 간병까지 해드리며 최고의 품격을 지켜내셨으니까요. 저는 그런 단비님이 그저 놀랍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랜 학대와 간병, 그리고 사별의 후유증이 어찌 1,2년 안에 사그라질까요. 그저 회복 기간이 그 보다 짧기를 바랄 뿐이죠. 말씀하신대로 힘들면 쉬어 가시고 천천히 가셔요. 단비님은 현명한 분이시니 분명 목적지에 잘 도착할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저는 단비님의 더 진솔해진 유튭 다이어리를 보며 동병상련 응원도 하고 아파도 하고 위로도 받고 할 거 같습니다. 단비님 마음에 햇살같은 평화가 깃들길 오늘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Ps: 어쩌면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편도체 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하나 올려봅니다. ruclips.net/video/QUt6dTENf2c/видео.htmlsi=F14SR9iKjXhyrm7R 앤서니 윌리엄의 "샐러리 주스(신이 알려준 허브)", 톰 오브라이언의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도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셔요~^^ ruclips.net/video/l2K-XEv1M2I/видео.htmlsi=PMMsHQ2QuJ7NB_bR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전생의 업연에 의한 가족이 원수다.라는 스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지장경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 매일매일 하도 맞아서 .. 죽어버리면 안때리겠지..하면서 죽을려고 농약병 뚜껑을 열고 마시려고 하는데,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내가 죽으면 우리엄마는 어떡해? 하는 생각에 농약병 뚜껑을 다시 닫고, 옆집친구 따라서 객지로 도망을 가서 살게된 이후로는 맞지 않고 살았지만, 미움과 원망은 더 커져만 갔지요. 꼭 '지장경'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마음 잘 챙기시고 본인을 늘 껴안아줘보세요. 많이 힘들었지?하면서~~~ 눈물이 흐르면서 조금씩 치유가 되더이다.
@@hellodanbi 법륜스님의 '행복학교'에 접수해서 일주일에 한 번 4주동안 참여해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저도 맞을 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빗물처럼 흘렀었고, 법륜스님의 깨달음의 장에 참여해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해결이 되지않았는데, 당사자한테 사과를...50여년만에 받고나니, 밉고 원망했던 마음이 차츰 사그러지더라구요. 오랜세월동안 미워하고 원망했던 마음이 독이되어 온 몸이 아팠었고, 친구들이 제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부를만큼 많이 아팠었는데, 올해 부터는 병원에 다니는 횟수도 많이 줄었어요. 미워하고 원망하는 그 마음이 독이 되어 내 몸을 망친다는것을 50대 중반에 깨달음의 장에 다녀온 후에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많이 힘들었지? 하며, 내가 나를 많이 안아주고, 토닥여주면 눈물이 많이 흐르면서, 흐르는 눈물만큼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 힘든 생각과 마음에서 꼭!!! 얼른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거울을 보면서 웃는 얼굴을 만들고, 나는 건강해 질거야~~~ 하면서 빠른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먼저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단비님께 도움이 될까 적는 글이니 도움이 안 되다면 제 말은 전부 무시하세요. 고통과 가해자는 지나갔지만 아직 상처에서 치유가 안 되신듯 합니다. 큰 상처가 쉽게 치유될 리가 없죠. 시시때때로 괴롭힐 겁니다. 얼마나 걸릴 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일단 저도 힘들 때 자주듣는 노래하나 추천드릴게요. Imagine dragons 고통에 관한 노래인데 듣기만해도 힘이 되더라고요. 단비님은 강한 분이니 반드시 상처를 치유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치유가 끝나면 더 강해진 단비님이 되시겠죠.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던간에 너는 항상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부처님 말씀 전해드리며 단비님의 용기와 강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단비님 도움 받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저도 힘들때 처음에는 남들에게 도움 요청하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처음에 남들이 도움주는거 도저히 못받겠던데 그래도 그냥 내 상황이 힘들땐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어나면 그나마 마음이 좀더 여유가 생기게 되고 그래서 내가 좋아진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살면 되는겁니다
@@hellodanbi 지금 과일은 인위적으로 당도만 높인 가공식품이라는 말이있어요 요즘 과일 비싸지요? 비싼 과일 못먹어서 슬퍼하실 필요 없어요 건강에 관심있는 엘리트들 요즘 과일 몸에 안 좋다고 베리류외에는 안 먹어요 드시고 싶으면 제철에 나는거만 가끔 한번씩 사다 드시고 채소는 꼭 드세요 카니보어했다가 변비 왕창 걸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채소는 꼭 유기농으로 드셔야되요 한살림이나 자연드림 유기농매장 채소들은 비싸지 않으니까 연한 상추는 생으로 먹고 왠만하면 다 삶아먹거나 익혀드세요 독성이 있으니까 가지과채소는 껍질 씨 다 버리고 드셔야해요 단비님도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라 가지과채소 조심하셔요 토마토는 절대 생으로 드시면 안되고 껍질 씨 다 버리고 푹 익혀서 드셔야되요 가지과채소에는 가지 오이 감자 토마토 파프리카가 있어요 통곡물견과류도 100번 씹을 자신 없으면 차라리 안드시는게 나아요 자가면역질환엔 백미가 낫대요 모든 음식은 100번 씹고 죽으로 만든 다음 위장으로 넘기고 위의 3분의2만 채워야 한대요 우유 밀가루 설탕이 들어간 모든 음식은 끊어야 되요 먹고 사는거 참 힘들죠ㅠ 먹는 음식이 내 몸을 아프게 하다니 단비님 힘내시고 건강해지시길 예수님께 기도할께요 저도 아프고 나서 다시 예수님을 믿었더니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단비님도 예수님께 매달려보세요 저와 같은 기적을 겪게 되실꺼예요
하나님 이란 신이 계시다는데 그분께 애원하며 나좀 살여달라고 부르짖어 만나보면 살길은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질 않아서...울딸내미는 미칠엄마가 정상으로 살아난것을 보고도 하나님 찾기를 싫어해서 하염없이 참고또참으며 기다려 주는 중인데...보지않고 경험없는 분들은 더욱 어려우시겠지요?
아니 왜 여기서 선교들을 하십니까... 무조건 종교를 믿고 보라니...🤔 단비님이 종교가 계실수도 있고 또 다른 종교일수 있습니다. 선교 안해도 우리처럼 믿을 사람은 언젠가 다 믿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힘든 글에 선교활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면 부담일수 있잖아요 참고로 저는 집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육체적 고통은 병원치료로 가능한데 정신적 고통은 사람이 할수없어 죽음을 앞에 두고 마지막 한가닥 희망으로 남몰래 하나님께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좀 살여달라고 애원하기를 몇일째 되던 어느날...온가족들 이웃들이 죽음에서 행복에 사람으로 변한 나를 보고...참고로 그때 통장직 새마을 부녀회장 한국부녀회장직을 맏고 있던 터라 지역에서 내사건을 모른 사람이 없을 만큼... 참고로 단비님은 아무나 해낼수 없는 특별한 분이기에 이기고 일어서리라 믿어요...허나 또한편은 신이 아닌 연약한 사람이란 점에서 지금 넘넘 버겁게 혼자 몸부림 치고 있단것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아파와서요 ...내가 잘못한 것이였다면 용서바람니다 죄송합니다 @@오나라-d3p
과거는 지나 갔으니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없고, 지금 현재 이 순간 순간에 집중하세요..지나가고 오지 않은것에서 놓여나시길요..❤
❤😂😅😅❤❤❤ 잘하고 계십니다.스스로 토닥토닥 안아주고 쓰담쓰담 해주세요.나 자신의 자상한 사랑스런 엄마가 되어 주세요. 단비를 돌보는 따뜻한 엄마 !!!
아버지가 아픈분이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환자가 한 말들 다 잊어버리세요. 그런것들은 말이 아니라 환자의 증상이 말로 나온것일거에요.
태어나니 폭력 가정 이었습니다.
기억을 하면서 부터 저는 학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기 전부터 어머니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긴 시간 상처로 살았던 만큼 저에게 시간을 넉넉하게 주기로 했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열심히 저를 챙겨 보려 합니다.
위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처입은 사람이 상처받은사람을 위로할수있음을 그래서 고난을 허락하셨다고 믿습니다.
단비님. 누군가에게는 단비님이 힘이 되는 소중한분이시라는거 잊지마세요.
병 조속 완치 바랍니다!!
절대 병마에 꺽이지 말고 극복하소서!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큰 마음먹고 입원까지 해서 잘 치료중입니다. 마음도 단단히 하고 몸도 치료하고
긍정적인 단비가 되어 나가고 싶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난 이세상에서 나이70 넘게 살면서 울아버지 같은 사람은 본적이 없었는데...오늘에 와서보니 단비 아버지같은 분도 계셨다니 가슴이 아려 할말을 잃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네 오늘도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이제 좋은 날만 올겁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 좋은 날만 있도록 하루하루 저를 챙기며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는 단비가 되겠습니다.
보는 내내 맘이 너무 아파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습니다...힘든 세월 어찌 버티셨을까 너무 딱하고 안쓰러워서... 부디 맘에 상처 치유되시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과거일 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계속 악몽으로 그 시절로 돌아가고
훌훌 털어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돌아가신지 2년이 되도록 헤매고 있다는 게 너무 싫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이 됩니다😭
단비님 통해 제가 위로를 얻습니다. 정말 강하신분이네요. 간병까지..결코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제 친구가 조울증때문에 20대에 폐쇄병동까지 입원하면서 고생했지만 지금 완전히 나아서 누구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지낸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헬로단비님도 꼭 건강하게 되실 수 있을 거예요. 꼭 이겨내셔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Waooo ❤Wonderful ❤View ❤So beautiful , 🌹🌹 My new friend🙏🤝Sub👍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e video that was lacking.
And I'm also very happy to have you as a friend.😆
우연히 들어와 살었던 인생얘기 듣으니 화가 치밉니다.
아버지 아닙니다 괴물입니다. 악마 그자체 얼마나 못낫는지 사랑스런 가족에게 짐승같은 짓거리를 . .
좋게 끝나셔야 합니다. 도중에 절망하면 그인간과 같은것이지요. 나도 어렸을때 장남이란놈한테 비슷하게 당했었지요. 허지만 지금은 딸 아들 남부럽지않게 잘키웠고
지금은 허드렛일하며 진실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죽은 악마에게서 감정 원한 벗어나 이겨내십시요 그건 남이해줄수없습니다. 본인인생 자신을 사랑한다면 !
과거에서 이겨내고 벗어나 아름답고 활기차게 사시길 .
말씀만 들어도 너무 기운이 납니다 자주 와서 우리 대화 해요 감사합니다
님은 용기있는 분이라 반드시 행복하실 거라 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단비님 사연을 읽다보면 제 가슴이 아려옵니다.
부디 마음의 안정을 빨리 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응원감사해요
구독 누르고 가요. 응원합니다.🤍 사랑받고 보살핌받아야할 대상에게 평생 각인될 큰 상처를 입으셨군요. 그 아프고 슬픈 자기자신을 느껴주세요. 울고소리질러도 됩니다. 펑펑우세요. 실컷 엉엉우세요. 그 아픔을 자기가슴에 손을 얹어 느껴주세요.보듬어 주세요 자신의 어깨를 팔로토닥여주세요. 얼마나 고생많았니 얼마나 무서웠니.. 🤍
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유튜브에서 소통하면 치료 하는 중입니다 자주 놀러와서 소통해요 응원댓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단비님 참 힘들었겠어요.. 어릴 때 액땜을 다했네요. 누구에게나 인생에 쓴맛 단맛 비율이 비슷한데 쓴걸 미리 다 먹어버려서 이제 단것만 남았을듯. 저는 어릴때 참 행복했는데, 나이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나는 늘 행운아일줄 알았는데 요즘은 온세상이 날 버린 것 같음. 수모를 견디는 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함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단비님!
듣다보니 세상에 그런 아버지가 있을까 싶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버티셨어요.
거기다 그런 분을 간병까지 하신 단비님은 그것만으로도 좋은 분입니다.
상처받아 심신에 병이 생겨 지금 힘이 없어진 상태인거 같애요. 우선 힘을 내야하니 잘 드시고 맨발걷기 같은 거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걷는것과는 기분이 다르고 몸이 많이 회복되는 분들도 많아요.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스스로도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시길 바래요~
아직 젊으시니 충분히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기도할때 단비님 위한 기도 빠트리지 않을께요.
같이 화이팅해요~~!!
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댓글을 썼다 지웠다 ㅜㅜ 무슨 자격으로 위로를 하려 하는지....단비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듣는 구독자" 가 될게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부처님 경전을 보시면 전반적인 실체를 느끼게 돼서 도움이됩니다
이미 잘하고 계시네요 너무 애쓰시지 않으셔도 될거 갈아요 ❤
감사합니다😂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치료중입니다 😅
단비님..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요즘 더 많은 감정들이 올라오셔서 힘드신거 같은데.. 감정들은 치유할 준비가 된 자에게 더 노골적으로, 더 자주 보이고,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그걸 경험하고 있구요. 단비님은 치유할 준비가 되신거에요. 감정을 마주하는게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마음공부를 5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아직도 어려운게 많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특히 요즘에는 감정을 느껴도, 그 감정들과 함께 있어도 괜찮을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단비님.. 저희 같이 힘내봐요. 앞으로 단비님의 삶에 찾아올 크고 작은 기적들이 단비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 단비님이 기쁘면 기쁘다, 슬프면 슬프다, 힘들면 힘들다, 솔직하게 고백하셔도 괜찮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안하셔도 되고, 힘드시면 힘든 모습도 보이셔도 돼요. 그것 또한 삶의 일부이자 과정이니까요. 같이 화이팅해요 단비님!
네 우리같이 화이팅해요
내용을 보는순간 가슴이 컥컥 막히네요
어쩜 저하고 살아온 삶이 너무나 똑같은지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어렸을때도 아버지에게 술만 먹고 들어오면 이유없이 엄마는 물론 5형제들이 돌아가며 맞았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는
그 기다리는 시간이
공포.두려움의 자체였습니다.
행복해야할 가정이 천륜이라는 아버지 한사람으로 모든 가족의 삶이 파괴되고 저주받은 가정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식들 인생이 좋을리는 없겠죠~
아버지에대한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어서도
나를 괴롭혔고 우울증.공황장애.등으로
저도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마음수련을 통해 트라우마.우울증.공황장애. 정신적불안장애
등으로부터 깔끔히 다 벗어 났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저주의 인연을 끊기위해 말도 살아있는 말만하고 나와 나의가족들에 행복만을 생각한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 단비님께서도 하루빨리 그 악몽같은 저주의 삶에서 벗어나셔서 행복한 삶이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저도 유년시절 아버지에게 학대 당하며 자라 왔습니다.
상상도 하기 힘든 입에 담지도 못 할 말들..
구더기같은놈,쓰레기같은놈 이런말들은 양반이죠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엄마를 때려서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타서 마구 때리기도 했고, 끝내자며 부엌에 있는 칼을 가지러 가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하며 피투성이가 된 채로 맨발로 도망치는 엄마..
엄마는 저를 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가 심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 완치 됐어요.
그 누구도 저를 구하러 오지 않더라구요
구렁텅이에 나를 꺼내 줄 사람도, 밀어넣은 사람도 '나' 였어요
나 스스로가 모든걸 바꿀수 있어요
타인에게 나를 맡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 그 시간을 이해합니다 라고 말 하기도 아픕니다.
어머니도 그것을 옴 몸으로 느껴야 했던 공포도...저는 이해합니다.
지금은 완치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아버지에 2주기가 다가오며 저는 저를 또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습니다.
3개월 뒤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기일도 이제 곧 돌아 오겠죠..
저는 제가 혼자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저를 챙기고 저를 구해줄 사람도 저 뿐 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무너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아지다가 다시 무너지고 나은 것 같다가 다시 무너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시 저를 일으켜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말씀 응원 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완쾌하신 거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여태까지 살아오느라 힘들었겠어요
잘 이겨내는 과정이니까 힘내요!
나같으면 그런 부모 봉양안하고 버렸을텐데 마음 그릇이 크고 존경스러워요.
지나간 과거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해요. 치유할만한 능력이 각자에게 있어요.
선택은 내가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고, 상처를 반추하면서 아파하면 거기에 매몰되버려요.
앞을 보고 사세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그들과의 인연도 끝났어요.
더 이상 단비님을 괴롭힐 부모님은 없어요.
과거의 상처를 자꾸 꺼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마세요. 이미 지.나.간 시간입니다.
무언가 큰일을 하기 위한 연단이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을 부모님으로 만나게 된건 아프지만 나를 강하게 단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강철같은 '나'를 발견하게 될거예요. 치유과정이 지나가면...
단비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과거가 단비님을 헤칠수없어요. 단비님을 헤칠 사람은 단비님 자신밖에 없어요.
선택하느냐 마느냐 본인만이 해결할수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떠오르면 혼자만의 공간에서 감정을 표출하면서 풀어버리세요.
일부러 과거를 가져오지는 마시고.
하나씩 떠오르는 상처가 더 이상 떠오르지않는다면 치유의 과정이 끝난거예요.
그때부터는 자유로운 영혼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로도 대체될수없는.
응원에 말씀 너무 감사하고 이제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딸은 조현병 진단받았습니다
약이 늘수록 헛소리(선망증)까지 했었는데..
현재 어떤약도 먹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연락 한번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엔..
몸에 힘이 없을땐 악몽을 자주꾸지요? 몸에 힘이 생기면 좋겠읍니다 단비님은 지혜로운 분이라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몸을 잘 돌볼줄 믿어요 그 아버지란 분은 사람으로서는 이해 할수 없는 차라리 기억에서 사라졌으면 좋을사람 ...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비님 안녕하세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하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이웃하고 시니어둥지에서
응원합니다 ❤❤❤
응원감사해요 ^^
단비님 의사쌤 말씀대로 이제서야 감정이 올라오는게 맞을거예요. 그냥 아무 생각 마시고 약 꼬박꼬박 잘 챙겨드시고 부모님 원망도 한껏 하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응원할께요. 저도 같이 화이팅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네 다음영상에도 꼭 와서 시청해 주세요
단비님이~
잘지내시면 마음이 놓이고......
때때로 힘들어하면
참 마음이 아퍼요.
저도 엄마의 맘으로 단비님이
건강히 평화롭게 잘 지내길
기도드리고 있어요.
예~~~
단비님 말씀대로 맘이 하고 싶은데로
편히 표현하시고 생활하셔요.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응원감사해요
월 해서라도 치유하고 싶은 마음, 늘 전쟁터같은 마음 속, 알아요.
평온해야하는 것을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힘듭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야 될거에요.
유투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이 영상이 레전드가 되도록.
유튜브에서 많이 소통하면서 치료받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평온함이 다시 찾아오도록 노력할꼐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하~ 세상에 어떻게 아버지란 사람이 딸에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너무 충격이네요~😭😭
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세상에 단비님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살았을까요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너무 가여워서 운동가던길 멈추고 있네요~~ㅠㅠ
발이 안 떨어져서 나갈 수가 없어요~😭😭
그러나 단비님 지금은 돌아가셨으니 지난시간 안 좋은 기억은
자꾸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야 앞으로 나갑니다.
사연이야 올리셨지만 생활은 밝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울증도 병원 잘 다니면 치료되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시길 바래요
엄마 같은 마음으로 너무 안쓰러워서 만나보고 싶었는데
차마 만나자는 말도 못 하겠네요..ㅠ
잘 먹고 관리 잘 하시고 제발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빨리 잘 먹고 관리잘해서 행복해 지고 좋아 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잘 견뎌 내셨어요 ㅜ
다 토해내세요
그래야 살아요
풀어낼 곳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저는 제 채널이 저만 풀어내는 곳이 아니라
서로 위로 받고 위로하는 채널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다 같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싸이월드 처럼 현실이 되고 미래를 살고 과거를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내느라 고생했어요😢
조금 쉬어요..마음편하게 하고
잠도 좀 많이 자고 쉬어요...기다릴께요❤
마음편하게 쉬고싶은데 그렇게 안되네요
단비님'! 지금 치유중이라고 확신합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저도 오랜동안 좋지않은 감정들과 불안 불면 앞날염려로 얼룩진 행복하지 못한 지난날들을 보냈어요.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 라고 외치게 됐어요.4년의 시간을 13:59 헤쳐나오면서 쓰러지지않고 오뚜기처럼 여러 고비를 넘겼네요.단단해지고 편안해졌어요.단비님도 어느날 치유되고 건강하고 대견한 자신을 만나게 될 그날 반드시 올거예요.인간의 무한하 치유능력을 믿습니다.~~
네 치유중이고 더나아가 건강한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단비님. 심정을 잘 압니다. 단비님이 원한것은 오직 미안하다.고맙다 였는데, 그 사과를 해줄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죽어버렸으니!
네...같이 상담 받을 사람도 저를 풀어낼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가슴에 박혀 있는 채로 살아 가야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훌훌 털어버리고 옛이야기로 생각 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알 아동학대 피해자 강태훈(가명) 본인입니다. 영상 속 댓글 보고 찾아 들어와봤습니다. 저 또한 지금도 쉽지않게 생활하고있고. 나쁜생각도 많이들고 부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저는 지금 올해 36살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죠. 시간이 흐르면 약이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도않고 믿지도않습니다. 본인노력하기에 많이 달려있는거 같아요. 좋은거만보고. 좋은생각만해야해요. 물론 힘들겠지만..
댓글을 쓰면서도 어떻게 정리가안되어서 어떤위로가 될 말이 생각이 나질않네요.
저도그렇고 단비님도 그렇고 힘든시기 극복해나가면 더 좋은 삶이 될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단비님은 이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자기자신이 제일중요합니다. 화이팅이에요 !!
@@족병아리수비수
쉽지않은 삶 어렵게 살아오셨겠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언제까지 아니, 언제면 훌훌털고
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데로 좋은생각하고 좋은것만
보고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고이지않게 하고 흐르게 합니다.
아직은 부정적이고 사람이 버겁지만
점점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드리겠습니다.
꼭 건강을 챙기시고 마음도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에 앞 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저도 공황장애 어렸을때 아버지 알코올중독으로 폭언으로 어렸을 때 매일같이 불안하고 무서웠었습니다
약 잘 드시고 지금은 온전히 단비님을 위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받아들이는 과정도 필요하고 이제 힘든거 지나가고 단비님 새인생 사시는겁니다
슬플때는 울수도 있지만 그 감정에 너무 빠져있지마세요 ㅠ
그리고 꼭 운동하세요 이건 정말 저도 공황장애 있었는데 운동으로 지금은 약 안먹습니다
공황장애 책도 여러가지 읽어보고 운동이라도 해보자
돈없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인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우리 남은 인생은 즐겁게 살다 가야하지않겠습니까 모든 사람들 다 그렇게요 단비님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크고 작은 슬픔들은 인생에 다있는 거니까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모두가 자기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말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늙고 병들고 다들 그렇게 생을 마감하지요.. 사는동안은 우리 성의 있게 열심히 살아봐요 ^^
네 우리 사는 동안이라도 성의 있고 열심히 살아봐요 서로 응원하면서 행복하게 화이팅이에요
Пусть у Вас будет все хорошо!
응원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단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주어진 상황, 환경에서 잘 생존 해오셨고 잘 못 하신게 없어요.
먼저 자기자신 즉 내면아이를 위로, 격려,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이제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사세요. "존 브레드 쇼"의 내면아이 치료 책을 권합니다.
정말 잘 살아오셨습니다.
응원에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우울증 심하면 눈도 멀게 되더라구요.
한의원 침도 맞아보고 다행히 잘
극복해서 약도 끊고 잘 이겨내고 잘 살고있네요.
단비님도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단비님 잘못 아닙니다 .
용기 내시고 차근차근
한발 한발 자신을 위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고 잘 살아가신다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열심히 치료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어요.
몇년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긴 시간 받은 상처를 단시간에 치료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이젠 스트레스 안 받기를 중점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저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단비님이 너무 심각하게 안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갑상선과 연관이 있듯이
우울증을 앓다 보니 양극성 장애가 온 것뿐입니다.
그리고 너무 가슴에 박혔을 말들이라
생각하지말라는 초라한 답변뿐이네요.
자기전 클레식이나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자면
혹시 악몽에 도움이될까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단비님❤화이팅❤
님에 말씀 처럼 그냥 없었던 아버지 말이였다고 가볍게 잊어버리고 잔잔한 음악들으면 잠을 깊이 잘 잤으면 좋겠읍니다
님에 말씀데로 너무 심각하게 안받아 들이면 되겠읍니다
네 응원감사드립니다
과거는 잊으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새삶을 시작해보세요
과거에 매이게 하는것은
사단이 죽음으로 끌고
가는 것이에요
예수님 영접하면 다 치유받게 돼요
진짜 아버지는 사랑이신 하나님 한분이시거든요
미안합니다. 말이 가장 큰 상처가 됩니다. 앞으로 빨리 치유가 됬으면 좋겠어요. 아버님이 많이 정신적으로 아프신 분이었네요, 그 아픈말들이 당신에게 더이상 굴레가 되선 안되요.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를 기대하며 우리 힘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노력하며 제 자신을 찾아가겠습니다.
응원에 힘을 얻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나빴네요...죄송하지만 아버지 젊었을
때 제가 봤으면 가만 두지 못했을거 같아요... 정신차리라고 말이라도 했을거 같아요...
아버지 상태는 거의 귀신 들렸거나 정신 나간 상태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엄마가 좀 그러셨어요..
저는 새벽에 엄마가 죽이고싶다 그래서 자다 일어나서 담배 피웠던 기억나네요..
지금도 여자가 좀 무서워요..😢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가족들 아무도 안 찾아갑니다..
아뭏든 저는 교회 다니면서. 음악과 운동으로 이겨낸거 같아요...
남자가 거부감이 드시나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이 있고..
좋은 아버지는 없었어도 좋은 남자분은 만날수 있다고 선포하세요..
나는 또 나쁜 남자 만나게 될거야...이런 자기확언 하실 수 있거든요.
좋은 아버지상을 회복하시길
꼭 좋은 분 만나셔서 치유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는 부러지면 부러져도 휘어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가부장적이었고 화가 많은 성격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으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밖에선 호인 이셨고 집에서만 폭력적이셨습니다.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집에 서 풀었나 싶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여자에게 거부감이 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도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마음도 몸도 건강까지 나빠져서 그것만으로도 벅찼어요.
지금은 구독자분들과 소통도하고 약도 꾸준하게 먹으면서
조금씩 저 자신을 찾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우리같이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치유해봐요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danbi 저희 엄마도 그 말 엄청 들었는데.... 그러다 진짜 부러지셨음요
힘내세요
응원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래도
아버님도 정신적으로 아프신거 같네요
이젠 모두 지우세요
단비님 지나간 일들은 모두 지우세요
그길만이 단비님만이 살길입니다
과거를 지우세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아니라 정자제공자일 뿐
악연입니다 상관없는 타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인간을
간병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같음 가출해서 고독사하게 버러두었을거에요 넘 예쁘고 착해서
그만큼 아픈거네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응원에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근데 그 꿈들.. 제게도 그저 현실로 있던 일이라 ㅎㅎㅎㅎ 저랑 같은 꿈 같은 현실을 겪은 분이 계시다니… 우리 잘 됩시다
응원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같이 화이팅해봐요 좋은하루 되세요
몇달 전 부터 댓글에 자주 봤는데, 오늘은 유튜브 클릭 처음 했어요. 이렇게 유튜브까지 하시다니 너무 대단합니다.
저도 아픔이 있지만, 이런 유튜브 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거든요.
단비님은 이런 의지를 가지신 만큼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다는 게 느껴지네요.
그 큰 마음으로 짐승만도 못한 아버지를 간병한거구요.
지나간 일이지만, 그런 정신적 신체적 폭행을 한 인간은 부모라 할지라도 연을 끊었어야 단비님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같네요.
간병하시지 말지 그냥 남으로 지내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마음이 약해서 단비님 상황이 되면 그럴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늘 희생만 하면 살다보니 제 능력을 과신하고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부모도 남이예요. 자기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사람이면 마음에서 끊어내고 단비님 자신만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평생 아버지 원망하며 살았는데, 단비님 사연 들으니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부모님의 시간은 지나갔고 남은 시간은 오롯이 단비님만을 위해서 소중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버지 용서한 것도 아니고 용서안한 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그냥 우연히 내가 태어났지만, 그래서 사랑받지 못했지만.
내가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그냥 내가 이 세상에 내 의지로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로움에 사무치고 부모조차 이기적이고 아무도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예요.
자신을 함부로 한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저는 부모라도 저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힘도없고 우주의 전부인 아버지가 자식에게 그랬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고, 바닥을 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글 하나 하나 관심과 걱정 공감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제라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 살아 가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제가 유튜브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와서 우리 이야기 나눠요
@@hellodanbi 가족간의 나쁜 인연의 얽힘은 인연과보라고 한답니다.
단비님이 아버지가 밉지만, 간병을 해드렸고, 장례식까지 지내 드렸으니, 자식의 도리는 다 했으니, 악연은 잘 끊으신 것입니다.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나몰라라 했었다면, 다음생에 다시 가족이라는 인연으로 만나서, 후 생에는 단비님이 (아버지가 단비님보다 약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괴롭힐 것입니다.
인연과보 라는 굴레에 얽히는 것이지요.
(행복학교)는 종교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단비님이 많이많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권해드려봅니다. ^^
디다봐학교 윤주은 선생님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선생님도 폭력가정에 자라서 고통을 겪으시다가 공부하시고 수행하셔서 지금 책도 내시고 강연도 하시고 심리치유센타도 운영중이십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헬로우 단비님 잚못이 아니에요.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말이 제일 위로가 됩니다.
저에 가라앉지 않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마음이
지금까지 잘 참아왔던 부모님께도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원망이 되고 상처가 되고 비수가 됩니다.
너무 부모로써 하지못할 말을 하셨군요
그런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나온대사에서 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아서 쓴초코릿과 맛있는 초콜릿이 있어서 단비님은 이제 초콜릿상자의 달디단 초콜릿만. 남아 있을겁니다
네 트라우마 극복중입니다 이제부터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단비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꼭 힘내서 사셔야합니다 그게 돌아가신 어머님의 바람일것입니다 꼭 힘내서 보란듯이 멋지게 살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응원 짐심으로 감사드려요 힘내서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멋지게 살아보려고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우연히 단비님 유튜브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단비님 힘내요 제발.... 마음이 아프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One ok rock 의 the beginning 과
Bump of Chicken 의 Acacia
꼭 가사 해석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셔요
저를 살리고 있는 곡들 입니다
저는 7년 동안 애도 하고 있습니다
애도 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전 과거의 저도 인정하고
용서하고 놓아주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자기 연민을 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한국 문화에서 자기 연민은
매우 불쌍한 것으로 배워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보듬고
인정하지 않고서는 매일 매일
아프게 서서히 말라 죽어 가는 거 같아
내 인생의 형벌이 거니 하고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까지 왔어요
매일 생과사의 줄다리기를 합니다
이젠 좀 자유로워 지고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 봅시다
슬픈 것 나의 약점 나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미 훌륭하게 해내시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단비님. 힘내요. 저도걸음마 걸을려고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런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을 정도면 그래도 삶에 애착을 가지고 계시고, 나름 열심히 살고 계신 듯 합니다.
의사분 해석이 맞는 것같고 잘 해쳐나가실 분으로 느껴집니다. 인생 어느날 갑자기 바뀌지 않겠지만 내년은 오늘보다 더 밝겠죠.
아버지가 님에게 행한 행동과 말을 곱씹고 기억하는 일은 더 이상 하지마시고, 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과거 님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에 대한 기억도 버리고, 말로 내뱉는 것 조차 안해보시길 바랍니다. 님 에너지가 아깝고, 님 시간이 아깝습니다. 귀한 내 자신을 위해 과거를 회상하며 스스로 다시 상처내기를 이제 그만 멈추어 보시지요. 이젠 님의 고통을 님 스스로 살포시 접어 다시 열어보지 않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양배추🟣 레시피 찾다 *함께해요 맛나요리 님 계정에 댓글 남기신 글 읽고 님의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단비님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잘 살아 보아요. 아름다운 세상 함께 누려요🤍
우리 모두 잘 살아보아요
제목보고 놀랬어요
아니 어떻게 친아버지가 그럴수 있죠 ....
에효 ... 이래서 태어날때 첫단추부터가 중요 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항상 다시 태어나면 다른건 다 필요없으니
제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기도 했어요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고 잊고 싶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상태였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버겁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장애아들에게 어제 얻어맞았습니다 그룹홈 갈 날은 언제일지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도 큰 일이라 잠시 멈춰있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겠어요...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대화나 상담으로 아드님에 마음을 돌리는 건 힘이 드실까요?
하긴 우리 아버지도 대화가 되었으면 제가 이런 상처를 가지고 살진 않고 있겠죠...
그래도 어머니가 간병을 하시는 입장이니
어머니 몸도 마음도 보호를 해야 합니다.
어디든 도움을 청하시고 같이 해결하는 상황을 만드시는 게
아무것도 모르고 드리는 조언 같지 않은 조언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절망적 이게 느껴지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그 무엇도 없다는 게 너무 죄송합니다.
단비님 마음 솔직하게 표현하는거 편하게하세요 괜찮아요. 그리고 단비님앞에 좋은일도 있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제 채널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솔찍하고 저를 풀어내고 위로와 힘이 되고 저도 위로와 힘을 받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비님~ 이야기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어찌 감당이 되셨을까요... 반드시 회복되시길 기도할께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단비님 아버지께서는 심한 조울증 아니셨을까요? 병원판정을 안받아서 그렇지 하신 말씀들 들어보면 조울증 증세중에서도 매우 심한 증세로 보입니다. 조울증이 심한 사람중에는 유독 가족중에 만만한 사람을 이유없이 미워하고 괴롭히고 증오하더라구요. 저 가까운 지인도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요. 조울증 증세 중에 극조증이 오면 엄마와 형제를 무지막지 협박하고 욕하고 폭력쓰고 해요. 조울증이 유전력이 강하기도 하답니다. 제가 단비님 아버지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아버지도 본인 병명을 모르고 증세에 따라 가장 여리고 약하고 만만하게 여겨서 어머니와 따님한테만 악하게 굴고 밖에 나가서는 선비처럼 구는게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정신이 이상하지 않고서는 단비님 아버지처럼 자식이나 아내한테 행동하고 말하는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냥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친척중에 그런분이 계셔서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모쪼록 고단했던 삶은 떨쳐버리시고 속히 쾌유되시고 평안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miceroojung
따뜻한 걱정에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아버지만에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우울증 치료 1년 후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저는 아버지와 성향 자체가 다른 것 같고 어머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였다라고 단정짓고 더 이상 아버지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는 않으려합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입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기일도 다가오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고 기분도 가라앉고 있습니다.
밉지만 원망스럽지만
또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 애뜻함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니까요.
불안정한 제 마음도 언젠가 안정이 되어
편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열심히 저를, 마음을 챙기고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유튜브 유료화가 안되셔서
더 힘드신것 같은데 치료라도 마음 펀하게 잘 받으시라고 돕고싶어요. 계좌 올려주세요.
아니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라도 알려주세요.
택배라도 보내겠습니다.
나누자고 하셨잖아요.
이것도 나눔입니다. 응원이고 격려입니다.
저도 도움 드리고 나누고 살고싶은 마음 있는데 단비님은 그런분이 아니시라서 참 고민이고 걱정이네요
응원말씀 감사해요
구독~좋아요 ~
힘내세요~단비님~^
구독 정말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단비님 정말 힘들게 사셨네요 지금이라도 편하게 마음고생 없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부친이 악인이었네요. 아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님은 엄청 강한 분입니다. 어린 아이가 그런 인간을 이겨내고 살아남았으니까요. 다른 사람같았으면 어땠을까요. 당신의 아름답고 끈질긴 정신력, 그리고 육체적인 강함에 감동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제부터 모든 병과 힘듦도 이기시고 잘 살아보아요. 응원할께요❤😂😂😂😂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친구해용
네 우리 같이 응원해요
You can do anything.
I'm living day by day.
I'm healing my mind.
Thanks a lot.👍👍👍
이렇게라도 풀어내시고 털어내시고 이제 꿈이라고 생각하세요. 원인을 찾을것도 없이 피해를 당하신거에요. 고생다 끝났어요. 맘씨 고우신분.. 이제부터 행복 시작입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감사드리고 우리 화이팅 해요
우리 소중한 단비님,
(몇차례 수정을 시도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반영이 안되는 거 같아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ㅡㅡ;;;)
그간의 심경과 공개하기 힘드셨을 아픈 과거를 저희에게 솔직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단비님 아버님이 결국 단비님께 지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단비님은 아버님의 비정상적인 학대에 그토록 긴 세월을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생존하셨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아버님을 간병까지 해드리며 최고의 품격을 지켜내셨으니까요.
저는 그런 단비님이 그저 놀랍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랜 학대와 간병, 그리고 사별의 후유증이 어찌 1,2년 안에 사그라질까요. 그저 회복 기간이 그 보다 짧기를 바랄 뿐이죠.
말씀하신대로 힘들면 쉬어 가시고 천천히 가셔요.
단비님은 현명한 분이시니 분명 목적지에 잘 도착할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저는 단비님의 더 진솔해진 유튭 다이어리를 보며 동병상련 응원도 하고 아파도 하고 위로도 받고 할 거 같습니다.
단비님 마음에 햇살같은 평화가 깃들길 오늘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Ps:
어쩌면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편도체 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하나 올려봅니다.
ruclips.net/video/QUt6dTENf2c/видео.htmlsi=F14SR9iKjXhyrm7R
앤서니 윌리엄의 "샐러리 주스(신이 알려준 허브)", 톰 오브라이언의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도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셔요~^^
ruclips.net/video/l2K-XEv1M2I/видео.htmlsi=PMMsHQ2QuJ7NB_bR
감사합니다 참고 할꼐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전생의 업연에 의한 가족이 원수다.라는 스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지장경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 ..
매일매일 하도 맞아서 ..
죽어버리면 안때리겠지..하면서
죽을려고 농약병 뚜껑을 열고 마시려고 하는데,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내가 죽으면 우리엄마는 어떡해? 하는 생각에 농약병 뚜껑을 다시 닫고, 옆집친구 따라서 객지로 도망을 가서 살게된 이후로는 맞지 않고 살았지만, 미움과 원망은 더 커져만 갔지요.
꼭 '지장경'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마음 잘 챙기시고 본인을 늘 껴안아줘보세요.
많이 힘들었지?하면서~~~
눈물이 흐르면서 조금씩 치유가 되더이다.
@@wjdakfwkfeho 비슷한 환경이라 하셔서 더욱 공감이가네요 그리고 추천하신 지장경은 꼮 찾아서 볼꼐요 요즘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응원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hellodanbi 법륜스님의 '행복학교'에 접수해서 일주일에 한 번 4주동안 참여해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저도 맞을 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빗물처럼 흘렀었고, 법륜스님의 깨달음의 장에 참여해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해결이 되지않았는데, 당사자한테 사과를...50여년만에 받고나니, 밉고 원망했던 마음이 차츰 사그러지더라구요.
오랜세월동안 미워하고 원망했던 마음이 독이되어 온 몸이 아팠었고, 친구들이 제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부를만큼 많이 아팠었는데, 올해 부터는 병원에 다니는 횟수도 많이 줄었어요.
미워하고 원망하는 그 마음이 독이 되어 내 몸을 망친다는것을 50대 중반에 깨달음의 장에 다녀온 후에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많이 힘들었지? 하며, 내가 나를 많이 안아주고, 토닥여주면 눈물이 많이 흐르면서, 흐르는 눈물만큼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
힘든 생각과 마음에서 꼭!!! 얼른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거울을 보면서 웃는 얼굴을 만들고, 나는 건강해 질거야~~~
하면서 빠른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먼저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단비님께 도움이 될까 적는 글이니 도움이 안 되다면 제 말은 전부 무시하세요.
고통과 가해자는 지나갔지만 아직 상처에서 치유가 안 되신듯 합니다. 큰 상처가 쉽게 치유될 리가 없죠. 시시때때로 괴롭힐 겁니다. 얼마나 걸릴 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일단 저도 힘들 때 자주듣는 노래하나 추천드릴게요.
Imagine dragons
고통에 관한 노래인데 듣기만해도 힘이 되더라고요.
단비님은 강한 분이니 반드시 상처를 치유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치유가 끝나면 더 강해진 단비님이 되시겠죠.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던간에 너는 항상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부처님 말씀 전해드리며 단비님의 용기와 강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참고로 제가 볼 때 아버님이 100% 틀린말, 거짓말 하셨어요. 단비님 상처줄려고.
그 거짓말을 붙들고 자신을 괴롭히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 거짓 화살을 이젠 몸에서 빼내고 버리세요.
네 응원에 말들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힘내요. 힘낼수 있죠?
내가 친구 해줄게요. 연락해요.
네 응원 갑사드려요
단비님 조심스럽지만 후원계좌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고싶어요..
마음나눔 하고싶습니다.
유료화가 안되신것 같아 말씀드려요😅
단비님 힘드신거 아는데 도움을 안받으시려고 하니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얼마전부터 고민입니다
마음으로 나마 기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씀감사해요
제발 후원계좌를 공개하세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도움을 드리고싶은데 후원계좌 여는게 성격상 힘드신것 같아요.
자신보다 남을 돕고 나누려고 하지 본인을 도와달라고는 안 하시니ㅠㅠ
@@user-Peace90 과거의 아픈기억을 다른사람의 도움과 사랑으로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과거에 생각하면 악순환만 반복되는데 도움을
받아야 살죠 안타까운 마음에 제 마음이 아프네요
@@회전목마-x2k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단비님 도움 받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저도 힘들때 처음에는 남들에게 도움 요청하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처음에 남들이 도움주는거 도저히 못받겠던데 그래도 그냥 내 상황이 힘들땐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어나면 그나마 마음이 좀더 여유가 생기게 되고 그래서 내가 좋아진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살면 되는겁니다
네 천천히 생각해 볼꼐요
모든 약을 끊고 저탄고지식단하세요
식물과일곡물은 적당히 먹고 건강하게 자란 목초육위주로 드세요
유튜버 카니비비안영상 참조하세요
미국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이 자신의 딸과함께 카니보어하면서 극심한 우울증 자가면역질환 치료했다네요
저탄고지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력중이지요
@@hellodanbi 지금 과일은 인위적으로 당도만 높인 가공식품이라는 말이있어요 요즘 과일 비싸지요? 비싼 과일 못먹어서 슬퍼하실 필요 없어요 건강에 관심있는 엘리트들 요즘 과일 몸에 안 좋다고 베리류외에는 안 먹어요 드시고 싶으면 제철에 나는거만 가끔 한번씩 사다 드시고 채소는 꼭 드세요 카니보어했다가 변비 왕창 걸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채소는 꼭 유기농으로 드셔야되요 한살림이나 자연드림 유기농매장 채소들은 비싸지 않으니까 연한 상추는 생으로 먹고 왠만하면 다 삶아먹거나 익혀드세요 독성이 있으니까 가지과채소는 껍질 씨 다 버리고 드셔야해요 단비님도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라 가지과채소 조심하셔요 토마토는 절대 생으로 드시면 안되고 껍질 씨 다 버리고 푹 익혀서 드셔야되요 가지과채소에는 가지 오이 감자 토마토 파프리카가 있어요 통곡물견과류도 100번 씹을 자신 없으면 차라리 안드시는게 나아요 자가면역질환엔 백미가 낫대요
모든 음식은 100번 씹고 죽으로 만든 다음 위장으로 넘기고 위의 3분의2만 채워야 한대요
우유 밀가루 설탕이 들어간 모든 음식은 끊어야 되요
먹고 사는거 참 힘들죠ㅠ
먹는 음식이 내 몸을 아프게 하다니
단비님 힘내시고 건강해지시길 예수님께 기도할께요
저도 아프고 나서 다시 예수님을 믿었더니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단비님도 예수님께 매달려보세요 저와 같은 기적을 겪게 되실꺼예요
@@pipi6341 말씀 감사합니다☺
단비님 병원치료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그길만이 살길입니니다
왜 여기서 선교를 하십니까...
종교에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무조건 믿고보라니...🤔
단비님이 종교가 계실수도 있고
다른 종교일수 있습니다.
힘든글에 선교활동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집사입니다.😅
예수쟁이들 극혐
이런말 할수있지요
힘드니까 보탬이 될까해서
집사님이 어찌 하느님 치유를 모르시는것처럼 그리 말씀을
선택하든 안하든 본인의 몫이지요@@오나라-d3p
@@Strowberry-n3x 위로 드리고싶어서 그러시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종교는 필요하면 본인이 알아서 가던 할겁니다 종교는 이제 말씀 안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예수그리스도를 만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분도 님과같이 조롱과멸시 고통을 받으셨기에 당신의 아픔을 이세상 그누구도 완전히 온전히이해할수없지만 예수님은 당신의 친구가되어 당신을도울것입니다 당신이 어떤고백이든 다 해도되는 유일한 예수님한분이십니다 기도와 성경말씀을 읽어보시면 우선 악몽으로부터 벗어나실수있습니다 악몽은 육신의 회복을방해합니다 우울조울의 어두운감정은 당신의 혈관심장폐 모든 장기를 약화시킵니다
당신의 육신이 건강해져야 삶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시작은 응급실 에 산소호흡기를달고 중환자실에 가는 시작입니다 그러나 치유가시작이되고 당신의영혼안에 있는 검고악한 기운은 차츰 소멸되어짐으로 일반병동으로 옮겨올수있습니다 가까운규모가좀있는 교회의 새벽기도에 한번 가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속는셈치고 가보시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나쁠순있으나 예수님은 당신의손을잡아주시며 그분의놀라운치유의 권능이 시작될것입니다 당신이 어떤사람이든
구원을 얻을수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죄인이며 사망의길을가는 세상에살고있으나 예수님은 구원자로 이땅에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수혈받음으로 새생명을얻게되니 당신의결단으로 순종으로 이루어가셔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이란 신이 계시다는데 그분께 애원하며 나좀 살여달라고 부르짖어 만나보면 살길은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질 않아서...울딸내미는 미칠엄마가 정상으로 살아난것을 보고도 하나님 찾기를 싫어해서 하염없이 참고또참으며 기다려 주는 중인데...보지않고 경험없는 분들은 더욱 어려우시겠지요?
아니 왜 여기서 선교들을 하십니까...
무조건 종교를 믿고 보라니...🤔
단비님이 종교가 계실수도 있고
또 다른 종교일수 있습니다.
선교 안해도 우리처럼 믿을 사람은
언젠가 다 믿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힘든 글에 선교활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면 부담일수 있잖아요
참고로 저는 집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육체적 고통은 병원치료로 가능한데 정신적 고통은 사람이 할수없어 죽음을 앞에 두고 마지막 한가닥 희망으로 남몰래 하나님께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좀 살여달라고 애원하기를 몇일째 되던 어느날...온가족들 이웃들이 죽음에서 행복에 사람으로 변한 나를 보고...참고로 그때 통장직 새마을 부녀회장 한국부녀회장직을 맏고 있던 터라 지역에서 내사건을 모른 사람이 없을 만큼... 참고로 단비님은 아무나 해낼수 없는 특별한 분이기에 이기고 일어서리라 믿어요...허나 또한편은 신이 아닌 연약한 사람이란 점에서 지금 넘넘 버겁게 혼자 몸부림 치고 있단것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아파와서요 ...내가 잘못한 것이였다면 용서바람니다 죄송합니다 @@오나라-d3p
@@김해숙-j6t아닙니다. 마음인걸 알았습니다. 우리 다 단비님에 대한 마음인거죠..😅
신은 없어.하나님이 있었다면 저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지 않았겠지.
같이 화이팅 해요 다음영상도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