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레슨] 서울 플룻 레슨 - 윤플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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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한 제자.
    취미생에서 전공생이 되기까지,
    정말 힘든 시간 이겨내며 함께 성장했어요.
    연습 안 해서 타일러 보기도 하고 혼을 내보기도 하고, 어느 날은 너무 혼나서 어머님께 악기 안 하고 싶다고 장문의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하는 것도 선생님의 역할.. 하지만 너무나 힘들 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그래도 함께 슬럼프도 이겨내며 보낸 시간 동안 추억도 많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하고 싶어 시작했지만, 정말 힘든 길이라 중간에 그만둔 학생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 힘든 시간을 끝까지 참고 이겨낸 기특한 학생.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게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배우고 있어요.
    음악뿐만 아니라 배울 점이 많고 정도 많으신 교수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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