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흙탕물페널티킥 실축 만회하려고 안정환 선수가 더 무리해서 뛰다가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랬었습니다. 실축+잦은 실수로 인해 관중석에서 야유 장난아니었음. 욕이란 욕은 다하고 안정환 빼라, 쟤를 왜 계속 뛰게 하냐 안정환 때문에 졌다 등등 별 소리가 다 나왔지만 히딩크 감독님은 안정환 선수를 믿었죠. 그러다 경기 종료 직전에 안정환 선수가 월드컵 역사상 마지막 골든골을 성공시키며 우리가 역전승을 했고 5분 전까지만 해도 야유만 듣던 선수가 바로 국민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안느가 실축 때문에 부담이 엄청 컸는데 골 넣자마자 부담감에서 해방되니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했죠. 당시 코치였던 박항서 감독님이 달려와서 울고 있는 안느의 얼굴 어루만져주고 토닥이며 괜찮다고 하는 모습 보면 ㄹㅇ찡함..
그런데 둘 사이도 웃긴게 2002 월드컵때는 서로 공격수 경쟁상대였지만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감독, 선수로 같이 뛰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허재, 서장훈 관계처럼 각자 최고의 자리에서 감독-선수로 까지 인연이 이어지다보니 안정환도 감독님 감독님 하는건데 아무리 감독-선수 입장이었더라도 같이 선수생활까지 해본 입장이다 보니 중간중간에 할말 다하는게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컵 당시 히딩크가 인정한 각 포지션 별 주장들이 바로 가시와 3인방이였지 수비 조율 및 총괄 지휘 : 홍명보, 미드진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 : 유상철, 공격진의 리더이자 선봉장이였던 황선홍,,실제로 포루투칼 전 전반 마치고 폴란드 미국 경기 결과를 히딩크는 이 3명에게만 알려줬었지.
너무 멋지네요? 황선홍선수 하늘처럼 높은줄만 알았고 안정환선수는 애교 하나도 없는 냉정환 인줄 알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우정 . 이제 이십년이 다가오네요 ? 2002 년 월드컵 난 열열한 아정환 광팬이라서 아직까지 퓨마 에서 안정환 얼굴 부채 아직까지 4개 간직하고 ㄱ.때 그신문 고이 간직. 비더래드 티셔츠 .응원했던 모습 사진 아직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우리 자녀들도 어릴적 그때그 감동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으니 유품으로 손자들이 간직 할것 임니다
안느가 방송출현 하게되면서 축구 채널이나 오락채널에서 그전에 함께뛰던 축구 선후배들을 방송에 함께 할 수있게 발판을 만든거 같아요👍의리도 있고... 황 감독을 오락채널에서 볼줄이야😀.,이제 안느가 홍명보.이민성.김주성 .하석주 ..선배들과도 방송서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태리전 안정환, 황선홍 두명은 그냥 아주 개쩔었지....... 황선홍 프리킥때 띄워서 안차고 깔아서 사이보고 슈팅한거 진짜 ㄹㅇ 부폰 아니었음 넣었지.... 그때 소름 돋았고,, 안정환은 페널티 실축하고 나중에 고군분투하며 이 악물고 뛰는거 보였음.. 안느 턴으로 슈팅도 아쉽게 빗나가고,,, 마지막 골든 헤딩 골까지.......한편의 드라마...... 이태리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살면서 본 월드컵 경기 중 제일 치열했던 경기였음.
근데 참 인생이 결과론적인게.. 만일 저때 정환이형의 머리를 통과하고 황감독님이 넣었다면.. 정환이형 축구인생이 그렇게 꼬이지 않았을까 싶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8강도 올라가고 이태리 애들한테 미운털 박히지도 않았을거고 최상의 시나리오가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물론 최악은 저렇게 넘어가서 황감독님이 못 넣으셔서 우리나라가 8강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지만 ㅋㅋㅋㅋ 사람 인생이라는게 정말 찰나에 바뀌는 것 같아서 뭔가 참 아이러니컬하다
솔직히 황선홍/홍명보 이 두 분 90년 이태리 월드컵때부터 그 모진(?) 경기 고초 다 겪고 2002년 신화를 쓰셨는데 최소한 기간한정 까방권이라도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난 아직도 2001 컨페더레이션컵 호주전 때 이운재 선수 이마 부상 입힌 상대 공격수 이 악물고 조지러 가시던 선홍이형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양국 선수들이 선홍이형 잡아채느라 힘들었지...암...)
![선후배 대하는 안정환 온도차ㅋㅋㅋ 전화로 웃겨버리는 2002 멤버들 [안느 모음집 vol.1]](http://i.ytimg.com/vi/NQeybjI0T28/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참 보기 좋다.. 저 장면을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띄우며 흐뭇하게 보게 되네. 저 정도면 거의 뭐 전쟁터에서 함께 싸운 전우와 같은 느낌이겠지. 전우애..
황감독님 사람 진국같음ㅜㅠ 멋짐과 젠틀함이 넘쳐흘러
2002때가 홈빨도 없진 안았지만 진짜 경기 내용만 봐도 역대급으로 잘했음 팀조직력 체력 전원 절실함이 눈에 보이는 열정 투혼 전국민 약빤 응원 히딩크 감독까지...그립다
안정환도 자기 주변사람 엄청 챙긴다 보면... 자기 방송 고정이면 선후배들 한번씩 불러서 방송에 얼굴 비추게 해주고 잊히지 않게끔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좋다
그게 없던 사람의 특징임 없었다 보니 세상 모든거에 감사함을 느낌
안정환이 ㅋㅋㅋ진짜 역대 방송에서 만난 사람중에 황선홍한테 가장 공손함 ㅋㅋ 축구선배에 같은 포지션 선배에 ㅋ
존경심이 묻어나옴
부산시절 감독 선수
난 황선홍 선수 인간적이라 좋더라 ^^
그냥 2002 축구선수들만 보면 기분이 좋아짐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아준건 축구가 유일했음 다들 건강하셨으면..
와 술안주로 이야기 하는 내용이 이탈리아전 골든골 ㅋㅋㅋㅋㅋㅋ 국대 클라쓰ㅋㅋㅋ
안정환선수 이렇게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거 처음 보는거 같음 ㅋㅋ 역시 황선홍 감독님이 대선배라 그런지
예전 안정환선수시절 황감독님이 부산 감독을 맡았는데 픽해서 데리고 왔었습니다. 감독과 선수 관계가 있어서 더 존대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저정도는 아니던데 황선홍하고 홍명보는 2002년 멤버들도 편해하지 않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넘사인가 ㅋㅋ
@@노네임-x5z 넘사 맞음 둘다 대표팀 꼰대로 유명했음 그걸 히딩크가와서 지적
와 차림새나 말투같은건 동네 아재들이 술마시면서 조기축구 썰푸는거같은데 앞에 말디니 있었다 부폰있었다
이러니까 ㄹㅇ 클라스 다른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정말 공감합니다 ㅋ AC밀란의 말디니 ㅎㄷㄷ
와 진짜 조기축구썰 ㅋㅋㅋ
내가 어제 술먹었는데 헤딩골 넣었어
그래 너 대단했지 이런 느낌인데
월드컵 16강전 이었음 ㅋㅋ
안정환선수는 예능하면서도 계속 축구관련되어 계셔서 넘 좋아요
저때 기억난다....
골 들어가고 아파트 베란다에 사람들 나와서 같이 환호하고 태극기 흔들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와 지난 거진 20년 동안 저 장면을 또 보고 또 보고 질리도록 봤는데 황선홍 선수 뒤에 넘어진거 첨봤어 ㅠㅋㅋ
ㅋㅋㅋ 그렇네요.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저때 안정환 선수 패널트킥 찻는데 실패해서 심리적 부담감이 너무 컷는데 저골 넣고 박항서 감독이 저당시 코치였는데 부등켜 안고 등 다독이는 모습 보면 진짜 감동임
@@애드흙탕물 찾는데가 ㅋㅋㅋㅋ공을찾나ㅋㅋ
@@애드흙탕물페널티킥 실축 만회하려고 안정환 선수가 더 무리해서 뛰다가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랬었습니다. 실축+잦은 실수로 인해 관중석에서 야유 장난아니었음. 욕이란 욕은 다하고 안정환 빼라, 쟤를 왜 계속 뛰게 하냐 안정환 때문에 졌다 등등 별 소리가 다 나왔지만 히딩크 감독님은 안정환 선수를 믿었죠. 그러다 경기 종료 직전에 안정환 선수가 월드컵 역사상 마지막 골든골을 성공시키며 우리가 역전승을 했고 5분 전까지만 해도 야유만 듣던 선수가 바로 국민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안느가 실축 때문에 부담이 엄청 컸는데 골 넣자마자 부담감에서 해방되니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했죠. 당시 코치였던 박항서 감독님이 달려와서 울고 있는 안느의 얼굴 어루만져주고 토닥이며 괜찮다고 하는 모습 보면 ㄹㅇ찡함..
이사람들 진짜 인생에 다신없을 추억을 안겨준사람들
저장면 수십번 봤는데 안정환만 보다보니 황선홍의 움직임을 눈치못챘었는데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 대단하다
수십번을 봣는데 못보셧다니...2002년 당일경기 리플레이에도 보이는걸....
@@sonny3175 못볼수도 있죠 대부분 안정환 헤딩슛 장면 앵글에 클로즈업되서 설기현, 황선홍 둘다 앵글에서 짤린 경우도 태반인데요;;
@@bayl1169 못볼수가없지. 축구좀 보는 사람들은 그당시에 전부다 뒤에 황선홍이 잇엇으니 놓쳐도 골을 넣엇을수도잇다고 생각햇는데. 뭔 클로즈업 타령이야. 유튜브로 경기봣어? 누가봐도 앞에 설기현 중간에 안정환 뒤에 황선홍이 잇엇는데 어떻게 그걸 못볼수가잇어
@@sonny3175 못볼수도 있죠 여기 유튭 댓글만 봐도 이 분 말고도 20년동안 처음봤다는 사람 있구만 뭘 빡빡하게 그러세요 사람이 다 한 종류의 사람만 있나요?
@@sonny3175 못 볼수도 있지 ㅋㅋ 어디 문제있냐 ㅋㅋ
아
빨리
보고싶다
레전드들
당신들이있어
행복했던
국민들
정말 당시에 직접 티비로 봤다는건 진짜 행운이였음 ㅇㅇ 아직까지 소름돋음
저는 스페인전 시청에서 봤네유
황선홍 진짜 발을 뻗었네 ㅋㅋㅋ 진짜 타고난 골잡이 감각
안정환이 대단한게, 선배들 앞에서 진짜 깎듯함... 그리고 축구 후배들도 단둘이 있을땐 잔소리 엄청 하는데, 여럿 모인 사람들 앞에선 확실히 대우해줌....그러다 보니, 황선홍, 최용수 선수가 방송에서 마음 놓고 망가지심!! 👍👍
위아래 깔끔한 사람이 멋있는거지
그래서 안정환 최고!! 💖💖
2002때 얘기는 몇천번을 들어도 재밌다ㅋㅋㅋ
이태리전때 프리킥 예술이였는데..
수비가 점프뜨니까 그 밑으로 깔아찼는데
부폰이 슈퍼세이브..아직도 안 잊혀짐
슛감각은 황선홍선수 좋았는데
그런데 둘 사이도 웃긴게
2002 월드컵때는 서로 공격수 경쟁상대였지만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감독, 선수로 같이 뛰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허재, 서장훈 관계처럼 각자 최고의 자리에서 감독-선수로 까지 인연이 이어지다보니 안정환도 감독님 감독님 하는건데
아무리 감독-선수 입장이었더라도 같이 선수생활까지 해본 입장이다 보니 중간중간에 할말 다하는게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컵 당시 히딩크가 인정한 각 포지션 별 주장들이 바로 가시와 3인방이였지 수비 조율 및 총괄 지휘 : 홍명보, 미드진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 : 유상철, 공격진의 리더이자 선봉장이였던 황선홍,,실제로 포루투칼 전 전반 마치고 폴란드 미국 경기 결과를 히딩크는 이 3명에게만 알려줬었지.
히딩크 머리 존나좋아
그런데 그중 유상철이라는 별이 졌습니다..;;;😭
와 꿈만 같다 안정환 황선홍이 원톱 두고 경쟁.. 황선홍 선수 골은 폴란드전 1골에 그치고 안정환 선수에 가렸지만 대회 내내 좋은 움직임 좋은 장면 계속 만듦
정환이형은 선배들한테 싹싹하고 후배들 잘챙기고.. 잘 안알려졌지만 02 국대 경기장&훈련장 외에서 화합분위기메이커였음.
백지훈 선순가요? ㅎ
@@haeyoka 잘 안알려졌다고 했지 그 누구도 모른다고는 안했는데요 Piss? ㅋ
존나 차가워보이는데ㅋㅋ
@@jbaek9329 백지훈 선수 05년도 청대시절 나이지리아 버저비터 골도 정말 한국 축구사의 기억할만한 골입니다...당시 각이 없어서 안들어가는 쥴 알았는데 골 넣는 순간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에휴 출처도없는 카더라 진짜
2002년 월드컵 멤버들 다 한자리에 모인거 보고싶다 ~~ 썰풀면서 ~
그래도 황선홍은 차이가 많아나서 그런지 안정환 말투가 상당히 공손함 ㅎㅎ
안정환 k리그 선수생활 했을때 황선홍이 팀 감독이였어요 그래서 형이라고 안부르고 꼬박꼬박 감독님이라고ㅎ
대선배죠 황선홍 국대 88년데뷔 안느 99년데뷔 학번 7년차 나이 8살차
@@myladybe750 근데 현주엽이랑 허재는 더 까마득한 10년차인데 거의 친구처럼 ㅋㅋㅋ
까는 거는 아니구요
깍듯한 안정환도 좋고
주엽이 다 받아주는 허재님도 좋네요^^
요즘 스포츠 아재들 넘 재밌어요 🤣🤣
@@eeessskim 현주엽은 친구임....ㅡㅡ
선수들 앞에서 뛰는거보면
사실 자신들도 얼마나 뛰고싶을까..
진짜 이탈리아전 설기현이 동점골 만들었을때 난리났었고 안정환이 역전골 넣을때는 땅이 움직였었음 ㅎㄷㄷ
진짜 이렇게 느낌..
온 전치가 진동할 정도로 응원 함성이..
ㅠㅠㅠ
그때그기분을 또 평생에느껴볼수있을까ㅜㅜ
안정환 진짜 잘생겼다..
이 조합은 영상을 안볼수가없다
어디까지나 만약이지만 저 골을 황선홍이 넣었으면 안정환이 유럽의 빅클럽에서 뛰고있었을수도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네요
근데 안정환 선수 에이전트나 구단간의 문제도 많았어서 ㅠ ㅠ
@@jeminsun8776 아 공감갑니다 맞습니다 구단간의 사소한 문제가 많았었죠 ㅜ
진짜 그 당시 세계 최고 리그 세리에A에서 유망주 소리 들으면서 좋은 선수라고 막 칭찬 받던게 안정환.
페루자에서 선발9 교체6 경기에서 경기 MVP 3회, 출전 시간대비 득점률 2위(1위가 셰브첸코)
선홍이형님 예능방송적응 잘하시네 ㅎㅎ
그냥저냥 2002년 4강신화의 주역들은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좋다 그 땐 지금처럼 거리두기도 안하고 전국민 한마음으로 뭉쳐서 시끌벅적 했었는데 참 좋았는데
맞아요
두분 얘기 들으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황선홍 ᆢ허당ㆍ얄밉ᆢ재미
안정환 인성 쨩입니다ᆢ아 황선홍 답답해서 어캐살징 ㅋ진심 축구가 전부인듯ᆢ님들 보기좋으네요~~
정말 지금 힘들어하는 10대 후반 20대 초중반 청년들 그시절을 모르는
그들에게 주고싶은 선물이 있다면
2002년 6월로 잠시 돌아갈수있는
타임머신으로 그때의 환희와
감동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안정환은 인성이 좋은 거 같아
연예계에도 먼저 자리잡아서 다른 선수들이 잘보일려고 쏘기도 할텐데 안정환이 쏘나보내....
이영표랑 안정환 간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이영표 하나도 안지고 말대꾸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찬 아웃겨
너무 멋지네요?
황선홍선수 하늘처럼 높은줄만 알았고 안정환선수는 애교 하나도 없는 냉정환 인줄 알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우정 .
이제 이십년이 다가오네요 ?
2002 년 월드컵
난 열열한 아정환 광팬이라서
아직까지 퓨마 에서 안정환
얼굴 부채 아직까지 4개 간직하고 ㄱ.때 그신문 고이 간직. 비더래드 티셔츠 .응원했던 모습 사진 아직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우리 자녀들도 어릴적 그때그 감동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으니
유품으로 손자들이 간직 할것 임니다
진짜 이거 안본 사람들은 황선홍 슬라이딩한거 아무도 몰랐을듯 ㅋㅋㅋ
2002년은 이 두분때문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ㅠ
환성홍 감독님은 선수때나 감독때나 참 젠틀함이 자연스럽게 말과 몸집에 묻어 나는듯
그건맞음~~선배들의힘~~버팀목~~
황선홍,홍명보~~멋짐
선배,어른은저래야되는듯~~
후배가더비상할수있게묵묵히자리에서최선을다하는것~~선순환~~
와... 아직도 내 골이었어야 했다고
저걸 아쉬워 하네...
황선홍이 그래서 대단한가보다
저 골에 대한 집착은 진짜..
초등학생때 황선홍 선수 일본전 발리슛 골 보고 감동받아서 그때부터 공들고 밖에 나가서 공만찼다 나의 영원한 황새
어릴때는 몰랐는데 2002 상대팀들보면 피구 말디니 부폰 등등 걍 유럽축구 레전드들 상대로 4강까지 올라감 진짜 대단한 거임
안느가 방송출현 하게되면서 축구 채널이나 오락채널에서 그전에 함께뛰던 축구 선후배들을 방송에 함께 할 수있게 발판을 만든거 같아요👍의리도 있고... 황 감독을 오락채널에서 볼줄이야😀.,이제 안느가 홍명보.이민성.김주성 .하석주 ..선배들과도 방송서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땅명보는 뺍시다
@@양지욱-s6s 땅명보보다 김주성을 뺴죠..
@@양지욱-s6s 명보를 왜빼나요.. 선수시절 역량으로만 평가하죠..
아 레전드님들 .. 훈훈하당
내마음에 1번은 황선홍이다
안싸끼여 내가 젤쪼 안정환 황선홍 이이가👍💞💞💞
두분 너무 보기좋으네요~훈훈하네요^^그때의감동이 생생하네요^^
2002년 월드컵 진짜 최고였음!!
행복한 순간들이었죠 ㅎ 골의 열망이 넣게 해준 ᆢ
큰경기 중요한 경기에서 긴장하면 120% 잘하는 선수가 있고 실수하고 버벅대는 선수가 있는데 ...안정환이는 역쉬 레젼드
황선홍 반갑네요 보고싶었는데...😄
다들 잘생기셨네
와 황감독님 안경벗으니 옛날 잘생긴얼굴 그대로네요
2002년 월드컵 깔사람은 그때 그 선수들뿐인듯. 정말 그때 그 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만 알듯... 보는 사람은 그저 보는 관점으로만 얘기하지 실제로 그상황에 닥친다면 정말 안정환 와~~할듯...
안정환 팬이기전에 그골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시절로 돌아가야함
홍명보 황선홍이 이끌고 유상철 안정환 이영표 김병지가 지켜주고 박지성 이천수 차두리 송종국이 받쳐주던 2002 라인업. 진짜 잊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정환 ㅋㅋㅋ대선배를 살살 들엇다놧다하넼ㅋㅋㅋㅋ
유상철 감독님 건강은 어떠신지.더좋아지시면 좋겠어요
건강해짐 걱정 ㄴ
@@user-zb5fx6hg6g 다시 안좋아짐 ㅠㅠ
ㅜㅜ
ㅠㅠ
아~~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
본능적으로 저 볼은 나한테 온다는 직감이 대단하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슬라이딩 자세까지 안느도 대단하지만 황선홍 괜히 스트라이커가 아니네
국대 스트라이커 계보는 최순호 황선홍 이동국이죠 둘에 비하면 이동국폼이 많이 빠지네요 조재진이 더 나을수도... 이제 황의조가 잘이어받았으면
@@대방어-m5w 조재진은 헤딩 원툴이라 이동국보다도 못하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국대 전성기도 매우 짧았고
@@온하수 근데 월드컵 기여도는 더 높음 ㅋㅋ
@@대방어-m5w 근데 이동국은 월드컵 자체도 이래저래 마니 못나가고 별로 한게 없음.... 우루과이전 물회오리만 들어갔으면...
황선홍처럼 유종의 미는 거뒀을지도,,,,
황선홍,안정환 투톱을 보고싶었는데~~~
선홍 잼있네~
정환이형이 능글능글하게 선후배 중간역활 잘한거 같음 ㅎ
안정환 예의도바르고 실력도 최고^^ 그때당시 그헤딩골은 정말 최고였지
황선홍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영원한 레젅드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정환형님 촛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02월드컵때 나 10살이었는데 ㅋㅋㅋㅋ저런이미지인줄 전혀몰랏음ㅋㅋㅋ진짜 한 7년전?ㅋㅋㅋ부터 방송하면서 이런모습 진짜 촛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월드컵 영웅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주니깐, 개인적으로는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안정환 참 괜찮은 친구네 ㆍ돈 많이 벌고 좋은 도움들도 많이주고 ㆍ화이팅
황선홍,안정환 이 두사람은 한국축구 레젼드 인정인정 백번인정
ㅋㅋㅋㅋㅋ황선홍감독님 스벅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좋으시던데
너무 보기좋다ㅋ
이태리전 안정환, 황선홍 두명은 그냥 아주 개쩔었지....... 황선홍 프리킥때 띄워서 안차고 깔아서 사이보고 슈팅한거
진짜 ㄹㅇ 부폰 아니었음 넣었지.... 그때 소름 돋았고,, 안정환은 페널티 실축하고 나중에 고군분투하며 이 악물고 뛰는거 보였음..
안느 턴으로 슈팅도 아쉽게 빗나가고,,, 마지막 골든 헤딩 골까지.......한편의 드라마......
이태리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살면서 본 월드컵 경기 중 제일 치열했던 경기였음.
황감독님도 잘하셨고 안선수도 잘 하셨죠. 폴란드전 황선홍 선수의 골과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의 골든 골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방송에도 오래 나와주세요^^감사드립니다 !
안정환 말대로 선배님들이 대단했지 다들 30대초중반인데도 불구하고 후배들 정말 기량 100% 뛰게해줌 포메이션도 홍명보부터시작해서 수비 미드라인이 너무 듬직했음 그 결과 epl선수 3명이 탄생했었고 이영표 박지성은 psv에서 챔스4강 ac밀란과 3대3명경기도 탄생했지
아 그림 너무좋다....
영표형 올리는거보소 시바.. 와;;
황선홍♥
역사상 마지막 골든골의 주인공
근데 참 인생이 결과론적인게.. 만일 저때 정환이형의 머리를 통과하고 황감독님이 넣었다면.. 정환이형 축구인생이 그렇게 꼬이지 않았을까 싶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8강도 올라가고 이태리 애들한테 미운털 박히지도 않았을거고 최상의 시나리오가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물론 최악은 저렇게 넘어가서 황감독님이 못 넣으셔서 우리나라가 8강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지만 ㅋㅋㅋㅋ
사람 인생이라는게 정말 찰나에 바뀌는 것 같아서 뭔가 참 아이러니컬하다
안정환 골 넣자마자 친구들이랑 서로 약속도 안했는데 그냥 밖으로 다 뛰쳐나갔었음... 하 옛날이다 ㅠㅠ
솔직히 황선홍/홍명보 이 두 분 90년 이태리 월드컵때부터 그 모진(?) 경기 고초 다 겪고 2002년 신화를 쓰셨는데 최소한 기간한정 까방권이라도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난 아직도 2001 컨페더레이션컵 호주전 때 이운재 선수 이마 부상 입힌 상대 공격수 이 악물고 조지러 가시던 선홍이형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양국 선수들이 선홍이형 잡아채느라 힘들었지...암...)
세계 최고의키퍼 부폰과..세계 최고의 수비스 말디니를..
나두 처음봤네ㅋㅋ
그래서 죽을때까지 술사고 밥사고 하는거예요~
고마워
중간중간 한번씩 살께 ㅋㅋ
좀 멀긴 했네.
그래도 월드컵 본선에서 넣은 두골 다 멋졌음. 선홍이 형.
와 맞네 황선홍 댈수있었겧다ㅋ
황선홍은 2002년하면 굉장한 부담감으로 얼어있었던 한국팀을 깨운 폴란드전 선제골이 정말크지 그 골을 시작으로 긴장풀려 쭉 앞으로 4강까지 갈수있었던듯
근데 인간으로써 홍명보 황선홍을 후배들이 알아서 엄청 따랐지 항상 모범이 되는 선배였으니깐 이런걸 보면 역시나 히딩크가 선수단을 정말 잘 꾸렸네 적재적소 필요한 선수들로
2002년 못 보고
광화문 응원 못해 본 아가들아
내 생애 엔돌핀 도마핀 등 저때 90프로 이상 쏟아 낸 기분 알라나?
내 생애 저걸 라이브로 보다니 저런 행복은 없었다 ㅎㅎ
역사적인 순간을 본인들 입에서 들으니까 더 실감나네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02년 축제의 시작은 황새의 골이 시작이었습니다 ㅎㅎ
이야 ;;;진짜 말디니 부폰 토티 비에리 축알못인 내가 다 아는 선수ㅎㄷㄷ 그 팀을 이긴 저 선수들은 대체..
2002년멤버들 추억얘기는 언제들어도 재미나는건왜일까 넘좋아
최용수감독님 같이 가면 진짜 재미있을듯 한데ㅎㅎ
이탈리아전의 진정한 영웅은 ...
설기현이지..
설기현 골 없었으면 연장전도 없었다
그 전설의 역주행만 안했어도....
설기현 연장전 힐백패스해서 역적될뻔함
그때 42분인데도 이상하게 질거같지 않았던 1인
Best of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