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뭉쳐서 위기를 넘긴건 이미 작년에 한번 겪었던 일 아닌가요? 팬들을 탓하기엔 이미 팬들은 많이 참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작년 하반기 전북전 홈에서 지고도 많은 팬들이 끝까지 MGB한테 안지고 응원하고 선수들한테 박수 보냈던거 기억하시죠? 그때와 다른 팬들이 아닙니다.달라진건 영상에서 언급하셨듯 집중력과 투지 없는 모습을 보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모습을 승격팀 대전 선수들이 보여줬기에 존중의 의미와 수원에 대한 질타의 의미를 담아 박수를 보낸거고요. 대전 선수들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기에 격려 받아 마땅했습니다.상대팀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베르나베우에서 호나우지뉴에게 기립박수 보내는 레알팬들처럼 그게 더 축구팬다운 모습입니다.
6개월은 봐야한다고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작년 승강플레이오프로 팀을 떨어뜨린 것에 대한 무언가의 조치가 있었어야 맞는 말이 아닐까요? 팀에 사상 최초의 치욕을 안겨준 감독과 선수단에 도대체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승강플옵으로 떨어뜨린 감독에게는 무한 신뢰만을 보내고 그대로 연임하였습니다. 선수단에는 소년가장을 유럽으로 이적시키고 대체자는 제대로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잔류에 공을 세운 아시아쿼터 선수는 감독과 맡지 않는다며 내보냈습니다. 의미있는 보강이라면 승강플옵 상대였던 팀에서 두명의 선수를 데려온 것, 전북현대에서 데려온 김보경 선수가 있죠. 그런데 이번에 데려온 그 선수들을 제외한 기존의 선수들이 죄다 부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독이 아닌 누구의 책임인가요? 모두가 선수 개개인의 책임일까요? 구단은 감독을 경질하지 않았고,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지 않고 눌러 앉았습니다. 팬들은 그럼에도 프리시즌을 보내지 않아서 그랬겠거니.. 하는 아주 일말의 기대를 안고 지켜봤는데 어째 작년과 똑같기는 커녕 더욱 더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무엇을 더 지켜봐야 합니까? 옛날의 우승권 팀으로 돌아가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꼴지하고 강등권을 겨우겨우 면하는 수준은 하지 말아달라고만 말하고 싶습니다. 그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감독으로는 그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선수들은요.. 거의 다 다른 감독 밑에서나 다른 팀에서는 아주 수위급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입니다. 박건하 밑의 김태환과 장호익은 뛰어나진 않았지만 1인분은 했습니다. 이임생과 박건하 밑에 있던 고승범은 국가대표도 달았고, 안병준은 K리그2 득점왕을 2년 연속으로 하였으며(역대 K리그2 득점왕이 1부리그에서 통하지 않은 사례가 없습니다), 불투이스는 울산 시절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고, 김보경은 EPL 경력과 국가대표 경력도 많은 아주 클래스 있는 선수이며, 이기제는 작년 도움왕에, 아코스티도 2부 도움왕(안병준과 일맥상통합니다), 정승원은 대구시절 올대 주전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하드워커였고 윙백에서는 리그 최고급 소리도 들은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들이 싹 다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하락했다면 그건 과연 누구의 책임입니까... 한두명이 아니잖아요? 저 선수들 데리고 강등권으로, 12위로 쳐박히는데 거기다 대고 감독 능력보다 선수단 기량이 낮아서 이렇게 됐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이 상태가 조금만 더 지속되면 강등은 설마가 아닌 현실이 됩니다. 우리 팬들은 승강플레이오프라는 아주 비참한 경기를 하면서도 N석과 W, E석을 가득 채워서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팬들 아닙니까? 그랬던 팬들이 갑자기 속이 좁아져서 이러는 걸까요? 이제 무한 응원만을 보내고 찬사만 보낼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닐까요?
저도 이번 시즌 3경기 직관을 갔었는데요. 버막 때의 면전에서의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을 봤을때는 착잡했어요. 많은 분들이 선수들과 지원이 없는 모기업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하시지만 그거는 현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 모기업에 대해서는 팬들이 외치는 부분 말고는 할 수 있는게없고 선수 보강은 프런트의 무능함 말고는 탓 할 수 없고요. 결국은 감독입니다. 있는 자원 없는 자원에서 잘 골라 맞춰써야하는게 감독이고 그에 맞는 전술을 써야하는게 감독입니다. 당장 대전전 이종성 선수가 빠지고 바사니 선수가 들어가니 나머지 선수들 다 퍼진 상태로 압박도 제대로 안되어 2골을 헌납했습니다. 아무리 폼이 안 올라오라도 최성근, 한석종, 명준재, 정승원, 류승우 선수는 어디갔나요?? 감독님이 말씀하신 지난 시즌에 대한 책임이 이번 시즌 강등 직행에 대한 책임인가요?? 단순히 성적이 나쁘다는 것만으로 말하는게 아니에요. 경기를 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나아진 점은 김보경 선수의 중앙 이동 뿐입니다. 12년차 수원 팬으로써 안 좋아지는 구단 상황이 속상하지만 납득은 가는 제 자신이 더 속상할 따름입니다.
부천팬)물론 선수들도 그렇고 감독들도 자리가 잡히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현재 수삼 감독이 언제 부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시즌을 생각한다면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부천에서 현재 이영민감독을 생각한다면 약 3년전 송선호감독이 경질되고 이영민감독이 부임이 된 후에 3년전과 재작년만 해도 부천은 2부리그 꼴지였어요. 항상 시즌초반엔 좋다가 여름만 되었다하면 죽쒀가지고.... 그러다보면 울트라스의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나겠죠ㅠㅠ
삼성 스포츠가 삼성중공업의 부진과 정유라 게이트로 인한 억까로 인해 2016년 즈음부터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줄였고, 그로 인해 한때 리그 최고의 팀들이던 수원삼성 삼성라이온즈 삼성화재블루팡스 등이 모두 리그 하위권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모기업의 지원 부족과 구단 프론트들의 안일한 운영이 문제인데 무작정 감독 욕하고 버스 막고......모르는건지 인지부조화가 온건지 그저 훌리건 짓이 재밌는건지😅
무조건 칭찬만 하고 기다려줘야한다는 이런류의 팬들 때문에 k리그가 발전이 없는 겁니다. 욕을 왜 하면 안됩니까? 예를 들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 정치가 잘못되고 있으면 욕하면 안됩니까?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라는 유명한 문구처럼, 사랑한다는 건 맹목적인게 아닙니다. 팬이라는 것 역시 그 팀을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축구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세계 어느 축구 팬이 자기 팀이 개죽을 쓰고 있는데 분노가 안치밀어 오릅니까? 욕이 안나올 수 있을까요? 심지어 대놓고 욕하는 수준이 k리그는 양반수준입니다. 수원은 1995년 창단 이후 1996년 k리그에 참가했을 때 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러던 팀이 최근 몇 년 간의 성적을 한번 보십시오, 선수들 기량이나 감독의 전술적 문제가 얼마나 최악인지 그 결과가 답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강등권에서 겨우 살아남는 팀이 되어버렸죠) 그러면 팬들은 팀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욕을 하고 분노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놓고 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겁니다. 여기가 무슨 동네축구인줄 아십니까?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해외에서 만약 상위권 팀 성적이 개차반이면 벌써 몇경기만에 경질 이야기가 나오고 언론이나 뉴스, 팬들은 비난과 비판이 난무할겁니다. 그리고 그런 세계가 바로 프로인겁니다. 그게 듣기 싫으시면 아마추어 리그 가셔서 '못해도 괜찮앙~ 힘냉~"하시면서 편안하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수원 팬으로써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욕하는 걸 이해 못하시는지 저는 정말로 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욕 한 팬들이 잘 못 됐다는 게 아닙니다^^ 응원할 때는 제대로 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욕할 때는 정말 밀어붙이더라고요~~ 물론 구단과 얘기해서 버스를 막고 감독님께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 당연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막을 때 계셨나요? 질문 수준 보셨나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놓고 욕하는 게 잘하는 짓인가요? 저도 님과 같은 입장에 팬입니다. 선수들 감독들 욕하는데 그게 듣기 좋을까요? 같은 팬 입장에서? 그리고 이런류의 팬들 때문에 발전이 없다는 건 무슨 소리이신지 ㅎㅎ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k리그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는 건데 말씀이 심하시네요~~
@@지민-x2f5e 응원할 때는 제대로 하지못한 사람들이 욕할 때는 밀어붙인다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 못하겠네요. 잘할 땐 누가 박수 안쳐줍니까? 못해도 너무 못하니까 밀어붙인거겠죠? 질문수준을 보셨나고 물어보셨는데, 질문 수준은 원래 유치한겁니다. 그리고 리더가 확성기로 질문 잘하더만요. 성적이 좋아서 감독을 만나는게 아니잖습니까? 분위기 험악해질거 뻔히 알면서 감독이랑 만난건데, 그러면 그 상황에서 수준 높고 교양 있는 발언들이 나올거라고 기대하신건가요? 님이 얼마나 수준이 높으신지 모르겠지만, '이새끼, 저새끼,x발' 같은 욕들은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의 욕들입니다. 그리고 누가 패드립을 쳤나요? 아니면 이병근 감독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나요? 감독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열받잖아요? 작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건 없고 '선수들은 열심히 잘하고 있다. 내가 부족해서다. 결과로 책임지겠다' 이거 맨날 듣는 변명인거 아시죠? 지금까지 책임 진게없는데? 만약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개소리 집어치우고 사퇴나해 x새끼야!"라고 아주 큰 소리로 욕 박았을 겁니다. 대놓고 욕하는게 잘하는 짓이냐고 물어보셨는데, 뒷다마보다 앞다마가 훨씬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렸긴했지만, 못해도 너무 못해버리면 대놓고 욕해도 된다. 그래야 욕먹고 잘하는 시늉이라도 한다. 변화는 침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팀이 죽을 싸고 있는데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욕하는 애들 나빠", "수준없어" "매너꽝" 식으로 자신의 도덕적 우월감을 표시하는 일부 팬들이야 말로 가장 위선적이고 팀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것이다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님이 축구를 사랑하는 방식,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 방식은 사실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형태의 차이일 뿐이지만, 저는 지금 우리가 냉정해져야 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파랑새 증후군에 걸린 사람처럼 '괜찮아질거야'라는 것 보다 '똑바로해 이 새끼들아!'라고 다그쳐야 될 시기로 보는 겁니다. 이런 시기엔 좀 심하게 들릴지라도 욕해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말이 심하다고 느끼셨던 것 처럼, 저도 님의 영상을 보면서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님 유투브 영상을 찾아 본 게 아니라, 알고리즘 때문인지 열받아서 버막 장면 찾아보고 있었는데 뜨길래 우연히 보게 된 겁니다.
제가 대전팬이긴 한데요 솔직히 대전은 승리했다기 보다 승리 당했다고 봅니다. 결승골 장면도 사실 수원 선수가 중앙에만 몰렸지 사이드에 안톤이 있다는건 놓쳤는데도 이병근이 세트플레이 상황이란걸 뻔히 봤는데도 이를 방관해서 먹혔다고 봅니다. 쐐기골도 김민덕이 발빨라서 양현준도 지웠을 정도인데 그런 김민덕이 드리블할 땐 같이 따라가서 지연시켜야 했는데도 괜히 인터셉트 시도하다가 뚫려서 먹힌걸 보면 이병근이 얼마나 선수 분석을 거지같이 했는지 뻔히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세종 자리에 투입된 임덕근이 전진패스 뻥뻥 때리도록 수비 엉성히 하고 전진우가 측면돌파할 때 안병준, 아코스티가 전진쇄도 타이밍을 늦게 잡아서 전진우 크로스가 묻지마 크로스가 되는등등 이병근이 얼마나 팀워크를 거지같이 다졌는지 눈에 다 보이더군요.
![[K리그 직관] 4R 230319_수원삼성vs대전하나시티즌_축구특별시의 축구수도 폭격](http://i.ytimg.com/vi/JWOXoBaUv4I/mqdefault.jpg)
![역대급 팬 분위기 역대급 중계진 텐션 ㅋㅋㅋ [Pick The Match] Ep.18](http://i.ytimg.com/vi/GcsZ9iPJttE/mqdefault.jpg)
아가리 파이터들 제발 욕은 머릿속으로만... 경기장엔 니들만 있는게 아니란다... 니들 욕지거리 때문에 경기장 가기 싫어지더라...
감독님 생각하시는 마음 너무 공감가요..😢
물론 감독님도 선수들도 아쉽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 모든 책임을 감독님한테만 책임을 원하는거 같아서.. 더 혼란스럽네요 다같이 힘내서 강원전 시원한 결과 났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화이팅😊
이날 빅버드에 직관왔던 대전팬입니다.
승요 등극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으면서도 수원 팬 여러분의 심정을 알것같습니다.
강원을 잡고 분위기 반전을 이루길 기원하겠습니다.🙏🙏⚽️
(4:17 저는 매새를 즐겨먹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화이팅..!❤
강팀에게 지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타팀팬이지만 초짜 감독도 아니고 대구에서 한 획을 그엇던 능력있는 감독인데 구단에서 기회와 지원을 더 주고 팬들도 응원해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자신들의 선수와 팀을 응원해줘도 모자랄 판에 상대팀 응원이라니...
힘들때 뭉쳐서 위기를 넘긴건 이미 작년에 한번 겪었던 일 아닌가요?
팬들을 탓하기엔 이미 팬들은 많이 참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작년 하반기 전북전 홈에서 지고도 많은 팬들이 끝까지 MGB한테 안지고 응원하고 선수들한테 박수 보냈던거 기억하시죠?
그때와 다른 팬들이 아닙니다.달라진건 영상에서 언급하셨듯 집중력과 투지 없는 모습을 보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모습을 승격팀 대전 선수들이 보여줬기에 존중의 의미와 수원에 대한 질타의 의미를 담아 박수를 보낸거고요.
대전 선수들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기에 격려 받아 마땅했습니다.상대팀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베르나베우에서 호나우지뉴에게 기립박수 보내는 레알팬들처럼 그게 더 축구팬다운 모습입니다.
으....서울팬이지만..12위할때의 기분이 느껴져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꼭 4월부턴 수원도 반등해서 상위권에서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자도 수원팬입니다
증말..ㅠㅠ 언제쯤 이길까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결과가 아쉽지만 반등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이제 수원 경기 안보시나요
지민님 자막 글씨체가 저처럼 귀엽네요😊😊
저처럼이요? 감사합니다!!
어제 빅버드 직관갔다왔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수원 얼른 반등해서 담에 더 재밌는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대구팬)오늘도 미모가 열일 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자막문구 너무 공감되요... 저도 지민님이랑 똑같은 생각이여서요... 담 경기는 무조건 승리 할겁니다~!!!!! 수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도 화이팅💙💙
감독님 ㅎㅇㅌ,,,
화이팅..!
기다려달라고해서 승강플옵 오현규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음 그리고1무3패 ..또 기다려주면 2부갈꺼같아요ㅠㅠ 울팀야유 상대팀응원 나오는대 존나 비참했었네요....
😢😢
6개월은 봐야한다고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작년 승강플레이오프로 팀을 떨어뜨린 것에 대한 무언가의 조치가 있었어야 맞는 말이 아닐까요? 팀에 사상 최초의 치욕을 안겨준 감독과 선수단에 도대체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승강플옵으로 떨어뜨린 감독에게는 무한 신뢰만을 보내고 그대로 연임하였습니다. 선수단에는 소년가장을 유럽으로 이적시키고 대체자는 제대로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잔류에 공을 세운 아시아쿼터 선수는 감독과 맡지 않는다며 내보냈습니다. 의미있는 보강이라면 승강플옵 상대였던 팀에서 두명의 선수를 데려온 것, 전북현대에서 데려온 김보경 선수가 있죠. 그런데 이번에 데려온 그 선수들을 제외한 기존의 선수들이 죄다 부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독이 아닌 누구의 책임인가요? 모두가 선수 개개인의 책임일까요?
구단은 감독을 경질하지 않았고,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지 않고 눌러 앉았습니다. 팬들은 그럼에도 프리시즌을 보내지 않아서 그랬겠거니.. 하는 아주 일말의 기대를 안고 지켜봤는데 어째 작년과 똑같기는 커녕 더욱 더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무엇을 더 지켜봐야 합니까?
옛날의 우승권 팀으로 돌아가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꼴지하고 강등권을 겨우겨우 면하는 수준은 하지 말아달라고만 말하고 싶습니다. 그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감독으로는 그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선수들은요.. 거의 다 다른 감독 밑에서나 다른 팀에서는 아주 수위급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입니다. 박건하 밑의 김태환과 장호익은 뛰어나진 않았지만 1인분은 했습니다. 이임생과 박건하 밑에 있던 고승범은 국가대표도 달았고, 안병준은 K리그2 득점왕을 2년 연속으로 하였으며(역대 K리그2 득점왕이 1부리그에서 통하지 않은 사례가 없습니다), 불투이스는 울산 시절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고, 김보경은 EPL 경력과 국가대표 경력도 많은 아주 클래스 있는 선수이며, 이기제는 작년 도움왕에, 아코스티도 2부 도움왕(안병준과 일맥상통합니다), 정승원은 대구시절 올대 주전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하드워커였고 윙백에서는 리그 최고급 소리도 들은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들이 싹 다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하락했다면 그건 과연 누구의 책임입니까... 한두명이 아니잖아요? 저 선수들 데리고 강등권으로, 12위로 쳐박히는데 거기다 대고 감독 능력보다 선수단 기량이 낮아서 이렇게 됐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이 상태가 조금만 더 지속되면 강등은 설마가 아닌 현실이 됩니다. 우리 팬들은 승강플레이오프라는 아주 비참한 경기를 하면서도 N석과 W, E석을 가득 채워서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팬들 아닙니까? 그랬던 팬들이 갑자기 속이 좁아져서 이러는 걸까요? 이제 무한 응원만을 보내고 찬사만 보낼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닐까요?
수원 진짜 이게 맞나요? 😅
같은 수원팬으로써 화가나네요😮💨
저도 이번 시즌 3경기 직관을 갔었는데요.
버막 때의 면전에서의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을 봤을때는 착잡했어요. 많은 분들이 선수들과 지원이 없는 모기업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하시지만 그거는 현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 모기업에 대해서는 팬들이 외치는 부분 말고는 할 수 있는게없고 선수 보강은 프런트의 무능함 말고는 탓 할 수 없고요. 결국은 감독입니다. 있는 자원 없는 자원에서 잘 골라 맞춰써야하는게 감독이고 그에 맞는 전술을 써야하는게 감독입니다. 당장 대전전 이종성 선수가 빠지고 바사니 선수가 들어가니 나머지 선수들 다 퍼진 상태로 압박도 제대로 안되어 2골을 헌납했습니다. 아무리 폼이 안 올라오라도 최성근, 한석종, 명준재, 정승원, 류승우 선수는 어디갔나요?? 감독님이 말씀하신 지난 시즌에 대한 책임이 이번 시즌 강등 직행에 대한 책임인가요??
단순히 성적이 나쁘다는 것만으로 말하는게 아니에요. 경기를 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나아진 점은 김보경 선수의 중앙 이동 뿐입니다. 12년차 수원 팬으로써 안 좋아지는 구단 상황이 속상하지만 납득은 가는 제 자신이 더 속상할 따름입니다.
😢😢
수원경기를 20년넘게보면서 올해는...4경기했는데 제일 최악인거같습니다...ㅜㅜ
인정합니다😅
부천팬)물론 선수들도 그렇고 감독들도 자리가 잡히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현재 수삼 감독이 언제 부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시즌을 생각한다면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부천에서 현재 이영민감독을 생각한다면 약 3년전 송선호감독이 경질되고 이영민감독이 부임이 된 후에 3년전과 재작년만 해도 부천은 2부리그 꼴지였어요. 항상 시즌초반엔 좋다가 여름만 되었다하면 죽쒀가지고.... 그러다보면 울트라스의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나겠죠ㅠㅠ
2022년 4월에 부임했습니다. 저번 시즌도 6개월을 넘게 이끌었고,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는 일말의 희망을 걸었으나 프리시즌 제대로 보내고 온 이번 시즌도 달라진 것이 전혀 없죠.
잘보고가요 👏 👍 👏 👍 👏 👍
감사합니다😊
ㅠㅠㅠ 요번에는 108배 효과가 없엇네요 ㅠㅠㅠ
아쉽네요😂😂 담에는 제발..🙏🏻
지난시즌 중반부터 강등에서 살아와서 그럴수 있다지만 시즌초반부터 경기력부터가 문제임. 근데 비판은하되 비난은 하지말길. 근데 요즘 수원 답없습니다. 아니다 몇년전부터 수원은 강팀이 아니었음.
수원 화이팅!!
감사합니다😊
수엪팬이지만 수원삼성.... 너무 짠하고 마음아프고
불쌍하네요 휴식기 이후에 반등에 성공햇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ㅔㅔㅔㅔㅔ발 상위권에서 수원 주인 결졍전 좀 했으면 좋겄다ㅏㅏㅏㅏㅏㅏㅏ
돈이 없어서 그렇지요 감독이 문제겠어요 이재용 회장님한테 모기업좀 바꿔달라 해야쥬
맞습니다,,
0승1무3패 김상식이랑 누가먼저사퇴하기 내기중인가요 ??
ㅋㅋㅋㅋ.....😢
대전팬) 수원 반등할것임 화이팅!
감사합니다😊 대전도 화이팅🎉
대전 팬으로써 더비전에서 승을 챙긴 건 좋지만...수원 조만간 반등할 수 있을 겁니다(아코스티 대박이더군요 ㄷㄷ)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독 문제가 아님
선수들 역량이 너무 딸림
맞습니다😂😂
가서 봤는데 다음경기수원 화이팅🙏
화이팅..💪🏻💪🏻
삼성 스포츠가 삼성중공업의 부진과 정유라 게이트로 인한 억까로 인해 2016년 즈음부터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줄였고, 그로 인해 한때 리그 최고의 팀들이던 수원삼성 삼성라이온즈 삼성화재블루팡스 등이 모두 리그 하위권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모기업의 지원 부족과 구단 프론트들의 안일한 운영이 문제인데 무작정 감독 욕하고 버스 막고......모르는건지 인지부조화가 온건지 그저 훌리건 짓이 재밌는건지😅
A매치 휴식기 이후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
후반 막판에 N석에서 대전 응원 할때 웃프다 우리는 승점 자판기 ㅠ 강원전 이기자 제발
제발🙏🏻
무조건 칭찬만 하고 기다려줘야한다는 이런류의 팬들 때문에 k리그가 발전이 없는 겁니다. 욕을 왜 하면 안됩니까? 예를 들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 정치가 잘못되고 있으면 욕하면 안됩니까?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라는 유명한 문구처럼, 사랑한다는 건 맹목적인게 아닙니다. 팬이라는 것 역시 그 팀을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축구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세계 어느 축구 팬이 자기 팀이 개죽을 쓰고 있는데 분노가 안치밀어 오릅니까? 욕이 안나올 수 있을까요? 심지어 대놓고 욕하는 수준이 k리그는 양반수준입니다.
수원은 1995년 창단 이후 1996년 k리그에 참가했을 때 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러던 팀이 최근 몇 년 간의 성적을 한번 보십시오, 선수들 기량이나 감독의 전술적 문제가 얼마나 최악인지 그 결과가 답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강등권에서 겨우 살아남는 팀이 되어버렸죠) 그러면 팬들은 팀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욕을 하고 분노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놓고 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겁니다. 여기가 무슨 동네축구인줄 아십니까?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해외에서 만약 상위권 팀 성적이 개차반이면 벌써 몇경기만에 경질 이야기가 나오고 언론이나 뉴스, 팬들은 비난과 비판이 난무할겁니다. 그리고 그런 세계가 바로 프로인겁니다. 그게 듣기 싫으시면 아마추어 리그 가셔서 '못해도 괜찮앙~ 힘냉~"하시면서 편안하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수원 팬으로써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욕하는 걸 이해 못하시는지 저는 정말로 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욕 한 팬들이 잘 못 됐다는 게 아닙니다^^ 응원할 때는 제대로 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욕할 때는 정말 밀어붙이더라고요~~ 물론 구단과 얘기해서 버스를 막고 감독님께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 당연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막을 때 계셨나요? 질문 수준 보셨나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놓고 욕하는 게 잘하는 짓인가요? 저도 님과 같은 입장에 팬입니다. 선수들 감독들 욕하는데 그게 듣기 좋을까요? 같은 팬 입장에서? 그리고 이런류의 팬들 때문에 발전이 없다는 건 무슨 소리이신지 ㅎㅎ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k리그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는 건데 말씀이 심하시네요~~
@@지민-x2f5e 응원할 때는 제대로 하지못한 사람들이 욕할 때는 밀어붙인다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 못하겠네요. 잘할 땐 누가 박수 안쳐줍니까? 못해도 너무 못하니까 밀어붙인거겠죠?
질문수준을 보셨나고 물어보셨는데, 질문 수준은 원래 유치한겁니다. 그리고 리더가 확성기로 질문 잘하더만요. 성적이 좋아서 감독을 만나는게 아니잖습니까? 분위기 험악해질거 뻔히 알면서 감독이랑 만난건데, 그러면 그 상황에서 수준 높고 교양 있는 발언들이 나올거라고 기대하신건가요? 님이 얼마나 수준이 높으신지 모르겠지만, '이새끼, 저새끼,x발' 같은 욕들은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의 욕들입니다. 그리고 누가 패드립을 쳤나요? 아니면 이병근 감독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나요? 감독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열받잖아요? 작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건 없고 '선수들은 열심히 잘하고 있다. 내가 부족해서다. 결과로 책임지겠다' 이거 맨날 듣는 변명인거 아시죠? 지금까지 책임 진게없는데? 만약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개소리 집어치우고 사퇴나해 x새끼야!"라고 아주 큰 소리로 욕 박았을 겁니다.
대놓고 욕하는게 잘하는 짓이냐고 물어보셨는데, 뒷다마보다 앞다마가 훨씬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렸긴했지만, 못해도 너무 못해버리면 대놓고 욕해도 된다. 그래야 욕먹고 잘하는 시늉이라도 한다. 변화는 침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는 뉘앙스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팀이 죽을 싸고 있는데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욕하는 애들 나빠", "수준없어" "매너꽝" 식으로 자신의 도덕적 우월감을 표시하는 일부 팬들이야 말로 가장 위선적이고 팀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것이다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님이 축구를 사랑하는 방식,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 방식은 사실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형태의 차이일 뿐이지만, 저는 지금 우리가 냉정해져야 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파랑새 증후군에 걸린 사람처럼 '괜찮아질거야'라는 것 보다 '똑바로해 이 새끼들아!'라고 다그쳐야 될 시기로 보는 겁니다. 이런 시기엔 좀 심하게 들릴지라도 욕해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말이 심하다고 느끼셨던 것 처럼, 저도 님의 영상을 보면서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님 유투브 영상을 찾아 본 게 아니라, 알고리즘 때문인지 열받아서 버막 장면 찾아보고 있었는데 뜨길래 우연히 보게 된 겁니다.
유튜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당😊
염기훈을 감독으로
😂😂
올드팬입장에서 감독문제라하면 사실 구단이 리얼블루정책으로해서 문제같아요. 사실 레전드들을 감독자리앉혀놓고 욕먹이는게 이게맞나싶어여 성적이야 어느감독이던 리그우승1개없고 똑같지만 지금 감독님은 박건하 이임생 감독님에비해서는 조금이나마 지원받아서 기대감이컸는데 1무3패라는 성적표가나와서 민심이 떨어진거같네여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튜브 잘보고 있는데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안올라와서 구독 취소 하기 직전이에요☺️
ㅋㅋㅋㅋㅋ 직관 갈 때마다 올리고 있는데 무슨 소리세요^^ 동령씨 😀ㅎㅎㅎ
이병근 1년봤는대 뭘더6개월을 봐야하는건지.. 어제경기만봐도 이병근의 역량이느껴진경기였음 중미두명고승범 이종성 둘다쥐나서 박살났는대 벤치에 중미자원한명도없었음 이게말이됨 ?? 정승원이라도 벤치에 있었으면 진작에 고장난고승범 바꿧으면 3번쨰골 까지는 안먹혔음 3번째실점때 고승범이 충분히먼저 컷트하거나 쉽게 압박해서 볼뺐었을수 있었는대 이미 고승범은 쥐나서 수비안하고 박스안에서 막을생각으로 박스로가고있었지 그리고나서 먹힌건대 이건감독능력이부족한거임 그리고 3번쨰실점? 양형모 도 이걸못막아?? 수준이고
제가 대전팬이긴 한데요 솔직히 대전은 승리했다기 보다 승리 당했다고 봅니다.
결승골 장면도 사실 수원 선수가 중앙에만 몰렸지 사이드에 안톤이 있다는건 놓쳤는데도 이병근이 세트플레이 상황이란걸 뻔히 봤는데도 이를 방관해서 먹혔다고 봅니다.
쐐기골도 김민덕이 발빨라서 양현준도 지웠을 정도인데 그런 김민덕이 드리블할 땐 같이 따라가서 지연시켜야 했는데도 괜히 인터셉트 시도하다가 뚫려서 먹힌걸 보면 이병근이 얼마나 선수 분석을 거지같이 했는지 뻔히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세종 자리에 투입된 임덕근이 전진패스 뻥뻥 때리도록 수비 엉성히 하고 전진우가 측면돌파할 때 안병준, 아코스티가 전진쇄도 타이밍을 늦게 잡아서 전진우 크로스가 묻지마 크로스가 되는등등 이병근이 얼마나 팀워크를 거지같이 다졌는지 눈에 다 보이더군요.
@@koleanan1001 쐐기골은 이병근 억량이 나온골이였음 대전이 왼쪽에서 패스받고 뛸때 고승범이 충분히 수비하거나 컷트할수있는상황이였음 근대 이미 고승범은 쥐나서 스프린트 못하니깐 따라가는 수비가아님 박스에서 수비할생각으로 안따라가고 박스안으로 들어감 양형모도 이런걸 먹히는게 ㄹㅇ 노답이였고 진작 고승범 빼고 다른선수라도 넣었어야됬음 근대 우리는 어제 교체자원에 중미선수 한명도없음 그러니 개 노답인 상황인거지 이러니팬들이 정승원 찾는대도 뭔 고집인지 명단제외만시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