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저도 오히려 자동줄 쓰고 아이도 저도 편하고 좋아졌다는... 물론 한 아이를 11년째 키우면서 그 아이의 산책시 행동습관등을 잘 알고 있고 산책나가면 절대 아이에게만 초집중합니다. 핸드폰 노노이구요^^ 그리고 얇은 줄은 비추입니다. 테이프형으로 조절만 잘할수 있다면 강아지 다리에 걸리지도 않고 윗분 말씀대로 앞에 사람이 올때만 당겨진다는 걸 아이도 알게 되더라구요
자동줄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저는 초보견주였을 때 바닥에 줄이 끌리고 매번 빨아야하는 게 싫어서 자동줄을 사서 팽팽히 하고 다녔는데요, 어느날 실수로 핸들을 놓쳤을 때 줄이 촤라라라락 줄어들고 핸들이 탁 떨어지니까 애가 놀란 나머지 이리저리 막 뛰어가더라고요. 줄이 짧아지니까 냉큼 잡지도못하고 진짜 위험했어요. 만약 한적한 장소가 아니었다면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겠죠? 그 후로 다시는 자동줄 안 씁니다... 그냥 긴 줄 사서 직접 조절하는 연습했어요. 땅에 끌리든 말든 신경 안 쓰게 됐고요. 이게 훨씬 안전하고 마음편하더라고요. 강아지도 목이 당기지 않고 편안해져서 그런지 산책습관도 여유롭고 좋아졌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어떤 줄을 쓰든 견주님들 마음이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자동줄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자동줄이냐 일반 리드줄이냐는 본인 스타일인듯요 전 오히려 일반 리드줄이 더 불편하고 위험하다 느꼈어요.. 줄이 기니깐 손에 감아가면서 잡기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반면에 자동줄은 줄이 길게 나와있지 않으니 편하구요.. 손잡이를 놓친다는건.. 음 솔직히 왜 놓치는지도 모르겠네요.. 대체 뭘 하길래 놓치는거지? 싶어요.. 영상에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그냥 줄 잡고 폰 만지며 걷다가 강아지가 팍 치고나가면 그때 놓치는건지 .. 전 산책중에 절대 폰 만지지않고 강아지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이해가 안되긴하네요ㅜ 줄 길게 늘어지는것도 어짜피 사람 많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돌아다니는 인도나 공원에선 줄 어느정도 빼놓고 락 걸어놓으면 되는거구.. 그냥 본인 편하다싶은거 쓰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산책 할때 폰 안보는것 만으로도 위험상황은 많이 덜어지는것 같구요
저도,, 저희 강아지는 실수로 땅에 떨어진 손잡이에 놀라 차도로 곧장 뛰어갔습니다.목줄과 손잡이를 고스란히 단 채로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충격이 너무나 큽니다. 저도 윗분처럼 한번이라도 그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할 일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요. 저에게는 그 사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서 기회가 없었으니까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가끔보면 자동줄하시는 분들중에 자기 반려견한테 뿐만아니라 주변에있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경우가 있더라구요ㅠ어린 견주분이 꽤 큰 푸들을 자동리드줄로 데리고다니던데 푸들이 4살쯤 되는 아이한테 너무 좋아서 달려들었더니 아이가 놀라고 그 힘을 감당못해서 뒤로 넘어지더라구요.산책시 어느정도 반려견에게도 자유가 주어지는건 좋지만 강아지가 다칠수도,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충분히 갈수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을것같아서 훈련사님 말씀처럼 견주분이 어느정도 리드줄을 사용해도 될만한 통제가 따라주어야 좋을것 같아요.그런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반려견과 견주들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것 또한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걱정되는 부분입니다ㅠ
특히 밤에 산책 나오면서 테이프형도 아니고 그냥 낚시줄마냥 얇은 자동줄 쓰면서 제대로 케어 못하는 분들이 산책로에서 러닝하는 분들이랑 사고나는 걸 종종 목격했어서.. 만약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서 산책 하실거면 그냥 일반 리드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두세명 같이 나오셔서 수다떨면서 가시거나 스마트폰 하시면서 한손으로 컨트롤 하시는 분들 ㅠㅠㅠ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공팡팡 진짜 못 쓰는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화날 만 해요 컨트롤 하지 못하는걸 왜 들고다니는지,, 자동줄 쓰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건 그냥 자신의 강아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같아요 만약 잘 안다면 내 강아지는 저럴 때 어떠한 행동을 하겠구나 예측을 해서 미리 대비하거든요 물론 자동줄 자체가 위험요소가 많긴 하지만 이런 분들 때문에 인식이 한 몫더 안 좋아지는데 일조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전 강아지를 안 키워봐서 줄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줄 몰랐었거든요. 인도에서 마주치면 줄 길이보고 공간만큼 피해서 걷는데 어느 날은 줄이 늘어나면서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랐었어요.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는 자동줄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게 얼마나 늘어나는 건지 예측이 안되니까 강아지랑 마주칠 때마다 긴장되요.
무신경한 견주분들 때문에 억울하게 다치고, 강아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는 분들 보면 제가 다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산책 나가면 언제나 필요할 때 줄 당길 수 있게 집중하고, 모퉁이에서 자전거나 자동차, 사람이 튀어나오진 않는지 고개 빼꼼 내밀고 살펴요. 개 키우시는 분들도 안 키우시는 분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7m짜리 자동줄을 사용하는데 산책하면서 핸드폰을 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항상 긴장하고 길에 저 멀리에 사람이 보이는 순간 제가 얼른 강아지쪽으로 빨리 걷기로 살며시 다가가서 줄 짧게 잡고 길 옆으로 걷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여유있게 하고. 저는 음악도 못듣겠더라구요. 자동줄이 편한 대신 그만큼 집중!!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셀티인데 한번도 끈적이 없어요. 제가 가다가 잠깐 (덩)줍하고 있으면 혼자 살짝 먼저 가있는 것 정도? 줄 풀 수 있는 곳에서 줄을 풀어놔도 항상 저희 가족옆에서 맴돌아요. 물론 항상 우리를 양1양2양3양4 라고 생각하는구나..ㅠㅠ 하지만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어줘서 좋답니다. 각설하고 자동줄을 하시던 그냥 산책 하시던 남한테 피해 안가도록 제발 자기 강아지에게 집중해주세요. 본인한테는 이쁘지만 남한테는 무서울 수 있으니깐요!!!!!
자동줄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안 쓰는 게 좋겠어요. 저는 강아지 처음 키울 때부터 자동줄을 써와서 오히려 일반줄이 익숙하지 않은데, 한국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이해가 좀 되네요. 저는 미국의 한적한 동네에 살아서 산책시 다른 사람을 가까이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자동줄이 왜 문제지 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자동줄 쓰는 조건 능숙함, 보호자 사람됨 저는 형제가 동의없이 개두마릴 데려와서 어쩌다보니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데려온 사람은 책임감 제로라 산책자체를 잘 안하고 엄마는 기계치라 간단한 것도 잘 작동시키지 못합니다. ㅡ 업체들은 몇kg까지 괜찮다 광고하지만 끊어질지도모르니 웬만함 중소형견만 사용하기 ㅡ 사람이 드문 인도나 공원에서만 줄 늘리기 ㅡ 그래도 사람과 가까워짐 순간고정스위치로 빠르게 고정 ㅡ 전방주시의무 폰사용절대금지 ㅡ 사람이 많은곳에선 짧게고정 ㅡ 자세낮추며 반려견이름 부르면 바로 나한테 오는 훈련시키기 네 위와같이 할수있으면 자동줄써도 좋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건 동거하는 가족전원동의제도 인것같습니다. 유기견 입양이던 샵에서 분양받던지간에요. 사실 데려오는 사람들은 충동적이고 책임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반려견 키울생각도 없었던 다른 가족이 돌봐야하는 경우가 거의 70%이상입니다. 가족동의법제하고 실효성을 높이세요 그럼 대한민국 반려견문제 많이 해결됩니다.
훈련사님께서 조언한 영상이 이미 있었군요.. 사회화 시작한 아가 산책중에 정말 무자비한 힘으로 자동줄 끌고 반려인이 통제도 안되는 강아지를 많이 만났어요..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서 산책하고 오면 기분도 안좋고 속상하고..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반려인이 통제가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되는데 자동줄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반려인들도 끌려오면서 어버버버.. 저는 절대 자동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어요.
전 초보견준데 주변 사람들 자동줄 쓰는거보고 자동줄 써야되는갑다 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자동줄 썼는데 한번은 강아지가 찻길에 갑자기 뛰어나가거나, 핸들 놓치거나, 안을때 불편해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쓸어내리면서 일반 리드줄을 샀는데 대부분 2미타도 안되더라구요 자동줄 쓰다가 그 길이는 너무 짧고 불편한게 웰시 키우는데 중형견이라도 거의 성견일때 데려와서 애가 처음 데리고 왔을때 줄 당기는 습관도 있고 그래서 대형견용 3미터 길이조절 가능한 일반 리드줄로 바꿨습니다. 처음부터 자동줄을 써서 자동줄이 편하긴한데 일반줄이 더 편해요.. 여러모로 애기 컨트롤도 가능하고.. 저는 아이러니하게 자동줄로 산책 훈련이 잘 된 상태에서 일반줄로 넘어가고 지금은 컨트롤이 엄청 잘되지만 저만 잘되지 다른 가족은 자동줄 엄청 불편해하고 조절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써보니 처음부터 일반줄 쓸걸.. 자동줄 다시쓰니 테이프형이라도 너무 얇은게 끊어질까봐 불안해서 자동줄은 방구석 신세 만들고 일반줄만 쓰고있어여
자동줄을 쓰다가 그냥 줄로만 된 줄로 바꾼 이유는 자동줄 쓰다 의도치 않게 떨어뜨리는 경우 있죠? 이럴 때 강아지들이 놀라 도망갑니다 길거리에서 저번에 자동줄을 떨어트렸는데 갑자기 도로로 도망가 진짜 사고 나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한 이후로 자동줄 안 쓰는데 암튼 일반줄 추천이요!!! 진짜로!!! 자동줄 좀 위험해요..
자동줄 개 편한데~ 저는 우리 강아지가 호기심이 강해서 잘 뛰쳐나가서 재빠르게 대처가기는 엄청 쉬워요 순발력이 좋은사람들에겐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줄이 7m 라 아무도 없는 길에는 멀리 가게 내버려둬요 그렇지만 사람 있을때는 줄 짧게 잡고 리드 해서 가거나 그냥 안아서 가요 ㅋㅋ 피해 안주려고
안녕하세요 12살 말티즈를 키우는 견주입니다!전부터 너무 의아하고 궁금하던 행동이 있었는데..제가 자주 엄마 다리를 주물러드릴때가 많거든요?근데 애기가 항상 제가 엄마다리를 주무를때 막 허겁지겁 저한테 와서 제 다리를 막 열심히 핥아요..제가 하지말라고 밀어내면 엄마다리를 핥구요ㅠ끝날때까지 계속 그러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요?자기만 빼고 둘이 노는것 같아서 끼워달라는 걸까요..?
오 그럴 수가 있군용 저는 좀 짧은 자동줄 쓰는데 제가 산책할때 좀 예민하고 긴장을 해서 10년동안 한번도 사고 난적은 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치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산책할때 좀 긴장을 풀고 싶네요ㅎㅎㅎ..... 애기가 너무 작고 경계심이 많아서 저도 산책할때 긴장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Californiabutterfly 맞아요 동감해요 ㅎㅎ 저도 자동리드줄 사용해요 물론 집이 시골이여서 엄청 한적하고 동물병원 등에 갈 때는 그냥 리드줄 씁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써도 돼죠 ㅎㅎ 그리고. 산책 시 당연히 주의해야 하지만 자동리드줄은 더 집중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산책할 때 온전히 저희 강아지에게만 신경 씁니다 물론 주위 상황도 보고요 여러분 모자나 이어폰 등은 산책을 할 때는 지양하도록 하고 반려견에게 집중합시다 ㅎㅎ
저는 자동스트랩줄밖에 못쓰겠더라구요 대신 테이프형으로 써요 요즘 나오는 자동줄본체에 걸어쓰는 손목스트랩연결해서 쓰면 손에서 빠져 강아지가 도망갈일도없고 괜찮드라구요 대신에 삼미터줄만 써요 그이상 긴건 제가 컨트롤도 힘들구요 ㅠㅠ 대신 남에게 피해안주게 잘 사용하구있습니다!!
저도 자동줄 선물로 받았는데 쓰기 어렵고 위험할 수 있데서 사람없는 옥상가서 한참 연습해서 익숙해진 다음에서야 산책갈때 쓰는데 너무 편함ㅋㅋㅋ 노하우가 제대로 잡히고 나서는 위급한 순간도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됐어요. 사람 많은 도로에서는 아예 짧게 잠금해서 다니다가 사람 없는곳 갔을때야 잠금을 푸는데 아직 나무 사이사이 돌아다닐때는 잠금줄 더러워져서 망가질까 걱정되는거 빼면 정말 좋아요.
저도 자동줄은 컨트롤 못하면 정말 안쓰는게.. 전 진짜로 자전거도로에서 달리다가(바로 옆이 산책로라ㅠㅠ) 갑자기 산책로에서 줄 길게 늘어지면서 강아지 튀어나오면 너무너무 놀래요. 제가 도보위 자전거도로에선 빠르게 달리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만약 문제 생겼었다면 저나 강아지나 큰일날뻔했어요.. 근데 사실 이 문제는 자동줄 문제라기보단 견주가 그냥 산책할 때 본인 강아지 보호를 못하는 게 원인인 것 같지만..ㅠ
자동줄 정말 다시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달려들 경우 통제도 힘들뿐더러 핸들 한번 좋치면 손잡이 부분이 바닥에 큰 소리를 내면서 구르는데다 줄이 갑자기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들이 겁을 먹고 도망갈 수도 있어요 자칫 그러다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위험할때 당기거나 통제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정말정말 비추하고 싶어요 몇년전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자동줄을 사용해왔었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어느날 차가 오는데 갑자기 차도 중간쪽으로 가더라구요 차가오니까 놀라서 어어- 하며 당겼는데 자동줄이라 당겨지지 않고 줄만 늘어나서 식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자동줄 치워버리고 1m줄인가 짧은거 쓰다가 세나개 보고 3m 줄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보듬샵에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무엇보다 내 반려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아는 게 중요한 듯... 우리도 5m 자동 리드줄 쓰지만 사람이 가까이 오면 기다려 한 후 줄 짧게 하고 자제 시키는데, 몇 년동안 습관되서 댕댕이도 사람 가까이 올 때 기다리라하면 기다림.. 가장 중요한건 산책할 때 사람 앞 뒤 없을 때 사진 찍는거 와에 폰 절대 안함..
개인적으론 자동줄 편해요. 그대신 자동줄 쓰면 탁탁 쓰시지 말고 그럼 개도 놀라고.. 적당히 조절하시면 편해요. 길가면서 상황 보시면서 줄길이 계속 조절 해주시고 손으로 살짝 누르면서 조절 하시면 편해요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돼요. 산책로에선 특히 뒤쪽 자전거 조심하시고 앞 뒤쪽도 차오면 미리 당겨서 길이조절 해주시고 불안하면 잠시 안아서 차 지나가게 해주시고 줄도 많이 쓰면 봐서 갈아주시는게 좋아요.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잘못봤지만 만일에 대비해서요.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여도 안아서 건너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자동줄에 익숙해서 편한데 친구에게 산책 맡겼다가 둘다 방심한 사이에 고등학생 자전거 타고가다 쌩하고 달려가는데 줄이 말려들어간적 있어요. 산책로에서 너무 빠르게 달렸고 그 아이가 아직 어리고 너무 죄송하다고 자기도 강아지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 나는데 줄이 말려들어갈때 제 친구가 소리치지 않았다면 몰랐을거라고 하더라고요.. 다행인건 자전거 뒷바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도 쓸리기만 했지 정말 최악에 상황은 피했어요. 그 친구도 소리쳐서 놀란거 같고 산책로에서 그렇게 빨리 달리지 말라고 충고했고 아직 어려서 학원 가는 길이었다는데 잘보듬어 보냈지만 몇초만 늦었어도 아니 0.1초만 늦었어도 정말 생각하기 끔찍하네요ㅜ 그때만 생각하면 제가 트라우마.. 강아지도 트라우마.. 바퀴 달리고 소리나면 으르렁거려요ㅜ 그래도 저희 개는 너무 천사견이라.. 극복도 빠르고 산책도 잘해요. 자동줄은 항상 조심! 길게 늘어뜨리고 산책하시는건 정말 .. 제발 그러지 마세요. 조절 못하실 거면 비추입니다.. 그럴꺼면 애견카페 가셔서 차라리 풀어주세요.
자동줄 쓰는 중인데 산책할 때 딴짓 안하고 강아지 주시, 전후방 접근해오는 것만 신경쓰면 자동줄도 좋아요. 강아지가 팍, 하고 튀어나갈 때도 자동줄은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잡을 수 있는데 긴 줄은 더 반응이 느려서 이미 저만치 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면 저런 면 생각해서 보호자에거ㅣ 상대적으로 잘 맞는 리드줄 쓰면 되죠. 물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잔디밭이나 천변이 없고 사람이 가득하거나 차량 자전거 등이 옆으로 씽씽 지나다니는 도심만을 산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자동줄을 선택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길게 늘려 자유를 줄 수 없는 환경인데다 주변 사람과 사물에 걸리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모저모 생각하시고 둘다 써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나와 내 강아지에게 어떤 줄이 잘 맞을지.
1살된 스피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저희 집이 사람한테도 조금 가파른 계단이 있는 2층집이라 애기때는 오르고 내리고 다 할 수 있었는데 어느샌가 올라가는것밖에 못하게 됐어요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항상 안아서 내려주는데 계속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애기때 내려오다가 다리가 아팠던 기억때문에 무서워하는걸까요? 할수있는데 아팠던 기억때문에 못하는거라면 도와주고싶어요
줄을 계속 잡고 접고 할수가 없어서..자동줄을 길게빼고 잠그고 산책하다가 앞에 사람있거나 차가 올만한 곳에선 다시 줄을 당겨서 짧게 줄여서 잠그고 넘어가요..자동줄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알지만 산책은 저도 편해야지 오래 많이 해줄수있는것같아서 제 임의로 반반 양보했다 생각하고 자동리드줄 씁니다. 요즘은 자전거로 산책하기도하는데 허리줄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ㅎ
일반리드줄보다 자동리드줄의 단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굳이 자동리드줄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일반리드줄 사용이 인간에게나 강아지에게나, 주위보행자들에게도 훨 나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초보보호자분들이라면 강아지의 산책매너, 훈련을 위해서도 일반리드줄이 더욱 쉬우실 거에요. m.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13526 저는 이 글을 읽고 바로 그날 보듬에서 폴딩리드줄 구매했답니다:-)
테이프타입 리드줄 사용한지 6년째 되어가는데, 가끔 줄엉켜서 실수로 떨어뜨릴때는 진짜 위험해요 강아지가 놀라서 뛰어다니기 때문에,, 대신 정말 잘만 사용하면 일반줄보다 좋은것 같아요. 멀리서 사람이나 차가 보이면 안아주거나 줄을 짧게 고정해놓고, 보통 도로나 계단은 안아서 데려가는데 어차피 테이프 타입으로 고정시켜놓고 다니면 일반줄처럼도 쓸 수 있구요. 확실하게 적응된다면 상관없을것같아요
저는 아파트에서 진돗개키우고있고 진돗개 특성상 실외배변이라 하루에 적어도 두번 많을 땐 다섯번까지 자동리드줄 사용해서 산책합니다. 저희 가족은 산책 할 때 단한번도 핸드폰 사용한적없습니다. 애기들이랑 밖에 나가서 애기들 안보고 핸드폰만하며 걸어가진 않잖아요. 훈련사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누가'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지 자동리드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줄 자체가 문제입니다... 1. 예리한 전깃줄 같아서 자칫 다리에 감키면 화상에 파이는 상처까지 날 수 있구요.. 2. 강아지끼리 인사시키다 서로 줄이 꼬이면 굉장히 푸는데 힘듭니다. 3. 줄이 늘었다 줄었다 컨트롤 하기가 우선 직관적이지 않고 기계버튼의 힘으로 하기 때문에 한템포 늦구요. 4. 우선 놓치기가 압도적으로 쉽다는 거죠. 대형견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줄로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충 견적 나오는 사람이죠.
강아지가 같은 힘으로 당겨도 수동줄보다 자동줄이 더 힘이 많이들어가요 그게 제일 단점인듯. 잠깐 앞뒤를 본다던가해서 시선돌린사이 강아지가 급땡겼을경우 양손으로 쥐고있는 수동줄이랑 한손으로 쥐고있는 자동줄 사이의 버티는 힘차이가 꽤커서 그걸 순간적으로 못버텼을경우 사고가 나는거.. 소형견은 그래도 순간적인 땡김에도 딱 버틸수있지만 중형견이상은 무조건 수동줄 써야된다봐요. 아무리 신경써도 돌발적인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고 거기에 대해 수동줄이 더 대비하기 좋다는거죠. 그리고 자동줄은 줄의 탄성때문에 강아지들이 더 땡겨버릇한다고 저번에 얘기하심
사람 적은 공원이 아니면 사실상 도심 보도 산책은 2미터도 충분합니다. 5미터 짜리 줄을 쓰다가 줄 뭉탱이 부피가 너무 커서 3미터 정도로 잘라서 쓰는데 좀 넓은 공원이 아니면 3미터도 남습니다. 그리고 자동줄 쓰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잘 못 쓰는 것 같더라구요. 위태위태 해 보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자동줄은 아예 쓰지마세요.
자동줄 처음 알았어요.. 저는 일반 줄이 오히려 강아지(여기저기 냄새 엄청 맡는 타입)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불편하던데요 ㅜㅜ 편하게 늘어났다 줄어드는 자동줄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5년동안 거르지않고 매일 산책시키는데 반려견 뿐만 아니라 저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어야 맘편히 나가게되서 자동줄만 써왔는데.. 근처에 사람 오거나 자동차 등 가까이 오면 제가 후다다닥 가서 자동줄 쭐어들게하고..일반줄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는 자동줄쓰고있는데 멀리서 사람보일때부터나 골목에서 차나 사람이 올것같을땐 미리 줄을짧게 조절해서 잡아둡니다. 갑작스러운상황에선 자동줄이 위험할수있는건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한적한곳과 전방이 확 트인곳에서 줄을최대한길게해주는데 강아지도 사람 보이면 줄이팽팽해지고 안보이면 길어지고를 아는것같더라구요
동감입니다~ 저도 오히려 자동줄 쓰고 아이도 저도 편하고 좋아졌다는... 물론 한 아이를 11년째 키우면서 그 아이의 산책시 행동습관등을 잘 알고 있고 산책나가면 절대 아이에게만 초집중합니다. 핸드폰 노노이구요^^
그리고 얇은 줄은 비추입니다. 테이프형으로 조절만 잘할수 있다면 강아지 다리에 걸리지도 않고 윗분 말씀대로 앞에 사람이 올때만 당겨진다는 걸 아이도 알게 되더라구요
네 맞아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자동줄을 써서 그런지 리드줄은 엄두를 못내겠어요. 이미 습관이 되어버려서..
22 전 리드줄에서 자동줄로 갈아탔는데 리드줄이 더 번거로움. ㅋㅋ
산책의 질이 높아지는 방법 중 하나 : 핸드폰을 놓고 다닙니다.
무조건 그렇게합니다
핸드폰은 위험할때 통화해야된다는 생각으로만 지니고다니고
오롯이 반려견산책에만 신경써야합니다.
이것이 답!산책때 핸드폰만 보고 걷는 사람 많아요 개는 흥분해있는데 핸드폰 만지작 ;;
헛 명심해야겠네요
@@rocstarr2100
정보 감사합니다^^
자동줄 정말.....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개 무서워 하는 사람으로써 자동줄 정말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갑자기 강아지가 달려들때도 있구요, 5m이상 까지 나가고 있는데 아무런 제지를 안하는 견주분들...증말
아 진짜..인정해요
솔찍히 그사람들이 자기 개 가
사람안문다해도 그게 문제가아니라
무섭단말이에요 정말로
저도 개싫어해서 피해다닐때마다 드는 생각이 개키우는 사람이 사람을 피해가야되는데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개가 다른 사람근처에 가던말던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흐엉-k1z 맞아요 저도 많이그랬어요
산책갔는데 큰 진돗개가 자동둘을하고 저쪽으로달려와서 ㅠㅠ
자동줄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저는 초보견주였을 때
바닥에 줄이 끌리고 매번 빨아야하는 게 싫어서
자동줄을 사서 팽팽히 하고 다녔는데요,
어느날 실수로 핸들을 놓쳤을 때
줄이 촤라라라락 줄어들고 핸들이 탁 떨어지니까
애가 놀란 나머지 이리저리 막 뛰어가더라고요.
줄이 짧아지니까 냉큼 잡지도못하고
진짜 위험했어요.
만약 한적한 장소가 아니었다면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겠죠?
그 후로 다시는 자동줄 안 씁니다...
그냥 긴 줄 사서 직접 조절하는 연습했어요.
땅에 끌리든 말든 신경 안 쓰게 됐고요.
이게 훨씬 안전하고 마음편하더라고요.
강아지도 목이 당기지 않고 편안해져서 그런지
산책습관도 여유롭고 좋아졌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어떤 줄을 쓰든 견주님들 마음이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자동줄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반대로 긴줄 놓쳐서 너무 깜짝 놀란 기억이...지금은 다시 두개 다 쓰는데요. 자동줄은 미리 조금 풀어서 락 걸면 그 길이에서 안늘어나고 줄어들지 않아요. 핸들에 있는 버튼만 잘 이용하시면 괜찮아요.
음.. 자동줄이냐 일반 리드줄이냐는 본인 스타일인듯요 전 오히려 일반 리드줄이 더 불편하고 위험하다 느꼈어요.. 줄이 기니깐 손에 감아가면서 잡기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반면에 자동줄은 줄이 길게 나와있지 않으니 편하구요.. 손잡이를 놓친다는건.. 음 솔직히 왜 놓치는지도 모르겠네요.. 대체 뭘 하길래 놓치는거지? 싶어요.. 영상에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그냥 줄 잡고 폰 만지며 걷다가 강아지가 팍 치고나가면 그때 놓치는건지 .. 전 산책중에 절대 폰 만지지않고 강아지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이해가 안되긴하네요ㅜ 줄 길게 늘어지는것도 어짜피 사람 많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돌아다니는 인도나 공원에선 줄 어느정도 빼놓고 락 걸어놓으면 되는거구.. 그냥 본인 편하다싶은거 쓰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산책 할때 폰 안보는것 만으로도 위험상황은 많이 덜어지는것 같구요
뜐밍
맞아욤 리드줄은 견주분들한테 사용이 편한 게 우선이죠ㅎㅎ
저도 산책 할 때 강아지에게 집중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욤
하지만 견주도 사람인 만큼, 상황에 따라 실수할 수 있으니
위급상황시 대처하기 좋은 리드줄을 고르자는 의견이었습니다ㅎ
저도,, 저희 강아지는 실수로 땅에 떨어진 손잡이에 놀라 차도로 곧장 뛰어갔습니다.목줄과 손잡이를 고스란히 단 채로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충격이 너무나 큽니다.
저도 윗분처럼 한번이라도 그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할 일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요. 저에게는 그 사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서 기회가 없었으니까요..
자동리드줄 진짜 잘 사용하셔야되요
자동리드줄한강아지가 쫓아와서
저희 강아지물릴뻔했어요 ㅠㅜ
제발 리드줄 잘 못하시면 일반줄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가끔보면 자동줄하시는 분들중에 자기 반려견한테 뿐만아니라 주변에있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는경우가 있더라구요ㅠ어린 견주분이 꽤 큰 푸들을 자동리드줄로 데리고다니던데 푸들이 4살쯤 되는 아이한테 너무 좋아서 달려들었더니 아이가 놀라고 그 힘을 감당못해서 뒤로 넘어지더라구요.산책시 어느정도 반려견에게도 자유가 주어지는건 좋지만 강아지가 다칠수도,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충분히 갈수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을것같아서 훈련사님 말씀처럼 견주분이 어느정도 리드줄을 사용해도 될만한 통제가 따라주어야 좋을것 같아요.그런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반려견과 견주들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것 또한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걱정되는 부분입니다ㅠ
저두 자동줄과 3미터 기본줄을 쓰고있는데 도심에서는 자동줄 비추인것 같아여 한적한 곳에서 5미터정도 되는 자동줄은 정말 좋은것 같구여..
@@minutess4859 그렇게 하면 좋지만 자동줄 쓰시는 분들중엔 걍 줄이 늘어나든 말든 강아지가 뭘 하든 ,폰하면서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있어용ㅜㅜ
특히 밤에 산책 나오면서 테이프형도 아니고 그냥 낚시줄마냥 얇은 자동줄 쓰면서 제대로 케어 못하는 분들이 산책로에서 러닝하는 분들이랑 사고나는 걸 종종 목격했어서.. 만약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서 산책 하실거면 그냥 일반 리드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두세명 같이 나오셔서 수다떨면서 가시거나 스마트폰 하시면서 한손으로 컨트롤 하시는 분들 ㅠㅠㅠ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0:51 아니 저걸 어떻게 던지거지???????????????
자동줄쓰면 컨트롤좀 잘해주세요
그게 안되면 줄을 짧게라도 하고 있으셔야지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줄은 이리저리 감기고 난리도 아님 어떤 견주는 줄로 내 다리 쓸고 지나갔는데 상처났음 개빡..
공팡팡 진짜 못 쓰는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화날 만 해요 컨트롤 하지 못하는걸 왜 들고다니는지,, 자동줄 쓰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건 그냥 자신의 강아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같아요 만약 잘 안다면 내 강아지는 저럴 때 어떠한 행동을 하겠구나 예측을 해서 미리 대비하거든요
물론 자동줄 자체가 위험요소가 많긴 하지만 이런 분들 때문에 인식이 한 몫더 안 좋아지는데 일조 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강아지 피하는 입장에서도 자동줄은 대처하기 어려운것같아요. 보는 사람도 줄 길이를 보고 방비를 하는데 여기까진 안오겠지 싶어서 지나가는 와중에 쭈우욱 늘어나서 다가오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는 개를 좋아하는편인데도 놀라는데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더 놀라겠죠
0:53 바로 슬라이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강아지를 안 키워봐서 줄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줄 몰랐었거든요. 인도에서 마주치면 줄 길이보고 공간만큼 피해서 걷는데 어느 날은 줄이 늘어나면서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랐었어요.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는 자동줄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게 얼마나 늘어나는 건지 예측이 안되니까 강아지랑 마주칠 때마다 긴장되요.
자동줄 진짜 위험해요ㅠ줄놓치면 플라스틱 손잡이다보니 떨어트리면 소리도크고 깜짝놀라면서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가요 소리때문에 뛰는데 그소리도같이 끌리면서 뛰니까 계속뛰는거에요ㅠ 진짜 위험했어요
누가 놓치고싶어서 놓치나요.. 저는 그뒤로 그냥 줄 바꿨어요
저도용
1:56 1:56 1:56 1:56 1:56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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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경한 견주분들 때문에 억울하게 다치고, 강아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는 분들 보면 제가 다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산책 나가면 언제나 필요할 때 줄 당길 수 있게 집중하고, 모퉁이에서 자전거나 자동차, 사람이 튀어나오진 않는지 고개 빼꼼 내밀고 살펴요.
개 키우시는 분들도 안 키우시는 분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크흐👏👏👏👏👏👏👏👏👏👏👏맞는말씀입니다
저는 7m짜리 자동줄을 사용하는데 산책하면서 핸드폰을 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항상 긴장하고 길에 저 멀리에 사람이 보이는 순간 제가 얼른 강아지쪽으로 빨리 걷기로 살며시 다가가서 줄 짧게 잡고 길 옆으로 걷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여유있게 하고.
저는 음악도 못듣겠더라구요.
자동줄이 편한 대신 그만큼 집중!!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셀티인데 한번도 끈적이 없어요. 제가 가다가 잠깐 (덩)줍하고 있으면
혼자 살짝 먼저 가있는 것 정도?
줄 풀 수 있는 곳에서 줄을 풀어놔도 항상 저희 가족옆에서 맴돌아요. 물론 항상 우리를 양1양2양3양4 라고 생각하는구나..ㅠㅠ 하지만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어줘서 좋답니다.
각설하고 자동줄을 하시던 그냥 산책 하시던
남한테 피해 안가도록 제발 자기 강아지에게 집중해주세요.
본인한테는 이쁘지만 남한테는 무서울 수 있으니깐요!!!!!
스피츠 편 도 올려주세여ㅠㅠ
자동줄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안 쓰는 게 좋겠어요. 저는 강아지 처음 키울 때부터 자동줄을 써와서 오히려 일반줄이 익숙하지 않은데, 한국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이해가 좀 되네요. 저는 미국의 한적한 동네에 살아서 산책시 다른 사람을 가까이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자동줄이 왜 문제지 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저도 미국살고있는데 자동줄 쓰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ㅠ 리드줄로 다시 바꿔야하나 고민중인데 지금은 어떤거 쓰고계세요 ㅠ? 공원도 넓고 한적하다보니 자동줄이 위험했던적이 크게 많지않았던것 같아서요 ㅠㅠ
시골에 살아 그런지 한번도 생각 못한 이야기 네요:) 저는 두마리 산책이라 자동줄을 주로 쓰고 중간에 풀어주고 싶으면 그때 보듬줄로 바꿔 주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한적한 곳이라 가능하긴 하지만. 도시 산책러들 화이팅 :)
저는 자동줄 사용해요. 사람 없는 한적한 산책로일때는 줄을 길게 하고 사람이 많은 거리를 거닐 때는 줄을 짧게해요. 자동줄이 고정줄보다 위험할 가능성이 크지만 보호자가 산책할때 딴 짓 안하고 펫티켓을 잘 지킨다면 크게 위험할 일은 없을것 같아요.
자동줄 컨트롤들좀 잘해주세요제발... 여름에는 양말이짧으니까 어머니랑저 둘다 자동줄쓰시는 분때문에 다리에화상같이상처입었어요 어머니는 아직도흉터가 안사라지셨음 이런말하면 쓰시는분들 자기도그게걱정되서 무슨형이니쓴다고하시는데 어머니랑 저 다른종류의 자동줄로 당한건데 똑같이아팠습니다...
납작이 말고 둥근 줄은 무기가 될 수 있어요
@@vitaminc9315 납작이도마찬가지예요ㅋㅋㅋ 저는 둥근거에당했고 어머니는 납작한거에쓸리셨어요
아유 그런인간들정말
맞아요ㅠ
저도 자동줄 다리에 엉켰는데 길게 딱지 생겼어요ㅋㅋ 3개월은 간듯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선하게 생겼지
시바견을 키우는 견주입니다~ 혹시 강아지도 애정표현을 아나요? 뽀뽀해주는것과 같은거요! 혹시.. 나를 맛보고있나 생각하진 않는지....
뒤에 바로...너무 귀여워요~ ㅋㅋㅋ혼자서 너무 잘놀아ㅋㅋㅋ
자동줄 ㄱㅊ다 하시는 분들 개가 이미 멀리 떠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진짜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있어도 돌발상황이 나서 사고로 다치는데....
안녕하세요부모님이꽃집을하시는데 강아지배변훈련을시켰는데계속실패해요ㅠㅠ 그래도소변은어는정도패드에서하는대변은한번도않했어요 산책때만 대변을하는데 계속똥이마려우면짖어서손님들이나가시고그리고패드아닌곳에도않누는데천연잔디가있는데서만눠요어떻하죠?
목줄 2m로제한
1차적발 20만원
2차 30 만원
3차 50 만원임
근데 도대체 누가 관리함? 산책가서 과태료부과하는사람본적없음
가끔 멍뭉이 산책길에 자동줄쓰시는 분이랑 마주치면 제가 긴장돼요ㅜㅜ 가끔 진짜 아예 컨트롤도 못하시면서 자동줄 길게 늘어뜨리고 감당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땐 진짜 너무 무서워요ㅠㅠ 애들도 다칠수있고 사람도 다칠수있구
자동줄의 문제라기보다 산책시 폰에 집중하는사람들 문제같아요 ㅠㅠ
불쌍한 진돗개 한마리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산책을 시켜주고있는데 보듬tv에서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여기서 진돌이TV형님을 보게되다니!!!! 넘넘 반가운 마음에 댓글달아요 항상 감동받으며 시청하고있습니다 ^-^ 강형욱소장님 진돌이티비형님 화이팅!!!!
저도 자동줄 4년차인데요 산책시에는 1시간이든2시간이든 폰은 집에두고 강아지랑 교감한다는 느낌으로 오직 강아지한테만 집중하고 사주경계에만 신경씁니다 해서 미리 위험요소가잇으면 줄조절을하기때문에 저희집 강아지는 줄이있다는것조차 인식하지못할정도입니다 껄껄껄
1:57 당신은 역시.. 강아지 강씨...
자동줄 쓰는 조건 능숙함, 보호자 사람됨
저는 형제가 동의없이 개두마릴 데려와서 어쩌다보니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데려온 사람은 책임감 제로라 산책자체를 잘 안하고 엄마는 기계치라 간단한 것도 잘 작동시키지 못합니다.
ㅡ 업체들은 몇kg까지 괜찮다 광고하지만 끊어질지도모르니 웬만함 중소형견만 사용하기
ㅡ 사람이 드문 인도나 공원에서만 줄 늘리기
ㅡ 그래도 사람과 가까워짐 순간고정스위치로 빠르게 고정
ㅡ 전방주시의무 폰사용절대금지
ㅡ 사람이 많은곳에선 짧게고정
ㅡ 자세낮추며 반려견이름 부르면 바로 나한테 오는 훈련시키기
네 위와같이 할수있으면 자동줄써도 좋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건 동거하는 가족전원동의제도 인것같습니다. 유기견 입양이던 샵에서 분양받던지간에요. 사실 데려오는 사람들은 충동적이고 책임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반려견 키울생각도 없었던 다른 가족이 돌봐야하는 경우가 거의 70%이상입니다. 가족동의법제하고 실효성을 높이세요 그럼 대한민국 반려견문제 많이 해결됩니다.
가족전원동의제도 좋은생각이네요 👏👏👏
@@냠냠냠-n4b 네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으나 이미 시행하고있는 나라도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동의없이는 못데려가게요~
훈련사님께서 조언한 영상이 이미 있었군요.. 사회화 시작한 아가 산책중에 정말 무자비한 힘으로 자동줄 끌고 반려인이 통제도 안되는 강아지를 많이 만났어요..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서 산책하고 오면 기분도 안좋고 속상하고..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반려인이 통제가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되는데 자동줄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반려인들도 끌려오면서 어버버버.. 저는 절대 자동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어요.
자동줄 진짜 위험해요 예전에 산책하던중 어떤 견주가 자동줄 홀드를 놓쳐가지고 차에 치일뻔한거 가까스로 제가 구해줬어요 진짜 한눈파는 순간 큰일납니다 그이후로 저는 자동줄은 사용을 안해요
@@user-fp4ko9xz6k 그니까요 ㅋㅋ
홀드를 놓쳤다잖아요.. 줄 자체를 놓친게 아니라
@@user-fp4ko9xz6k 자동줄은 떨어질때 진동때문에 강아지가 위험하다 생각해서 멀리 도망가요 ㅠㅠ
@@이백합-h8f 줄 놓친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것 같은데... 홀드 놓치면 홀드가 따라가서 강아지가 무서워해서 멀리 도망가는 건 아는데 안 놓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 손으로 핸드폰하면서 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안 놓쳐지는디
@@Hello_evevryone 맞아요 그건 ㅠㅡㅜ.. 그래도 줄 놓친다거나 하는 전제 없인 자동줄 괜찮은데 이상한 조건걸구 자동줄 쓰면 몰상식한 주인이라는 프레임 좀 안씌웠으면 좋겠어요..
견주님들...........산책할때 핸드폰 사용 지양해주시길 바래요 ㅠ ㅠ ㅠㅠ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교장쌤^^ 잘 배우고 연습하겠습니다~!
깨발랄 바로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네요♡♡ㅋㅋ
다올이 터그 압수ㅋㅋㅋㅋ이뿐보듬댕댕님들^^
역시 강아지 계속주시하고 잘조절하면 전혀문제없는거같아요
리드줄이든 자동줄이든 뭘 쓰던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잘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그럼 자동줄 만들어 파는 분들은 다 문닫아야 할듯
자동줄이든 리드줄이든 컨트롤하는 주인 문제지 줄이나 개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땡! 아닙니다
반복적인 훈련이 들어가다보면
강아지와 주인의 타협점이 찾아집니다.
주인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ㅎ
ex) 생각이 없는 개 /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한 개
@@RF52331 어쨋건 견주가 훈련을 안시키는 것도 견주 문제잖아요
자동줄은 그냥 문제 덩어리예요.....
저는 정말 강아지 용품중에 없어져야 할 용품중에 하나가
자동줄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솔직히 자동줄 쓰면 산책 시키는 사람도 편하죠 알아서 조절 해주니까 ㅋㅋ
근데 통제 못해서 사고 나는 책임은 다 본인 몫이라는거
자동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뒤에 바로♡♡♡
너무 기엽습니당ㅋㅋㅋㅋㅋㅋ
전 초보견준데 주변 사람들 자동줄 쓰는거보고 자동줄 써야되는갑다 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자동줄 썼는데 한번은 강아지가 찻길에 갑자기 뛰어나가거나, 핸들 놓치거나, 안을때 불편해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쓸어내리면서 일반 리드줄을 샀는데 대부분 2미타도 안되더라구요 자동줄 쓰다가 그 길이는 너무 짧고 불편한게 웰시 키우는데 중형견이라도 거의 성견일때 데려와서 애가 처음 데리고 왔을때 줄 당기는 습관도 있고 그래서 대형견용 3미터 길이조절 가능한 일반 리드줄로 바꿨습니다. 처음부터 자동줄을 써서 자동줄이 편하긴한데 일반줄이 더 편해요.. 여러모로 애기 컨트롤도 가능하고.. 저는 아이러니하게 자동줄로 산책 훈련이 잘 된 상태에서 일반줄로 넘어가고 지금은 컨트롤이 엄청 잘되지만 저만 잘되지 다른 가족은 자동줄 엄청 불편해하고 조절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써보니 처음부터 일반줄 쓸걸.. 자동줄 다시쓰니 테이프형이라도 너무 얇은게 끊어질까봐 불안해서 자동줄은 방구석 신세 만들고 일반줄만 쓰고있어여
강형욱 선생님❗️ 강아지는 겨울에 맨발로 나가도 안 춥나요? 양말이라도 신겨야 할까요? 맨발로 눈을 밟을때마다 제가 다 추워요 ㅠㅠㅠ
자동줄을 쓰다가 그냥 줄로만 된 줄로 바꾼 이유는 자동줄 쓰다 의도치 않게 떨어뜨리는 경우 있죠? 이럴 때 강아지들이 놀라 도망갑니다 길거리에서 저번에 자동줄을 떨어트렸는데 갑자기 도로로 도망가 진짜 사고 나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한 이후로 자동줄 안 쓰는데 암튼 일반줄 추천이요!!! 진짜로!!! 자동줄 좀 위험해요..
다올이 흉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당 혼자 난리법석 ㅋㅋㅋㅋㅋㅋ
자동줄 진짜 위험해요 실수로 놓치기라도 하면 반동때문에 맞고 흥분해서 뒤에 뭐가 쫒아오는줄알고 뒤도안보고 달려갑니다 그러다가 차에치일뻔하거나 잃어버릴수 있어요
자동줄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야밤에 까만개+자동줄+폰만지는견주+노라이트+배변미수거 진짜 최악
자동줄 개 편한데~
저는 우리 강아지가 호기심이 강해서 잘 뛰쳐나가서 재빠르게 대처가기는 엄청 쉬워요 순발력이 좋은사람들에겐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줄이 7m 라 아무도 없는 길에는 멀리 가게 내버려둬요
그렇지만 사람 있을때는 줄 짧게 잡고 리드 해서 가거나 그냥 안아서 가요 ㅋㅋ
피해 안주려고
강변에서 자전거탈때 주인은 인도에, 강아지는 자전거 도로 너머의 풀밭에서 평행산책..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부비트랩도 아니고..ㅋㅋㅋ 쌍방안전을 위해서 강변풍경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12살 말티즈를 키우는 견주입니다!전부터 너무 의아하고 궁금하던 행동이 있었는데..제가 자주 엄마 다리를 주물러드릴때가 많거든요?근데 애기가 항상 제가 엄마다리를 주무를때 막 허겁지겁 저한테 와서 제 다리를 막 열심히 핥아요..제가 하지말라고 밀어내면 엄마다리를 핥구요ㅠ끝날때까지 계속 그러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요?자기만 빼고 둘이 노는것 같아서 끼워달라는 걸까요..?
저 자동줄 쓰는데 한번도 자전거 같은데 걸리고 사람 걸려넘어진적 한번도 없는데 괜찮을까요?강아지가 낮선사람을 싫어해서 사람지나갈때는 옆으로 비켜서 기다리거든요..
ㅇㅈ... 그냥 줄은 폰보는 등 딴짓하면서 가기 어려워서 나도모르게 자동줄 쓰게 됩니다ㅠㅜ 반성.....이젠 산책할때 강아지에만 집중할게요
작은 집에서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1일 1산책은 꼭 하고 있습니다. 소형견에다가 두마리다 나이가 많은데 산책을 더 자주 나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1일 1산책이 적당할까요ㅠ 집이 작아서 답답할까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오 그럴 수가 있군용 저는 좀 짧은 자동줄 쓰는데 제가 산책할때 좀 예민하고 긴장을 해서 10년동안 한번도 사고 난적은 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치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산책할때 좀 긴장을 풀고 싶네요ㅎㅎㅎ..... 애기가 너무 작고 경계심이 많아서 저도 산책할때 긴장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Californiabutterfly 맞아요 동감해요 ㅎㅎ 저도 자동리드줄 사용해요 물론 집이 시골이여서 엄청 한적하고 동물병원 등에 갈 때는 그냥 리드줄 씁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써도 돼죠 ㅎㅎ 그리고. 산책 시 당연히 주의해야 하지만 자동리드줄은 더 집중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산책할 때 온전히 저희 강아지에게만 신경 씁니다 물론 주위 상황도 보고요 여러분 모자나 이어폰 등은 산책을 할 때는 지양하도록 하고 반려견에게 집중합시다 ㅎㅎ
오~~~
라이브도 하시는 군요
라이브 시간에 제 가게 손님 없다면
저도 동참 할께요
진심 존경해요~~~^^
구독했지요~~~~~
저는 자동스트랩줄밖에 못쓰겠더라구요 대신 테이프형으로 써요 요즘 나오는 자동줄본체에 걸어쓰는 손목스트랩연결해서 쓰면 손에서 빠져 강아지가 도망갈일도없고 괜찮드라구요 대신에 삼미터줄만 써요 그이상 긴건 제가 컨트롤도 힘들구요 ㅠㅠ
대신 남에게 피해안주게 잘 사용하구있습니다!!
자동줄 컨트롤 몇번해보면 참 쉬워요 강아지 다리에도 안걸리고 그냥줄못쓰겠음ㅋㅋ 근데 갑자기 골목에서 오토바이나 차가오거나 사람이튀어 나오거나 할때 자동줄이 익숙해지지 않았어서 좀 당황한적이있어서 그런거만 신경쓴다면요 .그리고 댓글을봤는데 강아지랑 산책할때 왠만하면 폰을 보지 않는게 상식인것 같아요.
ᄋ ᄋ 핸드폰 후레시 키는 경우도있답니다!! 또는 우리 애기의 귀여운모습을 담고싶어서도 있슴다!
@@뜨아-l4k 웬만하면이라고 했으니 후레쉬를 키는 경우는 특별한경우이고 사진을찍는것도 강아지를 찍는거니 강아지를 보고있는것에가깝죠ㅎㅎ 어짜피 주위에 사람 사물이없나 둘러보고 폰하는거면 상관없지만 제얘기는 웹툰을본다던지 문자를 보내면서 걷는행위등을 말하는겁니다
ᄋ ᄋ 아 그냥 말한거 였어요!!ㅜㅜ죄송...
저도 자동줄 선물로 받았는데 쓰기 어렵고 위험할 수 있데서 사람없는 옥상가서 한참 연습해서 익숙해진 다음에서야 산책갈때 쓰는데 너무 편함ㅋㅋㅋ 노하우가 제대로 잡히고 나서는 위급한 순간도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됐어요. 사람 많은 도로에서는 아예 짧게 잠금해서 다니다가 사람 없는곳 갔을때야 잠금을 푸는데 아직 나무 사이사이 돌아다닐때는 잠금줄 더러워져서 망가질까 걱정되는거 빼면 정말 좋아요.
머래 익숙하지 않으면 자동줄 쓰시면 안되죠 쉽고 편한 걸 누가 몰라요 그만큼 전문가처런 능숙해야 한다고 하시는데도 굳이 고집 ㅉㅉ
저도 자동줄은 컨트롤 못하면 정말 안쓰는게.. 전 진짜로 자전거도로에서 달리다가(바로 옆이 산책로라ㅠㅠ) 갑자기 산책로에서 줄 길게 늘어지면서 강아지 튀어나오면 너무너무 놀래요. 제가 도보위 자전거도로에선 빠르게 달리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만약 문제 생겼었다면 저나 강아지나 큰일날뻔했어요.. 근데 사실 이 문제는 자동줄 문제라기보단 견주가 그냥 산책할 때 본인 강아지 보호를 못하는 게 원인인 것 같지만..ㅠ
운전할때 자동차에서 음악틀어놓으면 애가 더 불안해하나요? 조용히가는게 더 좋을까요?#궁금한건바로바로
버튼으로 길이조절 돼는데; 좁은길 다닐때는 짧게 맞추고 사람없을땐 늘리고 혹시 길이조절 안돼는 자동줄도 있나요?
ㅋㅋㅋ 제가 이런말하면 실례인데 정말 강훈련사님 강아지 흉내낼때 귀여우세요
자동줄 정말 다시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달려들 경우 통제도 힘들뿐더러 핸들 한번 좋치면 손잡이 부분이 바닥에 큰 소리를 내면서 구르는데다 줄이 갑자기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들이 겁을 먹고 도망갈 수도 있어요 자칫 그러다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위험할때 당기거나 통제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정말정말 비추하고 싶어요 몇년전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자동줄을 사용해왔었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어느날 차가 오는데 갑자기 차도 중간쪽으로 가더라구요 차가오니까 놀라서 어어- 하며 당겼는데 자동줄이라 당겨지지 않고 줄만 늘어나서 식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자동줄 치워버리고 1m줄인가 짧은거 쓰다가 세나개 보고 3m 줄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보듬샵에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버튼 누르면 줄 길이 고정되는데 풀어놓고 당기신거예요?
무엇보다 내 반려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아는 게 중요한 듯... 우리도 5m 자동 리드줄 쓰지만 사람이 가까이 오면 기다려 한 후 줄 짧게 하고 자제 시키는데, 몇 년동안 습관되서 댕댕이도 사람 가까이 올 때 기다리라하면 기다림.. 가장 중요한건 산책할 때 사람 앞 뒤 없을 때 사진 찍는거 와에 폰 절대 안함..
개인적으론 자동줄 편해요. 그대신 자동줄 쓰면 탁탁 쓰시지 말고 그럼 개도 놀라고.. 적당히 조절하시면 편해요. 길가면서 상황 보시면서 줄길이 계속 조절 해주시고 손으로 살짝 누르면서 조절 하시면 편해요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돼요. 산책로에선 특히 뒤쪽 자전거 조심하시고 앞 뒤쪽도 차오면 미리 당겨서 길이조절 해주시고 불안하면 잠시 안아서 차 지나가게 해주시고 줄도 많이 쓰면 봐서 갈아주시는게 좋아요. 줄이 끊어지는 경우는 잘못봤지만 만일에 대비해서요.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여도 안아서 건너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자동줄에 익숙해서 편한데 친구에게 산책 맡겼다가 둘다 방심한 사이에 고등학생 자전거 타고가다 쌩하고 달려가는데 줄이 말려들어간적 있어요. 산책로에서 너무 빠르게 달렸고 그 아이가 아직 어리고 너무 죄송하다고 자기도 강아지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 나는데 줄이 말려들어갈때 제 친구가 소리치지 않았다면 몰랐을거라고 하더라고요.. 다행인건 자전거 뒷바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도 쓸리기만 했지 정말 최악에 상황은 피했어요.
그 친구도 소리쳐서 놀란거 같고 산책로에서 그렇게 빨리 달리지 말라고 충고했고 아직 어려서 학원 가는 길이었다는데 잘보듬어 보냈지만 몇초만 늦었어도 아니 0.1초만 늦었어도 정말 생각하기 끔찍하네요ㅜ 그때만 생각하면 제가 트라우마.. 강아지도 트라우마.. 바퀴 달리고 소리나면 으르렁거려요ㅜ
그래도 저희 개는 너무 천사견이라.. 극복도 빠르고 산책도 잘해요. 자동줄은 항상 조심! 길게 늘어뜨리고 산책하시는건 정말 .. 제발 그러지 마세요. 조절 못하실 거면 비추입니다.. 그럴꺼면 애견카페 가셔서 차라리 풀어주세요.
반려동물이랑 밖을 나왔으면 당연히 긴장하고 주의하면서 산책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폰을 보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은 뭔지...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길에서 다른 개들을 보면 무서워요ㅠㅠ 물린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산책할 때 제발 본인의 반려동물을 항상 예의주시해주세요
강아지가 발목을 공격하는게 사냥 본능인가요?
1살된 스피츠를 키우고있는 여자입니다!
산책하다 흥분하면 갑자기 제 발목을 공격하면서 으르렁거려요(흥분할때 자주 으르렁거려요)
주변사람들이 보고 당황할 정도인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산책할때 미친듯이 달리고만 싶어하는데 못달리게 하면 제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산책때 걷게만 해도 괜찮을까요
한번 씩 같이 뛰세요. 흥분 가라앉으면 다시 걷고.
저는9년째아이와함께하는견주인데요~아이에성향을정확히파악하시고~산책중엔이어폰/핸드폰사용X^^아이와의시간에충분히집중하신다면저는목줄추천요;;^^
자동줄 솔직히 좀 싫어요 강아지에게 자유를 준다? 며 긴 줄. 혹은 아예 안하고는 하는데, 친구의 개가 자동줄 쓰다가 도로로 뛰드는 바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해요ㅜㅜㅜㅜ
하 강형욱님 영상 보면서 애기한테 못해줬던 과거 반성하면서 제대로 많은추억 살려서 키우려고 하고있어요ㅠㅠ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많이올려주세용 ㅜㅜ 많이 배워갑니당,,
자동줄 쓰는 중인데 산책할 때 딴짓 안하고 강아지 주시, 전후방 접근해오는 것만 신경쓰면 자동줄도 좋아요.
강아지가 팍, 하고 튀어나갈 때도 자동줄은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잡을 수 있는데 긴 줄은 더 반응이 느려서 이미 저만치 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면 저런 면 생각해서 보호자에거ㅣ 상대적으로 잘 맞는 리드줄 쓰면 되죠.
물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잔디밭이나 천변이 없고 사람이 가득하거나 차량 자전거 등이 옆으로 씽씽 지나다니는 도심만을 산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자동줄을 선택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길게 늘려 자유를 줄 수 없는 환경인데다 주변 사람과 사물에 걸리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모저모 생각하시고 둘다 써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나와 내 강아지에게 어떤 줄이 잘 맞을지.
진돗개 키우는 사랑이 보호자입니다
애가 착하는데 하네스 할때마다 힘들어요ㅠ
잔 입질도 하구요
어떻게 하면 입질안하고 하네스 찰수 잇는지 궁금해요
저는 아직 초보 입니다 ㅜ
산책은 매일 가요
1살된 스피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저희 집이 사람한테도 조금 가파른 계단이 있는 2층집이라 애기때는 오르고 내리고 다 할 수 있었는데 어느샌가 올라가는것밖에 못하게 됐어요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항상 안아서 내려주는데 계속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애기때 내려오다가 다리가 아팠던 기억때문에 무서워하는걸까요? 할수있는데 아팠던 기억때문에 못하는거라면 도와주고싶어요
자전거 타다가 자동줄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개가 자전거 도로 반대편에 가있든 말든 관심도 없고
바로 그림자인줄ㅋㅋㅋㅋ
진짜 완벽한 껌정색 완저니취저ㅠㅠㅜㅜㅜ
골목길 코너 돌때 자동줄 주의좀 하세요 견주분들... 특히 밤에 댕댕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댕댕이도 놀라고 사람도 너무 깜짝 놀라요
궁금한점이있는데요
저희강아지가 말티즈
에요목줄을 어떤걸해야할까요?
줄을 계속 잡고 접고 할수가 없어서..자동줄을 길게빼고 잠그고 산책하다가 앞에 사람있거나 차가 올만한 곳에선 다시 줄을 당겨서 짧게 줄여서 잠그고 넘어가요..자동줄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알지만 산책은 저도 편해야지 오래 많이 해줄수있는것같아서 제 임의로 반반 양보했다 생각하고 자동리드줄 씁니다.
요즘은 자전거로 산책하기도하는데 허리줄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ㅎ
그럼 어린 강아지 일때부터 3m 목줄 쓰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강아지 나이 마다 줄 길이가 달라지나요?
개통령 강혁욱님 애기때 첫 산책은 어뜨게 대체 해야하나요?
포메 2개월됬는데요 언제부터 목줄채우고 산책시키는게 좋나요?
일반리드줄보다 자동리드줄의 단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굳이 자동리드줄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일반리드줄 사용이 인간에게나 강아지에게나, 주위보행자들에게도 훨 나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초보보호자분들이라면 강아지의 산책매너, 훈련을 위해서도 일반리드줄이 더욱 쉬우실 거에요.
m.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13526
저는 이 글을 읽고 바로 그날 보듬에서 폴딩리드줄 구매했답니다:-)
저두 자동줄쓰다 언제부턴가 안쓰욤 제손을다친것도 있지만 ㅠㅠ 리더줄을 첨엔 적응안돼 불편 자동줄에 익숙해서 그랬던것ᆢ근데 지금은 리더줄 완젼좋아욤
테이프타입 리드줄 사용한지 6년째 되어가는데, 가끔 줄엉켜서 실수로 떨어뜨릴때는 진짜 위험해요 강아지가 놀라서 뛰어다니기 때문에,, 대신 정말 잘만 사용하면 일반줄보다 좋은것 같아요. 멀리서 사람이나 차가 보이면 안아주거나 줄을 짧게 고정해놓고, 보통 도로나 계단은 안아서 데려가는데 어차피 테이프 타입으로 고정시켜놓고 다니면 일반줄처럼도 쓸 수 있구요. 확실하게 적응된다면 상관없을것같아요
강아지랑 조깅하려는데 강아지가 괜찮을까요?
저는 아파트에서 진돗개키우고있고 진돗개 특성상 실외배변이라 하루에 적어도 두번 많을 땐 다섯번까지 자동리드줄 사용해서 산책합니다. 저희 가족은 산책 할 때 단한번도 핸드폰 사용한적없습니다. 애기들이랑 밖에 나가서 애기들 안보고 핸드폰만하며 걸어가진 않잖아요. 훈련사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누가'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지 자동리드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맞아요
저도 이제 자동리드줄 신의경지에 도달했습니다
낚시하는 수준이에요
촥!!!!홀드 했다가 촥촥촥 길이도 줄였다가 ㅋㅋㅋㅋ
자동줄 자체가 문제입니다...
1. 예리한 전깃줄 같아서 자칫 다리에 감키면 화상에 파이는 상처까지 날 수 있구요..
2. 강아지끼리 인사시키다 서로 줄이 꼬이면 굉장히 푸는데 힘듭니다.
3. 줄이 늘었다 줄었다 컨트롤 하기가 우선 직관적이지 않고 기계버튼의 힘으로 하기 때문에 한템포 늦구요.
4. 우선 놓치기가 압도적으로 쉽다는 거죠.
대형견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줄로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충 견적 나오는 사람이죠.
자동줄하고 폰 하면서, 동행인이랑 얘기하면서 개가 마킹하고 싶어하는 곳이나, 볼일보고 싶어하는 곳에 멈춰도 그냥 앞으로 직진하는 사람도 봤어요. 그럼 개는 제대로 된 산책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닐 수 밖에 없죠ㅠ
내가 봤을 땐 어떤 걸 쓰든 강아지에게 집중 안 하면 사고나는 거지 댓글들 봐도 자동줄의 단점이 아니라 그냥 신경 안써서 생기는 사고들 뿐... 강형욱님이 말씀하신 자동줄 쓰는 건 전문가급 능력이 있어야한다는 이유가 알고싶네요
강아지가 같은 힘으로 당겨도 수동줄보다 자동줄이 더 힘이 많이들어가요 그게 제일 단점인듯. 잠깐 앞뒤를 본다던가해서 시선돌린사이 강아지가 급땡겼을경우 양손으로 쥐고있는 수동줄이랑 한손으로 쥐고있는 자동줄 사이의 버티는 힘차이가 꽤커서 그걸 순간적으로 못버텼을경우 사고가 나는거.. 소형견은 그래도 순간적인 땡김에도 딱 버틸수있지만 중형견이상은 무조건 수동줄 써야된다봐요. 아무리 신경써도 돌발적인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고 거기에 대해 수동줄이 더 대비하기 좋다는거죠. 그리고 자동줄은 줄의 탄성때문에 강아지들이 더 땡겨버릇한다고 저번에 얘기하심
사람 적은 공원이 아니면 사실상 도심 보도 산책은 2미터도 충분합니다.
5미터 짜리 줄을 쓰다가 줄 뭉탱이 부피가 너무 커서 3미터 정도로 잘라서 쓰는데 좀 넓은 공원이 아니면 3미터도 남습니다.
그리고 자동줄 쓰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잘 못 쓰는 것 같더라구요.
위태위태 해 보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자동줄은 아예 쓰지마세요.
형욱훈려사님! 오랜시간 팬이었습니다!ㅎㅎ저도 반려동물 깜비를 키우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강아지 전용신발을 신기고 나가는게 좋은걸까요? 아님 불편하니 편안하게 조금이라도 나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혹시 고양이도강아지하네스차도되나요 꼭댓글로알려주게요ㅠㅠ
안녕하세요 강형욱 선생님 저희아기 산책할때 리드줄해요 주인이 가면 따라오는데 안따라오고 길바닥에주저 앉아버리는데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자동줄 처음 알았어요.. 저는 일반 줄이 오히려 강아지(여기저기 냄새 엄청 맡는 타입)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불편하던데요 ㅜㅜ 편하게 늘어났다 줄어드는 자동줄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5년동안 거르지않고 매일 산책시키는데 반려견 뿐만 아니라 저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어야 맘편히 나가게되서 자동줄만 써왔는데.. 근처에 사람 오거나 자동차 등 가까이 오면 제가 후다다닥 가서 자동줄 쭐어들게하고..일반줄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는 횡단보도 몽실이 안고 다니는데 핸들링이 손에 안들어가서 바꾸었어요 테이프형은 잘 안말리고 원형은 그건 뭐 무기나 다름 없어요 찾아보면 좋은 리드줄 많아요 핸들링도 낄수 있는...
도심에서 자동줄 위험하죠 아무리 주인이 컨트롤 잘해도 주변에 사람부터 물건까지 장애가 있기에 사고위험 높은듯..거기에 힘좀 쎈 반려견이면 어휴.. 쫌 귀찮아두 리드줄 두개챙겨서 넓은 공터나가서 자동줄로 바꿔주며 노는걸루 ㅋ 전 겁쟁이라 이렇게 하고있어요
자동줄 고정해서 엄청 짧게 하고 산책 시켜요 모찌가 불편해도 저는 안전을 위해 적당히 안전하게 길이 조절해서 산책 시키는데 다른사람은 줄을 너무 길게 하는것 같아요 거의 2미터 넘을까 말까정도 에요
저는 자동줄3M 쓰고 있어요 제가 전문가적인 핸들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반줄과 자동줄 비교했을때 자동줄이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자동줄을 어느정도 다룰줄 알아요 최소 주변분들에게 피해주지 않는정도?
이수진 저도요 락 안걸고 검지손을 줄 입구에 살짝 올리고 있다가 사람오면 검지손 들어서 줄이 쭈욱 빨려들어오게 한다음 다시 검지손으로 꽉 잡는데요 저는 자동줄이 훨씬 편하다고 하는데 강훈련사가 위험하다고 하니 걱정되네용
작은 소형견들은 잘 다루면 편하지요^^
저같은경우는 중견 웰시코기라
처음 남편이 자동줄하라는거 안했어요
줄잡아당기는힘이 대형견급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