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862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유튜브 영상에도 올라오다니 … 어쩔 줄 모르겠어요 … 처음에 푸른밤이 문자를 보낼까 말까 생각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던 푸른밤이기에 보냈고, 마지막에 사연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힘이 되었어요. 그런데 작가님께서 목요일에 2시간 전체를 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셨고, 전 그 날 그 전화를 받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아직 잘 살고 있는갑다 하고요. 방송 당일, 엄청난 양의 위로와 응원의 문자를 받은 거 같아요.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전혀 모르는 우리가.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연결이 되다니 … 세상 정말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따뜻한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옥상달빛 누나들, 서미란 PD님, 박찬은, 류아름 작가님, 그리고 사연 보내주시고, SNS을 통해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이준님. 사연 내용에 공감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청취자가 그마만큼 많았다는 이야기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날 방송은 개인적으로 너무 새해 복 같은 방송이었어요. 힘들 때 이 방송과 이 방송이 나왔던 시간과 같이 공감했던 청취자 분들을 계속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디오 들었었는데 집에 못들어가고 한참 들었었네요. 이젠 40대지만 학창시절 왕따였거든요. 학폭도 일부 있었고. 나이가 들면 잊혀지겠지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집이 가난해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대학을 갔지만 뭐 현실은 비슷했죠. 어찌어찌 극복하고 40대가 됐지만 라디오를 들으며 아직 머리속 어딘가 기억했구나 싶어서 사연자님이 잘이겨내서 앞으로 살아가면 좋겠다싶네요. 시간이 그래도 좀 해결해줘요
저도 12월 24일, 중학교 때 학폭으로 정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가해자의 이름을 대학교 원격수업에서 보게되었다는 사연을 보냈는데 디제이 분들께서 읽어주시고 본인도 가해자한테 연락오는 상황을 경험했다고 제 사연과 함께해주셨어요. 그거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푸른밤 최고 옥상달빛 최고 ㅠㅠ
결국 넘어져도 일어나야하는건 당사자의 두다리인걸 사람들도 알기에 그사람에게 힘내서 일어나라고 응원을 하는것입니다 그게 이영상의 전부이고 삭막하기에 이런 사연들이 더 빛나는것아닐까요? 제가 님에게 하고싶은 말은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있는데, 모든것은 본인이 마음먹고 바라보기 나름이라는것 입니다 왜 작년부터 많이 하는말 있잖습니까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등등의 말을 차치하더라도 삭막한 세상인것도 사실이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 또한 사실이라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0862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유튜브 영상에도 올라오다니 … 어쩔 줄 모르겠어요 … 처음에 푸른밤이 문자를 보낼까 말까 생각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던 푸른밤이기에 보냈고, 마지막에 사연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힘이 되었어요. 그런데 작가님께서 목요일에 2시간 전체를 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셨고, 전 그 날 그 전화를 받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아직 잘 살고 있는갑다 하고요. 방송 당일, 엄청난 양의 위로와 응원의 문자를 받은 거 같아요.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전혀 모르는 우리가.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연결이 되다니 … 세상 정말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따뜻한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옥상달빛 누나들, 서미란 PD님, 박찬은, 류아름 작가님, 그리고 사연 보내주시고, SNS을 통해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0862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유튜브 영상에도 올라오다니 … 어쩔 줄 모르겠어요 …
처음에 푸른밤이 문자를 보낼까 말까 생각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던 푸른밤이기에 보냈고, 마지막에 사연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힘이 되었어요. 그런데 작가님께서 목요일에 2시간 전체를 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셨고, 전 그 날 그 전화를 받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아직 잘 살고 있는갑다 하고요. 방송 당일, 엄청난 양의 위로와 응원의 문자를 받은 거 같아요.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전혀 모르는 우리가.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연결이 되다니 … 세상 정말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따뜻한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옥상달빛 누나들, 서미란 PD님, 박찬은, 류아름 작가님, 그리고 사연 보내주시고, SNS을 통해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매일밤 10시 푸른밤에서 만나요!
사연 보내줘서, 큰 용기 내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옥택연들이랑 친구해요👏🏻👏🏻😆
힘내세요. 이준님. 사연 내용에 공감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청취자가 그마만큼 많았다는 이야기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날 방송은 개인적으로 너무 새해 복 같은 방송이었어요. 힘들 때 이 방송과 이 방송이 나왔던 시간과 같이 공감했던 청취자 분들을 계속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준 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친구가 많지 않은데 저도 목요일 라디오를 통해 그리고 미니를 통해 엄청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옥상달빛 언니들, 그리고 옥택연 분들께서 사연자 분들의 모든 사연에 함께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눈물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
지금 대한민국의 성인들의 고민인거같아요~
이준님이 잘못해서 이준님한테만 발생하는일이 아니고 모든성인들의 고민입니다~사람의인연은 모르는거니깐요~~~~ 우리 이세상에서 열심히 잘살아보아요~
같은 일을 겪은 경험자로서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내요!
학폭 가해자들은 제발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가기를....
하는일마다 나자빠지고 꼬꾸라지고
절대절대 잘되면 안된다
라디오 들었었는데 집에 못들어가고 한참 들었었네요. 이젠 40대지만 학창시절 왕따였거든요. 학폭도 일부 있었고. 나이가 들면 잊혀지겠지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집이 가난해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대학을 갔지만 뭐 현실은 비슷했죠. 어찌어찌 극복하고 40대가 됐지만 라디오를 들으며 아직 머리속 어딘가 기억했구나 싶어서 사연자님이 잘이겨내서 앞으로 살아가면 좋겠다싶네요. 시간이 그래도 좀 해결해줘요
이게 라디오만의 힘이겠죠 너무 따뜻합니다..잊고 살다가도 문득 찾으면 어김없이 따스하게 맞아주는 라디오,,영원하길.
하루에 받는 문자, 사연 정말 많을텐데 허투루 지나치지않는 푸른밤제작진들...✨ 한명을 위한 이벤트였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꼈을거예요 물론 저도요! 따수와-🥲❤
푸른밤은 진짜 따수워요... 울 언니들... 성대모사도 잘하고.. 웃기기도 잘하고.. 울리기도 잘하고.. 사랑해ㅠ
라디오 사라지지 말아요,, 지나가다 들러도 늘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너무 옥달스러운 사건이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선하고 무해한 아티스트일까? 푸른밤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 DJ인 것 같다.. 옥달 오래오래 푸른밤 지켜주세요ㅠㅠ 저희도 오래오래 옥택연 할게요!
설마 내가아는 영상인가 설마했는데 역시 옥달💕 너무 착하다 정말 위로 되셨을듯해요
힘들고 지치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있더라도, 옥달과 푸른밤 청취자분들이 옆에서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푸른밤 종현까지 들었다가 옥상달빛 게스트로 나오실 때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옥상달빛이 하시네요. 오랜만에 푸른밤 들어봐야겠어요.
저도 12월 24일, 중학교 때 학폭으로 정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가해자의 이름을 대학교 원격수업에서 보게되었다는 사연을 보냈는데 디제이 분들께서 읽어주시고 본인도 가해자한테 연락오는 상황을 경험했다고 제 사연과 함께해주셨어요. 그거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푸른밤 최고 옥상달빛 최고 ㅠㅠ
언제 들어도 항상 따뜻하고 위로되는 옥달 푸른밤 ㅎㅎ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사연자분 트위터 글보고 왔습니다. 진짜 마음 따뜻해지는 라디오네요.
비록 모르는 사람일수도, 깊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 순간의 위로는 거짓이 아닐것입니다
어딘가에서 진실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있다는것 만으로 큰힘을
얻게할수도 있는거겠죠. 인류애 화이팅
옥택연이에요. 옥상달빛, 옥달이 진행하는 푸른밤, 제작진분들, 저와 같은 옥택연분들 모두 다 정말정말 따뜻해요. 푸른밤 듣다보면 비록 라디오지만 좋은 분들을 매일 만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앞으로도 푸른밤에서 매일매일 오래오래 만나요!!
푸른밤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 제작진분들도 옥달언니들도 너무 멋있고 따수운분들ㅠㅠ 언제나 응원하고 덕분에 위로 받고갑니다❤️
왠지 눈물이 나는 밤이네요. 정말 인류애 뿜뿜 충전하고 가요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라디오 푸른밤🤍🤍🤍🤍
푸른밤 옥상달빛 저한테도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준 따스하고 소중한 라디오에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듣는 라디오는 정말 평안한 마음을 만들어줘요. 그래서 다들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당신을 위로해줄 사람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시다.
옥상달빛 언니들 푸른밤에서 오래오래 우리 친구 해주세요 💙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아름다운 기적...ㅎㅎㅎ
내가 옥달과 푸른밤을 사랑하는 이유
옥상달빛 없는 푸른밤 상상하기도 싫어요 천년만년 해주세요 꼭 ~~~
이거 기획한 작가 상 받아야됨 흐어ㅠㅠㅠ
옥달 푸른밤 최고💙💙💙💙💙
최근 외로움에 우울함에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옥달푸른밤은 꼭 옆에서 친구 같이 이야기 해줘서 위로가 되서 좋고 사람 사는 이야기 공감되서 좋아요. 어제 마음을 비우느라 못들어서 아쉽지만 다시듣기로 저도 위로 받아야겠네요. 사연자분 저도 당신의 친구예요💕 함께해요💕
인생이 허무하고 친구가 없다고
생각이 들때에는
인생의 목표를 찾고 친구를 만드는등의 하나씩 하나씩 이유를 만들어 가면서 사는겁니다.
울면서 봤어요ㅜㅜ
서로와 서로의 믿음이 만들어져야 하는법
역시 푸른밤~~~ 사랑해요 작가님 😍
사랑해요 옥달 사랑해요 푸른밤 ! 힘든 하루 끝 푸른밤으로 항상 힐링하고있어요❤️ 고마워요!! 짱짱짱 !!!!💝 제게 매일 매일 선물이 되어주는 푸른밤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해주세요 제발요 ~
역시 찐찐라디오!!! 다들 듣고 있나? 보고 있나? 마, 이게 라디오다!!! 사랑합니다 옥달, 푸른밤 제작진, 옥.택.연!!! 👍👍👍👏👏👏🤞🤞🤞😍💕
저도 죽고 싶을 때마다 라디오 듣거나 시장을 가요 진짜 눈물날 때 문자도 보내는데 하나도 안 읽어줌 그 때는 그냥 열심히 울고 일하러 감 사실 죽을 용기가 없음 안 아프게 사라지면 좋겠음
감동
혼자일 때도 외롭지 않아야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음
멋지다...... 훈훈하다.
알바때문에 인류애 상실할뻔한 하루였는데 인류애 얻고가요 감사해요
옥상달빛 푸른밤 최고💙
오늘도 옥택연은 따숩다 옥달의 푸른밤 영원하길 😍
푸른밤 옥상달빛♡
푸른밤이 사람살렸구나~~대단하다
인류애 충전….❤️🔥
와 내 이래서 옥달을 좋아한다.
오늘밤엔 푸른밤 들어야겠다
응원하겠습니다ㅠㅠ
정말 따수웠던날입니다 엉엉
이게 공영방송의 가치
저도 친구 없어요.
솔직히 감정에 치우친 말이지. 세상은 혼자 버티는법을 알려주는게 더 맞는 사회임.
동의. 그치만 그 방법이 누굴 짓밟고 억눌러서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니라 같이 성장해 나가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더럽게 삭막하시네요. 인생은 오롯이 혼자 버티는 것이 맞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진 않더라도 가끔 한번씩 누군가의 공감과 위로를 받아서 버틸수 있는 겁니다.
@@송송-f7f 더럽게 삭막한 세상입니다.
삭막한세상 맞죠.. 이겨내야죠..
결국 넘어져도 일어나야하는건 당사자의 두다리인걸 사람들도 알기에 그사람에게 힘내서 일어나라고 응원을 하는것입니다 그게 이영상의 전부이고 삭막하기에 이런 사연들이 더 빛나는것아닐까요?
제가 님에게 하고싶은 말은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말이 있는데,
모든것은 본인이 마음먹고 바라보기 나름이라는것 입니다
왜 작년부터 많이 하는말 있잖습니까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등등의 말을 차치하더라도 삭막한 세상인것도 사실이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 또한 사실이라는것입니다
일사에프 왤케 트위터 이슈만 가저오냐
댓글이 내 친구고 동기같다
참... 내.. 으이구... 한국 사람들 아니랄까봐...
2시간의 짧은 위로 받고 다시 현실은 반복되지.
푸른밤 소주 진짜 맛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 몰라서 접음 진짜 깔끔했고 술맛도 안났는데...
비상이다
친구? 어차피 20년안에 다갈아없어짐
인생은 혼자사는거여
인류애 풀 상승 ..
브금 정보 궁금합니다!
비교하고 싶지않지만 같은 주파수 페미분과는 수준이 다르네요. 원래도 목소리가 좋아서 즐겨들었지만 더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1ㅋ
안녕하세요. 0862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유튜브 영상에도 올라오다니 … 어쩔 줄 모르겠어요 …
처음에 푸른밤이 문자를 보낼까 말까 생각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던 푸른밤이기에 보냈고, 마지막에 사연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힘이 되었어요. 그런데 작가님께서 목요일에 2시간 전체를 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셨고, 전 그 날 그 전화를 받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아직 잘 살고 있는갑다 하고요. 방송 당일, 엄청난 양의 위로와 응원의 문자를 받은 거 같아요.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전혀 모르는 우리가.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연결이 되다니 … 세상 정말 각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따뜻한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옥상달빛 누나들, 서미란 PD님, 박찬은, 류아름 작가님, 그리고 사연 보내주시고, SNS을 통해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