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vol.1🇬🇧]대영도서관에서 발견한 한국 인쇄술의 역사 (세계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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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 하바리👋🏻
이제 본격적으로 런던부터 시작하는 이번 여행기를
올려볼까합니다🇬🇧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이지만
그래서 힘들기도, 기억에 남기도, 더 즐겁기도 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어떻게 다녀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유명한데 다 봐야 성공인걸까
아님 여유를 즐기며 각 도시를 즐길 수 있을까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선택과 집중을 하느라 마음의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그냥 저희 여행 하는대로 편하게 담아본
여행영상인데요,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런던으로 출발해볼까요~?✈️
비지니스 문의: mrsdar@naver.com
인스타: mrs.dar24
대영도서관 보니 기록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다르님은 이렇게 유투브로 기록하시니 다른사람도 즐겁고 가족도 즐겁고 1석 2조❤
그러게요, 기록이 참 값지네요! 저도 덕분에 여행을 기록으로 남겨 좋은데 보시는 분들도 즐겁다 해주시니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만팔장경ㅎㅎㅎㅎ 똑부러지지만 살짝 구부러지는듯한 모습에 간만에 웃고 가요~~~😊
제가 사실 좀 헐거운 부분이 많아요🤣
아이들과 어른이들에게도 훌륭한 영감을 주는 도서관, 좋은 선택이었네요
우리의 자랑스런 금속활자도 상기하게 되어서 저도 좋았어요
일요일의 최고 선물로 늘 업로드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시니 늘 감사해요!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일정이라서 좋았어요☺️❤️
다르님과 남편분,
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수준높은 학자의 명 강의를
들은 듯요^^
대영박물관,
현지 운동가들은 약탈의 문화라고도 하는데요
다르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주 오래전 들렀던 그곳을
한번은 더 들러야겠다....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미미양의
앞니빠진 해맑은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귀엽던지요^^
그 모습은 단언컨데 압권이었답니다.
언제나 행복한 젊은 가정에
따뜻한 햇살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돌려주는 대신 모두에게 공개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아요. 깊게 생각하자면 참 복잡한 문제이긴 하나, 정말 많은 종류의 박물관과 갤러리를 여기저기 드나들어보니 “영국여행이 참 값지긴 하다”싶은 생각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작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대영박물관은 못갔지만
어른이든, 아이이든, 취향에 맞춘 박물관이 수도없이 많고 잘되어있어 너무 즐거웠답니다!
이런 곳을 매일 드나드신다니 부럽습니다ㅎㅎ
미미의 앞니 빠진 먹방도 앞으로 계속 될 예정이니
계속 함께해주세요😆
@@Mrs.Dar24 어이쿠~~~^^
이침 선물인가요???
눈뜨고 일어나자마자
이런 장문의 답신이^^
그중 반가운 소식은 미미양의
허전한 앞니를 곧 볼 수 있다는
사실, 매우 만족스런 소식이네요.
저는 내일 남아공 프리토리아로 향할 참인데요
물리적 가까운 곳에서 미미,문뉴의 소식을 전달 받는 다는 것은 큰 선물과도 같을 거예요.
언제나 다르님 가정에 야훼의
은총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아이들 안가리고 이것저것 잘 먹는 것만 봐도 행복 ❤
식성도 엄마 닮은 듯?
음식 많이 가리는 아이들(물론 어른도)은 많이 피곤하죠.
잘 봤어요.😊
안가리고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긴한데 자다가도 저녁 안먹었다고 깨서 밥달라고 하는 아이들이라 쪼끔 피곤하긴 합니다ㅎㅎ😂
다르님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워요😊
감사해요 똑띠님💕
알림 받고 바로 시청함요😊
지식받는 기분중 대만팔만대장경 ㅠㅠ😊
즐겁게 보네세용❤
ㅋㅋㅋㅋㅋㅋ재밌으셨죠.. 부끄럽네요😂
영상 알람이 안 떠서 ㅜㅜ인제 보네요
그래도 두편 연달아 볼 수 있어 ㄱㅇㄷ😅
ㅎㅎ와주셔서 기뻐요😄💕알림설정 추천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ㅎㅎ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맘 : 저기 다빈치 필기가~~
밈 : 아~ 내가 안가지면 안가 😆🤣🤣
미미 ~ 내 써타일 ❤❤
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 발상을 하나 싶어요..
뭐 사실 애들에게 다빈치 필기가 큰 의미가 있긴 힘들긴 하죠😅
거리에 사람들 복장이 털모자에 털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걸 보니
날씨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네요.
그런데 복장들이 가을 옷을 입고 있으시니...
대영박물관 맘 먹고 지은 곳이라 그런지 크네요.
영국은 예전부터 납본제를 시행하는 나라여서 보관장서가 많기도 할테고
식민지가 많았기에 자료가 다양한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자료와 소장품은 엄청나더군요. 방문한 곳은 대영도서관이었구요, 이렇게 다양한 자료들은 예상치 못한 부분이었는데 하나하나 보느라 반나절도 부족했답니다! 대영박물관은 며칠로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여행을 잘 띠라오는게 기특하네요! 그런데 아이들 이름은 애칭인가요? 본명인가요?
애칭이랍니다😄
영국은 참 좋은데 물가가 높죠;; 더운 아프리카에 있다가 영국 가시면 엄청 추우실텐데 했는데 역시나네요ㅋㅋㅋ
벽화그림 보니 남편분께서 눈이 좀 작으신가...? 그게 뭐 중한가요ㅋㅋ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면 오케이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벽화 닮아도 최고의 아빠, 남편이예요ㅋㅋ
아들이 임페리얼컬리지 다닐때 탔었던 2층버스 맨 앞자리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