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노래 Love Song*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Night mist dampens the hazy street lamp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My empty hands tired from making a living 온통 세상은 비 오는 차창처럼 The whole world shaky, as is life, and love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As if seen through a rain soaked window
울며 떠난 이 죽어 떠난 이 Some left in tears, some as a dead body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I do not know either, not this shaken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공장 불빛은 빛을 바래고 The factory light looks all but faded 술 몇 잔에 털리는 빈 가슴 My heart bleak from the few drinks I had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The roofs along the alley, the dark corners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And a shadowed one leaning on the wall
어떻게 하나 슬픈 사람들아 What do I do, with all of them sad souls 뭐라고 하나 떨린 가슴으로 What shall I say, from this quivering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자작시좋은글 아무리 들어봐도 '골목길 지붕'이 맞네요. 어둠 속의 골목길 정경을 묘사하는 거니까 '골목길 지붕'이 이상할 것 없다고 봐요. 저는 오히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이 노래의 원형이 된 '김 씨의 사랑노래'란 시가 있네요 ( egloos.zum.com/mysiva/v/4368262 ). 원시에는 '골목길 스레트 지붕'으로 되어 있군요.
32년전 동아리연합회 사무실에서 cd로 참 많이 들었던 사랑노래네요~~
동아리방에서 피아노치면서 참 많이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참 아름다운 사람들ᆢ노찾사
갠적으로 민중가요중엔 최고의 노래 차분하게 심장을 쥐어짜는 감동 ㅎㄷㄷ
이 노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최고의 댓글..
감동입니다~ 정말❤
옛 추억에 소환
. *사랑 노래 Love Song*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Night mist dampens the hazy street lamp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My empty hands tired from making a living
온통 세상은 비 오는 차창처럼 The whole world shaky, as is life, and love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As if seen through a rain soaked window
울며 떠난 이 죽어 떠난 이 Some left in tears, some as a dead body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I do not know either, not this shaken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공장 불빛은 빛을 바래고 The factory light looks all but faded
술 몇 잔에 털리는 빈 가슴 My heart bleak from the few drinks I had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The roofs along the alley, the dark corners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And a shadowed one leaning on the wall
어떻게 하나 슬픈 사람들아 What do I do, with all of them sad souls
뭐라고 하나 떨린 가슴으로 What shall I say, from this quivering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 노래여 I am going to miss you, life's sad love song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Until a song of courage rises from my heart
골목길 지붕이 아니라..
골목길 치곤.. 아닌가요?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어감이 안맞습니다.
@@자작시좋은글 아무리 들어봐도 '골목길 지붕'이 맞네요.
어둠 속의 골목길 정경을 묘사하는 거니까 '골목길 지붕'이 이상할 것 없다고 봐요. 저는 오히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이 노래의 원형이 된 '김 씨의 사랑노래'란 시가 있네요 ( egloos.zum.com/mysiva/v/4368262 ).
원시에는 '골목길 스레트 지붕'으로 되어 있군요.
듣고있으면 목이 메이네요..
예전에 친구들과 술먹고 진짜 많이 불렀던 곡.
앞부분은 차분하고 조용히.
클라이막스에서는 온힘을 다해 또박또박.
부르면 정말 멋진곡.
이전에 조금 가사가 다르게 부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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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까지만 부르면 딱 좋다.ㅋ
잘 들었습니다.
늦은 가을밤 노랫소리에 마음이 아련하게 젖어든다...
ㅠㅠㅠㅠㅠㅠ......좋아요......
눈앞이.....
항상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