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사 김준휘 가수 ~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준휘는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달랐습니다. ^^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친구에게 러브레터 하나 올리겠습니다^^! 준휘야 ~ 너무 멋지다! 아... 이걸 어디서 부터 얘길할까? 이번에 싱어게인 보면서 10호가수가 내가 아는 친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TOP 10에 들어가고 '김준휘'란 이름이 공개되고서도 내가 아는 '준휘'가 떠오르진 않았는데 며칠 전 방송에서 '외로운 사람들' 노래 부르고 걸어 들어가는 모습에서 별안간 회색 교복입고 살짝 오리궁둥이 내밀며 걷는 17살 준휘 모습이 화악 떠오르는 거야. 목소리가 너무 달라져서 '설마...'했는데 점점 '혹시...어... 어...어!!' 하면서 긴 머리와 콧 수염을 걷어젖히면서 내 친구 준휘 얼굴이 나오는 거야. 바로, 1학년 때 우리 같은 반 친구 윤준(기억하지? 자기 집이 교회였던.. 지금은 목사님이시다.)이한테 연락해서 "야, 싱어게인 보고 있나? 10호가수 준휘 맞제? 1학년 때 우리 반 준휘 맞제...?" "오 맞네! 준휘네 준휘~~"하며 법석을 떨고 너무 반가워서 옆에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10호 가수 아빠 친구다, 아빠 친구!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했더니 얼마나 아빠에 대한 신뢰가 평소에 없었으면 "아빠 또 뻥까시네.. 친구면 당장 전화 해봐~! 전화 해봐!" 하며 깔깔 웃어댔다. 요 며칠 간 하루에도 몇 번씩 그 때 그 시절로 왔다 갔다 한다. 학교 옆 작은 언덕에 올라가서 애들 모아 놓고 준휘 너가 입으로 이 악기 저 악기 소리 냈을 때 애들이 "와~ 와~"하던 기억도 떠오른다. 가끔씩 이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그림이 되어 떠올랐었거든. 학교 축제 때는 준휘 너가 선그라스 끼고 밀대걸레 들고 015B 아주 오래된 연인들 부르지 않았어? 생각해 보면 음악에 대해서는 그때부터 준휘는 아주 달랐고 특별했던 거 같다. 너때문에 나 죽을 뻔도 했잖아. 음악 악기 시험 칠 때 나는 피리 불다가 음이 더 이상 안 올라가서 휘파람을 불려했는데 입에 침이 고여서 실패하고 갑자기 노래를 불렀더니 음악 선생님한테 욕 태바가지로 듣고 울상이 되어 자리로 돌아갔거든. 내 차례 얼마 뒤에 멋드러지게 피아노 치는 니 모습에 '역시 준휘는 잘하네...'하고 자책하며 접시 물에 빠져 죽고 싶었던 기억도 난다. 고등학교 때는 부산시 진구 초읍동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맑은 목소리에 미성의 소프라노였는데 세상에서 둘도 없는 멋진 허스키 보이스가 되었네. 그 때는 선생님들 흉내내고 오리 궁둥이를 실룩거리며 참 별났었는데 지금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대빵이 되었구나. 준휘야! 멋지게 변한 니 모습에 친구로서 참 자랑스럽고 나도 유명한 친구가 생겨 뿌듯하고 또 어릴 때부터 니가 바래 왔던 꿈, 결코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고 대단한 인내가 필요했던 길 이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좋은 소리 세상에 들려줘서 40대 아저씨로서 진짜 리스펙이다~ 지금은 윤준이랑 매일 매일 서로 니랑 더 친했다며 하루에도 몇 번이고 톡질이다. 목사님이 자꾸 거짓말을 한다. 죽겠다. 니를 만나서 누가 더 니랑 친했는지 심사평을 좀 해줘야겠다. 아 그리고 어제 우리 아이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 친구들 앞에대고 "아빠! 아빠 10호 가수랑 완전 친한 친구지~"라며 자랑을 해대기 시작한다. 곧 다시 니한테 전화 해 보라 할 거 같은데 니가 전화 번호도 좀 알려줘야 할 거같다. 벡스코에서 콘서트 할 거란 얘기 들었는데 그때 "부산진고 출신, 김준휘 화이팅!' 플래카드 들고 찾아가도 되겠나!!?? 친구가 유명해져서 갑자기 연락을 들이미는게 좀 그런거 같아 하루 이틀 고민을 했지만 앞으로는 준휘가 점점 더 유명한 셀럽이 될거 같아서 지금아니면 절대 기회가 없을 거 같아 연락한다. 앞으로 더 더 흥하거라, 친구야! 아 내 소개를 해야지! 나 현준이다, 부산진고 1학년5반 7번 박현준. 기억 하겠니? 기억해야한다!!! 아 준휘야 니한테 미안한 일이 좀 있다. 나 사실 싱어게인 29호를 응원했는데 그 때는 니가 김준휘인거 몰랐을 때니까 이해해줘이~ 지금은 김준휘 광팬이야^^
진짜 이 새벽에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예요 ㅠㅠ 외모는 배우 이성제님이신데 목소리가 너무 상남자 십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박상민 _상실 한번 불러주시면 안될까용 ㅜㅜ아니면 이영준 -사랑한 후에 라도........저는 이제 곧32인데 추억여행 중이라 꼭 기회된다면 허도사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Yeay, 10k Subscribers ❤️❤️❤️ it's a happy news a day before my birthday. Congratulations my JunHwi oppa for 10k subscribers~ I wish more and more people out there will get to know oppa's talent and listen to oppa beautiful voice~ 🤗❤️ Oppa stay safe and healthy okay~ hopefully all these hard time will passed and everyone around the world will be protected from the virus. I pray for a better day in future for everyone, and hopefully everything will get better soon and we all can back to normal routine like before. Lots of love from Malaysia 🇲🇾 🥰 #Deenaturns35 #JunHwiOppa10ksubscribers #HappyNews ❤️
연주 노래
훌륭합니다
넘 아름답다!!!!보이스
준휘님 노래 메들리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추카추카~~
우리모두한자리에모여 준휘님 앞길을
축!복! 합니다!
one of my favorite song ever.. no objection ever after, I mean it …with still strong touching persuasuion and emotion…..!
유툽도 벌써 2만 구독이 넘었네요.
10만 구독 그 날까지 계속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와 이 노래를 준휘형 목소리로 듣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밝은 날들을 축복합니다👍👍👍
허도사 김준휘 가수 ~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준휘는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달랐습니다. ^^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친구에게 러브레터 하나 올리겠습니다^^!
준휘야 ~ 너무 멋지다!
아... 이걸 어디서 부터 얘길할까?
이번에 싱어게인 보면서 10호가수가 내가 아는 친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TOP 10에 들어가고 '김준휘'란 이름이 공개되고서도 내가 아는 '준휘'가 떠오르진 않았는데
며칠 전 방송에서 '외로운 사람들' 노래 부르고 걸어 들어가는 모습에서 별안간 회색 교복입고 살짝 오리궁둥이 내밀며 걷는
17살 준휘 모습이 화악 떠오르는 거야.
목소리가 너무 달라져서 '설마...'했는데 점점 '혹시...어... 어...어!!' 하면서 긴 머리와 콧 수염을 걷어젖히면서 내 친구 준휘 얼굴이 나오는 거야.
바로, 1학년 때 우리 같은 반 친구 윤준(기억하지? 자기 집이 교회였던.. 지금은 목사님이시다.)이한테 연락해서
"야, 싱어게인 보고 있나? 10호가수 준휘 맞제? 1학년 때 우리 반 준휘 맞제...?"
"오 맞네! 준휘네 준휘~~"하며 법석을 떨고
너무 반가워서 옆에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10호 가수 아빠 친구다, 아빠 친구!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했더니
얼마나 아빠에 대한 신뢰가 평소에 없었으면 "아빠 또 뻥까시네.. 친구면 당장 전화 해봐~! 전화 해봐!" 하며 깔깔 웃어댔다.
요 며칠 간 하루에도 몇 번씩 그 때 그 시절로 왔다 갔다 한다.
학교 옆 작은 언덕에 올라가서 애들 모아 놓고 준휘 너가 입으로 이 악기 저 악기 소리 냈을 때 애들이 "와~ 와~"하던 기억도 떠오른다.
가끔씩 이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그림이 되어 떠올랐었거든.
학교 축제 때는 준휘 너가 선그라스 끼고 밀대걸레 들고 015B 아주 오래된 연인들 부르지 않았어?
생각해 보면 음악에 대해서는 그때부터 준휘는 아주 달랐고 특별했던 거 같다.
너때문에 나 죽을 뻔도 했잖아.
음악 악기 시험 칠 때 나는 피리 불다가 음이 더 이상 안 올라가서 휘파람을 불려했는데 입에 침이 고여서 실패하고 갑자기 노래를 불렀더니
음악 선생님한테 욕 태바가지로 듣고 울상이 되어 자리로 돌아갔거든.
내 차례 얼마 뒤에 멋드러지게 피아노 치는 니 모습에 '역시 준휘는 잘하네...'하고 자책하며 접시 물에 빠져 죽고 싶었던 기억도 난다.
고등학교 때는 부산시 진구 초읍동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맑은 목소리에 미성의 소프라노였는데 세상에서 둘도 없는 멋진 허스키 보이스가 되었네.
그 때는 선생님들 흉내내고 오리 궁둥이를 실룩거리며 참 별났었는데 지금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대빵이 되었구나.
준휘야! 멋지게 변한 니 모습에 친구로서 참 자랑스럽고 나도 유명한 친구가 생겨 뿌듯하고 또 어릴 때부터 니가 바래 왔던 꿈, 결코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고 대단한 인내가 필요했던 길 이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좋은 소리 세상에 들려줘서 40대 아저씨로서 진짜 리스펙이다~
지금은 윤준이랑 매일 매일 서로 니랑 더 친했다며 하루에도 몇 번이고 톡질이다. 목사님이 자꾸 거짓말을 한다. 죽겠다.
니를 만나서 누가 더 니랑 친했는지 심사평을 좀 해줘야겠다.
아 그리고 어제 우리 아이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 친구들 앞에대고
"아빠! 아빠 10호 가수랑 완전 친한 친구지~"라며 자랑을 해대기 시작한다. 곧 다시 니한테 전화 해 보라 할 거 같은데
니가 전화 번호도 좀 알려줘야 할 거같다.
벡스코에서 콘서트 할 거란 얘기 들었는데 그때 "부산진고 출신, 김준휘 화이팅!' 플래카드 들고 찾아가도 되겠나!!??
친구가 유명해져서 갑자기 연락을 들이미는게 좀 그런거 같아 하루 이틀 고민을 했지만
앞으로는 준휘가 점점 더 유명한 셀럽이 될거 같아서 지금아니면 절대 기회가 없을 거 같아 연락한다.
앞으로 더 더 흥하거라, 친구야!
아 내 소개를 해야지!
나 현준이다, 부산진고 1학년5반 7번 박현준. 기억 하겠니? 기억해야한다!!!
아 준휘야 니한테 미안한 일이 좀 있다. 나 사실 싱어게인 29호를 응원했는데 그 때는 니가 김준휘인거 몰랐을 때니까 이해해줘이~
지금은 김준휘 광팬이야^^
광팬 저도추가요.
우리준휘님 예전을 읽다니,좋네요.
그공연 참석 저도추가요~~
싱어게인 아쉽지만... 나에겐 원픽^^
많이 응원할께요^^^
진정성있는 음악, 명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든든한 내편이 생긴느낌 😚
헉 이노래도 넘 멋져요~~!! 피아노랑 넘 잘 어울려용♡ 머리묶으신것도 잘 어울리신당♡^^♡
형님 고맙습니다 힐링하고가요~
악ㅜ 유튜브있는지 몰랐어요ㅜ 허도사때 수백번들었는데 진작 찾아볼걸ㅜ
싱어게인 1등가야합니다! 👍 응원합니다
공간에 틀어놓고 술한잔 기울이고 싶은......
눈물 납니다
축복의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 최고 김준휘 가수님,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 많이많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팬들이 축복합니다!
이런분을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 그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좋은곡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음악 계속 해 주세요~~
감사한 목소리 입니다~❤❤❤
직접 연주하시는 피아노 소리가 정말 좋아요 . 축복합니다. 10호님. 성모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바래요^^
힘든 하루중 어쩜 제일 필요했던게.이 노래였을지도 모르겠어요.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싱어게인보고 왔습니다
제맘속에 1등 가수님이십니다~
구독하고 여기는 곡들과 함께 술한잔하여 듣고있네요
와 첫도입부듣자마자 ....진짜 정말 직접 들어보고싶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
정말 축하드립니다. 보고 싶네요.
10번 가수님, all again 축하합니다👍🏽 프로그램에서 10번 가수님 얼굴 보고 경연 노래 들으려고 본방 사수하다 어젯밤 드디어 들었네요. 역시 명불허전! 우승까지 막힘없이 잘 가시기를!
유튜브에 첨 댓글써봐요...
우와!
1만명 축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오늘 노래가 제맘엔 제일 멋지게 담아지네요
10만명..100만명...가즈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새 구독자가 1만명이 넘었네 추카드려요 지금처럼 좋은 음악많이들려주세요
독보적인 음성...소름..
오늘을 축복합니다~
간주 듣다가 프랭크 밀스 생각도 나서 추억에 잠깁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정말 그리웠던 목소리.
싱어게인!! 1등 가자!!!
자주자주~~올려주세용~역시 목소리노래 짱이세용~👍👍👍💖
싱어게인 우승. 1억~~!!!!👍👍
이 곡 정말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독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ㅊㅋ 요!!!!!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 하시면 저 미국에서 날아갑니다. 싱어게인에서 저에겐 일등이에요.
역시 멋지십니다
육아로 지쳐있는 저에게 허도사님은 한줄기의 빛 같아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 )
구독자 1만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
항상 목 관리 잘하시어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진짜 이 새벽에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예요 ㅠㅠ 외모는 배우 이성제님이신데 목소리가 너무 상남자 십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박상민 _상실 한번 불러주시면 안될까용 ㅜㅜ아니면 이영준 -사랑한 후에 라도........저는 이제 곧32인데 추억여행 중이라 꼭 기회된다면 허도사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우와~~~~ 제가 1/10,000 이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
Yeay, 10k Subscribers ❤️❤️❤️ it's a happy news a day before my birthday. Congratulations my JunHwi oppa for 10k subscribers~ I wish more and more people out there will get to know oppa's talent and listen to oppa beautiful voice~ 🤗❤️
Oppa stay safe and healthy okay~ hopefully all these hard time will passed and everyone around the world will be protected from the virus. I pray for a better day in future for everyone, and hopefully everything will get better soon and we all can back to normal routine like before. Lots of love from Malaysia 🇲🇾 🥰
#Deenaturns35
#JunHwiOppa10ksubscribers
#HappyNews ❤️
앨범 좀 내세요
인스타 라이브ㅜㅜ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