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생각 있으면 무조건 미국으로!!!(part. 석사, 박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연하남입니다. 박사 생각 있으면 무조건 미국으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논문&통계 강의(저자직강) 수강신청 / @spssamosstatamplus
논문 및 통계 강의 문의 spssamosstatamplus@gmail.com
양적논문작성 강의 샘플 • 양적논문작성방법 강의 샘플
SPSS 강의 샘플 • SPSS 강의 샘플
SPSS PROCESS macro 강의 샘플 • SPSS PROCESS macro 강의 샘플
Amos 강의 샘플 • Amos 강의 샘플
Stata 강의 샘플 • Stata 강의 샘플
Mplus 강의 샘플 • Mplus 강의(종단연구) 샘플
홈페이지 sites.google.c...
나는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다 & 연구하는 남자 오픈채팅방 주소
open.kakao.com...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추천 & 질문 & 상담
forms.gle/Eb39...
#연구하는남자 #연하남 #석사 #박사 #대학원 #교수 #연구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대학원생 #논문 #통계 #spss #amos #stata #mplus
맞습니다!!타 전공이지만 미국이 답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사 = 교수에 초점이 몰려있는것 같네요. 교수는 교육과정중에 하나일 뿐이지 엄청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학생지도능력이 더 중요시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 기회가 많은 것은 맞지만, 한국에서도 능력과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박사 졸업 후 전공을 살릴 수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격공하고 갑니다.
무조건 미국박사.
고고
영어소통력 없거니 부실이면서 석박사 욕심은 우스꽝 스럽다. 실익은 소통에 더 있다.
무슨 말인지 잘 가늠이 되지않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대학은 연구비에 맞춰서 등록금을 매년 올리는데 한국 대학은 20년이 아니라 30년 넘게 등록금을 못 올려서 연구 여건이 나올 수 없습니다. 교수님 탓도 못 합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1. 전공마다 많이 차이나는데, 통계를 보면, 교수임용 된 분들 중 예전과는 달리 국내 박사 출신이 50프로였던 것으로 알고 있음. (단 포닥은 유학경험이 있는 것이 매우 유리함)
2. 흙수저 출신으로써 유학을 고려할 수 없었음. 국내 대학원의 경우, 등록금 및 생활비도 지원해 주는 경우도 많기에, 석사, 박사를 한국에서했고, 포닥은 월급을 받으며 미국 갈 수 있었기에, 미국 생활이 가능했음.
그럼에도 명문대학(인서울) 이공대 교수 임용되었고 저처럼 국내 박사이후 교수되신분들 매우 많음.(명문대에 국내박사출신 교수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100위 정도, 국내학부출신에 국내박사출신도 있음.)
혹시나, "돈이 없더라도 꿈이 있다면, 도전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음.". (저는 1순위로 교수, 2순위로 국책연구원, 마지노선으로 국내대기업을 고려하였는데, 여의치 않을 경우, 국내대기업은 왠만하면 되는 것으로 보였음.(즉, 마지노선이 나쁘지 않음). 국내대학원 진학은 부담이 적기에, 학위중에 연구가 적성에 맞거나, 결과가 괜찮게 나온다면, 포닥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였음. 즉, 잃을 것이 크지 않으면서, 꿈에 도전하는 차원에서는 국내대학원도 좋은 선택으로 봄.)
--> 물론, 미국유학이 유리한 것은 맞으나, 대학원이나 포닥때 어떻게하느냐가 휠씬 더 중요하다고 봄.
네! 맞습니다 이공대는 국내박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영어되시면 미국으로 가시는 겁니다~~~에서 빵터짐ㅋㅋ
이런 조언이 정말 인생조언이네욧ㅎㅎ
인생조언 가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호주박사는 어떨까여? 나중에 한국 학교에 취업하기 어려울까요ㅠㅠ 😢 너무 고민이에요
호주박사는 정말 극소수인것 같긴합니다! 영어 되시면 미국으로!
@@spssamosstatamplus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호주 박사는 미국이나 영국박사에 비해 저평가 되나요?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그러하듯 익숙한 것을 더 선호하기는 하죠 호주는 조금 생소하지않을까싶습니다
미국박사중인데, 일단 처리하는 정보의 양이 압도적입니다. 근데 그만큼 희생해야할것들이 많죠. 스트레스, 학업부담, 건강상실(신체,정신건강 모두) 등등등. 선배중에 미국에서 조교수 받고 암선고받으신 분도 알아요. 국내박사하신분들은 후회와 미련은 있으시겠지만, 미국박사의 반대급부를 경험하지 않은것이라 봐야합니다. 따라서 아쉽더라도 거기서 만족을 찾으시면 될거같아요(가족, 건강 등). 밑에 국내박사하시고 실적많이 쌓으면 된다고 하시는 분 말씀도 일견 일리가 있는데, 미국박사에서 개인이 얻어가는게 실적말고도 많아요(좋은거 안좋은거 다). 아주 많습니다. 물론 B-C analysis해보면 꼭 결과값이 양의 정수가 나온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거진짜예요. 딴나라 가지말고 무조건 미국가세요.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도 미국이 제일잘함... 시간 걸리더라도...딴 나라에서 박사하다 개고생중인 1인....
ㅠㅠ 화이팅입니다
늘 미국박사 유학 추천은 미국박사 과정생이나 출신들이 하는데 국내박사 하신 분이 말씀하시니 뭔가 더 진실성이 느껴지네요!
그렇군요! 역시 그들도 추천했군요! 감사합니다
이것은 레알입니다ㅠㅠㅠ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논문은 영어로 써야하는 것이고.. 의미있는 아티클은 다 영어고… 영어 한국어 왔다갔다 쓰는게 더 피곤하더라구요ㅠㅠ 한국에서 박사논문 영어로쓰다가 진짜 죽을뻔 했어요 ㅠㅠㅠ 박사는 무조건 미국입니다 ㅠㅠ 한국에서도 어차피 유의미한 박사논문쓰려면 아무리 빨라도 4년 이더라구요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사 지도교수님이 무조건 미국으로 가라고 하셔서 졸업 후에 1년 준비하고 이번에 출국 앞두고 있는데 교수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스승 두신 것 같아요
석사때 같이 일했던 두중분께서 회사에서는 김씨말 안듣고 마이클말을 더 듣는다고 꼭 해외가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해외는 가셨습니까?!
@@spssamosstatamplus 국내 박사 수료하고 기업 연구원 다니는데 ㅎㅎ 그냥 월급보고 살고 있죠 ㅎㅎ
@@spssamosstatamplus 대기업 이름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해외박사 입사자는 아예 승진루트 같은 로드맵? 이 아예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네네!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체대 재학중인데 체육쪽이면 체대대학원 진학이 나을까요 미국애서 박사학위 따는게 나을까요..?
체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재미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미국 학교도 정말 학교와 학과마다 다른게 저희 쪽 분야 (사회과학)는 엔간한 주립대 자리면 한 자리에 200-300명 넘게 지원하여 1명을 뽑는 편이라 5-10명만 지원하는 케이스는 오히려 대단히 신선하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문제는 미국, 영국에서 박사실패하고 조용히 사라지시는분 많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무조건 미국으로
고고!
미국: 大學 학위: 각 대학이 주는 학위일뿐이다. 미국 박사는 千차 萬별 학위로 보면 된다. Harvard 어디를 가도 권위있는 이다. 반대로 간판만 걸고, 금박지로 멋지게 인쇄 되어진 그렇고 그러한 학위도 많다! 오히려, 한국 대학 박사 학위가 더 당당하기도하다. 사대주의, 열등의식에서 벗어나야? 해외에서,
댓글 감사합니다
라디오 방송 듣는 것 같아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적어도 사회과학계열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체대출신 청년입니다.
특수체육교육으로 석사 및 박사 후 교수가 되고싶은데,
엘리트 체육 출신이라 영어를 정말 하나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박사 후 교수까지 되는건 가능한건지요..
영어를 아예 몰라서요..
충분히 되실 수 있을 겁니다! 도전해보세요
연하남님, 참 용감하시네요.(비난 절대 아님, 솔직함에 대한 존경) 항상 화이팅하시구요, 끝이 좋을거예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네. 대체로 맞는 내용이죠. 그런데, 저처럼 '청개구리'는 남들보다는 다소 쉽게 다른 길을 가고 있죠. 소위 남들이 안좋아하는 안가는 길로 선택해서 가고 있어서요.^^ 뭐 한국이나 세계 주류로 편입되고자 하면 당연 영상 내용처럼 해야 하지만, 정말 선교사적 마음으로 사신다면, 사실 국내에서 박사해도 할일이 무진장 많습니다. 가령, 지방 소도시에 사는 고등학생들 실습하며 가르치는 일을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이 많이 할까요? 저는 모두 각자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꼭 박사는 서구에서 해라 라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배울게 없는 사람은 당연 가야지요. 그러나, 굳이~ 라는 사람은 한국에서 박사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교수를 목표로 두지 않고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경우 (공대) 미박을 추천하시는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
죄송스럽게도 공대영역은 잘몰라서 정보를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
한국에서만 꼭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추천드려요. 미박하시면 취업할수 있는 폭이 정말 넓어지죠. 그리고 탑스쿨 가시면 한국 탑 기업들에서 매년 리크루팅 오셔서 한국 기업 취업하는데도 유리하면 유리했지 손해는 없을 듯 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분야 또는 학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제가 공대기준으로 볼땐 국내박사하고 교수되신 분들 상당수 봤습니다. 연구실적이 중요하더라고요.
네네 맞습니다. 뭐든 케이스바이케이스죠!
독일은요? 박사님?
잘 모르겠습니다ㅠ
저는 이 부분은 반대 의견입니다. 미국으로 가는게 분명 더 메리트가 있겠지만 본인이 언어와 연구방법론을 잘 익혀 한국에서도 Scopus, Sci급 논문을 다양하게 쓸 수 있어 논문실적을 잘 쌓을 수 있다면 한국에서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미국 대학원을 나와 교수되실 분들은 국내 대학원을 나왔어도 교수가 될 기질들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대학원은 얼마나 SCi급 논문을 쓰느냐가 경쟁력이지 미국가서 학위만 받고 띡??? 미국 주요대학원 나와 학위논문 달랑 들고와서 교수 안되는 박사들 수두룩하게 봤네요. 또한, 교수임용 시 등재된 논문 급에따라 점수로 평가합니다. (KCI 100점 , SCI 300-500점) 해외에서 학위받은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거죠.
저도 국내 대학원에서 sci 3개째 쓰는중인데 계속 쓸 예정이에요.
물론 기회가 된다면 미국가는걸 추천하긴해요!
제 의견이 틀렸는지 교수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단지 제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전해드린 것이기에 일반화 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공을고려하지않고 일반화하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일반화 아니고 본인 경험담이라고 수차례 이야기하긴 함.
감사합니다
MBA도 해외가 낫습니다. 지식수준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견문도 중요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인문계쪽은 일부학과 국문과 역사학과 관광계열학과 등을 빼고는 특출하지 않는 한, 해외(미국)박사가 채용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공계쪽은 지방대쪽은 미국박사 국내박사 3:2 인 것 같습니다. 국내박사 출신을 보면 주로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포스텍출신이 많고요, 결정요인은 전공과목, 포닥, 연구실적과 경력이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4:1 정도로 좀 더 미국박사가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공계쪽도 의학과 간호학과는 거의 100% 국내박사 ㅎ)
네네! 정보 감사합니다!
군문제 때문에 박사 전문연 준비하다가 제가 연구랑 적성이 안맞는거같아서 석사학위만 받고 현역 입대를 하려다가 운 좋게도 지금 석사 전문연구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석사 전공이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좋은 PI 박사님께 좋은 프로젝트들을 받아서 연구를 계속 하고있는데 그러면서 포기했던 박사의 꿈이 아른아른 거리더라구요. 석사 할때도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결국 포기했었는데, 다시 박사를 한다고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 미친척 하고 남은 복무기간동안 준비 열심히 해서 유학 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학부가 SPK가 아닌지라 더욱 해외로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준비 잘 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P.S. 석사때 지도교수님께 진로상담을 받았을 때도 갈 수 있으면 유학을 가는게 나을텐데 군문제 때문에 아쉽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ㅎㅎ
전혀 늦지않았고 잘 준비하셔서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spssamosstatamplus 교수님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영어성적이랑 연구실적 잘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고!
국내에서 30대 초중반에 박사 졸업하고 반년만에 교수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약간 다른 쪽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오히려 해외 좋은 대학에 나가서 (교수의 너무 빡센 정성 수준 때문에) 논문 많이 못 내고 졸업하셔서, 교수를 못하게되는 케이스도 꽤 많은것 같아요. 반면에 한국의 도제식(?) 교육 시스템이 정량적인 논문 실적 내기엔 유리할 수 있고, 교수되기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해외 나가서도 성공적으로 잘해서 정량실적을 똑같이 낼 수만 있다면 해외가 좋을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렵긴 합니다.😂
그래요 ㅎ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프레시 박사 어차피 요즘 거의 힘들고(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실적은 포닥 때 몰아내는 식인데, 이러면 차라리 박사 때는 해외 유명 교수랩에서 제대로 된 연구 기반의 질적 수준이 높은 논문 한 두 편 쓰고 졸업하는게 박사때 양치기하는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 심지어 요즘 아무리 국박때 논문 많이 몰아쓰고 실적 좋아도 인적 네트워크 감안해서 해외 포닥 안갔다오면 마이너스인데, 가서 또 적응 못해서 박사때보다 떨어지면 그것 나름 마이너스라...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sky에서 s하고 ky는 차이가 많습니다. KY는 대충 등록금 몇 년 내면 박사학위는 줍니다.
이 댓글 위험해보이는데..ㅎㅎ
국내박사인데! 얼마전에 지도교수님이 포닥이라도 나갔다가 오라는데 쉽지가않네요!
사실 미국 포닥은 추천하진않습니다 그럴바에 일단 취직하는게 더 낫습니다
추천하지않으시는건 어떤이유일까요?
미국 포닥 자리를 찾기가 인맥없으면 쉽지는 않고 포닥은 포닥일뿐입니다. 포닥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포닥보다는 연구원이나 비전임이라도 교수로 취직 후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지도교수님께서도 갈수있다면 미국으로 가라 이렇게만 말씀하셔서 그 중요도에 대해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박사를 한다면 미국박사는 거의 반강제 필수에 가깝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미국 고고!
무엇보다도 돈이....!
스칼라쉽 고고!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여러 장벽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다시 유학을 미국으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마흔을 바라보고 있어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 쉽게 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좀 늦은 나이이지만, 도전해도 되겠지요? (유학휴직 제도가 있어, 재정적으로 조금 지원받으며 공부가 가능하긴 합니다.)
그럼요! 늦지 않았습니다. 45살쯤에 교수 도전해도 좋습니다!
@@spssamosstatamplus 네!!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포닥 지원하시면 되지않나요? 박사를 다시 한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다른 전공으로 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가 꿈인 학부생인데요
꼭 미국박사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혹시 교수님께서는 분야가 이공계이신지요?
저는 자연대쪽인데 이쪽은 국내박사도 많이 임용 되시는것 같아서요 ..
저는 인문사회과학쪽어서 자연대 상황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물론 자연대는 국내박사도 교수로 많이 되십니다! 다만 요즘 국외박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박사는 어떤가용....
한 번 가고자하시는 학과의 교수님들의 출신 박사가 어딘지 살펴보시면 될 것 같긴하지만 영국박사가 극소수인것은 분명합니다
@@spssamosstatamplus 극소수라서 메리트는 없나요??! 영국도 영미권이고 한국보단 낫겟죠??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들 미국유학을 그렇게 가는거였군요. 저는 독일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독일 박사는 국내에서 메리트가 별로 없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긍정적이긴하지만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싶다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국내학교에 학과의 교수님 박사출신 학교 경향 살펴보시면됩니다. 독일 박사출신이 많진않아요.
@@spssamosstatamplus 교수들은 대부분이 미국 유학 출신이긴 하더라고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현재 직장인입니다. 학사/석사 국내 경영으로 공부하고, 박사를 국내에서 특수분야 경영쪽으로 할려고 하는데, 직장인에서 산업계에서 인정을 받아서 교수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을까요? 산업계에서 직장다니면서 겸임교수 하시는 분도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직장다니면서 현실적으로 해외박사를 하는건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요 ㅜㅜ
겸임교수는 박사받으면 강사되는 것보다 쉽습니다. 해외박사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국내 박사를 하실 수 밖에 없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유학중인데 국내 임용을 염두에 두고있는데요…. 주변계신 교수님들 얘기들어보면 한국은 인맥이 없으면 미박이라도 한국박사보다 임용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네요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이야기도 있긴하지만 일단 미국에서 계약직으로라도 교수하다가 한국 임용에 도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맥이 중요할 때도있지만 어차피 기회가 많을 겁니다. 인맥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면 미국에 있다가 한국와서 강사로 여러대학교에서 일하시면 됩니다
@@spssamosstatamplus 답변감사드립니다... 미국계약직으로도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고고! 화이팅입니다
애엄마는 웁니다...ㅋㅋ 교수님 ! 레벨업해서 상경하십시오 ㅋ
ㅠㅠ 하ㅠㅠ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죠ㅠㅠ 조만간 대학원생 여성에 대한 것을 컨텐츠로 잡아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spssamosstatamplus 아아주 궁금한 컨텐츠네요 ㅋ 교수님과 같은 전공인지라 새로운 포스팅 알림이 참 반갑습니다 ㅋ 다음 영상을 또 기다릴게요 ㅋㅋㅋ
네네! 화이팅!!!
국내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벽들이 느껴져서 미국에 두 번째 박사과정을 진행하려고 토플 지알이도 다 치고 SOP, Sample writing 등등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이 갈리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절대 학위만 따러 가려는 것은 아니고 이왕 하는 김에 최선을 다해서 한 번 더 하려고 독하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사례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많지는 않지만 의외로 꽤됩니다. 전공과 연령, 토플, 지알이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안다면 더 구체적으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일단 여력이 되신다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영어 등 준비많이 하신것 같은데 아쉽잖아요
@@spssamosstatamplus 주변에 물어볼 데가 많이 없고 비슷한 사례를 본 적이 없어 혼자 끙끙거리고 있었습니다ㅠㅠ 혹시 이메일로 문의 드려도 괜찮을까요?
네네!
답장드렸습니다!
박사님! 좋은 채널 알게되어 기쁘네요. 저는 또 삶과 연결된 고민인, ‘늦은 박사과정 및 결혼과 인생’문제가 고민이네요. 서른 중반에 국내 박사로 이후 저도 포닥이나 미국서 재박사를 한다면.. 혼인 연령이 늦어질텐데 등 이런 고민도 드네요.. 보통 박사님들이 늦게 결혼을 하시거나 많이 비혼으로 사시는지 이런 부분도 궁금합니다
ㅈ금 국내 석사 진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여건 상 석사를 국내대학으로 가야되는데 박사를 미국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 될까요? 박사진학에 필요한 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네네 박사를 미국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죠! 미국 박사진학에 필요한건 일단 영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타지에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9월 일본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포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교수님께서 조교수 제안을 해주셔서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 조교수라는 타이틀이 추후 미래적으로 회사 및 한국 교수 지원 등에 메리트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 공학박사! 쪽은 사실 제가 아는 영역이 아니라 섣불리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ㅠㅠ
@@spssamosstatamplus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지방 국립대에서 관련분야(바이오) 파트석사 중입니다(2학기)
저는 지금 아는게 너무나도 없은데 내년에 석사 논문을 쓰게되면서 지식이 좀 쌓일까요?
이런상태로 영어좀 한다고 내후년에 미국박사 도전하는건 무모한 행위 일까요?
사실 대충 파트석사박사 따고 직장 다닐까 생각했는데 이왕 하는김에 좀더 크게 도전하고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일단 석사 마치고 고민하는게 우선인가요?
영어 좀 하시면 미국박사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석사때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모릅니다. 전혀무모하지 않고 멋진 도전입니다 고고
허헣 저는 일어과 박사 생각중이라 일본행 확정입니닷..
일본 고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현재 스카이 학부졸업하고, 병원에서 전문직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자대 대학원 석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박사를 미국으로 준비중에 있는데, 듣기로는 한국석사 후 미국 박사로 가는경우 경쟁이 높은편이고 쉽지 않다 하던데 사실인가요..?
미국박사출신이 아니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미국으로 박사가려는 의지만있으면 다 잘 가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1. 유럽에서 학부를 마치고 바로 박사 진학의 경우에 제한이 생기나요? 대부분의 대학이 3년제. 라서요
2. 듣기로는 (학사: 한국or유럽)
미국에서 석사를 진행하고 미국 박사를 밟는 경우에비해서, 석사를 건너뛰고 바로 박사 진행하는 경우는 전자에 비해서는 대우가 덜한 측면이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셨는데 제가 잘 아는 부분이 아니어서 답변을 못 드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ㅜ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전 오래 전에 공부를 해서.. 요즘 하고는 좀 다르겠지만.. 미국 대학원 시절에 보면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꽤 있었어요. 3년제가 문제라기 보다는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학부 이수 학점이 있는데 그걸 채워야 할 겁니다. 요즘 뭐 각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런 자료들이 상세하게 다 나와 있으니까.. 자신이 지원자격이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최소 미국에서는 박사졸업하고 사회 나가는데 석사학위가 있는가 없는가는 전혀 변수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석사는 학부 졸업 후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고.. 박사가 본격적인 전문학자의 훈련과정입니다만.. 그래서 학생들이 장래 목표를 뭘로 하느냐에 따라서 학부졸업시에 석사로 갈까 박사로 갈까 결정을 합니다. 물론 석사 시작을 했는데 공부과정에 생각이 바뀌어서 박사로 가는 경우도 흔하고요..
미국대학들은 보통 석사를 학부의 연장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컬리큐럼도 그렇게 짜여 있고.. 석사를 마치고 박사를 가던 학부에서 바로 박사를 가던 대학원 공부에 필요한 기간은 같습니다. 만약 석사를 코스과정으로 다 마치지 않고 논문을 쓸 경우 석사기간이 좀 길어질 수 있어요.. 박사진학이 목표인 사람들은 석사때 논문과정 안하고 그냥 코스로 졸업학점을 다 채워 버립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혹시 미국 이외의 유럽이나 일본 쪽 대학원 유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과서적인 대답으로는 전공마다 다르다이지만 제 주변 지인들을 보면 유럽이나 일본에서 학위한 분들 중 교수로 임용된 케이스가 많진 않습니다
국내 박사하고 싶어도 교수비위맞추기 자신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미국에는 적어도 그런 말도 안되는 교수비위맞추기가 있는지요?
미국으로 유학가지않아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주변에 지인들에게 들은 바로는 비위 맞춰줘야하는 교수도 있고 아닌 교수도 있는 것 같더군요ㅋㅋ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미국 석사 후 취업이든 미국 박사를 하던지
미국 학부 출신들간에 차별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그리고 저 역시 미국 석사 유학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박사는 연구 해본적이 없어서 판단이 안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미국 석사든 박사든 추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미국 출신간에 차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pssamosstatamplus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석사도 유학 추천 하시나요?
네 추천합니다! 미국 박사갈때 훨씬 편하니까요!
@@spssamosstatamplus 아~! 그럼 마지막으로 질문 드립니다.
제가 나이 대가 30대 중반인데 이런 늦은 나이 때에 가도 괜찮을까요 석사로요 박사는 제가 판단이 안되어서요
학부 출신간에 차별은 없습니다. 교수 임용시에 학부를 외국에서 나왔다고 딴지거는 일부 커미티가 있을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고요. 대학원생들 중에서도 일부 그런 극소수의 학생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저 미성숙한 애들일뿐 절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혹시 미국 석사 후 한국 박사는 어떤가요??
종종 미국에서 석사한 후 한국에서 박사하는 친구들을 보았는데, 어쨌든 석사와 박사를 한국에서 한 친구들보다는 영어? 측면에서 메리트는 있겠으나 취업시장에서 별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은 진상 교수들 너무 많고, 어차피 미국박사에게 눌리고, 미국박사하고 미국에 취직하면 연봉 두세배 되고.
닥 미국박사
그렇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공계 교수님인가요?
저는 공학 박사를 생각 중인데
미국 가는 게 좋겠지만 돈 문제로 가긴 힘들 듯 싶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사회과학계열입니다
독일유학은 괜찮나요???
전공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사회과학쪽에서 최근 임용된 독일 박사분들이 드물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