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출 입니다. 각 회사마다 공들의 특징이 당연히 있습니다. 플레이어 마다 선호하는 공도 있구요... 하드코트에서는 Wilson의 Extra Duty Felt US Open공이 감도 좋고하나 오래 가지 않아서 3개들이 2개의 캔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경기 하다 보면 거의 맨공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Regular Wilson은 무겁고 감도 좋지 않고 정교한 샷은 치기 힘들구요.. 하드코트에서는 Penn의 공들중에서도 ATP Tour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클레이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판매가 되는지 모르지만 Price의 공이 제일 Performance가 좋고 Dunlop도 오래 가지 않아 몇게임만 하면 공이 민자공으로 바뀝니다. Babolat공은 나달을 위해 만든 공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고 돈을 주더라도 저같은 경우 사용 안합니다. 공이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달리 반응을 하는 것은 왠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고 자기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공이 있지요... 제가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는 낫소와 레오파드 두가지 공 밖에 없었고 나중에 한일에서 공도 만들었는데 시합때는 낫소를 거의 많이 사용했고 레오파드는 공이 오래 가지 않는 대신 때리면 잘 나가는 공이었지요... 공... 중요 합니다... 그래서 시합을 공고할때 항상 사용구를 명기하여 선수들이 사전에 공에 적응을 하게끔 해 주고 있지요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느끼는 문제인데, 메드베데프 말이 정말 맞습니다. 각 브랜드의 최고등급 공을 투어대회에서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던롭 포트 공은 그래도 꽤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왜 투어 대회에서 던롭 포트 공을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가격 때문에??
공 품질이 저하되는 것은 맞습니다. 동호인들도 느끼고 있고요, 주말 모임에 나가면, 게임구의 교환이 이전대비 거의 2배는 되는거 같고, 총무도 공값이 많이 들어간다고 회비 인삼을 이야기 합니다. 품질이 떨어지면 공이 물러져서 파워 게임머들이 불리해집니다. 랠리는 당연히 길어지고요
사실 프로 레벨에서는 공의 성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2001년 이전에는 테니스 공이 훨씬 가볍고 크기도 작았습니다. 그래서 윔블던에서는 서브 앤 발리 플레이 없이 우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죠. 이후에 테니스의 대중성을 확장하기 위해, 테니스 공은 여러 차례 변화해 왔고, 결과적으로 랠리를 길게 하기 위해 점점 느려졌습니다. 그로 인해 서브 발리어들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죠. 지금 보니 그 변화는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시너와 알카라즈에게 유리하다"라는 얘기는 마치 "자신의 실력을 이 둘이 추월해서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공의 품질이 좋지않다면 ATP와 당연히 WTA에서도 조사를 진행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 저품질의 공을 대량으로 생산-판매해서 전세계에 공급되었다는 뜻으로도 들리는데..😮 저희 동호인들은 그저 "공 만들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는 포용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인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윌슨공이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아주 좋은데 프로들은 좀 치면 금방 공이 닳아버리거나 바람이 빠지는 모양이군요. 원래 윌슨제품들이 메이드인챠이나이다 보니 품질관리가 안되기로 유명하긴 합니다. 전설적인 라켓 프로스태프 오리지널 6.0 85도 오래전 세인트빈센트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제품과 지금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차이가 있다고 하죠. 윌슨 라켓만 해도 똑같은 제품을 사도 라켓 무게나 밸런스가 편차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런점에서 일본산 요넥스가 가장 품질이 좋은 라켓으로 알려져 있고요. 윌슨은 미국회사이긴 하지만 사실상 중국이 경영하는 회사라고도 합니다.
에구 석기시대에나 공감될 관용표현을 테니스천재에게 쓰다니.. 님의 수준에 맞춰 비유해드립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고급한 조리도구로 만들었을 때 맛이 최고이지 않겠어요? 화가는 고급한 붓과 물감과 화선지로 음악가는 수억이 넘는 좋은 악기를 먼났을 때 최상의 작품이 탄생되는 것 인류가 사용하는 도구가 왜 진화를 하겠어요?
근갑다 하고 가야지 공 탓하면 안됩니더 동호인 사용하는 공도 지 멋대로 지정됩니다,, 메드베데프는 손목,체력이 약해서 5게임만 하면 덧풀이 일어나 무거워지니까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것이네요 시너,알카라즈는 손목과 체력이 좋아 유리하다는 내용이구요,, 어디는 안그러나,, 스포츠선수들이 다 겪는 일이구,, 누구한테 맞출 수는 없습니다 특히 하드코트는 동호인들도 몇게임 하면 덧풀이 일어나거나 공이 쉽게 달아져서 게임에 영향이 많습니다 결론은 선수 자신이 문제지 공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공에 맞춰야 합니다 공이 나한테 맞추게 할 수는 없는 일이죠 공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손목 근력을 향상시키던가 아니면 패더러처럼 무거운 라켓을 사용해야 합니다
근데 계속 공이 바뀌잖아요. 대표적인 공인구 문제로 항상 논란있더 온 스포츠가 테니스 뿐만이 아니에요. 적절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ex 축구 2010월드컵의 자블라니나 야구로 치면 홈런이 쉽게 나오던 2014~2017시즌을 생각하면 되겠죠. 당연히 반사이익을 얻는쪽이 있고 아닌쪽이 있는데, 당연히 선수의 권리로서 개편을 요청할 수 있는겁니다. 테니스도 또 공이 바뀔거니까요
동호인을 자꾸 예시로 드는게 이상한데요 프로경기라면 일정한 고품질 공을 통해 선수의 실력으로만 승부가 결정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질 자체가 공이 일정하게 잘 안나가는 공이라면 모르겠는데 5게임만에 부서지는 저품질이기때문에 잘 안날아간다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메드베데프 가끔 똘끼있는 행동은 하지만 이런면에 있어서 의외로 날카롭더라고요.
ATP나 협회들도 무시 못할듯
메뎁이 자신이 느낀점을 명확하게 말하는점 멋있네요ㅎㅎ
실제로 브랜드별로 공 품질이 다르다는 것은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으니...
맞는 말일듯 하네요
항상 흥미로운 주제 재밌습니다
테니스 선출 입니다. 각 회사마다 공들의 특징이 당연히 있습니다. 플레이어 마다 선호하는 공도 있구요... 하드코트에서는 Wilson의 Extra Duty Felt US Open공이 감도 좋고하나 오래 가지 않아서 3개들이 2개의 캔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경기 하다 보면 거의 맨공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Regular Wilson은 무겁고 감도 좋지 않고 정교한 샷은 치기 힘들구요.. 하드코트에서는 Penn의 공들중에서도 ATP Tour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클레이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판매가 되는지 모르지만 Price의 공이 제일 Performance가 좋고 Dunlop도 오래 가지 않아 몇게임만 하면 공이 민자공으로 바뀝니다. Babolat공은 나달을 위해 만든 공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고 돈을 주더라도 저같은 경우 사용 안합니다. 공이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달리 반응을 하는 것은 왠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고 자기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공이 있지요... 제가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는 낫소와 레오파드 두가지 공 밖에 없었고 나중에 한일에서 공도 만들었는데 시합때는 낫소를 거의 많이 사용했고 레오파드는 공이 오래 가지 않는 대신 때리면 잘 나가는 공이었지요... 공... 중요 합니다... 그래서 시합을 공고할때 항상 사용구를 명기하여 선수들이 사전에 공에 적응을 하게끔 해 주고 있지요
질문이 알카라즈나 시너가 더 유리하다고 이야기하는게 어떤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는건가요? 스윙이나 스트록 구사하는 방법에 차이겠죠 그게 뭔지 알수있나요?
@@솽sTV 하드 히터에 유리 하다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중계권 이권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공 퀄리티가 떨어지면 랠리가 길어지고 중계시간과 광고비 이득이 늘어남 + 탑2에게 유리한 경기가 되어 그들이 결승에 올라갈 흥행확률이 높아짐
솔직해서 좋네요 메드베데프
지난해부터 품질 문제 말나온것같은데 아직도 구런가보네요. 근데 던롭공은 정말..;
경기시간이 늘어나는 이유가 공 때문이라는 가설은 검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공의 품질이 나빠지면 동호인 수준에서도 좋은 일이 아니지요. 예전의 던롭 포트나 슬레진저의 볼맛이 그립기는 합니다.
모든 브랜드가 다 품질 저하된거 같은게 윌슨 던롭 헤드 돌아가며 치는데 동호인이 한두경기해도 공이 보풀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스핀이 많이 일어남
원래도 투어에서 쓰는 공은 굉장히 무겁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더 무겁고 딱딱해졌나 보네요.
우리와 다른 스포츠를 하고 있는 ATP 선수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초보인 우리도 느끼는데.. 프로중에 탑 프로인 재네도 느끼겠지 ㅡㅡㅋ;;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곤 하지만..
테니스는 유일하게 도구도 탓 해야 하는 운동이기도 한것 같아요.
그건 그냥 장인은 도구가 안좋아도 일반인보단 품질 좋게나온다는 말이고, 솔직히 어느분야든 장인들이 도구탓 더많이함. 장인들일수록 도구 성능차이 뼈저리게 느껴본사람들이고 도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알아서. 오히려 뭣모르는 초심자들이나 도구 차이를 모르니 도구탓을 안하죠
괜히 올드라켓이나 프로스탁에 페인팅칠해서 하는게 아니죠 조금만 바껴도 느껴지나보네요
다른 운동도 장비가 좋아야 해요.ㅎㅎㅎ 실력의 절반 아니 그 이상이 장비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질문이 알카라즈나 시너가 더 유리하다고 이야기하는게 어떤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는건가요? 스윙이나 스트록 구사하는 방법에 차이겠죠 그게 어떤 차이때문에 발생하는건지 알수있을까요?
ㅇㄱㄹㅇ임.. 손목이 예민한편인데 던롭공으로만 치면 저도 손목아픔 몸풀때 한번 치고 손목아파서 보면 atp 던롭공이라 납득..
던롭은 해드나 낫소에 비해 부드러운 공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하네요
@@Miwon_ri 공안보여주고 쳐보랬을때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공이 던롭공 하나일정도.. 그냥 손목이 느껴요
슬레진져 볼만 쓰면 좋겠네요.
atp던롭공은 폐급이죠 던롭포트와 비교하면 완전 쓰레기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메뎁의 매력
동호인들도 느끼는 부분인데 프로들은 더 하겠지요...충분히 공감합니다
메드베데프도 최고의 선수죠.
그럼 어디공이 제일좋지? 바볼랏 ? 헤드?
메켄로는 헌국이 생선한 낫소공을 혐오햤다고
태니스렵회가 던롭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언세영이 발이 아픈 요넥스? 신발을 신어야 하눈 이유와 같겠네요
부패의 규모야 비교가 안 되게 ATP거 크겠지만
던롭 포트볼이 최고!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느끼는 문제인데, 메드베데프 말이 정말 맞습니다. 각 브랜드의 최고등급 공을 투어대회에서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던롭 포트 공은 그래도 꽤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왜 투어 대회에서 던롭 포트 공을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가격 때문에??
메뎁우승 가보자🎉
베이징 우승컵은 중국답게 우승컵도 무지막지하게 크군요 ㅎㅎ
공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시네르나 알카라즈에게 특별히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는것인가? 그것은 단정할 수 없지만, 하드코트가 랠리가 길어진 것은 공감합니다
맞다고 생각 함
공 품질이 저하되는 것은 맞습니다.
동호인들도 느끼고 있고요,
주말 모임에 나가면, 게임구의 교환이 이전대비 거의 2배는 되는거 같고, 총무도 공값이 많이 들어간다고 회비 인삼을 이야기 합니다.
품질이 떨어지면 공이 물러져서 파워 게임머들이 불리해집니다.
랠리는 당연히 길어지고요
파워게이머들한테 유리한 거 아님?
방금 메뎁이 한 이야기도 그건데 자기는 파워레벨이 부족해서
파워좋은 알카나 시너가 유리하다고
가연스포츠 퍼펙트볼 글로벌 진출 가쥬아
사장님 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
가연 퍼펙트도... 예전만 못 한 것 같구요
한 시간만 써도 탄성이 많이 죽는 듯 해요
장난하냐? 번개모임도 이볼쓰는데는 안간다...
메뎁 말이 틀리지않음 본인도 잘 알고있음 본인의 장단점을
메드베데프, 성실하고 좋은 선수. 공 차이는 동호인도 느껴요. 메이드 인 차이나. 그런데 한국은 왜 저런 대회가 없나요?
사실 프로 레벨에서는 공의 성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2001년 이전에는 테니스 공이 훨씬 가볍고 크기도 작았습니다. 그래서 윔블던에서는 서브 앤 발리 플레이 없이 우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죠. 이후에 테니스의 대중성을 확장하기 위해, 테니스 공은 여러 차례 변화해 왔고, 결과적으로 랠리를 길게 하기 위해 점점 느려졌습니다. 그로 인해 서브 발리어들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죠. 지금 보니 그 변화는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그니까 모든 투어대회에서 쓰는 볼을 통일 하고 1년 주기로 볼 브랜드를 바꾸면 된당깨
메뎁 말도 일리있고 진짜 메뎁도 전혀 없는 말 하는 애는 아니니까… 근데 또다른 불변의 팩트는 그렇다고 모든 선수에게 조건이 다르지 않다는 거… 다 같은 조건에서 대회 참가하는거임. 하드코트 스페셜리스트라는 별명답게 빠른 공 적응으로 이겨내면 될 문제 같음.
장비들과 선수들의 운동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공들이 예전보다 더 빨라 닳고 압력을 잃는 게 아닐까요?
그래 얘기할건 해야지 러시아인이라서 그런지 화끈하구마이 아주 맘에들어
😮
공이 문제인거 맞지만 누가 유리하다는건 프로답지 못하다
더열심히 해라
테니스 경기가 자꾸 시간이 넘 늘어지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봄.
긴 랠리에 보는 사람이 지침.
메뎁이 없는 소리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메뎁 우승 좀 하자 이제
중간에 재밌는얘기가나오네요 폭발력이없다는...
실제폭발력이없는사람이있어요테니스에는
내가 볼을 못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
MADE IN CHINA 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느 협회든 썩었다 썩었다
그저 협회가 썩엇다 하면 뭐 자기가 통찰력잇어보이고 똑똑해보이고 그러는거같아요? ㅋㅋ 여기사왜 협회탓을 쳐하지 ㅋㅋㅋ 대회에따라 테니스공 브랜드가
다른거지 협회가 잘못한게아닌데
@@철학-r5q 왜 급발진이지 축협이세요?ㅋㅋㅋ 본인이 답글 써놓고 존나 머싯어 할거 같은데 ㅋㅋㅋ통찰력 있고 똑똑해보였어 하면서
헤드공은 딱딱하고
윌슨은 부드럽다
퍼펙트쓰세요 그냥
메뎁이 저걸 극볼할라믄 텐션을 55이상 매야지 알카 시너처럼
던롭공은 정말 최악
메뎁 화이팅 🎉
던롭이 바운드가 작고 무거움...윌슨이 제일 바운드 균일하고 내구성도 훨씬 좋고
윌슨공 어제 치는데 금방 흔것처럼 너덜너덜해지던데..
공은 헤드가 제일 좋은느낌
뭔가 총대메고 말하는 느낌
어찌되었던....선수모두 같은조건아닌가???? 나달이 프랑스에서 흙코트에서 경기 한다고 해서 나달에게만 유리한가????
참나 atp도 참 지저분한곳인것같음.
덩치에 비례해서 부패
공품질이 구린건 팩트인데 잘하는애들은 항상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그냥 항상 못하는거 보면 엄청난 문제는 아닌듯 ㅋㅋ
성격이 드러워서 그렇지 맞음
ㅎㅎ
"시너와 알카라즈에게 유리하다"라는 얘기는 마치 "자신의 실력을 이 둘이 추월해서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공의 품질이 좋지않다면 ATP와 당연히 WTA에서도 조사를 진행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 저품질의 공을 대량으로 생산-판매해서 전세계에 공급되었다는 뜻으로도 들리는데..😮 저희 동호인들은 그저 "공 만들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는 포용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인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전 이기면 답아닌가?
공마다 다른건 뭐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매 대회마다 다른공에 어떻게 적응하느냐도 선수 실력일 것 같은데.....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연습한 실력이 나오지 어떻게 공별로 다르게 대응을 하나요? 코트를 적응하는 것은 몰라도 공은 정말 아닙니다. 축구선수가 축구공마다 적응해야 하나요?
@@cheolhanlee2518 적응하잖아요 ㅋㅋ 8패널공 4패널공 패널 점점 없어질때마다 불만도 엄청 얘기하고
50매고 날로 먹을려니까 글치 메뎁아
윌슨공 쓰레기맞음..
중국산
공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 누구에게 유리한 공이 어디있냐? 메드베데프는 헛소리 하지마라.
사람에 따라 유리한 공이 있나?
지능이 좀 딸리나.....
윌슨공이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아주 좋은데 프로들은 좀 치면 금방 공이 닳아버리거나 바람이 빠지는 모양이군요. 원래 윌슨제품들이 메이드인챠이나이다 보니 품질관리가 안되기로 유명하긴 합니다. 전설적인 라켓 프로스태프 오리지널 6.0 85도 오래전 세인트빈센트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제품과 지금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차이가 있다고 하죠. 윌슨 라켓만 해도 똑같은 제품을 사도 라켓 무게나 밸런스가 편차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런점에서 일본산 요넥스가 가장 품질이 좋은 라켓으로 알려져 있고요. 윌슨은 미국회사이긴 하지만 사실상 중국이 경영하는 회사라고도 합니다.
브롬달(당구 황제) 왈(曰) 공이 원하는걸 쳐라 나 메드베데프 좋아한다 그 공이 나쁘면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걸 이용해서 이길 방법을 찾는게 진짜 갓..
메이드인 차이나?
공들 제조장소가 다 중국아니냐? 니네 백인들 중국에서 싸게 사서 외국에 비싸게 팔아먹는 짓 그만해라.
다 중국은 아님.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있음.
내가 찾아본바에는
중국산이 50%였었음.
알카,시너 애들이 압도적으로 잘하게 된 시점이 공퀄리티 ㅈ박고 난후니깐 일리가 있다고봄
알카야 원래 힘있는체형인데 시너는 어느시점부터 이해안갈만큼 스트로크가 미친듯이 쌔졌죠 약+볼빨 수혜를 아주 그냥 2중으로 잘받고있음
근데.. 우리 같은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더 안좋은공으로 하자나
핵심은 그게아니잖아 국평오야
진짜 맥락 못잡으시네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쟤네 다 고수;;
셰계1위 출신이 고수가 아니면..?
옛날 문장 하나에 신념을 품는 사람
혹시 운(정현)도 실력인가요?
에구 석기시대에나 공감될 관용표현을 테니스천재에게 쓰다니..
님의 수준에 맞춰 비유해드립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고급한 조리도구로
만들었을 때 맛이 최고이지 않겠어요?
화가는 고급한 붓과 물감과 화선지로
음악가는 수억이 넘는 좋은 악기를 먼났을 때
최상의 작품이 탄생되는 것
인류가 사용하는 도구가 왜 진화를 하겠어요?
더 연습하고 본인 피지컬을 만들면 되는거아님? ㅋㅋ 남들은 잘 치자나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말하던데
중요한건 공이 구리고 무거워지니 손목이 아프고 어깨 등 선수들이 다치는 비율이 높아졌대잖슴
이모든게 공 품질이 요새 갑자기 구려져서 발생한건데 공 품질이 구려졌으니 거기에 맞춰서 더 연습하고 피지컬 만들라는건가
갑자기 탱탱볼 같은걸로 치면 알카라즈나 시너가 공 ㅈ같다고 하는거랑 똑같다 모지리야
공이든 코트든 다같은 조건인데 이해가 안되네.
다양한 조건에 적응할수 있는 선수가 결국은 훌륭한 선수이고 우승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먼소리임? 메뎁 탈락하고 핑계댄게 아님..경기 이기고 저 얘기를 한거임
지능이 딸리냐
농구공이 무거워 진다고 생각해보자
커리 같은 3점 슈터한테는 불리해지고
골밑 승부 하는 센터가 유리해지겠지
@@JJUANI73 지능이 딸리냐
농구공이 가벼워 진다고 생각해보고, 나머진 니가 대입해봐라. ㅎㅎ
@@에어라이더-m6n 나름 어렵게 이겼나본데, 그런거저런거 다 따지면 설마 세상이 공평한거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z1w8s5q3m2bn 에휴 ㅋㅋㅋㅋ 저 상황에서는 농구공이 무거워지는 비유가맞는더지 똘박아......
근데 조건은 다 똑같은거 아니냐? 공 품질이 좋으나 나쁘나
근갑다 하고 가야지 공 탓하면 안됩니더
동호인 사용하는 공도 지 멋대로 지정됩니다,,
메드베데프는 손목,체력이 약해서 5게임만 하면 덧풀이 일어나 무거워지니까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것이네요
시너,알카라즈는 손목과 체력이 좋아 유리하다는 내용이구요,,
어디는 안그러나,, 스포츠선수들이 다 겪는 일이구,,
누구한테 맞출 수는 없습니다 특히 하드코트는 동호인들도 몇게임 하면 덧풀이 일어나거나 공이 쉽게 달아져서 게임에 영향이 많습니다
결론은 선수 자신이 문제지 공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공에 맞춰야 합니다 공이 나한테 맞추게 할 수는 없는 일이죠
공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손목 근력을 향상시키던가 아니면 패더러처럼 무거운 라켓을 사용해야 합니다
근데 계속 공이 바뀌잖아요. 대표적인 공인구 문제로 항상 논란있더 온 스포츠가 테니스 뿐만이 아니에요. 적절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ex 축구 2010월드컵의 자블라니나 야구로 치면 홈런이 쉽게 나오던 2014~2017시즌을 생각하면 되겠죠. 당연히 반사이익을 얻는쪽이 있고 아닌쪽이 있는데, 당연히 선수의 권리로서 개편을 요청할 수 있는겁니다. 테니스도 또 공이 바뀔거니까요
전문가 여럿이 품질 지적을 하는데 뭔 공탓을 하면 안 된다는 소리를… 본인 프로선수인가요?
이야.. 말은 청산유수여
고지없이 월급 반으로 깎아도 별소리 없이 맞춰서 잘 살듯
동호인을 자꾸 예시로 드는게 이상한데요
프로경기라면 일정한 고품질 공을 통해 선수의 실력으로만 승부가 결정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질 자체가 공이 일정하게 잘 안나가는 공이라면 모르겠는데 5게임만에 부서지는 저품질이기때문에 잘 안날아간다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