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제가 아이 저학년때 2년간 부드러운 학원(영어활동 중심)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후회하는 것은 학원만 보낸거죠~^^;;(원어민 선생님 계시고 발화위주의 활동 중심 학원이라 내심 만족-단어숙제 거의 없었구요.영어는 즐겁다로 다녔어요)지금은 엄마표로 진행 중인데 대신 인풋이 있었던지 속도감 있게 따라오고 있는데 (간간이 파닉스 완전히 습득되지 않음이 느껴져요 아이가 말하길 엄마와 하니 더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학원에 보냈다고 거기서 끝나면 안 되고, 주말이라도 간단한 복습과정,한글독서처럼 매일독서가 병행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둘째는 그리하여 파닉스를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고 , 도서관에 가서 원서 직접 고르게하여 읽어주고 있어요!!매일의 습관처럼 매일의 노출을 물 흐르듯 하려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가장 후회하고 아쉬운 것은 영어독서 습관 만들기를 초저에 해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은 것이니 즐겁게 매일 습관처럼 해 가도록 유도할 것입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짐😁😢😃)
엄마표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다. 파닉스 떼면 그만두자며 학원 다녔는데 여전히 부족하지만 ort 3단계 떠듬떠듬 읽을 수 있어서 학원 정리하고 집에서 읽기와 쓰기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물론 아이와 충분히 상의하고요^^ 초5라 아이가 남보다 뒤쳐질까 불안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처음부터 적기교육에 중점을 뒀기에 조바심내지 않고 아이 마음 잘 다독이며 꾸준히 나아가려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아이에게 깊은 관심으로 늘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 응원 합니다~!!
학원 보내도 영어 독서는 엄마가 관리해야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원 레벨 쭉쭉 올라가는 애 엄마한테 물어보니 주말에 책을 싸 놓고 낭독읽기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리딩으로 아이 영어하는데 선생님 영어 도서관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번 투어 해볼까 합니다 늘 아이들의 교육에 고민해주시고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려요~
영도도 별거 없습니다. 일반 영어학원과 같습니다. 그냥 책만 주고 문제풀게하는거죠. 해석능력 되는 학생들 거의 없습니다. 제가 100% 장담합니다. 저의 20년의 학원경험이 말해줍니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영어학원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영어를 공부해도 늘지 않는 이유는 해석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해석능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덕분입니다. 막연함이 사라진거죠... 문법은 해석이 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것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영어 못하는 엄마라 큰애 2학년때 학원을 알아보다가 아이가 학원은 싫다고 해서 소그룹으로 보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엄마표 영어 엄마표 영어책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내가 해줄수 있는걸 찾아봅니다..저랑 맞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선생님이 독서가 먼저라는 말씀에 여기다. 그 뒤로 도서관에서 모르는 영어지만 아이들이랑 쉬운영어책을 cd랑 함께 빌려오구 영상을 봅니다..늘 학원에서 영상보기랑 영어책을 빌려주시고 음원을 주시니 영어 못하는 엄마에게는 참 좋아요..아이도 좋아해요..영어 좋다며..둘째는 학원을 안보내고 저랑 파닉스를 합니다..비용 부담도 있고 우리 둘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리틀팍스 두아이 등록 했더니 자기네 매일 출석을 궁금해 하며 좋아해요...넷플릭스도 보구요.. 큰애때 못했지만 큰애 영어 보낸게 저를 변화게 만들었데요..학원만 믿음 안되고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공감합니다^^ 엄마표영어와 학원을 병행하던 중 숙제가 점점 많아지고, 단어시험을 치고, 1학년인데 문법을 시작한다고 하셔서 고민하던중, 아이가 학원수업이 재미없다고 해서 바로 그날 그만뒀습니다. 학원외에도 집에서 원서도 꾸준히 잘 보고 즐겁게 보던 아이라... 오히려 집에서 보는 원서의 양이 더 많고 더 어려운 책인데, 학원에서는 아무래도 레벨테스트를 봤다고 하더라도 4대영역을 다 골고루 보는터라 어느한쪽이 부족하면 낮은반에 배정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집에서 영어책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모든공부중 영어책보는걸 가장 부담없어하고 깔깔 웃으며 책 보는 아이를 보니 학원 그만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학원을 강행했다면 영어는 그냥 재미없고, 시험치는 그런 과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을듯해요... 놀이터에서도 우리아이들만 영어로 이야기하면서 놀아서 다른 고학년들이 외국에서 왔냐고...ㅎㅎㅎ 학원에서 1시간 수업을 들으면 그 1시간동안 영어로 얼마나 노출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엄마표의 한계 엄마의 마음 컨트롤인거 같아요 어제 아들한테 수학문제를 설명하는데 여러번을 반복해서 설명했는데도 자꾸 틀려서 이해가 안되는가 물어봤더니 전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틀려도 괜찮으니까 말해라고 했는데 말만 그렇게 하면서 목소리는 높아지니 점점 말을 못하더라구요 ㅜㅜ 결국 "나중에 하자" 하고 덮었어요ㅠㅠ 또 다시 힘빼기해야겠네요 ㅎㅎㅎ 영어는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천천히 가야겠죠 ㅋㅋ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오늘 강의도 잘 들었어요^^ 영어는 엄마표 자신없어 초2남 학원다니는데요..다닐수록 영어독서가 필요함이 느껴져요 영어독서 병해하면 좀 더 쑥 늘것 같은?,느낌적인느낌이ㅎㅎㅎ 그래서 ort책을 견주고만 있는데... 비용이ㅜㅜ 혹시 ORT 책 패드로 보는 상품도 있더라구요 저는 종이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많이 고민되요 비용적인 부분때문이지만, 차이가 많이 나니...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선생님~저희 아이는 설렁설렁 영어책읽기를 같이 해왔어요(만 2년) 지금 초 3이구요.. 근데 요즘보니 읽기만 해서 그런지 단어 스펠링을 하나도 모르고 스펠링 몇개만 보고 짐작해서 틀리게 읽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집에서 보충을 하려니 막막한데 책읽기로 부족한 부분은 어찌 채울수있을까요?
영어사교육에 있는 엄마입니다^^ 초3이구요 영어책읽기2년 했는데 단어스펠링 모를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렁설렁했다고 하셨는데 혹시 파닉스도 함께 하셨나요? 안하셨다면 리딩과 파닉스 병행하셔도 좋을 것같아요 대신 비율을 리딩 메인으로 하시고 파닉스 데리고 가는 정도로. 만약 파닉스 하셨다면 영어책읽기양을 더 늘리시고 리스닝으로 더 진도 나가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영어습득의 과정은 리스닝-스피킹-리딩-라이팅 이구요 스피킹 과정과 리딩 과정을 함께하더라도 라이팅이 아웃풋이 젤 느리다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파닉스 추가하거나 양을 늘리시는 쪽으로 권해드려요^^
안녕하세요.선생님 엄마표 영어로 꽉찬3년 듣기,읽기시켰고요. 지금 초등5학년입니다.윔피키드나 로알드달 등 재미있게 듣고 읽고 있습니다. 궁금한거는요..단어암기나 어휘학습이나 독후활동 없이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영어도서관에 가면 이런문제들이 조금은 해결될것 같기도 한데요..비용도 그렇고 자칫 학습으로 느껴져서 영어를 싫어하게 될까봐 고민입니다. 그런 독서후 확인과정 없이 죽 읽기만 시켜도 괜찮을까요? 지금은 공부중에서 영어책읽기,듣기를 제일 좋아합니다...문법은 6학년 방학때 시킬생각이에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저희 선생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집에서 영어공부 시키다가, 유럽여행 가기 위해 적금 드셨단 영상보고 코로나로 쉬고 있던 영어학원 끊기로 결심했어요! 다음주에 환불받으러 가면 적금 들려구요 ㅎㅎ 저흰 2년 적금들어 호주에 가려고 계획했어요!(친구가 호주에 살아요 ㅎㅎ) 학원을 끊기로 결심하면서 아이는 하루 30분 집중듣기와 30분 읽기를 하고 있어요. 절대 안될줄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 항상 좋은 인사이트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능에서만은 국어, 영어는ㅡ독서(한글책, 영어그림책)가 정말 답인것 같아요~! 영어책 같이 읽고 나누거나 읽어오는 숙제있는 학원있다면 저도 보낼것 같아요^^ 이게 안되어있으면 국어풀때 계속 다시 읽게되고 시간걸리구요ㅠ 영어는 단어 다 알고 해석까지 다 해도 뭔소리야 이렇게 됩니닷.....내용자체 흐름을 이해못하게되는ㅜㅜ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저 초4 딸래미랑 영어책 읽는것으로 분위기 안좋았던거 어케 아셨어요?! 아직은 코치 해준다 생각하고 이거하자 저거할 시간 다 되었다 챙겨주는데 영어책은 진짜 읽자고 해도 너무 힘들어해요 ㅠㅜ 리딩게이트 테스트 해보면 미국초 2학년(2B)단계가 나오는데 책읽는건 힘들어하니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머리가 지끈거려요 ㅠㅜ 하루 10권 짧은 2,3줄짜리라도 읽어보자! 하는데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니 저도 지쳐요 아흑.. 말씀해주신 영어도서관 함 알아봐야겠어요~
아이가 한글책 읽기는 어쩐지 여쭤요 영어책 읽기 힘들어하는 경우는 한글책 읽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한글책 읽기가 어려운데 영어책 읽기가 만만치 않구 리딩게이트 리딩레벨 2b수준이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책 수준이 낮은거 같은데 단어학습이나 문장 학습을 꼼꼼히 시키는 편이에요 저희 아이 리딩 레벨이 꽤 높았는데도 처음 막상 리딩게이트 시작할때 어려워했어요 문제는 좀더 만만한걸로 풀게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나중에는 좀더 수월하게 리딩게이트 진행기 되더라고요 그냥 어쭙잖은 경험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맞습니다 제가 아이 저학년때 2년간 부드러운 학원(영어활동 중심)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후회하는 것은 학원만 보낸거죠~^^;;(원어민 선생님 계시고 발화위주의 활동 중심 학원이라 내심 만족-단어숙제 거의 없었구요.영어는 즐겁다로 다녔어요)지금은 엄마표로 진행 중인데 대신 인풋이 있었던지 속도감 있게 따라오고 있는데 (간간이 파닉스 완전히 습득되지 않음이 느껴져요 아이가 말하길 엄마와 하니 더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학원에 보냈다고 거기서 끝나면 안 되고, 주말이라도 간단한 복습과정,한글독서처럼 매일독서가 병행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둘째는 그리하여 파닉스를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고 , 도서관에 가서 원서 직접 고르게하여 읽어주고 있어요!!매일의 습관처럼 매일의 노출을 물 흐르듯 하려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가장 후회하고 아쉬운 것은 영어독서 습관 만들기를 초저에 해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은 것이니 즐겁게 매일 습관처럼 해 가도록 유도할 것입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짐😁😢😃)
엄마표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다.
파닉스 떼면 그만두자며 학원 다녔는데 여전히 부족하지만 ort 3단계 떠듬떠듬 읽을 수 있어서 학원 정리하고 집에서 읽기와 쓰기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물론 아이와 충분히 상의하고요^^
초5라 아이가 남보다 뒤쳐질까 불안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처음부터 적기교육에 중점을 뒀기에 조바심내지 않고 아이 마음 잘 다독이며 꾸준히 나아가려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아이에게 깊은 관심으로 늘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 응원 합니다~!!
학원 보내도 영어 독서는 엄마가 관리해야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원 레벨 쭉쭉 올라가는 애 엄마한테 물어보니 주말에 책을 싸 놓고 낭독읽기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리딩으로 아이 영어하는데 선생님
영어 도서관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번 투어 해볼까 합니다
늘 아이들의 교육에 고민해주시고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려요~
영도도 별거 없습니다. 일반 영어학원과 같습니다. 그냥 책만 주고 문제풀게하는거죠.
해석능력 되는 학생들 거의 없습니다.
제가 100% 장담합니다. 저의 20년의 학원경험이 말해줍니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영어학원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해석은 영어의 기본입니다.
영어를 공부해도 늘지 않는 이유는 해석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초등, 중등아이들이 해석을 감으로 합니다.
저랑 공부를 하는 3-6학년 아이들은 1-2년 후에 100% 중3교과서, 고1 교과서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해석능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덕분입니다.
막연함이 사라진거죠...
문법은 해석이 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것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영어 못하는 엄마라 큰애 2학년때
학원을 알아보다가 아이가 학원은 싫다고 해서 소그룹으로 보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엄마표 영어 엄마표 영어책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내가
해줄수 있는걸 찾아봅니다..저랑
맞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선생님이
독서가 먼저라는 말씀에 여기다.
그 뒤로 도서관에서 모르는 영어지만
아이들이랑 쉬운영어책을 cd랑 함께
빌려오구 영상을 봅니다..늘 학원에서 영상보기랑 영어책을 빌려주시고
음원을 주시니 영어 못하는 엄마에게는 참 좋아요..아이도
좋아해요..영어 좋다며..둘째는
학원을 안보내고 저랑 파닉스를
합니다..비용 부담도 있고
우리 둘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리틀팍스 두아이 등록 했더니
자기네 매일 출석을 궁금해 하며
좋아해요...넷플릭스도 보구요..
큰애때 못했지만 큰애 영어 보낸게
저를 변화게 만들었데요..학원만
믿음 안되고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매번 옳으신말씀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엄마표영어와 학원을 병행하던 중 숙제가 점점 많아지고, 단어시험을 치고, 1학년인데 문법을 시작한다고 하셔서 고민하던중, 아이가 학원수업이 재미없다고 해서 바로 그날 그만뒀습니다.
학원외에도 집에서 원서도 꾸준히 잘 보고 즐겁게 보던 아이라... 오히려 집에서 보는 원서의 양이 더 많고 더 어려운 책인데, 학원에서는 아무래도 레벨테스트를 봤다고 하더라도 4대영역을 다 골고루 보는터라 어느한쪽이 부족하면 낮은반에 배정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집에서 영어책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모든공부중 영어책보는걸 가장 부담없어하고 깔깔 웃으며 책 보는 아이를 보니 학원 그만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학원을 강행했다면 영어는 그냥 재미없고, 시험치는 그런 과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을듯해요...
놀이터에서도 우리아이들만 영어로 이야기하면서 놀아서 다른 고학년들이 외국에서 왔냐고...ㅎㅎㅎ
학원에서 1시간 수업을 들으면 그 1시간동안 영어로 얼마나 노출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작가님 구구절절 동감합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선생님 덕에 매일 루틴이 풍요로워요~~^^
저희도 내공스터디로 아이들 학습 루틴 잡아주는데 지금 잘 적응하고 학습을 하고 있어요 영상 보면서 더 참고해야겠어요~
얼마전.. 이서윤의 초등생활에 시원스쿨 시원님이 나오셔서 그러더라구요. 6세부터 단어외우기를 시키라구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신 듯해서 마음이 아팠네요.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단어를 던질지.. 은경작가님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헙. 그 동영상 썸네일보고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6세부터 영단어 암기라뇨..ㅠㅠ
저는 시원스쿨 그 영상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현실에 맞지가 않은데 이걸 왜 올린건지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나 생각했는데 믿는 사람이있었군요? ㅋㅋ
왜요~ 영어단어 많이 듣고 알면 좋을거 같던데 앉아서 단어카드로 영어 주입식으로
압박해서 외우는 그런 뉘앙스였을까요?
전 보지는 않아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집에서 파닉스 떼어가고 있는데 잘 들을게요~^^
엄마표의 한계 엄마의 마음 컨트롤인거 같아요
어제 아들한테 수학문제를 설명하는데 여러번을 반복해서 설명했는데도 자꾸 틀려서
이해가 안되는가 물어봤더니 전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틀려도 괜찮으니까 말해라고 했는데 말만 그렇게 하면서 목소리는 높아지니 점점 말을 못하더라구요 ㅜㅜ
결국 "나중에 하자" 하고 덮었어요ㅠㅠ
또 다시 힘빼기해야겠네요 ㅎㅎㅎ
영어는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천천히 가야겠죠 ㅋㅋ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도움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영어독서병행하는학원 영어책읽기 영어도서관 듣기읽기핵심 ORT단계
설거지 끝내고 커피한잔 마시며 듣고있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로 도움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영어도서 추천이 가능하실까요?
아이가 학원에서 배우는 단계별로 맞춰서 읽을 수 있도록 영어도서 선정을 해주고 싶어서요...
아침에 작가님 음성 안들으면 뭔가 생활 패턴에서 나사가 하나 빠진 느낌??? ㅎㅎㅎ 오늘도 넘나 감사드려요~~~♡.♡
정주행으로 계속 듣고 있어요~~^^
혹시 마이크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요?
오늘 강의도 잘 들었어요^^
영어는 엄마표 자신없어 초2남
학원다니는데요..다닐수록 영어독서가 필요함이 느껴져요
영어독서 병해하면 좀 더 쑥 늘것 같은?,느낌적인느낌이ㅎㅎㅎ
그래서 ort책을 견주고만 있는데...
비용이ㅜㅜ
혹시 ORT 책 패드로 보는 상품도 있더라구요
저는 종이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많이 고민되요
비용적인 부분때문이지만,
차이가 많이 나니...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종이책이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 습득뿐 아니라 종이를 통한 지식습득 방식에 익숙해져야 하거든요. 종이 습관은 들이기 어렵지만 패드는 나중에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너무 잘 들려요~
몆일 영어학원 고민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예상이 맞았네요. 독서위주로 go합니다. 다행이 주위에 독서위주학원이 있어 체험신청했는데 결정된것같네요^^
저 정말 의지되요 선생님 ㅜㅜㅜ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작년이맘때부터 엄청 고민하다가 선생님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ort부터 사서 무작정 시작했어요 ㅋ 작년8월에 ort4단계 떠듬떠듬 읽기시작해서 지금 로알드달 재밌게 읽고있어요.
큰아이는 과외 둘째는 학원보내면서 매일 읽기, 듣기 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도 읽기 중심의 도서관 어떨까요?
선생님~저희 아이는 설렁설렁 영어책읽기를 같이 해왔어요(만 2년) 지금 초 3이구요.. 근데 요즘보니 읽기만 해서 그런지 단어 스펠링을 하나도 모르고 스펠링 몇개만 보고 짐작해서 틀리게 읽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집에서 보충을 하려니 막막한데 책읽기로 부족한 부분은 어찌 채울수있을까요?
영어사교육에 있는 엄마입니다^^ 초3이구요 영어책읽기2년 했는데 단어스펠링 모를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렁설렁했다고 하셨는데 혹시 파닉스도 함께 하셨나요? 안하셨다면 리딩과 파닉스 병행하셔도 좋을 것같아요 대신 비율을 리딩 메인으로 하시고 파닉스 데리고 가는 정도로. 만약 파닉스 하셨다면 영어책읽기양을 더 늘리시고 리스닝으로 더 진도 나가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영어습득의 과정은 리스닝-스피킹-리딩-라이팅 이구요 스피킹 과정과 리딩 과정을 함께하더라도 라이팅이 아웃풋이 젤 느리다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파닉스 추가하거나 양을 늘리시는 쪽으로 권해드려요^^
안녕하세요.선생님 엄마표 영어로 꽉찬3년 듣기,읽기시켰고요. 지금 초등5학년입니다.윔피키드나 로알드달 등 재미있게 듣고 읽고 있습니다. 궁금한거는요..단어암기나 어휘학습이나 독후활동 없이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영어도서관에 가면 이런문제들이 조금은 해결될것 같기도 한데요..비용도 그렇고 자칫 학습으로 느껴져서 영어를 싫어하게 될까봐 고민입니다. 그런 독서후 확인과정 없이 죽 읽기만 시켜도 괜찮을까요? 지금은 공부중에서 영어책읽기,듣기를 제일 좋아합니다...문법은 6학년 방학때 시킬생각이에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등때 학원은 가까운곳이 최고인데...쌤이 말씀 하시는 좋은곳이 근처에 있는 행운이 없더라구요...
영어 언제쯤 맘이 놓일까요^^
코로나로 쉬다 보니 영어 학원 안간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영어도서관도 좋을듯 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어쩜이리 제 상황을 이지 잘 아시나요~안그래도 담주에 테스트 받아 보기로 했어요.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맨날 보니 정말 좋아요^^
아들이 엄마절친이라 합니다
매생이때 목소리좋다고 아들이 그랬는데~
목소리 관리 비법 궁금하네요 ^^
코로나땜에 영ㅇ어학원보냈다 안보냈다 이런상황인데,갈길을 잃은것같았어요.레벨도 맞게가는건가싶고.. 학원교재 잘체크해가며 저는 나름의 영어독서 해주어야겠어요.늘 고민이에요
드디어 학교를 갔어요!설겆이 할때 물소리로 인하여 몰입이 안되고 커피한잔 내려서 경청 합니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설거지 시간이 그렇게 알찰 수가 없네요~^^
근데 선생님. 떠듬떠듬 읽어도 내용 어느정도 파악하면 레벨 올려도 될까요? 저는 조금 더 정교하게 읽기를 바라고 아이는 빨리 다음 단계 넘어가려하고ᆢ 어렵네요ㅠ
선생님 감사해요!
저희 선생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집에서 영어공부 시키다가, 유럽여행 가기 위해 적금 드셨단 영상보고 코로나로 쉬고 있던 영어학원 끊기로 결심했어요! 다음주에 환불받으러 가면 적금 들려구요 ㅎㅎ 저흰 2년 적금들어 호주에 가려고 계획했어요!(친구가 호주에 살아요 ㅎㅎ)
학원을 끊기로 결심하면서 아이는 하루 30분 집중듣기와 30분 읽기를 하고 있어요.
절대 안될줄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
항상 좋은 인사이트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댓글 후감상~♡
선생님을 알게되어 육아관,교육관이 자리잡았어요.감사합니다~^^
수능에서만은 국어, 영어는ㅡ독서(한글책, 영어그림책)가 정말 답인것 같아요~! 영어책 같이 읽고 나누거나 읽어오는 숙제있는 학원있다면 저도 보낼것 같아요^^
이게 안되어있으면 국어풀때 계속 다시 읽게되고 시간걸리구요ㅠ 영어는 단어 다 알고 해석까지 다 해도 뭔소리야 이렇게 됩니닷.....내용자체 흐름을 이해못하게되는ㅜㅜ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저 초4 딸래미랑 영어책 읽는것으로 분위기 안좋았던거 어케 아셨어요?! 아직은 코치 해준다 생각하고 이거하자 저거할 시간 다 되었다 챙겨주는데 영어책은 진짜 읽자고 해도 너무 힘들어해요 ㅠㅜ 리딩게이트 테스트 해보면 미국초 2학년(2B)단계가 나오는데 책읽는건 힘들어하니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머리가 지끈거려요 ㅠㅜ 하루 10권 짧은 2,3줄짜리라도 읽어보자! 하는데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니 저도 지쳐요 아흑.. 말씀해주신 영어도서관 함 알아봐야겠어요~
아이가 한글책 읽기는 어쩐지 여쭤요
영어책 읽기 힘들어하는 경우는 한글책 읽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한글책 읽기가 어려운데 영어책 읽기가 만만치 않구
리딩게이트 리딩레벨 2b수준이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책 수준이 낮은거 같은데 단어학습이나 문장 학습을 꼼꼼히 시키는 편이에요 저희 아이 리딩 레벨이 꽤 높았는데도 처음 막상 리딩게이트 시작할때 어려워했어요 문제는 좀더 만만한걸로 풀게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나중에는 좀더 수월하게 리딩게이트 진행기 되더라고요
그냥 어쭙잖은 경험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작가님 오늘은 더 이쁘시네요.
So you say reading is so important why most kids can't speak? Because your way is wrong. You have to put speaking first not just reading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