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계 부품 새거로 갈 경우가 떨어트려서 보석이 깨진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경우에도 엄청 비싼 plate교체없이 깨진 보석만 교체 가능합니다) 덴싱(밸런스 스탶)이 나가거나 유리,베젤 파손 정도밖에 없어 보입니다. 덴싱도 그냥 수리 가능하거든요.. 깎는걸로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아 침수는 즉시 조치한다면 아무런 하자없이 분해소제 만으로도 가능하고요. 결국 원부품 그대로 살려서 수리 혹은 분해소제 가능하니 큰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주변 실력자분들 찾아가셔서 맡기시면 좋겠네요. ^^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사설이 매도 돼선 안되겠지만, 사설에서 한번 당하고 나니...ㅠㅠ 강남역 근처 사설은 절대 가지 마세요. 정말 눈뜨고 코베였습니다. 오버홀한거 사진 보여주면서 설명할땐 오버홀만 했다고 설명하더니 결재할때 부품비를 추가하더군요. 먼 부품을 교체했나요 하니, 복원을 했다네요. 멀 복원 했냐고 하니 정품보다 튼튼하게 고쳤다고 걍 돈내고 가래요. 이영상을 진작 봤어야 했는데. ㅠㅠ 강남역 5번출구 타임xx 양아치
확실히 사설 쪽은 어디 CS 센터 근무하신 분들이나, 장성원이나 박준덕 달인처럼 국가에서 공인받은 명장에게 맞기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CS 쪽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남대문이나 예지동쪽하고 장비부터해서, 시계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P.S. 며칠 전에 로만손 AS 받으러 갔는데, 기사들이 상당히 불친절 하더라고요. (초침 정렬문제로 수리를 맞겼는데, 수리기사 실수로 초침 휘어먹었는데도, 그거 가져오니까 당신 때문에 내가 일 못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진상고객으로 몰아가더라고요.) 그러니 로만손 같이 공식 CS가 불친절한 경우라면, 전 개인적으로 사설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제 시계도 이미 여기에 있죠^^ 오버홀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는곳이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식cs 70만원..너무 비싸요;; 35만원도 겨우했네요 세운스퀘어나 예지동은 롤렉스 오버홀 15만원 이라고 하던데 혹시 그곳은 어떤지 중저가 시계를 오버홀 하시면서 리뷰하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얼마나 친절하고 잘하는지 혹, 얼마나 불친절 하는지 말이요.. 경제적이며 용감한 워치매거진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까운 동네 카센터 가느냐, 몇 개 없는 저 멀리 직영수리센터 가느냐... 싸고 빠른게 좋으냐, 비싸고 늦어도 좋으냐... 실제 수리기사와 상담하고 맡기냐, 설문지에 몇 자 적어놓고 알아서 잘 고치길 바라느냐... 몇 번 가봐서 친숙한 단골이 좋으냐, 기술학교 갓 나온 초짜일지 아닐지 예상안되는게 좋으냐... 선택은 당신의 몫...
사설 시계 수리는 꼭 유명 브랜드 근무 경력자, 혹은 스위스나 프랑스, 일본 등 워치메이커 학교나 학원에서 정식 교육을 수료한 분들에게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장인이라고 하는 몇십년이나 시계 고치신 분 수리하는 모습 봤는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 워치메이커들의 오버홀, 수리와 너무 달라요. 이 업계가 좀 고립된 곳이다 보니 세대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워치매거진님과 대표님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오버홀 어설프게 하면 시차 심하게 벌어지는 건 애교고 심하면 몇 년 되기도 전에 부품 박살나는 수가 있습니다. 오일이나 그리스 0.01그램이 시계 수명 반토막 내는게 오버홀입니다. 꼭 주의하세요.
네 저도 조심스럽지만 종로쪽이던 또는 유명한 분이라는 곳. 대부분 개인이 하시고, 영세규모입니다. 전부라고 말하면 안되겠지만 최신 무브, 고가 라인업, 최근 출시된 하이엔드의 시계는 정식 매장에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안타깝지만 작업과정과 마감의 수준이 차이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고 검증된 시계나 무브가 아니면 모든 시계를 다 알고 다루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전문교육 받고 실력있고 검증 된 사설업체는 이용하기 좋다 생각됩니다 우선 비용적인 부분이 메리트죠 사설이든 정식cs건 자기 선택인 부분이고 고가의 시계 차시는분들도 사설업체에 수리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인식과 개인 주관 차이겠죠 저희 아버지도 백화점에서 구매한 알마니 시계는 꼭 백화점가서 수리 하시더라구요.. 예물시계인 까르띠에는 동네 시계방 가시면서..ㅋㅋㅋ
아..... 워치 매거진님. 저도 미국 사는데 올 초에 한국가서 멋도모르고 아무데나 오버홀 맛겼다가 거의 반 사기 당한 기분이네요. 이런 업체가 있는걸 알았더라면............. 아니면 워치매거진님을 일찍 알았더라면,,,,, 좀 물어보고 갈걸 그랬네요.. 초xx 명품시계라고,,, 저기 압구 씨네씨티 건너편에... 진짜 욕나옵니다. 아니 벨쥬 7750 수정무브 탑재된 크로노 스위스 크로노그래프 오버홀 하는데 케이스 안쪽에 기스, 베젤에 기스, 사파이어 안에 먼지, 크로노 초침 12시에서 빗나가고, 두번째 맛기니 크로노 초침은 고쳤는데, 그때부턴 크로노 분침이 크로노 작동도 안했는데 시간 가는데로 혼자 제멋대로 돌더군요. 그거 잡으러 세번째 맛겨서 크로노 분침이 멋대로 가는걸 잡았는데, 미친 이젠 일반 시계 분침과 시침이 만나면 둘이 stuck 되서 같이 맞물려 가네요. 이런 XX 같은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진짜 환불요구 할려다 출국해야해서 그냥 말았는데,,,, 돈은 60이나 쓰고,,,, 지금 그시계는 차지도 못하고 딴시계 찬다는... 아오 열받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자동차랑 조금 다른점은 자동차의 부품은 고장이나면 동네 수리점에서 해당 제조사 부품대리점에 주문해서 순정부품으로 받아오기 쉽고 대체품으로 교체하더라도 중고가격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근데 고가시계의 경우 저렇게 사설수리를 받고 대체품을 사용하였을경우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해서 중고가가 와르르 무너지기도 합니다.
오메가나 롤렉스 이상 급 브랜드의 현행 제품들은 정식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롤렉스 빈티지들은 공식 CS 가면 예전 빈티지 가치 사라진다고 절대 안 가신다고 하더군요. (다이얼이나 등등해서 싹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 빈티지 가치가 사라진다고..) 다이버 시계들 사설에서 뜯으면 방수 체크가 생략되거나 혹은 방수 문제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얘길 들은적 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고 자기 판단에 따라 하면 될거 같습니다. 사견으로는 천만원짜리 시계 차는데 오버홀 100~200 정도는 시계 가치를 위해 투자할만 하다고 봅니다. 짧으면 5년, 길면 10년 주기로 오버홀이 돌아오는데 10년에 100~200이면 정식 맞겨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번 정식 오버홀 하면 2년간 제한적 보증또한 다시 발생하는걸로 아는데 그리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리 빈티지성향을 말하고 어느부분은 교체하고 어느부분은 놔두는 식으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빈티지를 맞기면 가격이 시계값 이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설가는 경우가 많고 사설을 가도 빈티지이미지가 사라지거나 원치않는 부품교체도 합니다. 그래서 케바케인거지요.
사설에서 50~70, 공식CS에서 100~200이면 차이가 대략 50~130 정도인데 5년에 100만원 가량 차이의 투자가 쉽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거겠지요. 이런 사람들이 과연 천만원 가량의 시계를 차도 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공식 CS센터에서 시계 망쳐놔서 유명 사설 찾아가는 분의 사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웃긴게 cs 센터도 사설업체에 의뢰를 하고 있다는게 팩트 롤랙스 오이스터 사건으로 공론화된거 ...다나옴... 그리고 cs 센터 가면 필요 없는 부품 까지 싹다 교체해서 수리비를 청구 한다는 점 ... 이것또한 팩트... 그런데 웃긴건 수리 교체된 파손 부품은 보여주기만 하고 돌려주지도 않음 ... 그럼 필요없는 부분 까지 교체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라는건가??? 뭐 동영ㅇ상이라도 보여주나???
이대표님 경력이면 사설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결국 소비자는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될것이고 사설업체는 양심에 맞게 운영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사설수리후에 공식CS에 가도 문제없이 수리가 되는 부분이군요 ㅎㅎ 오늘도 유쾌상쾌명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중고 매매를 위해서 정식 cs가는거 아닐까요. 그냥 내가 죽을때까지 차겠다 그러면 사설 가면 되는거고, 나중에 판매할것다. 그런대 사설에서 오버홀 했다 그러면 구매자가 좀 더 주고 cs 오버홀 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오버홀 안한 제품을 사서 본인이 하겠죠. 가장 나쁜건 사설에서 하고 이야기안하고 파는거죠.
1. 과거 예지동 할아버지들이 사설 이미지 망친거지 잘하는 사람은 있음 2. 롤은 정품부품 못구합니다. 그거 이해못하면 사설가지마세요 3. 비품 부품쓴거 걸리면 롤정식 못가는건 사실(롤정식런칭 이전에 90년대에 보따리상이 임의로 텐포인트 개조한거 전부 롤C/S에서 수리 빠꾸당함)
로얄오크 15400, 롤렉스 데이데이트(여성), 브랄슈퍼오션 레드 이 세제품 오버홀 및 라이트폴리싱 했었는데 사장님 정말 실력좋으시고 정식cs보다 전 더 만족합니담~ 어떤 교육을 이수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이런 실력있는 사설업체는 여러제품들 한꺼번에 맡겨도 된다는 점이 최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메틱 시계는 얼마 주기로 오버홀을 해야하는지요. ? 예를 들어 무조건 3년인가. 아니면 시계를 실제로 움직이게한 시간이 3년 이 되어야 오버홀을 하는가가 궁금합니다. 좋은시계는 아니지만 오토메틱 시계가 몇개 되다보니 잠들어 있는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신 답변드리자면 제조사마다 권장 오버홀 주기가 다르지만 보통 주기적으로 착용한다는 가정하에 세워진 기준이므로 자주 안찬다면 1년정도는 넘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계 내부에 발라져있는 오일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질되기도 하고 다이버 시계의 경우 고무 패킹 점검받을겸 제조사 권장 오버홀을 맞춰주시는게 좋은걸로 압니다.
브랜드들은 보통 3-5년을 주기로 이야기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 기간을 당연히 보수적으로 잡아야 문제가 덜 하겠죠. 일반적으로 5년이라 하나 최근에는 시계가 잘 가기만 한다면 굳이 오버홀 할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오일은 다 합성 오일이라 흔히 이야기하는 오일때라는게 존재하지도 않고 기름이 마르는 것도 기존에 사용하던 동식물성 기름에 비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시계의 정확도가 눈에 띄게 안 좋아진것이 아니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차고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잿밥님 말씀대로 1,2 년내 방수 성능 정도와 시계 오차 검사정도는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진 않구요.
정기적으로 하면 제일 좋지만 보통 오차가 발생하면 오버홀 합니다.시계마다 제조사마다 다 다르니 그냥 내가 차고있는 시계가 시간이 평소랑 다르게 다르다 느껴지면 하세요. 6년 정도에 한 번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그 시계 나름이지 모든 시계가 부품이나 돌아가는 거나 다 다르니 정할 순 없어요.
시계를 다량 보유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나 기타 후기들을 보면 오히려 워치매거진님 말씀대로 오히려 공식cs가 돈은 돈대로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있었구요. 제대로 고치지 못해서 자주 공식수리센터를 몇번씩 방문해야한 경우가 있었어요. 제 생각은 차라리 신뢰도가 높은 사설 업체 가시는게 해답인 것 같아요..
LJC 대표님 스펙정도 되면 문제 없겠죠, 다만 돈이 부담되서 찾는 사설업체라면 저정도 스펙과 사업마인드가 갖춰져 있을까요? 10000개 업체중에 한군데 비율이라면. 특히 고가시계의 경우 정식에 맡겨도 조금은 염려되는데... 더군다나 사설이라면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LJC 가시는게 좋겠지요.
차라리 실력이 더좋다면 이해되는 부분 그런데 더싸게가 목적이면 명품을 왜 쓰고 기타 브랜드가치 낮다고 다른 메이커는 왜 까는 걸까? 그리고 부품이 정품 아닌거 끼워 넣으면 그게 짝퉁이랑 다를게 있나? 한국사회가 양반 어쩌고 할게 아니라 짝퉁되어도 껍데기만 정품이면 된다가 오히려 양반 사회 아닐까?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더중요하단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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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워치매거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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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인데 노잼ㅜㅠ
인정합니다
사투리 수준보단 비유케이스가 늘 찰져서 좋습니다 공식cs를 바다거북이로 만들어버리시다니 ㅋㅋㅋ
사실 시계 부품 새거로 갈 경우가 떨어트려서 보석이 깨진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경우에도 엄청 비싼 plate교체없이 깨진 보석만 교체 가능합니다)
덴싱(밸런스 스탶)이 나가거나 유리,베젤 파손 정도밖에 없어 보입니다.
덴싱도 그냥 수리 가능하거든요.. 깎는걸로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아 침수는 즉시 조치한다면 아무런 하자없이 분해소제 만으로도 가능하고요.
결국 원부품 그대로 살려서 수리 혹은 분해소제 가능하니 큰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주변 실력자분들 찾아가셔서 맡기시면 좋겠네요. ^^
선댓글 후감상이요~ 구독자2만 축하드립니다ㅎ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앉아 시계를 만지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사설이 매도 돼선 안되겠지만, 사설에서 한번 당하고 나니...ㅠㅠ
강남역 근처 사설은 절대 가지 마세요.
정말 눈뜨고 코베였습니다. 오버홀한거 사진 보여주면서 설명할땐 오버홀만 했다고 설명하더니 결재할때 부품비를 추가하더군요.
먼 부품을 교체했나요 하니, 복원을 했다네요. 멀 복원 했냐고 하니 정품보다 튼튼하게 고쳤다고 걍 돈내고 가래요.
이영상을 진작 봤어야 했는데. ㅠㅠ
강남역 5번출구 타임xx 양아치
찿아가며 알려주는 정성에
감동입니다 ^^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시계에 관심 많으신 분들
상당한것 같네요.
저도 지금 막 시계에 관심이 가기
시작 했는데....
어쩌죠? 관심만 갖게되는 현실~
확실히 사설 쪽은 어디 CS 센터 근무하신 분들이나, 장성원이나 박준덕 달인처럼 국가에서 공인받은 명장에게 맞기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CS 쪽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남대문이나 예지동쪽하고 장비부터해서, 시계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P.S. 며칠 전에 로만손 AS 받으러 갔는데, 기사들이 상당히 불친절 하더라고요. (초침 정렬문제로 수리를 맞겼는데, 수리기사 실수로 초침 휘어먹었는데도, 그거 가져오니까 당신 때문에 내가 일 못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진상고객으로 몰아가더라고요.) 그러니 로만손 같이 공식 CS가 불친절한 경우라면, 전 개인적으로 사설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여윽시 워치매거진! 시계 장인과의 인터뷰와 정리 개꿀잼 이었습니닷!
전 순수혈통파...ㅋㅋ
제 시계 하나도 15년식이라 슬슬 오버홀 주기가 도래하는데 정식 갈지 사설 갈지 고민입니다.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분이 리치먼트에 있다가 나가신 분이군요. 잘하신다고 익히 듣기는 들었습니다ㅎㅎ 사설은 정말 잘하는 곳을 찾아야하는데, 그게 사실상 쉽지 않죠. 영상으로 나오실 정도면 확실히 믿음이 갈만하네요ㅎㅎ
주소하고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수리하시는분들 신의손이십니다
유익한 영상 역시!!!
제 시계도 이미 여기에 있죠^^ 오버홀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는곳이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식cs 70만원..너무 비싸요;; 35만원도 겨우했네요 세운스퀘어나 예지동은 롤렉스 오버홀 15만원 이라고 하던데 혹시 그곳은 어떤지 중저가 시계를 오버홀 하시면서 리뷰하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얼마나 친절하고 잘하는지 혹, 얼마나 불친절 하는지 말이요.. 경제적이며 용감한 워치매거진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부의 불친절때문에 잘하는 분들이 피해받을까봐 못하겠습니다^^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을것같은데 아쉽네요 ㅋㅋ
워치매거진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롤렉스는 부품교환하려면 정품부품을 1:1 교환이라고 알고있는데 만약 부품을 주기싫으면 사설로바꾼뒤에 사설반납하면 정품부품을 반납안하게 되는격인데 이렇게도 가능한 부분인가요!?
ㅋㅋㅋ 로렉스cs센터직원이 사설장인에게 자문구하고 맡기는거 알면 기절하겠네 ㅋㅋㅋ
그래 난 이렇게 핵심을 알고 싶었어!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가까운 동네 카센터 가느냐, 몇 개 없는 저 멀리 직영수리센터 가느냐...
싸고 빠른게 좋으냐, 비싸고 늦어도 좋으냐...
실제 수리기사와 상담하고 맡기냐, 설문지에 몇 자 적어놓고 알아서 잘 고치길 바라느냐...
몇 번 가봐서 친숙한 단골이 좋으냐, 기술학교 갓 나온 초짜일지 아닐지 예상안되는게 좋으냐...
선택은 당신의 몫...
오 멋진 비유?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 같네요 신뢰가 가는 사설이라면 어쩌면 정식보다도 나을수도 있고.. 얼마전 제 브라이틀링은 정식으로 점검 맡겼더니 뒷백을 잠그지 않고 출고 시켰더군요, 몇일 차다가 풀러서 만지다가 뒷백이 슬슬 돌아가길래 어처구니가 없더란...
사설 시계 수리는 꼭 유명 브랜드 근무 경력자, 혹은 스위스나 프랑스, 일본 등 워치메이커 학교나 학원에서 정식 교육을 수료한 분들에게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장인이라고 하는 몇십년이나 시계 고치신 분 수리하는 모습 봤는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 워치메이커들의 오버홀, 수리와 너무 달라요. 이 업계가 좀 고립된 곳이다 보니 세대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워치매거진님과 대표님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오버홀 어설프게 하면 시차 심하게 벌어지는 건 애교고 심하면 몇 년 되기도 전에 부품 박살나는 수가 있습니다. 오일이나 그리스 0.01그램이 시계 수명 반토막 내는게 오버홀입니다. 꼭 주의하세요.
시계수리 기능경연 대회 금메달 수상자는 믿을만 하나요?
@@Orientgalaxy 한국 시계 기능경연은 아주 오래전에 폐지된 걸로 압니다.
네 저도 조심스럽지만 종로쪽이던 또는 유명한 분이라는 곳. 대부분 개인이 하시고, 영세규모입니다. 전부라고 말하면 안되겠지만 최신 무브, 고가 라인업, 최근 출시된 하이엔드의 시계는 정식 매장에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안타깝지만 작업과정과 마감의 수준이 차이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고 검증된 시계나 무브가 아니면 모든 시계를 다 알고 다루지 않습니다.
저는 시계 오버홀이나 폴리싱 받을때마다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데 실력있는 장인분이라도 이상하게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용이 비싸더라도 그냥 공식 CS이용하게되네요;
회사에서 전문교육 받고 실력있고 검증 된 사설업체는 이용하기 좋다 생각됩니다 우선 비용적인 부분이 메리트죠 사설이든 정식cs건 자기 선택인 부분이고 고가의 시계 차시는분들도 사설업체에 수리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인식과 개인 주관 차이겠죠 저희 아버지도 백화점에서 구매한 알마니 시계는 꼭 백화점가서 수리 하시더라구요.. 예물시계인 까르띠에는 동네 시계방 가시면서..ㅋㅋㅋ
정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보증서 없을때 공식가시면 수리후 보증서 줍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못 미더운 부분이 있는지라, 공식보증서 있으면 윈
비용도 비용이지만 제대로 수리한다면 그곳이 믿을만한 곳이죠~^^
워매님 특유의 유익한 컨텐츠!
아..... 워치 매거진님. 저도 미국 사는데 올 초에 한국가서 멋도모르고 아무데나 오버홀 맛겼다가 거의 반 사기 당한 기분이네요. 이런 업체가 있는걸 알았더라면............. 아니면 워치매거진님을 일찍 알았더라면,,,,, 좀 물어보고 갈걸 그랬네요.. 초xx 명품시계라고,,, 저기 압구 씨네씨티 건너편에... 진짜 욕나옵니다. 아니 벨쥬 7750 수정무브 탑재된 크로노 스위스 크로노그래프 오버홀 하는데 케이스 안쪽에 기스, 베젤에 기스, 사파이어 안에 먼지, 크로노 초침 12시에서 빗나가고, 두번째 맛기니 크로노 초침은 고쳤는데, 그때부턴 크로노 분침이 크로노 작동도 안했는데 시간 가는데로 혼자 제멋대로 돌더군요. 그거 잡으러 세번째 맛겨서 크로노 분침이 멋대로 가는걸 잡았는데, 미친 이젠 일반 시계 분침과 시침이 만나면 둘이 stuck 되서 같이 맞물려 가네요. 이런 XX 같은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진짜 환불요구 할려다 출국해야해서 그냥 말았는데,,,, 돈은 60이나 쓰고,,,, 지금 그시계는 차지도 못하고 딴시계 찬다는... 아오 열받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ㅜㅜ
장인님 스펙이 후덜덜하시네요..ㄷㄷ
진짜 유익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멋진유튜버
흠... 나는 상놈인가 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제가 만났던 사설 분들 다 잘 해주셨던 기억이라 저는 사설 추천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해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자동차도 보증기간에는 서비스 가도 보증지남 동네 솜씨 좋은 사장님 계시잖아요 as출신이신분들도 많고 비슷할거 같네요 눈탱이고 맞을수있고 ㅎㅎ 괜찮은곳 찾는건 본인 몫 정답이네요
자동차랑 조금 다른점은 자동차의 부품은 고장이나면 동네 수리점에서 해당 제조사 부품대리점에 주문해서 순정부품으로 받아오기 쉽고 대체품으로 교체하더라도 중고가격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근데 고가시계의 경우 저렇게 사설수리를 받고 대체품을 사용하였을경우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해서 중고가가 와르르 무너지기도 합니다.
@@kjb7606 그렇군요 영상에서 사설대표님이 수리전에 상의 하신다잖아요 ㅎㅎ스위스에서 부품도 대부분 공급 받고 ㅎㅎ
이종창대표님
신뢰가 가는것이 자세한 설명에 따른 신뢰감이더군요, 참 아드님도 같이 계시던데 친절하시구요, 암튼 발전하세요
재밌는내용잘보고갑니다!
롤렉스같은거는 굳이 정식 안가도 사설에서 정리되는수준임..무브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닳고 닳은 수준이라..
선 좋아요. 후 리플. 마지막 감상 ㅋㅋㅋ 미국생활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왠지 전 빈티지 피스 라면 한국사설이 미국보단 왠지 가성비 가심비 높게 손봐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미국서비스업쪽은 전부다 한국에 비해서 많이 비싸니까요..ㅋㅋ. 한국 서비스업 분들 힘내시길
오버홀 컨텐츠는 언제봐도...👏👏👏
이종창 대표님 경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오메가나 롤렉스 이상 급 브랜드의 현행 제품들은 정식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롤렉스 빈티지들은 공식 CS 가면 예전 빈티지 가치 사라진다고 절대 안 가신다고 하더군요. (다이얼이나 등등해서 싹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 빈티지 가치가 사라진다고..)
다이버 시계들 사설에서 뜯으면 방수 체크가 생략되거나 혹은 방수 문제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얘길 들은적 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고 자기 판단에 따라 하면 될거 같습니다.
사견으로는 천만원짜리 시계 차는데 오버홀 100~200 정도는 시계 가치를 위해 투자할만 하다고 봅니다.
짧으면 5년, 길면 10년 주기로 오버홀이 돌아오는데 10년에 100~200이면 정식 맞겨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번 정식 오버홀 하면 2년간 제한적 보증또한 다시 발생하는걸로 아는데 그리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리 빈티지성향을 말하고 어느부분은 교체하고 어느부분은 놔두는 식으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빈티지를 맞기면 가격이 시계값 이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설가는 경우가 많고 사설을 가도 빈티지이미지가 사라지거나 원치않는 부품교체도 합니다. 그래서 케바케인거지요.
사설에서 50~70, 공식CS에서 100~200이면 차이가 대략 50~130 정도인데
5년에 100만원 가량 차이의 투자가 쉽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거겠지요.
이런 사람들이 과연 천만원 가량의 시계를 차도 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공식 CS센터에서 시계 망쳐놔서 유명 사설 찾아가는 분의 사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현도 아니고 상현한테...용감하시네...
스위스에서 정식 부품이 사설수리점으로 수급이 된다고요? 롤렉스 부품은 사설수리점으로 공급이 안될텐데요?
항상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아직 1년도 안되서 걱정은 없지만
오버홀비용 부담되긴하네요
와..이거는 방송사 수준의 퀄리티인데요?
이부분 궁금해하는분들 엄청 많은부분인데
제대로 다루어주셧네요👍👍
맞습니다. 아프리카 TV수준입니당 ^^
항상 최고요^^
세계최고의 시계장인이 대구의 하름한 시계방에 수리하고 계시던데 예전 지금도 계신가 모르겠네
본사에서 장품 부품을 사설업체로 판매를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cs에서 수리할때 고장난 부품이 외부 유통 안되도록 고객에게 돌려주지도 않는다던데..
개나 소나 파는건아니고 그쪽 인맥이 있어야겠죠. 인간사회 다 인맥만 있으면 어떻게 되기마련이지요 총알도 빼돌리는데
부품사에서 흘러나왔겠죠!
정식cs도 사기치는데?
여건에 따라 잘 이용하면 그만인거죠 ㅎㅎ
롤렉스는 설명대로인데 랑에는 사설에서 뜯으면 공식 안 받아주는걸로 알고있음
와 ㅋㅋㅋㅋ이런채널이 어디있어 진짜 ㅆㅅㅌㅊ 퍄퍄 사랑해요 워메♡
많은데여..
성골.진골...전 육두품일듯합니다ㅠㅠㅋ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시알못들이 주저리 하는거예요. 되팔이 아니고 영구소장자들이면 워런티카드다 메달이니가 뭐 중요합니까? 진퉁이면 되는거지.
흔히 성골은 백화점이나 공식판매장이고
진골이면 명보나 면세점이고
육두품은 그레이마켓이며
백정천출은 중고나라죠.
쿼츠시계 베터리 교체하러 한번 갔던 곳이네요^^ 스위스에서 부품을 대부분 구할수있다는건 롤 부품도 구할수 있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죠??
사설이나 정식 서비스나 가격차이 거의 안나던데.... 정식은 폴리싱까지 해주고 사설은 그 비용 다 청구되니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식 서비스센터로가요. 롤렉스급은 없어서 몰라요
사설업체 그러니까 예지동에 대한 불신은 그분들의 프로의식? 비지니스 마인드? 그런 부분이 결여된게 가장 크더군요
역시 판단은 의뢰자의 몫이군요.대표님 경력이 상당하네요 메모해두어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 정도 내공이시면 그냥 맡겨도 될듯
구독박고갑니다~
이게 웃긴게 cs 센터도 사설업체에 의뢰를 하고 있다는게 팩트
롤랙스 오이스터 사건으로 공론화된거 ...다나옴...
그리고 cs 센터 가면 필요 없는 부품 까지 싹다 교체해서 수리비를 청구 한다는 점 ...
이것또한 팩트...
그런데 웃긴건 수리 교체된 파손 부품은 보여주기만 하고 돌려주지도 않음 ...
그럼 필요없는 부분 까지 교체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라는건가???
뭐 동영ㅇ상이라도 보여주나???
항상 워매 형님은 뭔가 컨텐츠의 다양성(?) 이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저같은 월급쟁이들이 시계 생활할래면 오버홀 비용 한푼이라도 아끼는게 개이득... ㅠㅠ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근데 갱상도 사투리 무엇..?
저도 의견제시하고 싶지만..... 롤렉스시계가 없어서 댓글만 재미있게 봅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이대표님 경력이면 사설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결국 소비자는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될것이고 사설업체는 양심에 맞게 운영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사설수리후에 공식CS에 가도 문제없이 수리가 되는 부분이군요 ㅎㅎ
오늘도 유쾌상쾌명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냥 정식 가야겠네요^^
중고 매매를 위해서 정식 cs가는거 아닐까요. 그냥 내가 죽을때까지 차겠다 그러면 사설 가면 되는거고, 나중에 판매할것다. 그런대 사설에서 오버홀 했다 그러면 구매자가 좀 더 주고 cs 오버홀 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오버홀 안한 제품을 사서 본인이 하겠죠. 가장 나쁜건 사설에서 하고 이야기안하고 파는거죠.
숨기지는 못하는게 공식에서 하면 서류를 판매시 첨부하겠죠. 없으면 사설각으로 파는거고요
빈티지를 공식에맡겼다간 배보다 배꼽이...
공식 개못함 사설 장인한테 가는게 더 좋음
매거진 당신은 대체...
1. 과거 예지동 할아버지들이 사설 이미지 망친거지 잘하는 사람은 있음
2. 롤은 정품부품 못구합니다. 그거 이해못하면 사설가지마세요
3. 비품 부품쓴거 걸리면 롤정식 못가는건 사실(롤정식런칭 이전에 90년대에 보따리상이 임의로 텐포인트 개조한거 전부 롤C/S에서 수리 빠꾸당함)
사설업체랑 택배거래(?)도 괜찮을까요??
전 대구 공X사에서 오버홀했었는데요.
택배도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자세한건 몰라유
WM워치매거진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안 바쁘시면... 글라이신? 글리신? 워치도 리뷰 한 번 해주세요. ㅎㅎ
로얄오크 15400, 롤렉스 데이데이트(여성), 브랄슈퍼오션 레드 이 세제품 오버홀 및 라이트폴리싱 했었는데 사장님 정말 실력좋으시고 정식cs보다 전 더 만족합니담~ 어떤 교육을 이수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이런 실력있는 사설업체는 여러제품들 한꺼번에 맡겨도 된다는 점이 최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기 ljc watch에 오버홀 맡겨야겠군요👍👍
오토메틱 시계는 얼마 주기로 오버홀을 해야하는지요.
?
예를 들어 무조건 3년인가. 아니면 시계를 실제로 움직이게한 시간이 3년 이 되어야 오버홀을 하는가가 궁금합니다.
좋은시계는 아니지만 오토메틱 시계가 몇개 되다보니 잠들어 있는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대신 답변드리자면 제조사마다 권장 오버홀 주기가 다르지만 보통 주기적으로 착용한다는 가정하에 세워진 기준이므로 자주 안찬다면 1년정도는 넘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계 내부에 발라져있는 오일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질되기도 하고 다이버 시계의 경우 고무 패킹 점검받을겸 제조사 권장 오버홀을 맞춰주시는게 좋은걸로 압니다.
브랜드들은 보통 3-5년을 주기로 이야기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 기간을 당연히 보수적으로 잡아야 문제가 덜 하겠죠. 일반적으로 5년이라 하나 최근에는 시계가 잘 가기만 한다면 굳이 오버홀 할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오일은 다 합성 오일이라 흔히 이야기하는 오일때라는게 존재하지도 않고 기름이 마르는 것도 기존에 사용하던 동식물성 기름에 비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시계의 정확도가 눈에 띄게 안 좋아진것이 아니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차고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잿밥님 말씀대로 1,2 년내 방수 성능 정도와 시계 오차 검사정도는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진 않구요.
정기적으로 하면 제일 좋지만 보통 오차가 발생하면 오버홀 합니다.시계마다 제조사마다 다 다르니 그냥 내가 차고있는 시계가 시간이 평소랑 다르게 다르다 느껴지면 하세요. 6년 정도에 한 번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그 시계 나름이지 모든 시계가 부품이나 돌아가는 거나 다 다르니 정할 순 없어요.
하트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나중에 시간날때 답변 해주신다면 더 감사할거같습니다^^
오버홀 비용은 하는 사람이 알겠쥬? 저는 기술자가 아니쥬..
@@wm6436 감사합니다^^
아 뭐..돈만 많이 있으면 이런 걱정 안할텐데..
감사합니다ㅏㅔ
시계를 다량 보유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나 기타 후기들을 보면 오히려 워치매거진님 말씀대로 오히려 공식cs가 돈은 돈대로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있었구요.
제대로 고치지 못해서 자주 공식수리센터를 몇번씩 방문해야한 경우가 있었어요. 제 생각은 차라리 신뢰도가 높은 사설 업체 가시는게 해답인 것 같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리구요 공식 cs가 뭐가 남는다고 바가지를 씌웁니까 ㅋㅋㅋ
@@이정호-s6v 공식 cs 어~~~~~~~~~~~~~~~~~~~~~~~~엄청 남깁니다.
일단 백화점내 수수료만 22%인데 어찌 안남깁니까?
짝퉁부품 사용하는 폰 사설 수리점보다는 사설시계수리점이 훨씬 괜찮은거 같습니다
Iwc 고장났는데 98만원 나오고 밥을 끊었습니다
저는 iwc 공식가서 고쳤는데 아직도 무브덜렁덜렁 소리남;;
공식은 오버홀 비용 + 부품값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시계 수리하시는분들 너무 대단하신거같네요ㅜㅡㅜ
밑에 글에 LJC가 아니라 LCJ로 오타나셨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예거르쿨트르때문에 헷갈렸어요
@@wm6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진형..아니 삼촌..ㅎㅎㅎ
여기는 사설이라고 보기엔 퀄이 너무 높죠 다빈치도 그렇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참...이곳 영상 멋지네...
LJC 대표님 스펙정도 되면 문제 없겠죠, 다만 돈이 부담되서 찾는 사설업체라면 저정도 스펙과 사업마인드가 갖춰져 있을까요? 10000개 업체중에 한군데 비율이라면. 특히 고가시계의 경우 정식에 맡겨도 조금은 염려되는데... 더군다나 사설이라면 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LJC 가시는게 좋겠지요.
질문있는데요 종로3가에서 예물시계로 오메가 아쿠아테라 제품을 구매하려고하는데 상자에 있는게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밀봉되어있더라고 100% 정품이라고 하는데 믿고 구매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이말만 듣고 이걸 자신있게 말한다면 그건 아마도 신내림일겁니다...
전 중고품 이라고봄
스와치에서 시계를 매장으로 출고할 때 시계는 보증서와 함께 플라스틱박스에 오고 원목으로된 시계박스는 택배로 따로 옵니다...
정품 맞을겁니다. 그런데 전문 취급점 맞나요?
스펙이 진짜 후덜덜 하시네.,.로이드에서 리치몬트 간게 대단해보임
공식 CS에 가 본적이 없음.
저정도 경력이면 믿고 맡긴다
실력은 오히려 검증된 사람이면 공식 cs 초짜가 맡는경우보다 낫다는거네
초짜는 거의 없다고 봐야줘^^;
사장님들의 양심을 믿기에는 좀 그렇고, 객관적으로 증명해 줄 수 있는 과정을 낳는 것이 좋겠죠.
good
차라리 실력이 더좋다면 이해되는 부분 그런데 더싸게가 목적이면 명품을 왜 쓰고
기타 브랜드가치 낮다고 다른 메이커는 왜 까는 걸까?
그리고 부품이 정품 아닌거 끼워 넣으면 그게 짝퉁이랑 다를게 있나?
한국사회가 양반 어쩌고 할게 아니라
짝퉁되어도 껍데기만 정품이면 된다가 오히려 양반 사회 아닐까?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더중요하단 뜻인데?
혹시 그럼 부품이 전부 제것인데 밴드가 정품이아니면 그것도 교체해주는걸까요?
마지막 한국은 양반사회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
38밑인데 알아요 미성년인데 봐서...
gp 하위브랜드인 jeanrichard가 잇는데요, 이게 gp 인하우스 무브고, 크로노인데 오버홀 비용 마니나올까요??? 걱정되네요
일명 장리당.
오버홀 20~30이면 잘하는 사설에서 가능합니다.
대도시(광역시)엔 그 지역 유명업체 한두곳은 있습니다.
서울이면 예지동 몇군데 둘러보면 되고 대구면 공인당 추천합니다.
@@다섯바퀴-h5l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지동 쪽은 워낙에 안좋은 글을 많이 봐서 그런데 괜찮을까요? 시계가 싼마이 라서 부품 뺴가고 그런거 없을까요?
@@욜시노틸러스 쟝리당이 싼마이라뇨. 나름 제가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다만 워낙 유니크한 브랜드라 일부러 부품 뺄 일은 없지요. 써먹질 못하는데 빼고 자시고 할 일 없습니다. 요즘은 다른 브랜드라 할지라도 딱히 그러지 않습니다.
@@다섯바퀴-h5l 답글 감사합니다! 싼마이가 아니라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장리샤르면 그냥 사설업체 가야죠 아마 20만원 내외일겁니다
사설이 실력이 더 좋음 cs에 맞겼더니 용두가 잘 아 잠김 두번째는 시계줄이 반대로 끼워서 줌 ㅋ
간혹 사설이 비싸네어쩌네 헛소리 하는분들
놀랙스 말고 롤렉스를가세요
매장에서 오버홀만해도 72만원 나옴니다
사설 30선이면 반값이라고요
대신 정식매장은 소모성 부품은 새걸로 교체해줍니다
수리비도 감당 안되면서 명품은 왜차고 다님? 그러면서 중저가는 무시? ㅋ
@@gorgo13 멀쩡한 부품도 새걸로 갈아서 돈벌려니까 욕쳐먹는거지
와 근데 ㅋㅋㅋㅋㅋ 이수하신게 장난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