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신년행사...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 사장 손 잡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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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서울=News1) 김인영 인턴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년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55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장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부축을 받으며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디뎠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차녀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이 그 뒤를 따랐다.
    30여분 간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이 회장은 "변화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며 혁신을 거듭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끝나고 따로 1시간여 동안 사장단 오찬이 이어졌다.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나온 이 회장은 "국민들에게 신년 덕담을 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어려운 시기인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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