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문법 5-6강: 불가산명사 세는 법 & 관사 연습문제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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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최정윤-v8x
    @최정윤-v8x 4 года назад

    관사가 필요한/하지않는 경우도 강의요청드려요~ 예를들어
    Revenue from mobile music is expected to double in the next four years 이런문장에서는 the 가 왜 안들어가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ㅜ

    • @글쓰는영어쌤10
      @글쓰는영어쌤10  4 года назад +1

      위의 예문에서 revenue가 from전치사구의 수식을 받고 있는데, 왜 앞에 관사 the가 안 붙었는지 궁금하신거죠?^^ 일단 revenue는 불가산 명사라서 "a"는 붙을 수가 없고요, 문맥상 특정한 "수익"을 뜻한다면 the를 붙일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하셔야 하는 게, 어떤 명사가 전치사구, 분사구, 관계사절의 수식을 받는다고 해서 100% 반드시 특정한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위 예문의 경우, "모바일 음악으로 부터 발생하는" 일반적 소득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치사구가 수식을 해도 여전히 "소득"의 개념은 general한 상태에요. 그래서 the를 쓰지 않은 거랍니다.

    • @글쓰는영어쌤10
      @글쓰는영어쌤10  4 года назад +1

      답변이 길어져서 따로 덧붙이자면, 관사 정복이 힘든게.. 관사사용 유무는 내가 공부한 것을 적용해도 이해 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계속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유학시절 답답해서 원어민 교수님께 질문 몇 번 해 봤는데, 속시원한 대답은 잘 듣지 못했어요. 그냥 그렇게도 쓴다... 정도?
      그래서, 고유명사 앞에 관사를 쓰는 경우와 안 쓰는 경우를 구분하는 게 아니라면, (예를들어, the Han River - 강이름 앞에 the VS Lake Tahoe - 호수이름은 그냥) 질문하신 경우와 같은 상황에서는 문맥을 보고, 쓴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야 판단이 가능해진답니다.
      관사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과 함께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꾸준히 공부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열공 응원할게요!

    • @최정윤-v8x
      @최정윤-v8x 4 года назад

      @@글쓰는영어쌤10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글쓰기에서 관사를 쓰지않는 경우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네요.. 선생님말씀대로 '여기선 그냥 쓴다'의 경우가 많구요. 문맥속에서 답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려요!

    • @글쓰는영어쌤10
      @글쓰는영어쌤10  4 года назад +1

      @@최정윤-v8x 네^^ 열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알찬 강의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