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11 이 말이 더더욱 신빙성이 있는게 , 캐리건은 이미 자날 시점에서 저 중추석에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다는거임 . 눈에 중추석이 보였다 ? 앞뒤 안보고 거기다 온 갖 병력 투입 + 중포격 병기들의 포격 등의 할 수 있는 짓 , 동원할 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깨부사려 들었을거임 .
와우 진짜 인생 게임이었고 매 확팩 마다 복귀하고 조금씩이라도 플레이 했지만 어둠땅 초반 까지 하고 완전히 접음 가장 큰 이유는 진성 호드 유저로 호드 진영이 너무 개막장으로 망가졌기 때문임 군단 때부터 얼라이언스는 연출도 멋있고 후계자 멋지게 뽑아냈는데 상대적으로 호드는 스토리도 이상하고 연출도 x같고 좋아하던 지도자는 다죽거나 타락해 버리고 매력 적인 후계자도 안보이고 힘 빠진 스랄만 남아 있는데 이건 호드 자체가 그냥 시체가 된것 같음 그리고 실바나스 타락이 진짜 짜증 났던 건 타락한 실바나스 그 자체에 대한 짜증이 아니라 실바나스를 그렇게 만든 블리자드에 대한 짜증이 컷 다. 진성 언데드 유저들은 진심 여왕님 여왕님 하면서 현실 여왕 마냥 좋아했던 캐릭 인데 그걸 아주 x쌍년으로 만들어 버리니 미치는 거임 그러다 보니 게임속 호드유저의 소속감도 사라지고 해야 할 이유도 사라짐 게임 자체 재미도 중요하지만 내가 와우에 빠졌던 건 그런 부분들 이었기 때문에 그게 작살 나 버리니 완전히 접게 됨
한결같이 실바나스는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했습니다. 그래서 길니아스를 침공하였고, 발키리를 사로 잡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절대로 선한 캐릭이 아니였죠. 좌바나스 우바나스 스토리도 이게 소설때문에 게임만 해선 개연성이 곱창난거지 소설까지 보면 설명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블리자드도 이 설명방식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제 인게임으로 모든 걸 알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인게임내 오브젝트 책으로 다량의 텍스트가 있으니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실바나스는 한번도 타락한 적이 없습니다. 아서스를 치기 위해서 독화살을 준비하고 휘하의 밴시들을 동원해서 반 납치성 유도작전도 했고, 심지어 리치왕의 지배에서 풀린 이후 포세이큰 언데드를 결집하는 과정에서 불타는 군단의 수하인 나스레짐 바리마트라스와도 손잡는걸 보면 자기 목적, 특히 자유의지를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했습니다. 리분 엔딩 시점에 간수를 만났고, 간수가 자유의지를 쟁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인게임에 다 있습니다. 게임은 제대로 해보고 비판을 해야하는 겁니다. 스토리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걸 전달하는 방식과, 작가가 캐릭터에 너무 이입해서 전개를 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실바나스 파트만 나오면 심술쟁이 얼굴되가지고 꿍얼거리는 마재님 볼때마다 개웃기네 ㅋㅋ
나는 납득못해! 인정못해! 으르르르! 하면서 공격적인 옛날의 야수 마재님으로 돌아감 ㅋㅋ
스타2 스토리, 디아블로 스토리를 설명해주시던 영상기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브루드워 CD 사서 트레일러 처음 봤을때 배틀 떠나면서 허무하게 하늘 보는 마린이랑
양쪽에서 몰려드는 저글링들 보고 돋았던 소름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이야... 블리자드 세계관 하나로 모여서 게임만들면 재밌겠는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스투2 군심 양심이랑 공유 혼자가 진짜 제목부터 연출까지 잘 지은 거 같음 ㅋㅋ 격아 반응은 모두가 똑같다 ㅋㅋ 끼는 있었지만 이후는 블리자드의 메리수 캐릭터 뇌절 무리수가 심각하게 다가올 때...
마재 아니지 마이콜님을 처음 본 그날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자유의 날개 공략을 영상으로 올리신 덕에 제가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실력이슈) 하지만 그 때 재미있어서 기억에 에이 길다 그냥 공략영상보러 가야징
캬~ 진짜 영상나오면 애들 겁나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물론 님폰없 사태 이후로 소리지르는게 확 줄었어 ㅋㅋㅋㅋㅋ
와우한 사람입장에서 하스스톤 시네마틱들도 보면 개그스럽게 잘풀었다고 생각함 노래도 좋고
1:05:11 이 말이 더더욱 신빙성이 있는게 , 캐리건은 이미 자날 시점에서 저 중추석에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다는거임 .
눈에 중추석이 보였다 ? 앞뒤 안보고 거기다 온 갖 병력 투입 + 중포격 병기들의 포격 등의 할 수 있는 짓 , 동원할 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깨부사려 들었을거임 .
3:23:30 호드 이즈 낫띵띵 낫띵띵
0:06 내기한번 잘못했다가 질리도록 했죠 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제라툴 형님의 간지를 잊을 수 없다
와우 진짜 인생 게임이었고 매 확팩 마다 복귀하고 조금씩이라도 플레이 했지만 어둠땅 초반 까지 하고 완전히 접음 가장 큰 이유는 진성 호드 유저로 호드 진영이 너무 개막장으로 망가졌기 때문임
군단 때부터 얼라이언스는 연출도 멋있고 후계자 멋지게 뽑아냈는데 상대적으로 호드는 스토리도 이상하고 연출도 x같고 좋아하던 지도자는 다죽거나 타락해 버리고 매력 적인 후계자도 안보이고 힘 빠진 스랄만 남아 있는데 이건 호드 자체가 그냥 시체가 된것 같음
그리고 실바나스 타락이 진짜 짜증 났던 건 타락한 실바나스 그 자체에 대한 짜증이 아니라 실바나스를 그렇게 만든 블리자드에 대한 짜증이 컷 다.
진성 언데드 유저들은 진심 여왕님 여왕님 하면서 현실 여왕 마냥 좋아했던 캐릭 인데 그걸 아주 x쌍년으로 만들어 버리니 미치는 거임 그러다 보니 게임속 호드유저의 소속감도 사라지고 해야 할 이유도 사라짐 게임 자체 재미도 중요하지만 내가 와우에 빠졌던 건 그런 부분들 이었기 때문에 그게 작살 나 버리니 완전히 접게 됨
실바는 타락한것도 아니고 캐릭터 붕괴도 아니고 끝까지 일관된 캐릭터인데 너무 겜안분이네. 워3 태생부터 자기 신념을 위해서는 뒷통수도 밥먹듯이 치는 캐릭터였는데 왜 사람들이 자꾸 실바나스 캐릭터를 망쳤다 하는지 모르겠음
한결같이 실바나스는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했습니다. 그래서 길니아스를 침공하였고, 발키리를 사로 잡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절대로 선한 캐릭이 아니였죠.
좌바나스 우바나스 스토리도 이게 소설때문에 게임만 해선 개연성이 곱창난거지 소설까지 보면 설명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블리자드도 이 설명방식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제 인게임으로 모든 걸 알수 있게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인게임내 오브젝트 책으로 다량의 텍스트가 있으니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실바나스는 한번도 타락한 적이 없습니다. 아서스를 치기 위해서 독화살을 준비하고 휘하의 밴시들을 동원해서 반 납치성 유도작전도 했고, 심지어 리치왕의 지배에서 풀린 이후 포세이큰 언데드를 결집하는 과정에서 불타는 군단의 수하인 나스레짐 바리마트라스와도 손잡는걸 보면 자기 목적, 특히 자유의지를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했습니다. 리분 엔딩 시점에 간수를 만났고, 간수가 자유의지를 쟁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인게임에 다 있습니다. 게임은 제대로 해보고 비판을 해야하는 겁니다. 스토리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걸 전달하는 방식과, 작가가 캐릭터에 너무 이입해서 전개를 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스타는 좀 생략이많네요 ㅜㅜ 아쉽
진짜 지금 스타 부분 보다가 스2 설치 할뻔......중간에 취소함 ㅋㅋㅋㅋ 이제 유저도 없을껀데.....
응근많아요
캐리건이 코랄행성 침공할때 외곽에 주둔지 설치해달라고 하죠 국민들을 대피시켜야되니 좀 그렇게 해달라고 그걸보고 캐리건이 발레리안보고 맹스크랑 다르다고 인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