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타 하고 왔습니다. 타감은 티타늄 재질느낌(딱딱하고 경질의)감을 많이 부드럽게 만들어진, 예전 Sim드라이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본페이스의 완성도도 잘 구현한거 같습니다. 스텔스로 넘어와서 악성훅 때문에 너무 고생했는데 Qi10 정말 잘 만든 드라이버란 느낌이 확 오더군요. 약간 미스샷이 나도 비거리가 잘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쓰는 드라이버보다 볼스피드도 평균 5마일 더 나오더군요. 의외로 벤투스 tr blue non velocore 50g 스탁 샤프트 제게 잘 맞더군요. 스윙스피드 105 마일정도 나오고요. 전 구매 할려고 preorder 했습니다^^. 아 ls도 시타했는데 Qi10보다 느낌이 덜 부드럽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뒤틀림이 공이 맞고 난 다음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미 공이 페이스면을 치고나서 뒤틀리는데 방향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테일러 메이드 광고를 봐도 맞는 순간에 거의 헤드가 돌아가지 않고. 히팅후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던데요.손목이나 팔꿈치에 무리가 덜 갈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균 220 치댔는데 가자마자 몸 조금 풀고 때렸는데 237. 핑 에이 아이 순으로 시타 했는데 더 시타 해보고 싶지도 않고 결국 마음이 안 바뀌더라구요. 갈 때는 관용성 좋다는 핑 사자 그랬는데 거리 좀 줄이고 안전하게 치자 그랬는데 내 마음 속 거리 욕심은 안 사그러 들었더라구요. 만족 합니다만 타구음은 실내에서 들었던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이 팅팅 거립디다. 거리는 필드 나가서 더 나는 것 같아요 일행이 입에 주먹 넣을 정도로. 아 물론 실내에서는 보지 못하는 꼴도 보지요. 10.5돈데 공중으로 뛰어 올라 까마득히 날라가는 볼의 뒷 모습을 보면은 팅팅소리 같은 것은 니 마음대로 나라가 되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검빨의 스텔스가 우위라고 봅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요.솔직히 누가 광고믿고 살까요 디자인보고 사는거죠. 스텔스가 진짜 디자인하나는 잘뽑은것같습니다. 이번신형도 나쁘진않은데 스텔스만큼 확 끌리는건 없는것같습니다. 다음 신형에서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탄도는 로프트각의 차이이고, 페이드와 드로우는 스윙폼의 차이이다. 테일러메이드는 매년 신제품을 내놓는다. 차라리 스텔스3라고 했다면 얼마전에 스텔스2를 구입한 골퍼들에게 위로라도 되건만...나는 드라이버부터 모든 클럽이 핑이지만, 나의 최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4라서 골프백안에 핑과 m4 드라이버를 같이 넣고 다닌다. m4드라이버는 정말 잘 만든 드라이버다. 그리고 이번에 핑은 G430에서 모델이름을 바꾸지 않고 다행히 G430 10K라는 모델을 내놓아서 다행히 나의 골프채들은 구형이 되지 않았다.
늘 새로운 기술.. 비거리 향상.. 그러나 막상 쳐보면 옛날 채랑 큰 차이 없음. 달라진건 이름과 디자인 정도.
왜 갑자기 파란색으로 들어간건지.... 검/빨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실망(?)입니다 ㅋㅋ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츠천박습니다
가격도올라가죠^^
맞아요. 그냥 헤드 모양에 따라서 안정감이 개개인마다 차이나서 그에 따른 스윙이 좋아지냐 불안하냐 차이인듯
ㅋㅋ 님말듣고 저지르려는거 참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ㅋㅋ
어제 시타 하고 왔습니다. 타감은 티타늄 재질느낌(딱딱하고 경질의)감을 많이 부드럽게 만들어진, 예전 Sim드라이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본페이스의 완성도도 잘 구현한거 같습니다. 스텔스로 넘어와서 악성훅 때문에 너무 고생했는데 Qi10 정말 잘 만든 드라이버란 느낌이 확 오더군요. 약간 미스샷이 나도 비거리가 잘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쓰는 드라이버보다 볼스피드도 평균 5마일 더 나오더군요. 의외로 벤투스 tr blue non velocore 50g 스탁 샤프트 제게 잘 맞더군요. 스윙스피드 105 마일정도 나오고요. 전 구매 할려고 preorder 했습니다^^.
아 ls도 시타했는데 Qi10보다 느낌이 덜 부드럽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전청조인줄
@@suk-e6z 전청조가 왜 나와요? ㅊㄴ
Sim 같다 이거 맞아요. 심 쓰다가 이번에 시타하고 구매했는데 스탁샤프트는 손맛이 심이랑 같아요
자세한 explanation 고마워요
@@전효상-g7g 이번에 손맛을 스테디 셀러였던 m2와 sim느낌으로 돌아온거 같아요.
헤드가 크면 좋은건가요? 여성용 max는 헤드가 너무커서 부담되는데
역시 테일러메이드는 최고네요....
신형도 한번 쳐보고 싶네요ㅜㅜ
뒤틀림이 공이 맞고 난 다음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미 공이 페이스면을 치고나서 뒤틀리는데 방향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테일러 메이드 광고를 봐도 맞는 순간에 거의 헤드가 돌아가지 않고. 히팅후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던데요.손목이나 팔꿈치에 무리가 덜 갈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라이버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텔메 드라이버만 쓰고 있는데.... 셋업 안정감이 더 향상되었다니 기대되네요.
제일빠른 리뷰!
스텔스 치다가 헤드 깨져서 심2중고로 바꿨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욬ㅋ 골프채는 이미 기술의 완성은 5년전에 끝난듯
어제 시타채로 때려봤습니다만 진짜 빅헤드입니다 ㅋ 확실이 이제 기술들이 정점에 와서 그런지 새로운걸 느끼지는 못했습니다ㅎ
평균 220 치댔는데 가자마자 몸 조금 풀고 때렸는데 237. 핑 에이 아이 순으로 시타 했는데 더 시타 해보고 싶지도 않고 결국 마음이 안 바뀌더라구요.
갈 때는 관용성 좋다는 핑 사자 그랬는데 거리 좀 줄이고 안전하게 치자 그랬는데 내 마음 속 거리 욕심은 안 사그러 들었더라구요.
만족 합니다만 타구음은 실내에서 들었던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이 팅팅 거립디다. 거리는 필드 나가서 더 나는 것 같아요 일행이 입에 주먹 넣을 정도로.
아 물론 실내에서는 보지 못하는 꼴도 보지요. 10.5돈데 공중으로 뛰어 올라 까마득히 날라가는 볼의 뒷 모습을 보면은 팅팅소리 같은 것은 니 마음대로 나라가 되지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검빨의 스텔스가 우위라고 봅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요.솔직히 누가 광고믿고 살까요 디자인보고 사는거죠. 스텔스가 진짜 디자인하나는 잘뽑은것같습니다.
이번신형도 나쁘진않은데 스텔스만큼 확 끌리는건 없는것같습니다.
다음 신형에서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집중하게 만드는 리뷰~
막 사고 싶어지게 만드시네요 ㅠㅠ 바꾸고 싶당~
프로님들은 주로 ls선택을 많이 하겠죠?
이번주 투어시합에서 맥길로이는 일반, 모리카와랑 넬리코다는 맥스 쓰더군요
팀테일러메이드 미국팀 남자 프로들은 LS 보다 qi10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전 스텔스에비해 못생겨져서 아쉽네요.. 맥스 모델은 핑 g430 처럼 빅헤드라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
과대..과장 광고..그렇게 관용성이 좋다는데..DP투어 에서 맥길로이는
그 드라이버로 미친듯이 훅을 쳐서..지난주는 우승바로
앞에서 자빠지고..이번주도 아슬아슬..맥길로이가 못쳐서 그렇다고 말하거나 프로지급용은 다르다고
눙 치진 않겠지?
넵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선전을 보아도 히팅후 뒤틀림을 보여주는데. 이미 공은 날라가는데 후에 뒤틀림에 좋아졌다고 방향성이 좋아졌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스텔스1처럼 박리현상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스텔스1 박리현상이머에요??
@@user-ie2pk3ii99 크라운 날라갑니다
@@user-ie2pk3ii99 빨간페이스 내부에 코팅층이 떠버리는 현상입니다. 보증기간안에는 헤드교체 대상에 속하고 저도 동일 현상으로 해드교체받아 쓰고있습니다
페이스 면 탈락되는 불량 같네요
@@user-ie2pk3ii99 페이스 잘 떨어지잖아요
Ls 일반 max 모델별로 비거리 차이가 있나요?
제가 ltdx ls랑 일반 두개있는데
차이 없어요.
볼 스피드 자체로만 놓고본다면 LS가 가장 빠릅니다^^
다른 스윙 스피드가 빠른 리뷰어보면 맥스가 비거리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방금 골프존마켓에서 시타하고 깜짝놀랐네요...진짜 물건 이네요
Qi10이요?? 아님 Qi10 max 가요?? 둘이 궁금하네요
저도 느낌이 넘 좋더라고요.
Ls는요?
매년 나오는 드라이버 방향성과 거리가 더나간다고한다 나같은골린이들은 무슨채를 써도 별차이없다 이게팩트
qi10 여성은 어떤헤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Qi10 Max 여성용 드라이버가 출시할거에요^^
텔메가 디자인하나는잘뽑네
딱히 먼가 나아진 느낌이없음
그냥 스텔스가너무 센세이션했어서
탄도는 로프트각의 차이이고, 페이드와 드로우는 스윙폼의 차이이다. 테일러메이드는 매년 신제품을 내놓는다. 차라리 스텔스3라고 했다면 얼마전에 스텔스2를 구입한 골퍼들에게 위로라도 되건만...나는 드라이버부터 모든 클럽이 핑이지만, 나의 최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4라서 골프백안에 핑과 m4 드라이버를 같이 넣고 다닌다. m4드라이버는 정말 잘 만든 드라이버다. 그리고 이번에 핑은 G430에서 모델이름을 바꾸지 않고 다행히 G430 10K라는 모델을 내놓아서 다행히 나의 골프채들은 구형이 되지 않았다.
크라운분리에디션
정프로님 오늘 qi10행사 롱기스트 대회 때 그립 이야기 나누었던 구독자입니다. 그 복장 그대로 가셨군요 ㅎㅎ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핑 g430 10k 모멘트 10k 나오자마자
똑같이 테일러에도 10k 광고로.. ㅋㅋ
참 진짜 드라이버가 좋아져서 좋아해야하는건지
소비자들을 그냥 농락해버리는건지 ㅋㅋ
일년에한번씩 신제품을 내놓노..
테일러메이드 카본별루다
텔메 드라이버는 갈수록 괴물같이 못생겨짐
최고 못 생긴건 M5
텔메 드라이버 디자인이 이뻐진거 같음.디자인 보고 바꾸고 싶다 생각되심 바꾸시면 됨.공의 구질은 골퍼의 실력 아니겠습니까?? PRGR RS, 스릭슨 mk2 쓰는 골퍼로써 타감의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꼭 시타해보시고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