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주인공인 야스케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논란 거리가 되는 주인공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 배경의 흑인 캐릭터라는 이질감은 차치하고라도 암살을 주제로 한 게임에서 암살을 할 수 없는 주인공이라니......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초기 어쌔신 크리드와 미라지 제외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방향이 달라지는 게임성을 채택하고 있었어요. 이번 작품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를 야스케와 나오에로 이원화시켰습니다. 이원화 전략이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무라이 - 시노비간 역할 분담이 명확한만큼 그나마 사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엑스박스 스토어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예약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네요. 디럭스 에디션의 가격이 105,900원입니다. 평소 유비 소프트 답지 않게 얼티밋 에디션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유비 통수가 있으니 마냥 안심할 수 없겠으나 일단 얼티밋 에디션 장난질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PC 플랫폼은 초기 구입 비용이 많이 발생되지만 구축만 해놓으면 가장 위력적인 게이밍 하드웨어가 됩니다. 게다가 메인보드의 소켓과 슬롯 등 하드웨어 규격이 일치할 경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업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은 콘솔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죠. 특히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은 가히 독보적입니다. 비록 공식 지원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강력한 프로세스 성능 기반의 에뮬레이팅 기능은 그 어떤 디바이스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굳이 호환성 관련 콘솔과 비교하자면 콘솔은 세대마다 고유한 하드웨어 구성차이가 있기에 동일한 회사의 SOC를 사용하더라도 호환성관련 문제가 발생합니다. 호환성을 가장 신경쓴다는 엑스박스조차 현세대에서 초기 엑스박스 게임 및 엑스박스 360의 모든 게임을 구동시킬 수 없습니다. 반면 PC는 20년전 게임은 물론 심지어 80~90년대 DOS게임도 구동가능합니다. 더욱이 리마스터에 비용이 발생하는 일부 콘솔 게임과 달리 PC는 유저 패치(모드)에 의해 추가 비용없이 콘솔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현재 최대 ESD인 스팀이 PC게임의 판매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게임 구입시 PC 운영체제의 모든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스팀의 무한한 장점이죠. PC와 콘솔포함 특정 ESD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모바일 앱을 비롯 PC조차 결제가 제한되고 있어요. 그러나 스팀은 이런 제약이 비교적 덜하다는 점에서 어떤 플랫폼보다 게이머의 유입이 용이하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습니다. 최근 게이밍 UMPC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콘솔 하드웨어가 강세였던 일본에서조차 이례적으로 UMPC 보급율이 높아지는 추세라 합니다. 주거 공간이 협소한 일본의 특성상 데스크탑 형태의 PC나 거치형 콘솔보다는 스위치와 같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기기 및 UMPC가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는 훨씬 적합한 게이밍 디바이스가 아닐까 하네요. 이유야 어쨌든 이렇게 나날이 상승하는 UMPC의 보급율 덕분에 스팀의 게임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요. 앞서 사례를 따져봤을때 콘솔 라이브러리를 채우는 것에 비해 스팀으로 게임을 구입하는 편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러모로 편리하긴 하겠군요. 전 몇 십년째 골수 엑스박스 게이머지만 이런 PC만의 장점때문에 가끔 PC를 구입하고 싶어질때가 있네요.
유비는 아무리 재미있게 나와도 전 70%할인때 완전판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pc는 최근래 정말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정말 누구한테도 추천을 못하겠네요. 요즘 상황을 보면 게임은 콘솔로 플레이하고 영상편집이나 포토샵 또는 다른 작업을 해야할때 pc를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주인공인 야스케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논란 거리가 되는 주인공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 배경의 흑인 캐릭터라는 이질감은 차치하고라도 암살을 주제로 한 게임에서 암살을 할 수 없는 주인공이라니......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초기 어쌔신 크리드와 미라지 제외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방향이 달라지는 게임성을 채택하고 있었어요. 이번 작품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를 야스케와 나오에로 이원화시켰습니다. 이원화 전략이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무라이 - 시노비간 역할 분담이 명확한만큼 그나마 사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엑스박스 스토어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의 예약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네요. 디럭스 에디션의 가격이 105,900원입니다. 평소 유비 소프트 답지 않게 얼티밋 에디션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유비 통수가 있으니 마냥 안심할 수 없겠으나 일단 얼티밋 에디션 장난질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PC 플랫폼은 초기 구입 비용이 많이 발생되지만 구축만 해놓으면 가장 위력적인 게이밍 하드웨어가 됩니다. 게다가 메인보드의 소켓과 슬롯 등 하드웨어 규격이 일치할 경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업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은 콘솔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죠.
특히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은 가히 독보적입니다. 비록 공식 지원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강력한 프로세스 성능 기반의 에뮬레이팅 기능은 그 어떤 디바이스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굳이 호환성 관련 콘솔과 비교하자면 콘솔은 세대마다 고유한 하드웨어 구성차이가 있기에 동일한 회사의 SOC를 사용하더라도 호환성관련 문제가 발생합니다. 호환성을 가장 신경쓴다는 엑스박스조차 현세대에서 초기 엑스박스 게임 및 엑스박스 360의 모든 게임을 구동시킬 수 없습니다. 반면 PC는 20년전 게임은 물론 심지어 80~90년대 DOS게임도 구동가능합니다. 더욱이 리마스터에 비용이 발생하는 일부 콘솔 게임과 달리 PC는 유저 패치(모드)에 의해 추가 비용없이 콘솔보다 더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현재 최대 ESD인 스팀이 PC게임의 판매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게임 구입시 PC 운영체제의 모든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스팀의 무한한 장점이죠.
PC와 콘솔포함 특정 ESD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모바일 앱을 비롯 PC조차 결제가 제한되고 있어요. 그러나 스팀은 이런 제약이 비교적 덜하다는 점에서 어떤 플랫폼보다 게이머의 유입이 용이하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습니다.
최근 게이밍 UMPC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콘솔 하드웨어가 강세였던 일본에서조차 이례적으로 UMPC 보급율이 높아지는 추세라 합니다. 주거 공간이 협소한 일본의 특성상 데스크탑 형태의 PC나 거치형 콘솔보다는 스위치와 같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기기 및 UMPC가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는 훨씬 적합한 게이밍 디바이스가 아닐까 하네요. 이유야 어쨌든 이렇게 나날이 상승하는 UMPC의 보급율 덕분에 스팀의 게임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요. 앞서 사례를 따져봤을때 콘솔 라이브러리를 채우는 것에 비해 스팀으로 게임을 구입하는 편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러모로 편리하긴 하겠군요.
전 몇 십년째 골수 엑스박스 게이머지만 이런 PC만의 장점때문에 가끔 PC를 구입하고 싶어질때가 있네요.
유비는 아무리 재미있게 나와도 전 70%할인때 완전판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pc는 최근래 정말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정말 누구한테도 추천을 못하겠네요.
요즘 상황을 보면 게임은 콘솔로 플레이하고 영상편집이나 포토샵 또는 다른 작업을 해야할때 pc를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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