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 키운것만 해도 대단한데 뭐 이렇게 불만이 많아. 동룡이는 형제 많아서 외롭지 않았을테고 엄마사랑이 부족했을지라도 아빠사랑 많이 받았을테고. 엄마 사랑 듬뿍받고 오냐오냐하고 키운 응석받이로 큰 애들보다 자립십도 강하고 행복해보이는데. 동룡이가 엄마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도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다. 열심히 산 사람에게 옳고 그르다 따지는 니들이 더 우습다
슈퍼외향인 엄마 둔 딸로서 저맘 백번 이해감 외향인은 집에서 못나가면 그냥 햇빛 못받고 물 못먹은 식물처럼 하루하루 죽어감 우리엄만 아플때도 무조건 나가서 산책하고 말섞고 그랬음 동룡이 엄마처럼 매년 보험왕 하고 골목에 정수리도 안비치던 사람이 집에 쳐박혀서 손주만 본다? ㄹㅇ우울증으로 자살할 수도 있음
욕하는 사람들 이해안되네;; 동룡이가 외로워 했던 거랑 별개로 저 시대에 저 엄마도 커리어 안놓고 같이 일했으니까 그나마 저 동네서 정봉이네 다음으로 풍족하게 산 거임;;; 막말로 저 엄마가 돈 벌어서 남 줬냐?? 친정식구 퍼줬음?? 다 동룡이 5형제가 썼지..;;; 남편들이 돈 벌땐 돈 버는 것도 육아라고 쉬게 냅두라던 악악대면서 여자가 돈 버니까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안된다 하네 모순이 요지경 😂😂😂😂
우리 부모님이 자신이라는 주체없이 오로지 날 위해서 많은 시간을 헌신하신지 잘 알고 있지만, 결혼과 가정에서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그걸 희생으로만 생각한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결혼하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참된 가치를 찾지 못하고 희생으로 받아들이려는 사람하이 무슨 행복한 가족을 만들 수 있겠냐. 혼자 살면 희생이고 뭐고 아무 걱정할 필요도 없는데 왜 결혼하고 가정꾸려놓고 자꾸 희생희생 불쌍한 척 하는데?
@@maacoustic 글쎄요;;; 가정을 위해 열심히 희생하는 사람이 참된 가치를 알까요?? 희생하는 사람의 맘을 당연히 자신이 누려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된 가치를 알까요?? 님이 하는 소리도 결국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한테 더 좋은 걸 내놓지 못하냐고 징징 대는 꼴..;;; 결혼과 가정에서의 행복은 감사와 존경에서 나와요;;; 그건 누군가의 희생을 받은 사람이 당연히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지, 희생하는 사람이 감사까지 가져야 하나요??;;;
뭔가 좀 시대가 변한느낌인게... 이 드라마 나온게 한 8년정도 된걸로 아는데 저 말도 그닥 와닿지가 않음ㅋㅋ 그저 감성팔이로밖에 안보임. 저기에 공감한다는 사람들 보면 직장 같은곳 안다니나 싶음. 직장에서 이름 쥐나게 불리고 가정안에서 누구엄마로 불리는게 서글프면 누구 아빠라고 불리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ㅋㅋ 가정이라는것도 하나의 체계안으로 들어가는건데 그 안에서 역할군으로 이름불리는게 뭐 그리 서글프다고 저리 궁상을떨고있음. 그리고 막상 저런말하는 아지매들 집안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서 그냥 꼴값떠는구나생각밖에 안든다 ㅋㅋ
근데 누구 엄마가 더 많이 불리지 않나요?? 애들도 다 엄마 찾지, 아빠는 잘 안찾던데..;;; 직업이 학생 관련 일 하는데 부모의 교육 중요성 백날 강조해도 막상 아이들 상담 전화통화 다 어머님들이랑 하지 아버님들 거의 없어요 ㅋㅋㅋ 교사가 남자여도 같구요 ㅋㅋㅋㅋ 누구 아빠가 그렇게 제2의 이름마냥 불리는 이름이 아닌 거 모르시는 거 보니 그냥 님 아버님이 가정적이라 가정의 소중함을 아는 걸로..😂😂😂
몇 년간 보험왕을 하신분이
손주 보며 집에만 계시면
우을증 올 만도
그쵸 ㅋㅋㅋ 보험왕 할 정도면 일 진짜 열심히 하셨을텐데
슈퍼 외향성일 게 분명하네.
5형제 키우고 보험왕이라 부장님 소리 들을정도면.. 진짜 대단한사람.. 몸이 하나인게 신기하네요. 그래서 골목에 보일틈이 적었나 봅니다.
보험왕할정도면 사람만나서 에너지를 발산하는분일텐데 집에서 손주만 보면 병나요~ 제가그래요 ㅠㅠ
처재한테 와이프를 이름으로 부르는 학주 멋짐!!
처제❤
느그언니 괜찮아지면 연락 도라 내 헤내끼 데리러 갈테니까~ 이야... 우정 작가님 마산 분이라 마산 토박이 사투리 그대로 묻어나는 대사ㅎ
한 없이 엄해보이는 선생님이지만 그 누구보다 본인 배우자와 본인 자식들에겐 진심인 캐릭터
이래서 신원호 감독 드라마들이 좋다 인물 하나하나가 다 주인공이돼.. 디테일이 살아있음 응팔도 다시보러가야겠더
아이가 어떻게 이리 순합니까 아고 예뻐라
속이 깊은 남편 입니다 ❤🎉
아기가 편한갑다ㅋ
얼굴만지는거보니
악 귀여워ㅜㅜㅜㅜ!!
악 고사리손으로 챱챱
아 아기가 얼굴만지면 편해서 그런거에요?ㅋㅋ
@@amu6267
저희 애는 호감 가는 사람 얼굴 만지는 걸 넘어서 뺨을 챱챱 때리기까지 해요😅
아직 문지르듯이 쓰다듬는 걸 못하는 아기라 열심히 제지하고 있어요ㅜㅜ
수염 까끌까끌한 촉감이 신기해서 만지는거같은데 ㅋㅋㅋ
해네끼 데리러가께=
부리나케 데리러가께
이건 처음 듣네요. 제주 사투리 말고 왠만한건 다 알아듣는데 생소한 사투리네요 ㅎ
@slowlife8808
해네끼? 패네끼?
둘다 씀
60년 부산 토박이인데
경상도 단어는 왠만하면 다 아는데 해네끼는 처음 들어 봅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호호-j4v 전 70년대생 부산에서 태어났는데 47년생 50년생 부모님 두분은 각각 진주, 사천 서부경남 출신입니다 해네끼라고 하지 않고 배네키 갔다올게 라는 말은 몇번 들어봤어요 빨리, 후딱이라는 의미로 알아는 듣고 전 실제로 써본적은 없어요
형부 학교랑 밥 걱정해주는 동생도 스윗..
5형제 키운것만 해도 대단한데 뭐 이렇게 불만이 많아. 동룡이는 형제 많아서 외롭지 않았을테고 엄마사랑이 부족했을지라도 아빠사랑 많이 받았을테고. 엄마 사랑 듬뿍받고 오냐오냐하고 키운 응석받이로 큰 애들보다 자립십도 강하고 행복해보이는데.
동룡이가 엄마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도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다. 열심히 산 사람에게 옳고 그르다 따지는 니들이 더 우습다
아빠는 보기 싫어도 학교에서 보고
집에 가셔도 거의 365 맨날 보니까 심지어 담임 으으...가출하고 싶네
다 맞는말이신데 여자만 인생있나요?남자도 인생 있어요
남녀 구분지어서 그러기보단 부모님도 인생을 즐길이유와 여유가 있어야 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김은혜-e5qㄹㅇㄹㅇ 생각만 해도 끔찍 ㄷㄷ
@@됑-e4b여자 인생도 있다는 말이 남자 인생은 없다는 소리가 아니잖음 왜 1을 말하면 2는 없어진다는 듯 말하는 거임
@@주인공재등장일부 여성 커뮤하시는 분들이 어딜가나 여자의 고충만 강조하고 남자의 고충은 당연하게 생각해서그럼
첫째 아들결혼해서 애 낳았구나
동룡이가 엄마가 일해서 돈벌어온거로 그래도 저시대에 잘 누렸지…동룡인 밥같이먹고싶었겠지만,물질적풍요가있었으니…덕선이보믄 덕선이먹으라던 닭다리도 뺏기고…너덜너덜한 운동화신고다니고..생일도 합쳐서해도 누구보다 착하고 배려심있었음.동룡이는 막둥이라서 그래도 막 덕선이처럼 서럽진않았을듯
진짜 시대적표현을 잘한게 꼭 삼남매중 둘째가 제일 서러움
첫째는 첫째라서 다해주고 막둥이는 막둥이라서 챙겨주고
둘째만 항상 못받고 미운오리새끼취급 받음 ㅜㅜ
저도 삼남매 막둥인데 둘째누나가 욕심도 많고 이기적임 어릴때부터😅 자기껄 잘 챙김(남의것도)
@@codingfarmer자기걸 잘 챙기는게 왜 이기적인거요?
@@user-cm9xv9sh9k 글을 못 읽어요?
@@user-cm9xv9sh9k 글을 못 배우셨나요?
슈퍼외향인 엄마 둔 딸로서 저맘 백번 이해감 외향인은 집에서 못나가면 그냥 햇빛 못받고 물 못먹은 식물처럼 하루하루 죽어감 우리엄만 아플때도 무조건 나가서 산책하고 말섞고 그랬음 동룡이 엄마처럼 매년 보험왕 하고 골목에 정수리도 안비치던 사람이 집에 쳐박혀서 손주만 본다? ㄹㅇ우울증으로 자살할 수도 있음
애기 넘귀 ㅠㅠㅠㅠ 넘순하고 ❤❤❤❤
여기 댓글들 보고 그동안 동룡이가 외동이 아닌 막둥이란걸 알게됨
광산슈퍼 ㅋㅋㅋ 지금은 없어진 광산부페.. 그치만 아직도 있는 광산사거리..
긍게요 ㅋㅋ
외향성향이 젊은시절은 유리한데...나이들수록 힘들더라. 우리 친정어무니 슈퍼외향인데 나이들고 치매오시니 집에서 있는걸 못견디심. 무조건 나가서 사람들이랑 사회생활하셔야하는데 매일 어디로 모시고나가나? 고민이다.
진정한 싸나이십니다 ㅋㅋ
오잉 동룡이 엄마 나온적 있었구나 몰랏심
응팔 안보셨으면 모를만 함 많이 나오시진 않으니까 ㅋㅋ
음 동룡이 오도바이 타다 갈렸을때 경찰서에서도 나왔었어요
동룡이 가출했다가 집 들어갔을 때도 나왔죠
동룡이 가출후에도 나옴. 밥먹을때 같이있어줌
동생 : 형부 쫌 데리고가 !!
부럽다 이세상에 저런 남편 어디에 있을까..
저기 모두들요ᆢ옆에 있는분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라 이쁜이름을 가진 한 여자 였습니다. 늦게 느껴서 미안했어서요. 알아두심 좋을거 같아요.
아빠도 멋진이름 가지던사람입니다
@@드르륵-p7r남자는 그런거 신경 안씀
@@CTD-y8j ㅇㅇ 맞음 그냥 미러링 해본거임
@@드르륵-p7r에휴
@@CTD-y8j 그런거 신경 안쓰는거 같아도 다 마음 여린 사람들임 엄마 아빠 차별하지말고 똑같이 잘 해드려야지
스윗한 학주쌤
ㅠㅠ쏘스윗..
광산슈퍼 ㅎㅎㅎㅎ 중학교 때 쫄면 먹으러 자주 갔는데 맛있었지,,,
욕하는 사람들 이해안되네;; 동룡이가 외로워 했던 거랑 별개로 저 시대에 저 엄마도 커리어 안놓고 같이 일했으니까 그나마 저 동네서 정봉이네 다음으로 풍족하게 산 거임;;; 막말로 저 엄마가 돈 벌어서 남 줬냐?? 친정식구 퍼줬음?? 다 동룡이 5형제가 썼지..;;;
남편들이 돈 벌땐 돈 버는 것도 육아라고 쉬게 냅두라던 악악대면서 여자가 돈 버니까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안된다 하네 모순이 요지경 😂😂😂😂
왜 이해가안됨? 보험왕으로 살면서 이름불리다가 누구엄마로 불리기싫다고 가출하면 욕먹을만하지 저기 다른 3명이 가출했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동룡이 엄마는 저런소리하면 안되는거 아님?
@@고멍찌뭘 저런 소리 하면 안된다는 건데 뼈빠지게 동룡이 5형제 먹여살렸는데 이제 손주까지 봐달래잖아 ㅋㅋ 가출할만하지 ㅋㅋ
@@이재윤-i4u9t 그럼 손주보기싫다고하지.왜 이름타령함
@@고멍찌 5형제 엄마로 보험왕까지 하면서 살아왔는데 손자까지 봐달라는 건 이제 본인이 아닌 할머니로 살라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이제 그냥 본인이름으로만 살고 싶은 거임 할머니소리나 엄마소리는 손주들이나 아들들이 집에 가끔 들를때나 듣고 싶은거고 ........
@@이재윤-i4u9t 뭘본인이 아닌 할머니로만 살아 애잠시봐준다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팬밋업 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동룡이아부지 사랑꾼이였네~~
저런 남자 만나야함....😊
와 광산슈퍼 .. 그다음 부페 됐는데
그뒤 결혼식장 되었다가 지금은 아마 병원건물?
불이 크게 났었죠
사십대면 한참 나이다
젊은 나이다
자식이 넷인 이유.
손주들 봐주는거 아닙니다. 내몸골병들고..애봐준공은 없다잖아요
저 아기 진주동생 인가요?진주랑 똑같이 생겼어요❤
음.. 정황상 저 집 손주인거 같아요~ 동룡이 위에 형들중 결혼해서 낳은 딸..
오 동룡이 엄마 얼굴은 처음 봄
그래서 동룡이는 항상 엄마가 그리웠죠~~
와이프 사랑하는 배려 깊은 남편이네요❤
여기 남초에 좌표 찍힘..? 댓글 왜 이럼 ㅋㅋ
9:28 살짝 아니다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ktx도 없던 시절이라 대전이면 정말 먼 길 떠나는 거...
오늘부터 내 이상형 동룡이 아부지❤
학주 선생님 좋은 남편이네요
커피 ☕ ☕ ☕ ☕ ☕ ☕ ☕ ☕ ☕ 마시고 빵 🍞 🍞 😎 😎 😎 ✈ 😂 먹었네요
학주 1등 사랑꾼에 1등 상남자네
광산슈퍼 추억의 광산슈퍼
작가가 쌍문동 출신인 듯 !
광산슈퍼 헐...허구헌날 가던 곳인데..여기 대사에 있었어..쌍문동 출신이어요.노을이랑 동갑
와
광산슈퍼 ㅎㅎ
좋은 남편뒀네.
말은 하고 나가야지 손주들 잘때 나가면 그사이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라고
근데 대룡이는 ㄴㄱ.? 동룡이 외동아니었음.?
동룡이가 오형제 중 막내 아들이예요. 그중에 첫째가 대룡, 둘째 소룡, 셋째 금룡, 넷째 은룡 다섯째가 동룡이
@@leadiana77 처음 알았어요 ㄷㄷ
작중에 직접 나온 적있나요??
@@ncs6996 큰형인 대룡이만 18화에서 처음으로 나오고 나머지 형들은 언급만 되고 나오진않아요.
15:35
뭔가 이 집안은 도룡뇽이나 엄마나 여러모로 안쓰럽긴하다..ㅋㅋ5인방 엄마들 중 엄마 없는 택이네빼곤 엄마들끼리 서로 성님성님 거리면서 완전 찐친인데 여기 엄만 일을 좋아해서 자식 친구들 엄마랑은 막 엄청 친하진 않은게..ㅠ
누가보면 평생 동룡이 엄마로 산줄 알듯
그나마도 동룡이한테 엄마역할 잘한것도 아니고
실제론 거의 외부에서 보험영업하며 본인이름으로 불리며 살다가 은퇴하고 잠깐 저런것 뿐인데.
저러니 동룡이가 항상 외로워했지
해내키가 아니고 패~내키. 경상도 사투리로 빨리 당장 그런 뜻입니다.
집근처 광산슈퍼 생겼을때 매일 보러 놀러갔는데
동룡이가 외동이 아니었구나.. 😅😅
동룡이 형님 이름이 대룡이염ㅅ구나ㅋㅋ
광산슈퍼 -> 광산웨딩홀 -> 현재는 강북우리들병원임. 지명은 아직도 광산사거리임
캬
도롱뇽 외동인줄 알았는데
아들을 다섯이나 낳은 집인데 이유가 저거지
광산슈퍼가 나오네요
가까이 살았는데..
저 당시 슈퍼라는게 처음 생겼죠
수유동 성당 앞에 있었는데 ㅎㅎ
@@케시움마케힘
방가요
하교 길에 성당 지나야 했지요^^
나 저 분 코바늘 가디건 보고 진심 감탄했었잖아...... 콧수도 엄청 많고, 넥라인에 입체장미들 다 떠서 달기까지 만들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쁘당
저랑 같은 생각 하신분ㅎㅎㅎ 저도 영상 계속 돌려보며 어떻게 뜨나 째려봤어요
저러니 아들만 다섯을 낳아도 같이 사는 것임. 동룡이네 산아제한세대임. ㅋㅋ 근데 아들만 5명임..
엄마 번돈으로 부유 하게 살았으면 감사하고살아야지
최고남푠 이네
와 광산슈퍼 ㅎㅇㅅ
나 꼬맹이때 울엄마도 아빠랑 부부싸움 크게하고 야밤에 갑자기 집나가버리심
난 울고불고 동네가 떠나가라 울었지
아빤 괜찮다고 엄마 금방 올거라고
친척댁에 있다가 며칠 뒤 엄마왔고,
두분은 오히려 사이가 괜찮아지셨음
아빤 집안일까지 하면서 엄마의 고충도 느꼈던거 같음😂😅
남자가 저러면 돈만벌어다주고 외롭게했다고 이혼엔딩
ㅋㅋ저래놓고 도롱뇽은 안봐서 가출함
내로남불
저 엄마 이해 안갔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남편은 아내를 누구 엄마가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네요.
영상에서 젤 많이 나온 템 뚱뚱 매트
일 하던 사람은 어쩔수없다
쉬면 병 나
지금 광산슈퍼 없어졌어요.
바깥에서 안돌면 미치겠다는 가정주부도 병인 듯...
본인의 역할을, 존재를 왜 남들이 있는 바깥에서 의미를 더 크게 두지?
나는 가슴과 더욱 깊이 연결되고 가슴과 하나가 됩니다..(3번) 의도 세우기
가슴 차크라에 집중
호흡
나는 가슴에 있다..나는 가슴에 머무른다..
최소 15분이상, 30분
신과의 연결감을 회복합니다.
존나 무책임한거지 남녀를 떠나 성인이 저렇게 행동하나
아니 소리가 나만 작나?
진짜 결혼하고 아이 낳으니..이름으로 불릴 일이 없어요...
그래 남자들도 알아서 좀 해야지
갱년기 아닌가
광산슈퍼 ㅋㅋ 나중에 광산부페
나만 무책임해 보이나 ㅋㅋ
내이름 안흔한데..방송에 나오니 새삼..어색😅
제발 뭐라도 좀 먹고 이야기 했으면... 내가 입이 다 바싹 말라지네
나인가?
손주들 잘 때 아이들만 두고 집을 나가는구나😮
애기 할아버지도 집에 있잖아요
@@ncs6996글쎄요 대화의 맥락 상으로는 가출 당일에 할아버지가 집에 계신지는 알 수 없네요. 가출 후 할아버지가 대신 집에서 손주들 봐주셨다고는 나오지만요.
대화 맥락상 아무도 없다는 소리도 없죠?
할아버지가 '대신' 봐주셨단건 그 전엔 할머니인 동룡 엄마만 손주들을 봐주신거 아닐까요? 저도 우길 수만은 없긴 합니다ㅎㅎ @@dmys6297
동룡이가 엄마 닮았네ㅋㅋ
계란후라이에 김치만 싸줘도 행복했을시절인데 보온도시락 국 빈그릇은 너무하셨음
작전에 설거지형님 닮앗네
드뎌 동룡이 엄마 공개!!! 대룡이 형만 나옴 되는데
결국 못보고 끝남 ㅎㅎ
대룡이는 나왔는데요. 동룡이 식당 나오는 편에서
우리 부모님이 자신이라는 주체없이 오로지 날 위해서 많은 시간을 헌신하신지 잘 알고 있지만, 결혼과 가정에서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그걸 희생으로만 생각한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결혼하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참된 가치를 찾지 못하고 희생으로 받아들이려는 사람하이 무슨 행복한 가족을 만들 수 있겠냐. 혼자 살면 희생이고 뭐고 아무 걱정할 필요도 없는데 왜 결혼하고 가정꾸려놓고 자꾸 희생희생 불쌍한 척 하는데?
@@maacoustic 글쎄요;;; 가정을 위해 열심히 희생하는 사람이 참된 가치를 알까요?? 희생하는 사람의 맘을 당연히 자신이 누려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된 가치를 알까요?? 님이 하는 소리도 결국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한테 더 좋은 걸 내놓지 못하냐고 징징 대는 꼴..;;; 결혼과 가정에서의 행복은 감사와 존경에서 나와요;;; 그건 누군가의 희생을 받은 사람이 당연히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지, 희생하는 사람이 감사까지 가져야 하나요??;;;
직장다니시면 이름으로 불릴실거 아니에요 기업인이시면서.?
ㄹㅇㅋㅋ
극중에서 계속 회사다니다가 퇴직하고 나서 알바한다는 내용입니당@@드르륵-p7r
@@드르륵-p7r에휴
입에 뭐 물고 말하지 좀 마라.. 입 속 대충 정리하고 말해 김선영 성동일 진짜.. 다른 드라마 영화에서도 저런다고.. 저게 생활 연기라고 한다고 에휴
단팥빵 먹고 싶다 😂
모두 불만 투성이, 어떤 불임여성은 누구,누구엄마로 불려보고 싶을 텐데.
이건 왜넣은지 이해가 안된다 아직도.. 그럼 뭐 남편은 이름없나?
아내분은 돈도 벌고 살림도 하고 육아도 했으니꺼 남편은 돈만 벌잖아? ㅋㅋ
@@moonjunhui_0610몰래 몰래 불법과외도 하고 야자 감독도 해야되고..ㅋㅋㅋ
솔직히 다른 3명이 그런이야기 했으면 ㅇㅈ인데 동룡이엄마가 저 이야기 하는건 좀 웃김
저사람들 앞에서 저런이야기 하는건 눈치가 없는건가~싶음
에휴
@@sldoe129 ㅂㅅ 이해가 안되면 책을 읽든 공감성을 길러 설명하기도 귀찮음
뭔가 좀 시대가 변한느낌인게... 이 드라마 나온게 한 8년정도 된걸로 아는데 저 말도 그닥 와닿지가 않음ㅋㅋ 그저 감성팔이로밖에 안보임. 저기에 공감한다는 사람들 보면 직장 같은곳 안다니나 싶음. 직장에서 이름 쥐나게 불리고 가정안에서 누구엄마로 불리는게 서글프면 누구 아빠라고 불리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ㅋㅋ 가정이라는것도 하나의 체계안으로 들어가는건데 그 안에서 역할군으로 이름불리는게 뭐 그리 서글프다고 저리 궁상을떨고있음. 그리고 막상 저런말하는 아지매들 집안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서 그냥 꼴값떠는구나생각밖에 안든다 ㅋㅋ
시대가 변한게 아니고 그냥 니가 찌질한거임
근데 누구 엄마가 더 많이 불리지 않나요?? 애들도 다 엄마 찾지, 아빠는 잘 안찾던데..;;; 직업이 학생 관련 일 하는데 부모의 교육 중요성 백날 강조해도 막상 아이들 상담 전화통화 다 어머님들이랑 하지 아버님들 거의 없어요 ㅋㅋㅋ 교사가 남자여도 같구요 ㅋㅋㅋㅋ
누구 아빠가 그렇게 제2의 이름마냥 불리는 이름이 아닌 거 모르시는 거 보니 그냥 님 아버님이 가정적이라 가정의 소중함을 아는 걸로..😂😂😂
아니 그니까 회사에 육아에 지쳤다는 말을 누구엄마로 불린다는 말에 비유한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언데 왜이렇게 독해력 떨어지는 애들이 많냐;;;;
돈 많은 엄마지 좋은 엄마는 아님 ㅋㅋ 애한테 관심 안주고 일만하니까 애가 관심 받으려고 가출까지 했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ㅋㅋ 근데 드라마에서는 미화시키노
시대마다 사람들 생각은 다르니까요... 저 때보다 경제성장을 이룬 지금은 돈보다 중요한 개념들을 깨달은거고, 당시는 돈이 가장 중요한 개념이었으니까 맞벌이 한거죠.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었던 것도 맞고요.
@@dibidibidip00그럴수 있음. 그건 가치관 차이니까
근데 인생을 그렇게 살아놓고 저기서 “나는 동룡이 엄마로만 불리눈게 싫다” 이딴소리는 하면 안되지.
저깄는 어떤 엄마보다도 제일 자기이름으로 살아놓고
이런 엄마 친정엄마이면 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