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신교,카톨릭)의 뿌리는 원래부터 성경이었습니다 카톨릭이 중세에 타락하면서 높은 성직자가 아닌이상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읽을 기회조차 없었고 성경에 나오지도않는 '교황'을 세우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우상화하고 마녀사냥과 면죄부를 팔기도하고 더 나아가 말씀과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임의로 편집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토대로 발전시켜온 것이 지금의 천주교(카톨릭)이고 그런 카톨릭에 맞서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혁명(청교도 혁명)으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간 종교가 지금의 개신교 입니다. 성경은 변하지않지만 인간은 항상 타락하기때문에 현대 개신교도 일부 변질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성경이라는 뿌리는 같고 천주교도 성경에 있는 하나님(하느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특히 저 노래에 나오는 가사중에는 개신교에서 부르기에 큰 무리가 없는(성경과 다른 내용이 없는) 가사들이기 때문에 개신교에서 저 노래를 부른다고해서 종교의 정체성을 따질만 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자신의 경험에 대입해 사고하는것은 간단하게 이해를 도울 수 있지만 단순대입은 좁은 시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솔로에 나오는 miloe의 solo라는 곡을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같은 식민지였지만 지배자였던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다릅니다. 그동안의 학살과 신체적 괴롭힘, 노예부림에 대한 분노가 깊은 곳에서 메아리치지만 결코 함부로 표출하지 않고 담담하게 표현합니다. 일제에 당한 일들을 묘사하는 한국 매체들을 보면 증오와 분노가 바로바로 튀어나오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손목이 잘린 수만 수십만의 콩고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게 저려옵니다.
종교는 지배를 쉽게하는 조미료처럼 쓰이기도 했죠, 주의 종이라는 성경 내용을 악용하여 흑인노예를 정당화하기도 했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식민지배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원래 있었어야할 역사를 만들지 못했어요. 피의 역사를 자아낸 사람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기독교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요. 세계최다의 종교는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이 원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을겁니다.
바바예투는 뉴에이지게임인 문명4를 위해 뉴에이지 작곡가인 크리스토퍼 틴이 스와힐리어로 된 주기도에 곡을 붙인 음악입니다. 문명이라는 게임은 게이머가 신이 되어 문명을 창조하고 좌지우지 하는 반기독교적인 게임입니다. 가사 형식만 보면 주님을 찬양하는 것 같지만 근본부터 따져본다면 바바예투는 주님을 대적하는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바바예투를 찬양이라고 하면서 교회안에서 부르기에는, 특히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서의 찬양으로 드리기에는 절대 부적절한 곡입니다. 음악의 한 장르로 듣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교회 안으로는 절대 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음... 전 좀 의견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가족에 가장은 누구죠? 가장이 자식들을 좌지우지 하고있지 않나요? 설령 예가 틀렸더라도 학교에 교장이 선생님을 좌지우지 하고 있고,대통령이 법을 만들어 국민들을 좌지우지 하고있죠. 심지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기몸도 함부러 머리카락깍고 함부러 결혼도 하는 등 여러가지를 함부러 하죠 ㅎㅎ 저의 결론은 분명 님 말은 일리가 있으나 그냥 게임은 게임일뿐 (심지어 게임속에 주기도문노래라니...)다른걸로 생각하지 말자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Bravo, bravissimo! Vieler Grüße aus Germany!
와 미쳤다 이 어려운 곡을 일반 성가대에서 ㄷㄷ
문명하셨습니다.
와 이게 진짜 본래 가사대로 쓰일줄은ㅋㅋㅋ
우리나라에 BTS가 그냥 나온게 아님.. 교회가면 노래잘하는 사람 널려있음
노래 잘하는 사람은 어디든 널려있음
@@be734 부장님빼고
와 남자분 이걸 외우고 다니네
Splendid performance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청년부가!!!! 아름다운 찬양을 미래가 있는 교회군요❤
외국어 어려운데
잘부르신다......
좋내요.͡° ͜ʖ ͡°
와 문명 아시는구나 간디 겁.나.나.쁩.니.다.
간디:협상은 없다.
문명6 노래도 좋음. 찬송가에 가까움. 그분의 창조물이 성장한다는 내용.
문명4 ost 듣고 왔습ㄴㅣ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려운걸 쉽게 하시네
이건 킹정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왜 개신교에서 천주교 주기도문을 베이스로 한 노래를 부르나요?
종교의 정체성 무엇???
개신교에서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해요:)
같은 신 모시는데 뭐 꼭 다른거 쓸 필요 있나요 ㅋ
성당에서도 CCM할때도 있는걸요
기독교(개신교,카톨릭)의 뿌리는 원래부터 성경이었습니다 카톨릭이 중세에 타락하면서 높은 성직자가 아닌이상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읽을 기회조차 없었고 성경에 나오지도않는 '교황'을 세우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우상화하고 마녀사냥과 면죄부를 팔기도하고 더 나아가 말씀과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임의로 편집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토대로 발전시켜온 것이 지금의 천주교(카톨릭)이고 그런 카톨릭에 맞서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혁명(청교도 혁명)으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간 종교가 지금의 개신교 입니다. 성경은 변하지않지만 인간은 항상 타락하기때문에 현대 개신교도 일부 변질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성경이라는 뿌리는 같고 천주교도 성경에 있는 하나님(하느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특히 저 노래에 나오는 가사중에는 개신교에서 부르기에 큰 무리가 없는(성경과 다른 내용이 없는) 가사들이기 때문에 개신교에서 저 노래를 부른다고해서 종교의 정체성을 따질만 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은 천주교에서 만든 게 아니라 예수님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하면서 직접 가르쳐 주신 문구입니다
@@gentlenesssss2539 에휴 님아
천주교 주기도문이랑 개신교 주기도문은 조금 달라요 제가 말한 천주교 주기도문 베이스라는것은 천주교가 주기도문을 만들었다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천주교와 개신교 주기도문이 다르다는걸 얘기하는건데요?
식민지 시절 압제를 당하던 아프리카 지역의 언어로 압제자들의 종교 기도문을 노래하는건데 잘보면 굉장히 무서운 노래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어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을 찬양하는 노래급
자신의 경험에 대입해 사고하는것은 간단하게 이해를 도울 수 있지만
단순대입은 좁은 시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솔로에 나오는 miloe의 solo라는 곡을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같은 식민지였지만 지배자였던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다릅니다. 그동안의 학살과 신체적 괴롭힘, 노예부림에 대한 분노가 깊은 곳에서 메아리치지만 결코 함부로 표출하지 않고 담담하게 표현합니다.
일제에 당한 일들을 묘사하는 한국 매체들을 보면 증오와 분노가 바로바로 튀어나오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손목이 잘린 수만 수십만의 콩고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게 저려옵니다.
종교는 지배를 쉽게하는 조미료처럼 쓰이기도 했죠, 주의 종이라는 성경 내용을 악용하여 흑인노예를 정당화하기도 했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식민지배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원래 있었어야할 역사를 만들지 못했어요.
피의 역사를 자아낸 사람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기독교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요.
세계최다의 종교는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이 원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을겁니다.
바바예투는 뉴에이지게임인 문명4를 위해 뉴에이지 작곡가인 크리스토퍼 틴이 스와힐리어로 된 주기도에 곡을 붙인 음악입니다. 문명이라는 게임은 게이머가 신이 되어 문명을 창조하고 좌지우지 하는 반기독교적인 게임입니다. 가사 형식만 보면 주님을 찬양하는 것 같지만 근본부터 따져본다면 바바예투는 주님을 대적하는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바바예투를 찬양이라고 하면서 교회안에서 부르기에는, 특히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서의 찬양으로 드리기에는 절대 부적절한 곡입니다. 음악의 한 장르로 듣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교회 안으로는 절대 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음... 전 좀 의견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가족에 가장은 누구죠?
가장이 자식들을 좌지우지 하고있지 않나요?
설령 예가 틀렸더라도 학교에 교장이 선생님을 좌지우지 하고 있고,대통령이 법을 만들어 국민들을 좌지우지 하고있죠.
심지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기몸도 함부러 머리카락깍고 함부러 결혼도 하는 등 여러가지를 함부러 하죠 ㅎㅎ
저의 결론은 분명 님 말은 일리가 있으나 그냥 게임은 게임일뿐
(심지어 게임속에 주기도문노래라니...)다른걸로 생각하지 말자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신이 되는게 아니라 그 문명의 지도자가 되는것이고 이런 노래가 나온 이유는 종교라는 게임의 한 요소를 녹여들게 하기 위함입니다 신이 아니라 지도자입니당
게임에 대해서 완전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문명을 창조하는게 아니라 지도자가 되서 문명을 개척하고 발전하는겁니다;
뭐래는거야
게임은 게임일 뿐이지ㅋㅋ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거 보면 정치병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