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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무리뉴 !" | 명장로드 2-2화 | FC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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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 '토너먼트의 신' 무리뉴 감독이 말해주는 인터밀란 시절 트래블 달성, 샤비 알론소 감독의 성공 요인, 조원희, 이천수 선수, 감스트의 뒷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활용에 동의해주신 조원희, 이천수, 감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0:00 저번화 요약
1:00 토너먼트 생존의 법칙은 OO?
3:05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어떻게 이겼나?
6:00 무리뉴가 선수들을 대하는 방법
8:24 샤비 알론소
11:40 좋은 감독의 조건이란?
13:27 조스카스, 레알 호소인, 감스트 태클
18:17 무리뉴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을까?
19:42 한국팬들께
20:15 조촐한 선물
21:17 이벤트 안내
21:32 오늘 촬영한 장소의 비밀?
22:30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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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첨자
꺾이지않는한국
Lunar
스페셜원심리뉴
웃자굿
정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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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구단주명 / 인터밀란에서 트레블 후 관중석 바라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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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 기간: 5월 14일(화) ~ 5월 20일(월)
2. 당첨자 발표 및 수령 안내: 5월 28일(화) 영상 고정 댓글을 통해 당첨 구단주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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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데빌구/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Special한 순간은 저는 차범근 감독님을 좋아해서 그런지 수원삼성과 첼시의 친선전 때 먼저 가서 차범근 감독님에게 존경을 보이면서 악수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오리 / 첼시의 팬으로써 첫 부임때 자신을 스페셜원이라고 소개한 인터뷰가 인상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란듯이 증명도 많이 하셨죠.
Zaychik/무리뉴 감독님이 인테르 트레블 달성 후 팀을 떠나는 와중 차에서 내려 마테라치 선수와 포옹하면서 눈물을 흘리신 게 생각납니다!
게임이나 똑바로 만들고 이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마케팅이나 이런건 잘하는데 정작 게임을 이상하게 만들어놔가지고 욕먹잖아요
무리뉴러브 /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Special한 순간은 이 영상 속의 인터뷰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말을 잘하는 감독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독설가나 기행을 하는 감독으로
저마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나뉘는 특별한 감독이였습니다.
예전엔 무리뉴 감독 님의 " 나는 스폐셜원이다 " 라는 멘트를 그저 언더독 팀으로 빅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이라고 이해했지만, 지금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본인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스폐셜하다 라는 의미도 전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무리뉴 감독님의 오랜 팬이였습니다.
맡았던 팀들 중에 성적과 결과가 다소 좋지 못할때도
저는 한결같이 감독 무리뉴가 아닌 인간 무리뉴를 좋아했습니다.
EA와 FC온라인에서 지원한 이 영상을 통해
감독 무리뉴가 어떤 사람인지
인간 무리뉴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살아가는지,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한 무게와 책임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선수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하며 말하고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이였구나.
대중들에게 독닥전인 사람으로 비춰지기도한 그도
인간적인 면모가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였구나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팬이던 저도 새롭다 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 이였습니다.
촬영한 호텔안에 배치된 소품들이나
MC분들의 태도까지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자리였고
이걸 무리뉴 감독님도 느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날의 시간에 감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인생을 살다가 지치거나 막히는 순간이 올때 지금의 영상을 찾아 다시 와서 보게 될것 같습니다.
이런 기획을 하고 진행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문희연 / 그럴 일 없겠지만 무리뉴가 우리나라국대감독 희망하면 추천
꿈은 꿀수는 있는거니깐 ㅋㅋㅋ 추천이요
ㅋㅋ개추
무리뉴의 수비축구보고 드럽게욕할거같은데 국민성보고 실망할생각하니 안오는게나을거같음
돈이없음
레알때부터 무버지 팬이지만 추천은 못하겠음 조롱 당하고 욕 먹는거 보기 싫습니다
타임라인
0:58 시작
01:15 토너먼트 승리의 중요한점
03:19 전설의 기자회견 인터밀란감독때 (바르셀로나 관련)
04:42 펩과 메시를 어떻게 막았느냐에 답변
06:10 개성 강한 선수들을 어떻게 한팀으로 만들수있었느냐
08:44 사비알론소가 선수때 이렇게 전술이해도가 높은선수로 봤느냐 좋은감독이 될만한 자질이 보였느냐
11:38 조세 무리뉴의 좋은감독의 조건이란?
13:40 발언들 중 후회했던 발언이 있느냐
14:22 만약 당신의 선수가 사건의 주인공이라면 당신의 한마디는?
16:05 레알 호소인 (이천수)
17:36 감스트 태클 리뷰
18:33 어떤 감독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19:51 한국팬들에게 한말씀
20:17 준비한 선물
21:15 무리뉴 친필 사인 카드 증정 이벤트
22:09 떠나는 무리뉴(가벼운 추멘과 포옹)
23:09 다음 감독 토트넘현감독
선물이 너무 적절하네요. 한국 팬들에게 무리뉴 감독은 명장 그 자체 입니다.
대박~ 무리뉴 인터뷰 두편다 너무 좋았는데, 엔지감독까지 만나고 왔다구요? 진짜 기획 스케일 최고네요..
이천수 저 발언은 무리뉴도 당황시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원 무리뉴감독편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태리민국 / 무리뉴의 유튭에 있는 스페셜 원 다큐 팬영상을 봤었는데 무리뉴는 책임자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충분히 각인되어
사람들을 많이 배우게 하는 매력이 있다.
큰 일 하셨습니다~!!
가장 스페셜한 순간은 "쏘니 뛰지 마, 따라가지 마. 뛰지 마' 하던 순간이 급 떠오르네요. ㅎㅎ
키야
이건 인정요^^
연습할때 말하는거임?
@@zackjack3455경기중이엇음 몸아끼라고 뛰지마 살살해 이런느낌이엇음
@@Noel_K. 그냥 침착해 이거아닐런지 ㅋ
이 기획은진짜간지다 👍
Lunar/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스페셜한 순간은 당연히 기자회견장에서의 "I think i'm a special one" 같네요! 무리뉴 감독을 축구계에 알린 동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무리뉴 감독님 정말 사랑합니다...!!!!
구단주님, 무리뉴 친필 사인 카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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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이라 불리는 이유를 확실히 알것 같다. 누구처럼 실수했다고 자기선수를 까기는커녕 노력하는모습을 보듬어주고 조원희 선수자책골 영상에서도
그 수비수는 골을막기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불운했을 뿐이라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칭찬하며 피드백은 개인적으로 화끈하게하는 감독님 인터밀란을 떠날때 그 사납고 거친 마테라치가 우는 이유를 알것같은 한국국대감독이 되는건 헛된 소망이겠으나 먼 훗날에라도 한국과 연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괜히 즐라탄이 전화 받자마자 언제가면 되냐고 한게 아님
18년차 인테르팬입니다. 트레블 시즌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4강 바르샤전 이후 명장의 포스로 경기장을 둘러보곤 영원한 주장 사네티와 포옹을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 경기를 보고나선 이번 챔스는 우승 가능할거 같다라는 촉이 왔고 결국 우승했죠.. 인테르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줘서 감사하고 매우 특별한 감독입니다. 인테르팬들은 감독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ㅜ ㅜ 같은 인테르 팬이라 넘 반가워요 ㅜ ㅜ
@@user-yu5je5bn4z 진짜 보기힘든 세리에팬들.. 그중에서 인테르팬들은 더욱 보기 힘들죠 ㅠ 무감독님은 네라쭈리의 영원한 보스입니다 💙🖤
그때 인테르 너무 매력적이엇어요.. 스네이더 절정의 킥감각 밀리토-에토 공격라인에 포백 사네티 사무엘 루시우 마이콘
거기에 골리 세자르. 세자르는 진짜 레전더리 골키퍼
이번이 20번째 리그 우승이죠? 대단한 팀입니다…..
@@pgeunteixeira1852시비는 아니고 왼쪽은 크리스티안 키부가 맡았고 오른쪽이 사네티 그리고 마이콘은 훨씬 더 전진 된 위치에 나왔습니다 수비적인 포지션이 필요했을땐 마이콘은 후보였어요
이윤규 저 사람은 단순히 영어 잘하는걸 떠나서 진행을 마치 영국 축구 전문 패널처럼 하네.. 영국 BBC MOTD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무리뉴가 답변하면 순발력을 발휘해서 무리뉴와 티키타카 하는게 영국 축구 전문가처럼 자연스럽네~
저분 한국 국구대표 스태프였죠
저 인터뷰어 정말 잘하네요
괜히 축구협회 전문 통역관이 아님
멋있게생기셨음
@@hoszrt 그건 아니야
너무재밌다!!! 이 콘텐츠 쭉 이어갔음 좋겠어요!!
답변 하나하나가 가볍지 않고 진중하고 센스도 있네요. 진짜 명장은 명장이라는 생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화상은 자기를 그린 거니까 초상화가 맞고 뒤에 화살은 꽂힌 게 아니라 ㅋ 통에 메고 있는 거에요. 저기서 뽑아서 활을 쏘는 거죠... 그래서 Never Die로 다행히 잘 해석이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많은 활을 가지고 있는 당신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하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용산구존잘남 / 무리뉴 감독의 제일 스페셜한 순간은 인터밀란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직후 인테르를 떠나던 중 울고있던 마테라치를 보고 차를 멈추고 내려 안아주며 같이 울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냉철해 보이던 무리뉴감독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장면 완전 영화였죠. 언론에 비춰진 무리뉴의 평소 성향으로 보면 그럴리 없을 텐데... 그런 거 보면 우리는 언론에 의해서 참 많은 걸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탈리아 최초의 트레블❤ 이러니저러니 말 많이 나와도 포르투 챔스우승, 인터밀란으로 트레블 이룬 감독이자 맨구 유로파우승 감독임. 역사상 트레블 감독 몇명 안됌~
진짜 기자회견이 아니라 이런 개인적인 인터뷰들 보명 굉장히 감정에 충실하고 인간적인 사람인거 같음. 감독 무리뉴, 기자회견 무리뉴는 싫어할 수 있어도 인간 무리뉴는 미워하지 못하겠음
현실이 아니라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그 장면은 진짜...
토너먼트에서 멋 부리지마라...
무리뉴가 하는말이라서 더 인정할 수밖에
야마모토요시노부 / 저는 지금 영상 보는 이 순간이 가장 스페셜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중 받는 사람이 어떤것을 갖추어야 되는지 잘 볼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컨텐츠는 개인적으로 계속 해줬음 좋겠네요
꺾이지않는한국/ 2016년 올드트래포드에 비추어졌던 무리뉴 감독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맨유의 유니폼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었던 무리뉴 감독의 맨유에서의 마지막은 웃지 못했습니다. 맨유 팬인 저는 노스웨스트더비를 3대1로 패배하고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경기 후 인터뷰를 시청했습니다. 떠나는 마지막까지 선수 탓 일체없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향한 고마움과 본인의 판단에 대한 소신을 펼치며 올드트래포드를 떠났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화려했던 special한 순간은 굉장히 많습니다. 포르투에서의 화려한 데뷔, 인테르 시절 트레블, 레알에서의 역대 최고 승점 우승 등등... 하지만 본인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떠나던 무리뉴 감독의 뒷모습은 그 무엇보다 제 기억 속에 specia한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끝까지 맨유에 대한 사랑과 엠블럼이 달린 유니폼을 받았을때의 자부심을 표현했던 무리뉴 감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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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디어 2부 올라왔네요
정평희/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무리뉴감독님이 기자회견을 하실때, 암투병 후 돌아온 기자를 알아보고 반겨주시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죠... 강한 이미지의 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인터뷰장면을 보고 정말 따뜻한 분이시라는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축구하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도 몰래 하셨던데 정말 따뜻하고 배울게 많은 감독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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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세무리뉴79 / 인터뷰에서 당당히 스페셜 원이라고 하는 모습이 자만을 넘어선 자신감이 무엇인지 보여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감독. 너무 멋있다. 저렇게 늙고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여타의 다른 감독과는 다른 사람이다, 나는 스페셜원이다 ." 얼마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 있었으면 이렇게 말했을까.... 대단합니다 진짜
무리뉴 79년생? 생각보다 엄청 젊네요.
@@airpig9182;;; 말이 되겠어요??ㅠ 전설의 시작인 포르투 시절이 이미 20여년전입니다.... 20대에 어떻게 감독을 해요..ㅋㅋㅋㅋㅋ
무리뉴 79살? 생각보다 많이 먹었네요
구단명을 적으라는데 구단명이 뭔가요? 뭘 적으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알려주세요.
그냥있어요/ as로마에서의 우승이 기억에 남네요 이유는 축구를 본지 얼마 되지않아서 최근 as로마에서의 우승만 직접 보게되었는데 그때의 무리뉴 감독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페인 살았고 계속 그쪽과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이천수 인터뷰를 보고 바스크 지방 얘기하는 거 보면서 축구만이 아닌 정말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음. 괜히 명장이 아니구나.
1:00 다른 부분보다도 토너먼트 생존 법칙 질문에 무리뉴의 이 대답이 개인적으로 진짜 크게 다가왔음.
와 진짜 무리뉴 직접 본 거 너무 부러워🥺
가치2억영찬/무리뉴가 로마로 유컨을 최초로 우승했을때 팬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낭만이 가득하고 선수들의 아버지라 칭하는 광경이 눈을 머금게 만들었습니다 무감독님 만수무강 해주세요!!!
무리뉴 무갓동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자기 뜻 굽히지 않고 나갈 수 있는 감독.. 존경합니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지만 이윤규님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 무리뉴 감독에 대한 배려심과 존중이 가득 담겨있어서 무리뉴 감독님도 그 마음을 느낀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이 배워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웃자굿 / 손흥민선수와 요리스선수의 갈등이 있을 때 팀의 공동의 목표인 승리를 위해 일어난 일이라고 모두를 보호하면서 이해시킨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조원희 선수나 이천수 선수 등의 영상을 보여드렸을 때에도 선수들을 지키고 보호하되, 책임소재는 명확히 하려는 모습이 나왔고 감독으로서 그런 것들을 컨트롤하고 책임지려는 모습이 리더처럼 느껴졌습니다. 강인한 사람이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다 생각하고 책임은 굉장히 멋있는 일이라 느껴지며, 강인함뿐만 아니라 위트와 지성까지 갖추어서 명장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정말 많이 감명을 받았네요. 그리고 인터뷰하시는 선생님들도 발음 리액션 좋으셔서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상 봤습니다 ㅎㅎ
구단주님, 무리뉴 친필 사인 카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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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축구 다큐수준이네 넥슨 웬일로 이런걸 다 해주냐..
포스텍한테 듣는 닥공축구 ㅈㄴ궁금하네
미.....미쳤다요~~~🎉🎉대단한기획력입니다~~~
양형렬 / 무리니스타로서 무리뉴 감독님과 인터뷰를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피온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테르 시절부터 팬이 되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유, 토트넘 그리고 AS로마까지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정, 드라마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순간을 꼭 집어 말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은 기억들이 남네요. 사람으로서는 마테라치와의 포옹, 전술가로서는 2011년 코파델레이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이 떠오르네요. 버스 세운다는 조롱을 수 없이 들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디테일하고 세밀한 수비 전술. 매번 축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35~40년까지 하신다고 하셨는데 더욱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ㅠㅠ
이윤규 저분은 누구에요? 질문도 그렇고 너무 스마트하신데 ?
저 사람 대한축구협회 전문 통역관. 벤투, 슈틸리케 다 저분이 통역하신 전문 베테랑임
그냥 사랑해요 감독님
겸손한 사람이네요 사람과 운을 중요시하다니... 전력을 다해 열정적 으로 살아았던 사람이라는 증거로 보입니다
무리뉴 축협과 협상 중 "이라는 기사를 한달 안에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때려죽어도 그런일은 없어요
@@user-zn1mj1kl5o 가능성이 많이 희박한건 사실이지만 1% 가능성이라도 바라는 희망인거죠
우리에게 좋은 감독은 꿈이였습니다 더이상 우리들에겐 꿈이 아닙니다 집착일 뿐입니다
깜짝!!놀랬다
무리뉴는 수비축구 지향이라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정서에 전혀 안맞음.
PAVARD는역대급/영상에서(19:00) 감독직을 2035~2040년도쯤 내려놓을듯 싶다는 말과 함께, 늘 그래왔듯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야망을 표출하신 장면이 저에게 가장 스페셜한 무리뉴 감독님의 순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말 잘하는 감독
클린스만?
혓바닥 놀리는건 우리 혀린스만 형님도 막상막하일거같음
철학도 멋지고 감독을 떠나서도 사람 자체가 멋짐!!
와~이번기획 너무 좋아요~!!
탄벌폭격기
아무 팀도 좋아하지 않을 때 한 팀에 뿍 빠지게 해준 무리뉴 감독님 어느 팀을 가던 경기를 챙겨보는데 축구를 보는 게 얼마나 재밌는건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스페셜원
TheRedShoes / 토트넘 첫 기자회견 화려한 언변으로 1시간 넘게 떠들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요
무리뉴 감독님 진정한 스페셜 원~~!!!! 말씀 하나하나가 명언이다 진짜~!! 사랑합니다 조세 무리뉴~
와씨 섭외력 미쳤네 다음화 포스텍 ㄷ
먼저 이 프로젝트를 제작하시면서 수고하시고 기획해주신 제작자분들과 한사모 회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집에서 평생 꿈에도 못꿀정도의 일을 영상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저는 과거에(무리뉴감독님 재임기간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였는데요. 긴 암흑기를 겪고있던 팀에게 유로파우승을 앉겨주시고 지금도 재평가 되고있는 감독님을 보고있자니 이순간이 저에게는 스페셜 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서포트 하지않고 해외리그 시청에 흥미를 잃은지 꽤 오래됐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무리뉴감독님이 집권하시는 팀을 서포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리뉴 감독님 응원합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인터뷰를 기획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가슴 뭉클한 그런 감독으로 존경해왔는데 영상으로 전해 들으니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저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무리뉴 감독의 아들이 손흥민 선수를 손나우두라고 부른다는 인터뷰였습니다 여기서 무리뉴감독 또한 자신의 선수를 자랑스러워하고 존중하는모습이 묻어난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그만한 극찬을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슴 벅차오르고 같은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영상잘봤어요 소름!!!!!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댓글 눈물나고 감동입니다 꼭 번역해서 무버지한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무리뉴 감독님 제일 스페셜한 순간은 언제나 엄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눈물을 흘릴때 진짜 아버지 다운 별명 "무버지" 그 자체 저는 그 모습이 감독님이 제일 스페셜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멋지다!!! 역시 무리뉴!!!
흑영 / 인테르에서 트레블 후 마지막 인테르 퇴근길에서 마테라치와 눈물의 포옹을 했을때..
선수와 감독과의 유대감 .. 가장 감명 깊은 장면 이였습니다.
토트넘우도지 / 대한민국 축구가 무너지고 있는 지금 저는 무리뉴님의 영상에서 말씀하신 말이 제일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언젠가 저를 보러 오는 게 아닌 저를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저도 한국에 가고 싶거든요. "
물론 일이 아니더라도 그저 한국에 관광이라도 와주셨으면 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와 섭외력 미쳤다.. 영상 넘 재밌네요!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인터뷰도 엄청 기대됩니다❤❤❤❤❤
토너먼트에서 철학이고 나발이고 걍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라는 게 와닿네. 어느 감독은 철학 어쩌고 한다고 팀 말아먹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님의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토너먼트에서는
그러니깐, 배가 쳐부른 것들이 재미없게 축구한다고 까지. 중요한건 이기고 지고지. 다 필요없고 이기는게 최고의 감독이다.
대머리라고 / 비록 늦게 알았지만 2019년 흥민이형 덕에 알게된 감독이지만 흥민이형 많이 챙겨주시고 세계 최고 공격수라는 칭호까지 서슴없이 말해주는 모습을 보고 다른 감독들과 달리 인종차별을 하지 않고 경기력 마저 좋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무리뉴 감독 항상 응원합니다...!
Fullcolor데빌 / 무리뉴 감독님 부임 시절 유입된 맨유팬으로써 16/17시즌 유로파 우승과 함께 커뮤니티 실드와 EFL컵까지 우승하고 트로피를 들고계시던 무리뉴 감독님이 떠오릅니다. 제가 예전부터 축구계의 감독으로 존경하던 분이 딱 두분 있었습니다. 바로 퍼거슨 경과 무리뉴 감독님입니다. 무리뉴 감독님은 인터밀란 시절과 첼시 시절에도 좋은 기록을 세우신 훌륭하신 감독님이셨고, 맨유의 제25대 감독으로 부임하셔서 하셨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맨유는 자이언트 클럽이고 자이언트 클럽은 최고의 감독(Best manager)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난 준비가 되어 있다." 전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이 감독님은 자신감과 자존감마저 존경스러운 감독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맨유에 오신 첫시즌부터 활발한 영입으로 맨유에게 여러 수상 경력까지 추가하는데 기여해주신 조세 무리뉴 감독님 실제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혹시 오신다 하면 정말 환영이고, 앞으로도 어느 팀의 감독을 맡으시던지 좋은 성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Passerby / 그냥 무리뉴 감독의 인생이 Special 그 자체다. 무리뉴 감독님을 볼 때면 가슴 한 켠이 찡해지면서 감동의 물결이 몰려온다. 인터밀란에서 트레블 후 레알마드리드로 떠나는 길에 길거리에서 선수와 포옹하며 눈물을 훔치던 장면, 무리뉴 감독님이 맨유에서 언론과 맨유 레전드들의 집중포화를 받으면서도 챔스리그 유벤투스 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귀에 손을 대며 '그래, 그렇게 자꾸 씨부려봐라'고 하는 듯한 제스처. 첼시에서 "I'm the special one" 이라고 하던 순간. AS로마에서 유럽 컨퍼런스리그컵 우승을 하며 흘린 눈물. 그의 위대함과 능력을 담아내기엔 세상이란 그릇이 너무 작아 언론과 소위 축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자꾸 흔들어댈 때 "현재 프리미어리그 팀의 감독들이 딴 우승컵을 모두 다 합쳐도 내가 딴 우승컵 개수 발끝도 못 따라온다"고 맞받아치던 기자회견. 이 댓글을 쓰는 와중에도 왜 눈물이 나오려 하는지... 그의 인생은 감동 그 자체.
제 개인적으로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스페셜한 순간을 단 한순간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토트넘 팬으로서 2년간 무리뉴 감독을 봤는데, 어떻게 보면 제 학창 시절 2년을 책임져주신 분입니다ㅠㅠ 매경기 자신감 넘치던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시는 모습, 손케 조합을 탄생 시키시고, 확고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확근한 축구를 보여주시고, 언제나 손흥민 선수 보호해주시고 손흥민 선수 편에 게셨던 무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축구를 입문하고 가장 처음 접한 감독중 한명이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무리뉴 감독에게 그때 2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하고 싶네요ㅠ 정말로요...
능남고윤대협/As로마에서 떠날때 우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그만큼 클럽을 사랑했다는거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리뉴 너무 맑다. 거짓이 어쩜 얼굴에 하나도 안비취냐… 깜짝 놀랐다.
무리뉴 감독님 영상 너무나 개인적으로 감동적이고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세계적인 거장은 정말로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구나 감탄하며 봤습니다.
한 분야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우로 유지하고 계시다는 게 너무나 부럽고 저도 그 부분을 닮고 싶다는 열망이 드네요. 30년 40년 지금 하고있는 일을 하다보면 세계적 거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인정받을만한 거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겠구나라는 깨달음도 얻어가구요. 여러모로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작진분들 감사드립니다!!
무리뉴 감독님 존경합니다.
무리뉴는 이젠 거의 축구부처 수준인 듯.
일단 자신과 맞는 팀/선수와 만나야 한다는 건 정말 기본이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건데... 그걸 지적하네요.
감사합니다 뮤리뉴감독님 좋아하는데 이렇게영상을보니까 너무좋네요
무리뉴수제자/2013년도부터 무리뉴감독님의 축구를 보면서 무리뉴와 첼시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감독님의 모든 자서전을 구매하여 읽어보며 이사람의 일생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구요. 첼시2기시절부터 항상 응원해온 팬인데 벌써 1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까지 아스날전 벵거와의 언쟁, 그리고 아스날을 상대로 보여준 극강의 모습은 잊지 못살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무버지ㅜㅜ
맨시티필포든47/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당할까봐 뛰지 말라고 했을 때
손흥민 선수를 아끼는 마음이 너무 커보였고 선수를 아끼려는 마음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다른걸 다 떠나서 나이가 지긋하신데... 잘생겼음. 너무나... 완전 내스타일임!!
감사합니다. 멋진분인터뷰 영상!❤❤❤
스페셜원 / 인테르에서 트레블 후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이적해서 2010 FIFA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때
"나는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지만 이 자리에서는 인테르의 구성원으로 이 상을 받는다" 라는 말을 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은 검증되셨고 실력뿐만 아니라 본인이 몸을 담았던 팀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명언이자 명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감독님으로부터 인생 철학을 배웠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스페셜원심리뉴 / 첼시 팬으로서 무리뉴2기때 다시 첼시로 돌아와 드록바와 함께 우승했던 순간이 축구를 보면서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네요
구단주님, 무리뉴 친필 사인 카드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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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less/무리뉴 감독님을 팔로우 하게 된 계기인 인테르 트레블 시즌인거같네요. 당시에 이팀저팀에서 한물갔다고 평가받던 에토,스네이더,루시우 등등을 이끌고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간결한 공격으로 당대최강이던 메시바르샤를 격추시키던 모습이 생생합니다,,무버지 앞으로도 화이팅! fc온라읻도 화이팅!
진짜 인간으로써도 최고라는걸 또..증명하시네요..말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짐..special one..
무리뉴러브 /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Special한 순간은 이 영상 속의 인터뷰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말을 잘하는 감독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독설가나 기행을 하는 감독으로
저마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나뉘는 특별한 감독이였습니다.
예전엔 무리뉴 감독 님의 " 나는 스폐셜원이다 " 라는 멘트를 그저 언더독 팀으로 빅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이라고 이해했지만, 지금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본인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스폐셜하다 라는 의미도 전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무리뉴 감독님의 오랜 팬이였습니다.
맡았던 팀들 중에 성적과 결과가 다소 좋지 못할때도
저는 한결같이 감독 무리뉴가 아닌 인간 무리뉴를 좋아했습니다.
EA와 FC온라인에서 지원한 이 영상을 통해
감독 무리뉴가 어떤 사람인지
인간 무리뉴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살아가는지,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한 무게와 책임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선수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하며 말하고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이였구나.
대중들에게 독닥전인 사람으로 비춰지기도한 그도
인간적인 면모가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였구나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팬이던 저도 새롭다 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 이였습니다.
촬영한 호텔안에 배치된 소품들이나
MC분들의 태도까지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자리였고
이걸 무리뉴 감독님도 느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날의 시간에 감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인생을 살다가 지치거나 막히는 순간이 올때 지금의 영상을 찾아 다시 와서 보게 될것 같네요.
이런 기획을 하고 진행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다
조세 역시!! 멋지다
감스트 태클 보고 들어왔음 개추! 17:36
구단주히딩그/인터뷰에서 당당히 스페셜 원이라고 하는 모습이 자만을 넘어선 자신감이 무엇인지 보여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감독. 너무 멋있다. 저렇게 늙고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산타군 / 토트넘 팬으로써 구단에 부임하셨을때 너무나 행복하였고, AS로마에서 경질될 때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두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가장 스페셜한 순간은 마테라치와의 포옹이겠죠. 사나이이자, 명장이자, 동료로 흘리던 그 눈물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없어져도 영원토록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
과거의 향수량 겹쳐서 뭔가 북받쳐 오르는게 있음
스털링의 야구교실/04-05시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pl역대 최소실점인 15실점 우승을 이룬건 정말 말도 안되는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팀을 만나도 절대 실점하지 않을 것 같던 갈라스-존 테리-카르발류-페레이라 수비라인에 키퍼에 체흐 마켈렐레까지... 이시즌 이후에 퍼디치라인, 판다이크 마팁 조합, 디아스톤스 라인 등 좋은 센터백 라인들이 나왔지만 15실점 기록을 깨지 못한걸 보면 무리뉴가 얼마나 대단한 감독이었는지를 볼 수 있죠. 앞으로도 리그 15실점 우승이란 타이틀은 절대 깨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5년차 시티팬으로써 닉네임보니까 개빡치네요
삼부카 / 첼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무리뉴 감독님
04년도 첼시 첫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고 메달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포퍼먼스를 보여준 장면이 가장 큰 명자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레알 감독 부임 시절에는 12-13챔스에서 맨유와의 2차전 경쟁에서 퍼거슨 감독과 같아선 이길 수 없다며 투입을 준비하던 벤제마를 앉히고 모드리치를 투입하여 모드리치의 선제골과 이구아인과 외질의 패스 후 호날두의 마무리 골을 넣으며 맨유를 제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명장 감독들의 대결에 정말 축구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 전술을 챔스에서 구현한 것이야 말로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스페셜한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덕계역장 / 제가 바이에른 뮌헨의 팬이었던 시절 11-12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상대편인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무리뉴감독을 생방송으로 처음 보았습니다. 승부차기에서 피치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하던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상대편 팬이었던 저로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뚜렷하게 머릿속에 남아있을만큼 그 어떤 감독보다도 승리에 대한 열망과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옛날만큼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라고 볼 순 없지만 영성에서 말씀하신 2040년이 되기 전에 다시 한번 트레블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크 꿀잼이네요 잘봤습니다
무버지...... 지금 kfa 협상중이시라면 제발 와주세요
두리뉴26/첼시의 처음 팬이 된 이유가 무리뉴 첼시의 시작일 때였습니다. 처음 축구클럽의 빠져들게 된 시작이 무리뉴 감독님 덕분에 닉네임도 제 이름을 따서 두리뉴였습니다. 당신의 축구철학과 전술 마인드 모든걸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경품과 상관없이 이렇게나마 인터뷰를 볼수있어 기뻤습니다.저에겐 영원한 스폐셜 원입니다.부디 행복하시기만을 나의 청춘을 함께 해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개리스피드 / 어느 날 첼시에 부임한 젊은 감독이 미디어와 경기력 모두 잡으며 PL에서의 성공가도를 이어가는 모습..
그게 제 뇌리에 박힌 무리뉴의 이미지인것 같습니다.
로마에서 경질되시면서 최근 부침을 겪으시는 것 같지만 어느 팀에 부임하든지 낭만과 성공을 거두는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꾸울잼 정말 잘 봤습니다ㅠㅠ
토트넘선수들 / 2005-06 시즌 첼시에서 무리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널을 꺾으며 리그 우승을 하고
시상식에서 받은 우승 메달을 관객들을 향해 던졌죠. 무리뉴는 항상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가 있어 왔던 것 같아요. 그 장면으로 팬이 되었어요.
cromironarmy/
조세 무리뉴 감독님의
모든 우승 순간들이 축구 역사에
스페셜한 순간 같습니다.
계속 감독으로 성공할 것 같습니다.
Special one ❤
루이스 / 02-03 시즌 fc포르투 부임 후 리그 우승했던 순간입니다. 전 시즌 3위로 리그를 마쳤을 때 포르투를 챔피언으로 만들겠다고 선언 후 파격적인 접근법(세계적인 슈퍼스타에게 돈을 쓰는 대신 연고지 출신 선수 영입, 포르투에 애정이 많은 선수 영입, 소규모 클럽들을 돌면서 선수 영입)으로 스쿼드를 완성시키고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다른 이유는 우승 당시 스쿼드에 있던 선수들이 우승 경력, 해외 경험 조차도 없는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을 시켰다는 점이 정말 무리뉴가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는 것(스페셜 원)을 증명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찹쌀이몽땅/저에게 있어서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Special 한 순간은 역시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순간입니다! 말 그대로 인테르의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을 함께 이루어낸 가장 멋지고 벅차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리그와 FA컵을 제패하고 챔피언스 리그라는 꿈의 무대에서 우승의 영광을 선수, 팬들과 함께 만끽하는 순간을 담은 생생한 모습의 사진과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시대에 상관없이 무리뉴라는 사람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푸른 조명의 빛으로 빛나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기쁨을 숨길 수 없다는 듯이 미소지으며 빅이어를 직접 들어올리는 무리뉴 감독님의 모습은 그 넓은 경기장 전체를 넘어선 존재감과 임팩트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가장 높은 무대 위에서 우승의 영광과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는 그의 인터뷰를 보면 특별한 순간을 뛰어넘어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 남자의 뜨거운 꿈과 야망이 담겨있고 감독님이 그 순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무리뉴 감독님의 가장 special 한 추억을 저 또한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떠올리고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감인직 성공했다 무리뉴의 평가를 받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축구 / 내가 기억하는 무리뉴감독의 special한 순간은 첼시에서 활약했을 당시이다. 레알마드리드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도 첼시에서도 그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 모습을 잊지 못한다. 현대축구에서 원하는 공격적 풀백을 활용하고 마티치를 데려와 수비적으로 탄탄하게 구축했고 아자르나 윌리안같은 크랙을 발굴하여 키운것들은 다 무리뉴의 전술과 선수기용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무리뉴를 자랑스러워했기에 한때 구단주명을 버럭무리뉴라고 했었다. 내겐 그 버럭소리치는 모습이 선수가 팀을 위해 뛰게 하고 선수의 숨겨진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매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커리어도 더 멋찐 모습을 기대합니다. 무리뉴 화이팅!❤
구단주명 : 라뵤 / 2013-14 시즌 파리생제르망과 첼시의 8강 2차전, 경기 후반 86분, 극적인 합산 동점골을 기록한 뎀바바 ! 너무나 기뻐하는 첼시선수들이 다같이 세레머니를 하고있는데, 벤치에있던 무리뉴 감독님이 50M가량을 달려가서 세레머니하고있는 선수들을 잡아끌며 다급하게 전술지시를 하던 것이 제 마음속 가장 special한 무리뉴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 이유: 당시 1차전 1:3으로 졌던 첼시는 4강행을 위해서는 무실점 2점차 승리가 필요했습니다. 모두가 첼시의 패배를 예상했던 2차전이였습니다. 설상가상 2차전 전반초반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 선수가 부상당했고, 첼시는 정말 힘든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무리뉴는 '스페셜 원' 답게 당시 첼시에있던 공격수 '토레스,에투,뎀바바' 일명 '토에바'를 전부 투입하면서, 3명의 공격수를 전방에 배치하는 깜짝 전략을 구사했고, 그것이 통하여 뎀바바의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상황속에서도 무리뉴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무리뉴 감독님이 언급하셨던것처럼, 토너먼트에서의 승리 그 하나만을 바라보고, 기뻐하고있는 선수들에게 달려가 이 후 상황에대한 전술적인 지시를 내렸습니다. 극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팀의 승리를 위한 무리뉴 감독님의 승부욕과 냉철한 판단이 돋보였던 매우 스페셜한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 끝으로 오랜 첼시팬으로서 무리뉴감독님에게 좋은 기억이 가득합니다. 그를 오랫동안 팔로우하고있는 빅팬으로서, 이번이벤트에서 사인카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 , FC온라인 컨텐츠 제작자 여러분, 무리뉴 감독님을 섭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갓리뉴 그자체
오징어게임애청자 / 무리뉴는 저의 우상입니다 그리고 무리뉴의 최고의 순간은 로마 유컨우승을 손꼽겠습니다 무리뉴의 그 특유의 간지와 멋짐은 명장들이 본 받아야 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