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wings1004저는 둘째가 아기때 한번 올라가기에 그냥 내려놓고 ᆢ두번 다시 안올라갔는데요.다른 안올라가야는곳,식탁이면 제가 오.ᆢ안돼, 그러며 가서 탁자를 손바닥으로 칩니다. 항상 애 정서 배려하며 진짜 화내는것 아니고 여긴 안돼 ᆢ 이렇게 아0ㅣ 눈 얼굴 보며 좋게 차분히 천천히 두번 말하면 거의 다시는 안올라가요. 그런식으로 서너번 해보세요. 절대 흥분,화내고 애 겁주지말고요.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사회화 시기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집사가 학습을 적절히 시켜주냐 여부에 따라 반려동물이 평생 집사와 조화롭게 살 수 있는지가 많이 결정된다고 느낍니다. 우리 송이는 어렸을 때 어미랑 헤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어미의 습성을 이어 받았는지 사람을 엄청나게 무서워 하고 저를 많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처음 데려왔을 때는 툭하면 발톱으로 절 할퀴어서 제가 육체적으로 많이 피해를 봤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저를 아프게 할 때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리를 뜨거나 마치 강아지가 낑낑대는 것처럼 적당하게 아픈 티를 내주니까 할퀴거나 무는 버릇이 확연하게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랑 매우 잘 지내고 제가 어디를 만져도 참아줄 정도로 다정한 냥이가 되었어요
130g 아가냥 아는 분이 구조 후 여차저차 제가 기르게 되었습니다. 타고나길 예민한 성격이지만, 거동 못할 정도 어릴 때 저랑 함께 출근하며 다양한 사람 만났던 경험이 9개월 된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어요. 3개월정도 되었을 때 동갑내기 애기 구조해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타고난 순둥이인데, 사람을 많이 못보여줬더니 사람이 오면 무조건 숨어서 안나옵니다^^;
우리 아이는 4개월때 입양했는데 그때쯤이면 어느정도는 사회화가 거의 형성된 때라고 볼수있겠네요 3살이 넘어선 지금도 소심하고 예민한 편이라 좀 조심스러운데 3개월에 길에서 구조한 경우라 그시기 환경의 탓일수도 있으려나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ㅎㅎ 그리고 작년에 한달 반 된 길아가를 돌보기 시작해서 지금 한살이 된 아이는 제가 어는정도 영향을 끼쳤을까요? 다른 길 아이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절 특히 많이 따르거든요^^ 냥이들 마다 유전적이든 태어나고 자란 환경탓이든 성격들이 제각각이겠지만 아프지말고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삼색냥❤ 하하야 늘 건강하길 바래 곧 좋은 가족이 널 찾아갈 날이 있을거야~🍀
혹시혹시 가능하시면 전문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반려묘 밥주기 원칙과 융통성 문의] 반려묘에게 시간을 정해놓고 밥을 주는데요, 간혹 밥시간에 딱 맞춰 와서 밥을 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는데, 집사를 쳐다보면서 "야옹"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땐 밥시간일지라도 밥을 안 줍니다. 고양이가 밥에 대한 요구를 안 할 때까지 미뤘다가 나중에 주는 거죠. 이유는, 그럴 때 주면 나중에 고양이가 사람이 없을 땐 밥을 안 먹는 습성이 생겨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말을 들어서요. 근데 밥 주는 원칙을 그 정도로 철저히 지켜야 좋은 것인지요. 아니면 딱 시간 맞춰 와서 (쳐다보거나 야옹 등으로) 원할 경우엔 밥을 주는 정도의 융통성을 보여도 괜찮은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제한급식의 기본적인 방법은 정해진 시간에 밥을 주되 만약에 30분 이상 밥을 먹지 않거나 많이 먹지 않고 자리를 뜨면 깨끗하게 싹 정리하고, 다시 정해진 시간에만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제한급식인데 많은 집사분들은 그냥 자동급식기나 정해진 시간에 고양이 사료를 그릇에 쌓아놓고 방치하시더라구요 사실 그건 제한급식이 아니고 자율급식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저 카오스고양이는 정말 윤샘을 좋아하네요 늘 윤샘 무릎위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시선강탈!!
삼색이가 정말 편하게 머리를 기대고 있네요 ㅎㅎㅎ😂😂
어렸을때 오냐오냐하며 잘못 가르쳤더니 배고프거나 심심하단 이유로 자고있는 집사 뺨을 때리는 냥아치 완성…😭
😂😂😂❤❤❤❤
윽박지른것 보다 훨 좋게 자라게 했어요. 저는 연약한 우리 동물 아기들은 한살 까지는 거의 모든것 허용 해야한다고, 정말 안전이나 위험한것과 싱크대 올라가는것 빼고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pb-236싱크대 올라가는거 어떻게 막나요?😢
@@glitterwings1004저는 둘째가 아기때 한번 올라가기에 그냥 내려놓고 ᆢ두번 다시 안올라갔는데요.다른 안올라가야는곳,식탁이면 제가 오.ᆢ안돼, 그러며 가서 탁자를 손바닥으로 칩니다. 항상 애 정서 배려하며 진짜 화내는것 아니고 여긴 안돼 ᆢ 이렇게 아0ㅣ 눈 얼굴 보며 좋게 차분히 천천히 두번 말하면 거의 다시는 안올라가요. 그런식으로 서너번 해보세요. 절대 흥분,화내고 애 겁주지말고요.
얼른 다른 낚시 놀이라든가 ᆢ 주의를 더 재밌는것 있다는 식으로 가르쳐주고요. 요즘 제가 발견한것은 빈 패트병을 애들 몸에 통통 소리나게 두드려주면 소리가 나고 애들이 자극받고 신나하더군요.
아깽이 육묘하느라 힘든데 이 시기 아니면 못 볼 모습이라 최선을 다해 같이 시간 보내고 놀아주고 윤샘채널 보면서 배운 것 교육들도 하고 있어요🥰 아기고양이는 처음인데 윤샘 채널에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오요😽😽❤️
큰 이후에 데려온 케이스인데, 그래도 요정도로 저를 따르고 아주 가아끔 물지만 무는빈도가 줄고 있어 넘 기특하네요🧡🧡🧡 더더 많은 사랑은 쏟아줘야겠어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다 똑같네요❤ 저는 엄마고양이와 키운 집 아저씨께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사회화 시기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집사가 학습을 적절히 시켜주냐 여부에 따라 반려동물이 평생 집사와 조화롭게 살 수 있는지가 많이 결정된다고 느낍니다.
우리 송이는 어렸을 때 어미랑 헤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어미의 습성을 이어 받았는지 사람을 엄청나게 무서워 하고 저를 많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처음 데려왔을 때는 툭하면 발톱으로 절 할퀴어서 제가 육체적으로 많이 피해를 봤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저를 아프게 할 때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리를 뜨거나 마치 강아지가 낑낑대는 것처럼 적당하게 아픈 티를 내주니까 할퀴거나 무는 버릇이 확연하게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랑 매우 잘 지내고 제가 어디를 만져도 참아줄 정도로 다정한 냥이가 되었어요
사회화 시기 정말 중요해요 ~ 우리 집 고양이는 이 시기에 못 배운 탓인지 놀이 공격성이 잘 안 없어지네요..안쓰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
집사가 궁금한점 항상 시원하게 뻥 뚫리게 설명해 주시고 요약정리까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언으로 고양이 처음으로 키우게되 많이 힘들어 는데 선생님 도움으로 아주잘 키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달 반 때 만나 지금 열살임. 새끼 때 나를 물면 비슷한힘으로 등을 물어서 자기가 얼만큼의 강도로 무는 줄 알려줌...털이 입에 들어가서좀그랬지만 교육엔 확실했음. 지금은 거의 사람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30g 아가냥 아는 분이 구조 후 여차저차 제가 기르게 되었습니다. 타고나길 예민한 성격이지만, 거동 못할 정도 어릴 때 저랑 함께 출근하며 다양한 사람 만났던 경험이 9개월 된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어요.
3개월정도 되었을 때 동갑내기 애기 구조해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타고난 순둥이인데, 사람을 많이 못보여줬더니 사람이 오면 무조건 숨어서 안나옵니다^^;
얼른 다른 낚시 놀이라든가 ᆢ 주의를 더 재밌는것 있다는 식으로 가르쳐주고요. 요즘 제가 발견한것은 빈 패트병을 애들 몸에 통통 소리나게 두드려주면 소리가 나고 애들이 자극받고 신나하더군요.
윤선생님도 고양이 예방접종 놓을때 다리에 놓으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 아이는 4개월때 입양했는데 그때쯤이면 어느정도는 사회화가 거의 형성된 때라고 볼수있겠네요 3살이 넘어선 지금도 소심하고 예민한 편이라 좀 조심스러운데 3개월에 길에서 구조한 경우라 그시기 환경의 탓일수도 있으려나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ㅎㅎ 그리고 작년에 한달 반 된 길아가를 돌보기 시작해서 지금 한살이 된 아이는 제가 어는정도 영향을 끼쳤을까요? 다른 길 아이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절 특히 많이 따르거든요^^ 냥이들 마다 유전적이든 태어나고 자란 환경탓이든 성격들이 제각각이겠지만 아프지말고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삼색냥❤
하하야 늘 건강하길 바래 곧 좋은 가족이 널 찾아갈 날이 있을거야~🍀
얼른 다른 낚시 놀이라든가 ᆢ 주의를 더 재밌는것 있다는 식으로 가르쳐주고요. 요즘 제가 발견한것은 빈 패트병을 애들 몸에 통통 소리나게 두드려주면 소리가 나고 애들이 자극받고 신나하더군요.
처음 고영이를 키워서 지금도 아쉬운 점이네요😢 저 시기에 더 다양한 걸 먹이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해주게 했어야하는데요. 지금 완전 까탈시런 삼색공주냥이가 됬거든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7월 30일..직장 창고에 새끼를 낳아 키우다 첫번째 이소를 하면서 버리고간 한마리를 하루넘게 cctv로 지켜보며 제발 어미가 다시 데려가길 바라다 폭염에 움직임과 울음소리가 줄어드는것에 걱정된 큰애가 이녀석 앞으로 들어가는 돈을 책임질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데려와 처음 체중재니 230g이였던 녀석이 지금은 500g이 되었고 엄청난 개구쟁이 아가씨냥이 되고있네요
배고프거나 무섭거나 놀라거나 하면 제게 뛰어와 제무릎위에 올라와 숨고 안정취하고 잠이드는 모습에 어찌나 이쁜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각들어요
이제 어지간히 키웠다 싶어 요녀석 먹이고 돌본다고(라고 쓰고 폭염이라 안나갔다고 읽는..ㅋㅋ) 바깥볼일 안보다 오늘 큰맘먹고 마침 휴무인 큰애에게 새끼냥이를 맡기고 나갔다가 큰애가 주는 밥(제가 준비해놓은 이유식 도시락) 안먹고 절찾아 울고 다닌다는 소리에 볼일보다 후다닥 돌아왔더니 제목소리듣고 웅크리고 자고있다 폴짝폴짝 뛰어오는 모습에 미안해 혼났네요
키우는 제가 엄마인줄 아나 다른가족들 손발에는 이빨자국이 있는데 제손발에는 없다는.. ㅎㅎ
7주차에 남매냥 데려왔는데 한마리가 아직 손길도 잘 안받아주고 발톱으로 긁고 깨물고 하는데 서로 장난치면서 사람한테 발톱을 세우면 아프다는것과 깨무는 강도를 서서히 배워가겠죠....? 🥲🥲🥲 아직 사회화 시기이니 열심히 놀아줘야겠어요
혹시혹시 가능하시면 전문적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반려묘 밥주기 원칙과 융통성 문의]
반려묘에게 시간을 정해놓고 밥을 주는데요, 간혹 밥시간에 딱 맞춰 와서 밥을 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는데, 집사를 쳐다보면서 "야옹"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땐 밥시간일지라도 밥을 안 줍니다. 고양이가 밥에 대한 요구를 안 할 때까지 미뤘다가 나중에 주는 거죠. 이유는, 그럴 때 주면 나중에 고양이가 사람이 없을 땐 밥을 안 먹는 습성이 생겨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말을 들어서요.
근데 밥 주는 원칙을 그 정도로 철저히 지켜야 좋은 것인지요. 아니면 딱 시간 맞춰 와서 (쳐다보거나 야옹 등으로) 원할 경우엔 밥을 주는 정도의 융통성을 보여도 괜찮은 것인지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제한급식의 기본적인 방법은 정해진 시간에 밥을 주되 만약에 30분 이상 밥을 먹지 않거나 많이 먹지 않고 자리를 뜨면 깨끗하게 싹 정리하고, 다시 정해진 시간에만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제한급식인데 많은 집사분들은 그냥 자동급식기나 정해진 시간에 고양이 사료를 그릇에 쌓아놓고 방치하시더라구요
사실 그건 제한급식이 아니고 자율급식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수의사님 답글을 보긴 어렵겠죠?
바쁘실 테니까요
제한급식해봤는데 식탐만 커지더라구요
사료소리만 들으면 달려드는 모습보고 좀 짠하고 미안해서 그만뒀어요.
의사샘께서 고양이는 조금씩 자주 먹기때문에 비만이나 질환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자율급식을 하라고 하셨어요. 저희냥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희 양이도 13년째 자율급식 하고있는데, 별 탈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초록수필
중성화이후 좀 덜하긴한데 .. 그래도 손이라던지 갑자기 따라와서 종아리 부분을 문다던지 하구요 ... 품에 잘자다가 팔부분을 잘근잘근 씹을때도 있는데 ㅜㅜ 왜그런걸까요 ㅜㅜ
부모의성격을 닮는건 고양이도 똑같구나
부모성격 정반대도 있더라구요....
선생님 고양님이 건사료 잘 먹다가 습사료의 맛을 본 이후로 건사료는 아예 안먹으려고 하는데 사료를 바꿔봐야할까요? 도와주세요😭
11주에 형제고양이 두마리 데려왔는데 아직 가능성 많은거겠죠?? 😅
무릎냥❤❤❤
고양이가 쎄게 물때 소리를 아주 크게 하면 집사 죽겠구나 하고 안뭄
그치 캔따개가 죽으면 밥을 못먹는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