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 갑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 . 저 정도 가격이면, 멘하탄에 투자 하겠네.. 전쟁나면, 훅 하고 사라질 빌딩들... 인구 절벽,, 국민연금 지금처럼하면,, 언제 파산할지 모른다.. 국민연금이 대한민국 국채를 2.9% 사주고 있다.. 뭐하러??? 미국 국채 사면 4.9% 이자 주는데.... 고층 빌딩, , 나중에 관리 수리비 폭탄 나옵니다.
친한 집이 60평 자가라 자주 가는데 그 집도 부모님께 증여받은 거 ㅎㅎ 단지에 보이는 초중딩 애들도 겨울패딩 쯤은 명품 기본으로 입고 미국유학 갔다 온 애들이 많아서 여기 저기 완전 네이티브영어로 대화하는 젊은 애들이 많음 ㅋ 지인집은 인테리어 빡세게 하고 들어가서 넓고 좋습니다 다만 60평대는 한강 쪽이라 지하철역에서 제일 멀어요
곰팡이는 결로로 인한 걸로 보이네요 . 저건 인테리어해서 돈을 바른들 없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그부분으로 고생을 너무해서… 오래된 아파트는 외부벽의 크랙이나 벽사이 단열에 틈이 생겨서 안에 공사로 돈을 바를 수록 실내와 외벽의 공기차로 결로는 더 심해집니다. 벽공사를 해도 진짜 잘하지 못하면 벽공사에만도 돈을 엄청 쓰고도 뜯지도 못할 결로로 고생을 하죠. 그리고 저 집의 경우 집사이에 낀 집이 아닌 끝집이면 결로는 더 심합니다.
전월세를 많이 돌린 집 같아요. 재건축 기다리는 70,80년대 집들 전월세 나갈 정도의 기본 인테리어는 집주인이 해줘요. 인테리어를 엉성하게 한 것도 있겠지만 세입자들이 오래살면 결로, 곰팡이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고요. 자가로 사는 사람들이 고액 부담하며 하는 인테리어랑은 다른 차원이라서 당황하실만 합니다.
@ast2456 오래된 아파트 구축 전월세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청담자이나 삼성동 아파트 전월세랑 비교해보시면 잘 알게 되실 겁니다. 결로랑 곰팡이는 애초에 집이 잘못 지어져서 생기는 경우도 꽤 있고 연식이 많이 된 아파트이니 인테리어 등을 할때 벽에 단열재 보완도 잘 하고 샷시도 탄탄한 걸로 했으면 덜 생겼겠지만 세입자가 막 써도 더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오래된 아파트 세입자 생활을 길게 하는 사람 잘 없으니 고쳐달라 요청도 안 했을 수 있죠.
@@ast2456제 경험과 주변인들 경험인데, 집 잘 고쳐주는 집주인이 있어도 그거랑 상관없이 전월세 사는 분들은 자기집 관리하듯이 신경써서 관리 잘 안하더라구요. 결로는 관리 잘못한 탓도 큽니다. 6년돤 세입자 내보내고 보니 너무나 곰판이가 심했는데 같은 컨디션에서 제가 살면서 관리하니 곰팡이 안생기더라구요. 오래된 집은 가구를 좀 띄워놓고 창문 환기도 매일 해줘야 하거든요.
압구정에서 초중고 나오고 현재 부모님은 한남동 저는 반포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완전 압구정 토박이들은 재건축이 되던 안 되던 크게 신경 안씁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오히려 재건축 반대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주차난 그리고 층간소음 이 부분 감수하실수 있으면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명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건축 완료되면 다시 압구정에 들어갈 살 생각인데 제가 전세를 주고 반포로 온 이유가 어릴땐 몰랐는데 주차난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겨울엔 진짜 끔찍합니다....
구현대 한강변 상가 방향 이면도로에 양방향으로 주차가 되어있어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차량 보면 구현대 사시는 분들 운전 정말 잘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쪽 차가 지나갈 때 반대 편 차량은 잠시 정차하는데 어느 차량이 먼저 정차하는 지는 무언의 규칙이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14:29 예전에 도로 연수 할때 저곳을 지나가게 합니다 심장이 쫄깃 했는데 선생님이 이곳을 지나가면 못갈곳이 없다고 ~ 다음엔 남한산성 굽이굽이 꼬불길을 내려가고 중부고속도 100 킬로 다음 남산 순환도로에서 급경사 좁은 꼬불길로 이태원으로 빠지고 요즘은 어떤지 당시엔 꽤 강훈련이었죠
구현대가 압구정 대장인데... 전 구현대 53평 우체국 건물쪽 한강변 쭉 살았어요. 한강쪽으로 메인창 하나 만들고 인테리어 하면 좋아요. 제일 단점이 주차 이중 삼중 해야 되는 거지만 오래 같이 지내신 경비분이 키 맡아서 해주시고 어른들 장보고 비닐봉지 큰거 들고 오시면 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경비 아저씨분들에게 가끔씩 챙겨주는 정도 있고 해요.
@@ppdsafklj19 대신 저녁 여덟시 이후엔 차가 안쪽에 있어서 차 빼기 너무 민망해서 웬만하면 안빼요 세대당 0.7대인가 해요 ㅋㅋㅋ 그리고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세차도 자주 해야하고 슈퍼카는 카바 씌여 놓는것도 좀 그래서 대부분 다른 신축 아파트에 갖다 두고 탈때만 가서 차 바꿔서 타고들 합니다. 엘베는 달그락 거리고 세명 타면 꽉차고 ㅋㅋㅋ
70 층 아파트, , 나중에 누수 나기 시작하면, 어떤 회사를 불러서 공사 수리 할건가? 아무나 불렀다가, 무슨 문제 생기면, 모두 독박 쓸수 있읍니다. 누수가 나면, 내 밑으로 계속 데미지가 날수 있읍니다. 수리방법에 합의가 안될때는, 소송에 휩싸일수도 있는 상황을 외국 고층 아파트에서 경험 해 보았읍니다.
예전에 14차 동일 평수를 전세로 한 번 자가로 한 번 거주해봐서 익숙하고 반갑네요. 촬영중 발코니가 살짝 비치기도 했는데 아무쪼록 인테리어 결과 영상 기대해봅니다. 1. 아파트 끝 쪽 호수는 외벽에 곰팡이가 꽤 생겨요. 아파트는 따뜻한데 외벽이 얇아서 마스터룸 벽지 때 보면 깜짝 놀랄정도. 인테리어 하실 때 단열재 하실거고 주방 뒤 발코니는 타일 시공 하니까 잡히더군요. 2. 촬영하신 동이 유일하게 ㄱ자로 꺾여 필로티 형태의 지붕이 있는 주차장을 갖는 동입니다. 3. 그 동이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려원이 거주하던 동입니다. 다니엘 헤니의 엄청난 외모가 기억에 선하네요.옆동에는 god 숙소가 있었더랬죠. 압3 재건축 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으시네요. 토박이 중에는 재건축에 무관심해서 여기 유튜브 나오는 정도의 내용도 인지 못한 분들도 꽤 되어요. 표대결이라도 하면 결론이라도 날텐데 기권층이 제법 많은것도 진행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즐겁게 구독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치원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거주했는데 영상 중간(2:35) 에 '그 때는 현대건설이 제일 잘 나갔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조금 수정을 하자면 현대 1-2차는 현대건설이고 3~14차는 현대도시개발 (현재 현대산업개발 )에서 지었습니다 . 현대아파트 대부분은 지금의 현산이 지었다고 봐야겠죠 . 물론 저희도 처음에 아버지께서 현대건설에 다니셔서 직원 특혜 분양으로 입주하긴 했습니다 ^.^
외부인 입장이시라 그냥 단순히 투자수단으로 존버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기 사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는 굉장히 오랫동안 사신분들입니다. 물론 내가 소유한 재산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보단 올라가는게 당연히 좋겟지만 그냥 여기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익숙하고 편해서 굳이 이사 안 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렌트주고 다른데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상에 유독 더 노후된 시설이 나와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막상 살아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주변에 백화점이나 다른 시설들도 가깝고, 입주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주차 문제를 제외하면 정작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시는것만큼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압3은 신통기획도 주민동의없이 가져왔고 보행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압3 조합은 일대일제자리재건축 하는걸로 조합동의를 받아놓고 1년도 안되서 제자리만 남은 신통기획으로 바뀌면서 한강변과 비한강변의 가격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그게 감평으로 이어져 동일평형대에서 분담금차이가 커질것이라는 우려로 비한강동의 반발이 컸습니다. 특히 동일평형대에 비한강동의 대지지분이 더 크기 때문에 비한강동은 땅도 뺏기고 분담금도 더 많이 내게 되는 걱정이 있었지요. .... 그러나 이제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금만 더 조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합원이 알고있는 대지지분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자기 대지지분이 얼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재건축을 하겠습니까. 압3의 상황을 조사하시려거든 반드시 비대위인 주참단의 의견도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1979년 입주시기 부터 한양아파트에서 거주히면서 국민(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그곳에서 살았죠. 지금은 분당에 거주하는데 여기도 ..... 한양아파트를 빨리 재건축 해주면 그곳으로 돌아가서 살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오히려 분당이 더 빨리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 참고로 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부모님에게 증여 받아서 판교 분당에 살고 있는데요..... 다 전세 월세 주고 나와서 살지 굳이 압구정동에 살고 싶다거나 살아야 하나??? 라고 반문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압구정동은 아파트 단지 앞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시끌벅적했던 사람들과 함께 현대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옷이나 음식을 먹는 등의 생활이 재미나게 펼쳐진 곳이었죠.
썩다리 아파트를 왜 몇십억주고 사냐는사람들이 다수있네요.. 다 땅값입니다.. 그리고 소유주중에서 부자들은 몸테크직접안하죠.. 토허제걸린 신규매수자들 아닌이상... 그리고 영상속의 3구역.. 압구정내에서 지리적으로는 3구역이 당연히 대장이지만 상가도 중간에 박혀있는등 여러문제에.... 개인적으로 과연 여기가 사업이될까 싶습니다.. 저주하는거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압구정은 2구역이 그냥 대장이라고 봅니다
진짜 부자들이 살고있는(x)
진짜 부자들이 소유한(0)
뭘 모르는 개소리
헛소리
찐부자들 많.
@@NerdNest0넌뭘아는데?ㅋㅋㅋㅋㅂㅉ
실제로는 해외에서나 쭈욱 살고 있는?
"한번 해외는 영원한 해외"??
@@푸우짱구그니까 실제로 살지 않고, 소유만 할 뿐인가요?
1.5배속으로 보기 힘든 유튜브 1위 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7년에 지어진 옛날 아파트에는 욕조가 작았어요. 요즘기준으로 보면 너무 작아서 욕조를 없애고 샤워부스만 쓰는 방식으로 인테리어를 새로 하는거죠
그렇군용 ㅎ
언제 재건축될 줄 알고 오래 살 생각으로 하신다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쉽게 될 곳 아니니까요 ㅎㅎ
기다리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 갑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 . 저 정도 가격이면, 멘하탄에 투자 하겠네.. 전쟁나면, 훅 하고 사라질 빌딩들... 인구 절벽,, 국민연금 지금처럼하면,, 언제 파산할지 모른다.. 국민연금이 대한민국 국채를 2.9% 사주고 있다.. 뭐하러??? 미국 국채 사면 4.9% 이자 주는데.... 고층 빌딩, , 나중에 관리 수리비 폭탄 나옵니다.
ㅋㅋ이거말고도 자산이 많으시니까
@@뽀삐-n4o 환율 1600 곧 시작합니다
@@wj2791 그럴경우 화폐가치하락으로 집값상승해보이는 효과나타남
진짜 말 빠르심
말이 진짜 빠르시네요ㅎㅎ😂
보면서 내가 다 숨이 찰 정도네도..깜놀 ㅎㄷㄷ;;;;;;;;
그래서 터보 죠
ㅋㅋㅋㅋㅋ그러게요 마스크 저렇게 꽉끼는거끼는데 말진짜빠르네요 ㅋㅋㅋ
입터벌@@v8_6200
친한 집이 60평 자가라 자주 가는데 그 집도 부모님께 증여받은 거 ㅎㅎ 단지에 보이는 초중딩 애들도 겨울패딩 쯤은 명품 기본으로 입고 미국유학 갔다 온 애들이 많아서 여기 저기 완전 네이티브영어로 대화하는 젊은 애들이 많음 ㅋ 지인집은 인테리어 빡세게 하고 들어가서 넓고 좋습니다 다만 60평대는 한강 쪽이라 지하철역에서 제일 멀어요
곰팡이는 결로로 인한 걸로 보이네요 . 저건 인테리어해서 돈을 바른들 없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그부분으로 고생을 너무해서… 오래된 아파트는 외부벽의 크랙이나 벽사이 단열에 틈이 생겨서 안에 공사로 돈을 바를 수록 실내와 외벽의 공기차로 결로는 더 심해집니다. 벽공사를 해도 진짜 잘하지 못하면 벽공사에만도 돈을 엄청 쓰고도 뜯지도 못할 결로로 고생을 하죠. 그리고 저 집의 경우 집사이에 낀 집이 아닌 끝집이면 결로는 더 심합니다.
결로 인테리어로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실금 다 매우고 방수 여러겹하고 단열하고 샤시 제대로 고치면 없앨수 있어요. 업자들이 제대로 일 안해서 그렇습니다.
@@jae0513그게 그 말이죠 제대로 일하는 업자 만나기 어려워요...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베란다 전용 코팅재도 있어요. 방 쪽 곰팡이도... 결로 때문인데 힘들어보이긴하네요.
남향주택 3층에 사는데 뒷베란다 세탁기 뒷편 벽면전체가 곰팡이가 엄청 핍니다. 겨울철 결로때문에 몇년정도 방치하다가 세탁기를 교체할때
락스로 제거 좀 하다가 페인트사서 발랐더니 2년째 곰팡이가 안피더라구요
남향이면 다른 방향보다 더 좋지 않나요? 전 동향 살 때 빛도 잘 안 들고 곰팡이 엄청 생겼는데, 정남향으로 이사 오고 나니 빛도 잘 들고 곰팡이도 안 생기던데 차이가 있나 보네요.
압구정 현대는 누구 걱정 받을 곳이 아닙니다 ㅎㅎ
초중고 10년이 넘게 현대아파트에서 자랐었어요. 기억에 남는거는 중앙난방이라 집이 엄청 따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현대아파트는 현대백화점에서 셔틀버스 운행 해주거든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 여유롭게 노후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참 많았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현대아파트는 정말 주차빼고는 다 좋았던거 같아요
어릴적 좋은 기억을 가진.. 곳은 늘 향수를 자극하죠. ㅎ
지금도 셔틀 해줘요 전기버스 ㅋ
지금도 있어요 노선 3개에요 (현대, 한양,미성행)
압구정현대는 항상 부자에서 부자로 손바뀜하는 곳... 절대 일반인들에게 사다리가 닿지 않는다. 항상 그 시대에서는 살래야 사기 힘든 가격.
20년전에 압구정태권도장 차 운전 알바할때 정말 긴장하면서 운전했었는데
서로 조심하는게
있어서 인지 경적 울리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양보운전이 기본이여서 놀랐었죠
전월세를 많이 돌린 집 같아요. 재건축 기다리는 70,80년대 집들 전월세 나갈 정도의 기본 인테리어는 집주인이 해줘요. 인테리어를 엉성하게 한 것도 있겠지만 세입자들이 오래살면 결로, 곰팡이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고요.
자가로 사는 사람들이 고액 부담하며 하는 인테리어랑은 다른 차원이라서 당황하실만 합니다.
압구정 현대에 세입자로 들어가면서 결로 얼마나 든다고 해결 안할까요?
저건 인테리어 업자가 잘못시공한게 1차 원인이고 2차적으론 세입자가 뭘해달라고 해도 안해줬을겁니다. 그러니 저모양이 나죠. 알짜배기 아파트나 상가 소유주들이 하자수리를 귀찮아서 안해주는 경우도 많고 솔직히 전월세가 얼마인데 저걸 그냥 방치하고 살겠습니까 ㅋㅋ
@ast2456 오래된 아파트 구축 전월세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청담자이나 삼성동 아파트 전월세랑 비교해보시면 잘 알게 되실 겁니다.
결로랑 곰팡이는 애초에 집이 잘못 지어져서 생기는 경우도 꽤 있고 연식이 많이 된 아파트이니 인테리어 등을 할때 벽에 단열재 보완도 잘 하고 샷시도 탄탄한 걸로 했으면 덜 생겼겠지만 세입자가 막 써도 더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오래된 아파트 세입자 생활을 길게 하는 사람 잘 없으니 고쳐달라 요청도 안 했을 수 있죠.
@@ast2456제 경험과 주변인들 경험인데, 집 잘 고쳐주는 집주인이 있어도 그거랑 상관없이
전월세 사는 분들은 자기집 관리하듯이 신경써서 관리 잘 안하더라구요.
결로는 관리 잘못한 탓도 큽니다.
6년돤 세입자 내보내고 보니 너무나 곰판이가 심했는데
같은 컨디션에서 제가 살면서 관리하니 곰팡이 안생기더라구요.
오래된 집은 가구를 좀 띄워놓고 창문 환기도 매일 해줘야 하거든요.
@@dbjkotezvetah3h 남향주택사는데 울집 뒷베란다 세탁기 뒷벽면은 겨울철에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꽃피듯 무진장 핍니다.
겨울철에 환기할 수가 없어요 문열었다가는 세탁기 수도가 얼거등요 락스뿌리고 다음날 페인트사서 칠했더니 2년째 곰팡이 안핍니다.
인테리어 한 후 에프터영상 꼭 올려주세요~
자식 좋으라는 몸테크는 정말 가치관의 문제인듯하네요.. 저정도 예산이면 대한민국 어디든 맘에 드는 곳 신축 넉넉히 살만한 예산인데 몸테크 결정하는 분들 참 대단해요 본인이 제일 젊을 시절 10,20년을..
몸테크라기보다는 여기서 평생 살았고, 압구정을 떠나기가 싫어서 인테리어하고 사는거죠 ㅎ
재건축 존버+몸테크로 자산을 불려온 분들은 자식들에게도 권장하는 경우가 많죠.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부모의 성공 공식을 자식들이 따라오길 바라는 마음, 이해합니다 ㅎ
압구정 현대 사는걸 몸테크라 부를수 있나?ㅋㅋㅋㅋ
제일 젊을 10,20년을 압구정 현대에서 산다는건 이미 남들과는 다른 엄청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뜻인데?
@@gsdfdsfggsg
탑티어긴한데 지금 시대에 저런 곳에 살면 북한인가 이생각이 들거같아요
99년도에 저동네 근처살때 저아파트보고 아파트 진짜 낡았다 이생각을 했는데 25년이 흘렀는데도 재건축을 안하다니
헐 압구정 현대 내부 실사로 볼수있다니ㅠㅡㅠ 감사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터보님 유튜브에서 보고싶었던 컨텐츠중에 하나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모델링 후도 기대되는군요
원장님 픽 패딩 잘어울리시네요 빨간라인들어간것보다 더 잘어울리심 무늬있어보이는 후드티는 터보님픽같네요
현대아파트는.. 어린자녀한테 한채 증여해주면 딱이겠네요 재개발되면 20대에 바로~~~~~ 입주해서 살,,,,, 수 있게
터보가 말씀 속도가 터보 속도라서 터보인거죠? 그렇게 빨리 말씀하시는데도 찰떡 같이 정보가 전달되니 정말 21세기에 최적화된 유튜버이신듯...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좋으신 분들 특징이에요 ㅎㅎ
이번엔 평소보다 빠른거같음 ㅋㅋ
저희동네 14차 206동이 나오니 몬가 정겹네요 ㅎㅎ 저희 옆라인인거같은데 인테리어잘하면 살만하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최고의 주차시설 나인원에서 주차하다
1:38 여기와서 주차장 빈공간 보고 럭키 럭키 럭키
이제 슬슬 임장 최고채널이 되어가는거 같음 ㅎㅎ 재밌습니다. 강남부동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궁금해야할
20년전쯤, 제 대학동기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았었어요😅 그때도 외부는 낡아보였지만 내부인테리어는 아주 화려했었다능😅
털보형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도 한번 다뤄야죠 ㅋ 그곳이야 말로 강남에서 가장 부자동네 아니겠습니까
거긴 들가고 싶은데 매물이 없는걸로 삼성동 아이파크나 논현동양파라곤과 질적으로 다른사람들이죠
압구정에서 초중고 나오고 현재 부모님은 한남동
저는 반포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완전 압구정 토박이들은 재건축이
되던 안 되던 크게 신경 안씁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오히려 재건축 반대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주차난 그리고 층간소음 이 부분 감수하실수 있으면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명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건축 완료되면 다시 압구정에 들어갈 살 생각인데
제가 전세를 주고 반포로 온 이유가 어릴땐 몰랐는데
주차난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겨울엔 진짜 끔찍합니다....
혹시 몇년생이신지
반포사셔도 그래도 아이디는 압구정 노빠꾸 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맞아요 저희 이모도 소위 비싼아파트에 사는데 재개발 호재 노리고 온 새킈들이 문제지 토박이분들은 신경 전혀안쓰심
층간소음은 별로 없어요. 다만 주차가 헬.
@@yotsba 단단하게지어서 소리가 안들리긴하더라고요 세대마다 몇대씩갖고있으니
우연이 알게된 터보님
사고가 OPEN 되어 있으신게 느껴지고... 시청자들이 위화감 느끼지 않게 부자들의 사회를 소개 시켜 주시는 것도 능력 이신듯..
능력과 인품에 감탄하며 종종 보고 있습니다.
옛날 사촌 오빠 대학생 때 자취집이었는데...몇 번 놀러도 가 보고..
이모가 한~참 전에 팔아버려서 이런 가격이 되고 나니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되었네요.. ㅎㅎ
가격궁금해서 검색해보니 45-50억이네요 그래도 구경잘했습니다..
와, 우리가족이 54 평짜리를 1990 년도에 5억에 팔았는데요.
진짜 많이 올랐네요.
@@EastWood2004 90년대 5억이 지금 50억 가치가 아닐까요? 99년도에 저동네 근처 살아서 지나가다가 저 아파트보면
그당시에도 아파트 진짜 낡았다 2010년쯤에 재건축하겠지? 이생각을 가졌는데 2025년인데도 ㅋㅋ
@@EastWood200490 90년에 오억이면어마어마한거죠...2000년초반까지도 오억이면 서초에 아파트 살돈이었는데...진짜 2000년 후반부터 미친듯이 오른듯...문씨시절이 최고였고 ㅋㅋㅋ 한달에 일억씩 올 랐으니...
30평도 30억임
제일 작은 평수
10:12 창문도 나름 바꾼거임 옛날아파트 안살아보셨나봐요 ..
저도 동감.😊
젊어서 그런지 너무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구현대 한강변 상가 방향 이면도로에 양방향으로 주차가 되어있어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차량 보면
구현대 사시는 분들 운전 정말 잘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쪽 차가 지나갈 때 반대 편 차량은 잠시 정차하는데 어느 차량이 먼저 정차하는 지는 무언의 규칙이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나중에 온차가 보통 기다려줍니다
@@일본어공부왕 제가 신현대에 오래 거주했는데 구현대 사시는 분이 주차는 훨씬 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적을 울릴만한 상황인데도 누구하나 경적을 울리는 사람 없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백화점 셔틀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14:29 예전에 도로 연수 할때 저곳을 지나가게 합니다
심장이 쫄깃 했는데
선생님이 이곳을 지나가면 못갈곳이 없다고 ~
다음엔 남한산성 굽이굽이 꼬불길을 내려가고 중부고속도 100 킬로 다음 남산 순환도로에서 급경사 좁은 꼬불길로 이태원으로 빠지고
요즘은 어떤지
당시엔 꽤 강훈련이었죠
구현대가 압구정 대장인데... 전 구현대 53평 우체국 건물쪽 한강변 쭉 살았어요. 한강쪽으로 메인창 하나 만들고 인테리어 하면 좋아요. 제일 단점이 주차 이중 삼중 해야 되는 거지만 오래 같이 지내신 경비분이 키 맡아서 해주시고 어른들 장보고 비닐봉지 큰거 들고 오시면 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경비 아저씨분들에게 가끔씩 챙겨주는 정도 있고 해요.
압구정 오래된관습이지요
그사세라 그런지 일반인이 이해하지못하는 아파트 문화가있네요;;
@@ppdsafklj19 대신 저녁 여덟시 이후엔 차가 안쪽에 있어서 차 빼기 너무 민망해서 웬만하면 안빼요 세대당 0.7대인가 해요 ㅋㅋㅋ 그리고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세차도 자주 해야하고 슈퍼카는 카바 씌여 놓는것도 좀 그래서 대부분 다른 신축 아파트에 갖다 두고 탈때만 가서 차 바꿔서 타고들 합니다. 엘베는 달그락 거리고 세명 타면 꽉차고 ㅋㅋㅋ
@@제이슨-v4o 경비아저씨가 차관리안해주시면
출근,퇴근시 차가많아서 난리나죠ㅎㅎ
아직도 발렛 해주시는군요 ..ㄷㄷ
유툽 보자마자 내가 재생속도를 1.25배로 해놨나 싶어 확인해보니 정상이었네요.
당황스럽습니다.
웃낌 ㅋㅋㅋ
ㅋㅋㅋㅋ저두 1.25배인줄 알앗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자흡832와 터보832 둘 다 아주 열일 중이시군요
왜 자흡832인가요?
@@jw525자연흡기
70 층 아파트, , 나중에 누수 나기 시작하면, 어떤 회사를 불러서 공사 수리 할건가? 아무나 불렀다가, 무슨 문제 생기면, 모두 독박 쓸수 있읍니다. 누수가 나면, 내 밑으로 계속 데미지가 날수 있읍니다. 수리방법에 합의가 안될때는, 소송에 휩싸일수도 있는 상황을 외국 고층 아파트에서 경험 해 보았읍니다.
그당시 강남은 시골에 아파트만 지어놔서 비오면 진흙길에 장화신고 다녔음 진짜임 강북살다 강남구청근처에 해청아파트(지금은 재건축함)에 살았는데 부모님한테 왜 여기로 이사왔냐고 불평했음
현대아파트는 어린자녀한테 한채 증여해주면 딱이겠네요. 재개발되면 20대에 바로 입주해서 살 수 있게.
소득없는 어린 자녀에 저 집을 증여하면 증여세가 거의 50프로 나올거라 그냥 부모님 명의 상태에서 살게해주고, 증여세 낼 돈으로 공부던 사업이던 밀어줘서 자식이 돈벌어서 딴 집 매수하는게 나을듯요
비싼 집 증여하면 증여세가 얼만데 순진한건지 ㅋㅋ 이런 아파트는 팔고 현금화해야지.
@@아놀드C 증여 많이 하더라구요. 유아인 씨 살던 이태원 집도 누가 어린애한테 증여하더만
그건 다른방법을 이미 현금등 자산으로 애한테 확보해두고 그현금으로 애명의로산거라 쫌다른케이스... @@user-mo2uv5mk4n
@@huiseoltube 돈 많은 사람들은 그냥 증여해 줍니다...
벽 곰팡이는..
아무리 곰팡이 제거재, 락스를 써도 안없어짐니다.
방법은 딱 하나.
벽지 때내고 콘크리트 면갈이용 그라인더로 벽자체를 갈아내야 합니다...
작업시 콘크리트 가루먼지+ 소음 엄청남니다. 집안의 모든 물건을 이사짐센터에 맏기고 작업해야 합니다.
실제 소유주들은 거의 대부분 풀시공하고 인테리어 해놓고 삽니다.학군 때문에 대부분 입주민들 전월세 삽니다.생각보다 전월세 시세가 저렴한 편이에요..
곰팡이 상태를 보니 디자인보다 단열공사에 진짜 투자 많이 해야겠네요.
예전에 14차 동일 평수를 전세로 한 번 자가로 한 번 거주해봐서 익숙하고 반갑네요. 촬영중 발코니가 살짝 비치기도 했는데 아무쪼록 인테리어 결과 영상 기대해봅니다.
1. 아파트 끝 쪽 호수는 외벽에 곰팡이가 꽤 생겨요. 아파트는 따뜻한데 외벽이 얇아서 마스터룸 벽지 때 보면 깜짝 놀랄정도. 인테리어 하실 때 단열재 하실거고 주방 뒤 발코니는 타일 시공 하니까 잡히더군요.
2. 촬영하신 동이 유일하게 ㄱ자로 꺾여 필로티 형태의 지붕이 있는 주차장을 갖는 동입니다.
3. 그 동이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려원이 거주하던 동입니다. 다니엘 헤니의 엄청난 외모가 기억에 선하네요.옆동에는 god 숙소가 있었더랬죠.
압3 재건축 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으시네요. 토박이 중에는 재건축에 무관심해서 여기 유튜브 나오는 정도의 내용도 인지 못한 분들도 꽤 되어요. 표대결이라도 하면 결론이라도 날텐데 기권층이 제법 많은것도 진행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것 같아요.
풀인테리어 후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ㅎ
곰팡이는 어쩔수 없는게 사람이 없으면 1달이면 다 저리됨 최신 아파트 아니면 어쩔수 없음 사람이 살다가 나가면 어떤 아파트든 저리됨
저긴 남향이 아님
잠실주공갔다가 기겁하고 나왔네요 다들 미래를 보고 참고사는듯요
마스크는 검정으로 간지 챙겨주세요 형님.
네 ㅋㅋㅋ
흰색마스크도 나름 펭수같고 귀여운데...
빨아서 널어 두셨을꺼에요.
남자는 검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 원베일리, 아리팍, 원펜타스, 디에이치클래스트 등은 임대비율 5프로정도입니다. 12-15프로 아니에요. 트리니원은 임대 아예 없고
주공5단지 36평형 조합원인데 언젠가 재건축이 끝나면 터보님한테 리뷰신청 할게요!
혹시 주공5는 사업속도가 빠른가요?! 아시아선수촌 분위기가 궁금한데, 아시는거 있으실까요..?
pd분이 옛날아파트 구조 잘알고있네요 ㅋㅋㅋ 맞아요 옛날엔 다 욕조있었음 화장실 욕조철거하고 샤워실로 한번 인테리어 했네요
영상이 귀에 쏙쏙
89-90년대 부자들이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경우 많아요. 소유주 혹은 자가의 경우 노령화됨.
곰팡이는 압착 밀착 단열이면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공간이 좁아져서 그렇죠.
8:30 압구정 현대아파트 사람들이 힘들게 산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노후화된걸 강조하는거잖아 ..
옛날 아파트 갬성은 최고지~~❤
재건축 준공까지 20년은 더 걸린듯..
몇일전에 이사간 집이군요. 오시면 커피한잔 사드릴께요. 터보님 ㅎㅎㅎ
어제 구해줘 홈즈에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강뷰 나온것 같은데, 뷰가 미쳤더군요😮
1, 2차 인가 보네요. 3구역이 워낙 커서요.
근데 강남쪽에서 한강뷰는 북향이라 남향을거실로하고 부엌을 강뷰로 해놓더라구요
이것이 선의의 경쟁입니다. 육상의 기록 상승은 혼자 달려서는 이뤄 낼 수 없는 것 처럼요..
몸테크를 걱정해줄 이유가 없죠
터보님, 오늘 입으신 몽클 점퍼 정말 잘 어울려요. 갑자기 더 잘 생겨보이는 매직^^ 수덕 피디님께서 재건축 이해도가 높으셔서 그런지 두 분 대화만 듣고 있어도 공부가 절로 되네요~ 스피드가 요즘 유튜브에 최적화된 터보님,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비싼 아파트라 궁금했는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후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화장실에서 일보고 손같은 거 닦을 일 있을텐데 세면대가 없다니 좀 황당하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즐겁게 구독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치원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거주했는데 영상 중간(2:35) 에 '그 때는 현대건설이 제일 잘 나갔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조금 수정을 하자면 현대 1-2차는 현대건설이고 3~14차는 현대도시개발 (현재 현대산업개발 )에서 지었습니다 . 현대아파트 대부분은 지금의 현산이 지었다고 봐야겠죠 . 물론 저희도 처음에 아버지께서 현대건설에 다니셔서 직원 특혜 분양으로 입주하긴 했습니다 ^.^
돈버는것도 중요한데 인생에서 10년이란 시간은 굉장히 돈으로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시간인데 돈은 돈대로 쓰면서 저렇게 낡은 아파트에서 존버하는게 맞는건가....아무리 내부를 최신으로 인테리어 해도 입구부터 들어가는 순간 우울증 올거처럼 낡았다...
모두 개인의 선택이죠 ㅎ
여유가 더 있으면 전세 주고 다른데 나가서 살면 되고...그게 아니면 몸테크 하는거구용
라고 싼마이 신축 빌라 사시는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외부인 입장이시라 그냥 단순히 투자수단으로 존버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기 사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는 굉장히 오랫동안 사신분들입니다. 물론 내가 소유한 재산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보단 올라가는게 당연히 좋겟지만 그냥 여기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익숙하고 편해서 굳이 이사 안 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렌트주고 다른데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상에 유독 더 노후된 시설이 나와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막상 살아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주변에 백화점이나 다른 시설들도 가깝고, 입주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주차 문제를 제외하면 정작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시는것만큼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영미터유튜브집한채 가지고 계층타령하는거 보니 이런부류도 돈벌기 글렀음
@@영미터유튜브 본인 어디 사는지 얘기한것도 아닌데 단정 짓는건 아니지 않나?
흡사 홍콩의 닭장 아파트인줄알았네요 내부상태가 ㄷㄷㄷ
이분전문가가 아닌듯 90년대는 체리색몰딩이기본 욕조 무조건있어요
순정찾기전에 90년대 아파트 내부 확인해보세요
욕조 원래 있었습니다.
현대 한양아파트 다 원래 욕조가 있었던거 없앤거죠.
화장실 2개 만들려다 보니까 원래 화장실 폭을 줄였네요.
안은 새 아파트만큼 좋음. 사는 지인 없으면 아파트안에 못들어감. 경비아저씨가 낯설면 막음...
구형 아파트에서 몸테크 하다가 저 세상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식 좋은일만 시키는거죠
자식 좋으면 좋은것 아닐까요?
원래 부동산은. 자식좋으라고 투자하는거 내가혜택볼라는지역은 이미 개발다되어있어서 비쌈. 미래20-30년을 보고투자하는거기때문에 gtx 도 그렇고
성수전략정비구역도 한번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1지구 주택 소유중인데 여기도 참… 진행이 안되네요ㅠ
재개발은 더 진행이 어렵긴 하죠.. 전략정비구역도 가야하는데... 섭외되면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제가 트리마제 살 때 그 구역을 많이 걸어다녀와서 나름 지리? 도 잘 알고요..ㅎ
앞으로.
재건축
쉽지 않고 쉽지 않다.
자막이 있어 다행이다. 말이 너무 빨라유 ㅠㅠ
터보님 말이 넘 빨라서 1.25배속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기본 재생속도였다는..ㅋㅋㅋㅋㅋㅋㅋ
10년뒤겠지만 일반분양한번 노려봐야겠네요 재건축한번해보니까 다시 또 사서 보유할자신이없어요...ㄷㄷ
압3은 신통기획도 주민동의없이 가져왔고 보행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압3 조합은 일대일제자리재건축 하는걸로 조합동의를 받아놓고 1년도 안되서 제자리만 남은 신통기획으로 바뀌면서 한강변과 비한강변의 가격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그게 감평으로 이어져 동일평형대에서 분담금차이가 커질것이라는 우려로 비한강동의 반발이 컸습니다. 특히 동일평형대에 비한강동의 대지지분이 더 크기 때문에 비한강동은 땅도 뺏기고 분담금도 더 많이 내게 되는 걱정이 있었지요. .... 그러나 이제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금만 더 조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합원이 알고있는 대지지분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자기 대지지분이 얼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재건축을 하겠습니까. 압3의 상황을 조사하시려거든 반드시 비대위인 주참단의 의견도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평생 못하겠구만ㅋㅋㅋ
이런이야기 같이 분석 해주시면 좋은콘텐츠될것같아요. 비대위플래카드가 많이붙어있어서.. 관심단지라 궁금했습니다
어떨게 조율될지
재개발하면 장난 아닐텐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쉽지 않은가 보네요... 95학번인데... 80년대에도 압구정은 그사세 였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담임 선생이 압구정 한양아파트 살아서 첫날 칠판에 자기 이름, 사는 집 주소 적었던게 기억나네요~
내가 초등학교때 압구정 현대 아파트... 당시 제일 잘 나가던 심형래도 살았지요..
19년에 인테리어를 했는데, 곰팡이때문에 벽지가 아예 버티질못하네요 와우....
건강 챙깁시다 곰팡이 쥐 버글버글
필로티 부분을 만들어서 아파트에 부착(?)한거겠죠? 지하주차장도 자전거주차장도 뚜껑만 없으면 실외에 있는거 같아요
밥먹고 나중에 다시 보러오겟습니다 ㅌㅋ
8:05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식이가 희진이 내려주던 곳처럼 생겼어요!
다른곳은 재건축 한다고 그러면 다들 하자고 난리인데 하도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라 너무 많이 나뉘어서 심지어 평수별로도 시비가 갈림 인자하신 노인 주인분들이 어떤 일이든 웃으면서 넘어가셔도 재건축 관련해서는 멱살 잡으실지 모릅니다
무조건 다시짓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주거단지를 100년 넘게 관리를 잘 하는것이 더 중요한 문제죠
문화 유적지와 비슷한 문제죠 관리와 보존을 얼마나 잘 할수있나
순정욕실에 욕조 있었음. 86년도에 48평에는요..
강남재건축 아파트를 가다니 드디어
*하도 오래되서 시멘트가 다됏나보네요.. 곰팡이는 어쩔 수 없는듯..*
군대 관사가면 저런 컨디션 볼 수 있어요 😅
1979년 입주시기 부터 한양아파트에서 거주히면서 국민(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그곳에서 살았죠. 지금은 분당에 거주하는데 여기도 .....
한양아파트를 빨리 재건축 해주면 그곳으로 돌아가서 살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오히려 분당이 더 빨리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
참고로 저도 그렇지만 제 친구들도 부모님에게 증여 받아서 판교 분당에 살고 있는데요..... 다 전세 월세 주고 나와서 살지 굳이 압구정동에 살고 싶다거나 살아야 하나??? 라고 반문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압구정동은 아파트 단지 앞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시끌벅적했던 사람들과 함께 현대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옷이나 음식을 먹는 등의 생활이 재미나게 펼쳐진 곳이었죠.
터보님 삼성동 개발되면 현대주택단지 대박이겠네요.. 지금도 쩌는데 대체불가될듯 ㄷㄷ
지금 당신에게 찾아든 괴로움이나 슬픔은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며,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됩니다.
역대 터보님중에 이번이 옷이 제일 예쁘네요 ㅋㅎㅋㅎㅎㅎ
드디어 이상한 색대비 패딩말고 예쁜 색감패딩 ㅎㅎ
썩다리 아파트를 왜 몇십억주고 사냐는사람들이 다수있네요.. 다 땅값입니다.. 그리고 소유주중에서 부자들은 몸테크직접안하죠.. 토허제걸린 신규매수자들 아닌이상... 그리고 영상속의 3구역.. 압구정내에서 지리적으로는 3구역이 당연히 대장이지만 상가도 중간에 박혀있는등 여러문제에.... 개인적으로 과연 여기가 사업이될까 싶습니다.. 저주하는거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압구정은 2구역이 그냥 대장이라고 봅니다
1등!! 터보님 오늘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인테리어 공사할 떄 엄청나게 소음이 있을 거 같은데...
이웃 주민들에겐 어떻게 보상(?)해주나요?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호텔 숙박권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요.
저런 아파트는 벽도 얇아서 윗집 속닥거리는 소리도 다 들려요.
베란다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베란다 트는 순간 온 집 안이 곰팡이 천국 됩니다.
찍고계신곳중 한동의 동대표입니다. 사정설명을 좀 하자면 재건축 때문에 최소 보수만 하고 있습니다.
예방보수는 무리고, 최소한 하다보니 빗물이 새서 내부에 문제가 조금씩 생기고 있네요
10:58 아니 .. 진짜 예전 아파트 안살아 보셨나봐요 .. 예전 아파트는 메인 화장실 무조건 다 욕조 있었어요 ;;; 진짜 특이하시네 빌라 사셨었나요 어릴때 ..
2007년 입주 아파트도 있어요.
잘 모를 수도 있지 왜 이렇게 꼽을 주나요;; 험담을 하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촬영하시는 분이 오히려 더 잘 아시네요
인성보소
개인마다 경험이 다 다르니까. 가만해서 보면 되는 것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현대 프리미엄과 압구정동 발전상에 마일즈 스톤입니다.
터보832 영상 올라오는 속도보소 ㅋㅋ 거의 하루에 한 개 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