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을 만나다] '우비삼남매' · '대단해요'...'개콘' 인기 개그우먼 근황

KBS 개그콘서트가 뜨거운 사랑을 받던 시절, 개그우먼 권진영은 당시 '우비 삼남매'와 "대단해요~"를 유행시키면서 많은 이들 머리 속에 각인 됐습니다.
개구쟁이 같은 말투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확보, 인기를 끌면서 당시 여러 편의 CF를 찍기도 했죠.
많은 분들이 근황이 궁금하다고 요청 주셔서 권진영 님을 찾아뵈었습니다.
5년 전 결혼을 했고,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에도 잔잔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그 동안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유쾌하고 따뜻했습니다.
권진영 님의 근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