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친 사람은, 깨우친 지금을 후회할 수 가 없고. 답을 낸 사람은, 답을 내기 전보다 나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후회가 생긴다면, 아직 깨우치지 못 한 것이리라. 그저, 깨우침에 다가갔을 뿐. 부족함이 있다면, 부족한 사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번째가 된 다. 부정적인 자극이, 부정적인 마음을 만들고. 부정적인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듬어지는 것이지만. 머리속에 올라온 생각은 자유롭게 바꿔 칠할 수 있기에, 부정적인 생각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을 가슴 속에 눌러두고, 온갖 이유를 붙여 생각으로 다듬는 과정을 피하는 것이 나쁘다. 몸이 입이고, 마음이 위라면, 정신은 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이 흙 속에 있고, 마음이 원형을 갖추고 있으며. 정신이 세공된 귀금속과 같다고 할 수도 있다. 생각하면서 살고,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다. 생각은 나 자신의 정수이고, 가장 뚜렷하며. 언행으로 세상에 나와 현실을 바꾼다. 자기 집에 불이 났을 때, 불 끄고 싶어질 사람은 무수하게 많지만. 실제로 혼란과 맞서, 질서를 되찾고 불 끄려 행동하는 이들과 실제로 불 끄는 방법을 알아내어 불에게 이기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이것을 성공에 빗대어 말해보자면, 누구나 성공이 주는 감동을 꿈꾸고 자신 또한 느끼길 바라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해 야, 어떤 내용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해야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그럴듯 하 게 보이는 남의 선택을 따라하려 할 뿐이지만, 남의 것은 남의 것인지라. 자괴감과 우울함 밖에 남지 않는다.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나누어 쓸 수 있지만,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그러니, 빈곤하게 태어난 내가 한정된 공간을 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주어져있는 공간을 잘 살펴보고, 지키며 가꿔나가는 것이 인생의 바른길인데. 자신의 공간은 바로 다듬지 못 하고, 남의 모습과 형식만 빌려 따라가려고만 한다. 여기서 공간을 삶에 빗대면, 아무리 남을 흉내내어도 자신이 아니게 될 수는 없다.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니 남의 것을 탐하려고 하더라도 쓰이지 않은 자신의 것만이 떨어지지 않은 체 썩어 악취를 더해갈 뿐이다. 이때 말하는 악취란, 마음에서 오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세상은 나에게, 나를 주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나는 나만의 것이자 나만의 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스스로의 존재를 자주 잊는다.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 중하지 않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일단, 나로서 살아야 나의 성공을 맞이할 것인데, 성공이 주는 달콤함은 거두고 싶지만 나 자신을 살피지 않는다. 이것만큼 슬픔 선택이 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 늦는 것이 없다. 알았다면 배우고, 배웠다면 달라지며. 달라졌다면 후회하지 않는 자신을 찾아라. 답을 내고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달라지지 않았다는 현실이, 답을 찾지 못 한 스스로의 부족함을 증언하는 것이다.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해야하는 일이 남았다고 알리는 것이다. 그러니 부족함을 달가워하라. 배움은 즐겁고, 모름은 지름길이다. 모르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확실하게 더 나아질 수 있다. 그러니 고개 숙여 어리석음을 맞이하는 선택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거 정말 명언이네요, 영상을 다 보지 않은 상태인데도 확 와닿았습니다. 김진명 소설 '고구려'를 7권까지 거의 10번 이상 읽은것 같은데 그곳에서 딱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런 이야기도 있죠. 바둑에서 진짜 고수는 10집을 다 먹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4집은 내어주고 6집을 취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리하면 불태가 맞네요
너무 좋은글 덕분에
감사히 잘보고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휠링 받고 갑니다
감사의 마음으로3종세트 놓고 자주들르겠다는 맘 먹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인배들 말씀은감격 그자체 입니다
도움이되는 사람 이 되어라!
옛날에는 상처주는 말에
말하다싸우고맘상했는데
요즘은 너 잘났다로 보고
반응 안하니 혼자 난리하다 말더라구요^^
싸우지않고 지는게
이기는지혜로 살려
하네요 😊 오늘도
감사히잘들었습니다 🤗
수선화님 항상 인생의 품격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ㅣ
♡♥♡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말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잘못과 실수를 탓하지 않고 거울로 삼아 이성적인 지혜로운 삶을 지향하고 싶다.
배움이 있는 인생은 항상 멋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품격님 오늘도
영상을 잘보고가요.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들엇습니다
좋은말씀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의 품격'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깨우친 사람은, 깨우친 지금을 후회할 수 가 없고. 답을 낸 사람은, 답을 내기 전보다 나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후회가 생긴다면, 아직 깨우치지 못 한 것이리라. 그저, 깨우침에 다가갔을 뿐. 부족함이 있다면, 부족한 사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번째가 된 다. 부정적인 자극이, 부정적인 마음을 만들고. 부정적인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듬어지는 것이지만. 머리속에 올라온 생각은 자유롭게 바꿔 칠할 수 있기에, 부정적인 생각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을 가슴 속에 눌러두고, 온갖 이유를 붙여 생각으로 다듬는 과정을 피하는 것이 나쁘다. 몸이 입이고, 마음이 위라면, 정신은 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이 흙 속에 있고, 마음이 원형을 갖추고 있으며. 정신이 세공된 귀금속과 같다고 할 수도 있다. 생각하면서 살고,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다. 생각은 나 자신의 정수이고, 가장 뚜렷하며. 언행으로 세상에 나와 현실을 바꾼다. 자기 집에 불이 났을 때, 불 끄고 싶어질 사람은 무수하게 많지만. 실제로 혼란과 맞서, 질서를 되찾고 불 끄려 행동하는 이들과 실제로 불 끄는 방법을 알아내어 불에게 이기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이것을 성공에 빗대어 말해보자면, 누구나 성공이 주는 감동을 꿈꾸고 자신 또한 느끼길 바라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해 야, 어떤 내용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해야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그럴듯 하 게 보이는 남의 선택을 따라하려 할 뿐이지만, 남의 것은 남의 것인지라. 자괴감과 우울함 밖에 남지 않는다.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나누어 쓸 수 있지만,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지는 못 한다. 그러니, 빈곤하게 태어난 내가 한정된 공간을 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주어져있는 공간을 잘 살펴보고, 지키며 가꿔나가는 것이 인생의 바른길인데. 자신의 공간은 바로 다듬지 못 하고, 남의 모습과 형식만 빌려 따라가려고만 한다. 여기서 공간을 삶에 빗대면, 아무리 남을 흉내내어도 자신이 아니게 될 수는 없다.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니 남의 것을 탐하려고 하더라도 쓰이지 않은 자신의 것만이 떨어지지 않은 체 썩어 악취를 더해갈 뿐이다. 이때 말하는 악취란, 마음에서 오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세상은 나에게, 나를 주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나는 나만의 것이자 나만의 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스스로의 존재를 자주 잊는다.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 중하지 않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일단, 나로서 살아야 나의 성공을 맞이할 것인데, 성공이 주는 달콤함은 거두고 싶지만 나 자신을 살피지 않는다. 이것만큼 슬픔 선택이 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 늦는 것이 없다. 알았다면 배우고, 배웠다면 달라지며. 달라졌다면 후회하지 않는 자신을 찾아라. 답을 내고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달라지지 않았다는 현실이, 답을 찾지 못 한 스스로의 부족함을 증언하는 것이다.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해야하는 일이 남았다고 알리는 것이다. 그러니 부족함을 달가워하라. 배움은 즐겁고, 모름은 지름길이다. 모르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확실하게 더 나아질 수 있다. 그러니 고개 숙여 어리석음을 맞이하는 선택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감사합니다😊
성우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음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듣겠습니다.
시청 기대합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경순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싸우지 않고 이기는방법 이라~~
어렵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라~~
희생과 용서가 이기는것 이니라!!
부처나 예수가 되야 싸우지않고 이길수있음
호랑이와 일대일 상대가 되면 모든게 해결된다.
싸우지않고 이기는법 부전승이라는말이죠 싸워서 이기는것은 상대도 그렇지만 나도 많은피해를 입는것이다 그러니싸워서 이기는것은 그렇게 좋은일은 아니라는거죠 나를알고 적을알면 백전 백승 이라고 대개는 이렇게얘기하죠 그러나 원전은 그게아닙니다 나를알고 적을알면 백전 불태라고 했습니다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얘기에요 그런데 이게 와전돼서 백전 백승이라고하죠 그러나 백번싸워 백번 이기는일은 없습니다 양쪽많은 피해를입는 것입니다 어느정치인이 말했잖아요 싸우지않을 정치를 해야한다고요 명언이죠 전쟁이라는것은 양쪽모두 많은피해를 입는것이오 지금도 저기 전쟁들 하고있잖아요 양쪽 피해가 하나도 없나요
피해를 입는것과 이긴다는것은 다른뜻이죠 피해를 입어도 전쟁에서 이기면 다 보상받죠
이거 정말 명언이네요, 영상을 다 보지 않은 상태인데도 확 와닿았습니다.
김진명 소설 '고구려'를 7권까지 거의 10번 이상 읽은것 같은데
그곳에서 딱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런 이야기도 있죠.
바둑에서 진짜 고수는
10집을 다 먹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4집은 내어주고 6집을 취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리하면 불태가 맞네요
하수네요
잘보고 갑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조이삭을 줍고 있는 사람입니다 😢😢😢😢😢😢😢😢
묵자? 성씨는 어떻게 되나요?
썸네일의 내용은 언제나오는지 너무 불필요한 내용들이 많음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밥 묵자
밥묵자
성모마리아의목소리인가
촛불 좀 지워주세요.
매 영상마다 촛불을 넣는 이유가 뭐죠? ㅎ
자존감잃으신분들 꼭 보시길
좋은 말씀이긴한데 이게 참 쉽지가않아요..
이늙이 얼굴보면 저승사자도 도망치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