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구매한 그 날 바로 다 읽어버린 고2 학생이에요!!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막혔던 부분이 뻥 뚤리는듯한 기분으로 책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을 적었는지 모르겠어요...공부법 책 중 제 인생책이랍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4회독 암기하기 전에 외울 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압축 해나가라고 하셨는데 내신공부에 대입하면 과목이 거의 10개나 되다 보니 모두 단권화를 해야하는건지 영어라면 지문 전체를 다 외워야하는건지 어떤식으로 외울 재료를 압축해야하는지 감이 안오더라구요ㅠㅠ 외울재료가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신 시험이라면 교과서에 나온 문제+괜찮은 시중문제집 한 권을 외운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문을 통으로 외울 필요는(시험문제가 그렇게 나오지 않는 한) 없을 것 같고요. 중요한 건 평소 학교 시험이 그동안 어떻게 출제되았는지 그걸 확실히 파악해서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작가님, 책 잘 보았습니다. 정말 제게 필요한 책이었어요. 제게도 필요하지만 초등 딸래미한테도 꼭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어요. 아직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말이죠. 😅 작가님, 내용 중에 보온뱡에 담은 따뜻하고 달콤한 차는 어떤 차인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작가님의 책을 한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외울자료를 다 준비한다음 4회독 할때 1회독 부터 암기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1회독은 그저 모르는부분에 줄을치며 "읽으라“고만 말씀하셨는데, 혹시 여기서 ”읽으라“는 의미를 “외워라” 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읽다가 외워야할거같은 문장에서만 외우라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또 다른의미인가요 너무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파트 1, 2에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반복과 암기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공부 범위(기출문제~)를 명확히 정하고 반복 회독을 통해 모르는 것을 찾고 채워 암기까지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공부법은 아무래도 암기성 짙은 자격증 시험을 떠올리면 잘 이해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소위 사고력을 테스트 한다는 수능 국어 같은 시험은 물론 문학개념어 같이 외울 지식이 있지만, 매번 지문이 바뀌는데 무엇을 반복하고 암기해야 할까요? 차라리 암기 시험이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외우는데 집중하겠는데, 이런 수능 같은 시험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이 책에 있긴 한데, 자세히 나오지는 않아서요. + 추가적으로 수능 국어나 리트 같이 시간 제한이 있어 텍스트를 읽는 속도가 중요한 시험은 어떻게 대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자격증 시험이나 내신 시험 같은 경우는 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려면 반복을 통해 더 확실히 암기하는데 집중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서는데 암기와 거리가 먼 사고형 시험들은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안 오네요. 암기형= 머리에 든 지식을 써내리는 시험(사과는 둥글다라는 표상적 지식에 가까운 느낌) 사고형=머리에 든 지식을 써내리기 보다 응용, 적용을 잘 해야하는 능력 평가 시험(표상적 지식과 달리 자전거 타는 능력과 같은 절차적 지식 느낌) P.S 유용한 내용이 너무 많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세상에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책에 나온 내용은 대부분 적용가능하지만 수능 언어영역은 특수하게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수능 언어영역은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게 큰 도움이 되었구요. 이것만 두달 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양이 방대하여 짧은 지면으로 설명 드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원칙을 말씀드리면 언어영역이란 지문에 문제 보기의 답이 있냐 없냐를 찾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 읽고 고시 2차 과목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피셋같은 적성 시험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 지 궁금합니다. 암기할 지식이나 개념이 거의 없고 시험장에 뇌 하나 들고 맨몸으로 가는 느낌입니다ㅠ 보여주러 시험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가 받으러 가는 것 같고 합격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 힘듭니다ㅜㅜ 적성시험류도 확신의 합격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모두 모두 잘 되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존경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으하핫~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책에서 언급하신 '의대가지 마라'책 저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작가님의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구매한 그 날 바로 다 읽어버린 고2 학생이에요!!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막혔던 부분이 뻥 뚤리는듯한 기분으로 책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을 적었는지 모르겠어요...공부법 책 중 제 인생책이랍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4회독 암기하기 전에 외울 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압축 해나가라고 하셨는데 내신공부에 대입하면 과목이 거의 10개나 되다 보니 모두 단권화를 해야하는건지 영어라면 지문 전체를 다 외워야하는건지 어떤식으로 외울 재료를 압축해야하는지 감이 안오더라구요ㅠㅠ 외울재료가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신 시험이라면 교과서에 나온 문제+괜찮은 시중문제집 한 권을 외운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문을 통으로 외울 필요는(시험문제가 그렇게 나오지 않는 한) 없을 것 같고요. 중요한 건 평소 학교 시험이 그동안 어떻게 출제되았는지 그걸 확실히 파악해서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영상을 보니 책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책꽂이 꽂아두면 언젠가는 읽고 시험공부의 정도를 걸을 수 있겠죠ㅎㅎ출간 축하드려요~
재이님~ 아이들 (우리들) 공부 걱정 탁 놓아드릴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사서 잘보았습니다. 시험장에서 필요한 5가지로 따뜻한 옷, 따뜻한 차, 따뜻한 도시락이랑 나머지 2개가 뭐였죠? 집에 책을 두고 왔는데 머릿속에 떠올려보는데 벌써 망각했나봐요.
지겹도록 본 문제집과 지겹도록 들은 음악 이었을까요? ㅎㅎ 선영님 반갑습니다 ~
@@서울유쾌한정신건강의 네 맞습니다♥ 전 4회독 돌리러 갑니다
작가님, 책 잘 보았습니다. 정말 제게 필요한 책이었어요. 제게도 필요하지만 초등 딸래미한테도 꼭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어요. 아직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말이죠. 😅 작가님, 내용 중에 보온뱡에 담은 따뜻하고 달콤한 차는 어떤 차인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작가님의 책을 한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외울자료를 다 준비한다음
4회독 할때 1회독 부터 암기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1회독은 그저 모르는부분에 줄을치며
"읽으라“고만 말씀하셨는데,
혹시 여기서 ”읽으라“는 의미를 “외워라”
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읽다가 외워야할거같은 문장에서만
외우라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또 다른의미인가요
너무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1회독때 읽으라는 것은 정만 '읽는다' 는 뜻으로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모르는 것은 다 줄 치라는 것이고요. 외우는 것은 3~4독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시험 화이팅입니다!!
와우 선생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파트 1, 2에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반복과 암기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공부 범위(기출문제~)를 명확히 정하고 반복 회독을 통해 모르는 것을 찾고 채워 암기까지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공부법은 아무래도 암기성 짙은 자격증 시험을 떠올리면 잘 이해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소위 사고력을 테스트 한다는 수능 국어 같은 시험은 물론 문학개념어 같이 외울 지식이 있지만, 매번 지문이 바뀌는데 무엇을 반복하고 암기해야 할까요? 차라리 암기 시험이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외우는데 집중하겠는데, 이런 수능 같은 시험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이 책에 있긴 한데, 자세히 나오지는 않아서요.
+ 추가적으로 수능 국어나 리트 같이 시간 제한이 있어 텍스트를 읽는 속도가 중요한 시험은 어떻게 대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자격증 시험이나 내신 시험 같은 경우는 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려면 반복을 통해 더 확실히 암기하는데 집중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서는데 암기와 거리가 먼 사고형 시험들은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안 오네요.
암기형= 머리에 든 지식을 써내리는 시험(사과는 둥글다라는 표상적 지식에 가까운 느낌)
사고형=머리에 든 지식을 써내리기 보다 응용, 적용을 잘 해야하는 능력 평가 시험(표상적 지식과 달리 자전거 타는 능력과 같은 절차적 지식 느낌)
P.S 유용한 내용이 너무 많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세상에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책에 나온 내용은 대부분 적용가능하지만 수능 언어영역은 특수하게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수능 언어영역은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게 큰 도움이 되었구요. 이것만 두달 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양이 방대하여 짧은 지면으로 설명 드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원칙을 말씀드리면 언어영역이란 지문에 문제 보기의 답이 있냐 없냐를 찾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 읽고 고시 2차 과목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피셋같은 적성 시험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 지 궁금합니다. 암기할 지식이나 개념이 거의 없고 시험장에 뇌 하나 들고 맨몸으로 가는 느낌입니다ㅠ 보여주러 시험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가 받으러 가는 것 같고 합격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 힘듭니다ㅜㅜ 적성시험류도 확신의 합격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책 잘 읽고 있습니다. 한 달 뒤 자격증시험 앞두고 있는데 책 내용대로 기출문제책 4회독으로 합격하겠습니다! 참 기출문제 회독 할 때 지문 읽고 답,해설을 바로 보시는지 궁금해요
전작 “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시킵니다”에 소개하신 공부법에 담지 못한 내용이 실려있나요?
네~ 그 책은 자녀에게 어떤 공부 기본기를 심어주어야 하느냐가 주제이고(초등 부모님 대상), 이 책은 시험 자체를 준비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어서 (수험생, 예비수험생, 수험생부모님) 크게 다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