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등교해 저녁까지 책상에 앉아 밥을 먹고 깜깜할 때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을 생각하면 정책의 방향이 맞게 가는건지 의문입니다. 늘봄을 학교가 맡을지 지자체가 맡을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보다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는 사회적 논의가 우선 아닐까요?
자꾸 줄어드는 아이들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면서요? 금쪽이 프로그램의 모든 결론은 보호자의 충분한 사랑과 적절한 훈육입니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할 여유가 핵심이구요. 늘봄 지금 아무 계획 없습니다. 예산? 보육강사들에게 돌아가지 아이들에게는 과자 몇 개 뿐이예요. 방치가 문제되지 않는게 돌봄입니다. 학부모님들 돌봄 실태 아시잖아요. 교실에 덩그러니 앉아있다 가는 거, 애들도 싫어해서 4학년이면 신청자 거의 없어요. 늘봄은 교육이 아니니까 당연한 현실이죠. 주로 타인의 보육으로 큰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이 될 때 그때가 정말 걱정됩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가정만이 채워줄 수밖에 없는 그 결핍이 가득할 아이의 상황과 성장이 안타깝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아동학대 고소고발 논란도 많은 학교인데 이 와중 늘봄이라니, 무논리를 넘어서 무계획 늘봄 떠밀리는 교사에 대한 능욕이기도 합니다. 교육적으로 이 당연한 말을 이렇게 설명을 해야하는 현실이ㅠ
나는 도대체 너무 궁금한 게 이 정책이 최초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가? 그 사람 시스템은 과거 50- 60년대 밥 못먹고 보호 못받는 전쟁 고아들 등 상대로 내어야 하는 정책이 왜 지금 창의력과 자유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이 시대에 나온거지? 그리고 보육과 교육도 구분도 못하고... 아이들 한 장소에 밤까지 묶어두고 싶니? 그 아이 입장도 생각하고 정책을 좀 내면 좋겠어요.. 생색만 내려하지 말고요
전업주부도 매일 돌봄보내고, 코로나때 원격수업할때 한번도 빠짐없이 학교 보내더라. 자기 애 보기 싫다고 애방치하듯 보내고, 애는 오기싫다고 와서 매일같이 사고치고 난리치고, 학폭당했다 거짓말하고. 아동방치하지말고 가정에서 보살필 수있는 사람은 돌봄이든 늘봄이든 전업주부는 안받아주면 좋겠다.
교원분리는 나중에는 유야무야될 것이 교육보다는 보육개념의 학교를 만들고 있으니 교육부가 아니라 보육부로 바꿔야 한다. 인원과 시설 확충 및 관리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아동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 외국의 경우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예가 없고 사회주의나 공산국가에 이런 공공 탁아시설이 발달되어 있다. 학부모들은 저녁에 아이들을 데려와야 하니 또한 문제이다.
시대적 수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않았습니다. 2025년에 시행하려는걸 갑자기 1년 앞당겼습니다. 인력풀도 장소도 지역별 상황도 고려되지않았어요. 그래도 일단 하라고 합니다. 시범학교 거부한 학교는 교육청 높은 사람이 직접 전화합니다. 구성원들끼리 싸움나도 청은 알 바 아니겠죠? 학교는 들이밀면 일단 순종적으로 하는 집단이었으니깐요. 너무 답답합니다. 일반 교실도 갑자기 오후에 늘봄 교실로 바꾸라는데 교사는 어디서 수업 준비를 하고 상담을 하고 행정 업무를 처리하나요ㅜㅜ 꿀빠는 집단이라는 댓글에 기가 찹니다. 학부모한테 욕먹고 학생에게 맞아가면서 어디서 꿀을 빨아먹나요~
아주 또 지랄들을 한다... 최소 10여명 이상의 교사만 뺀다고??? 그러면... 학교에 1~3명도 안되는 행정직들, 공무직인 돌봄강사들만 쌔빠게 고생하란 말이네??? 웃기고들 앉아있네~!!! 빼려면 다 빼던가... 아니면 교원도 같이 해야지~!!! 아니!!! 애초부터... 시설과 인력 확충도 하지도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라는 이유로 교육부, 교육청, 학교에 떠넘기는게 말이 되냐???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함...옛날에는 학교외에는 국영수를 가르쳐주는 곳에 없어서 학교가 전담했고, 이제는 학원이 그자리를 대체했음. 과목 전문성에 크게 뒤지면서 학교는 정체성을 잃었고 아이들과 학부모는 학교, 공교육 전반을 불신하는게 요즘임. 이번 일은 공교육은 어디로 가야할까 표류하는 중에 만난 무인도가 아닐까. 정착할지 다른 곳으로 떠나야할지 논의하는 지금이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됨. 다들 힘내시길....
아동들을 교육과 보육을 분리하는 씨스템이 잘못 된거임. 가정에서 과제는 교육이고, 안전은 보육이라서 분리되지않듯, 아동보육과 교육은 한국이 625후에 만들어낸 전쟁후 문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유럽(서양)문화를 들여오고 살고있는데, 625후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후 임시방편으로 들여온 교육 보육 정치 방향을 그대로 갖고 갈 수 없는, 선진국형 사회가 된거임. 아이들이 선진국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들은 전쟁 후 개발도상국 스탈임. 학교 고학년에 전문 지식을 교육하는 부분과 분리된, 유초등저학년은 보육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공감능력 창의융합이 적절히 발달하는거임. 그넘의 정치목적과 밥그릇 싸움땜, 보육은 보건복지부, 교육은 교육부로 분리해놓고, 교사직분과 보육사(보육전담사로 호칭 바뀜) 간의 충돌의 악순환. 애들은 어쩌라구??? 교사들은 애들이 교실에서 배변실수하면 모욕을, 보육전담사들은 케어를 해준다. 이게 뭐냐고??? 애들 정서 체험 들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교육과 보육부터 통합시켜라고!!!!애들은 우리나라의 미래, 애들 좀 행복한 저학년 생활을 보장하라. 전쟁후 아동 수용소냐고요.
저 늘봄교사는 정말 정규선생들이 할까요? 아닐까요? 정규선생들이 오후 4시 30분에 땡 퇴근하는데 정규선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과 남아서 고생한다는 생각하는 부모들은 큰착각! 정규선생들이 4시 30분 칼퇴근 하면 그 이후 시간에는 비정규직 교사들이 돌본다는 걸... 그러니 정규선생들에게 고마워하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보면 늘봄교실에 참여도 하지않는 정규선생들에게 왜 인터뷰를 따서 뉴스에 내보내는지 그 기자들도 본질을 모르고 취재해서 보도하니 한심!
저는 돌봄교실에 방학에만 2시간씩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늘봄 정책에 찬성합니다. 아이들이 집에 혼자 있으며 티비나 핸드폰, 게임에 도파민 중독이 되는 것보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생활하며 사회성을 키우고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거시적인 면으로 볼 때도 아이들을 바르게 이끄는 것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합니다. 정교사 분들의 추가업무 없이 기간제교사를 충원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저는 이 일들을 본인의 아이들을 키우고 한가해진 5060세대가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등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학력도 높으나 사회보다 개인의 영위를 위해 쉬고 있는 면이 있었습니다. 5060이 모여 우리 아이들을 다시금 잘 키워나가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학교 밖 건물로 이동시키는 것은 반대합니다. 학교 내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간 협조를 서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봉사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돌봄을 싫어할 수 있는 것은 1. 사회성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외동아동들이 많다보니 배려보다는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언행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또래 관계를 더 많이 해서 다소 속상할지라도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손해구나를 더 크기 전에 배워나가야 합니다. 사회성을 키우기에는 돌봄교실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2.핸드폰을 볼 수 없는 제약이 있고 규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10대에 이러한 규칙들을 배우고 연습해야 방종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3.아이들이 돌봄교실에서 멍하니 있지 않습니다. 형제처럼 소꿉놀이도 하고 함께 레고놀이도 하고 독서도 하고 숙제도 합니다. 댓글 보고 객관적인 사실을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기존 교실에서 늘봄 교실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늘봄 수요가 많은 곳은 학생 수도 많아서 기존 돌봄 교실 공간으론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1학년은 수업 마친 교실에서 늘봄을 하겠다고 합니다. (온돌깔린 교실 있는지 시설 조사하는 공문도 최근 보고했어요ㅠ) 교사 입장에선 근무 시간 안에 남아서 상담하는 학생, 수업 준비, 그리고 오후엔 업무할 공간이 꼭 필요합니다. 매번 짐싸들고 일할 곳을 찾아야하나요ㅠ 심지어 과밀학급은 교사 연구공간도 따로 없습니다. 늘봄교실이 진행되면 여러 활동을 할텐데 현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본질 업무가 보육에 밀려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휴 자기들한테 뭐 떠넘길까봐 전전긍긍하며 온갖 보육과 교육은 분리라느니, 애들이 불쌍하다느니 현장 상황 과장해가며 합리화하는 거 더 못 봐주겠다.. 자기들 말대로 교사직 "꿀 빨 거" 없으면 그만두면 되지 어차피 안하고 못할 거면서.. 서이초 이슈때만해도 교사들 지지했는데 요즘은 댓글마다 몰려다니며 자기방어적인 댓글들만 쏟아내며 자기들만 교육 위하는 척 아이들 위하는 척 말하는게 그저 이익집단으로밖에 안보임. 자기들만 희생양이고 교장교감 부모 애들은 다 갑질에 악마고 돌봄 기간제 방과후 보육교사들은 은근 하대하고.. 나도 늘봄은 근본적으로 반대인데 댓글들 보니 교사들이 지나치게 방어적인게 보여서 이제 좀 피로함. 그냥 애들도 줄어드는데 교원평가나 빡세게 해서 물갈이 하면 좋겠음
초등 1학년은 발달과정상 학교에서 공부할 수준이 되어서 입학하는 시기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보육 기관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육을 하지 보육을 하지 않습니다. 돌봄교실은 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하는거지 교사의 업무가 아니며 돌봄자체는 지자체에서 해야되는 일을 교육부 장관이 학교에 떠넘긴 것입니다. 예전에 돌봄을 학교에 들여오더니 이번에 또 늘봄으로 학교에 아이들을 하루 종일 얽매어 두려고 하네요. 정작 학생들의 정서발달은 고려하지 않는 누구를 위한 교육부인가요???
교육과 보육 다른건 알겠는데~ 보육을 교육의 개념으로 더 포괄적으로 생각하고 가르쳐야한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가는 만큼 더 잘가르쳐야함. 70년전 사고에 머물러 있는 교대 사대의 역할이 중요한지 지금 시점에는 모르겠음. 지금은 유지가 아닌 발전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뉴노멀 시대를 위해서 교육이 발목 붙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교사의 양과 질은 현시점 보다 높아야 다음 세대에게 좋은 미래를 줄수 있습니다. 능력이 안되실거 같다는 교사는 명퇴하고 나가세요~
참 사고방식 고리타분하고 일차원적이시네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뭐 때문에 하루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하루 12시간 근무하면서 월급은 최저임금과 비슷한 직업을 하겠습니까? 발전은 교사 개인의 몫이 아니라 교육청, 사회가 주도해야하는 겁니다. 페이를 더 주든가, 인식을 개선시켜주든가요. 젊은 교사들이 무고한 아동학대신고로 인해 자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편의점 최저시급 기준 206만원. 교사 초봉은 211만원입니다. 좋은 능력의 사람들이 굳이?
아침 8시에 등교해 저녁까지 책상에 앉아 밥을 먹고 깜깜할 때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을 생각하면 정책의 방향이 맞게 가는건지 의문입니다. 늘봄을 학교가 맡을지 지자체가 맡을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보다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는 사회적 논의가 우선 아닐까요?
ㅂㅅ인증
시간이 걸립니다. 암튼교원이 할일 아니고 지자체 국가가 할 일입니다.
@@jkhty 웃기네 월급쟁이가. 위에서 하라면 하는거지 하기싫음관둬야지
@@박다자 여기 열등감 폭발하는 아줌마 추가요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공부좀 해서 월급좀 받아보지 그랬냐
@@박다자 본인은 돈주면 시키는대로 다 하나봐요... 노예근성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자아를 지키세요..
엄마 아빠를 빨리 퇴근시킬 생각을 해야지 아이들을 부모 근무시간만큼 학교에 잡아두는게 참 잘하는 짓이다🤬🤬🤬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솔직히 누군가가 봐주기만 하면 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이런 미봉책만 내세우면 되겠음 ? @@UC6w8
그럼 일은 누가해 2시간 파트타임을 고용할까
그래서 애를
안낳겠다는 거다
공감합니다. 아동학대입니다. 애들이 부모와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줘야죠. 학교에 12시간 넘게 있는 건 너무 힘들듯요.ㅡㅡ
그럼 채용공고 누가 올리고 관리는 누가 하겠냐..교감이 공고내고, 총괄 교사가 담당할텐데...교사배제 자체가 되겠냐고...정말...이건 아니지...유보통합도 영아를 유치원 교사들에게 보육까지 떠넘기는...현실..ㅉㅉ
아이들은 종일 학교에 있다가 잠만 집에 가서 자야 하나요? 종일 급식 먹다가? 왜...아주 기숙형 학교를 만든다고 하지요?! 아이들이 어릴 때 부모와 충분히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이게 뭡니까? 사람이 일만 하는 기계인가요?
차라리 기숙사 처럼 개인침대 옷장에 휴게실에 소파에 티비도 해줘야…. 책걸상에 앉아서 밤에 집들어가는게 이무슨 미친 아동학대에요
아침밥 주는 학교 뉴스에 나오는데 확대 돼면 가족 간 얼굴도 못보고 잠만 자는 공간이 돼는거 아닌가 걱정이 돼더라고요
해질때까지 학교에 남아 있는 아이들은 기분이 좋을까? 어른도 늘봄회사라고 만들어서 회사에 남겨서 늦게까지 케어해준다해면 개짜증날텐데. 부모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야지. 어린시절 가족과의 경험은 어느 교육보다 값진것 같은데
👍
저중에 분명 자기가 아동 돌보기 싫어서 학교에 던져두는 부모들 속출하겠지 아동정서발달은 엉망이고 학교에 학폭은 늘어날테고
자꾸 줄어드는 아이들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면서요? 금쪽이 프로그램의 모든 결론은 보호자의 충분한 사랑과 적절한 훈육입니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할 여유가 핵심이구요.
늘봄 지금 아무 계획 없습니다. 예산? 보육강사들에게 돌아가지 아이들에게는 과자 몇 개 뿐이예요. 방치가 문제되지 않는게 돌봄입니다. 학부모님들 돌봄 실태 아시잖아요. 교실에 덩그러니 앉아있다 가는 거, 애들도 싫어해서 4학년이면 신청자 거의 없어요. 늘봄은 교육이 아니니까 당연한 현실이죠. 주로 타인의 보육으로 큰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이 될 때 그때가 정말 걱정됩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가정만이 채워줄 수밖에 없는 그 결핍이 가득할 아이의 상황과 성장이 안타깝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아동학대 고소고발 논란도 많은 학교인데 이 와중 늘봄이라니, 무논리를 넘어서 무계획 늘봄 떠밀리는 교사에 대한 능욕이기도 합니다. 교육적으로 이 당연한 말을 이렇게 설명을 해야하는 현실이ㅠ
나는 도대체 너무 궁금한 게 이 정책이 최초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가? 그 사람 시스템은 과거 50- 60년대 밥 못먹고 보호 못받는 전쟁 고아들 등 상대로 내어야 하는 정책이 왜 지금 창의력과 자유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이 시대에 나온거지? 그리고 보육과 교육도 구분도 못하고... 아이들 한 장소에 밤까지 묶어두고 싶니? 그 아이 입장도 생각하고 정책을 좀 내면 좋겠어요.. 생색만 내려하지 말고요
학교가 탁아소냐 부모들 일찍 퇴근시키고 행복한가정을 만들어가는것이 아이들정서에도 좋지
교원을 분리 한다면 학교에서 행정 일을 맡고 있는 교직원을 투입 시킨다는 건가?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상명하복'박에 모르는 무식한 검찰 총장이 대통령되면 이렇게 되는 거다.
방과후코디 꼴 나겠네 나중에 사업이 축소됬네 이러면서 티오 없앨꺼고 기존인력은 일반공무직으로 전환시키고 업무는 서로 해라면서 교무실 행정실 싸우겠지. 교육부 하는거 보면 학교에서 쌈나는거 필수다 ㅉㅉ
가정교육과 부모 사랑 받고 자랄때 아침부터 저녁까지..책상에..아이들은 행복할까...
왜 기업들한테 학령기 자녀 둔 엄마들을 집에 일찍 보내는 방안 좀 마련하라고 말을 못하니? 부산까지 떡볶이만 먹으러 간거야? KTX며 유럽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만 먹었나?
또 늘봄인력들 학교 들어와서 정규직 파업하고 매년 학생볼모로 월급인상하겠지 세금인상은 불보듯
정규교원을 분리하는것은 전담 늘봄교사를 둔다는 소리인데 만약 전담교사가 부족하면 우선 정규교원를 투입을 할려고 할건데 글쎄 잘 돌아갈까싶네..
전업주부도 매일 돌봄보내고, 코로나때 원격수업할때 한번도 빠짐없이 학교 보내더라. 자기 애 보기 싫다고 애방치하듯 보내고, 애는 오기싫다고 와서 매일같이 사고치고 난리치고, 학폭당했다 거짓말하고. 아동방치하지말고 가정에서 보살필 수있는 사람은 돌봄이든 늘봄이든 전업주부는 안받아주면 좋겠다.
그러면 알바하나 구해서 ...보냅니다.
교원분리는 나중에는 유야무야될 것이 교육보다는 보육개념의 학교를 만들고 있으니 교육부가 아니라 보육부로 바꿔야 한다. 인원과 시설 확충 및 관리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아동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 외국의 경우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예가 없고 사회주의나 공산국가에 이런 공공 탁아시설이 발달되어 있다. 학부모들은 저녁에 아이들을 데려와야 하니 또한 문제이다.
교원분리하면 누가 하냐. 그럼 기존인력으로 땜빵햐냐?
부모를 늦게까지 일 시킬 생각 말고, 업무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고, 대신 고용을 늘리는 방법으로 해야죠. 너무 친 기업 정책만 하니, 국민이 피곤하네요.
단체 그짓말 중. 이미 공문으로 업무분장으로 수없이 내려오고 진행 중. 정부 사업이 적어도 믿음 신뢰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또 비정규직 꽂아서 학교 일자리 창출했다고 하고 비정규직들 해마다 파업하는 꼴 보겄네
정서적으로 진짜 안좋을것같다 부모 둘중 한명이라도 유급으로 일찍 퇴근할수있게해주고 그에 맞게 회사에 지원금을 지급해라
삽질하지말고 애는 부모가 돌볼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늘봄 관련 공문을 지금 교사들이 받아서 처리하고있죠. 시작부터 배제가 안되는데?
돌봄교실 있는데 늘봄을 왜 만드는지?
돌봄전담사를 오전 오후 근무시키면 된다.
그렇게되면 무기직으로 돌리자는 이야기인데.. 공무원들이 싫어합니다.. 일반직들은 사람 늘어나면 예산과 급여업무가 늘어나니 싫어하고.. 교육공무원(=교사가 대부분)들은 무기직시켜주면 자기들 맘대로 일 못시킨다고 싫어합니다..
@@towilday 이미 돌봄전담사는 무기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으로요.
@@gsmt7048이번 늘봄전담사는 별도 직종으로 뽑았습니다. 기간제 한시로요. 그리고 현재 돌봄전담사들 중 상당수가 시간제(일 8시간 미만) 근무 무기직입니다. 노동관계법 틈새를 노린 주15시간 미만도 있습니다.
얘들은 학교 싫어합니다.
지자체 중심으로
늦더라도
운영 관리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5시되면 얘들이 없고 필요 없는 인력 낭비만 있습니다.
돌봄교실에도 아이 돌보기 싫어 집에 있으면서도 돌봄교실에 보내는
부모가 많은데 아침부터 밤까지 보낼 수 있다고 하면 그런 부모들에게만 희소식 ㅠㅠ
이런 아동 학대가 어딨겠냐
나라 망할 징조다 !!!
세종대왕 때 노비가 더 힘들었을까, 지금이 더 힘들까..
늘봄은 교육이 아닙니다. 돌봄입니다. 돌봄은 사회의 책무입니다. 교사는 교육을, 돌봄은 지자체에서 또는 교육청과 교육부가 책임지고 맡아주십시오. 약속을 지키십시오.
교사인가요?
만약 초등교사라면 인성과 배려는 가르치지 않고 국영수만 가르치시나요?
41조 내고 방학때 놀고 아이들 하교하면 바로 퇴근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교육자이자 직장인이시라면 출퇴근 시간 잘 지키나요? 업무시간 다른 일 안하시나요?
저출산으로 아이 줄어드는 만큼 교육능력평가해서 교원 수도 줄여주세요.!! 열정있고 능력있는 교사만 남겨주세요!!
돌봄과 교육이 분리되는 게 아닐텐데...
@@durumiheuk4688그럼 늘봄교실이랑 인성교육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ㅎㅎ 연가 일수가 한정되어있는데 매일 조퇴를 어떻게 하나요? 국영수만! 가르친다고요? 전과목 다 열심히 가르치고있고 학급경영하면서 인성교육도 동시에 합니다. 학생상담 학부모상담도 종종 하구요^^
왜 교육이 아님? 예체능은 교육이 아닌가? 그럼 교육은 학교에서만 해야함? 돌봄에 교육은 없는거고? 교육에 돌봄은 없는건가? 상식적으로 애들을 학교에서 돌봐야지 주민센터에서 보는게 맞는거야?
늘봄에 아이를 하루 종일 보내는 것이 진정한 아동학대다. 저런 부모들 모두 아동학대로 구속해야한다.
교원을 분리하면 누구한테 일을 시킬 생각인지?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_-;
정말 너무싫다. 이노무 정부. 이나라의 교육정책.
시대적 수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않았습니다. 2025년에 시행하려는걸 갑자기 1년 앞당겼습니다. 인력풀도 장소도 지역별 상황도 고려되지않았어요.
그래도 일단 하라고 합니다. 시범학교 거부한 학교는 교육청 높은 사람이 직접 전화합니다.
구성원들끼리 싸움나도 청은 알 바 아니겠죠?
학교는 들이밀면 일단 순종적으로 하는 집단이었으니깐요.
너무 답답합니다.
일반 교실도 갑자기 오후에 늘봄 교실로 바꾸라는데 교사는 어디서 수업 준비를 하고 상담을 하고 행정 업무를 처리하나요ㅜㅜ
꿀빠는 집단이라는 댓글에 기가 찹니다. 학부모한테 욕먹고 학생에게 맞아가면서 어디서 꿀을 빨아먹나요~
제발 이거 하지 말자. 이러면 야근의 정당성을 만들어주는거다.
근무시간을 줄이는게 좋을텐데
가족과 함께 할수있도록 해야할텐데 이궁
작년부터 나오는 교육정책마다 답이 없네 으이구
학생을 집으로 보내라
아이들이 정서적으로는 부모에게 버려진 거냐? 아이와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은 정작...없음.
기간제교원이나 비정규직 돌봄인력을 채용하겠군요.
지금도 학교 가기싫다고 뒤집어져 있는데 학교에서만 저러고 있다간 중학교가면 거의 정서적인 매마름과 결핍에 고통받을겁니다. 얘들만 죽어난다고요ㅜㅜ
학교 담임은 기간제교사나 신입정교사가 하고 ㅎㅎㅎ 이제 늘봄까지 ㅎㅎㅎ 꼭 추가인원뽑아서 하세요
이미 교사들이 하고있는데?
기간제 교원은 교사아니고 판사임?
졸속.. 말만 저러지
업무는 이미 교사들이 하고있는데?
지역 아동센터를 활용해야지요.
고아원?
아주 또 지랄들을 한다... 최소 10여명 이상의 교사만 뺀다고??? 그러면... 학교에 1~3명도 안되는 행정직들, 공무직인 돌봄강사들만 쌔빠게 고생하란 말이네??? 웃기고들 앉아있네~!!! 빼려면 다 빼던가... 아니면 교원도 같이 해야지~!!! 아니!!! 애초부터... 시설과 인력 확충도 하지도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라는 이유로 교육부, 교육청, 학교에 떠넘기는게 말이 되냐???
교육 공무직 기하급수적으로 늘겠네.
분기별 시위해서 공무원 되고
@@이주은-t5zㅋㅋㅋ 그럴일은 없음ㅋ 내년부터 지방교육재정 개판되어 기간제 공무직위주로 뽑을 가능성 큼.. 현재도 이미 늘봄실무사는 무기직이 아님 기간제임.
직장에 붙잡혀 노예로 살라는거 같은데..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함...옛날에는 학교외에는 국영수를 가르쳐주는 곳에 없어서 학교가 전담했고, 이제는 학원이 그자리를 대체했음. 과목 전문성에 크게 뒤지면서 학교는 정체성을 잃었고 아이들과 학부모는 학교, 공교육 전반을 불신하는게 요즘임. 이번 일은 공교육은 어디로 가야할까 표류하는 중에 만난 무인도가 아닐까. 정착할지 다른 곳으로 떠나야할지 논의하는 지금이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됨. 다들 힘내시길....
아동들을 교육과 보육을 분리하는 씨스템이 잘못 된거임. 가정에서 과제는 교육이고, 안전은 보육이라서 분리되지않듯, 아동보육과 교육은 한국이 625후에 만들어낸 전쟁후 문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유럽(서양)문화를 들여오고 살고있는데, 625후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후 임시방편으로 들여온 교육 보육 정치 방향을 그대로 갖고 갈 수 없는, 선진국형 사회가 된거임. 아이들이 선진국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들은 전쟁 후 개발도상국 스탈임. 학교 고학년에 전문 지식을 교육하는 부분과 분리된, 유초등저학년은 보육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공감능력 창의융합이 적절히 발달하는거임. 그넘의 정치목적과 밥그릇 싸움땜, 보육은 보건복지부, 교육은 교육부로 분리해놓고, 교사직분과 보육사(보육전담사로 호칭 바뀜) 간의 충돌의 악순환. 애들은 어쩌라구??? 교사들은 애들이 교실에서 배변실수하면 모욕을, 보육전담사들은 케어를 해준다. 이게 뭐냐고??? 애들 정서 체험 들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교육과 보육부터 통합시켜라고!!!!애들은 우리나라의 미래, 애들 좀 행복한 저학년 생활을 보장하라. 전쟁후 아동 수용소냐고요.
아이를 학교에 몰아넣겠다는거네 어째 거꾸로 간다
병설유치원처럼 병설늘봄부속건물을 지어 운영하도록 해주세요
공산주의 탁아소로 가는구나
아니 근데 에초에 사업이름이 '돌봄과 교육이있는 늘봄학교' 인데 교육을 아예모르는 일반공무원이 주관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교사는 배제된 교육사업, 의사가 배제된 의료사업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부모만 맞기는게 아니라 일 안하는 부모도 애 맞길 곳 생기니까 맞기는 경우 속출함
기간제를 따로 뽑아서 맡기면 차별 아님? 그 기간제 교사 병가내거나 못나오면 누가 하냐고?? 교사 완전 배제 어려워요.
놀보안행ᆢ
저 늘봄교사는 정말 정규선생들이 할까요? 아닐까요?
정규선생들이 오후 4시 30분에 땡 퇴근하는데 정규선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과 남아서 고생한다는 생각하는 부모들은 큰착각!
정규선생들이 4시 30분 칼퇴근 하면 그 이후 시간에는 비정규직 교사들이 돌본다는 걸...
그러니 정규선생들에게 고마워하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보면 늘봄교실에 참여도 하지않는 정규선생들에게 왜 인터뷰를 따서 뉴스에 내보내는지 그 기자들도 본질을 모르고 취재해서 보도하니 한심!
그뿐만이 아니죠.. 대놓고는 이야기하는 수가 적지만.. 뒤에서 혹은 온라인에서는 '실무사선생님'이라고만 해도 '교사도 아닌데 왜?'란 식으로 난리치는사람들이 있으니...
어짜피 학원 뺑뺑이 돌리는거 학교에 더 있는게 낫지요. 부모 퇴근 일찍 시키라는건 회사 다녀본 사람들 맞나요..? 조기 퇴근시키면 애가 몇살때까지 되나요..? 연봉은 그대로 하고요?
전담교사가 병가내면 누가 들어가냐?
애들이 엄마 아빠 얼굴 기억이나 하겠냐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자~알도 하겠네
저는 돌봄교실에 방학에만 2시간씩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늘봄 정책에 찬성합니다.
아이들이 집에 혼자 있으며 티비나 핸드폰, 게임에 도파민 중독이 되는 것보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생활하며 사회성을 키우고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거시적인 면으로 볼 때도 아이들을 바르게 이끄는 것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합니다.
정교사 분들의 추가업무 없이 기간제교사를 충원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저는 이 일들을 본인의 아이들을 키우고 한가해진 5060세대가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등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학력도 높으나 사회보다 개인의 영위를 위해 쉬고 있는 면이 있었습니다. 5060이 모여 우리 아이들을 다시금 잘 키워나가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학교 밖 건물로 이동시키는 것은 반대합니다. 학교 내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간 협조를 서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봉사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돌봄을 싫어할 수 있는 것은
1. 사회성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외동아동들이 많다보니 배려보다는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언행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또래 관계를 더 많이 해서 다소 속상할지라도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손해구나를 더 크기 전에 배워나가야 합니다. 사회성을 키우기에는 돌봄교실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2.핸드폰을 볼 수 없는 제약이 있고 규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10대에 이러한 규칙들을 배우고 연습해야 방종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3.아이들이 돌봄교실에서 멍하니 있지 않습니다. 형제처럼 소꿉놀이도 하고 함께 레고놀이도 하고 독서도 하고 숙제도 합니다.
댓글 보고 객관적인 사실을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기존 교실에서 늘봄 교실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늘봄 수요가 많은 곳은 학생 수도 많아서 기존 돌봄 교실 공간으론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1학년은 수업 마친 교실에서 늘봄을 하겠다고 합니다. (온돌깔린 교실 있는지 시설 조사하는 공문도 최근 보고했어요ㅠ)
교사 입장에선 근무 시간 안에 남아서 상담하는 학생, 수업 준비, 그리고 오후엔 업무할 공간이 꼭 필요합니다. 매번 짐싸들고 일할 곳을 찾아야하나요ㅠ
심지어 과밀학급은 교사 연구공간도 따로 없습니다.
늘봄교실이 진행되면 여러 활동을 할텐데 현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본질 업무가 보육에 밀려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인한 생각을 객관적인 양 말씀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어휴 자기들한테 뭐 떠넘길까봐 전전긍긍하며 온갖 보육과 교육은 분리라느니, 애들이 불쌍하다느니 현장 상황 과장해가며 합리화하는 거 더 못 봐주겠다.. 자기들 말대로 교사직 "꿀 빨 거" 없으면 그만두면 되지 어차피 안하고 못할 거면서.. 서이초 이슈때만해도 교사들 지지했는데 요즘은 댓글마다 몰려다니며 자기방어적인 댓글들만 쏟아내며 자기들만 교육 위하는 척 아이들 위하는 척 말하는게 그저 이익집단으로밖에 안보임. 자기들만 희생양이고 교장교감 부모 애들은 다 갑질에 악마고 돌봄 기간제 방과후 보육교사들은 은근 하대하고.. 나도 늘봄은 근본적으로 반대인데 댓글들 보니 교사들이 지나치게 방어적인게 보여서 이제 좀 피로함. 그냥 애들도 줄어드는데 교원평가나 빡세게 해서 물갈이 하면 좋겠음
대대대대공감 애들볼모로 사실상 파업도 했었는데 이익집단 맞죠.
저 업무 보면 밤 10시 이후에 퇴근 가능함. 방학도 못쉼. 교사도 자녀가 있는데 지자식 팽개쳐두고 가능한 일임? 초과인력을 줘야지 월급은 작게 주고 무슨 심보이며 왜 지자체장은 손놓고 교육부에게 미루는지 참 이상한 나라임. @@냐미냐미-w5e
교사수 두배 늘려라
하루 12시간 근무하는 유일한 헬보직 공무원: 초등교사 ㅋㅋ
교육과 돌봄 같이 해야하는게 교사이죠.
솔직히 타회사보다 교권의 질이 떨어졌다 뭐다하는데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타직종도 그것보다 더 못한대우 많아요.
교사 그정도면 대접받고 방학있지....돌봄도 같이입니다
초등 저학년은 돌봄과 교육을 구분할 수 없다고 보는데....
취학 아동, 보육 아동 구분이 안되는군
초등은 유아가 아니잖아
걔네가 유치원 졸업한다고 아! 난 유아가 아냐! 이제 난 어린이! 모든지 혼자 할 수 있지~ 이러겠음? 실제 초1교실 가봐 똑같다~
초등 1학년은 발달과정상 학교에서 공부할 수준이 되어서 입학하는 시기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보육 기관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육을 하지 보육을 하지 않습니다. 돌봄교실은 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하는거지 교사의 업무가 아니며 돌봄자체는 지자체에서 해야되는 일을 교육부 장관이 학교에 떠넘긴 것입니다. 예전에 돌봄을 학교에 들여오더니 이번에 또 늘봄으로 학교에 아이들을 하루 종일 얽매어 두려고 하네요. 정작 학생들의 정서발달은 고려하지 않는 누구를 위한 교육부인가요???
초등교사가 돌봄교사는 아니지만 초등학생 특성상 돌봄역할을 안할수 없습니다. 초등교사는 교수가 아닌데 자꾸 수업만하겠다네.
교사도, 굥무원도 애들은 놀고먹는 로망을 위한 먹잇감들일 뿐이야 그냥.. 교육계 종사자들 비리 싹다 털어내고 형사처벌해라.
?? 아빠엄마가 빨리 퇴근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중소기업이라면 더더욱.. 게다가 지난 50년간 학생이 줄어드는 동안 교사수는 거의 안줄었는데 늘봄이라도 안하면 도대체 얼마나 꿀빨려는건지?
퇴직교사 년간 2만명 신규교사 년간 5천명 자동으로 줄이고 있슴요
ㅋㅋㅋ지금 빨아먹을 꿀이 없는데용
지자체이관 !!!!
애들도 줄어서 개꿀빨면서 겁나 징징대네
결론은 돈 문제네...
늘봄에 수당지급하면 서로 하려고 줄을 설것..
직장인 아니죠??
안받고안함
아뇨 안해요
주더라도 최저시급보다 적을텐데 하시게요?
교사들 교대근무만들면 되겠네ㅋ
교육대 학생들 TO줄어서 힘들다는데
왜 자꾸 세금 더 쓸라구해....그냥 하던사람...현장에 있는 사람 쓰면 되지....나라에 돈도 없다면서....
교육과 보육 다른건 알겠는데~ 보육을 교육의 개념으로 더 포괄적으로 생각하고 가르쳐야한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가는 만큼 더 잘가르쳐야함. 70년전 사고에 머물러 있는 교대 사대의 역할이 중요한지 지금 시점에는 모르겠음. 지금은 유지가 아닌 발전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뉴노멀 시대를 위해서 교육이 발목 붙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교사의 양과 질은 현시점 보다 높아야 다음 세대에게 좋은 미래를 줄수 있습니다. 능력이 안되실거 같다는 교사는 명퇴하고 나가세요~
참 사고방식 고리타분하고 일차원적이시네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뭐 때문에 하루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하루 12시간 근무하면서 월급은 최저임금과 비슷한 직업을 하겠습니까? 발전은 교사 개인의 몫이 아니라 교육청, 사회가 주도해야하는 겁니다. 페이를 더 주든가, 인식을 개선시켜주든가요. 젊은 교사들이 무고한 아동학대신고로 인해 자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편의점 최저시급 기준 206만원. 교사 초봉은 211만원입니다. 좋은 능력의 사람들이 굳이?
@@iilililiiillliililillilili 니 사고가 더 고리타분하네요 능려주의 사회인데 자기 능력에 맞춰서 좋은 직장 잡은건데 그걸 사회탓하고 계신가요? 더 좋은 직장 찾아서 나가 시면 되잖아요
하루에 교과연구 수업연구 몇시간 하시나요?
대학교때 배운 지식으로 평생 연명하는 직업이 몇개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ㅋ 공부하는 직업인데 공부하고 계신가요? 행정만 하시는건 아니시죠?
늘봄학교와 교원의 자질은 상관이 없습니다^^
@@엘제이-t7q 아직은 사회가 교사 대우해주니 감사하게 여기세요~ 욕처먹고 싶지 않으면~
결국 교사가 하게 됨. 결국 또 속았음. 교사들이 제일 안됐다.
교사가 속는다니 사기치는거지.
@@user-urou81 교사가 속았다는 얘기 한 적 없는데? ㅋ
교사가 아니라, 노조 없는 그 직종한테 떠넘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