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장에서 흥정 당하기 | 탬버린 가방? 라탄백? 【🇻🇳베트남 다낭6】

[@지오주호]

마담란. 저희도 갔던 식당이 나오니 반갑네요......

[@taemeong]

우왓!! 하는 엄청난 맛집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메뉴에 깨끗한 집이라
아이와 함께하기도 좋고 음식맛도 괜찮은 편이라서
한 번쯤은 가보게 되는 것 같아요 😄😄

[@박진성-w7t]

아이가 신짜오~~~넘나이뻐요

[@taemeong]

감사합니다 😁 입국 심사때 한번 따라하길래 여행 내내 엄청 시켰는데 동영상에 담긴게 저거 한번 뿐이네요 ㅎㅎ

[@parentingveryhard]

역시 쇼핑이 짱이져😏

[@taemeong]

사고 안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구경다니는게 재미있는거 같아요 😄😄😄😄😄

[@ssukmac]

마담란은 화장실이 제일 천국이죠 ㅋㅋㅋㅋ

[@taemeong]

잊지 못할 냉장고느낌 😭

[@ssukmac]

의류매장 쪽은 아오자이 만드는 시간도 있고해서 한시장 영업 끝나는 시간인 오후 여섯시 전에 다 사가지고 나가기에 다섯시쯤이면 한산해지고 장사 안되는 집은 일찍 닫고 가기도 한답니다 한국 동대문 평화시장 같은 분위기죠

[@ssukmac]

가격 흥정은 대략 부른 금액에서 30~40프로 후려치고 애교 좀 부리고 하면 부른 금액에서 최소 20~25프로는 빼줍니다

[@EEEEEEEEEE0]

한시장에 부부로 온 한국인 여자가 오히려 베트남상인에게 애교부리는거 보니 참 제꾀에 제가 속는구나 싶어 한심스러워 보이더라구요. 그거 몇천원 깎는 재미에 체면이고 국격이고 없고 누가보면 홍등가여성 으로 보일정도로 부부끼리 불장난 할때나 썼을법한 너무 저급한 숨겨진 스킬을 남발하더군요. 본인은 똑똑하고 깐깐한 여우라고 생각하고 살았을텐데 시장판에서 끼부리는거 보니 저런 멍청한 여자도 있나 싶어 최악이었음.

[@정성훈-w4w]

별로 살게없다...